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Hi) 왜 어떤 아름다움은 불편할까요? | 임현주 MBC 아나운서@임아나 채널 | 외모 다이어트 자존감 넥타이 안경 | 세바시 1227회

세상을 향한 불만이 너무 많은 것처럼 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남 신혼집가서 남의 남편 평가짓 하더니만ㅋㅋㅋㅋ사회의 잘못된 편견 평가에 휘둘리면 안된다고 하는 말이 참...ㅋㅋㅋ
임현주스럽다...!!!

"참 너 답다"
"임현주스럽다!"

임현주씨 성별이 어떻게 되세요?
임현주:전 접니다

음.. 임현주답다 ..!!!

안경 쓰고싶으면 쓰시구요. 넥타이 매고 싶으면 매세요. 브라하기 싫으면 (어차피 할 필요도 없겠지만) 하지마시구요. 화장 하기 싫으면 (생얼 자신없어서 메이크업은 절대 포기 못할테지만) 하지마세요. 아무도 강요한적 없습니다.

여윽시 임현주
아주 임현주 스럽습니다
계속 임현주해주시구요
훗날에 변하지 않기를 바래요
꿋꿋이 끝까지 임현주화 해주세요

나는 정우성만큼 연기할수있는데
왜 정우성처럼 영화배우안시켜주냐

역시 임현주 스럽다~~

임현주님 가끔 티비에 나와서 빌런짓좀 해주세요~

ㅋㅋ 안경쓰는 이유를 알겠네 ㅋㅋ

임현주답네.

맞는말도 있고
얼탱이 없는 말도 있고
근데 본인이 열등감 느끼니까
더 그럴수있으니
자존감을 높이면
문화로 볼것입니다.
당신을 볼 자유도 있습니다.
그걸 감상, 감정이라 합니다

이래놓고 인스타보면 살빼고 가방 이쁜거 하려하고 치마 입고ㅋㅋㅋㅋㅋㅋㅋ말과 행동 정반대

너 답다....

임현주스럽네~~

팩트 - 정작 자기보다 못난데 잘 나가면 사회에 불만을 가짐.

아주 임현주다운 연설이였따

딱 이 한마디면 종결임 임현주 스럽다

이분은 개그맨 입니다.
혼자 노브라 했지만 남들 한테 다 말해서
혼자 긴장 하는 컨셉을 가진 미친 개그맨 입니다

혼자 상상하고 혼자 극복하는 법

꽉 끼는 치마를 입고 지하철에서 강연을 보는데 숨통이 트입니다. 내일은 바지와 편한 셔츠차림으로 출근하고 싶네요. 안경 쓴 채로 방송하시는 모습보고 신선하다고 느꼈는데 어떠한 철학으로 사시는지 알 수 있는 멋진 강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 제 1의 경쟁력은 아름다움이 아니다. 대체될 수 없는 진짜 경쟁력, 힘을 키우자.”
여성들이 외모를 가꾸는데 쏟았던 시간과 에너지를 임현주 아나운서님이 말씀하신 진짜 경쟁력을 키우는데 쓰게 된다면,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사회의 각 분야에서 우뚝서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임아나운서님의 용기있는 행보에 많은 깨달음과 실천의 동력을 얻고 있습니다. 멋지고 훌륭한 강연 감사 드립니다.

자기 머릿 속이 어떤 불만으로 가득차 있는지 열심히 떠들며 사는 여자

결혼식할때는 순결의 상징인 순백의 드레스하고 브라도하고 풀메이크업에 안경도 벗겠지 ㅋㅋㅋ참 웃긴 사람이야

아름다움의 기준은 다 다르다고 하지만 한국에 여성들에겐 전혀 적용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오랜기간 아름다움의 평균 기준을 만들어왔지만, 문제는 그 아름다움, 여성스러움이라는 것이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는, 여자는 아름다울 필요가 없습니다. 언제부터 여성은 모두가 아름다워야 하는 존재가 되었을까요? 남의 기준과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 사회 통념이 강요하는 여성스러움의 기준에 저항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자는 임현주 강연자의 강연과 당당한 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아름다움을 넘어, 내가 원하는 모습을 향해 달려가는 야망넘치는 여성분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미디어의 힘을 알고 있기에 여성과의 연대를 위해 더욱 더 많은 용기를 내주신 임현주 강연자님 감사합니다 :)

너답다 ㅋㅋㅋㅋㅋㅋㅋ이후로 이분을 티비에서 볼수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현주 아나운서님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아 그 신혼 남편 부모님 욕하던 그 사람이구나

예쁘다, 라는 말이 칭찬이 아니라 족쇄인 것을 깨달은 순간 여자인생 2막 시작이다!
어디가서 "너 임현주 아나운서님 같아!" 라는 말 들으면 기분 진짜 좋을 것 같네요. 인생 잘 살아왔다 확인받는 기분?! 세상이 정해놓은 대상화된 아름다움을 쫓아가지 않고, 제가 느끼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당당하게 살겠습니다.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님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아 이분이었구나.. 아름다움에 대한 강박 공감합니다. 여성 앵커가 안경을 쓰는 게 신기한 게 아닌 사회로 가는 한 걸음을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참으로 임현주스러운 강연이었네요^^

아나운서님 응원합니다!!

