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그 많던 여성들은 어디로 갔을까? | 정혜승 '홍보가 아니라 소통입니다' 저자 | 국민청원 다양성 언론 | 세바시 12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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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10. 06.
  • ✻ 이 강연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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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청원 3년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인권과 성평등’에 대한 동의가 제일 많았습니다. 우리 사회는 어떻게 하면 진정으로 ‘다양성’을 존중받고 확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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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6

  • @user-ht2yt2tu5l
    @user-ht2yt2tu5l 3 년 전 +13

    지금의 미디어를 보고 자라는 아이들이 커서 성차별 등의 인권차별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채 똑같이 행하고 다음세대에 되물려주겠죠.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 다양성과 존중에 대한 목소리가 만연하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지금 바로 잡기에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함께 다양성을 존중하고, 책임지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어가봅시다! 강사님의 노력과 확신에 찬 강연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uk1289
    @uk1289 3 년 전 +51

    다양성이 사회적•경제적으로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게 된다면 인종•젠더 문제도 더 수월하게 해결해나갈 수 있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sebasi15
      @sebasi15  3 년 전 +3

      와 멋진 위견 감사합니다

  • @youjin9095
    @youjin9095 3 년 전 +36

    최근 별세하신 고 긴즈버그 대법관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죠 모두가 남성일때는 아무도 의문을 갖지 않던 사람들이 자신이 대법관 전원이 여성이어야한다고 하면 놀란다고요. 남성은 ceo 여성은 비서로, 여성 앵커는 안경을 쓰지 않는 젊고 예쁜 여성, 남성 앵커는 중장년층이 대부분인 점과 같은 미디어에서 지속적으로 재생산이 되고 성차별적인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부분이 특히나 아이들에게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꿈의 크기를 제한해버리는 거죠. 강연자님께서 처음 말씀해주신 신년토론을 보면서 남아들은 나도 저런데 출연하는 패널이 되어야지 생각하지만 여아들은 그런 상상력 조차 펼칠 수 없습니다. 자신의 미래는 그 곳에 보이지 않으니까요. 더 다양한 곳에서 더 다양한 여성들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는 오랫동안 미술을 전공했는데 미술학원의 99%, 예중 예고의 미술과 학생 90%가 여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명 디자이너, 작가, 교수들 중에는 여성이 확연히 적었습니다. 영상 제목 그대로 그 많던 여성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다양성을 포용하고 이런 차별적 문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sebasi15
      @sebasi15  3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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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jin9095
      @youjin9095 3 년 전

      와 감사합니다!!!🥰

  • @user-ym1vc8er7y
    @user-ym1vc8er7y 3 년 전 +3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ppmkyiy5660
    @ppmkyiy5660 3 년 전 +26

    이런 이야기들이 사람들의 인식 속에 당연한 생각으로 들어찼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 @seonk-kj2kl
    @seonk-kj2kl 3 년 전 +5

    다양성이 존중될 때에 우리 사회가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는 거네요!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 우리가 만들어갑시다!!

  • @afterwordsyeon9106
    @afterwordsyeon9106 3 년 전 +16

    도입부의 사례들이 뼈를 때리네요 :)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3linediary
    @3linediary 3 년 전 +27

    "다양성이 경쟁력이고, 시대정신이다"는 말씀 매우 공감하며 봤어요. 다양한 삶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는 날까지, 세줄일기도 함께 할게요~ 정혜승님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 @sebasi15
      @sebasi15  3 년 전 +2

      세줄일기님 늘 함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SNUcellistSY
    @SNUcellistSY 3 년 전 +7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changdaelee1317
    @changdaelee1317 3 년 전 +36

    여전히 이러한 메시지가 유효한 사회라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더 나은 세상이 되길 기도할게요!

  • @Npersonal
    @Npersonal 년 전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데도 이렇게나 저항이 많은 사회입니다. 정혜승 작가님을 포함하여 지치지않고 목소리를 내주시는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연대하고 또 응원합니다

  • @pippilongstocking8092
    @pippilongstocking8092 3 년 전 +27

    다양성이 존중되고, 더 다양한 이야기가 세상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hyeeunlee3615
    @hyeeunlee3615 3 년 전 +11

    분명하고 소신있는 주제를 여러가지의 통계와 정보로 알려주시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다양성을 통한 새로운 변화로 여성의 목소리가 잘 들려 질수 있는 건강한 사회와 세계로 발전해 가기를 함께 소망하며 응원합니다! 👏👏👏

