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글쓰기는 부지런한 사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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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7. 30.
  •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무심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오래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나 사람이 있나요? '일간 이슬아 프로젝트'의 발행인 이슬아 작가가 내 주변에 소중한 것들을 오래도록 지키는 아름답고 쓸모있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세바시의 오늘 강연을 통해 여러분의 삶을 더 의미있게 만드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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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28

  • @sebasi15
    @sebasi15  3 년 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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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3110
    @tv-3110 3 년 전 +1483

    * 영상요약정리 *
    * 주제 : 글쓰기는 부지런한 사랑이다
    1. 글쓰기는 마음을 부지런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
    2. 글쓰기는 무심히 지나치는것 들을
    유심히 보게 하는 능력이 있다
    3. 글쓰기는 아쉬움에서 시작된 동기
    ->일기를 쓰는 동기 (아쉬움)
    ->이야기의 수명은 말보다 글이 오래간다
    4. 지나가는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다
    5. 좋은글은 오감이 살아있다(묘사의힘)
    6. 나자신을 부지런히 아끼는 일이다
    7. 주어를 이동하고 확장한다.(나에서너에게)
    8. 다른 사람의 마음으로 이동한다(시선이동)
    9. 잘설명하기 위해 입체적으로 풍부하게.
    표현한다
    10. 사랑하는 대상을 불멸화 하는길
    ->나만 가득차있는 마음속에 다른사람들을
    초대해서 지경을 넓혀가는 일

  • @EIEI_061
    @EIEI_061 3 년 전 +716

    내게도 비빌 언덕이 있다.
    돈도 남편도 친정도 아닌
    글쓰기다.
    형편없는 나를 쏟아내다가
    보듬어 안다가
    일으켜 세워보고
    괜찮다고 괜찮다고 말해준다.
    누구에게도 듣지못했던 그 말을 그렇게
    내게 적어본다.
    내겐 글쓰기가 비빌 언덕이 되어준다.

    • @sebasi15
      @sebasi15  3 년 전 +39

      ♥ 아웅 좋네요 ♥

    • @user-vj4qi7vt2i
      @user-vj4qi7vt2i 3 년 전 +12

      응원합니다.

    • @YH-xi6ek
      @YH-xi6ek 3 년 전 +16

      왠지 눈물이 나네요. 저도 글쓰기를 하면서 항상 하고 있는 과정이거든요. 응원합니다!

    • @captainjerry3098
      @captainjerry3098 3 년 전 +8

      멋있어요.

    • @user-cv5hp8mb5i
      @user-cv5hp8mb5i 3 년 전 +23

      왠지 훅 하고 눈물이 나네요
      같은 맘이었나 봅니다
      감사드려요

  • @songmiim4063
    @songmiim4063 3 년 전 +385

    일기를 학생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꾸준히 써오면서 가끔 지치고 회의감이 들 때가 있었어요. 나 매번 같은 반성, 불만만 늘어놓는 것 같은데, 어차피 나밖에 안보는데 이렇게 몇 권 쌓아서 뭐하지 하고요. 오늘 일기를 쓸 때 하루를 2번 산 것 같다는 작가님의 말에 꽤 신선한 충격을 받았어요. 그리고 들여다보니 나의 하루들은 미세하게도 다르고 나름 발전도 하고 있네요. 좋은 말 감사드려요.

    • @ohmytoshi
      @ohmytoshi 2 년 전 +11

      일기를 쓰였으니 실수, 부족한 점을 알 수 있었잖아요. 그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이제 문제를 아셨으니 고치면 될 듯 합니다. 실수는 안하게 노력하고 마음에 안다는 건 고치면 지금보다는 나아질거라 봅니다.

  • @sol8977
    @sol8977 3 년 전 +856

    '배 만드는 법을 가르치지 말고 바다를 동경하게 하라.'라는 말처럼
    글을 잘쓰는 방법이 아니라 글을 쓰고 싶어지게 만드는 강연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
    특히 예시로 보여주시는 아이들의 글을 보면서 참 즐거웠어요. 글쓰기 강사일도 계속 하고 계신 걸까요?
    아이들 글과 작가님의 나레이션이 너무 좋아서 작품으로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ㅠ 작가님

    • @user-jw4bq4mg1z
      @user-jw4bq4mg1z 3 년 전 +8

      감사합니다

    • @user-hb4hh1gc8j
      @user-hb4hh1gc8j 3 년 전 +6

      10월 말에 '부지런한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작품 나왔어요! 이미 아실 것 같기도 힌데 전 읽고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 @sol8977
      @sol8977 3 년 전 +5

      @@user-hb4hh1gc8j 이미 사서 읽었지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따뜻하시군요 ㅠㅠ

    • @user-hb4hh1gc8j
      @user-hb4hh1gc8j 3 년 전 +3

      @@sol8977 ㅠㅠ감사합니다☺️

    • @shwndud02
      @shwndud02 2 년 전 +6

      글을 잘 쓰는게 아니라 쓰고싶어지도록 하는 강연이라.. 정말 공감 가는 말이네요!🥰👍

  • @user-vb2wq7bq6v
    @user-vb2wq7bq6v 3 년 전 +746

    주어를 늘려가는 것, 시선을 이동하는 것, 내 마음 속 쉴 자리를 만드는 것. 기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사랑이 넘치는 작가로 남아주세요!