참 임현주스럽네요

좋은강연 잘 듣고 갑니다 저도 이제부터 바꿔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응원할게요

참 너답다! 임현주스럽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항상 연대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언제나 당당하고 멋지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임현주 님 응원합니다!

이렇게 공개된 자리에서, 위치에서 용기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 것 같은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사라질 아름다움이나 젊음이 아닌, 진짜 자신의 경쟁력을 갖고싶다는 말이 참 와닿은 강연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외모나 젊음에 집착하지 않고 온전한 저만의 경쟁력과 힘을 갖기 위해 무던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번쩍 드네요. 여성 직업인들이 꾸밈노동을 강요받지 않고, 안경을 쓰고 셔츠를 입어도 전혀 이슈화되지 않는 사회가 될 때까지 열심히, 꾸준히 변화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아나운서님 🙂

외모관리 안 한다는사람이 뭐이리 예쁘려고 노력하는것 같냐 ㅋㅋㅋㅋ 노창처럼 하고와라

용기있는 강연 감사드려요 임현주 아나운서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뱉은 말이랑 삶이 다른 이상한 인생

임현주스럽다!

응원합니다 저도 바뀌어볼게요 !

와 역시 임현주같은말을 임현주스럽게 하네요^^

임현주님 언제나 연대하고 응원합니다! 원래 남들이 잘 안가고 숨어있는 길에 보물이 있지만 가시도 있잖아요. 저도 같이 그 가시를 헤쳐나가고싶네요!

내가본 아나운서중에 제일 앞뒤 가 안맞는사람

응원해요~ 임현주님 저는 임현주스럽다는 말 들으면 진심으로 좋을 것 같아요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상대의 구심점에 나를 맞춰서 사는 사람들이 과연 틀린 삶일까요?
그냥 다르게 살고 계신게 아닐까요?
꼭 변화해야 하나요? 그냥 세상에 맞춰서 사는게 편하고 충분히 그 안에서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이게 틀린 삶은 아니자나요?
그냥 남들 눈치도 적당히 보고 남들 시선에 비추어지는 내 모습을 돌아보면서 나를 다듬고 절제하고 노력하는게 잘못일까요?

인간의 삶에서 생기는 여러현상 모든걸 사회탓으로 사람들이 많아진 세상입니다.
내가 변하는 것보다 세상을 탓하는게 편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감출수는 없겠죠.

그냥 알아서 살아~거 공개적으로 나와서 니생각 얘기하지 말고
탈브라를 하든 말든 ~

임현주스럽네요👏👏👏👏👏

“나는 대체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정말 변화는 서서히 쌓이는 것 같아요. 나를 불안하게 했던 것들은 서서히 변화하여 나에게 힘을 주게 만들기도 하고 나를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주기도 해요.
그리고 ‘내가 바꾸고자 하는 것이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나?’라는 질문은 나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안되는 이유가 없다면, 한 번 도전해봅시다. 무엇이든 시작할 용기를 가져봅시다!
‘원한다면 할 자유를, 원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을 자유를.’
사회의 기울어진 잣대와 잘못된 평가에 그냥 지나치지 않고
비판하고 바꾸어나가려는 임현주 아나운서님을 응원합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님 응원합니다 정말 멋있어요!! 파이팅!!

임현주 아나운서님 응원합니다! 강연 내용에 공감해요. 저도 평소 의문이었던 부분입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임현주 아나운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합니다!

임현주 응원하는 놈들은 뭐지?

언젠가는 본인보다오래살아오신 어르신들의행동과문화가 이해되는날이오길 빌어봅니다

역시, 이런 당당함이 임현주 아나운서님이시지요~!! 역시!! 오늘도 멋있으십니다~!!!

쳐 징징거리지마세요. 너같아서 망한거임
아나운서인데 존나편하게 알아서 회사설립해서 하세요. 남의회사에서 니 철학관 쳐넣지마시고 ㅡㅡ

미디어에 획일화된 여성들의 모습이 많이나온다는게 너무공감가요. 다양한 모습을 가진 여성들이 더 많이 비춰졌으면 좋겠습니다. 강연 잘보고 갑니다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연이 마음을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아나운서님

창렬스럽다에서 이젠 임현주 스럽다 좋은 명언 감사합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님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하는다면 할 자유를 원하지 않는다면 하지않을 자유를" 이라는 말이 인상깊어요. 사람들은 여성을 다양한 잣대로 검열하곤하죠. 꾸미면 꾸민다고, 꾸미지않는다면 꾸미지 않는다고. 사실 많은 사람들이 적당히 사회 기준에 맞춰 살아가는게 더 편하지않을까 하는 고민을 할거같아요. 하지만 그게 진정한 편함은 아닐뿐더러 잘못된 기준을 더욱 고착화시킨다고 생각해요. 아나운서님의 용기가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임현주스럽다~

제 정신인 사람이 강연하는 세상이 오기를...

