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Taking Revolutionizes Studying, Shin Jeong Cheol, author of "The Power of Note-Taking"

2배속으로 들어서 10분남짓, 그동안 통틀어 살면서 10분동안 내 삶을 이렇게 변화시킨 정보는 처음인거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과 공부 항상 부족한 것이 넘쳐났는데 지나가다 보물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신정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메모의 힘을 통해 소비하는 수동적 삶이 아닌 주체적 능동적 가치를 창조하는 삶을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로 한달간 매일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서 메모하는 습관이 준 제 삶의 변화를 적어보겠습니다.

요약: 삶이란 소비적인 행위가 아닌 창조적 행위를 할때야 비로소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다.
작가는 이를 메모라는 행위(무언가를 정리하고 쓰며, 내가 모르는 것과 깨달은 것 등을 덧붙이는 것. 이는 작가에게 '생산적'인 결과물을 얻는 결과를 주었다)를 함으로써
본인의 생각과 반응, 궁금증이나, 무엇을 이해했는지 등을 정확히 파악 추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실제 책을 씀으로써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그간 메모한 것들을 바탕으로 본인의 진솔한 관심사가 무엇인지, 무엇이 부족한지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는 메모라는 기능이
본인의 삶이 '무엇을 원하는가' 하는 본질적 물음에도 답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자산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세상에 대한 나의 반응과 생각 그리고 감정들을 관찰하고 메모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서 이를 추적한다면 내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무엇이 부족한지 등 내 자신을 알아가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수있다.
끝으로 공부 또한 듣고 보기만하면 우리가 죽은 지식으로 쉽게 기억에서도 사라지듯이, 메모하는 습관을 공부 전반에 있어서도 활용을 하여, 모르는 부분이나 궁금한 것들 그리고 배운 뒤 내 머리속에 실제로 남아있는것들을 정리 메모한다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강연을 들으면서 정신이 번쩍 드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쓸 준비를 할 때 어떤 준비가 축적되어야할 지 이제서야 감이 잡힙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삶의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항상 소비만 하면서 허탈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게 무엇인지 몰랐거든요 이제 신정철 선생님 덕분에 찾았어요!

메모를 하며 생각의 힘을 키우다보면 생산자가 되어 있다는 강의 감사합니다. 생각과 감정을 잘 관찰해볼게요^^

메모의 힘이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거듭난다는 말. 그리고 삶의 관찰자가 된다는 말 정말 와닿는다.

인풋이 있으면 반드시 아웃풋이 있어야하죠 메모가 그 첫번째 방법이 될것이구요 수집된 메모들은 질문과 함께 서로 통합되고 시너지를 일으키며 나를 더 성장시키고 스스로를 뛰어넘는 삶을 살게 해 주는것이로군여

느낌표에 물음표를 더하면 생각이 더해지고 그 생각들을 수집하는 것이 메모이고 그 생각의 축적으로 지식의 생산물을 만들 수 있다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려면 자신을 잘 관찰해보아야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자신을 잘 관찰하기 위해 메모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을 성장 시키는 공부를 하려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관찰하는 습관을 만들어야한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몇번을 들었어요. 신정철 연사님 감사합니다.^^

삶에 있어서의 공부는 세상에 대한 나의 반응을 메모를 통해 관찰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말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자기 주도적인 인생을 살아보려고 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어렵지 않게해볼수 있는 일을 배웠네요
강사님이 유명강사처럼 유창하게 말솜씨가 있는건 아니지만 진실되게 확 와닿는 강의내용이라 큰도움받아요
노트하나 펜하나 바로 준비하고
나만의 작은밥상도 펴놓을려구요 ^^♡
뭐라도 써보자!
감사해요 ~~~

좋은 강연 잘 듣고갑니다!

의미가 담긴강의
소비자에서 생산자
메모의 힘이 크지요
무언가를 할수있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강의가 진솔해서 좋네요

삶을 성장하는 공부를 하기위해서은 일상에서 매순간
관찰자의 마음으로 자신의 반응 나의생각과 느낌을 기록해라

생각과느낌을 기록함으로써 나 자신을 돌아본다는게 의미가있네요
책읽고 구절쓰고 색깔팬으로 내 생각적어보기 해봐야겠음 ㅋㅎ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가요...♡

강의말씀에의미에감명깊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봐서 감사합니다

책만 주구장창 읽을게 아니라
메모하는 습관을 통해서 나 자신을 돌아봐야 겠네요

소비를 통하여 자기 정체성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인간의 정체성은 생산을 통해 형성된다.
인간의 언어는 참 신비롭다. 이 작은 문장안에 이러한 거대한 철학적 정보를 담아낼 수 있다니. 그리고 그걸 이렇게 활용하실 수 있는분이라니.. 한국의 거목 신영복선생님은 이런분이셨구나.