  • @user-eo1wi6op1y
    @user-eo1wi6op1y 3 년 전 +162

    이렇게 담담한데 이렇게 눈물이 울컥울컥 하다니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얘기를 들으며 사랑하는, 사랑했던 남편이 떠오르네요. 이 사람에게는 앞면, 옆면, 뒷면이 있는데 한 면만 보고 미워했어요. 미안합니다.

    • @sebasi15
      @sebasi15  3 년 전 +9

      윽 뭉클 ~ ♥

    • @y.j.289
      @y.j.289 3 년 전 +9

      이제는 사람을 입체적으로 보시려 하겠네요~^^

    • @user-oz5pf6pn5x
      @user-oz5pf6pn5x 3 년 전 +4

      공감합니다
      남편이 살아계실때 이글을 읽었다면 ㅠㅠ

  • @elizabethlee5633
    @elizabethlee5633 3 년 전 +64

    이슬아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40년이나 더 산 나를 뒤돌아봅니다. 항상 글이 쓰고 싶고 좋은 경험등을 남기고 나누고 싶은데 시작이 잘 안되더라구요. 조곤조곤 말씀해 주신 것이 모두 마음에 새겨지는 것들이네요.
    33년 살고 먼저 떠난 딸에게 일기 형식을 빌어서 미처 다 하지 못한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용기내어서 시작해봐야겠네요. 그것이 내 가슴에 영원히 살고있는 딸의 삶을 불멸화 하는 것이겠지요? 부지런한 마음으로 부지런한 사랑을 키워야겠네요! 더 늦기전에.... 열심히 아름답게 잘 살아주어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슬아 작가님! 사랑해요!!

    • @llliliilliliiiliiilll
      @llliliilliliiiliiilll 5 개월 전 +5

      저도 댓글 작성하신 3년전 당시 33살이어서 왠지 지나칠수없어서.. 긴 여행 가신 따님과 글 작성자님, 두분 모두 어디서나 항상 평안하시길 바라요. ❤

    • @elizabethlee5633
      @elizabethlee5633 5 개월 전 +6

      @@llliliilliliiiliiilll댓글 감사해요.. 영호니 매우 아름답던 막내딸이 가을에 떠나서 이렇게 가을이 되면 더욱이 생각이 나지요… 세상에 나와서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떠났지요. 아직도 시작 못한 사랑의 편지를 시작해 봐야겠어요…
      남은 사람들의 wellbeing 도 챙기면서 말이죠.. 님의 따뜻한 글.. 다시 감사해요.
      님의 삶을 또한 이슬아님 처럼 글로 남기며 사라져가는 순간을 잡아가며 멋진 삶을 살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 @user-de7cn7oz3e
    @user-de7cn7oz3e 3 년 전 +361

    이슬아는 잘 모르지만 일간이슬아는 안다.
    일간이슬아, 글을 매일 써서 구독자들에게 보낸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그런 시스템을 시도하고 구축하였다는 것에 엄청난 찬사를 보낸다. 덕분에 일간이슬아를 따라하는 사람은 아마도 여럿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3년이라는 시간을 꾸준히 해오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평일에는 글을 쓰고 주말에는 쉰다고 한다. 작가도 직장인처럼 하고 싶어서. 획기적이야.
    나도 작가의 말에 공감한다. 글쓰기는 부지런한 사랑의 과정이다. 하루를 두 번 살 수 있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고,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은 따뜻해지기도 하며, 똑같은 일상은 이제 다른 별로 사라지게 하는 그런 마법과 같은 일이다.
    빈 종이를 앞에 두고 글을 쓰기 시작할 때의 막막함은 글을 써본 사람이라면 다 공감할 것이다. 나는 언젠가 책을 낼 계획을 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적게 하지만 꾸준히 글을 쓰는 중이다. 한편으로는 '시'를 쓰는 법을 배워볼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약간의 확장이 동반된다면 말이다.
    글을쓴다는 공통점에 끌려 오랜만에 보게 된 세바시의 영상이 다시 한 번 나의 저 언저리에, 그리고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작은 상자를 열어주었다.
    일간이슬아를 알았던 나는 이제 조금은 이슬아를 알게 되었다.
    그런 이슬아에게 찬사를 보내고 고맙다.

    • @tv-3110
      @tv-3110 3 년 전 +6

      글쓰기를 깨달은 마음
      멋진공감. 저도 책을 내려고 준비중이예요
      함께 작가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 @captainjerry3098
      @captainjerry3098 3 년 전 +3

      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 @tv-3110
      @tv-3110 3 년 전 +1

      @@captainjerry3098 감사합니다. 님께도 찬사를 보냅니다

  • @user-hx3jw5is6l
    @user-hx3jw5is6l 3 년 전 +356

    어딘가 긴장한듯 하면서도 또박또박 짧고 굵은 강연을 해주신 작가님을 영상으로 만났다. 아무리 요즘 세상이 좋아졌다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작가님이 준비한 15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니. 시청료를 내야할 것 같다.

