Passed-Away Soon-Shim The Dog’s 3647 Days With Hyo-Ri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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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ly/hyorisdogyt

우리는 영원히 살 것처럼
사랑을 미루고 살지만
너희는 끝을 알아
매일 사랑 주려 애쓰나 보다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기다리는 강아지들아
그 사랑 영원히 기억할게

유기견 입양이라는 형태를 대중적으로 알려준
순심이와 효리님
효리씨 삶의 큰 변화마다 늘 함께 했던 식구

순심아 인간세상에 내려와서 고생많이했다. 그래도 좋은 주인을 만나서 행복했지 ? 다음 생에 좋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효리님께 다시 한 번 힘이 되어주렴. 사랑해

I feel so nostalgic and emotional seeing their house after hyori stay ended. I miss all the memories that the house have. IU, Park Bogum, Yoona and all the guest. I wish that people respect their privacy so that they don't force themselve to move out.

유기견 입양이란 것을 나에게 처음 알려준 연예인...

몇년전, 방송에서
효리씨가 순심이와 노을을 보며
“순심아 무슨 생각해...?”
하며 순심이랑 바다를 바라보던 장면이
늘 잊혀지지 않았어요.
이효리 당신은 내가 본 사람중
가장 아름다운 사람 이고
늘 닮고싶은 사람 이예요.
순심이 소식에 마니 가슴 아파했었고
이 영상을 보니 다시 또 눈물이 나네요.
늘 응원 하고 있어요.

순심이.. 떠날때 말은 못했지만 속으로는 " 좋은 분들과 좋은곳에서 자알~ 살다 갑니다 나중에 다시 만나요~ 했을거에요...

They should come back to this house. This house was their home. And people should really stop invading celebrities' private lives. They are public figures but they are not public properties.

im ugly crying over soon-shim & their first jeju house

순심이가 있어서 대한민국에 반려동물을 사지말고 입양하자는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큰 기류를 만든 의미 있는 견이였습니다 행복하게 살고 갔으니 다행이다

순심아.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자

Soon-shim was so loved. I feel so sad for them about the house. They obviously still really love and miss this house. It was their home. I wish people would just leave them alone. I hope they can live there again someday.

연예인 이효리가 우리에게 그냥 이효리, 효리, 우리 효리로 불리듯 순심이도 그냥 순심이 우리 순심이였었는데.....
ㅜㅜ

I cried just reading the title and then saw her history with her beloved dog. They had such great memories together. It would be if our best friends stay with us and die together. Their life has such a short span

대단한 선한 영향력이다 순심이와 효리님덕분에 유기견 그리고 유기묘들 인식이 정말 달라진거는 확실하다 정말 고마워요ㅠㅠ순심아 어디서든 행복하고 다음생에는 어떤 모습으로 태어나든 항상 사랑받고 행복한 존재로만 살길바래

This hits hard when you watched 2 seasons of Hyori's B&B 😭

안녕하세요 효리님! 이 글을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효리님이 그동안 힘들게 지켜오신 선한 영향력 덕분에 수많은 유기동물들이 남은 삶을 좋은 사람들을 만나 새롭게 시작하고, 또 순심이처럼 떠난 친구들은 좋은 기억으로 세상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너무 마음 아파 하시지 마시고 무지개 나라에서 미미와 순심이가 반겨줄 날들은 기대하며 효리님을 응원하는 많은 소소한 팬들을 기억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반려견과 이별의 순간을 몇 번이나 겪었음에도 바보처럼 다시 또 강아지를 키웁니다. 부재의 고통을 다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기에... 순심아. 잘가!

They are a part of our lives for such a short time, but for them, we are their whole life.
Fly high, Soon-Shim.

7살된 반려견 녀석..항상 나와 신랑곁에서 머무르는녀석..가끔 이별을 생각해볼때 먼이야기같은데도 혼자 걸어가야되는 녀석을 생각하면 너무도 울컥해지곤한다..

진짜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저희 집 사모예드 레오도 효리언니와 순심이 얘기 동물농장에 방송 나 오기 이틀 전에 무지개 다리 건너서 진짜 방송 보는 동안 레오 보고 싶어서 엄청 울었던거 같아요 진짜 조금만 더 오래 살다 갔으면 좋았을텐데 옆집 목줄 풀린 맹견한테 공격 당한 저를 보호해준다고 옆집 맹견 하고 싸우다 목이 물리고 심하게 다친 상태로 먼저 떠났어요 그 충격이 벗어 나기도 전에 옆집 아저씨가 저희 가족 볼때 마다 “ 개 한마리 새로 사줄게 “ 이런 소리만 하고 전혀 미안해 하지도 않아서 가족들이 상처 받고 한순간에 반련견 떠나 보내고 그 죄책감 속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는데 효리언니랑 순심이 얘기를 보면서 많이 위로 받고 많이 울었던거 같아요 레오가 저 보다 더 좋은 주인 더 좋은 가족을 만났으면 조금은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도 많이 해요

