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Protect Our Children From Sexual Crimes | Criminal Psychologist Su Jeong Lee | Sebasi EP 957

미국은 미성년 성폭행 사건을 정말 강력하게 처벌함 가해자가 피눈물 흘릴 정도로. 우리나라는 왜 피해자가 피눈물을 흘려야 되나

나 유치원생때 꽃무늬 나시입고 길가다가 어떤 아저씨가 지나가면서 내 가슴 만지고 감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었음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남자가 가까이오면 짜증나고 성희롱은 죽여버리고싶음. 어리다고 기억못하는거 아님. 다 기억함. 범죄자새끼들.

성범죄가 왜 외국에서 엄벌에 처해지는지 국가는 알필요가있다.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자신을 탓하며 사는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범죄자들에게도 큰잘못에대한 댓가를 치루게해야한다. 성범죄에 관대한 나라는 후진국이다.

일단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수준의 터무니 없는 성교육부터 개선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합법적 성관계 나이를 올려봤자 제대로 된 학습이 없다면 피해는 계속될 뿐이다.

연예기획사 사건. 법관들도 황당하다. 자식이 없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여중생을 49세가...그걸 정상적인 성관계로 본다는 그들의 사고방식이....그 범죄자와 다르지 않다고 본다.

와 13세 이상 20세 미만 여자 노리는 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그래프 진짜 소름이다 이영학도 14세만 노린 거 진짜 토나오고. 법정에서 여자애가 합의했다 구라치면 먹히는 사회고 모든 남자들이 연대해서 여자가 꽃뱀이다 무고죄다 피의 쉴드 쳐 줄거 아니까 저러는 거 아냐 진짜 대환멸..

아이들과 부모가 조심해야한다가 아니라... 법적보호와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고 명확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때 어떤 교복입은 남학생이 제 성기를 만지고 도망간적이 있어요. 친구들 여럿과 있었는데도 성추행을 당했고 어린나이인데도 정말 수치스러웠어요. 또 그 트라우마는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구요. 씁쓸한건 그 이후로도 크고 작은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해왔어요. 여성들의 불안과 두려움에 무지한 혹자들은 우리나라만큼 치안좋은 나라가 어딨냐, 너같은거 한트럭 줘도 싫다, 예민하다고 할지 모르겠네요. 우리에겐 존엄과 생존이 걸린 문제인데. 부디 아동들이 저의 경험과 상처를 모르고 밝게 자랄수있도록 법과 제도 개선이 시급합니다.

의제강간12세이하라니.. 너무 역겨워요 ㅠㅠ 죽어도 이해하고 싶지 않은 법이네요. 대체 누구를 위한 법인가요?

성폭행범들이 권리를 보장받는 나라 대한민국 부끄럽고 화납니다

성인되어도 제대로 된 피임법을 모릅니다..아무도 가르치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곳도 마땅히 없음니다
그러면서 미디어엔 성적환상이 넘쳐납니다
성적으로 자극만 하고 뒷처리는 나몰라라하는 절름발이 문화입니다
그 사이에서 원치않는 임신 과 출산으로 고통받는 여성들과 고통받는 아이들이 생겨납니다..
다 같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법이 너무 미개하여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어여 법개정 추진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왜 우리의 딸들은 짐승의 먹이가 되어야 하는가..? 왜 그런 짐승을 잡지 않고 맘컷 잡아먹도록 방조하는가? 법조계 사람들도 짐승인 것이냐? 우리나라보다 성이 개방된 서양도 저렇게 처벌이 강력한데 우린 힘없는 여자, 아이는 힘센 남자, 어른에게 잡아먹혀도 당연하게 그냥 넘어가는 것인가..? 이런게 남존여비, 장유유서의 문화유산이냔 말이다.