  • @3linediary
    @3linediary 3 년 전 +178

    "일기를 쓰는 동력은 아쉬움이었다."
    세줄로 밖에 표현 못하는 아쉬움은 사랑이 되어..
    슬아 작가님♡♡♡

    • @user-ue3hh6qr5g
      @user-ue3hh6qr5g 3 년 전 +2

      일기를 적어야겠어요
      나의 남은 시간을 위해^^

  • @sssoyyy453
    @sssoyyy453 3 년 전 +232

    "그 사람을 사랑하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무심히 내뱉었던, 지나쳤던 말들도 기억하고 곱씹게 된다. " 라는 작가님의 말이 와닿네요. 우연히 들어왔는데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user-lg5lg5si6c
    @user-lg5lg5si6c 3 년 전 +201

    멋집니다
    이슬아 작가님!!
    우찌 이렇게 야무진 젊은이가
    자랑스럽습니다
    60을바라보는 나인데
    선생님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글쓰는 날은 두번 사는 표현
    감동입니다
    저도 오늘 부터 감각을 깨워 살아 보겠습니다

    • @user-ly2zb1xg1n
      @user-ly2zb1xg1n 2 년 전

      저도 60이 넘었는데 글쓰기에 그렇게 심오한 뜻이 있었는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특히 글쓰기란 사랑하는 대상을 불멸화하는 것이라는 말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gq6vv2py3e
    @user-gq6vv2py3e 3 년 전 +113

    저는 말 수가 적은 사람입니다. 쑥스러움도 많구요. 그래서인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가까워지는게 고통스러울 정도입니다.지금도 물론 그렇습니다.그런데 요즘은 조금이라도 말도 해보고 글을 써보기도 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어눌한 말과 글들을 보며 매번 후회와 절망감에 취합니다. 나아질 거라는 작은 희망 때문에 다 놓지는 못하고 있지만 주춤하고 놓아버리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었습니다.그래도 오늘은 작가님 영상보고 희망플러스 하고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mingtori209
      @mingtori209 3 년 전 +6

      화이팅!

    • @handspanner6220
      @handspanner6220 3 년 전 +9

      내성적인 사람이 70~80% 된다 합니다. 다 비슷비슷해요. 뭔가 동지애가? 생겨서 힘내시라 글 남깁니다. 소통하려는 마음이 중요한거지 방법은 꼭 입으로 말하기가 아니라도 많아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storybrewatdawn
    @storybrewatdawn 3 년 전 +87

    이슬아 작가님을 보면 질투가 납니다. 외면하고 싶은 질투가 아닌 계속 이슬아 작가님을 보며 이슬아 작가님 글을 읽으며 질투를 느끼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저와 나이까지 비슷하여 더 질투가 나고 조급하였는데 이제는 감사합니다. 계속 글을 써주세요. 저 또한 부지런한 마음을 가지고 오감을 느끼며 살고 글을 쓰며 살고 싶습니다. 글이 아닌 영상으로 만나니 또 다른 울림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user-mh3ii9iu6
      @user-mh3ii9iu6 3 년 전 +2

      스스로의 마음에 진실한다는 게 특히 부정적인 감정일 때 쉽지 않은데, 솔직하시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분명히 계속해서 나아가는 분이실 것 같아요.

  • @jihyeonseo1143
    @jihyeonseo1143 3 년 전 +43

    글쓰는 행위에서 얻어지는 것들을 이렇게 아름답고 담담하게 표현할 수 있는 분이 또 있을까요...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 글에 대한 이슬아님의 해석이 더 아름답습니다.

  • @yoojinj353
    @yoojinj353 3 년 전 +4

    슬아님의 생각을 읽는 걸 좋아하는데 이렇게 또렷한 음성으로 듣는 것도 정말정말 좋으네요..말투와 템포 목소리 눈빛 모든 요소가 어쩜 이렇게나 매력적이죠?! 근데 혹시 이거 사랑인가요ㅠ💕

  • @user-ij1wj6uc2l
    @user-ij1wj6uc2l 3 년 전

    너무나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 @shin_dy2045
    @shin_dy2045 3 년 전 +1

    내용 너무 좋네요..
    특히 아이들의 글을 보고 진짜 감동..
    무관심했던 글쓰기에 대해 너무너무 긍정적인반응이 오네요
    빨리 글쓰기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 @umabinzib
    @umabinzib 3 년 전 +15

    멋진 강연이네요. 작가 이슬아님도 세바시 강연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cv5bn9ln8i
    @user-cv5bn9ln8i 3 년 전

    와 너무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unhee_21c
    @eunhee_21c 3 년 전

    자기만의 길 걸어가는 이슬아 작가님 응원합니다. 강연도 좋네요! :)

  • @hyunjukim7327
    @hyunjukim7327 3 년 전 +209

    일간이슬아 초창기부터 구독해서 부지런히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자신과 주변을 사랑하는 따뜻한 시선이 묻어나는 작가님의 글들을 읽다 보면 저도 모르게 웃음이 새기도 하고 울음이 나기도 합니다. 제가 작가님의 글을 좋아하는 이유는 ‘나도 쓰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게 하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일상에서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건져올리는 작가님의 글이 가진 힘이라 생각합니다. 나도 쓰고 싶은 마음이 들어 막상 글을 써보면 썩 마음에 들지 않아 이내 좌절하는 때가 많지만 오늘 강의를 통해 다시 꾸준히 써보자 다짐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언제나 좋은 글 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말씀 드리고 싶어요. 다음 연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통장 잔고는 일간이슬아 구독을 위해 늘 만원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으니 어서 돌아와주세요!

