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Should You Prepare To Say Goodbye To Your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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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 건널때 주인 자랑 엄청할듯

노견 4년 병간호 하면서 전 물어봤어요
많이 아프니 이제 그만 편히갈래 물었더니 분명히 아니라고 눈빛이 또렷하게 대답하드라구요. 병간호4년 정말 힘들었는데 전 우리강쥐가 대답한대로 끝까지 했습니다. 그시간들 말도못하게 힘들었는데 곁에 없다는게 더 가슴을 쥐어짜는 고통이였어요. 제생에처음 느껴본 너무 아픈 고통..

댓글 함부로 달지 맙시다ㅠㅠ
고통스러운데 보내줘라.. 마라 그러지 말아요. ㅠㅠㅠㅠㅠ 왜냐하면, 내가 아끼고 사랑하고 함께 지냈던 반려동물, 생명이거든요. 사귀다가 헤어지는 게 아녜요. 내손으로 사망선고를 하는 게 결코 쉬운 게 아니기 때문에 가족은.. 같이 가는 겁니다. 오늘도 조금만 견뎌죠..하면서요 ㅜㅜ

아... 어머니의 슬픔과 죄책감과 갈등이 화면속에 고스란히 전해온다 ㅠㅠㅠㅠㅠ 어뜩해 ㅠㅠ

18년동안 가족연 맺고 두달 전 떠난 저희 마루 생각이나 울었어요.. 눈도 멀고 귀도 안 들리고.. 당뇨때문에 인슐린도 시간 맞춰 주사 맞히고 먹는약도 3개에 유아용실리콘 수저로 먹여줘야 하는 울 애기였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간암말기로 입원하시고 양쪽신경쓰느라 시간이 어찌갔는지 모르겠네요.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그래도 시간 되돌릴수 있다면 더 잘 하고 싶은데ㅠㅠ 아버지 한달만에 급히 돌아가시고 저희 강아지도 따라 떠났어요.. 너무 힘든 5.6월이였는데.. 모두 사무치게 보고싶네요...

나에게도 저 순간이 온다면 제정신일 수 있을까.. 언젠가는 겪게 되겠지만요.
이런 모습마저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입양전에 충분히 고려했으면 좋겠어요.

얼마전 17년키운 몽이를 보내면서 처음 강아지공장에 수많은 아이들중 하나였던 아이가 우리가족이되어 저의 초 중 고 대 사회생활모든 인생을 함께하였는데 결국 고통스러워하는 모습때문에 수많은 고민을 하며 안락사를 시켜 보내주었습니다 1달이 조금 지났지만 같이 10년을 산 남은 강아지 써니는 밤새 집안을 돌아다니며 찾곤하는데요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건 반려동물은 우리에게 정말많은 힘과 사랑을 줍니다 마지막까지도저에게 이별을 받아들이는 방법도 알게해주고 떠나갔어요 정말 많이 사랑해주세요

댓글을 달고 싶은데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반려견들은 가족이 어떤 결정을 해도 이해한답니다. 최선을 다해 사랑을 표현합시다

하아 이런거 보면 진짜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진짜 대단.. 반려견 키우려면 이런 각오도 필요하군요.. 맨날 긍정적인 모습만 보다가 이런 모습 보니 반려견을 키운다는게 정말 엄청난 책임감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 느끼네요..

ㅠㅠ 이거 보다가 재작년,작년 연달아
하늘나라로 떠난 두녀석이 생각나서
울었습니다..........너무 너무 보고싶은
녀석들......ㅠㅠ

ㅠㅠㅠㅠ 진짜 눈물난다.... ㅠㅠㅠㅠ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고, 미안하지만 버텨주기를 바란다는게.....ㅠㅠㅠㅠ
제 3자인 제가 봐도 슬픈데.. 보호자들은 맘이 얼마나 아플까요...