평소에 자기가 생각하거나 관심있어하는 것을 메모하고 정리하는 법

메모가 삶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글쓰기를 기피하고 책도 멀리했는데
책을 가까이하고 내용을 다시 내 생각으로 정리하고 꺼내봐야겠습니다

내 삶에 내가 만든 것이 없구나!!!
물음표로 '떠오르는 내 생각'을 더해야'=나만의 것!!!
내가 정말로 하고싶은것!!!
관찰 n 기록!!!

자신을 관찰하자. 내 내면에 드는 생각과 감정을 적자.

큐레이션미디어
📝 메모
느낌표만 있는 삶에 빠진것 대신
물음표늘 가지고
글은 생각이 축적되어야 글이 나온다
평소 생각을 기록, 결국 메모
생각을 수집하고 글쓰기 체계화

선생님 말씀을 메모했습니다.

오... 모랄까 저도 뭔가 느낌이 오면 내가 느꼈던 자극을 쓰는 행위를 했었는데 그 썻던 글들을 보면 내가 이런 녀석이 었구나 허허 라는 느낌도 받았고 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는데 사실 이렇게 까지 나 자신을 관찰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은 전 ~ 혀 못했거든요. 뭔가 중요한 핵심을 깨달았다랄까 뭐 암튼 저에게 아주 유익한 강의와 내용이었습니다 !

메모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는거네요^^

메모를 하면 생각의 씨앗이 되고.느낌표를 물음표로 바꾸어가면.정보의 소비자에서 정보의 생산자로 변하였다.
감동입니다

글은 생각이 축적되었을 때 비로소 나온다. '생각이 축적된 양'이라는 말이 정말 많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강연자 분 덕부에 메모하는 습관이 우리 삶에 어떤 점이 좋은지, 어떤 이점이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좋은 말씀과 강연, 정말 감사드립니다.

9분후반때의 블로그 저거 어쩌다 들어가본적있었는데 여기서 보다니

남의 삶에 느낌표만 날리며 사는 내게 꼭 필요한 솔루션

감사합니다!

이미 내가 하고 있었던 행동. 그리고 말씀하신 것들은 제가 생각하는 것과 일치합니다. ^^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메모를 통해서 내 생각 정리하기 나만의 컨텐츠를 위해서 경험에 대한 나의 반응 관찰하기, 기록이 관심을 부른다. 메모에 숨겨진힘: 세상에 대한 나의 반응 생각과 감정을 관찰하고 기록, 소비를 통하여 자기 정체성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인간의 정체성은 생산을 통해 형성된다. 생각과 느낌을 기록함으로써 나를 돌아본다. 메모: 기억은 휘발성이 있음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메모를 하는 것은 생각의 씨앗을 심는 것이다. 메모 매순간 나를 기록하고 관찰. 자기 손으로 직접적는 행위는 우리 몸에 많은 긍정적인 작용을 함 무언가를 적으면서 우리는 생각하고 논리를 정리, 쌓이면 자신의 철학구성에 도움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도 손으로 메모하는 행위는 매우 중요하다. 나의 필체로 내가 이해한 내용을 나의 방식으로 적어 나가기 때문에 컴퓨터 키보드를 치는 것보다 장기기억에 도움

(thumbsup)

생각과 감정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습관

세상에 대한 나의 반응

많은 사람들이 남이 만든 것을 소비하며 감탄하는,느낌표뿐인 삶을 산다 남들이 만든 것을 그냥 받아들이면 내것으로 만들 수 없다 공부도 그렇듯 남들이 만든 것에 물음표를 던지고 내 생각을 더했을 때 나의 컨텐츠가 생긴다 창작자,글을 쓰는자들으ㅔ 공공연한 비밀은 모두 메모였다 메모를 하는 것은 생각의 씨앗을 심는것.그리고 그것이 자라난다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알게 해주는 것은 메모.기억은 휘발성이 짙지만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작가님이 쓰신 2년동안의 메모는 그동안 뭘 하고 살았으며 뭘 좋아했는지 '나'를 알게 해준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은 단지 평소에 자신을 관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많은 경험을 하고 또 그에대한 자신의 반응을 꼭 기록해야 한다 기록을 하게 되면 뭐라도 써야 하기 때문에 나를 관찰하게 된다 그렇게 자주 나를 관찰하는 습관을 들여라 진정한 공부는 세상에 대한 나의 반응을 기록하고 관찰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삶을 변화시키려면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고 뭐가 부족한 지 알아야 한다 당신도 알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기록해라 메모의 숨겨진 힘은 삶의 관찰자로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삶을 성장시키는 공부를 하고 싶다면 자신을 관찰하는 습관부터 들여야 한다 매순간 나를 기록하고 관찰하여라