  • @user-bf3oo1cb7n
    @user-bf3oo1cb7n 3 년 전 +15

    그 많던 여성들 어디있나 ㄹㅇ 알탕정치ㅇㅈ

  • @user-in9rd5gz1d
    @user-in9rd5gz1d 3 년 전 +2

    의문을 갖고 문제를 제기해야함에도 무심코 지나쳤던 내용들을 명확하게 말씀주셔서 좋았습니다.
    항상 깨어있는 시각으로 우리 주변의 현상을 살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user-ln2cp9tv2z
    @user-ln2cp9tv2z 3 년 전 +1

    하 멈추지 못하고 걸으면서 다 들었네요, 통계로 뿌셔주는 다양성 확보의 필요성, 잘 새기고 갑니다!

  • @hyeryunpark5170
    @hyeryunpark5170 3 년 전 +8

    맞아요. 일반 대기업도 마찬가지죠. 답답하네요.

  • @user-pu2zn1ms7y
    @user-pu2zn1ms7y 3 년 전 +14

    좀 더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mjnyskim
    @mjnyskim 3 년 전 +1

    다양성은 민주주의의 필수조건! 다양성을 인정하는 순간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더불어가는 삶을 ... 감사합니다

  • @user-yj2fe4gk5p
    @user-yj2fe4gk5p 3 년 전 +1

    남성 여성 차별없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바래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echohi72
    @echohi72 3 년 전 +15

    성 가족형태 인종 연령 사회계층 장애 등 모든 다양성의 요소가 차별받지않는 세상을 기다립니다. 좋은 강의 강사합니다🙏

    • @sebasi15
      @sebasi15  3 년 전 +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graceoh2434
    @graceoh2434 3 년 전 +3

    관심이 소통인거 같아요.포장된 언론이 아닌 투명성이 실현되어야하고 약속이 실행 되어야 합니다.사회속에 여전히 이뤄지고 있는 성별 차별 사상과 문화속에 자리잡은 차별이 공정과 공평이 되길 기대해봅니다.새롭게 불균형속에 놓인 언론과 사회를 만납니다~ 다시 열리는 사회이길 정당한 사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우리의 작은 깨달음..공개 그리고 작은실천들로 이뤄가요~^^

    • @sebasi15
      @sebasi15  3 년 전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10월 22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 @user-ko9bq9dk8l
    @user-ko9bq9dk8l 3 년 전 +3

    저또한 다양한 시각에서 봐야 점점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혜승 작가님을 응원하겠습니다!

  • @kooster91
    @kooster91 3 년 전 +12

    흥미로운 사례들을 풍부하게 이야기해주시니, 더욱 공감이 갑니다. 이 강연은 단순히 남성이 많고 여성이 적다고 불평하는 게 아닙니다. 차별과 대립이 아닌 상생을 위한 다양성 확보와 포용의 문화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 @lyu7887
    @lyu7887 3 년 전 +3

    모두의 권리가 평등하게 지켜지는 사화가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 @soyo0408
    @soyo0408 3 년 전 +1

    잘 보았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_runashome3342
    @_runashome3342 3 년 전 +5

    좋은강의.감사합니다 👍

  • @user-nk1sm9dz5w
    @user-nk1sm9dz5w 3 년 전 +7

    감사합니다 ~

  • @user-mx3dr6cy7z
    @user-mx3dr6cy7z 3 년 전 +7

    쿼터제라는 제도적 장치를 통해서라도 다양성은 뒷받침 받아야 한다고, 그래야 건강한 사회가 될수 있다는 메시지, 참 좋았습니다.

  • @user-tg2vc5il7z
    @user-tg2vc5il7z 3 년 전 +15

    이 사회가 아닌듯해도 암암리에 여성들이 뒷돌림당하고 있죠. 성차별심각해요. 일본에서도 그렇습니다. 이런면에서 아직도 생각은 후진국

  • @user-bn8kg6pz5d
    @user-bn8kg6pz5d 3 년 전 +3

    인권과 성평등 여성이 많은 일들을 하고 있고
    여성 남성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인식하지 않고
    편견을 깨면
    평등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다양성이 사회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면
    더 나아가 발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inhoson3883
    @minhoson3883 3 년 전 +13