이런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아이들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었음 좋겠다는거에요. 할 수 있는만큼 함께하고 싶다, 혹은 이런 모습 보여주기 싫으니 편히 보내달라라고. 그렇게 되면 둘 다 마음이 좀 덜 아플텐데...

진짜 강아지아플때엔 말을 할 줄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ㅠ

...우리집 아이가 떠난지 2년이 넘게 흘렀지만 지금도 내가 너에게 잘 해준걸까? 널 힘들게 하지는 않았을까? 넌 나와 18년 세월을 함께하며 행복했을까?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떠날때 참 많이 아파서 몇달을 아파하다 나없을때 훌쩍 혼자 가버렸는데 그때 날 원망하지 않았을지..많이 무섭진 않았는지...지금도 널 생각하면 눈물을 참을수가 없어...너와의 마지막 눈맞춤, 고개돌리던 네가 계속 생각나...

제목부터가 슬프네요...
만남아 있으면 이별도 있고 행복할때가 있으면 속상한일이 있는데 그 일이,그과정이 힘들다는것이..이것이 누구에게나 힘드네요..보호자님도 아이도 남은 기간 즐겁게 보내세요~

신부전으로 1년동안 케어하다 보낸 우리콩순이..
너가 떠난지 이제 4개월인데 왜 아직도 방안에 잇을것만 같은지..저맘 너무 공감됩니다...내가 잡고 있는게 이 아이를 힘들게 하는건지..그래도 놔줄수 없는 그 마지막 손길을..
내 욕심이지만 더 살아줫음 하는 그마음을..
나랑은 8년을 함께햇지만 18년 짧은생을 살다간 우리천사..
보고싶다 우리콩할매♡
내일 동물농장보며 우리집은 널떠올리며 또 한바탕 울겟다..

토토 보니 10살에 떠난 울강아지 생각이 나네요.ㅠㅠ 강아지는 절대 안된다던 마흔 넘은 남편은 떠난지 3년이 되어도 아직 보고 싶고 그립다며 눈물 보입니다ㅠ

진짜 이별한다고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우리 몽이도 11살 당뇨병 백내장 여러병으로 치료중이지만 매일 2번 인슐린주사 놔주고 안약 넣어주니 현상유지 잘하고 있는데 산보가면 활기가 없으니 그것만으로도 슬픈데 맘이 어떠실지 너무 아프네요 같이 힘내서 오래 오래 함께 하시길

진짜 저 멍멍이들은 너무 행복할꺼야
좋은 주인 만나서 ... 근데 눈빛이 슬프네요 ㅠㅠ

지금껏 내삶의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 아직도 꿈에서 만나면 하루가 슬퍼. 보고싶어...

이 영상을 보면서 5년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곰이가 생각이나요 오랫동안 아파서 매순간 이별연습을 했어요 지금도 매순간 생각이 나고 보고 싶어요 😭❤

저에게두 앞으로 다가올 일이지만
저두 우리 아이들에게 끝까지 옆에서 보살펴 줄것입니다.

이별을 직감하는 모든 반려견,묘들과 견주, 집사님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그리고 이런 영상을 보면서 앞으로 다가올 저희 아이들과의 이별도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 일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행복만 삶의 한 부분이 아니듯 아픔과 이별, 고통 까지도.. 담담하고 슬기롭게 잘 견뎌내고 싶습니다. 안보이는 곳에서 아이들과의 마지막을 준비하시는 견주님, 집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노견키우는 입장이라 더 슬프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ㅠ
반려견의 수명이 길어졌으면 소원이 없겟어요

눈물만 줄줄 흘렸어요........전 자신이 없어요........생각만 해도 눈물만 흐릅니다........지금 10살인데....

개를너무 좋아하지만 이렇게책임질 자신이없어 저는 키우지않습니다 끝까지책임지려는 마음이 당연한건데도 그러지않는사람들이많아 이영상을보니 너무나 아름답고 눈물나네요

강아지 한마리를 먼저 보내고.....그 후 한동안 맘이 너무 아파서 울며 보냈다..몇 년이 흐른 지금도 너의 빈자리가 가끔 날 또 울린다...

