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좀 아는 내 인생의 스승님들 | 김지선 EBS '영어 하기 좋은 날' 진행자 | 인생 교훈 감사 성장 | 세바시 1234회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박시원 / @Lili / @윤현정 / @심스타 / @조희정
당첨자께는 세바시 강연자들의 책을 랜덤발송해드립니다.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9월 29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9월 29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나는 김지선 개그우먼을 참 좋아한다. 못 생긴 걸로 자학개그 하지도 않고(못 생겼다는 게 아니라 그걸로 개그하는 다른 코미디언을 말함), 남 까는 개그 하지도 않고, 만날 과거 얘기하면서 질질 짜지도 않고, 언제 어디서나 마음까지 명랑한 진짜 개그우먼 같기 때문이다.

김지선님 티비에서 잘 안보이셔서 뭐하고 계신가 했더니 좋은일을 하고 계셨네요. 포기하지 않고 꿈을 가지고 작은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ㅎㅎ

김지선님 강연 듣고나니
가슴 뭉클하고 따뜻해집니다.
저희 엄마도 제가 몇년을 한글 알려드렸었어요. ㅜㅜ
오늘이 엄마 돌아가신지 7년되는 날이라 더 생각나네요.
지나가다 간판읽고 기뻐하시구 그랬었는데 ..

뭘 좀 아는 내 인생은 스승님들은 이런 존재셔요
어려워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존재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존재
늦더라도 꿈을 꾸는 존재
아주 멋진 분들이죠.
시간이 조금 많이 걸리더라도 결국은 해내시는 어르신들,
열정을 가지고, 감사하며 삶을 살아가시는 분들!
손주 숙제 봐주기,
유치원에 가서 아이들 동화책 읽어주기.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하고 싶은 것들 다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못 배우면 내일 배우면 되고, 내일 못 배우면 모레 배우면 되고,
올해 못 배우면 내년에 배우면 된다!!’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개그우먼 김지선씨~~~잠시 꿈을 잃고 있던 저를 환한미소로 일으켜 주십니다~~^^

진심은 세대를 불문하고 통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늘 겸손한 자세로 세상의 일들을 배워나가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 일인데, 김지선님은 그것을 해 나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웃는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람에 대한 진심을 느낀 덕분에 기분 좋은 밤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밝고 좋은 분이셔서 다산도 하시고~~ 보는내내 감사히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연이네요! 삼십대에 공부하면서 너무 늦은 건 아닐까 하루에도 열두번 고민하고 포기하려는 생각에 힘들고 지쳐있었습니다. 강연을 듣고나니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다시 열심히 살아봐야겠단 생각을 하게됐아요 :) 강연도 귀에 쏙쏙 잘 들리게 너무 잘하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세바시 강연에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김지선님이 하신 세바시 강연을 듣다보니
삶을 즐겁게 사는건 참 쉽구나, 끊임없이 배우고 삶을 즐기시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의 작은 소망들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고, 지금이라도 나에게 나의 소망을 챙겨줘야 겠다는 자연스러운 열정이 올라오는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어르신들의 배움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인생에 있어서 배움은 정말 끝이 없다고 하지요... 언젠가부터 무엇이든 배우려하지 않고 내가 아는 것. 내가 세운 기준. 이런 것들로 세상을 아니 저 스스로를 제한하며 살진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그리고 삶의 활력을 불어 넣을 작은 꿈을 갖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야겠네요:)

맞아요~
어르신들 인생은 저희가 배워야 할 길이지요~
20대때에는 몰랐어요~
40대가 되어보니 어르신들이 살아온 삶이 진짜 인생의 가르침이란 생각이 들어요~
아직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시는 어르신들의 참된 삶을 응원합니다~
김지선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늦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90이 되어도 꿈이 있는 소망할머니로 늙고싶네요
지금 노년인 저희 부모님에게도 이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지선씨의 밝은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배우고 싶네요. 조금만 불만이 생겨도 참고 짜증내고 화내는 내자신을 되돌이보게 되네요. 할머니들에게 정말 힘이 되는 분이네요

우리 어머니도 중학교를 다니시는데,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열심히 다니십니다. 그 덕에 저도 느즈막히 공부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즐겁게 해야되네여.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에너지 여왕이시네요.

