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hour on Miller planet, seven years on Earth, and the Interstellar Black Hole is wrong!
소스 코드
- 게시일 2021. 06. 17.
- #Interstellar #Blackhole
Interstellar's Gargantua Black Hole turns one hour of Miller's planet into seven years on Earth. But the black hole in Interstellar is wrong.
Kipsson, author of Interstellar Science, found the radius and rotational speed of Gargantua. Gargantua must be very large and very fast to keep the planet Miller in orbit. - 엔터테인먼트
![[UFC] 저스틴 게이치 vs 맥스 할로웨이](http://i.ytimg.com/vi/GuE--Ar4ltM/mqdefault.jpg)
![[SUB] Interstellar Fully Explained | Blackhole, Wormhole, 5 Dimensions, Relativity, Quantum Gravity](/img/0.gif)
이과형의 가로 영상도 보셨나요?
우리가 몰랐던 불륜과 진화의 관계 : krplus.net/bidio/ltl6g4OhkYjFh6A
오오
ㄷㄷ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
빛도 빨아들이는 블랙홀 주변의 빛은 왜 빨려들어가지 않고 밝게 빛나는건가요?
그리고 왜 밝게 빛나는거지요?
ㅑ
@@MR-PARK337 그거 이과형 채널에 있을걸요? 근데 겁나 어려움.
놀란 감독이 관객들이 돈 내고 영화보러 왔는데 큰 화면에 검은 화면만 보면 재미 없으니 작품의 퀄리티를 조금 포기하더라도 관객들의 볼거리를 늘려주려고 일부로 작게 만들었다고 했어요!
이게정답
이거다 ㅋㅋㅋ
일부러
함부로
@@YQKim 체리부로
@@YQKim 놀란은 영화감독이지 과학자가 아니니깐요
맞아요. 킵 손이 쓴 인터스텔라의 과학이란 책을 보면 밀러 행성에서 본 갸르걍튀아는 영화 관람객들의 심리적 압박감을 고려해서 계산상의 크기보다 훨씬 축소해서 시각화 했다고 설명해요.
와 하트 바로 줬엉
그 책 겁나 어렵던디...
@@Jiwonjii 꽤 쉽습니다
진짜 어려운건 기본천문학부터.
진짜 이영상 마지막 장면을 극장에서 보면 숨이 막힐듯
내가 이상한가, 왜 저 커짐이 설레고 고조되고 흥분되는지 모르겠음. 이래서 내가 천문학자를 꿈꿨나
"이게 아니라 이거입니다" 하면서 커지는거 왜 웃기냐 ㅋㅋㅋ
ㄹㅇㅋㅋㅋㅋ
ㅋㅋㅋㅋㄹㅇ 나도 거기서 웃음터짐 ㅋㅋㅋ
전 어이없어서 헉소리 나옴
전달력을 떨어뜨리는 이과 따짐
전파 망원경 사실 색깔없는데 염색한거에요. 하고 희열 느낄듯
ㅋㅋㅋㅋㅋㅋ
킵손이 쓴 책 보면 저 파도도 기조력때문에 행성이 심하게 찌그러진 상태에서 좌우로 진동하면서 생긴다고 되어있어요ㄷㄷ
@@gloomysunday_ 핵은 늘어나지 않고 그 위의 물만 좌우로 진동해서 행성은 남아있고 파도가 생기는 그런거래요
혹시 책제목이 어떻게 되는지 알수있을까요? 읽고싶어지네요
@@user-zhonmatteng 인터스텔라의 과학이라는 책입니다
@@gloomysunday_ 별이 아니라 행성
+ 지구에서도 달과 태양의 기조력의 영향으로 조석 간만의 차가 발생한다.
이게 아니라 이거입니다 할때 개웃겼네 ㅇ아 ㅋㅋㄱㅋㄷㄲㄱㅋㅌㅋㅋㅋ
ㄹㅇㅋㅋ
조석력은 거리의 세제곱에 반비례이고 중력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므로 초거대 블랙홀같은경우는 조석력이 약할 수 있습니다
그게뭔데이과십덕아ㅋㅋ
@@catsandi0913 드립도 재미있어야 드립이지
@@catsandi0913 그냥 문송합니다 라고 합시다
@@Silalog ㅋㅋㅋㅋㅋㅋㅋ
@@catsandi0913 다른 이과적 내용에 비해서는 노베이스로도 이해할만한 수준인데 알려고도 안하네
그걸떠나서 신기한건 블랙홀을 관찰하기 전에 거의 비슷하게 표현했다는거
ㄹㅇ..
