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션 특집] 아이가 잘 자라는 것은 생각보다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심재원 그림에다 스튜디오 대표 | 육아 가족 사랑 | 세바시 1219회

좋은 내용 좋은 강연 good~!!!!!!!!

안녕하세요 그림에다 작가
심재원입니다
먼저 작가로 활동하면서
아직은 강연이 미흡하지만
아버지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할 자리를 마련해 준
세바시와 컴패션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든 일에는 '계기'라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빠로서 육아에 더 가까워진 것에도
또 필리핀의 아빠들이 가족과 육아에 헌신하게 된 것에도
아이라는 또 가족이라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아이가 잘 자라는 것은
생각보다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한 번은 올 이런 변화의 계기를
아빠들뿐 아니라 세상 모든 어른들이
지나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컴패션은 한 어린이가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입니다. 어린이가 자라고 후원자도 자라는 우리는 컴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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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아이가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든 부모가 같은 마음일 거예요. 심재원 강연자는 아이가 잘 자라는 것은 아이의 성장만이 아닌 다른 것들에도 큰 힘을 발휘한다고 말합니다. 아이의 성장은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그림에다 유튜브 @그림에다 grimeda
✻본 강연은 컴패션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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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은 게 많을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해주고 싶은 게 너무 많다. 받을 때는 몰랐던 주는 사랑의 행복”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나눔의 마법.
저희도 꼭 실천 할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이유로 책을 내신것 같아요. 멋지다는 생각이드네요. 아내를 위해 아내를 관찰하고 기록하신것. 아들에게도 정말 좋은 아버지이신것 같아요! 강의 정말 잘 들었어요 적당한 거리를 두자 라는 말을 들었을때 잠깐 의아해했지만 더 다가가자라는 말을 듣고 이해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으십니다 한번 꼭 이 책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어린 아들이 의자에 앉아 있는데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 모습을 보며 보고 있는데도 '그립더라'는 말이 많이 와닿아요, 아빠가 하는 말이어서 좀 더 다가왔을까요? 정말 사랑해야 할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그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새기는 연사 분은, 우리와는 다른 속도의 시간으로 살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정말 큰 선물을 하고 계시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놓치고 있는 일상들
더운데 엘리베이터좀 커야 겠다
[그렇게 에어컨은 켜졌다] ㅋㅋㅋㅋㅋ
적당한 거리의 반전의 의미
더가까이
지친 하루였어도
내 화면이 네 얼굴로 가득 차면
[안구 정화의 순간]
내 아이가 달라지는 모습을보고 나도 달라지고 싶었다 [컴패션으로 인해 마약 중독자 아버지]
세상이 굉장히 공평하지 않구나
해보고 싶은게 많았는데
지금은 해 주고 싶은게 너무 많다
받을 때는 몰랐던 주는 사랑의 행복
영상을 보면서 저도 후원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다고 마음이 드네요
후원받는 아이의 감동적인 말
후원인의 지금 고민을 말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매일 기도를 해 줄수 있을테니..콩닥콩닥

네이버에서 작가님의 그림을 보고 웃음도 눈물도 많이 났었어요... 육아를 하면서 엄마로써 수고가 많다라는 말보다는 당연한 일이라는 서러운말들만 들었는데
작가님의 그림이 제 마음을 다독여주는듯했거든요...
이제는 내자식말고도 다른 아이들도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어요.
세바시에서 작가님을 뵐 수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컨페션 후원도 관심가지게 되었고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진솔한 강연 감사합니다.

후원 받는 아이들이 후원자들을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알려준 그 소녀가 너무 고맙네요 👧 😇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 함께하는 행복세사앙 희망가득 기쁜세사앙 긍정가득 소통세사앙 지구가득 평화세사앙 🌎🌈

우연히 이댓글을 보신 모든분들 항상좋은일만 생기시길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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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게많은데 좋은강연 말씀듣고 더 느끼는게 많아지네요 감사해요
세바시 강연들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인생에 자식을 보낸.이유가 있나봐요~^^키우면서 항상 느낀답니다. 사춘기가 와도 또 느끼구요 아이들은 정말 금방커요~ 아빠들의. 모습에 감동을 느낍니다 평범한 일상에.감사를 갖어보는 아침입니다.어릴때.많이.사랑해주고 어릴적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되네요 육아에 지치고 힘든 현재.코로나상태이지만 한끼한끼 잘 챙겨 먹여야겠고 오늘도 한 번더 사랑의 눈빛교환을 하고자 마음 먹어봅니다 아이들은 우리들의.미래이니깐요. 결국 모든게 사랑의 힘 인것같아요
따뜻한.이야기.잘 들었습니다. 책소개에 그림들이 뜨끔하게.과거ㅜ내모습같네요 적당한 거리라는.말에도 반전이...ㅋ

