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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1. 07. 09.
  • #SubscriberEvent #ScienceReason #Reason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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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jong_you
  • 과학기술

댓글 • 160

  • @user-jk8lm6wg9f
    @user-jk8lm6wg9f 2 년 전 +14

    케비넷 안에는 이과형에게는 익숙한 장치가 들어있었습니다. 바로 슈뢰딩거의 장치였어요. 이과형은 지금 슈뢰딩거의 상자속에 있습니다

  • @user-zm2eo9vn8p
    @user-zm2eo9vn8p 2 년 전 +2

    1주전인데 5000명이었는데 지금 2만명인거 보면 폭풍성장하신듯ㄷㄷ 진짜 더 뜨셔야 돼요ㅠㅠ

  • @user-zr8vl2hk3h
    @user-zr8vl2hk3h 2 년 전 +2

    어젠 구독자가 2만명이였는데 오늘은 2.21만명이네요 ㅎㅎ 항상 영상을 보며 퀄리티 높은 이 채널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기쁘네요. 항상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이 흐름 끊기지 않고 계속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 @kimsuhyeok
    @kimsuhyeok 2 년 전 +13

    이과형은 달에 있다. 헐크는 힘이 굉장히 쎄서 원래부터 본인의 몸무게를 크게 의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의 몸무게가 6분의 1로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이과형은 줄자로 1m 높이에서 초시계로 물체를 떨어뜨릴 때와 땅에 부딫혔을 때의 시간을 잰 뒤 F=ma 를 이용해 본인이 있는 곳의 가속도를 구하고 달임을 알아낼 수 있다.

  • @user-nx7to2si6b
    @user-nx7to2si6b 2 년 전 +2

    단서 첫 번째. 전기 연결 가능, 커다란 공간을 만들 수 있음.(저곳은 밀폐된 공간이기에,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쏘우: 사방은 다 막혀있지.))
    단서 두 번째. 잠들은 후 그곳으로 옮겨짐. 두 가지 정도의 가능성. 약을 사용하여 그 시간을 비약적으로 늘린 경우, 실제로 잠든 시간에 옮긴 경우.(두 번째는 저 커다란 공간을 만들 때 깨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단서 세 번째. 쏘우는 이과형에게 흥미를 느끼도록 과제를 주며 나가는 방법을 획일화시켰다.
    (이과형의 외향으로 보아, 저곳을 충분히 탈출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쏘우는 이과형의 과학 지식으로 탈출하는 방법으로 탈출 방법을 정하도록 이과형을 유도했다. 아마 케비넷은 이과형의 지속적인 흥미 유발을 위한 물건 보관용으로 추정.)
    필요한 것 첫 번째. 매우 거대한 시설 or 적당한 시설+ 적당한 기후. 이과형은 처음 일어났을 때, 춥거나 더위를 느끼지 못했다. 그것은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을만큼 크거나, 현재 그 방의 기후를 통째로 조절하거나, 아예 맞춰져 있는 공간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시설의 최소 조건은 전기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만큼.
    필요한 것 두 번째. 자본. 저 공간을 만드는 자본과, 저 커다란 이과형을 남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데려올 수 있는 자본이 필요하다.
    이것들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굉장히 큰 규모의 집단만이 가능한 일이며, 그 집단에 가장 가까운 집단은 미국이며, 감금된 장소는 51구역이다.
    이유 첫 번째. 이과형의 외형은 헐크다. 미국의 판단으로 외계와 관련되어 있다 판단하여 외계와 관련된 장소인 51구역으로 옮겼을 가능성이 크다.
    이유 두 번째. 미국의 51구역은 상당히 넓으며, 저러한 건물을 새로 증축하여도 누군가가 발견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미국 네바다 주 사막에 있으므로 온도를 조절하기에도 용이하다.
    이유 세 번째. 한국은 절대 국방력이 약한 편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을 무시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는 미국이다.(군사력으로의 우위뿐만 아니라, 레이더 등을 피하거나 걸려도 통과할수 있도록.)
    이유 네 번째. 미국에 저 정도 공간과 시설은 많지만, 중요한 것은 이과형에게 무언가 얻을 것이 있다는 것과, 이과형을 어떠한 장소에 고정시켜놔야 하는 것이다(아마 실험, 샘플 목적). 그러기 위해선 그러한 일만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51구역).
    *이과형의 헐크의 물주먹이론 또한, 미국정도의 규모라면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과형이 장소를 알아내는 방법.(여기서부턴 문송합니다......)
    사실 제일 간단한 방법은 공간을 부수어 알게 되는 것.(하지만 이건 좀 그렇죠.)
    먼저 추와 시계를 이용, 중력가속도를 구해 지구라는 사실을 알아내어 자신을 감금한 집단이 사람들이며, 이 공간 또한 사람이 만들어 낸 공간임을 알아낸다. 그렇다면, 자신을 납치하여, 이러한 공간에 가둘 정도의 규모는 미국이다. 까지는 추론 가능하다. 더 확실한 방법은 콘돔의 회사를 확인, (아마 듀렉스) 서양권이라고 특정하여 서양권 나라 중 이러한 큰 작전을 들키지 않고 시행할 수 있는 곳을 생각하여 추론할 수 있다. 그렇다면 미국 내의 어떠한 지역이라는 것인데, 여기에서 막혔습니다. 8월1일까지 완성해보겠습니다.

  • @olkjan4148
    @olkjan4148 2 년 전 +1

    이과형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 @olkjan4148
      @olkjan4148 2 년 전

      내년 리트 준비생인데 정말로 도움 되는걸 느낍니다 ㅠ

  • @user-ov7vd6ln7e
    @user-ov7vd6ln7e 2 년 전 +2

    어딘가에 가둬두고 나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하는데... 계속 갇혀있으셔야할듯ㅋㅋㅋ
    당첨자도 짧은 영상으로 보여줘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3D 좋네요! 그게 문화상품권보다 좋을지도(?)

  • @user-zu3tu6cd8p
    @user-zu3tu6cd8p 2 년 전 +9

    일단 이과형은 ^하얀^이라는 인상과 ^벽^이라는 인상으로 이루어진 관념안에 갇혀있다
    여기서 위의 2개의 인상만 충족시키면 이과형이 어디든 들어있을 가능성이 있다
    고로 이과형은 전 세계의 하얀박스안에 모두 확률적으로 존재하고 내집에도 하얀박스가 있다
    고로 이과형은 내집의 하얀박스안에 확률적으로 존재한다