650명중에 20명이 싫어요 눌렀네. 성범죄자의 입장에 동의하는 사람들인건가 비율이 낮지않아서 놀랍다

예전에 부모님과 아시고 우리도 아저씨아줌마로 잘 따르던 분이계셨습니다 어느날 집들이를 오셨고 저는 다른 일을 하다가 아무생각없이 내 방에 들어갔는데 그 방침대에 아저씨가 멋대로 누워있더라구요 그러더니 팔벌려 나보고 이리와서 안기라고 손짓하는데 예전부터 아저씨들 경계가 심했던 저라 아직 집에 오시지도 않았던 아빠를 부르며 도망갔습니다. 엄마가 아빠오셨냐고 저한테 묻는데 그 어떤 말도 할수 없어서 두려워했던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무서운 기억입니다 그때부터 아는 사람들 오래봤던 사람들을 더 경계했습니다 아는 사람들이 더 무섭다는걸 어린 나이에 체득했거든요 그래서 내 조카들 내 미래의 아이들만은 내 지인도 믿지 말라고 교육시킬생각이에요 그런 걱정없이 아이들이 안전할수 있는 세상이면 참 좋겠지만요ㅜㅜ 아이들에게 성관계라는것이 절대 가벼운 놀이가 될수 없으며 책임없이 가볍게 행해지는 것이 아님을 현명하게 교육할수 있는 제도가 필요할것같습니다 나쁜 의도로 다가오는 어른들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태도나 대처방법두요 그리고 성범죄자들에게 내리는 법도 반드시!! 강력해져야하겠습니다

이수정선생님은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속터지는걸 어떻게 참으실까... 나였으면 속터져서 진즉에 대한민국떴을듯...

합의해도 처벌받는 최저 연령이 너무 낮다. 법적으로 강간으로 인정받기에 어렵다. 법적개정이 필요하다.
15분이라는 시간에 세상을 바꾸기에는 짧지만 사람들의 생각은 움직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생각이 널리퍼져 받아들여져 적용되는 세상이 되기를

엄마들이 청원합시다.
만18세로 합시다.
우리 진짜 청워놔러갑시다.
제가 하는 방법을 몰라서 도움이 필요합니다.세바시에서 청원하여 주세요.

역시 우린 헬조선에 살고 있군요...특히 여성들에겐 더욱.

성 + 범죄자 처벌이 너무 솜방망이야.

강간하는 자체가 문제인데
뭘 의제강간이라는 틀을 만드는건지
무조건적인 처벌이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최소의제연령 이라 하셨죠~
그거 높여놓으면 불리하신 분이
어디 법조계에라도 계신건가요?
연령을 높여놓으면 아무래도
어린아이들 건드리는 성범죄자를
처벌하기가 좀 수월할텐데.. 왜
연령이 그리도 낮게 책정돼 있을까요?
우리가 왜 일본법을 따라야 합니까?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지킵시다.
시대가 변하고 있으니
우리법도 합리적으로 바꿀껀 바꾸자구요

그중학생얘기 tv에서 봤는데 그 버러지같은 놈이 결국 무죄가됬군요 ㅠ
너무안타깝고 어이없고 참담한 심정이네요
그남자 어머니가 우리아들죄없다고 여자애가 꼬리친거라고 인터뷰하던게 생각나네요 ㅁㅊ
하루빨리 법이 바뀌어야할텐데요
이런사건들이 많은데 왜 안바뀌고있을까요ㅠ

협박은 아니더라도 회유를 하여 유인하는 건 사기인거고 20대 인지능력도 불안한데 15살짜리의 인지능력을 판결기준으로 삼는 것 자체가 잘못된건데...;

100% 동의합니다
성범죄가 일어나면 그 가해자에게 중한 벌을
내려야히는게 당연합니다
50년이상이나
무기징역...
그들은 인간 이하의
짓을 한겁니다
법을 만들때 신중하고
진중해야 하는것은
자신들의 자녀들이나 손주들이
성폭행을 당할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서 만들어야할것입니다

국민청원가야한다

여자에게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라고 가르치지 말고, 남자에게 강간하지 말라고 가르쳐라.

