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 유은정 정신과 전문의 | 세바시 온라인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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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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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왜 이렇게 예민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하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꿔본다면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상대가 폭력적인 것일 수 있습니다. 유은정 정신과 전문의가 신간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출간을 기념해 세바시 팬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유은정 | 정신과 전문의. 서초좋은의원(원장) 대한비만치료학회 학술이사, 대한기독정신과의사회 운영위원
    이민호 | 온라인 북토크 MC, 세바시 스피치 코치, 제이라이프스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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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44

  • @user-cc4yh3rt4f
    @user-cc4yh3rt4f 3 년 전 +76

    사회자님 좀 게스트님 말 다 끝날때까지 좀 기다려주세요. 중간중간 너무 개입해서 자꾸 끊겨요 ㅠ 너무 급하게 흐르는 느낌

  • @clioria
    @clioria 3 년 전 +130

    꼭 예의 없는 것들이 예민 드립치면서 가스라이팅함

  • @Motiv_Energy
    @Motiv_Energy 3 년 전 +60

    그러게요
    본인들이 무례한대 되려 상대탓을 하죠
    왜 그리 예민하냐면서요 ;;

  • @user-fv7rj4ms8y
    @user-fv7rj4ms8y 3 년 전 +58

    사실 예민한 건 뛰어난 거임.다만 그 예민함으로 까칠하게 구느냐 센스 있게 배려하느냐의 구분이 필요함. 자기한테 불편하다 싶으면 무조건 예민하다며 쏘아붙이는 무례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상황에 따른 대처법이 필요하겠다.지혜와 겸손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살고 싶은데 현실에 존재하는 악한 상황에 대처하는 힘도 있어야 자신이 가진 좋은 점도 유지가 될 것 같다. 상처받고 치여서 괴로워하지 않고 자존감 있게 부드러운 당당함을 가지고 살아가야지..

    • @user-oq3mf8be5b
      @user-oq3mf8be5b 년 전 +1

      생각이 멋있습니다. 잘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 @user-vm8zh5nx5r
    @user-vm8zh5nx5r 3 년 전 +71

    사회자님은 보조역할을 하셔야 하는데 주인공을 뒷밭침하구요. 특히 전문가들 강연은요. 근데 좀 너무 많이 풀고 말하시네요. 그런건 청중의 역할이고 생각해야하는 부분인데.

  • @howtomake1005
    @howtomake1005 3 년 전 +69

    엄마랑 꼭 친할 필요없다는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 @user-oh7mk3df4n
    @user-oh7mk3df4n 3 년 전 +47

    아침 출근길에 무심코 들었던 '내가 예민한게 아니야. 네가 너무한 거야.'를 퇴근길에서야 곱씹으며 마음을 정리중입니다. 미술교사라는 이유로 5층 전체 벽면에 벽화를 그려라, 타일을 붙여라는 교장선생님의 지시에 2년 넘게 개처럼 일 해왔어요. 심지어 제가 교장 아바타라는 소문도 났더군요. 주말에도, 방학에도, 허리 부서져라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그리고 붙였습니다. 학교 벽이 더러워지면 저더러 신발 자국 지우고 물감을 바르라고 하더군요. 오늘은 복도 벽에 있는 사진액자가 파손되었으니 저더러 고치랍디다. 그걸 거절하는 교사는 애교심도 사명감도 없는게 아닐까? 내가 너무 예민한건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부탁 잘 들어줄 것 같은 만만한 사람에게 일 시키는 그 사람이 너무하다는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부탁하면 까다롭게 구는 행정실보다 어린 여교사가 편하겠지요. 시설물을 관리하는 곳은 행정실이니까 행정실에 파손되었다고 기록 남겼습니다. 그리고 내일 제가 붙일 수 있는게 아니니 행정실에 말씀드렸다고 전하려구요. 그런데도 여전히 내가 이기적인걸까? 자꾸만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 선은 내가 지켜왔어야 하는건데. 앞으로 그 선을 긋고 지키는 연습을 하다보면 나아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들에게 자기 일을 떠넘기고 어리다는 이유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이 사회가 얼른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

    • @user-lm5uu1sy2f
      @user-lm5uu1sy2f 3 년 전 +8

      개인적인 이야기 나누어 주어 고맙습니다~!!여전히 내가 이기적일까 생각하지말고 담담하게 당당히 행정실에 이야기해두세요~~!! 제 책으로 이런 깨달음이 과 변화할 용기가 생겼다니 저도 기뻐요^^♡♡

  • @joanna0601
    @joanna0601 3 년 전 +59

    관계속에서 착취라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최근에 직장동료가 자꾸 선을 넘고 감정적으로 날 부담스럽게 하는데 자꾸 선을 그으려는 제가 이기적이고 혼자산다고 해서 내삶에대해 흔들리는 경험을 했어요
    하지만 매일 만나야하는 이사람. 내자신을 지키기위해 싫음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 @user-hy2yi9ts9i
    @user-hy2yi9ts9i 3 년 전 +145

    원장님의 말씀을 많이 듣고 싶은데 진행자님께서 지나치게 정리하시며 말씀을 많이 하셔서 중간에 끊김이 자꾸 있어서 아쉬워요.

    • @junalee4477
      @junalee4477 3 년 전 +10

      그니깐요
      넘 시끄렁

    • @Abc-oo8xx
      @Abc-oo8xx 3 년 전 +8

      그러니깐요~ ㅋ
      원장님 혼자 애기하시는게 더 편했을 텐데.... 사회자. 억양, 추임새, 많은 말.. ㅜ 넘 싫어요

    • @SkyBlue-li7cv
      @SkyBlue-li7cv 3 년 전 +3

      그런 경향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사연자 분들과의 중개 하는 역할이 효과적인 부분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 @syp6734
      @syp6734 3 년 전 +4