11살부터 28살까지 함께 지낸 단비
결혼식 전날 친정에서 같이 누워잠들고 결혼식 당일 이른새벽에 찾아온 남편이랑 인사도 나누었는데 식을 마친후 친정부모님이 집으로 돌아가보니 조용히 누워있었다고 한다, 나는 그사실을 몇주 후에야 알게되었는데 정말 가슴이 쓰라렸다.. 결혼기념일이 찾아오면 잊지못하고 생각이난다

이효리가 지금의 이효리로 남을수 있게된 첫번째 사건 순심이 입양..
저이후 유기견에대한 세상의 시선이 180도 바꼈고 이효리에 대한 시선도 점점 바뀌어 지금에 이르게됐고 아직도 진행중이지
수많은 톱스타 연예인들의 살아가는 방식이 있겠지만 이효리는 참.. 진정한 슈퍼스타 셀럽으로 영원히 남을것같다

I can't help myself but to cry. I learned to love soon shim during HB&B. I can feel Hyori's grief when losing a child. I just cant simply call it just a pet. Because having one feels like having a child.

멋진 이효리ㅠㅠ

Merci pour cette video très tendre. C'est très dur.. Elle ne vous oubliera pas. ❤️💕🐕

어떤 댓글은 남기고 싶은데 어떤 댓글을 남겨야할지.., 많이 고민하다가 순심이에게도 이효리님에게도 고맙다,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유기견에 대한 편견을 가진 사람들 그리고 품종을 따지는 사람이 많다는 걸 저희 꿀떡이를 키우면서 알게되었어요. 아직까지 많은 편견과 차별이 있지만, 이효리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유기견과 믹스견에게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그저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가 순심이는 효리님, 상순님과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했을 거에요 분명!
순심아, 잘가..❤️

이효리라는 얼마나 사람이 많은 사람들에게 유기견 입양과 동물보호에 대해 많은 의미를 준 사람인지 알 것 같아요 괜탆아요 순심이 좋은 곳으로,행복하게 떠났을꺼예요.

순심아 부디 착한 효리와 이상순의 사랑스러운 아기로다시오렴

내일이 순심이가 떠난 날이네. 유튜브 알고리즘도 알았는지 영상 추천해줘서 이렇게 예쁜 순심이 한 번 더 볼 수 있어서 좋다. 순심아 잘 지내지 사랑해!

반려견 키워본 분들은 알 거예요 저 마음.. 살면서 참 값진 경험들 넘치는 행복들 많이 느꼈지만
반려견과 함께했던 세월이 제 인생 중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아무런 때가 묻어 있지 않은 절대적인 사랑, 순수한 마음.. 얼마나 많이 받고 배웠는지 몰라요
하늘나라 떠나 보낼 때 덤덤해질 수가 없더라구요.. 심장이 찢어지는 거 같은 기분
반려면을 키운 거 같지만 정신적으로는 내가 더 보살핌을 받은 거 같아요.
그나저나 저렇게 좋은 집을 두고 떠나야했다니.. 좀 배려해줬더라면 좋을텐데요..ㅠㅠ

배경음 이렇게 큰거 처음본다..

난 견딜 수 없을 거 같다 그냥 나도 다음날 따라가고싶다 우리 애기 외롭지않게

반려견은 자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다신 만져볼수도 냄새를 맡을수도 없음이 얼마나 그리운지~~
문득 문득 생각이 나고 보고싶어요ㅠ
순심이도 울코코 처럼 무지개 다리 건너서 언젠간 다시 만날 주인을 기다리고있겟죠
순심아.잘가ㅠ

톱스타의 정말 좋은 예는 효리님 같아요. 선한 영향력...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아니 이효리개 상순이는 누구인가요? 상순이는 남편이구요 순심이입니다 드립 깔깔댄게 엊그제같은데...ㅠ....그런 우리 순심이가 ㅠㅠㅠㅠ강아지별로 갔다니....ㅠㅠㅠㅠㅠ거기서는 행복하길 ...ㅠㅠㅠ

너무 슬퍼요. 저는 준비도 없이 갑자기 11년 키우던 강아지의 죽음을 맞이했었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별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퍼요..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은 별이와의 추억에 웃기도 해요.. 힘내세요

작년 아픈아이를 보냈었는데,지금도 매일보고싶어요.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는분이나 입양을 생각하는 모든분들 이영상보며 한번더 아이들과 함께한다는게 어떤건지 깊게 생각할수있는 계기가 될거같아요.