인생에 목적이 어디 있나요?
원하지도 않았는데 태어나져서
살아요.

세상에 순서라는게 과연 존재할까요. 저는 강연이 주신 내용대로 물음표를 던져 보았습니다. 생산이 먼저냐 소비가 먼저냐.
경험이라는 생산만을 하는 인간이 소비라는 느낌표를 만났을때의 시너지 효과 또한 어마어마할것입니다.
어차피 삶의 경험이 순간순간의 생산이며, 느낌표가 주는 감동이란 찰나의 여백에 채워져 자연치유되듯이 주체성이 형성되어질수도 있습니다.
쉬운예로 어머니와 관련된 다큐를 보면 가슴아림과 눈시울이 붉어지는 경험들을 많이 하셨을겁니다. 순간의 감동이 진한 여운을 남기는 경우가 많죠.
진짜 느낌은 가슴속에 새겨집니다.인간의 정체성과 주체성은 가슴에 자연적으로메모된다고 느껴지네요. 수첩에 적는 메모는 단순 목적이 있는 메모일뿐 인간의 주체성까지 논하기에는 너무 철학적인듯 싶습니다. 흠..여담으로 수첩공주님이 생각나네요. 과연 어떤 정체성과 주체성을 가지고계실까요.

우선 메모보다 더 중요한것은 관찰...관찰자자세

" 정보의 소비자에서 생산자로의 변화 "
" 느낌표만 있는 삶에서 물음표 "

황금점 박지영 신청합니다

메모...를.......많이..해야...........메....모

내가 저런거 만들다가 메모해온거 정리하는게 스트레스 받아서
휙~
이젠 편한게 듣기만함

저렇게 들으면서 찰칵찰칵하는 애들은 강연을 들으러온게 아니라 느낌표 찍으러 온듯

열등감 이기기

소비가 정체성x 생산이 정체성ㅇ
감탄은 허무. 느낌을 메모
외부자극(책 강의 ) 나의생각 씨앗을 메모 ~> 씨앗이 자라서 책 ᆞ블로그
여기다 메모했다 끝

뜻을 이해잘못하셋습니당

흠~ 강연자님의 책을 읽어보지는 않은채 단순히 세바시 강연만으로 댓글을 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전체적인 부분에서의 강연자님의 메시지는 이해할 수 있을것 같은데, 한가지가 딱 걸려서 소화가 안되어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일단, 메모에 대한 개념이 저와는 좀 달라서.. 강연자님의 강연중에 나온 "메모"라는 글자를 차라리 "정리하기(재분석)" 라고 바꾸어 보면 좀 더 이해하기 쉬워보입니다. 메모란? 중요한 메시지, 아이디어, 창작적인 등의 간략하고 우발적인 개념(화장실이나 전철안에서 등)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강연자 선생님의 경우는 메모의 달인이라기 보다는, 정리의 달인에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정리란? 무언가를 제자리에 다시 놓는 것처럼, 어떤 메시지에 대해서 자신의 뇌에 정리해서 차곡차곡 집어 넣는, 그 하나의 방법으로 쓰면서 정리하는(학교때 시험 공부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 것을 메모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강연자님의 강의중 나오는 단어 "메모"를 "정리"로 바꾸어 다시 들어보았습니다. 관찰-기록-정리=메모?

세바시가 뭐의 준말인지 앎.

메모 관련 영상보면서 메모안하는 내가 레전드

흐허ㅠㅠ 무슨 소리질 모르겠어요ㅠㅠ아시는분 좀만알려주세요ㅜㅜ

메모 많이 해야징
자세히 보기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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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고싶니

그래서 그 주장에 대한 근거는 뭐임?

신영복
너도 좌파구나

글은 그사람의 내면에 가득차 있는 생각 ,
생각 수집 .
수집하는 도구가 메모 .
나의생각을 수집하고 체계화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