@@user-sp7cm8ez9c 관측을 안했는데 생긴걸 어케아냐고 아 ㅋㅋ
@@user-sp7cm8ez9c 그래서 어케 아셨는데요 ㅋㅋ
@@Zaza-im3uk 아인슈타인이 이미 몇십년전에 예측해서 그려놓음
ㅇㅇ 맞음 예측한거랑 동일하게 관측돼서 화제 됐었잖슴
마지막 블랙홀 확대는 공포 그 자체네..
블랙홀 빨려들어가면 님의 신체가 국수면처럼 길게 늘어져서 빨려들어가는데 밖에서 본 사람들은 그 빨려들어가는 모습으로 일시정지된 상태로 보여짐 ㅋ
질량이 너무 무거워서 빛 조차도 빠져나갈수 없기 때문에
마지막에 블랙홀 커졌을 때 개무서움...
거대공포증
내꺼 보면 벌벌떨겟노
@@user-fp9is8tb5r 얼굴이 많이 크신가봐요
@@user-fp9is8tb5r 그렇게 구멍이 커?
@@vaqus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격목걸이
킵손 교수님은 이과형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밀러행성이 블랙홀의 사건지평 거의 바로 위에 얹어져있어야한다고 했지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그렇게 영화를 만들면 영화적인 비주얼이 망가질거라고 그냥 가르강튀아가 영화 화면의 40%만 차지하게 하자고 말해서 킵손이 수용했다고 하네요. 원래는 거의 100%를 차지해야한다고 하네요
웜홀 내부의 모습도 계산과 다르게 영화적으로 표현했다고 하네요 ㅎㅎ
네 저도 킵손의 얘기를 가져온것입니다^^
인터스텔라는 짤만 다시봐도 영화 또 보고싶음...
이거입니다 하면서 갑자기 커지는거 웃기냐 왜ㅋㅌㅋㅋㅋㅋㅋㅋㅌ
대댓 배꼇네ㅋㅋㅋ 왜 웃기냐 에서 웃기냐 왜 로 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다르게 하려고 바꾼것봐ㅋㅋㅋ 좋아요를 그렇게 받고 싶었엉?
ㅋㅋㅋ 너무 웃기긴 했음
@@Zero.kmh.Zero_mph 나도 이거입니다 하면서 커지는거 ㅈㄴ 웃기네 ㅋㅋ 쓰려고 들어 왔는데 ?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지만 여러 사람이 한 영상을 보니 비슷한 댓글이 있을수 있지 게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커지니 기억속에 강하게 남고 웃기니 댓 쓰러 온거지 뭐
@@Zero.kmh.Zero_mph 넌 뭘보면서 컸길래 생각이 베베 꼬여있냐?
@@Zero.kmh.Zero_mph 진짜 아닙니다ㅠㅠ 저도 딱 쓰고 알았어요ㅠ
인터스텔라 재밌으니가 봐주십쇼
극장에서 본 나 칭찬해
지적쾌감과 영화적 쾌감을 동시에 주면서 과학은 배경삼고 사랑을 주제로 한 정말 멋진 영화
처음으로 이 채널의 영상 내용을 끝까지 이해했어...!
아잉
킵 손이 쓴 인터스텔라의 과학에서 영화 후반 블랙홀의 임팩트를 증대시키기 위해 밀러 행성에서 보이는 블랙홀의 크기를 실제보다 줄였다고 말한 바 있죠
블랙홀이나 중성자 별에 대해서도 궤도 공전이 가능하긴 합니다. 극단적으로 가깝거나 궤적이 항성으로 향하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여기서 포인트는 지구 7년 그점인 듯?
7년 기준이면 찌부된다. 이말하는 것 같은데 영상 설명이 뒷단에 힘이 없고 선결론.