맞습니다 많은 아버지들이 바쁜일때문에 육아와 가족에 대해 신경을 쓰지 못하지요 근데 그걸 깨닫고 노력하시는 모습들 보기 좋네요

이해심이 많은 아내도 아이가 생긴 이후 일한 후 늦게 들어가면 등을 지고 누워 있습니다. "아내와 적당한 거리를 두자" 여기서 거리라는 것은 가까이 상대방을 관찰하고, 서로 느끼고 함께하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아이로 연결 고리가 되는 것이며 아이를 통해서, 아내를 통해서 지금 하고 있는 것을 잘 해야겠다, 저 발이 바닥에 닿으면(크면) 같이 있는 시간이 더 줄어 들겠지.." 등의 이야기가 마음 깊이 여운으로 남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잘 자라는 것은 생각보다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세심하게 신경써야 할 아이들에게 더더욱 관심과 사랑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원 받는 아이가 했던말이 넘 이쁘네요 기도를 진심으로 해주고 싶었구나.....진정한 선행이란 뭘까요?

좋은강의
작은 선한 선행이 아이들에게 변화를 주고 그 작은 선행이 아버지를 그리고 사회를 변화 줄 수 있음을 알게 하는 강의 이네요.
많은 물질이 아니라. 관심과 사랑이 어떤 물질보다 더 소중한것 같아요

심재원님의 그림을 보고 많은 육아 위안을 받았었는데 컴패션 강연을 통해 또 다른 감동과 울림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솔직하고도 소탈한 강연에 웃음짓게 되네요. 잔잔한 감동에 감사드려요~

남편들에게도 필요한 이야기
아내들에게도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아내에게 관심을 갖고
아내의 일상을 기록하며 적당한 거리를
갖게 되신 행동의 변화에 대해
아내된 입장에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누군가 나를 바라보고
나를 기록해주는 일은
따뜻한 눈물을 채워주는
일입니다.
아내분이 무척 부럽습니다.
아내분에게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도록
휴가를 내어 육아를 며칠만이라도
전담해주시면 어떨까요?
선생님의 중저음은
부드럽고도 단단하기도 하면서
귀에 쏙쏙 박히는 좋은 음성이네요.
선생님의 책도 보고 싶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받을 때는 몰랐던 주는 사랑의 행복 이 말이 너무 가슴을 울립니다.
사랑은 받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는 것이 있어야 가는 것이 있다고 사랑을 먼저 받으려고만 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있듯 이제는 먼저 사랑을 주는 연습을 해보려 합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특별한 요지는 없고 광고라고 느낄 수 있지만 따뜻한 이야기 감사합니바

훌륭한 좋은 아빠이자 남편이시네요~~~~♡

아이가 건강하게 잘 성장해 주길 바라는
어느 부모님이나 똑같은 마음이죠
육아를 하면서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 이 시간이 지나가면 많이 아쉽겠지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어릴적 같이 했던 시간들 지금은 많은 시간을 보낼수 없어 많이 아쉽고
시간이 지나가는게 많이 아쉽네요
공감이 많이 가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출발점 이 다르다는 말씀
가슴이 저리네요

맞습니다. 제목처럼 아이가 잘 자라는 것은 아빠인 저에게 큰 힘을 주더군요. 아이들로 인해 관심도 없던 새로운 세상,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되었고 새로운 관심거리도 많이 생겼습니다. 육아는 엄마만의 몫이 아니라 부부 공동의 가장 큰 과업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육아하면서 내면의 성찰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주장합니다. 아내를 아끼고사랑하는 것이 결국 아이를 행복하게하고 올바르게 자라게 한다는 것.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잖아요. 그걸 체감합니다. 엄마 아빠의 좋은 관계를 아이는 항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고 자랍니다. 우리가 이 걸 가장 많이 간과하는 것 같아요. 아내를 대하는 사소한 언행은 아이가 그대로 배운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심재원작가님 기회 된다면 커피 한잔 하면서 수다 좀 떨고 싶네요 ^ ^