너무 대단하시네요.김지선님 항상 응원합니다

지난 주에 영화 '칠곡가시나들' 봤는데, 할머니께서 글씨를 배우고 아들에게 생전 처음으로 편지를 쓰셨어요. 아들에게서 온 답장을 보면서 눈물짓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할머니들이 한글을 배우시면서 시도 쓰시고 행복하게 배워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반대로 우리들도 할머니들의 인생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연륜...세월의 지혜 ...포기하지 않는것
작은것에 감사하는것.꿈꾸는 존재...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지만 가끔은 내가 뒤쳐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고 조바심 날 때가 있으며 심지어 꼴지를 해서 낙심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들이 교육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부족하지만 작은 꿈을 가지고 임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과 자세를 배워감으로써 배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교사로서의 꿈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김지선 씨의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그러한 일을 하심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얻고 이렇게 강연을 통해서도 희망을 얻네요..^^**

세바시강연 늘 잘 보고있습니다.
지난번 지식생태학자 유교수님 강의를 보고 글쓰기를 하다가 책쓰기를 마음먹었습니다. 참 좋아했던 김지선씨 강연도 따듯한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스스로와 이웃을 치유하는 목소리, 말투 반갑고 감사합니다. 문해학교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치유받는 장이 되겠네요. 화이팅입니다♥

김지선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저런생각을 가지시는 걸까.. 수많은 유튜브 영상중에 김지선님 영상을 보는데, 아무리 잘나가는 사람들, 인물들 영상이 많이 올라와도 느껴지지 않던 저렇게 늙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웃음이 절로나네요.

항상 잘하는게 있으면 누군가를 도와줬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는 했습니다.
돌아보면 제가 도움을 준 것이 분명이 있지만 마냥 도움만 주지는 않고 받기도 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사님 또한 처음에는 선행을 베풀려는 마음으로 시작하셨지만 마음의 양식이 가득차는 경험을 하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특히 작은 일에 감사하고 행복해하고..
작은일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가지고 있지요
오늘 부터라도 감사함을 잊지 않고 살아야겠어요

너무나 멋지네요. 김지선씨도 김지선씨가 전하는 메세지도 모두요. 이런 찐 인생깨달음을 알차게 알려 주신 김지선씨께도 감사하고 이런 유용한 강연들로 더 나은 세상으로 바꾸는데 힘을 보태는 세바시도 정말 감사합니다

반성하게되네요.
지금이 힘들다고 핑계나 찾고 있었든거 같아요.
지금의 힘듬을 디딛고 좀만더 노력해야 겟다는 결심을 다 하게 됩니다.
이런 좋은 강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선님 강의를 들으며 저도 모르게 밝게 웃고 있더라구요,
다시 감사할 수 있도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못 배우면 내일 배우면 되고 내일 못 배우면 모레, 올해 못 배우면 내년에 배우면 되고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만 놓고 생각해보면 참 책임없고 속 좋은 말이다 싶은데, 문득 내가 어쩌다 이렇게까지 스스로를 옥죄는 사람이 됐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교육생들의 삶의 지혜와 태도, 그걸 알아보는 김지선씨의 건강한 안목과 배우려는 자세가 어우러져 메시지가 완성된 것 같습니다.
할머니랑 같이 살고 있는데, 같이 tv 볼 때면 꼭 더듬더듬 한 글자씩 읽으시더라구요. 그런 할머니도 뉘앙스 파악은 무지 빠르십니다.. "자가 요즘 뉴스에 자주 나오대, 뭐 잘못했는가보던데" 저희 할머니도 마음 속 배움에 대한 니즈가 있으시겠죠..?
마지막으로는 글자를 몰라서 무조건적인 칭찬과 응원으로 "내새끼 잘한다, 수고했다"하신 부분에서 울컥했습니다. 오히려 글을 읽을 줄 알았다면 그렇게 하실 수 있었을까요. 인생고수로부터 받은 참교육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혼하고 시어머니가 어렷을때 교육을 못받으셔서 글을 읽고 쓸줄 모른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어떤날은 글을 모른다는 이유로 자신을 무시한다고도 생각하시고 글을 모른다고 챙피해 하시기도 합니다.이제라도 어머니를 위해서 어머니의 꿈을 이루어 드리고 싶습니다.딸이아닌 며느리라는 이유로 어려워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지선씨 말데로 오늘 못하면 내일하고 내일 못하면 모레하고 모레못하면 내년에 한다는 생각으로 말이죠.서두르지말고 천천히 시작해보려구요.어머님들 모두 어떠한 이유로 글을 모르더라도 지금부터 천천히 하나씩 시작하는 모습이 최고로 보입니다.열정적인 어머니들의 꿈을 저도 꼭~ 응원하겠습니다.그리고 어머님들의 도전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