  • @AeMaeK
    @AeMaeK 2 년 전 +9

    머리가 안좋아서 걍 첫댓만 하고 갑니당ㅠㅠ ㅋㅋ 힘내세용 ㅋㅋㅋ

  • @mks8271
    @mks8271 2 년 전 +14

    자 먼저 이과형이 있는곳이 어디인지를 생각해보자. 아무런 정보도 없으니 가장 기초적인 전제부터 해보자. 내가 있는곳이 지구인가? 무게추에 실을 매달고 진자운동을 해본다. 실의 길이를 알고 초시계가 있으니 t=2pi*sqrt(l/g)에 각각 t와 l을 구해 대입하면 g, 중력가속도를 알 수 있다. 계산해보니 g=9.8m/s^2이 나온다. 그런 다음에 자신이 있는방에 산소가 인위적으로 공급되고 있는지 방을 구석구석 살펴보았다. 구멍으로 의심되는곳이 있으면 실을 대봐 움직이는지 확인하였고 그 결과 작은 환기구멍을 발견하였다. 그곳에 인위적인 공기흐름이 측정되지 않는것으로 보아 바깥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다고 추론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 행성은 인간이 호흡 가능한 산소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 다음 무게추를 벽에다 수차례 던지고 긁어내어 밖을 보려는 시도를 했지만 이런, 콘크리트 벽을 모두 파내자 강철판이 마지막에 덧대어져 있어 밖을 볼 수가 없다. 그런데 콘크리트 벽의 두께를 측정해보니 6cm가 안되는것으로 보아 감마선 철폐 기준을 미달하는 두께이고 이과형을 가둔 누군가가 이과형을 해할 의도가 없다면 애초에 감마선이 위험할 정도로 존재하지 않는 행성이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었다고 추론할 수 있다. 따라서 이곳은 감마선같은 방사선으로 부터 안전한 곳이다. 그런 다음에 공전주기를 알아내기 위해 이 진자를 천장에 매달아 놓고 진동시켜 진자가 회전하는지를 관찰해본다. 초시계를 활용해 시간을 측정한 결과 23시간 56분이 지나자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 제자리로 돌아왔다. 푸코 진자 실험에 따르면 푸코진자는 지구의 경우 남반부는 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하고 극점에서의 회전주기가 23시간 56분이다. 이 상황만 종합해보면 높은 확률로 지구라는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아직도 걸리는것이 한가지 있다. 이 수많은 우주공간속에 지구와 아주 유사한 모 행성이라면? 지구라는 결론을 낼 수가 없지 않은가? 그러던중 눈에 띄는것이 있었으니... 바로 처음에 눈을 뜨자마자 봤었던 벽에 걸린 tv스크린이였다. 이과형은 바로 스크린에 무게추를 던져서 스크린을 분해하고 기판에서 다이오드와 인덕터를 찾아내었다. 그리고 추에다 콘돔을 씌우고 용수철에 집어넣어 콘돔을 유전체로 하는 축전기,캐패시터를 만들었다. 이 세 개를 연결하여 rlc 회로를 구축하였고 스피커와 연결하고 내부에 있는 구리도선을 안테나로 사용하여 간이 라디오를 만들었다. 용수철의 위치를 바꿔가며 캐패시터의 c값을 바꿔가며 공진주파수를 찾기 시작했고 빙고, 무언가 신호가 잡혔고 희미하지만 그건 분명히 영어였다. 자세히 들어보니 남극에서 과학자들이 교신하는 무전내용이였던 것이다! 따라서 이과형이 있는곳은 지구의 남극점이라는것을 알아내었고 약속대로 무사히 집에 돌아갔지만 남극활동 및 환경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남극출입은 외교부장관의 허가가 있어야만 갈 수 있고, 이과형은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공항에서 체포되어 처벌받았다.
    +) 형! 당첨 감사해요! kno@gmail.com

    • @scibrother
      @scibrother  2 년 전 +1

      은둔고수 발견!

    • @user-ne8bk2vv6p
      @user-ne8bk2vv6p 2 년 전 +1

      와우 정성추

    • @scibrother
      @scibrother  2 년 전

      당첨 축하합니다~! 본 댓글 수정을 통해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위조방지)

    • @mks8271
      @mks8271 2 년 전

      형 수정하려 했는데 금지된 작업이라고 떠요 ㅠㅠ 쓴 지 오래되서 그런건지, 고정되어서 그런건지 잘모르겠는데 어쨌든 수정이 안돼요 ㅠㅠ

    • @user-ne8bk2vv6p
      @user-ne8bk2vv6p 2 년 전

      @@mks8271 아마 고정이 되면 수덩이 안될겁니다!

  • @TV-qt1uq
    @TV-qt1uq 2 년 전 +1

    구독자 5000명 축하드려요 이과형은 꿈에갇힌것입니다 케비닛을 열면 꿈이깨어지면서 살아날수있지요 ㅎㅎ

  • @user-hw5ux3tf5w
    @user-hw5ux3tf5w 2 년 전 +3

    1.머리를 쓸필요없음 캐릭터가 헐크라 돌진박고 자연스럽게 나오면 끝

  • @Juan0611
    @Juan0611 2 년 전 +12

    이과형님은 꿈속에 갇혀 계십니다.
    꿈을 께세요.꿈아니면 그런곳이 있을리가 없잖아요.

  • @user-to2we4nn7x
    @user-to2we4nn7x 2 년 전

    5천명이었는데요 만명이었습니다 축하해요~

  • @user-yr5pg1je8y
    @user-yr5pg1je8y 2 년 전 +6

    이과형은 현재 시간이 언제인지라도 알고싶어서 초시계를 보았더는데, 시간이 점점 느려지는것을 보며, 뭔가 잘못됨을 느꼈습니다.
    이과형은 이상함을 느끼고서, 현재 있는 도구중 줄자와 실, 그리고 무게추를 통해 단진자 운동 주기를 이용한 중력 가속도 측정을 하였습니다.
    어머나 이게 뭔일이람, 중력을 측정을 하면 할 수록 급속도로 늘어나는 것을 본 이과형은 자신이 점점 블랙홀로 들어간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빠져나갈 도리가 없으니 그냥 블랙홀을 받아들이자고 결심했습니다.
    다행히 이 블랙홀은 BKL특이점이 생긴지 꽤 시간이 지난 오래된 블랙홀 이였고, 여기서 이과형의 엄청난 운으로 INFALLING특이점보다 빠르게 낙하하여
    OUTFLYING특이점과 만나기 전에 가까스로 탈출하여 살아남게 되고 4차원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과형은 너무 기분이 좋았지만 이때 꿈에서 깨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이과형은 영화가 너무 인상이 깊어서 이런 꿈까지 꾼것입니다.

  • @seungbino5522
    @seungbino5522 2 년 전 +4

    눈을 떠보니 흰공간 안이다...
    그 공간엔 이과형님과 캐비넷 그리고 연관없는 물건들이 있다..
    출입구가 없으며, 어떻게 들어왔는지조차 모르는 공간이라면
    이과형님은 현재 매트릭스 안에 들어와있습니다.
    반대로 이과형님은 저곳이 매트릭스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실수 있나요?

    • @scibrother
      @scibrother  2 년 전 +1

      그럼 네오가 구해러 와주길 기다리면 될까요?

    • @seungbino5522
      @seungbino5522 2 년 전 +1

      당신이 이미 네오인 듯 합니다

  • @user-ok9fw2fi2j
    @user-ok9fw2fi2j 2 년 전 +5

    이과형은 물건들이 떠다니지 않는 것을 보고 이곳은 중력이 있는 곳임을 알게 된다. 5kg짜리를 들 수 조차 없던 약한 이과형이지만 이곳에서는 어째서인지 5kg짜리 무게추를 들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을 토대로 이과형은 이곳이 지구보다 중력이 약한 곳임을 알게 된다. 캐비넷을 열자 그곳에는 바다 사진과 한 암석이 있었는데, 이과형은 그 암석이 구멍이 뚫려있으며 검은색을 띄는 것을 보고 현무암인 것을 알아차린다. 두 번째 캐비넷을 열자, 그곳에는 대지 사진 한 장과 밝은 색의 암석, 그리고 'Al3+, Si4+는 O2-와 4 배위수를 이루고 있고, Na+와 Ca2+는 O2-와 6 배위수를 이루면서 망상형으로 결합되어 있다' 라는 종이가 있었다. 이 설명을 통해 이과형은 이 밝은 색의 암석이 사장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과형은 힌트들을 조합해, 현무암이 바다, 사장석이 고지를 뜻하며 지구보다 중력이 약하다는 것을 토대로 이곳은 달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 @user-xw7fl1xu3v
    @user-xw7fl1xu3v 2 년 전 +1

    일단 먼저 무게가 2m인추를 용수철A 한쪽에 연결한다음 나머지 용수철A 한쪽을 천장에 겁니다.
    그러면 용수철A는 2h만큼 연직아래로 내려갔을때 정지합니다.
    이때 용수철A 연직아래에 용수철B를 바닥에 연결하여 h만큼 압축시키고 질량m인 추를 올려놓았더니 추는 B와 분리되고 추가 A를 h만큼 압축시키는 순간 정지합니다.
    라는 실험을 하는걸 보니 이과형은 지금 주변에 아무것도없는 독서실에서 배0범 선생님의 기0비급이라는 책 102쪽 91번을 직접 실험을 통해 풀고 있는거 같네요.

  • @scibrother
    @scibrother  2 년 전 +6

    장소는 꼭 구체적이지 않아도 됩니다^^ 자유롭게 상상해주세요~

    • @jmt12345
      @jmt12345 2 년 전

      뭐야 2일전에 5천명이였어? 지금은 만명이네

    • @jmt12345
      @jmt12345 2 년 전

      아직도 이벤트 하시나요?

