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기압이 높아지면 마찰에 의해 압축된 기체의 온도가 올라갑니다.분자들의 운동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변환되는 현상의 의해서인걸로 알고 있구요. 이를 통해 원자,분자는 운동에너지를 조금씩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렇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분자, 원자는 가지고 있는 역학적 에너지량을 조금씩 잃어버려서 언젠가는 우주가 정지하게 될까요? 그렇게 된다면 우주는 더 팽창하지 못 할까요?
음 고등학교 물리시간에도 같은 주제에 대한 수업이 이루어졌던 거 같은데.... 저희 물리쌤이 "얌마들아 에너지이를 줬는데 말이다,다 속력증가에 쓰이는게 아니여어,으이? 조금은 질량이 증가시키는데도 쓰인다고 알겄냐? 중요하니까 필기해놔라잉!" 이라고 말씀하시던 기억이 있네요
쉽게 설명해서 속도는 공간에서가 아니라 시공간에서 늘 빛의속도를 가지고 있어요 빛은 모든속도를 공간상에서 사용하는거죠 그 외 질량을 가진 다른 모든것은 시간상에서도 함께 속도를 사용하죠 우리 눈에 빠르다고 느껴지는건 공간상의 속도 입니다 공간상의 속도가 빨라지려면 시간방향으로 흐르는 속도를 공간방향으로 틀어줘야하죠 그래서 공간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물질이 시간방향으로 써야 할 속도를 공간방향으로 튼것이라 원래 흘러야 할 시간보다 느리겦가게되죠
음... 납득이 안가는데. 그렇다면, 빛에 에너지를 공급할 경우, 속도는 그대로...야 해야하니 질량이 증가한다는거죠. 근데 빛이 질량이 있나요? 증가된 질량으로 치환될 수 있냐가 아니라, 빛으로써 질량이 증가될 수 있냐는 거죠.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빛으로 존재하고 있을때 질량이 증가해야만 하니까요. 근데 빛은 정지질량이 없다고 알고 있는데... 모순이지 않음?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전제가 틀린게 아닐까요? 우린 가끔 설명/이해의 편리를 위해 현실과 다르게 곡해해서 받아들이는게 많으니까요. 제 어리석은 추측으로는 그게 시간이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 r를 쓴거 같다는 느낌이 오는데... 나머지는 다 설명이 되고 이해가 가는데 이것만이 설명이 없더군요. 음... 물리학적으로 시간은 뭘까요? 고작 원자의 에너지 준위로 시간을 정의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 그게 조건에 상관없이 불변이라고 하기도 힘들구요...뭐... 표식은 될진 몰라도 말이죠.
★이과형의 '물리학 1' 강의 오픈★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저렴한 가격! 고품질 콘텐츠!
이과형과 함께하는 물리학 1 완벽 정복~
구경가기: naver.me/FErbs4EP
형님, 기압이 높아지면 마찰에 의해 압축된 기체의 온도가 올라갑니다.분자들의 운동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변환되는 현상의 의해서인걸로 알고 있구요. 이를 통해 원자,분자는 운동에너지를 조금씩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렇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분자, 원자는 가지고 있는 역학적 에너지량을 조금씩 잃어버려서 언젠가는 우주가 정지하게 될까요? 그렇게 된다면 우주는 더 팽창하지 못 할까요?
이 멋진 채널의 가장 큰 단점은 내 이해력이다.
기반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아하, 이 멋진 채널의 가장 큰 단점은 내 기반 지식이었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화나네???ㅋㅋ😂😂
ㅂㅂㅂㄱ
절라 쉽게 설명하고 듣기도 편하고 이해도 잘됨...근데 뭔지 모르겠어
ㅇㅈ ;;;;
에너지를 줬는데 속도가 증가하지 않으면 어디로 갔느냐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정말 신선하네요. 예전에 상대론 수업 들었을 때 Availiable energy를 다루었던 이유가 이런 생각때문이었다는 걸 지금 알게 되었네요.
Availiable energy 저도 오랜만에 듣네요ㅎㅎ
음 고등학교 물리시간에도 같은 주제에 대한 수업이 이루어졌던 거 같은데....