      북토크는 작가의 말씀을 들어드리는건데
      자신을 드러내는 욕심이 많거나
      잘 경청을 못하시는 것 같아요

    • @user-ms1ds8ey1o
      @user-ms1ds8ey1o 2 년 전

      ​@@gott3927 아니 이게 정당한 이유도 없이 그저 내 기분이 나쁘니 넌 잘못했고 사과하라고 상대를 가해자로 만드는 거랑 뭐가 달라요? 가해자란 말 이렇게 쉽게 쓰지마세요 반대로 저 사회자님이 게스트 분 말 끊고 말하는 거에 대해선 가해자라고 하지않고 사과 요구까지 받지않잖아요 실력에 대한 지적이나 아쉬움을 토로하는 것만이 상대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게 아닙니다; 남의 말 끝까지 듣지도 않고 말 자르고 자기 말만 하는 것도 충분히 상대 자존감 떨어뜨리는 행동이에요; 저도 이 영상에 나오는 사회자 분 말하기 화법이 듣기 불편하다고 생각했었지만 게스트 분 사연 처음 소개하면서 게스트 분 말 다 듣지도 않고 끊어버릴 때는 당하는 분이 충분히 기분나쁠만 했다고 생각해서 불쾌했습니다...
      이 영상 보면서 사회자님이 게스트 분 말 끝까지 듣지도 않고 말 자르고 말할 때 게스트 분이 그거 때문에 움츠러들어서 더 발언하기 주저하고 당황하시는게 보였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이 영상 사회자님이 하신 지나치게 자기 말을 많이 하면서 말 자르는 말하기 화법이 다른 사람한테 무례하게 받아들여지는 특성이고요. 내 의견은 다르다고 의견 개진하는 것에서 그치시지 않고 자신만의 정답을 정해놓고 사과 요구까지 하시는데 지나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 @inl6161
    @inl6161 3 년 전 +25

    진행이 안정감이 없어요,,, 내용은 깊이있는 내용인데,, 진행이 편안하지 않네요..아쉽습니다

  • @yunmichi1870
    @yunmichi1870 3 년 전 +40

    평소 인간관계 좋고, 긍정적인 편인데, 전직문제로 고민하다가 친한 언니한테 상담을 조금 했는데...
    저한테 "에너지 뱀파이어"인거 같다고...자기 에너지를 제가 뻇어가는 느낌이라고 그러더군요.
    이분 책이나 영상을 보고 얘기한게 아닌가 싶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평소 남의 기분이나 감정은 생각안하고 본인 원하는 행동이나 말을 함부로 하는 그 언니가 오히려 가해자가 아닌가 싶어요...
    저한테는 그 말이 약간 트라우마로 남아있었는데, 제가 그런 사람이 아니란 건 제 주변사람들이 충분히 증명해주고 있으니 지금은 그 얘기로 인해 마음아프지 않습니다.

  • @user-uh7ee2wm5i
    @user-uh7ee2wm5i 3 년 전 +123

    남자친구한테 속상한거 얘기하면 저보고 왜이렇게 예민하냐고 말해서 그럴때마다 참 부끄럽고 반박할 말이 없었는데 정말 너무 좋은 강의였고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uh7ee2wm5i
      @user-uh7ee2wm5i 3 년 전 +46

      여러분 오늘 남친이 또 저보고 예민하냐고 생리냐고 하길래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니가 너무한거라고 하니까 아무말도 못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책 진짜 👍 속시원해서 댓 남기구 갑니다 좋아요 감사해융

    • @goodsooya6623
      @goodsooya6623 3 년 전 +44

      예민하냐고 생리냐고...세상에 그런 지능도 없고 공감능력과 배려 능력 제로에 예의 밥말아먹는 말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시다니...지나가는 사람이 그딴 말해도 기분 겁나 잡칠 거 같은데 심지어 서로 아끼고 사랑해야 할 애인...개충격이네요...도대체 그런 말하는 사람이랑 왜 사귀시는 거예요?? 얼굴이 개존잘인가요? 얼마나 존잘이길래...강동원급 아닌 이상...도망치세요...

    • @sebasi15
      @sebasi15  3 년 전 +2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핑쿠판다 @웃기면웃지요 @Ariel Kim @홍예지 @조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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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지,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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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 @user-sp2xl6xu8e
      @user-sp2xl6xu8e 년 전 +1

      너무 자주 얘기하는 게 아닌가 돌아보세요.. 음 그게 안맞는 사람인거긴 해요 사실

    • @user-xf9hr2zb7e
      @user-xf9hr2zb7e 10 개월 전

      좋은 강의를 공유하면 본인은 직원교육에 참고하고 제가 같은 강의 얘기를 학생에게 하면 왜 남의 인생에 개입하냐고 하는데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걸까요??

  • @hwasun3333
    @hwasun3333 3 년 전 +149

    사회자분 게스트 말씀하시는 중간중간에 응 응 에 에 계속 하시는 소리도 신경 쓰여요....ㅠㅠ '예민해서' 죄송합니다.......

    • @Abc-oo8xx
      @Abc-oo8xx 3 년 전 +8

      저도 ㅎ 너무 기계적인.. "응" 넘 거슬려요 ㅎㅎㅎ 집중이 않되는 .. ..ㅎ

    • @Abc-oo8xx
      @Abc-oo8xx 3 년 전 +5

      사투리도 거슬리고.... ㅠ

    • @user-wo7ry9ry8j
      @user-wo7ry9ry8j 3 년 전 +7

      저도 한 예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저 소리가 괜찮은걸 절 보고...여기서 힘을 얻고 갑니다...ㅋㅋ예민피플 사랑해요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3 년 전

      누구나 예민할때가 있어요~

    • @soharu9076
      @soharu9076 3 년 전 +5

      진짜 빈도가 너무 잦으시네요ㅋㅋㅋㅋㅋㅋ

  • @TheMic58
    @TheMic58 3 년 전 +15

    사회는 우리에게 예민함을 갖고 있되 드러내지 말라고 하는 거 같아요. 문제는 어느 나라나 다 예민함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는거예요. 미국의 정치에서도 보수적인 사람들은 예민한것을 매우 우습게 여기는게 있어요. 그런데 알고보면 예민한 사람들이 총명하고 생각도 깊고 행동이 올바르고 그래요.

  • @user-gq7fd8wg6h
    @user-gq7fd8wg6h 3 년 전 +64

    타인을 위한 삶을 살려다가 예민해진 이들에게 위로를 주고, 더 나아가서 건강한 경계선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는 강연이라 인상적이였습니다. 귀한 강연 감사합니다.

  • @user-xo8xt8zz5l
    @user-xo8xt8zz5l 3 년 전 +20

    끝까지 듣고싶은데 진행자때문에 나갈지 고민된다ㅠ

  • @user-tk9lg6lj6n
    @user-tk9lg6lj6n 3 년 전 +63

    진행자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을 주네요. 초대손님이 더 많은 얘기를 할 수 있도록 개입을 하지않으면 훨씬 듣기가 편하겠네요~~

    • @user-eh8sv5mn7d
      @user-eh8sv5mn7d 3 년 전 +6

      사회자 쫌 말 줄여요 거슬리네 영상보기가

    • @user-fq4kr4nf3q
      @user-fq4kr4nf3q 3 년 전 +5

      맞아요, 방해가 될 정도네요.
      진행자가 말을 많이 줄이면 더 좋겠습니다.