니가 가봤냐? 가본거 같이 말하노
@@user-rr4px2in2m 아재요. 일반물리학이나 떼고 오소
@@user-zr6kk9vk3v 저사람 무시하시죠..다른곳에도 저사람인진 모르겠는데 시비터는 관운장이라는 닉의 사람 있었음
@@wolly6162 저 사람 컨셉임 ㅋㅋㅋ
마지막 좀 소름 ㅋㅋㅋ
이런식이면 개연성 없는거 너무 많긴한데, 저런 영상으로 알게모르게 지식 고착되어 일반화 방지라고 생각하면 좋은 영상이네요.
마지막에 개무섭네
우주 심연의 공포
근까 저만 무서운줄알았는데...저도 뭔가.저런 거대함에 무서움을느껴요
밀러행성은 탐험가 섀클턴의 이야기를 소재로 써먹은거라 중력영향에따른 시간왜곡이 저정도로 극적이지 않으면 극이 진행되기가 힘들었을꺼에요... 과학을 소재로 해서 고증에 엄청나게 신경쓰기야 했는데, 영화제작과 각본도 그만큼 계산이 필요하니까요...
그냥 블랙홀 크게 만들었으면 됐을텐데
인터스텔라를 보는 것보다 인터스텔라로 인해서 만들어진 수많은 과학 분석영상이 훨씬 더 재밌음 ㅋㅋㅋ
물론 영상에 나온 사실은 감독도 알고 있었지만 후에 도킹씬과 블랙홀 진입씬의 임팩트가 적어질것을 우려해서 일부로 밀러행성에서 작아보이게 연출했다고 하네요
맞아요. 마션에서 사람이 날라갈 정도로 바람이 불수도 없고
그래비티처럼 고압을 쏴서 마음껏 날라 댕기는 것도
사실 불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다만,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 어느 정도 타협을 한거죠.
다큐가 아니라 영화 이니까.
“우린 이걸 공상과학 이라고 부르기로 했죠.”
ㅋㅋㅋㅋㅋㅋㅋ 블랙홀 이후부터는 공상의 영역이죠.
ㄴㄴ 공상과학에서 과학 뺀 그냥 판타지로 봐야함
공산과학이요?
ㅋㅋㅋㅋㅋ 마지막 예시 좋네욤
잘못 알고 있습니다. 시간 지연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밀러 행성은 정지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거지~밀러행성과 가르강튀아 투샷을 보면 밀러행성에서 본 가르강튀아는 하늘을 다 덮어야 하는데 그냥 지구에서 태야을 보는 크기로 표현되어서 오류라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맞았군요
밀러행성 들어가기 전 말하는건가요? 어느장면인지모르겠음..
원래는 블랙홀 색또한 다양한 빛의 스펙트럼처럼 촤라락하고 생겨야하는데 그러면 너무 블랙홀이 징그러우니 저렇게 표현했다고함 ㅋㅋㅋ
원래는 도플러효과로 오른쪽이 더 어두워야되는데 그건 뺐다고하네요
@@-astroment-5377 처음엔 그것도 넣었는데 너무 공포분위기가 강한데다 영화관 스크린에서 안 보이는 상황을 우려해 뺐다고 합니다.
@@StarKnyan 공포분위기가 더 좋은데 ㅠ
영화적 허용에 사이언스를 들이미는 그는 역시 과학책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인터스텔라를 처음 보고 나서 충격을 먹었고 영화를 보면서 처음 울었던게 기억 나네요
오 옛날 어렸을 적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당
그러면 행성에 갔다온 애들은 시급을 1시간으로 계산해줘야 되냐 7년으로 계산해줘야 되냐. 노동부에서 미리미리 제도 정비 해놔야 됨.
7년치 일해왔으면 7년치 돈을 줘야하고 1시간치 일을 했으면 1시간 시급을 줘야지
'노동'의 의미를 모르나?
@@user-iu4dv3ij4b 어휴... 진지충아..