저희 물리쌤이 "얌마들아 에너지이를 줬는데 말이다,다 속력증가에 쓰이는게 아니여어,으이? 조금은 질량이 증가시키는데도 쓰인다고 알겄냐? 중요하니까 필기해놔라잉!" 이라고 말씀하시던 기억이 있네요
@@user-iq9qv6kh9s 말투 시원하시네요ㅋㅋㅋ
@@user-iq9qv6kh9s 왜 소리가 들리지
@@user-iq9qv6kh9s아 ㅋㅋㅋㅋㅋ
미쳤다 인간의 언어로 자연을 표현하다니 너무 아름답군요
질량 자체도 에너지다 이말이군
식 전개를 못해서 "매우 불안"
처음엔 뭐하는 사람인가 했더니 영상 여러번 보니까 대단하신것 같네요
질량 자체가 에너지다 라는 말이 뭔가 확 오네요
그림 잘 그리신다...
여윽시 금손은 달라
고2때 배우고 정말 신기해 했던 이론인데..
에너지를 줘도 가속이 안된다면 그 에너지는 어디로 갔는가는 정말 생각 안해봤는데.. 저렇게 설명하는구나..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로렌츠 인자부터 유도해내려면 사전지식은 더 많아야 하죠 ㅎㅎ 1분내에 직관적으로 구성하기에는 상대성 이론은 너무 어려운 고등 물리네요 ㅠㅠ
영상을 볼 때는 이해가 갔는데, 댓 달으려니까 까먹음
이야 늘 실망 시키지않는 최고의 채널입니다
browneye 에서 울고갈듯
내가얼마나 이해를 못하고잇엇냐면 다시처음으로 돌아와서 내용이 반복되고잇단걸 세번째 들으면서 알게되엇다는거다ㅠㅜ
형 누구야? 내가 그렇게 알고 싶은걸 1분만에 감을 잡게 하네 소름
E=mc^2 맨날 이것만봤는데 이건 정지상태에서 방정식이었구나...
E=mv+mc^2인거네요?
그럼 m(v+c^2)이 되는건데 v에 비해 c^2이 너무 크지 않나요? 지구 내의 속도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기 힘들어보이는데 질량이 그 만큼 에너지가 큰건가요?
상대론적 에너지에선 운동에너지가 1/2 mv2이 아닙니다^^ E =감마mc^2이 에너지 방정식입니다. 그것을 운동에너지+정지질량에너지mc^2 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르면 닥치고있자
잼민이는 짜지자🎉@@user-tesla
에너지를 섭취하면 빛의속도로 몸무게 늘어난다는 전설의 공식..
고딩때 엄마가 엠씨스퀘어 안사주셔서 그런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공식이 어렵고 이해되지않는다.
지렸다
물체에 에너지를 계속공급해도 까진 이해했습니다!
몬소리야 이게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 될듯될듯 안되네 ㅋㅋ
완벽히 이해했어
에너지가 파동이라면 결국 물체는 입자인동시에 파장이라는게 증명되겠네요?
에너지가 파동이라면 모든건 입자면서 파장이라는게 증명된 셈이네요?
내가 아는 가장 짧은 자장가네
센쿠가 옷에쓴게 이거구나
닥터스톤
형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응집물질물리학 컨텐츠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제가 그쪽은 잘 알지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scibrother 앗 혹시 세부전공이 어떻게 되는지 여쭤도 될까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밝힐게요~
처음부터 뭔소린지 못알아들은건 이게 처음이다...
이거 편집어떻게하시나요?
에프터이펙트를 사용합니다.
내가 물리를 포기한 이유
에너지를 쓰지않으면 살(질량)로 간다는거죠??
제목을 보고 보면 이해가되지만 제목을 안보면 발단과 결말의 연관성이 적어져서 이해가 어려움
질량은 곧 에너지다 라는걸 어디서 들었나 했더니 질량이 없는 물질을 가져오라는 영상이 있었음
m²=E²-k²=P² 여기서 P²는 캐시미어 연산자 입니다. 그리고 이 연산자의 고유값이 질량이고요 그값은 로런츠 불변이기 때문에 질량은 불변량 입니다.
ㅋㅋ착하게 말하면 이해할줄알았냐
킹받네
감마는 상대성이론 시리즈의 감마 맞나요? 운동에너지가 어떻게 정의돼서 E=운동에너지+mc^2이 됐는지 궁금해요.
질량이 에너지다 감탄합니다.
우리는 정지한 물체를 상대적으로 멈추게 느끼는거지 멈춰있는 물체란 이세상에 없죠
모든건 움직이고 그자체로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질량이 무거울수록 에너지도 크다는걸
수학적으로 푼 아인슈타인은 천재 ❤
그런거푼거 아닌데요
이해됐는데 이해가 안 됐다 내가 빡대갈인가 보다...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원래 그냥 느낌만 가져가는 컨텐츠 입니다ㅎ
저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예? 뭐요? 어떤거요? 예? 제가요? 뭘요? 예?