    성차별 없는 세상을 응원합니다🎵

    • @Wheat232
      @Wheat232 3 년 전

      그러면 여자부터 군대가고 여대 없에고 성없는사회로 가죠? 그래 스웨덴 처럼요

  • @ewlee8368
    @ewlee8368 3 년 전

    저는 강사님의 말씀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다양한 관점이 있을 수 있으나 이 문제는 시대적, 사회적 문화의 분위기가 함께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여성은 약자이고, 지원 역할이 부여되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여성은 그렇게 교육받고 길(?)들여져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전세계인이 함께 극복해야할 인간에게 덮친 전염병으로 마스크를 써야한다는 인식을 시켰듯이 이제 시대가 변화되었고 힘으로 싸워 영토를 넓혀야 하고, 힘으로 농사를 지어야 하는 시대가 지났기 때문에 강한 남성적 힘이 필요했던 시기가 지났다는 것을 함께 인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변화된 시대적 문화로의 전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자는... ' 이라는 명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동일하게 약자의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변화된 시대에 맞춰 총체적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인 것 같습니다. 전세계가 하나로 묶어 줄 수 있는 기술의 발달로 교육(제도권 교육이든)을 통해서, 미디어(사회적 교육 수단이든)에서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남성, 여성이 아니라 인간의 지혜로 발전해 나가야 하는 시대라는 것을 우리 할머니, 어머니가 노력했듯이 우리도, 우리의 딸들도 노력하고, 지금의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들이 자신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들을 위해서 함께 문화를 바꿔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것은 책에서, 미디어에서 끊임없이 보여주고, 교육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들이 아들을 교육시킬 때, 아버지가 딸을 교육 시킬 때 전세계의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남성 위주의 가치관이 팽배해 있고 남성이 아무래도 리더진(?)에 많이 포진되어 있지만 깨어있는 현명한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어 여성, 남성이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들이 함께 이끌어 나가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 @suddenly_what
    @suddenly_what 년 전

    서울신문 헤럴드경제 건설사가 주인인 매체죠 ㅎ 양면이 있습니다..

  • @user-eo4xw1gq9o
    @user-eo4xw1gq9o 3 년 전 +4

    저장

  • @oneace7044
    @oneace7044 3 년 전

    여성으로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성별이 차별을 만드는 요소가 아니라 인간의 다양성뿐이죠. 코로나 바이러스가 번진 후 발표된 연구들은 대부분 남성 연구자에 의해 산출된 것이라는 조사가 있는데 이것은 여성은 집안일과 유아에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을 투입했다는 결과라 추측된다는 조사... 물론 개개인의 경우가 다르죠. 그러나 상당수의 여성들이 공감을 받죠.

  • @aai1786
    @aai1786 3 년 전 +17

    다양성을 존중함으로 어느 한 쪽도 차별을 받지 않고 존중받으며 나아가는 것에는 찬성합니다.
    다만 의아한 부분이 있는게 무작정 적으로 성비율을 맞추는 게 옳을까요?
    저는 '전문성'이란 성별으로 나누는 것이 아닌 그 직업에 맞는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직업에 대한 능력과 전문성을 좀 낮추더라도 무작정 성비율을 맞추는 것은 아직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것에 대한 일례가 '경찰'이죠.
    예전에 이런 의견을 제시했을 때 전에 무차별적인 폭언을 들었적이 있습니다.
    한남, 무식한 사람,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 그런 말들을 최대한 넘기며 그나마 그 중에서 생각할 법한 답변은
    '여성은 사회적으로 기회를 받아본 적이 적기에 미숙할 수 있다. 그렇기에 부족하더라도 경험을 쌓기 위해 여성진출을 지지해야 한다.' 더군요.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물론 현재 영상에서는 한 직업군이 아닌 전체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 이며, 저 역시 이에 동의합니다.
    모든 국민은 성별에 국한되지 않고 동등한 교육을 받고, 동등한 기회가 주어져야 하죠.
    다만 저런 좋은 취지 속에 너무 감정적으로만 쏠려서 '전문성'을 잃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혹 긴 글을 읽고 제 생각에 부족함이 있거나 다른 의견이 있다면 꼭 전부 읽어보겠습니다.
    개인 견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d9eq3sk3z
      @user-ud9eq3sk3z 3 년 전 +6