  • @user-eb5xk1mt4h
    @user-eb5xk1mt4h 3 년 전 +178

    사회자분 의사선생님 말 중간에 너무 개입해서 몰입에 방해되요

    • @lovelyyun2572
      @lovelyyun2572 3 년 전 +9

      공감

    • @sandramoon6813
      @sandramoon6813 3 년 전 +5

      개입할때마다ㅜ빨리돌리기 했네요

    • @user-iw8ln8rl2p
      @user-iw8ln8rl2p 3 년 전 +3

      할 말도 잊어버리고 또 들려주고 싶은 말도 생략하게 될 듯.ㅠ.ㅜ

    • @minakim1689
      @minakim1689 3 년 전 +7

      좋은 강의를 사회자가 다 망친기분 ....

    • @sirrockefeller149
      @sirrockefeller149 3 년 전 +2

      자 사회자는 저 자리에 있을만함 사람이 아니에요. 직업 바꾸세요.
      으 으 응 어 어어. 무슨 애새끼도 아니고 계속 으 으으 거리노

  • @anniekim745
    @anniekim745 3 년 전 +90

    아.. 사회자분이 응응을 너무 많이 하시네요.. 부담스러워서.. 말도 많으시고.. 다 못듣고 나감니다..

  • @hongyunable
    @hongyunable 3 년 전 +32

    3단계:손절-차단, 안 만남, "그런 인연 끌고갈 필요없다."
    2.5단계: 끈은 이어져있으나 연락 줄이고, 만남 피하고, 그의 SNS 안 보기 - 자기 보호하며 심리적 거리두기!!
    예민함도 능력이다. 숨기거나 수치스러워 말자.
    나 역시도 상대 끌어내리는 가해자가 될 수 있다. 성찰, 반성.

    • @user-fq4kr4nf3q
      @user-fq4kr4nf3q 3 년 전

      맞아요. 내가 스스로 강해져야 더 이상 상처를 입지 않겠지요?

  •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3 년 전 +29

    저도 스스로 예민하다고 자책 많이 하는 편인데 오늘 강연 정말 큰 힐링이 돼요!!👍

  • @user-fm4id7rl3z
    @user-fm4id7rl3z 3 년 전 +7

    우연히 유튜브에서 제목에 끌려 클릭한 강의, 북토크를 들으면서 아 나만 저런 고민이 있는게 아니구나하면서 위로도 받았고 최근에 제 친구가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너가 예민한게 아니라 그 사람이 너무한거야'라고 말해주고 싶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이 강의를 보고 위로받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특히 거절하는 법도 배웠으면 좋겠어요. 좋은 이야기를 전해주신 유은정 작가님과 세바시,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 모든 분들이 타인 때문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ㅎㅎ

  • @sun_sub_4
    @sun_sub_4 3 년 전 +12

    인간 관계에 대해 자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편하고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이상하게 강연자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마음이 푹 놓아지는 것 같습니다. 평소 자주 웃지만 툭하면 예민해지는 사람이라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게 조금씩 겁나기 시작 했었는데 이 강연을 듣고 나니 조금 나아진 것 같습니다. 용기 있는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vg3bb4qg3b
    @user-vg3bb4qg3b 3 년 전 +63

    사회자의 과도한 개입으로 강연내용이 흐름이 계속 끊기고 집중이 안되네요.. 담강연부터는 개선부탁드립니다!!

    • @user-xz6bn7df1e
      @user-xz6bn7df1e 3 년 전 +9

      사회자분의 응 응 소리에 강의를 보다가 불편한맘이 들어요
      집중하면서 듣고 싶은데요

    • @user-fv7rj4ms8y
      @user-fv7rj4ms8y 3 년 전 +6

      나름 공감을 하는 스타일 같은데 방송할 땐 공감 방법이 좀 달라야 하는구나..라는 걸 느끼게 되네요. 뚱~하게 듣고만 있는 것도 별로지만요. 댓글들 보시고 표현을 줄이시지 않을까 싶네요.

  • @user-yi9zv3iw6f
    @user-yi9zv3iw6f 3 년 전 +19

    남의 인생가지고 마음대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들다는걸 확실하게 말해줄 필요성을 느꼈습니다.오늘도 좋은 강연 넘 감사합니다.원장님 고맙습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 @brainpower1173
    @brainpower1173 3 년 전 +37

    해결되지 않은 감정은 평생 나를 따라 다닌다.
    정말 공감되네요!!!
    정확히 의사전달 하지않으면 정말 아무도 제마음을 알지 못하는거같아요. 지금부터 연습 많이 하겠습니다. 🙂

  • @belle-zx2xs
    @belle-zx2xs 3 년 전 +6

    오늘 화상으로 강연 참석했었네요. 너무 유익했어요. 내마음 같은 사람들과 같은 공감을 하며, 같은 위로를 받았어요.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 나일뿐인걸 느꼈네요~!! 감사합니다!!

  • @bosunmoade8052
    @bosunmoade8052 3 년 전 +5

    그래서 저는 걸러서 듣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죠..
    상대가 어떤 의도로 이야기 했던 그것에 집착 하지 않고 필터링해서 고운것만 새겨 듣지요.
    문제는 이간질 하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특히 남 험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예 대놓고 이간질 하더라고요.
    천박한 말을 서슴치 않고 하고 가치없는 것에 재미을 느끼고 정말 그런 사람들 너무 많더라고요.
    친구가 없다고 그런 사람들 하고 같이 다니면 나 또한 그런 사람들과 다를게 없는 사람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가 없이 혼자 지낼 망정 그런 인연은 더 깊어지기 전에 끊어 버리는게 지혜로운 사람이 하는 행동 일 수도 있겠다 싶어 끊었습니다.
    아주 속 시원 하더라고요.ㅎㅎ
    지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 @user-ps2dw1rs6x
    @user-ps2dw1rs6x 3 년 전 +19

    진짜 엥 응 이거 많이 하시네요; 끄덕이는 것만으로도 충붐하실거같아요 ㅋㅋㅋㅋ 합성 코드오 써도 될거같아요 ㅋㅋㅋ 엄청 웃기네

  • @hyerin1224
    @hyerin1224 3 년 전 +20

    잘 보이려는건 겉으로만 다가가려는 것이지만 잘 지내려는건 마음으로 다가가는것이다......
    +내 스타일을 존중하고!
    +남의 열등감을 질투하거나 부러워 할시간에 나 그 열등감을 가지면 됀다!
    +기분이 나쁜것은 예민한것이 아니다 자신의 표현일뿐 !
    1단계! 잘보이고 싶은 마음은 내려놓자!
    2단계! 선을 넘으면 단호하게!
    3단계! 손절(차단)!