응원합니다!!

사고의 틀을 깬 노력에 경의를 표하게 되고 아름다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의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님 응원합니다.강의 내용에 공감해요!

임현주스럽다=멋지다

임현주 아나운서님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아름다움이 선택이란말! 제가 전부터 정말 많이 고민했던 아름다움의 정의가 내려진 기분이에요:) 역시 너무 멋지세요 ㅠㅠ❤️ 세바시에서 여성의 인권을 이렇게 잘 풀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자기만족 패티쉬 있다면서요

용기있는 임아나께 저도 큰 용기를 얻었어요!
안 좋은 댓글들이 많아서 정말 속상했지만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거 잊지말아주세요! 제가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임아나님 강연 줌을 통해 들었을 때 너무 감동 받아서 좋은 말들 끄적이기도 했어요 ㅎㅎ 이렇게 멋진 분을 내가 이제야 만나다니ㅠㅠ 이러면서요!
자신이 겪어보지 못한 주제에 대해서는 무자비한 비난보다는 한 발 멈춰서서 귀기울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그런 존중의 태도들이 더 많아지리라 믿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님

강연 잘 보고 갑니다! 한 명의 아나운서로서 언론인으로서 작가로서 방송인으로서 개성있고 소신있는 모습 보면서 용기를 얻습니다! ㅎㅎ 다른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셨든 이 강연 자체에서 만큼은 저에게 큰 인사이트를 주셨습니다. 방송에서 정돈된 모습을 보이려고 의상과 메이크업, 다이어트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는 대신 그 시간에 커리어를 위해 자신을 위해 다른 일을 한다는 일상적인 변화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 남자가 되려는거야? 이 말 실제로 들어봤고 들었다는 사람 정말 많아요. 임현주 아나운서님도 들었다니 신기하네요. 어쩜 변화에대한 반응이 그렇게 같을까요. 머리카락을 자르고 출근한 날 정말 토씨하나도 틀리지 않게 ‘너 남자가 되려는 거야?’라고 들었거든요. 그 획일화된 반응 자체가 아름다움의 고정관념이 얼마나 완고했는지, 누구에게 적용됐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머리카락이 짧은, 바지를 입은, 넥타이를 맨 사람을 보고 ‘남자’가 되려는지 궁금해하지 않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님 늘 응원합니다.

임현주스럽다 ^.^

임현주 아나님 강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아나운서님의 행보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멋져요!응원합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님 강의 너무 잘봤습니다!!응원해요!!!

8:34 오랫동안 나로서 나아갈 수 있는 '진짜 내 힘과 경쟁력을 갖고 싶다'는 말이 감명깊어요. 남들 앞에 보일 외적인 모습에 신경쓰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했는지 몰라요. 부정적인 평가(살쪘어? 등)를 들으면 하루종일 신경쓰이고요. 저도 제가 있는 자리에서 변화에 동참하겠습니다! 언젠가 여성이 예쁨과 젊음 같은 조건이 아니라 그 자체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세상이 올 때 까지요.

댓글들.. 어디서 좌표찍고 몰려온 것 같은데, 스스로 뿌듯해하면서 달았을 거 생각하니까 안쓰럽다.

아나운서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역시 너답다 현주야ㅋㅋㅋㅋ

늘 응원합니다👍

임현주답다.

와ㅋㅋㅋㅋㅋㅋ 참ㅋㅋㅋㅋㅋ 너답닼ㅋㅋㅋㅋㅋㅋㅋ

아나운서 준비생입니다. 평소 존경하던 임현주 아나운서님, 강연을 통해 그 동안의 행보와 그 이면에 담겨있던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매일 다이어트와 마치 미인대회 같은 카메라테스트를 경험하며 이 길을 계속 가야하나 '현타'를 맞을 때가 많았습니다.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온 길인데 어느 순간 남에게 평가 당하기 급급해 그나마 있던 자존감마저 무너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불편하고 불만스러워도 이 관문을 넘어야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이 길을 간 선배님 또한 같은 고민을 했었고, 용기를 내어 변화의 길을 개척하기로 마음먹고 실제로 실천하시는 이야기를 자세히 들으며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른 저도 아나운서님의 행보에 힘을 싣는 후배가 되고 싶습니다. 세상의 여성들이 어떤 모습으로던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필기시험을 준비하러 가봅니다. 정말이지 진심으로 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인스타그램 댓글에도 가끔 몰래 남겼었는데, 유튜브를 통해서도 용기내봅니다. 앞으로도 응원 계속 하겠습니다♡♡♡♡

창렬스럽다라는 말이 더 인간적으로 느껴진다... 누가 나한테 임현주스럽다면 나 멱살잡고 싸움...

정말 멋있는 강연이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단체로 몰려와서 악플다는거 부끄럽지도 않나...
임현주 아나운서님 응원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