언젠가 먼훗날 순심이가 순심이 별에서
엄마 마중 나와 있을 것 같아요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그 사랑의 깊이를 알수 있다는 말처럼
순심이와의 이별을 통한 이효리씨의 모습에서 그 사랑의 깊이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함께 했던 시간들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는 자체가 순심이는 참 행복한 강아지네요

2000년 초등학교 3학년때 거실에 따스한 햇빛을 맞으며 나란히 거실에 누워 마주보다 언젠가는 떨어질 녀석을 생각하며 펑펑울던 기억이 나네요. 감정이 메말라있는날도 생각만나면 주체없이 눈물이 흐르게해준 그정도로 아무조건없이 나를 좋아해준 우리 댕댕이가 그립네요

시간이 흘러도 그 그리움은 늘 그렇더라...
보고픈 우리 호강이가 생각나네
이쁜 효리씨
마음이 따뜻하시구나

이효리&이상순씨는
정말정말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는 모습을
봤다
가슴뭉클 좋은일만있으시길
바랩니다~~~

오랫동안 웃으면서 항상 나를 지켜줬던 친구의 마지막 순간만큼은 내가 꼭 지켜주고 싶죠....힘내세요..

효리씨 마음 이뻐요 남편도요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the hardest part of being a pet owner 😭💜

세상 모든 걸 다 가졌어도 텅비고 외로웠을 효리언니 마음을 순심이가 꽉 채워주고... 이제는 나 없어도 언니가 잘 살겠구나 해서 마음편하게 떠나갔을 것 같아요.

순심이는 정말 행복했을 거에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지요.

겪어가는 인연의 수 만큼 이별도 있겠지만, 잠깐의 슬픔보다는 함께했던 행복한 기억이 더 오래 남았으면 좋겠어요 :)

This feels like we're also going back to their old house. Too much emotions and memories from Hyori's Stay. We miss you, Soon shim! ❤️❤️❤️

효리언니의 선한 영향력과 순심이덕분에 우리나라 유기견의 상황을알리고 입양장려하는 움직임이 많이 확대되었었죠.. 순심아 고마워

Hyo-ri is such a down to earth superstar, beautiful inside and out.

I just hope people can respect their privacy, it sad to see they are not in that house anymore.

동물에 대한 인식을 바뀌게 해준 효리님 순심이😔 순심아 기억할게~

효리씨와 순심이 그리고 남은 반려 동물들이 추억이 쌓인 또는 쌓여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
저도 키우던 반려동물들을 보냈는데 세월이 흘러도 마음 깊은곳에서는 항상 같이 있는것 같아요 그 추억만은 영원한것 같아요 🥰❤

I wish they all can move back to that house. They clearly miss the house. Hyori said she wanted to get married and died in the same house.

순심아 사랑한다!
🌝👍❤💜🧡💙💛🤍🤎💚♥️

효리님 반려견으로 유명했던 그이름 순심이가 떠나갔군요. 왜이렇게 눈물나게 슬플까요.사랑하는 반려견을 보낸경험이 있는사람들은 이런 이별이 얼마나 큰 슬픔인지 잘 알거예요. 효리님사랑 받고 잘 살다간 순심아!!편히 쉬렴~~안녕~~~~

Rest in peace dear Soon 💖💖🙏🙏🙏

3년만에 간건데도 기억나서 좋아하는거 왜케 귀엽짘ㅋㅋㅋㅋㅋㅋㅋ

I just found out today that they moved out from this house. I'm a big fan of the bed and breakfast, this made me cry

순심아ㅜㅜ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해야 해

애니멀봐는 꼭 챙겨보는데
이번편은 눈물터질까 겁나서
못보고 있는중이네요 ㅠㅠ

효리님 힘내세요!^^
복마니 받으실겁니다
순심이도 저 하늘에서
행복하게 잘 있을거여요.
순심 꼭 사람같아요.~
효리님이 엄마되어주심
순심이는 가장기쁘고
행복했을겁니다
남아있는 애기들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추억과 이별이라는 내용이라 마음이 울컥울컥하네요

Fly high Soon Shim❤️

I am still so angry people couldn't be bothered to respect their privacy and let them live in a place they considered their dream home. Still so mad. And now with Soonshim gone my heart hurts even more. I know Soonshim is in a wonderful place like my beloved pets.

눈물와르르ㅜㅜ

이효리님은 영웅이네요...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이쁜모습만 보고 키우다 버리는 사람들이 이영상보고 늙고 힘없는 마지막을 지켜주고 보내주는것도 아름답다는 그경험을 해보기바랍니다 이효리님처럼요

마음이 아프네요 찡하다 순심이 하늘나라로 가고 많이 보고싶다 ㅠㅡㅠ

저도 2년전에떠나보냈는데 아직도 가슴이시려오면서 눈물이나네요 순심는효리씨만나 정말행복했을거에요

순심아ㅠㅠ
이효리언니 순심이 그동안 잘 돌봐주시고 사랑해줘서 감사해요 순심이도 엄마아빠에게 고마워하고 사랑받음도 잘 알고 갔을거예요
순심이의명복을빕니다

this must be a very precious episode for hyori.. she was able to documented and dedicated a whole episode for soonshim. i'm so glad soonshim met hyori and spend the rest of her life happily, as she deserved. we'll always remember you soonshim, fly high♡

How nostalgic to go by your old home, remembering where you got married, where you adopted so many animals. It must be so bittersweet.