  • @user-ry1tg4jr3u
    @user-ry1tg4jr3u 3 년 전 +10

    간호학생으로써 너무 관심가는 강연이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하나하나 생각하며 강연들으니 넘 공감이 갔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 @user-yj2fe4gk5p
    @user-yj2fe4gk5p 3 년 전 +9

    책제목이 많이 이해되고 공감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격려하는 삶을 살아 용기주고 위로주세요!

  • @user-fq4oi3fq2l
    @user-fq4oi3fq2l 3 년 전 +5

    강연이 아니라 같이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토크이기 때문에 사회자님도 그런 역할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예민한 성격들은 다른 사람을 배려할수 있는 눈도 가지고있는 분들인것같네요.
    두분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됐네요^^

  • @user-bn8kg6pz5d
    @user-bn8kg6pz5d 3 년 전 +15

    요즘 많이 느끼는 감정들
    사람들이 위로해 주는건데
    와닳지도 않고 관계속에서
    힘든 마음에 전혀 들리지 않네요
    심리적 거리두기 공감되는 말이네요
    잘보이고 싶은게 아니라 잘 지내고
    싶은데 잘 되지 않더라고요
    공감되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 @nolaing2xntks
    @nolaing2xntks 3 년 전 +22

    바쁘신분을 왜 초빙하셨나요?
    좋은 말을 더 들을수있는데...
    초빙했으면 말씀을 할 기회를주셔야죠 ^^

  • @user-ss8rp3lz1j
    @user-ss8rp3lz1j 3 년 전 +48

    ㅋㅋㅋㅋ사회자분 진짜 예민하신듯... 원장님 말에 다 반응하시네요ㅋㅋㅋ

  • @user-fw8ie1qm9h
    @user-fw8ie1qm9h 3 년 전 +6

    어제 유은정 선생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한마디 해주실때마다 저에게 다가오는 말임이 너무나도 감동이었습니다 채팅에도 올렸는데 저에게 치유의 주시는 말임이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선생님의 책을 읽고 있는데요~ 선생님과 이름이 같아서기도 하고 책속에서 말씀해 주시는 문장이 너무 좋았습니다~~

  • @ddunis1930
    @ddunis1930 3 년 전 +8

    유은정원장님 강연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신간 나온것 축하드립니다.
    우리들이 마음에 있는 것들을 표출하지 못하고 사는데
    큰 용기를 주셔 감사드립니다.
    요즘 상처를 좀 덜 받으려고 심리적 거리를 두고 있는데
    어렵습니다.
    가까운 지인으로 부터의 상처는 삭히기도 어렵고 가슴앓이를 한답니다.
    그래도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단호하게 말 하는 것은 어렵지만 침묵으로 보내니 덜 상처가 되는 듯 합니다.
    포근한 원장님의 말씀으로 마음이 많이 편해집니다.~~👍🥰🙏

  • @user-mr1ts4mn9s
    @user-mr1ts4mn9s 3 년 전 +3

    너무 너무 좋은 영상 입니다 최고에요 원장님과 진행자님.. 관계자님들.. 참여자 분들 모두 힘내시고 감사드려요♡♡♡♡

  • @roserabbit595
    @roserabbit595 3 년 전 +45

    사회자분... 말이 너무 많으셔서 내용집중이 안돼요~ 제가 예민한게 아니고 사회자분이 너무 하시네요 ㅋㅋㅋㅋ

    • @josie2617
      @josie2617 년 전

      ㅋㅋ..

    • @Ellenkyou
      @Ellenkyou 년 전

      공감.. 처음 시작부터 상대방 말을 기다리지를 못하고 난리…. 가만히를 좀 있어주심이 필요함ㅋㅋ

  • @superskygrace
    @superskygrace 3 년 전 +61

    자기에겐 너무 엄격하고 남에겐 너그러운 성격이 자신을 파괴하기도 하는군요. 후... 그동안 날 위해서가 아니라 타인만을 위하며 끌려다니듯 살아와서 상처 받아온 마음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 @sebasi15
      @sebasi15  3 년 전 +1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핑쿠판다 @웃기면웃지요 @Ariel Kim @홍예지 @조서현
      당첨자분께는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거야’ 유은정 정신과 전문의 친필사인본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지,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 @user-lz3ui4ki1u
      @user-lz3ui4ki1u 3 년 전

      나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다독이고 나를
      배려해서 가고싶은곳
      먹고 싶은거 다하세요
      내가 나에게 선물을
      하세요
      저도 친구에게 너무친절해서
      비하발언듣고 살다가
      너무 예의가 없이 나와서
      손절했어요 ~~
      만날때마다 분위기 깰까바
      집에 와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지요
      그애를 다시 안본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다만 그때그때 맞받아치지
      못한거땜에 분노가
      일어나긴합니다
      ㅋ갸네 집현관문에
      정말 똥칠을 할까도
      생각했었네요~~ㅋㅋ
      이제부터는 성격을 바꿔서
      바로바로 되받아칠여고
      준비중 입니다~~^^

  • @user-uq9ms8in7v
    @user-uq9ms8in7v 2 년 전 +6

    사회자님 의 말씀과맨트가 너무많아요 ,,,

  • @user-mc8se5xu8p
    @user-mc8se5xu8p 3 년 전 +10

    사회자가 응 응 하는게 거슬려요~! 공적인 인터뷰를 왜 응응 하는지... 네, 네, 아하~ 이런 추임새가 충분합니다

  • @user-qf1pv1go8z
    @user-qf1pv1go8z 3 년 전 +8

    책제목 너무맘에들어요👍👍👍
    너무힘들때
    원장님 만나서 회복하고있는데
    영상으로뵈니까
    더ᆢ반갑고감사해요
    원장님늘ᆢ건강하세요♡

  • @mathildatv
    @mathildatv 3 년 전 +4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이건 내 이야기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곱씹으며 몇 번이나 강연 동영상을 보면서 공감되고 위로가 되고 나를 애히해주는 분을 만난 것같아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직장동료와의 관계 속에서 상처 받으며 자기계발 책도 보고 심리책도 보며 고민도 많았는데요. 선생님의 말씀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저도 명상앱 깔아서 명상도 하고 힘을 더 내야겠어요. 책선물도 받아보고 늘 곁에 두고 읽고 싶어요. ^^ 강연 잘 들었습니다.