    • @scibrother
      @scibrother  2 년 전 +1

      @@jmt12345 8월1일까지 입니다^^

    • @skcpm3234
      @skcpm3234 2 년 전

      뭐야 2일전에 만명이였어? 지금은 만5천명이네

    • @Lee_suha
      @Lee_suha 2 년 전

      뭐야 3일전에 만5천명이였어? 지금은 2만명이네

  • @user-kx4cx4ht7y
    @user-kx4cx4ht7y 2 년 전 +3

    이과형은 먼저 실과 추로 단진자를 만들어서 (아마도)중력가속도를 측정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단진자운동의 주기는 중력가속도와 실의 길이에만 의존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중력일지 관성력일지 모르는 것의 영향을 받는 이 작은 방에서 그 힘들은 근사적으로 균일하게 작용할 것임을 실험을 행하는 공간 3차원 위치를 바꿔가며 동일한 결과를 얻은 것으로부터 확인했다.
    그 가속도의 크기는 지구와 같아서 이과형은 크게 안도하며 식은 땀을 닦았다.
    그 다음으로 자유로운 진자를 만들어서 그 진자의 진동 경로가 2차원평면에서 벗어나서, 나아가 어느방향으로 회전하고 있는지 관찰했다. 코리올리힘을 확인하여 북반구인지 남반구인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자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평면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불안에 가득찬 이과형은 며칠뒤 자신이 어떠한 우주비행물체에 타고 있다고 힘겹게 결론을 내렸다.
    다시 식은 땀이 나는 것 같았다.
    이과형은 공포를 느꼈다.
    아예 아무것도 몰랐으면 좋겠다.
    애석한 쏘우녀석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입을 꾹 다문 채 그저 눈을 끔뻑끔뻑 하고 있었다. 이과형은 며칠동안 카오스이론처럼 복잡해진 머릿속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의도적으로 계속해서 아무생각이 없어지려고 노력했다. 급기야 정신이상이 생긴 이과형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헐크의 몸에서 땀 같은 것은 나지 않는다.
    다시 눈을 뜬 이과형
    "여긴 어디지?"
    나는 지금 매우 당황스럽다.
    눈을 뜨니 내 앞에 낯선 방이 펼쳐져 있었다.
    '분명 어제 구독자 감사 이벤트 뭐 할까?' 고민하면서 잠들었는데...
    이과형은 먼저 실과 추로 단진자를 만들어서 (아마도)중력가속도를 측정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

    • @user-kx4cx4ht7y
      @user-kx4cx4ht7y 2 년 전 +1

      갑자기 생각났는데 본댓글에서 언급했던거 코리올리힘 명칭이 아니었던것 같음 너무 옛날에 배워서 기억이안나네 회전체에서 운동하는 입자가 받는 힘이 성분이 뭔가 많았던거같은데
      걍대충함

    • @scibrother
      @scibrother  2 년 전 +1

      이제 탈출 할 수 있을 거... 이제 탈 줄 할 수 있을...

  • @user-zk9hg4zb1i

    어젠 구독자가 2만명이었는데 오늘은 2.61만명이네요!!

  • @user-rc6ph6bd5f
    @user-rc6ph6bd5f 2 년 전

    재밌는 이벤트네용ㅋ

  • @k-seungho
    @k-seungho 2 년 전 +5

    이과형은 산소 농도가 유지 되고 전기가 보급 되며 중력가속도와 기압이 지구와 비슷한 장소에 있다.(단 이과형은 타이머, 추와 자 그리고 안목으로 추의 낙하 시간을 계산해 중력가속도를 구하고 옥수수돔으로 풍선을 만든후 입으로 불며 엄청난 감각으로 압력을 느낀 후 불쾌함도 느꼈다.) 저 공간이 지구에 있다고 설명하는게 합리적이여 보이지만 위 조건은 사실상 현제 인간의 기술력으로도 우주나 다른 곳에서 구연 가능한 조건이다. 결정적 증거는 영상의 1분 20초 부근이다. 이과형은 갑자기 하늘로 보이는 탁 트인 공간 아래 사무실 같은 곳에 와 있다. 구조가 일반 적으로 보이진 않으나 공간 자체는 가히 지구라 불릴만 해 보인다. 이때 충격적인 모습이 보인다. 이과형의 모습이 바뀌었을 뿐더러 그에겐 인간이라면 가지고 있어야할 모공이나 세밀한 기관이 관찰 되지 않는다. 헐크와 같은 모습이 보였을 때만 해도 우리형이 다양성을 상징하는 모습을 지녔다고 여겼으나 지금은 인간이 아닌 것이라는 결론만이 도출된다.
    처음으로 돌아와서 우리는 동시에 이과형을 보지만 이과형은 어디에도 없다. 또한 우리의 통제하에 그의 시공간을 비틀어 상대적으로 빠르게 흐르게도, 느리게 흐르게도 할 수 있다. 이제 결론이 보인다.
    그렇다! 긴글을 이과형이 안 읽을 것 같다! 이쯤에서 욕한번 하자 이과형은 빡빡이다. 지금이 아니여도 미래엔... 여기까지^^
    다시 결론을 말하자면 그는 피타고라스가 믿고 고대엔 이데아라 불렸으며 일론머스크가 주장한 모든 것이 수로 이루어진 세상 즉 시뮬레이션 속에 있다!
    이과형은 자신이 어딨는지 인지 못한다 그는 가상의 세계에서 우리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우리가 보이지도 않을텐데 말이다. 가상의 밖에서 만들어진 이를 보며 가상의 것과 소통하고 그 세계를 다루는 자... 우리는 신이다!! 그렇다면 피조물이여 내게 상품을 바쳐라!!
    뭐? 진짜 이과형은 밖에 있다고? 현실에 있다고?
    거기가 과연 현실이 맞을까?(그러니까 내놔)

  • @user-ly4st4ez3v
    @user-ly4st4ez3v 2 년 전 +2

    이과형은 지금 화장실에 있다. 이과형은 자신이 화장실에 있다는것을 알아낼 수 있다. 이유는 자신의 목소리가 울리기 때문이다.

  • @Ampless_bass
    @Ampless_bass 2 개월 전

    볼수밖에 없네요ㅋㅋ

  • @park_hyunu
    @park_hyunu 2 년 전

    지구 남반구에 있다
    욕조에 물담아서 알아낼수 있다(구체적인 방법은 이과형도 알겠...죠...?)

  • @jungSSuk
    @jungSSuk 2 년 전 +2

    장소는 DVD방이다.
    딱봐도 최신식 TV와 누우면 정말 편해보이는 침대에 누워있던 이과형은 영상을 찍고있는걸 눈치채 구독자 이벤트로 뭘하지 고민을 하다가 잠들었다는 변명을 하며 평소 영상 소재에 쓰려고 들고다니던 초등학교에서나 볼법한 도구들을 빠르게 진열해놓고 우리에게 상상력을 발휘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옷을 넣어 놓을 수 있는 캐비넷은 두 칸이지만
    침대는 하나 뿐이다.그것이 증거다.
    형 곧 2만명이던데 무슨 5천명 이벤트야.
    40분전에 영상 몇개보고 구독한 형린이인데
    이벤트 있길래 신청해봄 ~3~

  • @parkjun712
    @parkjun712 2 년 전 +2

    이과형은 무중력 상태인 어떤 공간안에 있다. 이과형은 여기가 그 어떤 행성의 중력도 닿지않는 우주공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창밖의 별들이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아니 별들 뿐이 아닌 전체적으로 무언가 회전하는 느낌 이였다. 그때 이과형은 여기가 자유낙하 운동을 하며 행성을 게속 도는 중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이과형은 공허한 우주공간에 나혼자가 아니라는것을 알고 더이상 외롭지 않게되었다.

  • @user-dx3rr3nw8k
    @user-dx3rr3nw8k 2 년 전 +2

    이과형과 물건들은 제자리에 있으므로 중력이 존재하는 곳에 있습니다. 주변이 흰 벽으로 막힌 곳이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인테리어를 통해 만들수 있는것으로 주변의 물건들을 대조하여 이과형은 현재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초등학교 과학실에 있는것으로 알수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과학도구와 화학약품을 담아두는 캐비넷으로 초등학교라는 것을 유추했습니다. 또한 건물을 만들때 넣는 전선을 통해 티비로 영상이 송출할수있는 것으로 초등학교 건물안 과학실입니다!

  • @yogo518
    @yogo518 2 년 전

    0:31 *성대모사 하신거죠?*

  • @Smari24
    @Smari24 년 전 +1

    빌런도 이과형과 같은 말투

  • @samsmithpepe2616
    @samsmithpepe2616 2 년 전 +1

    이과형님 화학공학과 나오면 형님처럼 많이 알수 있을까요

    • @scibrother
      @scibrother  2 년 전

      그럼요~^^ 전 화학 쪽을 몰라요 꾸준히 관심분야 탐색을 하시면 됩니다.