반려견과의 이별은..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이기에..나의 가장 사랑스러운..없어서는 안될 존재여서..더욱 힘든 법이죠..나의 친한 친구이자 가족이 병들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노견들을 돌보는 사람들..언젠가 이별해야 하는 생각을 하면..말할수 없을정도로 슬프죠...별이 된 아이들이..부디 좋은 곳으로 갔길..바라겠습니다..

우리 쫑아 소풍 떠난지 어제가 100일째였네...
이젠 안을수도 만질수도 같이 낮잠 잘수도 없어. 기껏 먼 하늘에 니 이름을 부르는것이 내가 할수 있는 전부야..
넌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고 두달쯤 지난 후 부턴 급격히 안좋아졌어. 병원에서 두달 시한부라고 한게 이렇게 들어맞을 줄이야..
아니길., 아니길 바랐는데 어김없이 그 날은 오더구나..
내 품에 안겨 사랑한다 말할수 있게 해줘서, 그렇게 떠나줘서 고마워..
마지막까지 날 기다려줘서 고맙고 늘 사랑하고, 늘 미안해..
8년도 채우지 못한 길지 않은 너의 삶에 내가 있어 부디 행복 했기를..

너무 마음이 아프네영 ㅜㅜ..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법인데
그 이별은 과정은 언제나
슬프기만 합니당...

벌써먹먹하네요 이별의 준비는 항상하고 있지만 그게또 마음처럼 되지 않으니까요.ㅠㅠ

아 진짜 제목만봐도 슬프다

진짜 가족까리도 이보다 못해주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정말 대단하시다

다른거 필요없고 좋은거 필요없고 유기견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유기견들도 저랑 같은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아픔이란걸 느끼고 행복이라는 걸 느끼는 생명이니까요

17년동안 동생이고 친구고 아들이던 제 강아지 여름이가 보름 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바로 전날까지 짧고 느리지만 산책도 하고, 저녁도 잘 먹어줘서 기뻤는데.. 늘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이별은 갑작스럽네요.
영상 속의 가족분들이 어떤 마음이실지 너무 공감이 되어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들은 그 사랑의 마음을 알거라고 생각해요.
당분간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는 힘들겠지만 주변 유기견들이나 유기묘들에게 후원하고 봉사하면서 사랑하는 그 아이를 기리려고 합니다. 다들 각자의 방법으로 잘 견디시길.

7월에 우리집 18살 댕댕이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
만성신부전 췌장염 신우신염 백내장 허리디스크
후지마비까지 오줌도 짜주고 항문 마사지 해주면서 💩 도 매번 짜줬습니다.혼자서는 벅차서 결혼했지만 친청어머니까지 오셔서 캐어 해주셨어요
매순간 이제 잘하는건지 편히 보내주는게 옳은 선택인지 고민에 고민이 끝도 없이 반복 되었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 같은 댕댕이의 눈빛에 마지막 눈 감을 때 까지 함께 했습니다
영상속 어머니의 고민이 지나간 저의 모습처럼 보여 마음이 좋지 않아요 어머니 힘내세요 강아지는 자기가 갈 때를 안다고 하네요.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너무 제얘기같아서..마음이아파요
19살 노견키우고있는데 3달전에 뒷다리마비로 걷지못하고 뇌질환으로 인해 24시간 울부짖습니다..걷지못하고 누워만있는아이라
밤새 가족들은 잠과의전쟁을치루고있고 가족모두힘든시간을 보내고있어요..
보내주는게맞는걸까 끝없는고민을하고
그런생각을하다가도 초롱초롱한 눈을보면
그런생각했던게 너무미안하고..
이제는 더욕심도 안바라고
부디 제수명살다가 편하게 갔으면 좋겠다고
매일생각해요..이별을 하는순간이 다가오는건 알고있지만 아직도 마음의준비가 되지않아서 영상보고 눈물이 나네요ㅠㅜ

우리 강아지도 16살... 점점 이별이 다가온다는 걸 머리로는 알겠는데 도저히 상상이 안 간다 지금처럼 아프지 말고 건강히 지내다 잠결에 편안히 가주는 게 우리 강아지에게 마지막으로 바라는 것...