성범죄자는 자르는걸로

아직도 초등학생때 반바지 처음 입은날 성인남자가 내 짬지만지고 튄거 아직도 못잊음...가슴만지고도 튀고 우리나라 성범죄 처벌도 낮고 돈만 주면 되지 이런식의 생각이니 피해자들이 칼을 들지 않으면 바뀌지 않음

연예기획사 대표에 대한 대법원 판결 참 어이없네요.

다른것보다 남자들 교육을 잘시켜야 하죠 가정과 학교에서 여자도 인간이라도 가르치고 좀만 잘못해도 크게 처벌받아 인생 망한다는 교훈을 줘야합니다

난 제일 빡치는게, 아마 대부분의 아니, 모든 한국남자들과 일부의 여성들이 최악의 사건이 터져야만 그제서야 호들갑을 떤다는 것. 마치 이런일이 일어날 줄 꿈에도 몰랐다는 듯이ㅎ. 어떤 사건도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서 갑자기 일어나지 않는다. 정말 몰랐어? 여성 아이돌들의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그 아이들에게 입히는 옷이 속바지의 의미조차 잃어버린, 속바지조차 훤히 내보이는게 당연한 짧은 치마와 꽉 조이는 상의인 것을 보고도 몰랐어? 학생 교복을 입히고 야한 춤을 추게 만들어놓고 중학생 고등학생 아이들이 성범죄에 대상이 될 걸 몰랐다고? 어린 여아들을 마치 성인 여성이 한남들에게 소비당하듯이 화장을 하도록 방관했으면서, 아름다운 물건으로 자라나도록 방관하고 동조했으면서 어린 여아들은 성범죄에서 안전하길 바랐어? 그렇게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낸 성인 여성들이 사회에서 임금차별과 경력단절을 겪고 가난의 굴레에서 안전에서 점점 멀어져 그렇게 사회적 약자의 포지션에 평생에 걸쳐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세뇌되는데 대부분의 강력범죄와 성범죄에서 여성피해자 비율이 80프로를 넘는게 새삼스레 놀랍니? "저항모드"라는 역겨운 기능을 넣어 합법적으로 강간할 수 있는 인형을 성욕 해소를 위한 도구일 뿐이라고 무려 국회의원이 당당히 주장할 때, 어린 여아부터 성인 여성까지 그저 보지달린 모든 인간을 닮도록 만들어 그저 한남들의 성욕처리개가 되도록 하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할 때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도 모르고 뭐가 나쁘냐고 반문하던 놈들이 사건이 터지고 그렇게 또 한명의 여성이 사라졌을 때 입에 침도 안바르고 경악하는 척 하는 게 그저 역겹고 비웃김. 페미니스트들이 바꿔야한다고 말하는 모든 것들에서, 왜 그런 사소한 것 가지고 지랄이냐 하던 새끼들, 별 게 다 불편하다며 조롱하던 새끼들, 니들도 다 똑같은 강간범이고 살해범이야 이 쓰레기들아. 이 나라에서 성범죄 가해자가 거의 100프로에 가깝게 남성이고 피해자는 거의 100프로에 가깝게 여성인거 하나도 놀랍지 않아. 니새끼들이 쓰는 단어, 그 단어가 만드는 문장, 그 문장이 내포하는 의미에서부터 이나라 좆창난 여권이 훤히 보이니까.

너무 좋은 강의예요👍🏻
다만 이 강의에 싫어요를 누른 인간들이 있다는 것이 역겹습니다.

나라가 세워진지가 몇십년이고 대통령이 몇번이 바뀌였는데 근거도 없는 법은 계속되고있다니... 화가 치미네요.

남자아이 키우는 부모로써 솔직히 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워낙 은밀하게 또 또래들 사이에서 호기심으로 접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느 시기에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켜야 하는지 병적인 성도착같은건 조기에 예방 방지할 수 있는건지 남아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교육이 필요하고 그런부분도 연구가 돼야할것같아요

n번방 사건 터진 지금... 싫어요 누른 사람들 조사해봐야한다.