  • @user-lk1ep6ik2t
    @user-lk1ep6ik2t 3 년 전 +5

    원장님 강연 보다보니 1시간이 금방 갔네요. 보통 유튜브 15분 넘어가면 안보게 되는데 1시간이 금방 갈 정도로 이야기들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원장님과 가장 공감했던게 상대를 짓누르고 내려치며 본인이 우위에 점하려는 마음대로 하려는 사람이 저도 가장 싫더라구요. 그런 사람 때문에 상처 받고 미워하게 되는데 미워하는 감정도 너무 스스로에게 안좋고 힘들더군요. 그 사람은 본인 말이 저에게 얼마나 상처가 됐는지 생각도 안한 채 여전히 상처주고 다니고 신경도 안쓰고 사는데 말이죠. 원장님 말씀대로 나쁜 잡생각이 새의 둥지를 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야겠어요. 예민함으로 인해 상대의 표정, 눈빛, 뉘앙스만으로도 상대의 기분파악이 다 되고 눈치를 보게 되고 남을 배려하느라 나의 감정을 존중하지 못하고 생각이 많아 피곤했는데, 그만큼 남을 배려할 수 있다는 장점을 잊지말고 기분이 저를 좌우하지 않도록 중심을 잘 잡아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정말 감사드리고 원장님의 생각이 담겨있는 책 읽으면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user-mk6jn4qz8r
    @user-mk6jn4qz8r 3 년 전 +34

    40년이 넘어서 알게 된거예요
    가족들사이에서
    끄달리고..놓치도못하고하면서..
    결국
    내가희생해야하는게아니고
    나를사랑하고존경해야하는걸
    알게 되면서부터
    삶이너무가볍고,행복해졌어요
    선생님,감사합니다
    정말 필요한 말이였어요
    "내가 너무한게아니라, 너가 너무한거야"
    글귀 한줄에 모든게 다 들어있어요
    ♡고맙습니다♡

    • @user-co4qh3xi6q
      @user-co4qh3xi6q 3 년 전 +4

      가족들한테 잘하려다지쳐 더이상 할수없음. 에너지다떨어지고 허무함. 인생무상!

    • @user-co4qh3xi6q
      @user-co4qh3xi6q 3 년 전 +4

      상처만받고. 이게 뭔지. 답없음. 잘하면더요구함

    • @user-co4qh3xi6q
      @user-co4qh3xi6q 3 년 전 +4

      서로 이해안됨.

  • @inheesong3478
    @inheesong3478 3 년 전 +6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거야! 꼭 듣고 싶었던 말이어서 유은정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지난번 책에서 팬이 되었습니다
    내가 나에게 주는 위로가 진짜입니다
    인정받기보다 잘 지내려 하겠습니다^^

  • @taeyeon0418
    @taeyeon0418 3 년 전 +11

    제목이 딱 제 얘기 같아서 너무 공간돼요!! 예민해서 너무 피곤해요 코로나 덕에 거리두기 하고있는게 너무 편합니다

  • @ptalove
    @ptalove 년 전 +4

    우리 엄만 제가 어릴 때 부터 넌 너무 예민해란 말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말했었습니다. 지금은 관찰력과 날카로운 감각이 요해지는 직업군에 있고 나만이 느끼는 그 예민함을 저 자신은 좋아했고 그것만이 제 것이었고 그냥 공존해왔습니다. 까탈스러운 게 나이들면서 나쁜 것만도 아닙니다. 까탈스러운 만큼, 예민한 만큼 자잘히 수용되는 감각들도 있고 지킬수 있는 것들도 있더라구요. 그런 제 성격이 항상 부정적이고 부적격적이란 식의 엄마에게 맞춰줬다면 전 지금 아무런 일도 못하고 엄마만 미워하다 죽었을 것 같아요.

  • @user-yv2eg6gy6p
    @user-yv2eg6gy6p 3 년 전 +9

    사회자분 수고많으셨는데 누가 주인공인지 좀^^;;
    준비하신게 너무 많아 보여서 열정이신듯요 원장님 이야기 듣자니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가족에게 너무 기대마라 준비가 안되어 있을수 있다

  • @wizardevorp
    @wizardevorp 3 년 전 +3

    저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분이 이 영상을 추천해 주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nylovedj
    @nylovedj 3 년 전 +18

    강연 잘 봤습니다~~ 특히 종이에 글 적어 던지는 세러모니는 너무나 통쾌했네요~~ 수년간 마음속에 쌓인 감정이 날아가는 느낌이었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볼게요^^

  • @user-ej5ml5kd6x
    @user-ej5ml5kd6x 3 년 전 +4

    토요일 나홀로출근해 일하는둥에 선생님의강연이 넘 맘에 와 닿았습니다.
    특히 잘보이려노력하지마라! 저도 잘보이려하는면이 얼마나 있었나 되돌아보는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피해자가아닌가해자일수있다는말씀도 맘에와닿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오늘들은내용을 토대로 다시금 제인생의가이드라인을 업그레이드 시켜야겠어요. 감사합니당~

  • @user-em1zs4op2w
    @user-em1zs4op2w 3 년 전 +11

    최근 믿었던 가까운 친구,후배로 인해 배신감과 상처를 받고 계속 불면증도 오고 뭔가 억울한 감정이 해결이 안되네요ㅠㅠ
    선생님 강의 들으니까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그애들이 너무한거네요.
    선을 넘고 날 호구로 보는
    그런인간들은
    당장 손절하기로
    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du4rw9hu1n
    @user-du4rw9hu1n 3 년 전 +12