왜 빛의속도를 넘을수 없나요?
왜 빠른물체는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고 가정을 하나요?
가정이 아님
가정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정확히는 빠른물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느리게 감
빛의 속도를 넘으려면 무한에 가까운 에너지를 공급해줘야 하기 때문인데 불가능하죠
쉽게 설명해서
속도는 공간에서가 아니라
시공간에서 늘 빛의속도를 가지고 있어요
빛은 모든속도를 공간상에서 사용하는거죠
그 외 질량을 가진 다른 모든것은 시간상에서도 함께 속도를 사용하죠
우리 눈에 빠르다고 느껴지는건 공간상의 속도 입니다 공간상의 속도가 빨라지려면 시간방향으로 흐르는 속도를 공간방향으로 틀어줘야하죠 그래서 공간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물질이 시간방향으로 써야 할 속도를 공간방향으로 튼것이라 원래 흘러야 할 시간보다 느리겦가게되죠
쉬운 예로 아주 조금이지만 인공위성의 시간과 지구에서의 시간이 아주 조금씩 차이나게 되어 시계를 조정해주죠
영상 첫문장 부터 이해가 안가서 시작하자마자 10초 전으로 되돌렸어요..
오옹..
아..어디서 많이보던 사람인데..ㅋㅋㅋ
아하 드디어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이걸 그냥 외워야 하나...
예전에 같은 논리로 오비탈에 따라 전자 질량이 달라질 수 있냐고 교수님한테 물어봤다가 한 시간동안 들었던 상대론 수업이 여기 있네요...
끄덕끄덕하면서 보다가 음?
이 형님은 쉽게 말하시는거 같은데 다 뭐본건지 모르겠음
아... 나는 문과언니. 왜 이걸 구독해서 매일 콘텐츠를 클릭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나.
고민하지말고 누르세요^^
음... 납득이 안가는데.
그렇다면, 빛에 에너지를 공급할 경우, 속도는 그대로...야 해야하니 질량이 증가한다는거죠. 근데 빛이 질량이 있나요? 증가된 질량으로 치환될 수 있냐가 아니라, 빛으로써 질량이 증가될 수 있냐는 거죠.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빛으로 존재하고 있을때 질량이 증가해야만 하니까요. 근데 빛은 정지질량이 없다고 알고 있는데... 모순이지 않음?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전제가 틀린게 아닐까요? 우린 가끔 설명/이해의 편리를 위해 현실과 다르게 곡해해서 받아들이는게 많으니까요.
제 어리석은 추측으로는 그게 시간이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 r를 쓴거 같다는 느낌이 오는데... 나머지는 다 설명이 되고 이해가 가는데 이것만이 설명이 없더군요.
음... 물리학적으로 시간은 뭘까요?
고작 원자의 에너지 준위로 시간을 정의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 그게 조건에 상관없이 불변이라고 하기도 힘들구요...뭐... 표식은 될진 몰라도 말이죠.
분명 우리나라 말인데...
아니 A의 시간이 더 느려야하는 거 아닌가
계속 먹으니 살이 계속 찌는 거지
열심히 설명하시는거같은데 죄송하지만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ㅎㅎ
결국 힘을 가했더니 속력이 증가하지 않고 질량만 늘어났다 인가... 운동하려고 밥을 먹었더니 속도가 증가하지 않고 살만 쪘다는거와 같은 소린가..
오 쉽게 설명하네...
그런데 모르겠다
외국어 듣는거 같네
그렇군
오 정말로 넌혀 모르겠군요
그렇다고한다...
빛의 속도는 변하지않기때문에 E=mc2에서 에너지를 무한히 준다하면 질량이 무한히 증가한다던게 이거였남
맞아요 빛의 속도보다 빨라지지 않는게 질량이 되기 때문이에요
재미땅
0:00
와우
00:00
우주선 3대
E=mc
....? 분명 한국말인데
아,,,,,,,,,,,,..........ㅡㅡㅡㅡㅡ하. ㅜ
고통스러운 영상만 골라 보시는 듯요......
잼민이인 내가 이걸 왜보지?
수퍼복습
나만 이해잘되나.. ㅋㅋ 기본배경지식앖으면 힘들긴하겄네
?
뭔가 쉽게 설명하는거 같은데 듣고나면 뭔지 모름, 도대체 왜 이런 쓸데없는 짓을 하는지 모르겠네
고민한만큼 똑똑해지셨을거예요
실패
순정과학좀만들어라
넵
이건 이해가 안되네 지식이 부족해
0:00
0:00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