뭐 동의 했다 안했다를 따지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아예 건드리지도 못하게하는 법이 필요함

성범죄알림e를 둘러보고 받았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네요. 잔혹한 범죄 내용에 비해서 형량은 3년에서 6년이 고작이더군요. 작금의 n번방 사태를 겪고도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자기 자녀가 당한 일처럼, 나서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제도를 바꿀 국회의원은 없나! 할 일이 산더미같은데 국회의원들은 뭐하나..ㅠㅠ

우리아이들을 지키려면 법부터 아주 강하게 강화되어야한다.

정상적인 어른이라면 바로 앞에서 미성년자가 발가벗고 유혹을 해도 옷입혀서 가족이나 보호기관에 인도하는게 정상이다 데려다가 성관계를 하는게 아니라 미성년 상대로 그런 성충동이 있는 것도 문제고 있다 하더라도 못 참으면 사회에서 격리시켜서 교화를 시키던가 해야되는거다 진짜 제발 좀 미성년자 대상 성행위자는 다 처벌해라 걍 하면 처벌하라고 따지지 말고

유치원즘 동네슈퍼오빠, 초딩때 문방구할아버지, 중딩때 책방사장(부부가 운영), 동네 보습학원 수학선생에게.
추행을 당했었다. 20대 알바때는 팀장이 아무도없는데서 강제로 손을잡고. 뿌리치니 그때부터 괴롭힘시작.. 회사다니면서 작은 말희롱도 많았다. 그래도 사내분위기가 그런걸엄하게하면서부터 거의없어졌고.. 초딩때부터 이건싫다 라는 걸알아서 그 후로안갔고. 동네학원은 내가 쌀쌀맞게하니 그 선생이 수업안들어오고 여쌤이 계속들어오고. 지금생각해보면 더큰일 안생긴게다행이다..집이너무 엄한분위기라 엄마테말하지못했는데 그때말을했어야..ㅡㅜ 이제사 티비에이런게하도나와 .. 써본다. 절대잊혀지지않는다.마흔이 다되가는 나이에도 그때상황이 정확하게 기억난다.. 어찌동네사람들이 그랬을까.. 말안해그렇지 애들물어보면 이런일 많을거다.. 우리애 남자앤데 유천에서 안돼요! 싫어요!배워오는데.. 가정분위기부터 바껴야할거같다.. 성적 관련 얘기를 터놓고할수있는..

법개정이 시급하네요

후덜덜..우리나라 넘 무서운나라네요..최소의제연령(?) 이거 확 높혔음좋겠어요 18세나 19세로. 아이엄마로서 너무 걱정되네요..

멋진 지식인.........

고쳐나가야할 법이 많습니다. ㅠㅠ 어른들이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법을 만들어나갑시다. 함께 국민청원 해요~

아동성범죄는 엄벌에 처해야한다고 생각함
사형

의제강간 최저 연령 일본따라서 13세 미만 그러니까 약5학년까지는 보호해준다니 계속해서 만13세에서만18세에 성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데 미국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필란드 등 많은 선진국이 16세 미만이 의제강간 최저 연령인데 이 법은 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빨리 고쳐야 할것 같습니다 성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나라가 되기를 위해서 이 법은 진짜 이루어져야 할 것 같네요

법 개정도 현실에 맞게 바껴야 한다.

싫어요 누른 사람 뭐냐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이런 법 하나조차 미개한걸 왜 그동안 바꾸지 못했을까요 ㅠㅠ

교수님 말씀 너무 정확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법을 강화하고 바꿀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시대는 이렇게 빠르게 흐르는데 법은 그대로 ㅠㅠ 세금으로 월급 받는 국회의원님들 자기 밥그릇만 채우고 있으신가요? 일은 안하시고 ㅠㅠ

옛날에 성교육 받은 사람도 현재 시점에 맞게 다시 성교육 받아야 함

정말 명강의 해주셨다
이 나라는 탈한국을 꼭 해야하거나
혁명이 필수 인 것 같다

어떻게 성진국이랑 법이 같을수가 있지?어이없음

남여 상관 없이 성범죄는 꼭 엄격히 처벌해야합니다!