    • @user-vn4xp1mh4f
      @user-vn4xp1mh4f 3 년 전 +7

      세바시를 통해 이슬아작가님
      을 뵙게 되고 시청하며 저는
      72년살이 7명의손자손녀를
      두었는데 그중에 외손녀딸
      이 글쓰기를 좋아해서 혹시
      글쓰기에 모티브가 될까?
      해서 이슬아님 쓰신책을
      모두 구입해 보냈습니다
      외손녀딸에게 멘토가되기를

  • @user-ri8oz4jc1m
    @user-ri8oz4jc1m 3 년 전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작가님이 읽어주신 아이들의 시가 마음을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

  • @user-sf1fm5yu7v
    @user-sf1fm5yu7v 3 년 전 +2

    너무 좋은 강연이네요💜

  • @kyungheelee4068
    @kyungheelee4068 3 년 전 +97

    왜 '일간 이슬아'가 이렇게 큰 호응을 얻을 수밖에 없는 지 알 수 있는 강연. 글이 쓰고 싶어지는 강연. 너무 좋습니다~!!

  • @Ori___._
    @Ori___._ 3 년 전 +3

    와...어떻게 사람이 이정도로 몰입하게 강연하시지? 귀가 막 열리네 단어하나하나가 머릿속에 쏙쏙 박힌다 너무 좋은 강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cbc3100
    @cbc3100 5 개월 전 +1

    우와, 이슬아선생님!
    이런 부지런함으로
    글을 써오셨고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셨네요
    엄마의 말을 다 기억하는
    아이의 맘을 알려주셔서
    울컥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ys5ki9lt2f
    @user-ys5ki9lt2f 3 년 전 +39

    글쓰기를 즐겨하면서도
    그 작업의 이유를 정의하기가 어려웠는데
    오늘 작가님 말씀에 그냥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특히 '나 자신을 부지런히 사랑하는 일'
    이라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antoni-zh8zy
    @antoni-zh8zy 년 전 +7

    강의 내용이 그대로 반영된 강연이네요. 자기 얘기만 하지 않고 아이들이라는 주체를 들여와 강의 내용이 더 풍부해졌어요. 굿입니다!

  • @raindrop1452
    @raindrop1452 3 년 전

    너무 공감되고 귀한 이야기네요. 누구에게 보여주지 않더라도 꾸준히 글을 쓰는 행위에 '잘하고 있다. 멈추지마라'라는 당위를 주었던 감사한 영상이었습니다!

  • @hcho2691
    @hcho2691 3 년 전 +3

    글쓰기가 부지런한 사랑이라고 말씀하신것 정말 신선하고 정확한 표현이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얼마나 그 대상을 사랑하는지, 내 안에 두고 함께 해나가는 것...! 마음을 울립니다

  • @user-wb7sc2zw6u
    @user-wb7sc2zw6u 3 년 전

    선 좋아요 이슬아!
    다시 쓰고싶어지는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soojinryu3939
    @soojinryu3939 3 년 전 +2

    작가님의 글을 읽거나 들을 때마다 느꼈어요. 작가님이 지향하는 부지런함과 사랑이 녹아있는 삶과 글이구나.. 하고요.
    그 힘이 얼마나 쎈지, 작가님의 글을 읽고 나면 나도 부지런하게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샘솟아요.
    언젠가부터 우리 아이에게도 그 에너지를 전해주고 싶어서 같이 이스라디오를 들어요.
    주변 친구들에게도 작가님의 책을 소개하고 일간이슬아를 구독하기도 했죠.
    작가님은 참 좋은 사람이에요. ❤️

  • @user-me1ld1zw5w
    @user-me1ld1zw5w 2 년 전

    강연 어느 한마디도 버릴것이 없네요.
    사람에 대한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네요.