    • @samsmithpepe2616
      @samsmithpepe2616 2 년 전

      @@scibrother 헉 답변 감사합니다 화공쪽 목표로 공부중인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user-wb8dv5mx8h
    @user-wb8dv5mx8h 2 년 전 +2

    이유튜버는 성공한다.

  • @user-pb3dl5vo6c
    @user-pb3dl5vo6c 2 년 전

    이과형은 지금 코마상태다. 꿈은 현실이 아니지만, 지금 그가 있는 장소와, 평소보는 과학도구, 사색에 잠길 수 있는 나홀로의 공간까지.
    잠깐, 팽이가 언제부터 돌아가고 있었던가?

  • @user-lg9bb3bd3b
    @user-lg9bb3bd3b 2 년 전 +3

    이과형은 일정한 속도로 지구 중심을 통과하여 북극과 남극을 왕복 운동하는 엘리베이터 속에 갖혀있다
    이과형은 단진자의 주기 측정을 통해 엘리베이터 속의 중력을 측정할 수 있다
    중력이 9.8m/s^2에서 0까지 변화하는것을 통해
    자신이 지구 속 어느 정도 깊이에 있는지 알수있으며
    엘리베이터 속에 있는 나침반이 엘리베이터에 수직하게 있다는 것을 통해 극지방을 연결하는 선에 위치한다는것을 알수 있다
    또 NS극의 방향을 통해 현재 자신의 위치가 북극과 가까운쪽인지 남극과 가까운지를 유추 할 수 있다
    따라서 나침반과 단진자 주기 측정을 통해
    극지방을 연결한 선에 있다는점
    남극과 북극중 어느쪽에 가까운지
    자신의 깊이가 어느정도인지 알수있으며
    시간당 중력 변화를 통해 엘리베이터의 속력도 계산하여 극지방표면으로 빠져 나오는 시간까지 예측가능하다
    이과형 흥해라!!

  • @jklee3621
    @jklee3621 2 년 전

    우왕

  • @user-yo2rz6ih7p
    @user-yo2rz6ih7p 2 년 전

    시간은 지났지만.. 일정한 높이에서 무게추를 떨어뜨려 중력가속도를 구하고.. 중력가속도는 행성의 크기를 알수가 있고.. 다음은 모르겠다.. 그런데 글쓰고 있는도중 아래 글을 읽어보니 비슷한 댓글이 있네..

  • @Dragon-Riders
    @Dragon-Riders 2 년 전

    캐비넷문이 사실 도라에몽 '어디로든 문'임.
    문열면 진구집으로 이동됨.

  • @seeseashell
    @seeseashell 2 년 전

    그에게는 지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는 지금 지구와 똑같은 질량을 가진 블랙홀로 떨어지고 있다. 다만 등가원리에 의해서 그는 지구 위에 있다고 '착각' 하고 있다. 그에게는 모든것이 지구 위에서와 동일해보인다.

  • @user-ii7ds1zc6x
    @user-ii7ds1zc6x 2 년 전

    장소가 생각나도 그걸 어떻게 증명해야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절벽 사이에 있는 집 하고 발견한 이유가 무게추가 한 쪽으로 쏠려서ㄹ..음 자ㄹ 모르겠다🤨😬

  • @user-eo4oo8gh9q
    @user-eo4oo8gh9q 2 년 전 +2

    갇힌곳에서 이과형크(이과형+헐크)
    는 자신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지 않았다 그러자 어떤 미친쏘우가
    자신을 관측하자 이과형크는 자신이 어딘가에 갇혀있다는걸 알게된다(관측당했다) 이 공간은 어디인지, 어떤 시간대인지 모른다 이 곳에서 형크는 가만히만 있어도 나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물론 우주 나이만큼 기다려도 장담은 못함) 그렇다. 여기는 양자적 현상이 일어나는 초공간이다
    그럼 이런 의문이 생긴다 내가 헐크인데 그냥 벽 부시면 안되는건가
    +케비닛 속에는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는 고양이가 갇혀 있을 듯 하다

  • @user-mu5gu6zd9v
    @user-mu5gu6zd9v 2 년 전 +1

    이과형의 매력은 넘치는 과학적 지식 속에서 약간의 문과 감성에 있다. 너무 매력 있어.

  • @user-wu2pw9gl7c
    @user-wu2pw9gl7c 2 년 전

    저는 랜덤을 노리겠습니다.

  • @user-wb4it7yb6i
    @user-wb4it7yb6i 2 년 전 +1

    이과형은 바닥에 발을 대고 서있고 물건들을 잡았다가 놓자 물건은 아래로 떨어졌다.
    이과형은 이걸 바탕으로 자기가 있는 공간이 가속 좌표계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밖을 볼 수 없어서 이 공간안의 물체들이 중력을 받는건지 관성력을 받는건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이과형은 가속도가 얼마인지 측정하기 위해 용수철에 무게추를 달아놓고 얼마나 늘어나는지 관측하기로 했다.
    이과형은 용수철의 탄성계수를 측정하기 위해 탁자 위에 용수철을 놓고 한쪽 끝을 고정했다.
    줄자를 이용해 용수철 중심이 x에 위치하도록 늘리고 다시 놓는 과정을 하며 초시계로 용수철이 복원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다.
    이번에는 2x만큼 늘리고 x지점에서 용수철의 중심이 멈추도록 한 다음 2x에서 x로 복원되는 시간을 측정했다. 그 다음에는 3x에서 2x 그 다음은 4x에서 3x로 측정했다.
    각 구간에서의 평균속도를 구한 뒤 평균가속도를 구했다.
    그 다음 저울의 한쪽에 용수철을, 다른 쪽에 무게추를 조절하면서 이 용수철의 질량을 산출했다. 평균가속도와 질량의 곱이 용수철 자체의 복원력이므로 이 값이 kx와 같다고 놓아서 탄성계수를 산출할 수 있었다.
    꽤나 정확한 탄성계수를 얻은 이과형은 천장에 용수철을 걸고 용수철의 반대끝에 질량 m짜리 무게추를 하나 달았다.
    용수철과 무게추의 질량을 아는 이과형은 용수철과 무게추 사이의 무게중심 위치를 구했고 이 무게 중심이 원래 길이에서 얼마나 변화했는지 봤다. (용수철질량+무게추질량)×a=kx 라는 식을 세우고 a를 도출한 이과형은 이 가속좌표계 내부에 작용하는 가속도를 알 수 있었다.
    그 값은 중력가속도 g보다 조금 컸다. 오차라고 생각한 이과형은 자신이 지구에 있다고 판단했지만 실험을 더 정교하게 반복하고 결과를 계속 기록해도 그 실험값들의 평균은 확실히 g보다 컸다.
    혼란에 빠진 이과형은 이곳이 어딘지 생각했다. 더 지하로 내려가면 중력가속도가 이 값일까? 라고 생각한 이과형은 중력법칙을 이용해 계산해봤지만 인간이 뚫을 수 있는 깊이가 아니었다.
    다른 행성에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해봤지만 모든 태양계 천체 질량을 알고있던 이과형이 계산을 해봐도 중력가속도가 측정한 a값이 나오지 않았다.
    개빡친 이과형은 실험을 계속 반복했다. 그러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용수철을 잡고 있는 위치에 따라 측정결과가 미세하게 달랐다. 이 측정결과를 기록해서 분석해본 이과형은 잡고 있는 위치가 아래에 있을수록 가속도가 더 강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즉 회전하는 무언가에 탑승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위치에 따른 가속도 그래프를 그려 회전중심이 어디인지 산출해내 구조물의 대략적 반경을 추측해냈다.
    근데 이상한 점이 있었다. 지상에서 회전하는 구조물에 탑승해 있는 것이라면 용수철을 잡은 높이에 따른 가속도 방향이 조금씩 바뀌어야했지만 천장에 줄을 길이를 바꿔가며 매달아도 언제나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 것을 보고 가속도 방향 어디에서나 일정하다는 것을 알게됐다.
    이과형은 자유낙하하며 회전하는 구조물에 탑승해 있던 것이다.
    이과형은 자신이 언제 떨어져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그러나 어떤 천체 주변의 어느 궤도에 있는지 전혀 알 수도 없고 계산할 수도 없었다. 자유낙하하며 r의 반경으로 회전하는 구조물에 탑승해 있다는 것이 최선의 답이었다.
    어느 장소에 있다는 것은 정확한 위치를 말하기도 하지만 정확한 위치를 아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그 위치의 범위가 최선이라고 생각한 이과형은 답을 이렇게 적었다.
    "우주 안"
    이과형은 탈출에 성공했다.