“뭘 모르시는 분들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걸 알고 계신 분들이세요.” 문예학교 학생이지만, 인생학교 선생님들이기도 하시네요.^^ 김지선님 이야기 듣는 내내 긍정 기운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ㅎㅎㅎ 지선씨 열심히 사시는건 얼핏 알았는데 이렇게 나이드신분 까지 도움주시니 복받을꺼예요, 화이팅 💕💕

정말 열정많은분도 많고 응원합니다

최고의 강연이고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수박수....이 강연이 너무 재미있으며 너무 좋아요

김지선씨 좋은 일하시네요~~~~♡

< 18살 인생의 가장 멋진 스승님 : 검정고시를 같이 준비한 어머님들 >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있는 실용음악과 학생입니다.
저는 종종 세바시를 보며 아침을 먹곤합니다. 막 방금전에도 웃는모습이 아름다우신 김지선님의 멋진 강연을 잘 들었습니다. 강연을 듣고 노트북을 닫으려는 찰나에 2년전에 만나게된 어머님 네분이 생각나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 학원을 다녔습니다.
수업첫째날에 강의실에서 처음으로 본 광경은 곱슬곱슬 파마머리를한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고구마 말랭이와 시장과자를 나눠먹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쭈뼜거리며 들어오는 저를 보자마자 '안녕~~새로왔어?' 하며 반겨주시는 네분의 얼굴이 지금도 훤합니다.
어디서왔어? 몇살이야? 학교는 왜 그만뒀어? 고구마 말랭이 먹을래? 등등 여러질문을 던져주시며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덕분에 적응하기 수월했고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마냥 즐거웠습니다.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신 김지선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쉬는 시간이 되면 '이거 좀 알려줄래? 나 이거 이해가 안가네' 하며 수업시간에 이해하지 못한부분을 가지고 오시는 어머님들의 열정은 강의실의 공기를 바꾸는 힘이 있었습니다.
어디서도 듣지못할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이때 참 많이 듣게 되었는데요😁이제막 결혼한 자녀분의 이야기, 몇년전에 수술한 다리 이야기, 이번 고등검정고시를 붙으면 대학준비를 하고싶다는 멋진 꿈을 가지고 계신 어머님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수업중에 허리가 아파 잠시 일어나서 수업을 받는 어머니, 젊은애들은 좋겠다며 나도 수학좀 잘해보고 싶다던 어머니, 커튼방을하시며 3번째 검정고시를 재도전하시는 어머니. 이분들 사이에서 18살의 저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감정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공부하는 과정자체를 진심으로 즐기시는 모습은 현재의 삶에 집중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Excuse me 같은 영어문장 하나배우는데 행복해 하시는 어머님 아버님들의 마음으로 오늘도 주어진환경에서 감사하며 배우겠습니다.
18살에 만난 뭘 좀 아는 인생의 스승님 네분께 참 많이 감사드리고 지금도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공부하는게 큰 두려움이 없으면 좋네요

사람마다 기질이 제각각 모두 다르지만 상대방에게 늘 신선한 에너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은 참 대단한 능력인 것 같습니다.
그것은 곧, 남에게 주기 위해서는 본인 자신이 먼저 자생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한다는 얘기니까요.
에너지 얻고 갑니다-

정말로 개그우먼답게 미소지으면서 동영상 잘 봤습니다 중간중간 도움되는 말씀 많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아울러 세바시 10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제가 구독했을때 70~80만 이었는데 금방 늘었네요 전 운전하거나 집안일 도와줄때(남자입니다) 잘 듣고 있고 주변에도 많이 권하여 주었습니다 다른 동영상보다 도움되는 내용들이 많고 길이도 짧아서 좋더라고요 소리로만 들어도되서 블루투스 이어폰끼고 다른일도 할수 있어서 좋아요 설겆이등 ㅋ 앞으로 200만 300만 가시길 기원하면서 더 발전하는 세바시 되시길 기원합니다 ~^ ^

공부는 정말 나이에 상관없는 것 같아요
기죽지 마시고 남과 비교는 독입니다

좋아하는 방송인인데 반갑네요^^

김지선 님께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좋고 그것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이 강연을 통해 알 수 있게 된 것이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그것을 통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대해서도 즐겁게 접근하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가 되고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김지선님 강의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어려워도 절대 포기하지않기.
작은일에도 감사하기.
마음에 새기고 갑닙다!!♡

호호
역시 김지선님
멋져요
능력자 이세요
저도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했지만 요즘 유투버로
거듭나고 있어요
부럽고 사랑합니다♥