  • @user-bn8kg6pz5d
    @user-bn8kg6pz5d 3 년 전 +29

    글쓰기는 타인과 소통하는 내 마음에 표현
    글쓰기는 부지런한 사랑
    차분하게 강연 내용 들으면서
    글쓰기에 대해 생각해 봤네요
    좋은 강연 잘 듣고 갑니다

  • @soonzae_
    @soonzae_ 3 년 전 +8

    슬아님의 글은 읽을때 마다 항상 잘 읽히고 재밌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연을 들어보니 역시 가장 큰 이유는 글을 쓰는 과정부터 세상과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잘 스며들어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덕분에 글이 진짜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 나요! 슬아님의 글이 지금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넓은 세계로 흘러가 자연스럽게 뿌리내리길 기대합니다:)

  • @user-oz1px5wj1g
    @user-oz1px5wj1g 3 년 전

    평소 좋아하는 작가님 강연이라 끝까지 너무 좋게 봤습니다 ✌🏻 일간 이슬아도 여러번 구독해서 받아보고 있는데요 작가님 글 만큼이나 요 강연도 너무 좋네요❤️

  • @chanbinpark6940
    @chanbinpark6940 3 년 전 +1

    내 속에 많은 주어를 더 기록해봐야겠습니다. 감동적인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

  • @user-ts5fc1lj2f
    @user-ts5fc1lj2f 3 년 전 +8

    글을 쓰는 법과 글이 가져오는 장점들에 대해서 조리정연하게 강연해주셔서 보기 좋고 마음에 와닿았네요 이 강연을 본 순간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goodsen19
    @goodsen19 3 년 전 +47

    글쓰기, 한 번 시도하면 줄줄 써지는데도 불구하고 미뤄진 날이 벌써 3개월 정도 되네요. :) 시간의 소중함을 깨달은 것이 바로 기록, 글을 쓰는 곳 이었던 것 같아요. 나중에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 :) 내가 기억하고자 하는 것들을 글쓰기를 통해 앞으로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cypressese
    @cypressese 3 년 전

    마음에 큰 울림이 남는 이야기 감사해요 늘 제 머릿속에만 빙빙 돌던 이야기들을 말로 명쾌하게 꺼내주신 것만 같은 느낌이라 슬아님의 재능을 또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 @user-qq2ci7ub9k
    @user-qq2ci7ub9k 3 년 전 +7

    우연히 세바시 강의에 나오는 일간 이슬아작가님의 강의 듣게되었습니다.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서 인지 내용 하나하나가 제게 필요한 말인것 같아서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 @princessunsam
    @princessunsam 11 개월 전 +1

    이슬아님의 책을 많이 봐서 다 아는 말이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강의로 들으니 또 새롭고 너무 좋네요 앞으로의 행보도 늘 축하해요

  • @user-nj6in7wg2p
    @user-nj6in7wg2p 3 년 전 +19

    '글쓰기'라는 소재를 어떻게 이렇게 풍성하게 설명하실 수 있죠 듣는 내내 감탄뿐이네요..

  • @rin3362
    @rin3362 3 년 전 +9

    강의를 듣다보니 이슬아 작가님께 글쓰기를 배우고 싶어지네요. 아이들의 글도 강사님의 말씀도 정말 가슴을 울립니다. 좋은 강의 잘보고 갑니다.

  • @414Taekwondo
    @414Taekwondo 3 년 전 +1

    너무 멋진 강의입니다.감사합니다. 삶에 접속하는 작업 글쓰기.

  • @Lilly-bn7zd
    @Lilly-bn7zd 3 년 전 +7

    이슬아 작가님 정말정말 좋아해요 :) 빨리 작가님의 다음 글 보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mirnarin3227
    @mirnarin3227 3 년 전 +5

    멋진 강연 고맙습니다.^^

  • @hannalee1715
    @hannalee1715 3 년 전 +2

    왜 아이들의 이야기가 이렇게 감동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이사를 앞둔 엄마를 바라보는 딸이 사랑의 다른 모습이라니 너무 감동이에요😭👍

  • @PaperEarth
    @PaperEarth 3 년 전 +12

    인트로의 멘트처럼 자신의 나무가 어떤지 알고 잘 가꾸는 방법을 글쓰기를 통해 풀어낸 이슬아 작가님! 세바시의 연단에 서기까지 젊은 에너지와 생기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강연 내용이 에세이의 좋은 글 한편같아 책을 한 권 읽은 것 같아요 ✨✨💕💕

  • @user-mg3dm3tv1i
    @user-mg3dm3tv1i 3 년 전 +2

    말씀 하나하나가 가슴 벅차게 들립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 @_mame.9
    @_mame.9 3 년 전 +36

    '시인은 무언가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람인데 나는 궁금한 것이 없어 시인이 될 수 없다.' 라는 메모를 최근에 남겼던 것이 기억나네요. "글을 쓰려면 마음을 부지런히 써야한다." 라는 작가님 말을 들으니 왠지 제가 세상에 관심이 없었다기 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간이슬아를 구독하며 어느날은 메일이 도착하자마자 글을 읽었고, 어느날은 평일 내내 메일함에 쌓인 글들을 주말에 몰아 읽기도 했습니다. 글을 읽으며 많은 정보를 얻고 많은걸 느끼며 문득 이것저것 쓰고 싶어지다가도 몸이 피로해 미루게 되었는데... 강연을 들으니 그간의 반성과 아쉬움이 담긴 일기를 쓰고 싶어져 오래 전에 쓰다만 작은 다이어리 하나를 꺼냈습니다.
    사실 저에게 글쓰기란 잘 쓰고싶다는 마음에 오히려 외면하게 되던 애증의 과제와 같았는데요. 쓴다는 것이 순간을 더 잘 기억하고 세상에게 애정을 품게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글을 쓸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
    이번 강연은 참 간결하면서도 정말 많은걸 얻게 해주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mayshin5476
      @mayshin5476 3 년 전 +2

      하고싶은거다해
      글쓰기란 잘 쓰고 싶어서 오히려 외면하게 되는 애증의 과제 같은 거라는 말이 크게 보이네요.