자살임무라서 선지급 됐다네요^^
@@user-iu4dv3ij4b 흠 그렇다면 1시간 일 했을 때 시급을 7분의1단위로 나눠서 인플레이션이나 임금 상승률을 계산해서 줘야하나. 말아야하나로 넘어가줘
어우 머리아파
영화관에서 가르강튀아옆에 밀러행성이 있던것도 굉장히 무서웠는데
원래는 저거보다 더커야했다니
블랙홀 쳐다보고있으면 왠지 모르게 무섭네요
블랙홀 가르강티아의 질량은 설정상 태양의 약 1억배 이고 블랙홀의 질량이 막대하다면 블랙홀 주변에 행성이 있고 사람도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러니까 놀란 감독이 '영화니까 대충 보고 넘어 가라'한게 아니에요.
보충설명을 하자면 행성을 뽀개는 힘=조석력은 거리에 세제곱으로 약해지지만, 중력은 제곱으로 약해지죠. 그래서 블랙홀 질량이 충분히 크면 세제곱으로 약해지는 조석력을 중력이 따라잡아서 블랙홀경계면(사상의 지평선)에서 스파게티화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파도 높이가 500미터라는 것은 이미 로슈한계 넘었다는거죠. 그런데도 조석력이 없다고 우기니 없다고 치죠. 그럼 방사선과 강착원반은 어쩔거죠? 강착원반에서 강착이라 표현한개 중성자별과 맞먹는 수준의 고밀도로 물질들이 서로 부대끼며 핵반응과 원자분해가 이루어지는 곳이예요
@@letitbe1590영화에 자문한 물리학자 킵 손이 쓴 인터스텔라의 과학이란 책을 보면 다른 별을 빨아들인지 오래 된 아주 늙은 블랙홀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강착원반과 제트가 거의 존재하지 않아 안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을 거에요!
마지막 급발진 ㅋㅋㅋ 취향저격당함
사실 봐도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신비롭네요!
1. 우주의 최우선 규칙은 빛의 속도가 어디에서든 일정하게 유지되는거임
2. 강한 중력은 빛의 궤도를 꺽음
3. 궤도가 꺽인 빛은 이동거리가 늘어나 속도가 줄어듦
4. 빛의 속도가 줄어들어선 안되니 빛의 속도가 그대로일수 있도록 중력이 강하게 작용하는공간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게 됨
5. 중력이 강한곳의 시간은 중력이 약한곳보다 느리게 흐름
@@azhy2500 아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그래서 무슨 말이에요?
이과형님 감기 걸리신듯..한 목소리. 건강조심하세용~
이과형님 영화는 영화일뿐~
영화는 영화로봐주자
그거는 이제옛날 이야기임 마블시리즈만봐도 그렇지않음?
@@user-wo6pf3ok2e 마블시리즈가 어떤점이그런거죠?
@@user-wo6pf3ok2e 저도 캡틴마블빼고 왠만한건 다봤는데 잘이해가안되네요
유튜브는 유튜브로 봐주자
드리곤볼속 정신과 시간은 진짜 있던 곳이다
토리야마아키야마는 물리학자인가요?
몰라씀?
리버스만
훈련 1시간 받앗는데.상대할 선수가 이미 세상떳다는...
우주를 스크린에 담아낸 희대의 명작이지.
제대로 된 설정부분에서
"이것은 틀렸습니다."를 듣는 순간
마음에 안 들뻔 했지만
컨셉이라 끄덕끄덕
우뇌에 승복해버렸다.
밀러행성이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블랙홀이 1억 5천만킬로미터 정도로 더 커야한다고 설명하셨는데
그러면 블랙홀 크기가 클수록 잡아당기는 인력이 더 작아진다는 소리인데...
짧게 하느라 자세히 설명을 못했습니다ㅠ 크기가 크면 밀러행성의 위와 아래를 잡아당기는 힘의 차이가 크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기조력이라고 하죠! 인터스텔라 설정에 블랙홀이 1억5천만킬로는 맞지만 놀란이 영화미관을 고려해서 작게 표현했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하는게 조석력이라고 그러는 힘인데 블랙홀의 반지름이 작을 수록 큼.
블랙홀이 작으면 중력이 작용하는 대상이 더 잘 찢어집니다.