어머니 우시는데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개 안키우는데도 보면서 울었어요.. 주변에 보면 어린 강아지들은 많이 보이지만 그 강아지가 노견이 될때까지 키우는 경우는 거의 못본거 같아요. 그만큼 한 강아지의 견생을 끝까지 함께 해주는 가족은 별로 보지 못한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뚱이는 정말 좋은 가족을 만난거고.. 어머니 너무 죄책감 느끼시거나 가슴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치매 노모도 1년 간병하면 효자 없다는데 노견을 1년이나 케어하셨으니 당연히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건 당연한거구요..

진짜 이런분들이 생명을 키워야 하는데 . . .

늘 생각하지만...시간이 흘러 제곁에 없다는 생각을..떠올리기만해도 마음이 너무아프고....그저 애뜻하기만 하네요...오래오래 누나곁에 있어줘...살아가는동안 외롭게 하지않고 좋은 가족이 될게

놓아주지 못하는게 욕심인줄 알면서도 못놓아주는거겠죠
한시간만 더 하루만 더 일주일만 더 함께하고 싶으니까요
떠나보내야한다는걸 알면서도 아직 해주지 못한게 많은것 같고 더 사랑해줘야 할것 같고
그런데 너무 힘들어하니까 너무 미안하고 근데 못놓아주겠고
지옥속에서 사는것 같아도 강아지 눈을 보면 또 힘을 내는게 견주일겁니다
힘든시간이겠지만 뭔가를 해줄수있어 행복한 시간일거에요 힘내세요

땅이야힘들어도. 곁에 엄마가있잔아. 끝까지포기않하시고 보살펴주셔서 감사하네요 눈물납니다

...아주 잘하시고 계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만큼 사랑을 듬뿍 주세요 누구처럼 한심한짓 하시지 마시고요..

no one can prepare their hearts for the big loss as i lost one of the cats i love the most. well, he was with me the longest but due to virus, he passed away on my lap, staring at me with tears fell from his eyes. the moment i felt the cold body, i just couldn't stop to cry..
losing a pet is like losing your soul mate

강아지들은 왜케 수명이 짧을까요? 나에게도 언젠가 닥칠 일이기에 맘이 슬퍼지네요 밤마다 놀아달라고 할땐 너무 귀찮을땐 모른척하고 화도 내보다가도 그래 나이들어 이러지도 못한시간들이 올텐데 하고 공을 던져주고 인형을 던져줍니다

힘내세요..나도우리순이 보고싶다. 순이야사랑해 엄마가 잊지않을게~❤️

저도 18년 키운 강아지가 저 웨딩촬영 하는날 하늘나라로 갔어요..저 시집가면 자기가 짐 될까봐 그랬는지 아픈거 꾹꾹 참고 저 촬영가고 나서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고 정말 사람같고..마지막 가는 길 함께 있어주지 못한 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하루 아침에 그렇게 갈 줄 정말 몰랐어요ㅜㅜ 2018.1.28은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거예요..