  • @zoel6788
    @zoel6788 3 년 전 +11

    블로그에 어떤 글을 올렸을때 그 기억은 언제나 꺼내볼 수 있게 되는데 그 경험이 강연 들으면서 계속 떠올랐어요! 어렸을 땐 숙제로 과제로만 하던 글쓰기를 커서는 스스로 하고싶어 하는게 너무 신기해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 @myungheekim6531
    @myungheekim6531 3 년 전 +21

    철학이 있는 멋있고 아름다운 강의, 삶이 행복한ㅈ순간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suhyunnam2291
    @suhyunnam2291 3 년 전 +9

    담담하고 고요하게, 그렇지만 묵직하게 좋은 말들을 너무 간단명료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v9kv8bn6b
    @user-rv9kv8bn6b 3 년 전 +17

    저도 일간이슬아 독자입니다^^ 글쓰기가 인생을 두번 사는 일이라는 말에서 뭉클했어요..정말 글쓰기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강연이네요. 아이들의 글을 읽는 이슬아님의 표정이 행복해보여요~

  • @user-cs4mg2he7r
    @user-cs4mg2he7r 3 년 전 +43

    주어가 나인 글은 말씀대로 쉽고 빠르게 바닥나는 것 같습니다.. 주어를 타인으로 이동하고 확장하는 것이 내 세계와 관점 또한 확장되는 것임을 배웠어요 슬아 작가님,, 늘 존경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 일간 이슬아 파워구독자

    • @user-dv5hh5sk2o
      @user-dv5hh5sk2o 3 년 전 +2

      동감합니다. 어쩌면 이기적이게도,, 발전하고 싶은 "나"를 위해서 일기에는 꼭 "나"를 주어로 삼아 많이 끄적였고 나의 세계가 아닌것에는 눈을 두는일을 소모라고만 생각했는데.. 한동안 한계를 느껴 답답함을 느끼던 와중 이 영상을보고 머리를 맞은것처럼 벙찌게 되네요....

  • @user-bo8od2rj8q
    @user-bo8od2rj8q 3 년 전 +1

    계속 돌려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작가님의 단단한 내면과 건강한 마인드가 고스란히 전해져서 늘 써야지 써야지 생각만 하는 저에게 큰 자극과 울림을 주네요.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일(글쓰기)을 외면하고 미뤄온 시간들이 어느 새 감당할 수 없을만큼 쌓여서 요즘 우울한 기분에 자주 빠져있는 저에게 선물같은 영상이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내 안에 초대해서
    그들이 주어인 연습을 갈고 닦는 것
    작가님의 마지막 이 말이 좋아서
    받아적게 되네요. 다시 글을 써봐야겠습니다. 고마워요!

  • @user-sv8yj6ee5h
    @user-sv8yj6ee5h 3 년 전 +5

    아이들 글쓰기를 10년정도 가르쳤던 사람인지라 슬아님 강의가 특별히 더 와닿네요 좋은 글은 늘 우리 주워를 다시 둘러보게 하는 따뜻함인 것 같습니다 물론 스스로를 포함해서요 글을 보내는 새로운 시각이 멋지십니다

  • @hyemiwin
    @hyemiwin 3 년 전 +6

    글쓰기만이 아니라 더 크게 사고관을 넓히고 주위를 더불어 보라는 이야기 같아서 마음의 울림이 컸어요. 우리가 '나', '내가~'로 시작하는 글을 잘 쓰는 만큼 중심이 늘 자신에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느끼며 글이 참 많은 일을 하는구나 배웠습니다..감동♡

  • @hwayunmin
    @hwayunmin 5 개월 전

    진솔한 강의라서 몰입을 하게 만드는 강연 같습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rhasu2003
    @rhasu2003 2 년 전

    좋은 강연 감사해요. 딴짓 안하고 잘 들었어요. 인스타에서 종종 보았는데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다니 기뻐요.

  • @user-qf9lj7od9r
    @user-qf9lj7od9r 3 년 전 +1

    매일 세 네 줄 쓰는 일기로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고 있어요. 그때마다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왜그리 즐거웠는지 강연을 보니 잘 알 것 같아요.

  • @amber-nn9zx
    @amber-nn9zx 3 년 전 +4

    기억해 두고 있던 작가입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으시네요. 이처럼 매력적인 사람은 마주치기 쉽지 않지요. 순도 백프로의 강연 감사해요!