살만한 행성 찾는데 블랙홀 옆 행성 ㅋㅋ
쓰레기 버리기 좋겠네 ㅋㅋ
형너무 좋아 영상도 목소리도
아... 저렇게 되게 큰 버전으로 아이맥스로 봤다면 진짜 그 압도감에 지렸을 것 같다
슈타인이대단한사람이구나.
ㄹㅇ 말도 안되는거 같음 ….. 왜 슈타인 뇌를 실험해보려고 엽기적인 사건들이 많았는지 알겠네요 ㄷㄷ
저것을 풀 수 있는 숫자의 발견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우유 만드신분
재밌어요!
근데 밀러행성과 가르강튀아의 거리로 볼때 밀러행성에서 가르강튀아를 보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밀러행성에서 보이는 가르강튀아가 너무 작은거 같았어요....밀러행성 하늘 전체를 덮고도 남아야 할꺼 같은데 그냥 달정도 크기더라구요!
이 영상에서도 나오는 장면인 밀러행성 뒤에서보는 가르강튀아 크기보다 훨씻작았죠
놀란 감독이 이 영화 찍으면서 발표한 논문의 내용이 그동안의 천체물리학을 뒤집는 내용이라던데... 정말 대단....
마지막 개웃기넼ㅋㅋㅋ
밀러둥절
이거 반박하려고 네이버 구글 찾고 없는 지식쌓으려는 애들 많을 듯 ㅋㅋ
뜨끔..
@@user-kj2ve6wb6h ㅋㅋ등판
@@user-kj2ve6wb6h 꺼지라고
@@user-kj2ve6wb6h 어쩌라고
@@user-kj2ve6wb6h 이건 진짜다
뭐야 ㅋㅋㅋㅋㅋ어쨋든 영화 속 장면보다 훨씬 더 개쩔고 간지나야 한다는 사실이잖아 ㅎㄷㄷㄷㄷㄷㄷㄷ
영화는 영화일뿐...
그래도 모르겠습니다 ....
아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ㅠㅠ
삐빅~~ 정상입니다.
그니까 중력을 가진 모든 천체에는 로슈한계라는게있는데...그 한계 안쪽에 도달하면 천체의 기조력과 물체의 중력 차이 때문에 물체가 산산조각납니다. 영화에서처럼 시간이 블랙홀의 영향을 받으면서, 로슈한계에 안쪽에 도달하지 않으려면 블랙홀의 크기가 훨씬 커야한다는거죠. 블랙홀이 작으면 블랙홀과의 거리에서 중력차가 굉장히 크게나는데 블랙홀이 크면 중력차가 줄어들거든요. 예를 들면 작은블랙홀이 0 10 100 1000 이런식이면 큰블랙홀은 0 10 20 30 이런식이니까요
@@BangaeT 일단 검은색이 글씨인건 알꺼같아요,,,,,
@@zvm40566 저런....저는 다크테마라 하얀색글씨입니다 (:
형 고마워요 과학을 포기하게해줘서...
정말 놀란이었죠.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
대학교 수업에서 교수님이랑 밀러행성 중력을 계산 해봤을때 지구에 몇만배가 넘나 그랬는데 그러면 행성이아니라 블랙홀이라는 결론이나옴
형.......걍 영화잖아...참고로 형이 설명한거 3번봤는데........반지름밖에 모르겠어요~^^;
저것도 태양빛이 나는것같은 연출이... 사건의 지평선에 나오는 열기때문에 나오는것이다라는...
밀러행성이 블랙홀의 중력에 포획된지 얼마 되지않은 행성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밀러행성의 시간이 지구의 시간보다 훨씬 느릴테니까요.
그리고 이것이 마냥 불가능한 것만은 아닌 것이, 영화속에선 중력에 의한 수차가 엄청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런 경우 밀러행성은 자체의 위치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잃고 떨어졌어야 했는데, 여전히 궤도에 있었다는거죠.
유익하다고 생각해서 들어왔는데 댓글이 ㅜㅜ
이과형 똑똑하긴 한데 갑분싸 자주 만들듯
Gargantua
외래어 표기법도 보고 표기원도 찾아 봐야 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가르강튀아로 해야 하나요? ㅜㅡㅜ 프랑스어라서 참 우리말로 쓰면 보기엔 좀 그러네요 ㅎ
이과형 감기걸리셨네~~빨리 쾌차하세여
로슈 한계 때문인가요??