  • @user-pn3fl2wi7c
    @user-pn3fl2wi7c 2 년 전

    장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태복산로 45 이다
    왜나면 그곳에는 초시계 줄자 실 콘돔 용수철 무게추 등이 다 있다 거기에 캐비넷까지 있다

  • @Starcell170
    @Starcell170 2 년 전 +1

    주변을 둘러보니 불투명한 벽에 의해 전혀 위치를 파악할 수 없었다. 가장 먼저 주머니 속 휴대전화를 꺼내 신호가 잡히는지 확인했다. 그러나 그 어떤 신호도 잡히지 않았다. 가능성은 둘, 하나는 신호가 잡히지 않은 곳이거나 나머지는 교활한 범인이 방을 차폐시켰다는 것이다. 이과형은 만사가 쉽게 풀리지 않은 것에 좌절했다.
    그 다음은 중력을 확인했다. 일단 서있을 수 있다는 점에 중력이 있다고 인지했지만, 그 세기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었다. 먼저 저울에 추를 달아서 보았고, 다음은 1m 높이에서 추가 떨어지는 시간을 확인했다. 다행히 이곳의 중력은 9.8 m/s^2로 지구에서와 동일했다.
    현재 이곳이 지구라고 판단한 이과형은 나침반을 사용해서 북쪽이 어딘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놀랍게도 나침반은 아무곳도 가르키지 않았다. 전기장과 달리 자기장은 차폐가 쉽지 않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곳은 중력은 있지만 자기장은 없는 곳이다. 따라서 이과형은 이곳이 지구라는 가정을 포기하고, 지질 활동이 활발한 행성 혹은 별 근처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과형은 그러한 곳이 어딘지 고민하다가 등가원리를 생각하여, 이곳이 회전 운동 통해 겉보기 중력을 만든 우주선 안이라고 판단했다.그것이 사실이라면 더이상 가족을 볼 수 없을까 걱정하고, 최대한 다른 가능성을 생각해보았다.
    그때 불투명한 벽이 투명하게 되어, 바깥 풍경이 보였다. 그곳은 우주였다. 그리고 아주 먼 곳에서 붉은 색 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화성이었다. 결국 우려하던 것이 사실이 된 이과형은 큰 충격과 좌올에 정신을 잃었다.
    얼마나 흘렀을까 정신이 차리고 눈을 뜨니 그곳은 자신의 방, 그리고 침대 위였다. 이과형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화성에 가는 이상한 개꿈을 꿨다고 생각했다.
    “잠시만… 개? 화성?”
    이과형은 어제 충동적으로 “도지 코인” 샀던 것이 생각났다. 황급하게 휴대전화를 키고 가격을 확인했다.
    “파란색… 수익률 -50%…”
    이과형은 꿈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누웠다. 하지만 잠은 오지 않았고, 이 상황은 결코 꿈이 아니였다.
    ‘아내한테 뭐라고 말하냐… 진짜 차라리 우주로 가고 싶다. 아! 몰라 화성 갈끄니까~’
    구독자 5000명 축하해요~ 진짜로 코인하셔서 잃었던 것은 아니셨으면 좋겠네요.

    • @scibrother
      @scibrother  2 년 전 +2

      와~ 최고였습니다ㅎ 숨안쉬고 읽었어요! 마지막 감정이입까지ㅋ

    • @Starcell170
      @Starcell170 2 년 전 +1

      @@scibrother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는데,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이네여 ㅎㅎ.

  • @human_ingan
    @human_ingan 2 년 전 +4

    사실 뇌신경 자극으로 이루어진 메트릭스였습니다
    아무리 기구를 만들어서 측정한다고 해도
    사람이 인지하는 것은 뇌의 정보이기 때문에
    뇌자극으로 만들어진 공간과 진짜 공간은 구별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user-rs6my2mg3f
    @user-rs6my2mg3f 2 년 전

    이과형은 우리집 아래 있습니다.
    제가 쿵쿵 뛰면 아마 소리가 들릴 것이구요.
    금방 이사오신 것 같은데 떡 돌리신다구요?
    알겠습니다.

    • @scibrother
      @scibrother  2 년 전 +1

      ㅋㅋㅋ와서 벨 좀 눌러주시겠어요? 문을 못찾겠네요

  • @scibrother
    @scibrother  2 년 전 +2

    여러분 저 좀 구해주세요!! 이대로는 평생 갇혀있을거에요ㅠ

  • @user-rz9yx5ee7e
    @user-rz9yx5ee7e 2 년 전 +1

    일단 댓글 상태보니 희망은 뽑기밖에 안보인다

  • @user-tr9ow6br3m
    @user-tr9ow6br3m 2 년 전 +1

    캐비닛을 열어보니 방탄모랑 단독군장이 있었다 아 맞다 나 군인이였지 빠빠빠와 함께 아침점호를 나간다

  • @user-hc3eo3dv3l
    @user-hc3eo3dv3l 2 년 전 +6

    이과형은 100m 걸어서 3분 20초만에 걸어갈수있다.
    그럼 이과형의 초속은 100/200 m/s = 1/2 m/s=50 cm/s이다. 이제 이과형은 자신의 속도를 정확하게 알아냈다. 하지만 이과형은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모른다. 고로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가 통하는 세계일 것이다. 그리고 불확정성의 원리는 양자세계 즉, 미시세계에서 만 통하는 원리이다. 고로 이과형은 정확한 좌표는 어딘지 모르지만 어떠한 미시세계에 있다.

  • @ghdrnrla11
    @ghdrnrla11 2 년 전

    (이과)형은 죽었어! 더는없어!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살아가!
    -시몬-

  • @jmt12345
    @jmt12345 2 년 전 +1

    일루미나티

  • @user-hw1bl7xd6x
    @user-hw1bl7xd6x 2 년 전 +1

    호오...

  • @smartfarmer1061
    @smartfarmer1061 2 년 전

    이 글이하찮을수는있어요.
    영상 속 공간이 無限반복이라면
    과거,현재,미래에 속하지 않는 공간에
    안내해 드리고 싶어요.
    엉뚱한 생각이었습니다.

  • @user-so2qr3jk9s
    @user-so2qr3jk9s 2 년 전

    뭐지 방금 이과형 다음동영상 "에베레스트가 정말 가장 큰 산일까?"를 본거같았는데..... 조회수가 88이었는데.... 어디간거지

    • @scibrother
      @scibrother  2 년 전

      크기 오류가 있어서 삭제했어요ㅠ 8시에 다시 올라갈거에요

    • @user-so2qr3jk9s
      @user-so2qr3jk9s 2 년 전

      @@scibrother 아항!