  • @TV-gu8hz
    @TV-gu8hz 3 년 전 +5

    글을 쓰면 인생을 두 번 사는 듯한 느낌을 가진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저도 오감이 살아있는 글을 써보고자 노력해보겠다는 자신감을 주는 강연이었습니다:)

  • @user-qj1mr8ys6g
    @user-qj1mr8ys6g 3 년 전 +15

    넘 감동적으로 보았어요
    글쓰기 도전해 바야겠다는 생각해봅니다

  • @white8677
    @white8677 3 년 전 +8

    "나는"에서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옮겨감으로써 내 삶이 확장된다는 것,,, 시선의 이동이 부지런한 사랑의 작업이라는 말이 너무 좋네요

  • @user-rw1to4zf3n
    @user-rw1to4zf3n 3 년 전 +2

    최근 가장 큰 동기 부여가 되는 주옥같은 내용입니다. 좋은 말씀 나누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 @user-oj4go6uf9z
    @user-oj4go6uf9z 5 개월 전 +2

    최근 영상인 줄 알았어요! 3년이 지나고 보게되었지만 그 후 끊임없이 하신 말씀을 사유하게되네요.

  • @yyllkk1433
    @yyllkk1433 3 년 전 +1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글쓰기는 사랑이군요
    따듯한 마음이 담겨있는...말이죠...
    듣는 내내 마음이 따듯했어요

  • @maris0038
    @maris0038 3 년 전 +1

    정말 멋진 분의 아름답고 멋진 강의네요 깊이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Doitnow7
    @Doitnow7 3 년 전 +2

    강의 잘들었습니다. 배울점이 많은 강연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vf4vw4qp4g
    @user-vf4vw4qp4g 3 년 전 +19

    하루를 두번 사는것 같은 삶을 살기 위해 오늘부터라도 일기를 써볼게요~~~~♡

  • @user-qw8un1ir9e
    @user-qw8un1ir9e 3 년 전 +7

    작가님의 참신한 인생 스토리에 찐 감동했어요.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자신들의 숨은 실력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미래 세대들에게 좋은 영향을 전파해 가는 아름다운 사회로 더욱 커져가길 응원합니다.🙏~

  • @user-uo3ie9mx7g
    @user-uo3ie9mx7g 3 년 전 +7

    이슬이 작가님의 세바시 강연을 세번째 봤어요. 잠 못 이루는 밤 우연히 보았다가 ‘글’에 대해 정말 담백하지만 마음 어딘가 깊숙이 와닿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표현에 감탄했어요. 글이 말보다 수명이 길다는것, 글 속에는 오감이 있다는 것, 누구 하나 알아주진 않지만 나와 내 주변의 감성을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제게 앞으로도 계속 제 일상을 남기고 싶은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 ^

  • @user-ur4ep2si6q
    @user-ur4ep2si6q 3 년 전 +10

    글쓰는 나에서 나를 둘러싼 세계로 확장해야 한다는 말이 와닿아욤👍🏻

  • @da6471
    @da6471 3 년 전 +5

    이번 강연을 계기로 이슬아님을 알게되었는데 뜻깊은 강연이었습니다. 글쓰기에 관한 내용인줄 알았는데 더불어서 인생에 대한 조언도 얻어 갈 수 있는것 같아요! 기억하고 싶어지는게 많은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gt5pv2dl3k
    @user-gt5pv2dl3k 3 년 전 +15

    8월 1일을 '1일'로 만들어 준 힘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글쓰기의 장점을 너무나도 맛있게 잘 소개해주셨어요. 담담하게 흔들림없이 말씀하시는 작가님의 내적 힘이, 바로 오랜 시간을 글을 쓰면서 나와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애쓰신 데서 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salda_miae
    @salda_miae 3 년 전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강의였고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목소리로 힐링했고 글쓰기에 대해 이렇게 감성적으로 와닿았던건 처음입니다

  • @user-jl7sh5hh7f
    @user-jl7sh5hh7f 3 년 전 +8

    아이들의 글쓰기 넘 인상적이예요
    아이들의 마음으로 글을 쓰면 좋겠어요

  • @user-nf3go6hp9v
    @user-nf3go6hp9v 3 년 전

    이슬아작가님 강연을 들으니 저의 삶의 일부분이라도 글쓰기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좋은강연 감사~

  • @user-kl2uh9me4p
    @user-kl2uh9me4p 3 년 전 +39

    작가님의 글에서 왜이리 따스하고 담백한 사랑이 느껴졌었는지 이번 강연을 보고 다시 깨달았습니다. 작가님 안에는 다른 존재들에 대한 사랑이 부지런히 살아 숨쉬고 있군요. 저도 부지런히 마음을 넓혀 많은 존재들을 초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좋은 글,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 @yeozee8473
    @yeozee8473 3 년 전 +6

    세상을 조망하는 작가님의 시선이 참 아름답고 따스하네요. 글쓰기는 우리삶의 순간순간을 참 풍부하게 채워주는 것 같아요. 한동안 글쓰기가 지겹고 족쇄같았는데, 용기를 얻고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 @buzz.35mm
    @buzz.35mm 3 년 전 +1

    글로만 접하던 작가님을 영상으로 접하니 색다르네요. 이야기의 수명을 좀 더 늘리며 부지런히 사랑해야겠어요.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 @kcleeucc
    @kcleeucc 3 년 전

    막연히 생각하던 일기 쓰기를 시작해 봐야겠어요. 신선한 자극 감사합니다.