넵~
왜 행성에 착륙해야만 시간이 다르게 간다는 설정이 적용되는걸까요? 블랙홀 영양력 안이라며는 행성에 착륙 안해도 우주선이 블랙홀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 시간이 다르게 작용하지않나요? 블랙홀 중력+행성중력이 되냐 해당되나요!?
영화 설정에서 인듀어런스호는 시간지연이 미미할 정도로 블랙홀에서 멀리 떨어진 궤도에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쿠퍼가 잠깐 설명하기도 하죠
@@scibrother 그렇군요 영화 다시 정주행해야겠어요 감사해요 ^^
거리가 다르니 크기 차이가 생기죠.
이게 '아 이건 안되는구나' 가 아니라 '아 사이즈가 안 맞는구나' 로 정리되어버린다고?! 극단적 시간 차이는 가능하군요 ㄷㄷㄷ
이거 대학생때 나왔는데 보고나서 과학적이니 머니하며 떠드는게 너무 얼탱이가 없었음...
마치 자기가 뛰어난 공학자인거마냥...
그냥 공상영화인데...
+근데 블랙홀이 근처에 있어도 모두 파괴되는게 아닙니다.블랙홀이 상상이상으로 크지 않는다면....킵손이 영화 설정상 가르강튀아는 태양보다 질량이 1억배나 크기에 이론상 살수는 있습니다
+왜 욕하세요 ㅠㅠ 나는 맞는말을 했는데
이건 무슨 병신같은 개소릴까
직접 가르강튀아에 들어가보고싶냐
상상이상으로 크지않는다면 킵손이 가르강튀아는 태양보다 질랑이 1억배나 크기에 살아남을수있습니다ㅇㅈㄹ 번역기돌렸냐? 애초에 1억배큰게 상상이상으로 큰건데 살아님긴 뭘 살아남노
@@user-ho9wc2mh6x 직접 찾아보세요 감사합니다
@@jujutsu_hyunbin 1억배큰 블랙홀에 처 던저지고싶노
@@jujutsu_hyunbin 가르강튀아로 가는중인데 꼽냐
이과형의 물리학 1 강의 채널이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 오픈했습니다!
바로가기: naver.me/FErbs4EP
독학하는 친구들을 위한 물리학 1 학습 콘텐츠를 매주 1~2회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개념 완성 후 문제 풀이도 진행합니다.)
콘텐츠는 단건 구매, 월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기 구독자님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특별히 어려운 개념이나 문제 등을 질문 받고 설명해 주려 합니다.
이과형과 함께 공부하며 '물리학 1' 마스터의 길로 향해봅시다!
가르강튀아가 계산대로의 사이즈라면 우리는 블랙홀이 영화에 등장한 시점부터 검은 화면만 1시간동안 보다가 그대로 집에 가겠죠.
마지막에 확 커질때 헛웃음 터짐
인터스텔라는 상상만으로 그당시 우주관을 그렸고 그게 추후에 블랙홀 발견당시 모습이 비슷한거에 놀라워해야하는거 아닐까요?
글쎄요..생각하시는 블랙홀 모습은 실제 모습이 아닙니다. 전파 만원경이 관측한 결과를 시각적으로 나타낸거죠. 그리고 상상한 모습과 실제가 같다는 것은 놀라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상이 그냥 맞았던거죠. 하지만 과학적 사실이 아닌 내용을 과학적인 것처럼 포장하는 부분은이영화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fortune1832 내용에 좀 어폐가 있네요
상상했던 장면 아니고 수학적 계산을 통해 만든 모습이 정확하지 않을까요? 님 말대로면 태양 목성 화성 등도 우린 실제로 본적이 없고, 티비속 연예인들도 상상한 모습이겠네요^^ 전파속에 투영되어 새롭게 구성된것이지 실물이 아니니
그리고 누가 인터스텔라를 보고 과학 그대로 믿습니까 가장 흡사하게 구현해서 재미를 더 하는거지
@@fortune1832 상상이 그냥 맞았다는 부분에서 놀라는건데요? 그게 놀랄 일이 아니란 의견이 놀랍네요..;;
글 삑사리나서
간지으뜸이 간지뜨끔이 됐네 ㅎㅎ
@박재민
확신하면 상상할 필요가 있을까?