  • @user-so2qr3jk9s
    @user-so2qr3jk9s 2 년 전

    달 생각했는데 이미 달이 있넹

  • @Kimname
    @Kimname 2 년 전 +2

    0:55 형 나 초면이지만 생일이야
    프롤로그
    이과형은 현재 9.8미터로 가속하고 있는 우주선에 탑승 중 우주의 변방 어느 곳에서 이과형의 여자친구가 놀래키기 위해 쏘우로 위장하고 벽을 백지로 덕지덕지 붙여놨다 그 이유는 그 우주선은 사실 호텔 형식의 우주선 이였고 자신이 우주 여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기 위해 반짝 거리는 별들을 볼 수 있는 창문을 백지로 가려놨고 옆방에 다른 문이 있는데 그곳엔 여자친구가 익살스러우면서 심술궃은 장난을 치고 있다. 거기에 있는 콘돔은 호텔에서 서비스로 준 것이다. 그렇담 무게추와 초시계는 무엇일까? 그것은 우주 호텔에서만 할 수 있는 장난감! 우주 호텔은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다른 중력의 영향을 받고 운동 방향을 바꾸기도 하고 감속을 하기도 한다.하지만 목적지에 도달하여 감속하기 전에는 그 효과가 대동소이하여 인간의 감각으로는 인지하지 못한다.그리고 저 시대는 2100년 저 초시계는 사실 (뛰어넘을)초시계였다. 그래서 정밀도가 아주 높아 무게추를 떨어트리고 그것이 닿는 것까지 카메라로 인식하여 알아서 시작하고 멈춰 0.0000001초의 미세한 변화까지 인식이 가능하다.이 무게추와 시계만 있다면 자신이 우주를 항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정답을 맞추면 여친이 어떤 선물을 줄 것인가???!!!?!!!
    1화
    이과형은 침대에 누워 여기가 어디인지 전날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과거의 기억을 돌이켜 여기가 어디였는지 생각하려 하지만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다. 꽤 오랫동안 생각하고 있던 터라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캐비닛을 열어봤더니 우주 전용 식량이 가득했다. "아니 씨발 뭐 이딴 거 밖에 없어!!" 이과형은 순간 격분하였다. "야 너 누구야 이건 어떻게 먹는건데!!" 저 시대는 2100년이라 기술이 발달하여 우주 식량이 필요가 없었고 한 행성에서 재배한 음식을 신선하게 먹을 수 있었다.우주 식량을 준 것은 쏘우의 하나의 힌트 즉 쏘우의 관대함이었고 그것은 역사적 유물이었다.하지만 필요성을 잃어버리면 그것의 존재도 잃어버리는 법 이과형은 우주 식량이 뭔지도 몰랐기에 생색내며 한입한입 겨우 입에 넣는다.우주식량을 먹고 다시 힘을 얻은 이과형은 다시 도구들을 보며 침잠 하는데...... 2화에 계속
    2화
    침잠하다가 멘탈이 나가서 다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할때 쯔음 갑자기 영감이 떠오른다. 만약 여기가 우주라면??!! 어린 시절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의 사고실험이 떠올랐던 것이다!! 순간적으로 이과형은 격정에 빠져들었고 빠른 손으로 시계와 무게추만 집는다. 그리고 시계의 카메라를 무게추 쪽으로 맞추고 계속 무게축을 떨어트린다. 하지만 무게추는 항상 똑같이 떨어졌고 이과형의 흥분도 가라앉았다."하아... 담배는 없나요"멘탈이 나가서 나지막한 소리로 쏘우에게 묻는다. 그 때 쏘우는 남자친구(이 우주속에선 남편)가 담배를 피는지도 몰랐었고 그 때 무슨 담배를 원하냐고 물었더니 비싼 여송연의 연기를 코로 마셔 자연의 향을 느껴보고 싶다고 했다. 쏘우는 그건 없다고 답했고 그러자 분노하여 무게추를 벽에다 던졌는데 찢어진 벽지에 살짝 노을빛 비스무레한 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러자 이과형은 당장 벽지를 찢으러 달려갔고 벽지를 찢자 창문에 경이롭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그 풍경을 본 이과형은....... 3화에서 계속
    3화(마지막 화)
    벽지를 찢으니 우주선은 매우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었고 위쪽은 청색편이로 인해 푸른 별들이 가득해 있었고 아래쪽은 적색편이로 인해 붉은 별들이 가득해 있었다. 이과형은 잠시 그 경관에 말문이 막혀 입을 틀어막았다.
    쏘우에게 어디로 가는거냐고 물었지만 쏘우는 대답하지 않았다.이과형은 촌사람이라 우주여행을 해본 적도 없었고 우주 여행을 할 때 슬리퍼를 벗고 타야되는 줄 알았던 사람 이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환한 빛의 향연은 끝나고 무의 상태로 보이는 심연 같은 어둠이 나타났다. 하지만 그 곳은 사실 무의 상태라고 보기엔 뭔가 애매한 것이었다 그 근처에 있던 것들은 정지해 있는 것 같았고 그것으로 유추해 볼 때 영락없이 중력이 매우 큰 블랙홀이었다. 이 블랙홀은 우주선에겐 암초같은 녀석이고 빠져들면 가족과 마지막 통신도 불가능하고 구조 요청도 불가능하다 설사 구조 요청이 들어갈지라도 구조가 불가능하다. 그 모습에 공포감을 느낀 이과형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다른 백지를 찢고 있었고 백지를 찢다가 문을 발견하였다 그 문을 열어보니 문학 소녀 문과 갬성의 여자친구가 기다리고 있었고 여자친구는 생일이라며 선물을 준비 했는데 그 선물은 므흣한 것일수도 있고 달달한 케잌일스도 있지만 상자를 열어보기 전까지는 선물들이 공존하여 있지만 열어보면 한가지 선물만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 선물은 무엇이었을까???? (열린 결말)

    • @scibrother
      @scibrother  2 년 전 +1

      여자친구가 날 납치하다니... 지구에 있는 아내와 딸은 어떻게 해야 하지ㅠ

    • @Kimname
      @Kimname 2 년 전

      1화
      이과형은 침대에 누워 여기가 어디인지 전날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과거의 기억을 돌이켜 여기가 어디였는지 생각하려 하지만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다. 꽤 오랫동안 생각하고 있던 터라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캐비닛을 열어봤더니 우주 전용 식량이 가득했다. "아니 씨발 뭐 이딴 거 밖에 없어!!" 이과형은 순간 격분하였다. "야 너 누구야 이건 어떻게 먹는건데!!" 저 시대는 2100년이라 기술이 발달하여 우주 식량이 필요가 없었고 한 행성에서 재배한 음식을 신선하게 먹을 수 있었다.우주 식량을 준 것은 쏘우의 하나의 힌트 즉 쏘우의 관대함이었고 그것은 역사적 유물이었다.하지만 필요성을 잃어버리면 그것의 존재도 잃어버리는 법 이과형은 우주 식량이 뭔지도 몰랐기에 생색내며 한입한입 겨우 입에 넣는다.우주식량을 먹고 다시 힘을 얻은 이과형은 다시 도구들을 보며 침잠 하는데...... 2화에 계속

    • @Kimname
      @Kimname 2 년 전 +1

      @@scibrother 엇 뭐야.... 그럼 다중 우주 속 다른 이과형으로 설정 변경

    • @Kimname
      @Kimname 2 년 전

      2화
      침잠하다가 멘탈이 나가서 다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할때 쯔음 갑자기 영감이 떠오른다. 만약 여기가 우주라면??!! 어린 시절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의 사고실험이 떠올랐던 것이다!! 순간적으로 이과형은 격정에 빠져들었고 빠른 손으로 시계와 무게추만 집는다. 그리고 시계의 카메라를 무게추 쪽으로 맞추고 계속 무게축을 떨어트린다. 하지만 무게추는 항상 똑같이 떨어졌고 이과형의 흥분도 가라앉았다."하아... 담배는 없나요"멘탈이 나가서 나지막한 소리로 쏘우에게 묻는다. 그 때 쏘우는 남자친구(이 우주속에선 남편)가 담배를 피는지도 몰랐었고 그 때 무슨 담배를 원하냐고 물었더니 비싼 여송연의 연기를 코로 마셔 자연의 향을 느껴보고 싶다고 했다. 쏘우는 그건 없다고 답했고 그러자 분노하여 무게추를 벽에다 던졌는데 찢어진 벽지에 살짝 노을빛 비스무레한 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러자 이과형은 당장 벽지를 찢으러 달려갔고 벽지를 찢자 창문에 경이롭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그 풍경을 본 이과형은....... 3화에서 계속

    • @Kimname
      @Kimname 2 년 전

      3화(마지막 화)
      벽지를 찢으니 우주선은 매우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었고 위쪽은 청색편이로 인해 푸른 별들이 가득해 있었고 아래쪽은 적색편이로 인해 붉은 별들이 가득해 있었다. 이과형은 잠시 그 경관에 말문이 막혀 입을 틀어막았다.
      쏘우에게 어디로 가는거냐고 물었지만 쏘우는 대답하지 않았다.이과형은 촌사람이라 우주여행을 해본 적도 없었고 우주 여행을 할 때 슬리퍼를 벗고 타야되는 줄 알았던 사람 이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환한 빛의 향연은 끝나고 무의 상태로 보이는 심연 같은 어둠이 나타났다. 하지만 그 곳은 사실 무의 상태라고 보기엔 뭔가 애매한 것이었다 그 근처에 있던 것들은 정지해 있는 것 같았고 그것으로 유추해 볼 때 영락없이 중력이 매우 큰 블랙홀이었다. 이 블랙홀은 우주선에겐 암초같은 녀석이고 빠져들면 가족과 마지막 통신도 불가능하고 구조 요청도 불가능하다 설사 구조 요청이 들어갈지라도 구조가 불가능하다. 그 모습에 공포감을 느낀 이과형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다른 백지를 찢고 있었고 백지를 찢다가 문을 발견하였다 그 문을 열어보니 문학 소녀 문과 갬성의 여자친구가 기다리고 있었고 여자친구는 생일이라며 선물을 준비 했는데 그 선물은 므흣한 것일수도 있고 달달한 케잌일스도 있지만 상자를 열어보기 전까지는 선물들이 공존하여 있지만 열어보면 한가지 선물만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 선물은 무엇이었을까???? (열린 결말)

  • @Test-qj9zx
    @Test-qj9zx 2 년 전

    계란형..?