      댓글들을 보다가 제 의견을 이야기 하고 싶어 답글 달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전문성을 잃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고 느끼셨겠지만 지금은 전문성과 관련 없이 배제되고 있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잘 하는것 (생물학적인 부분과 관련 없는것)은 성별과 관계가 없이 A Ai님의 말 대로 전문성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영상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금은 전문성을 가질 수 있는 여성들에게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고 생각 할 수 있게 한 강연이었습니다.
      따라서 무작정 성비율을 맞추는것이 아니라 남성 중심으로 채용, 노출시켰던 사회를 바꾸고 여성 전문가들에게도 기회를 늘려야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다양한 여성들을 의식하여 더 많이 채용하고 투입하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전문성 없는 사람들이 포함되는 말은 아닙니다.
      하나 덧붙이자면 일반 시민도 아닌 채용하거나 미디어에 노출시키는등 큰 일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휩쓸려 이익을 포기하고 비전문가를 채용하는등의 일은 거의 없을것으로 예상되어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aai1786
      @aai1786 3 년 전 +2

      @@user-ud9eq3sk3z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이님의 말씀 동감합니다.
      저 역시 한국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부당하게 기회가 박탈되는 경우가 사라지길 바라며, 진심으로 남녀가 아닌 '사람'으로써 모두 존중받길 바랍니다.
      또한 마지막에 덧붙여주신 말씀에 따라 제 염려가 기우가 되어 더 좋은 사회가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저 역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 부터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거듭 의견 감사합니다.

  • @briankim7419
    @briankim7419 6 개월 전 +1

    ㅋㅋㅋㅋ저 분도 소통을 못하는데 뭔 소통 전문가임

  • @chameleon8273
    @chameleon8273 3 년 전 +6

    감사합니다. 하지만 어거지로 비율맞추려는 정책으로 가서는 안될듯..

  • @kangmw94
    @kangmw94 2 년 전

    😡😡😠😠

  • @user-qt3bf7gj3h
    @user-qt3bf7gj3h 3 년 전 +1

    1997년작 “지아이제인” 이라는 영화를 보면 그속의 여주인공 제인은 군대 내의 성차별에 맞써서 남자 부대원과 똑같은 생활과 훈련을 받습니다. 근데 주인공이 느낀 성차별은 “여자니까 이 훈련은 적합하지 않다” 라는 부분이죠.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남자경찰은 정자세로 푸쉬업 1분에 58회가 만점이지만 여경을 뽑을땐 무릎대고 1분에 50회가만점이죠. 근데 아무도 이걸 차별이라고 하질 않고 여경에 응시합니다. 도둑이나 강도를 검거할때 성별을 보고 완력을 조절하진 않을텐데 말이죠. 여성 스스로를 “여성”의 울타리안에 가둬놓고 여권신장을 외치는건 모순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분야에 남자보다 여자의 비율이 많아지고 권위가 높아지려면 현재 남자보다 더 나아지려고 노력해야지 여성의 기준을 따로 잡아두고 남성이 영역을 주질 않는다 하면 안되죠. 여성들이 이과에 응시하는 비율은 현저히 낮은데 여성과학자가 노벨상을 받길 바라는 현 사회인식은 여성스스로 타파해야 할것입니다.