    시청소감입니다
    가정폭력있던 전 남편과 감사하게도 이혼 후 살던중 너무 공감도 잘해주고 희생적인 남자를 만났습니다
    전 배우자와 비교되면 정말 자다가도 감사기도가 나올 정도로 좋았습니다
    근데 참 이상한건 뭔지 모를 불편함과 자신보다 나를 아래로 보는 듯한 교만함이 느껴지더군요
    그러다 한번씩 해주는 조언을 듣다보면 오히려 본인은 하지도 못하는주제에 저는 해나가고 있는 일들이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마음속에서 "야 너나 잘해!! 입만 살았네!!" 라는 생각이들더군요
    그러다 조금씩 계속되오던 거짓된 말과 행동에 싫증이 나기 시작했고 얼마전 분명히 집고 넘어갈 정도의 사건이 있어서 "기분나쁘다" 고 말했슴에도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 절 예민한 사람 취급하며 본인은 호인 코스프레) 하는데 급 역겨움이 몰려오더라고요
    10년간의 일이라 역겹다는 표현이 나와서 죄송합니다 ㅜㅜ
    제가 그동안은 이혼 후 스트레스와 경제적 어려움등으로 관계를 깊이 생각해 볼 여유가 없다가 코로나로 집에있게 되며 자기분석이 되며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대화로 해서 안되자 분리를 결정했습니다
    상대방은 계속 같은 패턴으로 저를 조종하려 들더구요
    그때 든생각이 "나는 10년이 성장하는 시간 이었는데 너는 나를 통해 병든 우월감이나 느끼며 성장이 멈춘 시간 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경계를 설정하니 당황하며 문자로 자신의 억울함을 온갖 심파를 섞어서 늘어놓기에 정확히 말했습니다
    "너 한번만 더 연락하면 경찰에 신고한다"
    황당해하더군요
    저 근데 그렇게 할겁니다
    한번 이혼후 10년간 혼자서 자기분석하다보니 상대만 잘못한게아니라 저도 피해자 코스프레 통한 가해자였음을 인정할만큼 성장하고 있던 중이었거든요
    막상 상대남에 대해 제 소견에 옳은 대로 거리두기를 하고 났지만 감정의 소용돌이나 자책도 되고 밤잠도 설치고 있었는데 오늘 선생님 말씀이 저를 위해 하시는거같아서 넘 감사 또 감사할뿐입니다
    제가 옳다고 해주시는거 같아서요
    끊어야할 인연을 익숙함으로 계속 끌려다니는 어리석음을 다시 안하기로 선택하겠습니다
    가정폭력으로 오랜시간 고통받은 결과가 다시 반복된다면 이제부터는 백프로 제 책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이라 몰라서 그랬어"
    이런말 더이상 안하고자 합니다
    처음이어도 피해가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었으니까요
    모든 선택은 제가 한것이고 제 책임입니다
    그래서 두번 실수는 안하려고 합니다
    저처럼 형편이 어려운 사람도 지식의 평등이 이루어지는유튜브세상이 온거 정말 감사할뿐입니다
    강사선생님과 진행자분께 대한 감사는 너무 너무 땡큐이고요~
    두분 건강하세요~

    • @user-lm5uu1sy2f
      @user-lm5uu1sy2f 3 년 전 +1

      이야기 함께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음속깊이 성장해가는 모습이 곧 우리모두의 현주소아닐까요~!? 본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은 감히 꿈꿀수 없는 행복이 그리고 꿈이 기다리고 있길 기도합니다~♡

    • @user-mx6kh5lh4c
      @user-mx6kh5lh4c 3 년 전 +3

      용기있는 결단과 선택 응원합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다독이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emilyk5990
      @emilyk5990 3 년 전 +1

      님 멋져요! 앞으로 마주하시는 모든 일에 응원을 보냅니다~!!!

    • @user-zx5ek2qp3x
      @user-zx5ek2qp3x 3 년 전

      화이팅 해요!!~^^

    • @user-xy3om7zs9n
      @user-xy3om7zs9n 3 년 전

      9

  • @randesign2577
    @randesign2577 3 년 전 +10

    관계속에 받는 상처들은 누구나 다 겪는것 같아요. 관계 거리두기가 필요할것같아요. 감정뱀파이어.ㅠㅠ 정말 기빨리는 경우 너무 힘들어서 저 역시 많이 힘들었던 경험을 스스로라도 치유하려고 책을 읽고있지만 여전히 그 사람을 마주치면 불편하고 피하고싶네요. 원장님 책 읽어보고싶네요. 강의 잘 봤습니다.

  • @sungjira9046
    @sungjira9046 3 년 전 +7

    와... 사회자 분... 본인이 너무 잘 보이려고 애쓰시네요... 이 영상, 댓글 피드백 모니터 하시고 진행자로서 공부 더 하셔야겠어요... 게스트분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한 시청자에 대한 배려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말이 너무 많으세요. 전 게스트분 얘기를 더 듣고 싶습니다.

  • @jihye8292
    @jihye8292 3 년 전 +9

    내용 너무 좋아요. 특히 교회다니면 그런일많아요.
    인품이 별로인사람. 나이가 어리다고 가정사에 감놔라배놔라 ~ 거리를 두면서 자신만의 주관이 필요한것같아요.

  • @TV-dj2nv
    @TV-dj2nv 3 년 전 +2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를 잘 보살피겠습니다~♡

  • @hk4375
    @hk4375 2 년 전 +3

    유은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합니다!!

  • @spring0109
    @spring0109 3 년 전 +10

    12:20... 사회자님, 다리짝을 제쪽으로 뻗어대서 상당히 불편해져요. 꼭 이 때에, 입에서 ( 음.음...)은 더 남발하고... 예민해져요...😞

  • @eomseoa
    @eomseoa 3 년 전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유은정선생님 책도 기대하며기다립니다. 정말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

  • @user-dp3vf4in3v
    @user-dp3vf4in3v 3 년 전 +2

    맞습니다 상대의 순수를 이용해 모두가 네 탓이라고 가족등 가장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흔히 있는일~

  • @user-qh5he9hh1o
    @user-qh5he9hh1o 3 년 전 +1

    제가 고민하고 살아오던 부분들을 잘 정리해 주신 거 같아요~ 특히 엄마와의 관계에서 다른 객체라고 말씀해 주셔서 마음의 짐이 좀 덜어졌네요.. 현실적인 공감대가 이루어진 시간~ 감사합니다^^!!

  • @jsfrd8617
    @jsfrd8617 3 년 전 +1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공감되는 말씀들이었어요. 개선을 위한 실천 방법들도 시도해보기 쉬운 방법으로 추천해 주시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user-sb8ef8jk8x
    @user-sb8ef8jk8x 3 년 전 +18

    제가원장님을 알게된것은 궁금한이야기y였어요 방송으로처음봤는데 너무아름다우시고 자기분야에있어 전문적인모습이 너무멋져보였어요 !!저는고1때 신체검사이후 다이어트를처음시작했는데 그때다짐한게 거식증에걸리자였습니다고 제정신이아니였나봅니가 50kg에서 1년후 34kg 에서더빼서30kg~32kg유지하며 22살까지 버텼습니다 말그대로 거식증에 시달렸습니다 혈관을찾지못하고 피가나오지않을정도록 독하게뺐습니다음식이먹고싶을때마다제가살쪄서들었던 말들을되세기며 절때 단1kg도용납하지못하겠다는생각으로살았습니다 티비에서인가 치팅데이란걸알게된후 치팅데이하루를 제외하고는 정확히 200칼로리만 먹으며 버텼습니다정말제가생각해도 미친짓이였던것같습니다 ..그러다 참는거에 한계가도달에갑자기폭식을작년 7월부터 하기시작했습니다 매일매일 먹었습니다 올해3월까지는 41이였는데 저번달에제보니 54kg이되어있더라고요 그러던어는날제가유튜브에서폭식증 영상을찾아보던중 원장님 세바시 영상을 봤는데 자기를 아껴주고 보듬어주라는 말을듣고 내가 그동안 나자신을 학대했구나생각하면서 후회화 반성을하며 지금 을 고치려고 노력하고있고 많이좋아졌어요 !!제가그당시 사춘기였을때 많이예민했고원래도예민하지만 제몸에대해 왈가왈부하는것을 쉽게 무시하지못했던거같아요..지금은 저에게중요한것은 체중이아니라 제자신이 행복해지는것같아요!!항상 좋은 말씀들을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싶네요!!♡♡♡♡