마음이아픕니다 그래도19년살앗다니 다행이라생각하십시요.저희뚱이는15년살다 하늘로갓어요 견주님마음 다압니다.고생만으셧어요 아가는감사하다생각할거예요

18살, 17살 강아지 떠나보냈는데
다행히 안락사 없이 마지막 숨 거둘때까지 함께 함..
둘다 죽기 보름~한달 동안 밤에 아프다고 울부짖어서 이웃들에게 미안하기도하고, 잠 못자서 짜증나기도..
아마도 살고 싶어서, 아파서 울부짖었을것..
강아지가 고통스러워하는게 서로 힘들었지만 마지막까지 함께 한 시간들..
지금도 안락사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

나의 반려묘에게 닥친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겠다 ㅠㅠ 그 순간은 올텐데.... 슬프다

존경하고또 존경합니다

어휴...ㅠㅠ 저 슬픔과 노력과 고생 상상도 못하겠어요.... ㅠㅠㅜㅠㅜㅜㅜㅜ

포키야 너무 보고싶다 작년10월 갑자기 흉수가 차서 숨쉬는것도 힘들어하는 널 한달이나 고쳐보겠다고 더 힘들게만 한건 아닌지..아직도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흐른다...정말 너와함께한 9년이 너무 행복했고 아직도 너의 사진을 제대로 못쳐다보겠지만 너무 보고싶어 내가 죽으면 너를 꼭 다시 만나서 같이 산책하고싶어 보고싶어 포키야

아 못보겠어여...ㅠ도저히 못보겠어여 ㅠ

눈물나자나요ㅜㅜ

자꾸 눈물이 나네요 7년을 살고 2년전 혈소판 감소증으로 10일을 앓다가 간 우리 몽실이가 넘 보고 싶구여 몽실이 보내고 1년을 울면서 보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못해준거만 생각나고 그러네요. 아무리 준비해도 슬퍼지는 반려견과 의이별 있는대로 받아들여야 될거 같네요. 아픈 반려견에게 최선을 다한견주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냅니다

아침에 보면서 얼마나 통곡을 하면서 울었는지.. 많이 반성하게되네요 후회하기전에 더 우리 반려견에게 좋은 주인이 되기위해 노력해야겠어요. 다 너무 좋은 보호자들이신거같아요. 대단하신거같고...

20살된 우리 치와와. 영상속 노견들마냥 힘들어하고 나도 가족들도 모두 힘들때가 있지만...조금만 더..조금더 우리와 함께 했으면 하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언젠가는 이별의 그날이 오겠지만 오늘은 아니기를...내일은 아니기를...

너무고맙습니다..저희강아지들도나이가많아요 절대버릴순없죠..끝까지책임질겁니다 너무고맙습니다 고개숙여 너무고맙습니다

보는것 만이라도
가슴이 먹억하고
눈물이 고입니다..
이별...그리고 미안함... 고마움...

아~영상보면서 눈물만 계속흘렸네요 저도
제작년에 한아이를 떠나보냈거든요
ㅠㅠ

나의 예전 모습 보는것같아
눈물이 나네요
마지막 가족품에서 보낸 우리 이쁜이
힘들었지만 다시 그 시간이 온다해도 꼭 품에서 따듯하게 보듬을겁니다
보고싶은 우리 이쁜이들
노견 키우시는분들 복받으실 거예요~~
힘 내세요

미안히면서 버텨주길 바라는마음... 저희 강아지도 유기견인데 점점세월이지나서 10년이 다되어가네요.. 점점 다가오는 시간은 막지못하는데 마음만 아프네요

이 영상을 보니 우리 애들 제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살기를...

진짜 세상 모든 동물들은 안아프고만 떠나줘도 너무너무 고마울거같다.. 오늘 길에 차에 깔려 죽은 새끼고양이를 봤는데 갓길로 옮겨줘도 너무 신경쓰이고 마음이 안좋다ㅠㅠ 아프지마 얘들아ㅠㅠㅠㅠㅠ

그래도 가족이기에ᆢ기운내세요 ㅠㅠㅠ

Thank u for staying by the dog side.. for sure u feel hard too for not having enough sleep.. your such a good person and owner.. Godbless and stay healthy