모두가 이런 계기를 맞는다면 세상이 정말 따뜻해질 것 같습니다 정말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었습니다 ❤️

육아란 엄청난 축복이지만 나보다 애들을 생각하고 내시간 나만의일상과 바꾼열매인게 아닌가 싶어요

마지막 말이 남네요. 하고싶은게 많았는데 해주고싶은게 많아졌다는...전 아직 해주고 싶은것보다 하고싶은게 많은 아빤데...반성하고 오늘 집사람 꼭 안아 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개월 연년생 남매를 키우며 힘들고 지칠 때 책을 보고 무척이나 위안을 얻었어요. 그 후 저처럼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선물하기도 하고요. 오늘 강의를 들으니 왜 제가 위안을 얻게 되었는지 알 것 같네요.
좋은 그림과 글 감사합니다🙏 그림에다패밀리 인스타로 사랑스러운 아들과 아내도 멀리서 보며 응원하고 있어요. 오래도록 그림을 계속 그려주셨음 좋겠네요.
저희도 콜롬비아의 아이를 연애 때부터 후원하고 있는데, 그 아이의 가정도 강연 속 가정처럼 변화되었을까 궁금해져요.

이야기를 들으며 저의 자녀들에 대한 생각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의자에 앉아 있는 자녀의 사진을 보며 마치 저도 지금 4살 아이가 영원할 것 같이 행동하진 않았나 싶었습니다. 4살 자녀이 천방지축과 개구쟁이 모습이 언젠간 지나가겠구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4살 아들이 말을 안들어서 종종 화를 내기도 했었는데 후회가 되기도 했던 강의였습니다. 퇴근 후 자녀들과 정말 재미있게 놀아주고 이 시간은 두번다시 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임해야겠습니다 ^^ 또한 내 자녀뿐이라 다른 아이들도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7세 아들 엄마 너무 먼거리에 있는 남편과 살고있는 아내입니다.
적당한 거리 ..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ㅠㅠ눈뜨고 항상 마주쳐도 말한마디 없는 남같은 남편 그리고 그런 남편에게 잘잤어~ 라는 말대신 잔소리를 하고있는 나 그리고 그걸 보고있는 아이 ㅠㅠ 점점 회의감이 들고 답이 없진 남편과 저의 거리 사실 잔소리를 하고싶은게 아니라 대화를 하고싶고 예전으로 돌아가고픈건데 아이가 태어나고 늘 나홀로 육아에 지친 후 대화는 혼자시작해서 혼자 끌나는 누구도 보지않고 듣지않는 감정노동하고 분노만 더욱 쌓여 결국 또 남편과의 거리는 멀어지네요 ㅠㅠ 이 영상으로 바뀌진 않겠지만 작은 소망을 담아 남편에게 공유했네요. 좋은 부모는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니 꼭 봐주고 들어주길 기도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육아하는 전업주부입니다. 전국의 육아적 거리두기를 시전하는 아빠들에게 일침을 주시는 강의였습니다^^
그림에다의 육아일상그림은 강의 전부터 즐겨 보았어서 강의가 반가웠습니다. 육아의 소소한 기쁨과 가족을 향한 다정함이 그림에도, 말씀에도 많이 녹아있었는데 작가님이 아주 따뜻한 아빠셨네요~ 육아란 여러 알의 진주가 꿰어지듯 즐겁고 설레는 일이지요. 후원 또한 다른 이름의 육아겠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후원을 통해 다른 아이들이 커가는 기쁨을 함께 해야겠습니다.^^

우리주변 곳곳에서도 스파크처럼 일어나야할 나비효과인듯해요

세상은 불공평하고 모든것이 내 스스로의 힘으로 나아가지 못할때 좌절하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두며 항상 곁에 있는것이 사랑의 기본선인거 같아요.누군가의 말 누군가의눈빛 그리고 누군가의 도움으로 일어서게 되고 함께 세워지도록 하는 힘이 생기는거 같아요.
가까운사람을 돌보는 능력이 세상으로 나아가 이웃을 돌보는 시간과 능력을 키우는거 같아요.좋은 강연 감사해요~기도하는건 하늘의 능력을 믿는 태도인거 같고 부유함인거 같아요.세상은 공평하네요~♡

저 발이 바닥에 닿으면 같이 식사를 할 수 없겠지......................................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