확신하지 못하기에 상상하고 상상되어지는게 아닐까
그리고 확신과 상상은 궁합이 아니다
0:00
?
NO JAPAN
@@playG-xp1le ㅋㅋㅋ 좌빨 끄져욧
@@anymore2023 혐일은 당연한건데 뭐가 좌빨 ㅋㅋ
반중 반일 친미가 좋은거지...
이과형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아직 우주에 대해서, 중력에 대해서 잘 알지못하지만 블랙홀은 주변행성에 중력을 작용하여 빨아들인다고 알고있는데요 블랙홀이 주변행성을 당길때 행성을 중력으로 당기는건 맞지만 가로로 압축시키는, 즉 중력에 반대되는 힘이 작용되는건 아니지않나요? 아직 우린이라서 잘 모르지만... 너무 빨리 잡아당겨서 가로로 압축되는것처럼 보이는거라고 생각해요...ㅎ 정말로 중력의 반발력에 해당되는 힘이 작용되는건가요?
"그런데 그것도 틀렸습니다!"
크 🥸🥸🥸
사용된 브금 정보를 알고싶습니다.
블랙홀 진짜 이쁘다...
오 ㅋㅋㅋ
더 무서운건 저만한 블랙홀이 실제로 있다는거임
내똥구멍
@@user-xj4go1mw1h
......... 넣어봐도 됨? ㅋㅋㅋㅋ;;
@@LoveAndJoker 어허!!!그러면 앙댕!
@@user-xj4go1mw1h
??? : 구멍이 있으면 파고드는게 남자 아니겠냐~!!!
@@LoveAndJoker 난 게이가 아니야...
감독도 이걸 알았지만 행성에서 볼때 가르강튀아가 하늘을 뒤엎어버리면 너무 사람들의 인식이랑 괴리감이 커서 그냥 저렇게 연출했다고 하네요
영화이니 그냥 재미있게 봅시다
킵손 노벨상 검수ㅋㅋㅋㅋ
저 궁금한게 있는데.. 블랙홀의 크기가 더 커지면 작은 블랙홀보다 더 위협적인거 아닌가요? 퀘이사 처럼요. 크기가 더 커야 자전?할수 있다는게 블랙홀의 어떤 원리때문에 가능한건가요?? 궁금증을 풀어주세요ㅠ
그러니까... 다들 인터스텔라 최고라고 할 때 내가 전혀 몰입하지 못했던 이유라니깐~!
블랙홀은 꼭 찌그러진다는게 정답이 아닌데
거대 질량 블랙홀은 이외로 안전하게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갈 수 있음
그러니까 블랙홀이 더 커야한다잖아
다들 중력을 혼동해서 쓰는거 아니에요?
블랙홀은 공간자체가 휘어있는거 아닌가요? 멀리서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별이 휘어져보일뿐 그 위치에 있는 별은 멀쩡할것 같은데..
시간의 변화를 준 그 정도의 중력인데.. 그 작은 비행기로 그 행성을 빠져 나온다구요??
가만 보면 말도 안되는 전설의 고향 같아요..
마지막 블랙홀 확대한거 넘 무셔
마지막에 블랙홀커지는거보고 우주공포증생길뻔
궁금한게 있어요. 만약 지구보다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행성에 지구인이 간다면 인간의 노화도 느리게 되나요? 중력의 영향에 따라서 우리 몸도 변하는건가요? 궁금하네요...ㅠ
영화안봤냐? 한국오니깐 아버지는 노화 안오고 자기딸이 할머니되서 존나 늙어져잇던거
킵손이 ㅇㅋ한걸 니가틀렸다고 하는건좀....
어쩔수없이 사이즈 줄였다는데 니가 뭐라고 하는건좀....
마지막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것은 틀니였습니다.
자기 치아가 아니었던거죠.
나는 5차원시공간에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