안타까운소식이군요
사랑을 듬뿍받아
좋은곳으로 갔을것입니다
파이팅하세요

아..진짜 효리님 언제까지우리에게 이렇게진한감동만주실껀지요..제발건강 잘지키시고 남은아이들에게 사랑듬북나눠주세요 제겐 천삽니다 효리님.상순님두분 오래오래행복하시고 복 많땅 받으실꺼에요

이런 아련함...효리님과 상순님의 추억이 담긴곳 ...두분 마음이 어떠실지 짐작이 가네요..가슴이 먹먹하죠 왜?

Waiting for the next episode 😭

우리 엄지 떠나간 날이 생각나네요ᆢ 눈물 펑펑ㅜㅜᆢ 순심아 안녕 그곳에서도 행복해라^^♡♡♡ 이상순&이효리님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이네요 ^^♡♡♡

순심이는 효리씨 만나 사랑듬뿍 받고 꿈같은
하루 하루 행복한 매 순간
누렸기에 .....

This property is so beautiful it's sad they have to leave. Soon-shim would've been happy to see them visit the house.

Soon shim ah.. thank u for being a good girl sangsoon and hyori..

효리언니~~!!순심이와좋은추억을많이만드신거같은데순심이를하늘로보내마음이너무아프셨겠어요 언니힘내시고입양또많이하셔서좋은일하세요언닝♥

예쁘고 예쁜 아이. 순심이. 더 아름다운 동화나라에서 더 예쁘게 행복하렴.

i loved every episode of hyoris B&B- it rlly opened up my eyes to wanting a peaceful life in such a beautiful place, surrounded with nature and animals. now i have a dog 😭 this made me cry so much i remember envying how much they loved their pets and how much the pets loved them back. i didnt even know they sold the house and moved somewhere else after the second season. i miss them and this show. i hope theyre doing well and are happy🥺

저번주 일요일 기다렸다 시청하고,많이도 울었네요. 2월 23일에 무지개 다릴 건넌 우리 가족 찬이때문에요. 착하기만한 순심이 보니 어쩜 우리 찬이와 똑같은 착한 성격이었는지,감정 이입이 많이 되더라구요. 이 천사들과 함께한 우리들은 십몇년 정도이지만 이 아이들은 평생을 우리와 함께하고 떠나죠. 그동안의 추억에 슬프지만 행복했던 시간들이 더욱더 많아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어요. 세상 모든 반려견,반려묘들이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저두 몇년전에 간 친구가 생각나 눈물이 나네요. ㅜㅜ 진짜 이효리님은 한국에서 사람과 반려견 사이에 대한 인식을 많이 바뀌게 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심이를 만나고 효리 언니가 많은 위안과 행복을 받았던 것 같아요ㅎㅎ 항상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효리언니! 순심이도 좋은 곳으로 가서 거기서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You were a good girl soonshim

Thanks for the eng sub.. really appreciate it.

반려견은 가족이지요.
순심이 소식 처음이네요.
행복하게 좋은 곳으로 갔네요.

순심이가 하늘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많이 슬플것 같아요.

효리님은 생을 함께한 소중한 존재와 추억이 깃든 곳에서 기억하는것, 슬퍼하는것....이 모든것이 그래도 괜찮다고. 처음이라 삶이 서툰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것 같군요. 그러한 것들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Watching this with petting my cat and sobbing endlessly.. Will I be ready if someday my lovely pet passed the rainbow bridge? Can I send him peacefully? Ah, to only think about this always brings tears on my eyes, let alone Hyori who already sent hers..
I wish I could be as strong as her when the time comes..

I am a fan of hyori ever since family outing and so i witness how soonshim always accompany hyori during her work. And soonshim is always so quiet beside her. You are now in a better world as well soonshim ❤️

I miss lee hyori homestay.

애들이 기억하고 좋아하네요 효리님 아가들 많이 입양해주어서 감사하고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Rest in Peace Soon shim, i remember the time when IU practice Yoga with Hyori, Soon shim checking on IU as when she let out dolphin voice, such a caring dog.
And i love this moment 5:04 you can see the dog is so happy going back to their home, i hope after this Video, people realize not to invading their space, and hyori back to this house.

It’s a nice gesture that JTBC bought the house, but it’s just sad that no one lives in and maintains this dream house. You could see how neglected the plants and wild grass are in the yard and walkways. RIP soon shim, you truly were a tender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