  • @user-qt3bf7gj3h
    @user-qt3bf7gj3h 3 년 전 +3

    분명 기득권 혹은 대다수의 국민의식속에 (무의식이라할지라도) 여성보다는 남성이 우월하다고 느끼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여성평등을 외치는 과정중에 오는 역차별적인 발상이 남성들을 속상하게 만듭니다. “남성”,”여성”이 아닌 사람과 사람으로써 기회가 주어지고 경쟁해야 하는데, “여성에게 더 기회를 줘야한다”,”여성의 성비를 늘려야한다” 등으로 의도적인 여성 우선적인 경향이 생겨난거죠. 영상에서 예를 들으셨듯이 여성의 성비가 높을때 효율이 높은분야도 분명 존재 할것입니다. 다만 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등과 같이 체력적으로 이미 여성에게 불리한 분야까지 성비를 늘리려고 하죠. 남성에 버금가는 피지컬과 커리어를 쌓고 그 분야에 스며드는게 아니라, 의도적인 여성성비 증진만을 위한 인재기용이 역효과가 나는 통계도 분명 수두룩 할것입니다. 여성이기에 불리한 사회이므로 더 기회를 주어야 한다가 아니라 두 성별의 기준을 똑같이 잡고 똑같은 선상에서 비교하여 인재등용을 해야 남녀평등일것입니다. 패션계에서 유명한 남성 디자이너들 전부가 그렇다고 볼수 없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조차 그런 직업의 남성을 그릴때 여성스럽게 말하고 행동하거나 게이로 그려지는경우가 허다하죠. 패션업계의 주 고객은 아무래도 남성보단 여성쪽이 더 비중이 크므로 여성의 마음을 헤아리려 노력하다보니까 남자디자이너는 대체적으로 그러하다 라는 의식이 자리잡은 탓이겠죠. 그렇다면 여성들도 자신의 여성성을 포기할정도의 각오로 그 분야에 도전을 해야 할것입니다. 왠만한 남자보다 더 사다리를 빠르게 오를수 있다면 소방관으로 입지를 가질수 있고, 강력범도 거뜬히 제압할수 있을정도의 피지컬을 키운다면 남자 경찰이나 형사보다 더 대단한 여경, 여형사가 될수 있는거죠. 사무직이든 생산직이든 여성이라서 이해해주고 일을시키려는게 얼마나 업주로써 부담인지 아실까요? 그런 부담을 안느끼게 남자들과 똑같게 혹은 그 이상으로 일을 잘하면 되는거죠. 그런 여성 인재가 점점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여성이라 기회조차 주지 않은 이전의 사회는 사라질것입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남성이 대다수 분야에서 효율적인건 사실입니다. 춘천 주무관 사망 사건도 여성공무원이 직접 일처리를 안하고 휴가중인 남성주무관을 굳이 불러내 현장에 가도록 했다가 참변을 당한거죠. 남자라서 해야하고 여자라서 못하고 이런게 직장에서 존재하면 안되죠. 그런게 존재하면서 여성 성비를 늘려야 한다 하면 그냥 남자들 쫓아내고 여자를 더 써달라고 떼쓰는거밖에 안됩니다. 여자사원 남자사원이 아니라 A사원, B사원으로 일할 자신이 있는 여성이 지원을 해야 회사도 그 여성을 그저 한명의 직원으로써 뽑을 겁니다.

    • @Randperm
      @Randperm 3 년 전 +2

      이미 작성하신 댓글에서 차별적 인식이 군데군데 보이네요. '사람'의 디폴트 성별을 남성으로 생각하고 계신다면 그것부터가 잘못입니다. 강연의 예시와 같은 인권/성평등 운동은 부자연스러운 것일까요? 남성이 대다수 분야에서 효율적이라 하셨는데 정말로 사실일까요?

    • @user-qt3bf7gj3h
      @user-qt3bf7gj3h 3 년 전 +1

      Hyun 제 글의 전달력에 문제가 있었는지 잘못 이해하셨군요. 성별의 디폴트를 남성으로 두고 말한게 아니구요. 각분야의 직업이 원하는 능력치의 디폴트를 성별이 아닌 “인력”에 두고 등용해야 한다는겁니다. 남녀에게서 전혀 차이를 느낄수 없는 혹은 오히려 여성쪽이 유리한 직업군에선 최대한 여성인재를 등용해야 하는것이 옳은 반면에 그와 반대되는 직업군에서조차 여성 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하는게 문제죠. 그리고 좀더 냉철하게 말하자면 일반적인 사무직에 똑같은 능력치를 갖춘 남녀가 있다 쳤을때 생수통이라도 번쩍 들어 갈아줄수 있는 남성쪽이 사람쓰는 회사 입장에선 좀더 효율적일수 있다는겁니다. 생수통 왠만한 여자들도 갈라면 갈수 있는데 그거 시키면 여자에 대한 배려심 없는 쓰레기 회사 되잖아요. MCM의 여성화장이신 김성주회장도 매스컴에서 같은 돈을 주고 같은 능력의 직원을 뽑을거면 남자를 뽑겠다고 했죠. 그사람 한사람의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 아마 제가 예를 드는 이유와 비슷한 개념일 겁니다. 여성과 남성이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경쟁하고 쟁취하는 사회를 원하는것이 어떻게 남성편향적인거죠? 여성에게 우선권 혹은 특혜를 일단 주고 경쟁해야 평등하다고 생각하는게 역차별 아닌가요?

    • @Randperm
      @Randperm 3 년 전

      강연과 여기 댓글들도 다시 한번 잘 보시고 세상 보는 관점이 조금 넓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생수통 들어올리는 거 별로 대단하지도 않으며, 사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도 아니라는 걸 모르시지 않을텐데요. 사회에 만연하는 차별에는 외면하고 침묵한 채로, 역차별에만 무결성을 요구하는 것은 차별을 지속시키는 편향이 맞다는 걸 이해하셔야 합니다.