    • @user-lm5uu1sy2f
      @user-lm5uu1sy2f 3 년 전 +5

      지금 나에게 중요한것은 체중이 아니라.. 행복해지는 것! 깊이있는 깨달음이네요~ 어려운 이야기를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폭식증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과정 되시길 기도합니다♡♡♡

    • @sebasi15
      @sebasi15  3 년 전 +3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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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sb8ef8jk8x
      @user-sb8ef8jk8x 3 년 전 +1

      @@sebasi15 작가님의사인이 없는데 어떻해된건가요???? ㅠㅠ

    • @sebasi15
      @sebasi15  3 년 전

      @@user-sb8ef8jk8x 안녕하세요! 책이벤트 공지 시, 저자 친필사인본으로 예고하는 착오가 있었습니다. 제작진도 아쉬운 마음입니다만 실수를 너른 마음으로 양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 @user-pf2pg3oy6i
    @user-pf2pg3oy6i 2 년 전 +10

    저도 예민한데요^^ 전문가를 초대했으면 그분의 얘기를 많이 듣고 싶은데, 사회자가 너무 말이 많고 전문가가 조리있게 잘 말하는데도 사회자가 그 말을 다시 요약하거나 정리하고 호응까지 과장되서 요란하고 가벼운 토크쇼로 진행되서 아쉽네요^^

  • @user-yk2qq2wx1e
    @user-yk2qq2wx1e 3 년 전 +8

    와우~책이 뙇 내얘기네💖

  • @user-ig1bx7he1i
    @user-ig1bx7he1i 3 년 전 +2

    차라리 예민한 게 나아요. 화를 내는 것 보다는 ㅋㅋ 그래도 예민한 것 때문에 다른 사람 상처 주진 말고 좋은 마음과 생각으로 화를 참아내는 사람이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예민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어떤 일을 해내려고 하다보니까 남탓을 많이 하게 되면서 예민하게 되는 것이 최상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사실은 내가 속상한 것이 있으니까 내 자신을 인지하고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나쁘게 대하는 것 대신에 오히려 잘 대해주고 사랑해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생각해볼 시간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민호 씨의 진행도 너무 깔끔하고 재밌어요~ㅎㅎ

  • @user-de6pz1lx9g
    @user-de6pz1lx9g 3 년 전 +27

    유은정님 사회자를 잘 못 만났네요
    내용은 넘 조은데 사회자로 인해 혼동이 옵니다~
    에쿠!!

  • @ahnspower_mall
    @ahnspower_mall 2 년 전 +2

    너무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위로도 되고 저를 돌아보는 계기도 되는 아침입니다.
    내용에 달린 댓글들이 더러
    내용과 반하는 (보는 분이 상처를 받을 수도 있는) 것이 좀 아쉽고
    예의를 지켰으면 좋겠다는 선생님 의 말씀 깊이 새기고 갑니다.
    가끔 정말 정말 아니다 하는 관계는 손절을 하고도 죄책감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을래요..

  • @JK-pz8xk
    @JK-pz8xk 3 년 전 +8

    말씀 정말 잘 들엇어요^^ 사회자는 손님이 충분히 이야기하시게 도와주세요, 과하게 끼어들어서 시청자로서 불쾌했어요

  • @user-wl7pk6ly4c
    @user-wl7pk6ly4c 2 년 전 +8

    와..조금 듣는게 버거운 느낌은 있네요 ㅠㅠ 토크가 너무 빈틈이 없어도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점과 리액션도 적당히 하는것이 좋다는것을 깨닫는 영상이었어요

    • @user-ms1ds8ey1o
      @user-ms1ds8ey1o 2 년 전

      아 이 말 너무 공감해요 ㅠㅠ 리액션도 적당히 하는 편이 좋고 한 주제에 대해 말하고 난 뒤에 좀 쉬는 편이 좋을 거 같아요

    • @SaS-vs4ms
      @SaS-vs4ms 년 전 +1

      맞아요 사회자분 말씀 너무 많아요 ㅡㅡㅋㅋㅋㅋㅋㅋ 그만 리액션좀

  • @sangstanley4765
    @sangstanley4765 3 년 전 +1

    유은정교수님
    오늘주신 좋은말씀 참 은혜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살아가는 이야기를 마음에담아서,
    관계의 형성을 잘 활용할것입니다
    존중의 관계, 예의 공감합니다
    공유합니다

  • @user-nd5uc2bs3w
    @user-nd5uc2bs3w 3 년 전 +2

    세바시에서 뵈었던 반가운 고향분이시네요. 연습하시는 과정이시라 응원하고 싶어요. 분위기를 띄우는 오락프로에 딱 이신거같아요!!!

  • @gblee5905
    @gblee5905 3 년 전 +2

    정말 감사합니다
    실제로 공감하고 우리 딸이 지금 너무 예민한 상태고 불안 우울증 까지 있고 스트레스 두통까지 있어 신경과 약 먹고 있는데 도움이 되어 책 꼭 읽어보고 싶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leesunja7050
    @leesunja7050 3 년 전 +1

    책을 읽었는데 다시 한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작가님 말씀 감사합니다

  • @hyenim__tv
    @hyenim__tv 년 전

    스스로 예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가 될 것 같아요~!
    게다가 개선을 위한 방법도 쉽게 추천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yl5xr5uv2t

    사회자님 언급을 많이 하시는데 진행잘하시는거 같고 원장님과 커뮤케이션이 잘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 @user-ni5uc6tn5v
    @user-ni5uc6tn5v 3 년 전 +2

    엄마와의 관계얘기에 눈물이 났어요ㅜㅜ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user-hd4vm8jv4x
      @user-hd4vm8jv4x 3 년 전 +1

      나도 눈물이 났어요.
      엄마와 힘들었던 사람이 나뿐만이 아니어서 위로가 되네요.