2020년 n번방 사건 이후 봅니다. 우리는 아직도 아동청소년 법의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국가가 나서지 않으면 직접하겠다'고 가해자 신상공개를 자처하는 자경단까지 생기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법의 치명적인 헛점을 알게 하고, 개선에 힘쓰고 계신 이수정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 청와대 청원에 25개월 된 여아를 성폭행한 같은 아파트 사는 5학년 오빠에 대한 글을 봤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가해자가 옆집 오빠, 아는 아저씨인 이런 세상에서 딸을 키울 수 있겠습니까.
너무나 극악한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아동청소년 범죄는 그 중의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왜 미국이 하는 걸 우리는 못합니까. 이렇게 피해가 만연한데도요.
더 많은 분들이 분노하셔서 적극적으로 법을 바꿀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어릴때 사람 많은 만원 버스에서 성추행 당한적이 있는데, 어릴때는 그저 기분이 나쁘다라는 것만 인지하고 그게 성추행인지는 몰랐어요.
그저 기분 나쁜 기억으로만 남아있다가 성인이 된 후에야 그게 성추행이었다는 걸 알게 됐죠.
뭔지도 모르면서 그게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고, 그 행위가 성추행이란걸 알았을 때는 정말 역겹고 더 기분이 나빴습니다.
몇 십 년이 지났는데도 그런 기억은 사라지지 않아요.
기억하고 싶지않아도 말이예요.
성관련 법이 느슨하다는 것은, 그 법을 만들고 유지하는 사람들을 의심 할 수 밖에 없게 하네요.
아, 다시 생각나서 속이 안 좋네요. 지금 생각해도 그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어떻게 어린아이에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는지..이해도 안가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법원도 식민지 대한민국. 이군요. 여성이 절반인데. 왜? 개선이 어려울까요?

진짜 웃겨... 법이 진짜 웃겨.... 만13세 그때까지만 보호해준다면서 투표는 만19세ㅋㅋㅋㅋㅋㅋ 만13세까지만 보호해준다는 거는 만13세부터는 "혼자 결정권을 내릴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라는 뜻 아닌가? 그것도 아니고 '그냥' 13세 부터인거면 진짜 생각없는건데....

이수정교수님감사드립니다~
19까지연령을높이면좋겠네요
💕💞🇰🇷_🙏_

7살때 부모님 따라 친척 결혼식에 갔다가 잠깐 먼 사촌인지 삼촌에게 잠시동안 맡겨진적이 있어요 그때 그분이 마트가자며,안아준다하며 저를 안더니 다른 손으로 치마 속에 손을 넣어 허벅지와 생식기쪽을 주물럭거리고 겨드랑이를 더듬어서 울음을 터트린게 아직도 기억이 나요 그때는 성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을때 였더라도 기억이 선명한거 보면 충격을 많이 받았나봐요...예쁘다하며 만진다해도 그 기억이 평생 남아요 제발 처벌수위 높여주세요