    • @user-qt3bf7gj3h
      @user-qt3bf7gj3h 3 년 전 +1

      Hyun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으시다면 남성으로써 받는 역차별에 대해서도 공감해주실줄 알았는데... A라는 사람은 100점이고 B라는 사람은 90점 C라는 사람이 80 점입니다. 두명을 뽑아야 한다치면 당연히 100점 90점인 A와 B를 뽑겠죠. 근데 성별비율을 맞춰야 한다는 전제가 깔렸을때 만약 C만 여자라면 90점 B가 탈락되겠죠. 그럼 B는 여성이 아니였기 때문에 떨어진거니 차별을 당한거죠.
      근데 상황이 반대로 A가 여성이고 B,C가 남성이라 여자는 일 못해라며 100점인 A를 탈락시키고 90,80점인 B와 C를 뽑았다면, 이게 바로 여성차별이죠. 이 후자는 저도 반대하고,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 남성이 아닌 사람대사람의 경쟁으로 인재채용을 하자고 지금 똑같은 소리를 여러번 하는데 자꾸 차별이다 차별이다 그러시면 여자는 여자니까 가산점 주고 비교를 시작하자 라는 말로밖에 안들립니다.
      그래서 저도 생각한게, 성별과 사진, 이름을 배제하고 이력서는 받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성별을 알수 있는 모든 정보를 빼는거죠. 남자학교 여자학교를 나온 사람들은 학력정보까지 가릴순없으니 어쩔수 없지만, 자기소개서와 이력, 자격증 등의 성별과는 무관한 정보만으로 평가하여 면접자를 선별하고, 어차피 언택트 시대니까 얼굴도 대면하지 않고(외모로 판단할수 있기에) 면접을 보는게 가장 합리적일거 같습니다. 이러면 어떤 년도는 여자가 엄청 많이 입사할수도 있고 어떤 년도는 남자가 더 많을수도 있고 그냥 오로지 능력 가지고만 뽑히는거죠. 제가 생각하는 공정하고 차별없는 사회란 이런겁니다.
      그리고 생수통에 관한 예시는 여자가 생수통 못든다고 차별하자는게 아니라, 같은 능력이면 생수통 하나 못드는 약골 남자도 잘 안뽑힐거에요.

  • @user-wd7sg5gy1h
    @user-wd7sg5gy1h 3 년 전 +11

    딱히 여성을 비하하고 싶지도 않고 오히려 저 또한 국회의원 중에 여성 의원들이 많이 늘어나서 사회를 바라보는 다방면적인 시각이 넓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씀하고 계신 연설자 분의 내용과 예시는 맞지 않습니다. 패널이 대부분 남자로 이루어져있었던 건 그냥 현 국회의원의 성비가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너무 간단한 얘기지만 단순 숫자에 대한 얘기인데도 이런 걸 말하지 않고 100북 정책 토론 중에 여자가 많이 없었다 라고 얘기하는 건 너무 의도적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초반에 말씀하신 인용구 그대로 옮겨드리자면 모르셨어도 문제고 의도적이라면 더더욱 문제입니다.
    물론 요즘에 와서는 여성 의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안타까운 얘기지만 여성 의원들이 큰 폭으로 늘어날 거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이건 단순히 성에 따른 성정, 또는 취향 문제입니다. 정치에 여자가 관심갖기가 쉽지 않습니다. 남자가 패션과 화장에 관심을 갖기 어려운 것처럼 같은 맥락입니다. 이러한 차이점은 한국 공교육의 치우친 경향 때문도 아닙니다. 그런 편협하고 성차별적인 교육 시스템 또한 아닙니다.
    여성비 OECD최하위가 문제가 사회가 개인에게 안 좋은 경향으로 끌고가게끔, 편향된 시각으로 가게끔 몰아간다고 진정으로 생각하십니까? 여성분들을 위해서라도 제가 진정한 해결법을 말씀드리도록 해보죠. 철학과에 가십시오. 정치학과에 가십시오. 에니메이터가 되십시오. 3D 업종에 뛰어드십시오. 당신이 어떤 취향을 가지든 말든 남자가 많이 가는 학과에 억지로 가서 좋은 성적을 따오시면 됩니다. 임용시험은 성차별이 만연한 곳입니다. 일례로 노량진 영어임용 수강생 중 고작 1퍼센트만이 남성입니다. 영어만 이럴까요? 현 교육기관 선생님들의 성비만 따지면 제가 말하는 게 거짓이 아님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런 곳에 가서 괜히 같은 여자들끼리 경쟁하지 마십시오. 남자들이 투쟁하는 직업을 고르십시오. 경쟁하는 직업을 고르십시오. 이 모든 것은 다양성을 위한 것입니다. 성평등을 위한 것입니다. 성평등은 절대선이니까요. 그렇죠?
    이런 성비가 특정 직업군에서 몰려있는 것이 범지구적인 문제라면 이게 단순히 성차별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단순 논리로 귀결이 되는 것인데도 이런 낡은 논리가 언제까지 통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구닥다리 논리는 여성들에게 절대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올바른 데이터도 아닙니다. 왜곡된 이데올로기나 아젠다, 그리고 다양성을 강요하는 게 아닌 가능성을 넓히는 시각을 키워 자발적으로 그런 분야에 뛰어들게끔 해주는 것이 곧 그들을 위한 것입니다. 진짜로 여성들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면, 그들을 정말로 진실된 눈으로 보고 싶다면 여성들이 강한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저들이 사회의 피해자로 밀려나게끔 놔두지 말아주십시오.