  • @user-wj8lx9om5l
    @user-wj8lx9om5l 3 년 전

    생각속에 건강의 삶 다시금 되세기는 시간과 시청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henry.sangyoon.shin.
    @henry.sangyoon.shin. 3 년 전 +6

    최근에 저에게 있었던 힘든일에 대한 이유와 앞으로의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게해준 유은정 원장님 감사합니다. 직접찾아뵙고 사인받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 @hyunjinSmallhealingtime

    진짜좋은말 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

  • @keepgoing5129
    @keepgoing5129 3 년 전 +4

    오늘 좀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 제목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 @user-ub2ho5zv8x
    @user-ub2ho5zv8x 3 년 전 +6

    안녕하세요 🍒유은정 원장님과 🍒이민호 진행자분과 🍒'세바시' 제작진분들 🙏.
    "내가 나에게 하는 위로가 가장 큰 위로다."
    제가 10년 전에 몸건강 잃고 맘건강까지 잃어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데 곁에서 저 대신 살림하며 돈도 벌어야 하는 남편의 고생이 무척 고마우면서도 맘 아플 때가 많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의 예민함이 정말 싫었습니다.
    '왜 난 이렇게 예민해서 남들보다 더 몸과 맘이 힘들까' 하면서 저 자신이 싫었어요.
    한가위 연휴인데도 저는 몸상태로 이동도 못하고 평소처럼 집 아니면 입원생활을 10년째 반복되는 이 삶이 정말이지 싫어서 계속 우울하고...
    오늘 영상 보고 저의 예민함이 능력(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함께 하는 분들과 직접 사연 듣고 원장님께서 말씀 해주시니까 더 와닿았습니다.
    저도 거절 NO라는 말을 못하고 혼자 끙끙대며 하는 유형이거든요.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 💓

  • @abdbut777
    @abdbut777 3 년 전 +5

    진짜 제목 짱!

  • @user-pt3sj5mw8b
    @user-pt3sj5mw8b 3 년 전 +5

    라이브는 놓쳤지만 유투브 영상이 떴을때 제목때문에 지우지않고 있다가 이틀후 들었습니다.
    관계에 대해 고민할때가 많아서 나의 마음가짐을 위해「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그만큼 관계에 대해 생각이 많은 편인것같아요~
    강사님 강연을 들어보니 엄마와 친하게 지낼필요 없다.. 사건을 종이에 써서 던지는 이벤트 등 .. 강사님 강연이 매인 것에서 벗어나게 해주시는 효과가 있네요~ 이 책이 현실적인 조언을 받을 수있을것 같아 너무 읽고 싶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

  • @user-su8nf4vn6f

    원장님 목소리 너무 야무지고 귀에 쏙쏙 들어와용ㅎ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 @user-si4jo2tk8z
    @user-si4jo2tk8z 3 년 전 +2

    저도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평소 안하던 취미활동과 여가시간활용으로 나름 힐링(?)하고 있네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죠~ㅎㅎ 일단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안받네요~^^
    문론 코로나가 빨리 없어져서 마스크 없는 세상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bm1fi2it4g
    @user-bm1fi2it4g 3 년 전 +13

    사회자의 첨언이 너무 많아
    출연자의 의사전달에 방해가 되네요
    진지한 열정은 감사한데
    좀 정신이 산란해서...^^

  • @user-vf4vw4qp4g
    @user-vf4vw4qp4g 3 년 전 +3

    거절연습과 심리적인 거리 명심할께요~~~♡

  • @user-hx6wg6ed1f
    @user-hx6wg6ed1f 2 년 전 +2

    감사합니다
    긴 영상 끝까지 봤네요 ~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 더 즐겁게 좋은시간을 가져야겠어요.
    내가 나를 이해해주고 받아주고 나의 예민함을 내가 수용해주면 최고죠.
    내가 나에게.
    너가 너무한거야 종이에 써보고 날리는데 팔에 힘이들어가네요.
    노 라고 말하면 내가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 @ssannemoinjie
    @ssannemoinjie 3 년 전

    책 사서 봐아겠어요~~응원합니다

  • @user-nw5gp3zf4c
    @user-nw5gp3zf4c 3 년 전 +31

    방송으로 공개된 자리에서 진행하는건데 리액션으로 하는 말이라면 응이 아니라 네, 예 등으로 존대를 했으면 좋겠어요. 고개를 끄덕이거나 다른 리액션을 섞던가요. 습관적으로 엔터키 누르듯 기계적으로 응응 리액션하는 게 굉장히 신경쓰이네요. 듣는내내 원장님보다 목소리가 크게 끊임없이 들어가니 볼륨은 키우게되고 진행자 목소리가 더 크게 계속 원장님 목소리를 덮어버리니 다 듣고나니 귀가 너무 아픕니다.
    진행자분이 책도 읽고 리허설도 하고 준비 많이 했다는 건 알겠습니다만 완급조절이 필요해보입니다. 강연의 주인공은 원장님인데 듣는 내내 진행자분한테 쫓기는 기분이었어요.

    • @SaS-vs4ms
      @SaS-vs4ms 년 전

      완전 공감해요 응응 하시는데 저만 느낀게 아니네요 .. ㅋㅋㅋㅋ

  • @user-iu2vv1be5x
    @user-iu2vv1be5x 년 전 +1

    한동안 인간관계에서 모든 것을 제 탓으로 돌린 적이 있었습니다.
    개가 잘못하더라도 내 잘못은 없었는지 하루종일 생각해보기도 해봤고 한번 잘못을 하면 그 다음부터는 또 잘못할까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지도 못했었습니다.
    그러니 제 자신이 너무 작아지더군요.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가지기 전에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된다라는 말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ngelachu837
    @angelachu837 3 년 전 +10

    진행자도 좀 차분한 분이셨음 좀더 집중할수 있는 강연이 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dudtladl
    @dudtladl 3 년 전 +6

    세바시는 선 좋아요 후 시청~^^

  • @bosunmoade8052
    @bosunmoade8052 3 년 전 +3

    나와 다름을 인정 하는 것도 좋고 관계을 잘 하기위해 참는 것도 좋고 다 좋지만 정말 만나면 안되는 사람도 있으니 인간 관계할때 조심하세요.

  • @user-rv4lx5so5y
    @user-rv4lx5so5y 3 년 전 +22

    아... 진행자분이 너무 정신없어요 ㅠㅠ... 그리고 진행속도를 너무 빠르게 하시는 느낌. 참고 계속 보려고 해도 5분만에 지금 동영상이 머리아파져서 정지를 눌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