ㅠㅠ저..강아지 못키우겠네요....제 강아지도 아닌데도 이렇게 슬픈데...이쁜 아가들아 인간들 곁에서 행복감을 줘서 고마워....무지개다리 건너서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저도 몇년의 간병생활을 하고 떠나보낸지 3년이 되가네요,,,그나마 ? 다행이라고 할 수 있는건,,, 긴시간 간병생활 후에 이별해서 그런지 다행히도 생각보다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수 있었어요...할 만큼 했다라고 생각도 들고,, 긴시간동안 알게모르게 조금씩 놓아주는 시간을 가졌던거같거든요...사고로 갑작스럽게 마음의 준비도 없이 헤어지게 된 분들과 비교한다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마음의 위로가 되는거같아요,,, 단, 간병기간동안 후회안되게 최선을 다해야하는게 중요합니다,,물론 최선을 다해도 부족했다라는 생각은 들긴하지만요,,, 힘든 간병기간도 그리울때가 올거니 그저 최선을 다해주세요

심장병으로 하루에 몇번씩 기절하는 아이보면서도 절대 내손으로는 보내주지 못하겠더라구요. 거의 매일을 들쳐안고 병원으로 뛰고 끌어 안고 울고..
첫반려견이었던 우리 아이 하늘나라 간 뒤로 절대로 눈,코,입 달린 생명체는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사랑하는 내 가족이 이제 곁에 없다는거 너무너무 아프고 힘든일이에요.

저희집도12살아이 ㅡㅋ
맘강하게먹고 이쁘게키워야지~^^
19살 떤배님 넘 사랑받고잘컸네요^^

복받으실거예요~~

어머니, 지언씨 모두 복받으실 겁니다. 땅이도 가족들의 마음을 알 거예요.

시작과 동시에 나는 소리에 동영상 스탑 했읍니다. 아가야 ! 벌써 눈물~~~~~

땅이네랑 저희집이랑 아가들 증상도 비슷해서 더 눈물납니다..힘내요 힘냅시다ㅜㅜㅜㅜ

너무 슬픈네요
마음 아프네요 ㅜㅠㅠㅠㅠㅠ

애지중지 키운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게 쉽지 않을테지만..그래도 아픈 아이를 위해서는 견딜 수 있을 때 편안하게 보내주는게 났지싶어요...물론 어떠한들 함께 고통 이겨내는 가족분들 심정만할까 싶네요. 잘 견뎌내시길 바랄게요!!

이별은 항상 힘들어요...
저도 먼저 무지개다리건넌 봉봉이가 보고싶어요...
아픈 강아지 돌보는거 진짜 쉽지않죠..
우리모두 웃으면서 이별해요
강아지는 주인이 슬퍼하는거 힘들어하니깐요

시간이 흘러 언젠가는 우리 하봉이 예봉이랑도 헤어지게 되리라고 상상하니 무척이나 마음이 아픕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정말다들대단하심니다~
최고십니다

I saw this upload earlier, but I couldn't help not to cry. I had to re-gain my emotional equilibrium in order to type and share my experience. Six years ago, my old dog (then aged 14, a black and tan sweet, gentle, kind, loyal and smart miniature pinscher) who was my animal soul-sister was diagnosed with heartworm disease. I was told by the vet that she won't live that long. It was very hard for me to accept the realisation that one day she would no longer be around. But from then onwards, I strove harder to shower her much affection and love. I and the rest of my family always said I love yous to her. She lived six more years until she passed on last May. It was and still is quite painful. You really can't fully prepare your heart for that day. Perhaps the knowledge of it, the preparations made, and the time memorably spent with your pet will somewhat lessen the intense pain one may feel.

같은 반려인으로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소중한 저의 반려견에게 하루하루를 더 소중히 보내게할것같습니다

와... 이거 난이도 너무 극적이다... 감출수가 없구나... 내 감정을

잘하시는 겁니다! 응원해요!! 주인옆에 더 오래있고 싶을거예요. 그래서 아이들도 정신을 부여잡고 있는거 아닐까요. 수의사가 이기적인거 같다고 ㅇㄹㅅ하라고 했는데 그 수의사가 몰라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아픈거보다 하루라도 주인이랑 더 같이 있고 싶어서 견디는걸 거예요.
ㅇㄹㅅ시킨 분들도 그만큼 고통을 덜어주신거니까 잘하신거지만,
여력이 되신다면 끝까지 함께 있어주세요!

