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ly Thing Vets Can't Do To Their Companion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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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아내분은 야생동물 전문이시고, 남편분은 반려동물 전문이셔서 코코에 관한 것은 남편분이 하시는 거구나

같은 수의사지만 두 분의 장르가 되게 다른거죠 남편분이 멧돼지를 만나면 큰일난거지만 아내분은 잡아서 치료하는 그런 필드의 차이

함부로 아파보이면 안될듯 ㅠ..ㅠ

노견이나 노묘들은 보기만 해도 눈물나 그끝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의 연속이길

수의사라기보다는 보호자... 라는

남편분 한숨 쉬는 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

저희 개도 올해로 14살 되는 시츄할배라 더 감정이입해서 영상 봤어요..사랑하는 가족이란 말이 정말 맞는것 같아요!! 코코야, 아프지 말고 더 오래오래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하렴♡♡

코코한태 있어서는 수의사라기보다는 보호자 라는 대목에서 얼마나 코코를 사랑하는지 알수있는거 같습니다 :)

그렇죠

강아지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수의사시면 보호자 마음을 잘 이해하실 것 같아요 ♥️ 저도 저희 고양이들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줘야지 생각만하고 막상 집오면 누워서 쉬기 바빠요 ㅠ 함께 할때 더 잘해줘야겠어요 💪💪

역시 남편도 수의사였엌ㅋㅋㅋㅋㅋㅋ

수의사 부부는 이런 느낌이군요 ㅎㅎㅎㅎㅎ코코 건강하렴 ㅎㅎㅎㅎㅎ

저도 제 인생 같이 살아온 시츄가 있었어서인지 시츄보니까 왈칵 눈물이 솟구치네요... 사랑하는 제 시츄도 거의 19년간 제 곁에 함께 있었는데... 매일 그립고 보고싶은...사랑하는 가족이자 친구 너무나 소중한 존재ㅠㅠ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낳고....다 봐온 사랑하는 가족이란 말이 너무 찡하네요...

수의사도 자기

저도 요즘 간식줄때 눈치봐요 ㅜㅠ

여자분 일할때는 카리스마넘치는데 집에서있는 댕댕이한테는 다정다감♥️

노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영상을 보니 그냥 눈물이 펑펑 나네요

흘러가는 시간을 막을 수가 없다는게 제일 공감가고 제일 안타까워요 우리애들 한해한해 나이 먹어갈수록 얼마나 슬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