    • @MrGlorykim
      @MrGlorykim 3 년 전 +1

      이분도 정치를 하고 잇는것이겠죠 여성들을 위하는척 이목끌기 관심받기 해결책은 관심없고 그냥 여성부에서하는 성과를 위한 업무처리방식 뭐 그런것들이겠죠

    • @user-qt3bf7gj3h
      @user-qt3bf7gj3h 3 년 전 +1

      제가 말하고 싶었던 부분인데 제 댓글보다 더 말씀을 잘 써놓으셨네요. 분명 여자들 스스로가 선호하는 직업과 학과에 편중하면서 모든 분야에 여성 성비가 많아지길 바라는거죠. 이과에 거의 응시 하지 않으면서 여성 과학자가 많아지길 바라는거처럼요. 근데 이런 펙트에 근거한 논리로 써놔도 무조건 성차별이라고 말하더라구요;;

  • @tv-vb2ts
    @tv-vb2ts 3 년 전 +2

    자유민주주의법치국가는 다수결의원칙이고 소수자들로인해 다수가 역차별 받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UuYuuu-lp6jw
      @UuYuuu-lp6jw 3 년 전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여성이 소수인가요.. 억압에서 풀려난지 100년도 채 되지 않았고, 몇 십년 전까지만 하여도 여자아이라는 이유로 낙태하던 시절을 겨우 벗어나고 있는데, 거기서 평등을 외치니 역차별이라고요. 다수결의 원칙을 언급하셨는데, 여성의 수는 결코 소수가 아닌데에도 왜 소수라고 생각하셨을까요. 그만큼 남성의 사회적 지위와 노출의 비율이 여성보다 높기 때문에, 즉 힘이 있다는 걸 아시기에 나온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그 말은 즉슨 여성이 사회적으로 약자라는 걸 이미 알고 계신다는 것 이겠죠. 이게 그렇게 사람들이 싫어하는 인종차별과 다른 게 뭔가요. 유색인종들도 약자이니 소수라 칭하실 건가요. 그렇게 다수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러우시다면, 당신은 그시절 백인들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 @UuYuuu-lp6jw
      @UuYuuu-lp6jw 3 년 전

      @@Wheat232 저 분이 여성이 소수라고 하시기에 남자는 다수인가 싶어 사용한 표현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이긴 하네요. 죄송합니다.

  • @SPOMoving
    @SPOMoving 3 년 전

    한여자의 마음을 뺏기 위해 남자 여럿이서 경쟁하는 드라마 보다 남자한명 을 쟁탈하기 위해 여성들이 경쟁하는 드라마 기대해봅니다.

  • @user-ky7te7hq1m
    @user-ky7te7hq1m 3 년 전 +1

    다수가 소수에게 역차별 받는 세상은 더욱 옳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는 다수결 원칙임을 잊지 맙시다

  • @user-bb1ys9xg1v
    @user-bb1ys9xg1v 3 년 전 +4

    난 이분이 페미니스트라고 해도 응원해줄 자신있다.

  • @user-nk1sm9dz5w
    @user-nk1sm9dz5w 3 년 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