교수님
강의로인해서
많은정보를알게되었는데요
우리나라법에 현실이 너무
화가나네요
교수님 너무멋지세요
항상응원합니다
홧팅😍

교육필요.!!!!!!!
내 몸 지키는 교육, 반대로 남의 몸 지키는 교육

전 프로파일러나 범죄심리학자를 꿈으로 갖고 있는 시골에 사는 고1 여학생입니다.
전 어릴때 제가 여자애인걸 싫어했습니다.
엄마한테 가서 말했어요.
"난 왜 여자애야? 나 왜 남자 아니야?"
시골에서 매일 뛰어놀고 배고프면 마당에 있는 나무 과일 먹으며 자랐어요.
아빠는 날 틀에 가두지 않으셨고 톱이나 망치 같은 연장을 해볼 수 있게 하셨고요.
아빠는 내가 뛰어노는걸 보며 유별나다고 웃으셨고 어머니는 심하진 않지만 얌전해라 라는 말을 가끔 하셨었습니다.
전 제가 남자아이가 아닌 걸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울기도 했거든요.
내 성격은, 내가 아는 내 모습은 사회에서 보여주는 남자아이였거든요.
인형놀이하고, 소꿉놀이 하고 호호 웃으며 귀엽게 사랑스럽게 얌전히 노는 여자애와는 진짜 정반대였거든요.
제가 남자아이이길 바랐습니다.
머리를 짧게 자르고 치마를 버리고 바지만을 입고 꾸미지 않았어요. 더 더 남자애들이랑 몰려 놀고 축구하고 공 던지고 거칠게 놀았어요.
하지만 이젠 알아요.
전 저고, 여학생이고, 우리 나라에서 드럽게 살기 힘들거라는거.
지금의 전 제가 여성인것을 정말 사랑합니다.
내가 남성이었다면 알지 못했을, 느끼지 못했을 이 공포. 여성들에게 진심으로 공감하고 진심으로 나설 수 있는 것을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 소원은
밤에, 귀에 이어폰 꽂고 냉장고 바지 입고 바람막이 입고 마르지 않은 머리카락 바람에 흔들리면서 우리 동네를 산책하는거에요.
슬픈 사실이에요.
전 미제 사건, 사건 사고 살인사건 이런거 조사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렇다 보니 알게 되었어요. 가로등 이라도 띄엄 띄엄 있는, cctv는 눈씻고 봐도 없고 마트나 도서관이나 공공시설이 일체 없는
이 시골에서 누군가 절 납치하면 전 그대로 사라지는 겁니다.
범인? 용의자도 추리기 어려울걸요.
시골에서 뭐? 알리바이?
증인도 몇 없을걸.
삽질하고 있었다, 논에 모 심고 있었다, 토마토 따고 있었다 하면 뭐 어떡할라고 ㅎ
그렇기에 전 법을 바꾸고 싶지만
그에 가능해지기 위해 범죄자를 잡는 사람이 되려 합니다. 제 성향에도 맞고 전 이런 쪽의 정의로움은 나서기 좋아하거든요. 큰소리 내기 좋아합니다.
전 여성을,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싶습니다.
아 몇몇 분들을 위해^^
피해자 라는 말에는 물론 남성이 포함됩니다^^
오해마시고

아시안은 백인이나 흑인에 비해 신체발달이 훨씬 느림에도 불구하고 아시안을 13살로 정해두다니. 백인이나 흑인들 13살만 되도 거의 한국인 20살과 신체발달이 비슷하다. 좀 생각좀 하자.

성인 조차 보호 받지 못하는 세상에서 아이들이라도 보호 받을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어린아이 성범죄는 '거세'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10살이였고 학원가기위한 긴 일자좁은골목이있는데
대낮이였음 택시기사가 노상방뇨하고있었음
근데 지나가는데 그아저씨가 자꾸 내눈치보면서 볼일보시는거임 난 눈을마주쳤지만 빠른걸음으로 걸어감
그 사람 키가크고 까무잡잡하고 인상이 진했음 아직도기억남
나한테 손짓하길래 가까이갔는데
벽으로밀치더니 입에넣으라고하는거임
성추행당했음 그거 아무한테도말못했음
골목길 나오자마자 내머리는 백지되서 그냥 머리한대맞은거처럼 멍해짐.
나는 그사람 아직도잊을수없음
그뒤로 택시타면 온몸이 긴장되고 내 경계순위 1순위가 택시운전자들임.

