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여러분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요? | 언택트 시대, 의미를 컨택트하다 | 세바시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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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8. 22.
  •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Jeff Bezos는 "앞으로 10년간 가장 많이 변할 것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더 나은 질문은 '앞으로 10년간 변하지 않을 것은 무엇인가요?'입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언택트의 시대, 우리는 미래에도 변하지 않을 것들에 집중해야 합니다.
    수없이 많은 것들이 변하는 미래에도 변하지 않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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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

  • @sebasi15
    @sebasi15  3 년 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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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ggubbe
    @_ggubbe 3 년 전 +2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user-vf4vw4qp4g
    @user-vf4vw4qp4g 3 년 전 +4

    "어떻게"를 생각해야하는 시대~~~~♡

  • @user-xo7px7ho4o
    @user-xo7px7ho4o 3 년 전 +1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언택트 시대 그림으로 혼자 집에서도 떠나는 여행을 제공하는 유튜버입니다.

  • @user-do8fe1bp1g
    @user-do8fe1bp1g 3 년 전 +1

    어떻게🙋‍♀️

  • @yeobinyoon4210
    @yeobinyoon4210 3 년 전 +2

    세바시 영상 올리시는 관계자님, 제발 한국어좀 씁시다. 왜 비대면이라는 말을 놔두고 언택트라는 영어를 쓰는겁니까. 그리고 의미를 컨택트하다? 컨택트 자체가 이미 동사인데 동사형 말을 또 붙이는건 문법에 맞지 않습니다. ‘의미를 연결하다’ 라던가, ‘의미를 찾다’ 라던가다른 좋은 한국 말이 있을텐데 왜 굳이 영어를 쓰시나요?

    • @binnie0201
      @binnie0201 3 년 전 +4

      고유한 한국어를 쓰는 것을 지향해야 하는 건 맞지만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단어나 키워드를 활용해서 주제를 이끌어내는 시도는 나쁘지 않다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무조건 비판할 필요도 없다고 봐요

    • @yeobinyoon4210
      @yeobinyoon4210 3 년 전 +5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해외유학을 하며 외신도 매일 챙겨보는 입장에서 답변을 드리려고합니다. 일단은저도 님의 의견에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택트 언택트는 세계적 공용어로 쓰이고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In person service (대면 서비스)’ 나 ‘온라인 서비스 (비대면 서비스)’ 이런식의 단어들이 쓰입니다. 한편 펜데믹, 뉴 노멀, 포스트 코로나, 등등 지금은 별로 생각은 안나지만 해외언론이랑 한국 언론에서 공통적으로 다루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컨택트 언택트나 이런 단어들은 아니죠. 저도 지금 21세기에 영어 공부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그것이 한국어 변형에 기여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전 요즘 새로 생겨나고 있는 무분별한 외래어 예를 들어 ‘인플루언서’라던지, ‘굿즈’ (이거는 영어로 굿즈라는 발음이 안나는데 왜 이렇게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상품이란 말로 대체가 가능하죠), ‘니즈’ (수요라고 해도 되고 요구라는 말로도 대체가 가능하죠),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외래어들이 한국어로 쓰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쓰인다는겁니다. 스마트폰이나 데스크탑, 이런 경우는 세계 공통적으로 쓰이는 단어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세바시에서 자주 등장하는 언택트, 인플루언서, 굿즈, 니즈같은 단어들은 한국에서 언론들이 먼저 만들어낸 단어라는겁니다. 저는 이런 현상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언어는 정말 강력한 무기입니다. 일제 강점기동안에는 일본이 일본어 사용을 강요하고, 창씨개명도 강요하면서 조선인(한국인)의 정체성을 지우려고 노력했었죠. 지금 영어를 무분별적으로 사용하는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려고 노력하는것은 좋지만 그것이 우리의 언어를 대체하면 안된다는것입니다.

    • @binnie0201
      @binnie0201 3 년 전 +2

      @@yeobinyoon4210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언택트 자체가 공용어가 아니라는 점은 제가 생각하지 못했네요. 그러나 제가 말하려고 했던 바는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는 점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다른 언어에서 만들어진 새말, 의미가 통하는 콩글리쉬 자체도 어떻게 본다면 우리가 만들어내고 있는 문화라고 볼 수 있지는 않나 라는 점을 말씀드린 겁니다. 그런 용어를 사용해 하나의 키워드를 형성하고, 여기서 또 다른 키워드와 접목해 의미를 형성하는 것 자체도 우리의 문화인데 무조건적으로 용어만을 보고 비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했어요. 오늘날에 완전히 우리말만 사용하는 것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것조차 여러 가지 언어를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는 한글의 우수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무분별한 외래어를 순우리말로 바꾸거나, 한국어가 있는데도 이처럼 영어를 사용하는 것은 바꾸려는 시도는 특히나 공개적이고 영향력 있는 언론에서 중요하게 고려해보아야 할 부분일 것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좋은 지적이셨고, 새롭게 또 알아가는 기회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