  • @uhhs2511
    @uhhs2511 2 년 전

    정답! 콘돔!

  • @NADA-dn5ch
    @NADA-dn5ch 2 년 전 +1

    지금부터 저곳 위치뿐 아니라 범인까지 추리해보겠습니다.
    □단서1.이과형이 납치당한 시각은 밤이며 기절 해 있던시간은 최대 24시간정도이다.
    '어젯밤에 분명 구독자이벤트 뭐할까 고민하고있었는데' 라는 말이 영상에나옴
    □단서2. 일단 저곳은 대한민국이다.
    24시간안에 납치한사람을 해외, 우주, 북극, 남극 으로 옮긴다? 그것도 이과헐크를? 개인비행기가있어도 불가능 특히우리나라에서누더더욱 불가능 우주선은 더더더더더더욱 말도안돼고(군용레이더에 걸림 기절한 사람대리고 항공사이용불가, 그만큼의.자본을 투자할 일이아니라고봄 등등등)
    □단서3. 범행의 어려움
    야간에 무거운 이과헐크를 사람들눈을 피해 집밖으로 옮기는 거지체가 매우 어려운일
    (아파트 cctv , 헐크를옮기려면 많은 인력이필요함으로 단독범행이 힘듬)
    ●위치: 이과형 거주지의 안방
    24시간안에 석고보드 밎 기타재료로 밀실 인테리어변경 충분히가능 인력 또한 3명만 있어도 충분 헐크를 작업실에서 안방까지만 옮기면되므로 무리가없음
    ●안방인지 알아내는 방법
    이과형이 저집으로 이사를 할때 가구를놓기위해 안방에 치수를 잰적이있음 그러므로 줄자로 밀실의 치수를 재어 충분히 유추할 수 있음 또한 창문과 방문위치를 유추하여 두드려보면 다른곳과 소리가다를것임 안방에벽쪽은 두꺼운 소리 창문과 방문이위치한곳은 조금 가벼운소리
    ●범인: 와이프
    집안에 몰래잠입하여 헐크에게 수면제를 몰래 먹이거나 또는 기절시키는일은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함 그러므로 지인 가족으로 추정함 그중에서도 평소 유튜브에만 신경쓰고 가족에게 소홀한 남편에게 화가많이난 와이프가 골려줄려고 하는장난으로보임 범행동기까지 완벽
    $$$$$뇌피셜: 저캐비넷은 방문과연결된통로
    이상 추리끝!!!!

    • @scibrother
      @scibrother  2 년 전

      와이프면 범행 동기가 충분함!

    • @NADA-dn5ch
      @NADA-dn5ch 2 년 전

      @@scibrother 역시!ㅋㅋㅋㅋㅋㅋ

  • @user-qp7sk6yq4u
    @user-qp7sk6yq4u 2 년 전

    우주에 갇혀 계신다 ㅎㅎ

  • @user-ky7xv8sy1h
    @user-ky7xv8sy1h 2 년 전

    i) 이과형은 먼저 실과 추를 낙하시키고 초시계로 중력가속도의 속도인걸 확인한 뒤 이곳의 중력이 지구와 같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용수철로 벽을 긁어서 벽의 암석의 굵기나 긁어서 나온 가루로 벽의 암석(?)이 지구의 암석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캐비넷을 열었더니 바깥이 보였는데 그 방은 미래 지구에 있는 아주 높아서 거의 우주와 맞닿아있는 탑의 꼭대기 층이었고 투명한 쉴드가 바로 위에 쳐져있어서 숨은 쉴수있었다. 그리고 투명한 쉴드의 밖을 자세히 보니 커다란 블랙홀 안에 지구가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결국 그 방은 마지막 인류를 위한 방이었고 쏘우는 과거인들이 그 인류를 위해 준비한 프로그렘이고 실험도구들은 최후의 돌잡이(?) 였다.

  • @whitecolour1
    @whitecolour1 2 년 전

    추첨 가즈아

  • @jasonoh5866
    @jasonoh5866 2 년 전

    TV를 뜯고 용수철을 안테나로 사용하여 라디오를 만들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전기가 들어오니까 작동이 될 것이다.
    [치지직..]
    뭐야. 작동이 잘되지 않네
    기계를 때려야 말을 듣지 퍽!
    뽀각
    아 내가 헐크여서 힘이 너무쎄었나....잠깐?
    내가 왜 헐크가 되었지?
    혹시 환각인가? 아니 그전에 내가 여기에 왜 끌려온거지?
    아아ㄴ아 아아
    생각 할 수록 머리가 지끈거리네
    탐사나 해보자.
    여기있는 초등학교 교구보다는 저 캐비넷
    안에 있는 물품이 더 쓸만한게 있겠지...
    뭐야 이 상자는...어디보자.....이건 핸드폰?
    [또로롱]
    오오 켜진건가? 아닛? 메시지가 와 있잖아?
    ----------------------------
    -안녕하세요?
    -당신은 이과형의 사고실험 현장에 와있습니다.
    -새로운 몸은 괜찮나요? 요번에 새로 뽑은 건데
    ' 새로운 몸이라고? '
    -아하하 놀라셨나요? 당신은 이과형의 사고실험에 사용되는 이과형의 아바타입니다. 사고실험 현장에
    지금까지 한..1879번 정도 투입되셨네요.
    -이번 사고실험은 아인슈타인의 등가원리에대한 사고실험 입니다.
    관성력과 중력을 구분 할 수가 없다는 거죠.
    -당신은 지금 지구에 있는지 우주선을 타고 가속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지구인지 우주선인지 한 번 맞춰보세요
    ----- 여기 까지 읽으셨습니다 ------
    뭐 뭐야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ㅈㅈㅈ저 저기요!!!-
    야!!!-
    -상대방이 대화를 차단했습니다
    아니-
    와 이건아니지
    아니 그것보다 내가 1879번 동안 이짓을 했다고? 그럼 전에는 어떻게 설명한거야?

  • @user-fj2mn8wv4s
    @user-fj2mn8wv4s 2 년 전

    집이다

  • @nunnunan
    @nunnunan 2 년 전

    콘돔이 있는걸로보아 xx하지 않으면 나가지 못하는방이군요.
    곧 짝이될 헐크를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 @2inchingcu
    @2inchingcu 2 년 전 +2

    이과형은 어느 날 갑작스럽게 기절을 했다가 방금 막 깨어난 것을, 기억을 더듬으며 알아냈다.
    주위를 둘러보자 온통 주변이 하얀 공간이었다.
    그렇다 댓글 속에 이과형이 있었다.
    이과형은 이 사실을 계속해서 실시간으로 추가되는 검은 글씨들을 보고 자신이 있는 공간엔 없는 "제 3자"가 자신의 행동, 생각 등을 모두 검은 글씨들로 채워넣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이뿐이였다면 단순한 망상에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이미 서술된 내용이 지극히 사실적이었다는 점과 서술된 내용중 "댓글 속에 이과형이 있다."라고 말한 문장, 그리고 자신의 유튜브 댓글에 이 댓글이 달렸다는 점에서 이과형은 자신이 댓글 속에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
    "하트를 달면 탈출문을 만들어 주겠다."
    이과형은 마지막으로 적힌 이 검은 글씨를 보며 생각했다.
    '하트를 달아주고서 이 공간을 탈출하자.'
    이과형은 이 댓글에 하트를 달고서 생긴 탈출문을 따라 댓글에서 빠져나갔다!

    • @2inchingcu
      @2inchingcu 2 년 전

      이과형은 댓글을 지우는 순간 자신의 존재가 어떻게 되는 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에 하트를 눌러 탈출문을 통해 이 공간에서 빠져나가는 방법이 제일 안전하고 현명하다고 판단했다.