성범죄 판결이 모두 쓰레기다

그리고 아이스깨끼?그거 진짜 개빡침 유치원때 한복입었는데 어떤남자애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애들도 자꾸 아이스깨끼해서 그 뒤로부터는 치마 입는데 무의식적으로 거부감듬
제발 어리다고 싀쉬하고 넘어가지 마요 어려도 범죄는 범죄죠

이수정님 말씀하시는거 진짜 정말 좋아요. 너무 귀에 잘들어오고 너무 똑똑하신거 같에요.

교수님 강의 넘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세상을 바꿀수는 없지만 의식을 변화시킬수는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이수정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검,판사들 대다수가 매일 이러나고 있는 사법부내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에서 무슨 정의로은 법을 만들겠습니까 ?

우리가 잘못한 어른인것을 인정하고 어른인 우리가 반드시 고치고 해야할 회개할 일입니다

이런 범죄자들이 쉽게 빠져나가는 법은 국회,정치인들은 방관하고 쓸데없는 권력다툼엔 목숨거는 현실 답답하고 짜증난다.

비추하는분들은 뭐죠.?

나이를22세로 전세계적으로 공동법으로해야한다 어려서부터남자아이들도 철저하게교육시켜야한다 세뇌교육을철저하게시켜야한다 몸뚱아리에달린물건함부로놀리면 인생끋난다는법적조취와함께

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의제강간기준연령을 만18세로 올립시다
반일감정이 세계에서 1,2위를 다투는 나라면서 왜 엄격해야 할 법은 일본을 마구 베낀답니까?! 폭행이나 협박 그리고 강력한 저항을 해야만이 강간으로 인정하는 것도 바뀌어야 합니다 강력한 저항을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도 있는데 내 의지와 무관하게 강제로 당했음에도 강력하게 저항하지 않았다고 강간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도 기가 막힙니다

다른나라한테 알리고 싶다. 우리나라 법이 지금 이래요 ㅅ1발
협박이나 폭행이 있어야 강간이 성립된다는게 역겹다

12세면 너무나 어린 아이인데 ㅠㅡㅠ 처음에야 당장 법이 필요하니까 일본 법을 따른 부분이 있겠지만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빨리 수정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불쌍한 우리 아이들.
+일본은 자기들이 만든 법이 그 모양.... 일봍 아이들은 더 불쌍 .........

교수님 너무 멋있으심ㅠㅠㅠ 존경합니다!

2018년 영상인데 아직도 바뀌지 않은 법. 내 동생, 조카, 아이가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일입니다. 어른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들을 보호합시다ㅠ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늘 관신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김학의를 보면 자기들도 불법으로 즐기고 강간하는 걸 별일 아닌 듯 생각하는게 사법부

이 영상이 벌써 1년전 영상이네요..이번 손모씨 1.8개월 받은 일을 보며 얼마나 답답하시고 화가나실지..

싫어요 누른사람은 대체 뭐임? 청소년이랑 그런 관계 갖고싶은사람이거나 아님 과거에 그런행동을 좀 했던사람인가?
진짜 법이 바뀌어야한다. 피해자가 더 피해를 보는 법이다.

이수정선생님 화이팅요~!

우리나라에도 이수정 교수님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선한영향력을 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성범죄에 대해 강력 처벌을 하는 법안을 내는 국회의원들을 뽑았으면 합니다.

정말 몰랐던 사실 알게해준 명강의 입니다.생각이 많아지는군요..세상을 바꾸기위해 뭘 해야할지..

연예기회사 대표라는것도 꼬득일려는 거짓말이었죠 시사프로그램에 다 나왔었는데..그것이 알고싶다 였어요..

이수정 교수님 너무 멋져요 제 롤모델 ㅠㅠㅠ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박사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 일본법에 근거한 너무낮은 10세 의제강간연령 높이기
2. 우리나라의 까다로운 강간죄 성립조건 완화하기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응원하고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진짜어이없는건 변호사 사이트에서 미성년과 성관계쳐하다걸려서 무죄판결받은걸 자랑스럽게 사례로
걸어놓은거보면 이 나라는 돈과권력이 있으면14세이상아이들은손대도되는
나라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