으어.........진짜 반려견 견주분들 고통스럽겠다..
아파하는걸 보고있으면 편하게 보내고 싶지만
쉽게 보내줄수도 없어..
가슴아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저희집 아이도 16년17년됐는데 항상 불안합니다. 나보다 늦게태어나고 분명 같이컷는데.. 저는 이제 서른을 준비하는 스물아홉이고 나와 같이 큰 아이는 벌써 할아버지니까요. 큰병치레없이 밥도잘먹고 잘 커줘서 고맙지만 생각하면 눈물납니다 아이는 제가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한다는걸 알까요

자연으로돌아가는 일이 가장 편한일인데
우리가 인간으로서 ᆢ 참 다들 고생하셨네요.

I Can't imagine the pain. This made me cry. 😭😢🐶

인간이나 동물이나 삶의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마음 아프시겠지만, 서로를위한 선택을하시길 바래봅니다 ㅠㅠ.

강아지는 사랑 행복 기쁨
그리고 아픔 그리움이네요..ㅠ

이별은 아프고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우리 아이와 행복했던 기억들이 살아갈 힘을 주기도 하더군요..

사람들 처럼 오래 오래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요!슬프시겠지만
좋은 마음으로 보내 주십시요!!

앞으로 나에게 다가올 일 같아서 맘이더 아파요 ㅠㅠ
보리야~~ 엄마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자~~

감사해요 땅이주인님♡

제목부터 가슴이 멍먹해지네요 ㅠㅠ에고 ㅠㅠㅠ
생각하고 싶지도않은 일이지만 언젠간 다가오겠죠
점점 이별을 생각해보는데..받아들여야겟죠 ㅠㅠㅠ

작년 11월 첫 딸을 함께한 시간..11년만에
하늘의 밝은 별이되라고 보냈어요ㅠ
이 영상을 보며 어머님의 말씀이 너무나도
공감되고ㅠ가슴아파요.ㅠ
유선종양으로 1차수술을 했지만..조직검사결과 악성이엇고.ㅠ ㅠ
전이가되지않아서 어떻게든 좀더함께하고픔에
나머지종양을 제거하는 2차수술을했지만...ㅠ
결과는 하늘도 무심하게 혈관을 통한 미세분포로
빠르게 전이되어..2차수술 약2주만에...ㅠㅠ모든
리듬이깨지며..혈소판감소증.빈혈.빠른전이.출혈
너무나도 힘든...너무도 처참한모습을 마지막으로
안락사를 선택하였어요ㅠㅠ
그때 저는 펑펑울며..내욕심이 과했다며 자책하고
어디까지가 희망이가 바랬던걸까!?라며
차라리 수술을하지않고..좀더..함께한게 맞았던걸까!? 엄마.저 힘들어요.그냥보내주세요ㅠ뭐라도 얘기해줬으면...이렇게욕심내지않았을까!?
하며...힘들었어요.주변에선 말합니다.
희망이를 위해서 너가 선택한 모든걸 희망이는
다ㅡ알거라고..최선이고..위함이라고..ㅠ
희망이의 자견인 9살된 딸이있지만..이 아이를위한게 뭔지 같은상황이와도..또..
힘들겠지만..그시간..그순간 또 최선을 다
할거에요~~♡
견주분이 어떠한결정을하든..ㅠ 힘내시고
최선을 다해주세요~가족의 마음을 다 알고있지않을까..합니다!ㅠ♡

아~~ 땅이도 우네요!!!
슬퍼서 마음 아퍼서... 어찌해야하나~

아이고... 눙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