    • @2inchingcu
      @2inchingcu 2 년 전

      ※사실이 있다면 아무리 허무맹랑한 것이라해도 과학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라고 할때
      있다면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며 개연성있는 댓글이 되는 것이고,
      없다면 과학은 사실을 기반으로 하지는 않는다라는 소리가 된다.
      이 말은 즉 사람이 눈 앞에 있어도 과학적인 증명을 거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없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고,
      이를 뒤집어 보면 과학적인 증명을 해도 사람이 없을 수 있다는 소리가 된다. 과학은 사실만을 기반으로 하지 않으니.
      따라서 현재 댓글들에 적힌 과학적인 방법을 사용해도 이과형은 자신이 어디에 있는 지를 단정지을 수는 없게 된다.
      결국 이과형이 댓글 속에 있다 라는 이 주장은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며 개연적 방법으로 쓰여졌다.

    • @2inchingcu
      @2inchingcu 2 년 전

      수정하면 하트가 사라지는 걸 깜빡했지만 자연스럽게 넘어갑시다

    • @scibrother
      @scibrother  2 년 전 +2

      지켜보고 있습니다:)

    • @2inchingcu
      @2inchingcu 2 년 전

      @@scibrother 헉!😍😍

  • @user-nq7gx5rs4l
    @user-nq7gx5rs4l 2 년 전

    그렇다. 저곳은 우리의 우주가 아닌 다른 차원의 우주였던 것이다.
    그리고 저곳은 일명 " 평행세계 " 라 불리우는 우리와 똑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세계이다.
    그러나 이과형은 저곳이 평행세계라는 것을 눈치 체지 못하였다.
    그저 우리가 이미 살고있던 지구 위의 어느 한 장소라는 정도로 예측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예측은 틀렸다.
    우리와 모든 우주의 법칙이 동일한 평행우주에 이과형이 놓여있던 것이기 때문이다.
    이과형은 그렇게 쓸쓸히 저 공간 안에서 최후를 맞이한다......(?)

  • @user-yv5vk2qw6w
    @user-yv5vk2qw6w 2 년 전

    이과형은 지금 북한에 있다

  • @handsomekim5703
    @handsomekim5703 2 년 전

    범인은 이안에 있고
    문제에 답은 문제에 있다...
    정답은 초등학교^^;;

  • @ArcZH
    @ArcZH 2 년 전 +1

    아이디어 부족...수학 과학은 좋아하지만 국어 영어는 반타작이라...ㅎ;;

    • @sankwon6488
      @sankwon6488 2 년 전

      국어 1 수학 4인 저는 당신이 부럽습니다…

  • @creskim
    @creskim 2 년 전

    이과형은 앞에 널린 쓸모없는 도구들에 실망한다. 애꿏은 콘돔만 만지작거린다. 그리고 이내 큼직한 캐비닛을 본다. 저곳에 아마 단서가 있을 것 같다.
    문을 열어보니 복잡해 보이는 구조물들이 있다. 망치와 유리관, 난잡한 전선과 기계. 함부로 건드렸다가는 큰일이 날 것 같다. 이과형은 일단 만지지 않고 관찰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사각형의 기계이다. 기계의 외관을 보니 어떤 수치를 채는 용도인 것 같다. 무엇의 수치일까? 크기나 모양을 보니 압력측정기나 전력측정기처럼 일상적으로 쓰이는 물건은 아닌 것 같다. 이과형은 학창시절 공부는 질색이었지만, 목숨이 걸리니 책에서 본 내용을 떠올린다. 일상적이지 않다면 혹시 방사선을 측정하는 가이거 계수기가 아닐까?
    그 옆 유리관 안에는 소금처럼 보이는 백색의 가루가 들어있다. 이과형은 관찰만으로는 무슨 가루인지 알 수 없음을 깨닫는다. 그렇다고 가루의 정체를 알기 위해 유리관을 부수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 캐비닛 안의 장치가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한다.
    하지만 이과형은 결론을 내리지 못한다. 가이거 계수기가 어떤 방사선을 측정하는지, 가루의 정체가 무엇인지, 그것들을 알 수 없다면 기계 장치의 목적도 알 수 없다. 과학적인 지식의 탐구를 좋아하는 이과형이었지만, 어느샌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한다. 저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곳은 어디입니까?
    ...
    "이것이 바로 제가 고안한 실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절반의 확률로 우라늄이 붕괴하게 되고, 그로 인해 방사선이 검출되면 망치가 움직여 유리관을 부술 것입니다. 유리관 안에 있는 청산가리가 이과형을 죽이게 되겠죠. 따라서 이과형은 현재 상자 안 어디에나 존재하고,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 어느 한 과학자의 발표...

  • @user-fs2tu1xe8h
    @user-fs2tu1xe8h 2 년 전

    채널안..?

  • @doublepar6106
    @doublepar6106 2 년 전

    서울중앙지방경찰청

  • @user-fj2cm7tn7i
    @user-fj2cm7tn7i 2 년 전

    흰방인걸로 봐선 저긴 제 방입니다 왜 거기 계세요?

  • @user-yh5bb2dv1j
    @user-yh5bb2dv1j 2 년 전

    무서웡~

  • @scibrother
    @scibrother  2 년 전

    끝난 이벤트입니다^^

  • @user-hx4km3rv2p
    @user-hx4km3rv2p 2 년 전 +1

    이과형은 자신이 어디있을까 계속 생각을 하던 중 과열된 나머지 방안의 가운데 누워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자위를 한다.
    콘돔을 쓰고 자위를 하는 것의 느낌을 궁금해했던 이과형은 막 그것을 실행하려는 찰라 무언가를 깨닫는다.
    "어라,? 왜 잘 안서지?"
    그렇다. 이과형의 방은 중력이 매우 낮은 장소였던 것이다.
    이과형은 한가지의 힌트를 얻었다. 이곳은 지구가 아니라고. 그리곤 생각하였다.
    "작은 가속도로 이동하고 있는 것일까 작은 중력의 행성에 있는 것일까?"
    그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왜냐하면 이 둘다 말이 되기 때문이다. 가속상태에서의 약한 겉보기중력도 말이 되고, 약한행성에서의 중력도 말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계속생각하다 과열되면 약한 중력에 익숙해진 그는 자위를 하며 머리를 식혔다. 많은 생각을 함으로 ATP의 소모량이 커지자 배고파진 이과형은 캐비넷을 뒤졌다.
    그리고 감춰져있던 캐비넷안에는 30일치의 식량과 물이 있었다. 그는
    30일정도의 선택기관을 주려는 것으로 해석했다.
    일주일후쯤일까? 그는 매일 자위를 하며 자신의 길이를 쟀었다.
    1일차: 6.4
    2일차: 6
    3일차: 5.7
    4일차: 5.8
    5일차: 18.5
    6일차: 6.1
    7일차: 6.2
    그는 놀랐다. 그리고 1일차에 생각했던 것들을 다시 떠올리며 말했다.
    "아니, 왜 5일차에는 크기가 갑자기 커졌지? 행성의 질량이 저정도로 변화하는 것이라면 그 행성은 파괴가 됐을정도일꺼야 그렇다면, 난 우주선 위에 있었고, 스윙바이의 효과를 본것이겠구나."
    그는 큰 깨달음을 얻었지만 금세 암울해졌다.
    "그렇다면 난 이동중인 것인가..? 여긴 어디를 이동한다는 것이지?"
    그는 더욱 깊은 암울의 협곡에 빠졌다.
    그렇게 시간은 계속 흘러갔다.
    20일...
    25일...
    30일...
    31일...
    그는 식량이 이제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그것의 길이도 매일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31일차 마지막으로 자위를 하고 그것의 크기를 재는 줄자로 자살하려한다. 그러나 그는 발기가 되지 않는걸 발견한다.
    "잠만 난 왜 안스지..?
    젠장 마지막에 발기부전인가!!"
    그러나 그 현상을 인정하기 싫었던 그는 생각한다.
    "만약 겉보기 중력이 작용하지 않는 상태, 관성계라면..? 근데 난 어제까지만 해도 그것의 길이는 일정했어
    그렇다면 내가... 광속으로 가고있다는 건가?
    그럴리는 없어 3차원의 질량이 있는 존재는 광속으로 이동할 수...가..... 없으니깐 난 4차원의 존재인가..? 그렇다면 말이돼! 그래 난 4차원의 존재인거야 3차원에서의 과거 현재 미래가 존재하지 않는...!
    어이 이봐! 내가 어딨는지 알겠군!!
    난.. 모든곳에 존재한다!!!"

  • @soycaffelatte4999
    @soycaffelatte4999 2 년 전

    음...

  • @hecklerkoch590
    @hecklerkoch590 2 년 전 +1

    그렇다 콘돔이 있는걸로 봐선 거긴 모테ㄹ......
    아 ㅋㅋㅋ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