  • @hee1_1
    @hee1_1 3 년 전 +4

    너무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작가님이 영상에 떠서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잘 들었어요~ 글쓰기는 나에서 타인으로 시선을 이동한다는 말이 좋아요. 나에게 골몰하던 외로운 시간을 벗어나 타인과 함께하게 되는 순간을 갖게 하는 것이 글쓰기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내성적이고 부끄럼타는 사람이었던지라 더 공감이 갔습니다.

  • @user-pq5kn9qf5r
    @user-pq5kn9qf5r 3 개월 전

    와~~이렇게 차분차분 귀에 쏙들어오게 공감되는 세바시 강연 중에 최고 중의 한편입니다 이강연 듣고 작가님을 찾아 sna를 찾아다녀봅니다 너무 돟은 강연 감사합니다

  • @kwonsumi1740
    @kwonsumi1740 3 년 전

    아이들의 글이 너무 귀여워요. 전 글을 쓰면 마음속에 있는 복잡한것들이 정리되면서 덜어지는 느낌이에요. 그 장면을 몇번씩 복기하면서 문장으로 다듬고 나면 훌훌 털어버릴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글쓰는 날은 두번 사는 것 같다는 말 너무 공감해요
    작가님만의 단단한 내공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 @user-ex2cu6nm5r
    @user-ex2cu6nm5r 3 년 전 +4

    이슬아 작가님 강의 잘 듣고 보았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 @user-mr5rt7uc1b
    @user-mr5rt7uc1b 3 년 전 +5

    멋진생각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일기와 블로그, 책속에 밑줄과 느낌들을 쓰고 있는데 스스로도 타인들도 알아차리기 시작합니다~ 뭔가모를 좋은느낌이 풍기는것을~~♡

  • @user-ou8ik2pt8k
    @user-ou8ik2pt8k 3 년 전 +1

    하나의 감각으로 오감을 느낄 수 있다면 글쓰기뿐만 아니라 어떠한 것도 아름다울 수밖에요! 잘 들었습니다!!

  • @redpanda7931
    @redpanda7931 3 년 전

    많이 배웁니다. 좋은 강연 감사해요~

  • @k-arin7775
    @k-arin7775 3 년 전

    와~정말 멋진강연 이었습니다 살아가다보면 앞뒤가 꽉 막힌채로 살아 가는느낌으로 허우적 거리고 있다는걸 느꼈어요 하지만 아이들을 가르치시고 끌어내어 아이들이 표현 하는걸 보니 너무 멋진 선생님이었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 저도 배우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가님 책 읽어야겠어요. 열심히 살아오신 작가님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 @mun017
    @mun017 3 년 전 +1

    슬아님 글을 sns에서 우연히 보고 책도 사서읽고, 일간이슬아 구독도 하면서, 수많은 작가들 중 나에게 이렇게나 울림을 주는 이유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알겠어요. 글쓰기를 통해 나에 대한 시선에서 타인에 대한 시선으로 넘어간다는 작가님 내면의 힘이, 그리고 그 따뜻한 시선들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것 같아요. 저보다 한참 동생이지만 글에서 많은것을 배웁니다. 위로도 받고, 앞으로 살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잘 부탁드립니다.

  • @j.yeondoo1376
    @j.yeondoo1376 3 년 전 +11

    겪으면서 한 번, 해석하면서 한 번...글을 쓰면서 두 배로 인생을 풍부하게 산다는 말이 와닿네요. 저도 한 때 꾸준히 일기처럼 생각을 적어왔는데 어느새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기도 하고 글을 쓸 때의 기분을 잊었어요. 이슬아님에 대해 전혀 몰랐지만 일간 이슬아를 진행하신 것도 대단하시고 강연에서 글쓰기에 대해 해주시는 말씀들이 주옥같아요. 그래서 글을 다시 쓰고 싶어지는 강연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mingim7280
    @mingim7280 3 년 전 +2

    하~~강의 너무 소름끼치도록 좋습니다!!
    주옥같은 말들 하나하나 필사하고 싶을 정도로요
    이슬아 작가님은 삶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같아요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저도 오늘부터 글쓰기를 시작해볼까봐요🥰
    감사합니다!!!

  • @anneskitchensocialdiningji9293

    "부지런한 사랑의 글쓰기"라는 말이 탁 와닿았어요! 매주 블러거를 발행하면서 유쾌하고 좋은 사람들로 햄뽁하거덜랑요~ 소중한 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요. 우리네 삶의 선명하게 오감을 기록하고자 더 노력하고 싶어지는 여름밤입니다. 글쓰기 강연 도움이 많이 되어서 감사드려용 💓

  • @user-oh8gc3cc5r
    @user-oh8gc3cc5r 년 전 +5

    너무나 명쾌하고,심도있는 이야기에 깊은공감을 하게됩니다❤

  • @user-bu7bw4kd4v
    @user-bu7bw4kd4v 3 년 전 +54

    내성적이고 거의 10년째 매일 일기를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ㅎㅎ
    작가님의 말이 공감이 되고, 더 나아가고 싶게 하는 마음이 들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