넘 재밌었어요.김지선님말씀 하시는 표정도 신나고 우리 어머니또래 어르신들의 배움의 즐거움이 저에게 까지 전달되서 삶이 즐거운거구나,나도 더 더 신나고 즐겁게 살아야지 라는 마음이 절로 생기구요.또 작은 일이지만 미루던 나의 소망들을 하나씩 꺼내보며 나도 해봐야지라는 열정이 샘솟아 기분 UP되서 좋네요♡♡♡감사합니다 🙏

노인 한분은
걸어다니는 도서관이라고 합니다
삶의 지혜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김지선씨 실물 보면 피부도 뽀얗고 희시며 화면보다 훨씬 더 고우시고 예쁘시더라고요! 그리고 인격적인 내공과 삶에 대한 성실하심, 책임감이 훌륭하신 분 같아요! 방송으로 많이 바쁘실텐데 야학으로 봉사까지 하시니 훌륭하십니다! 김지선씨 웅원합니다.

너무 인성이 좋아보여요 ㅎㅎ 강의도 너무 잘하시네요 ^^

항상 배움은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행복한 배움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네요
꿈을 잊고 바쁘게 살다 보니 내꿈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네요
늘 배우는건 새롭고 기분 좋아져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꿈은 실현 가능한 것, 어릴때 가지는것 이라고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 꿈도 없이 일상생활에 안주하면서 살고 있었던것 같아요...
어머님아버님의 용기와 지혜를 보니 반성하게 되네요
강연을 통해서 스스로 반성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을 다시 가져볼게요!

아이 넷을 키우며 살고 있는 전업주부에요. 막내가 3살인데 5살에 유치원을 보내면, 10년 전 시작된 육아 후로 처음 오전시간을 혼자 보내게 될 것 같아요. 내가 그때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학창시절 늘 자신 없었던 영어책을 들춰보고 있는데, 늘 제자리인 것만 같아서 지금 이만큼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란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런데 오늘 김지선씨 강연 속 할머니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배움 그 자체로 행복해보자.' 와 '오늘 못 배우면 내일 배우면 되고 내일 못 배우면 모레 배우면 되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꿈을 꾸자.'라는 소망이 생기네요! 🤩
또한 꿈을 꾸며 공부하시는 귀한 어머님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귀한 강연 감사드립니다.

Good

안녕하세요.
이른 주말 아침, 유튜브를 검색하다 내용이 궁금해 들어봤는데 진짜진짜 많이 공감하고 저도 수업시간에 많이 하던 말들을 하셔서 옆에 계시면 정말 같이 얘기 많이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저는 4년째 농촌 어머님들 대상으로 왕초보 기초영어를 가르쳤습니다. 일년중 딱 3개월,1월부터 3월까지 밤에 두 시간씩 꼬박 영어수업을 하는데 어떤 때는 일 끝나면 저녁도 안 드시고 오실때도 있지요.그런데 매년 계속 오는분들도 계시지만 새로운 분들도 들어오시니 진도를 잡기가 참 애매하더라고요. 알파벳 전혀 모르는 분부터 짧은 영어 문장 읽는분까지 다 계시니 진도를 더 나가기도 그렇고 알파벳수업으로 돌아가기도 그렇고..
혹시 그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여쭤보고 싶네요.사실, 내년1월이 되면 이걸 또 반복해야 하거든요.

재미진 인생고수들의 이야기가 힘든 월요일에 웃음이 납니다^^ 울 부모님은 참 스승인걸 깨우쳐 주셔서 감사해요 인생의 청년기를 보내고 계시네요~
중년기에 힘들고 우울한 나에게 행복한 청사진을 본 느낌이라 기분 좋은 시간 입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여전하네요 김지선 얼굴도몸매도 그대로 옛날에 한참 댄싱머신으로 tv 를 장악했었는데.. 찾아봐도 유튜브에 없네요 한 25년? 쯤 됬지요 너무오래됬나..

나이 들어서도 배우려는 열정과 열심이 보는 사람으로써 감동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보냅니다! 뭔가 시작하고 배우면서 중간에 포기하고 낙심할때가 많은데 우리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배울게 많다고 새삼 느끼게 됩니다! 배우는데 어머니들 끝까지 화이팅하세요!지선씨도 힘내세요!
오늘 배우지 못하면 내일 배우면 되고 내일 못배우면 모레 배우면 되고 이번해 못 배우면 내년에 배우면 되고 내년에 못 배우면 후년에 배우면 된다는 말씀이 위안이 되고 힘이 됩니다! 많이 반성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김지선 씨 우리딸아가씨인데 눈밑에 약간 성형을 하고 싶은데 안잔하게 잘하는 성형욋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랑하고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