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나이가 들면 사랑 대신 이것을 해야 합니다 | 정재찬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저자,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 인문학 배움 공부 | 세바시 12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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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남편을 보내고 마음에
아픔을 달래고자 책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책이 살아갈 도리와 지혜를가르쳐
주었고 휼륭한 스승이 되어주었습니다
꾸준히 한 독서 덕분에 나이60에
시인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책들이 읽고 사라진것이
아니고 내마음속 머릿속에서
아름답게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고희를 맞으면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아픔을 아름답게 승화시킨것도 돌이켜 보면
독서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생님 강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자신을 미워하면서 살았는지 후회가 된다. 누구나 자기 각자의 인생을 긍정하자.생활을 위해서, 돈을 위해서 가족을 저버리지 말자.

장구를 배웠는데 주변분들이 왜 배우냐고 어디에다 쓰냐고 물었는데 제가 그냥 내가 할줄 몰라서 해보고 싶다고 했어요.모르는걸 알고 싶은것 뿐이었어요.필요없는 쓸모가 없는 공부 제가 계속 할겁니다.

대학때 왜 저런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없었을까요?
중년이 공부하기 좋은 나이라고 지금이라도 이런말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난 올 2월이면 졸업합니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2급땄죠. 재미있었어요. 57세에도 수석졸업합니다.

내 나이 오십 중반
감사하지 않을 일이 없고
공부 아닌 일이 없다
세 상은 모두 배움터이고
내가 세상에 내어 놓는 일보다
세상이 나에게 주는 것이
너무 않아
감사하지 않을 일이 없다
공부하기 딱 좋을 나이 ㅡ

울 남편은 67세부터 한양사이버대학에서
상담심리학 공부하고 있어요.
벌써2년째. 공부가 좋은가봐요~♡

공감백퍼 입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꽃길을 만들면서 가자
"남이 만들어 놓은 꽃
밟으면서 가고 싶지 않습니다."

2년전부터 1년에 책읽기를 시도했습니다. 제작년 15권 작년 25권. 올해 23권. 점차늘려가는 중입니다. 진작에 이런 재미를 느꼈었으면 하는 생각이듭니다. 다행인건 40대 초중반에 느껴서 아직은 시간이 충분한것같습니다. 올해 뇌종양수술을 받으면서 더더욱 이 재미가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80 을 바라봅니다
재미있게 웃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없었다"는 소리에
공감하며.. 👏👏👏
길을 못 찾았으면
잘 못 산 세상?
다른 길이 있었습니다

48세 비혼 직장인입니다. 배우는게 좋아 현재까지도 공부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자식키울 걱정이 없으니 그나이에 돈ㅈ랄하면서 써먹지도 못할 공부한다고 부정적이네요 ㅋㅋ 그래도 저는 만족하니 되었습니다.

나이 마흔에 임신을 하고 또다른 세상이 눈앞에 보입니다. 소소한 것에 울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후회하며 더 일찍 못한 것들을 생각하였는데.. 늙음이 젊음의 반대가 아닌 그 젊음을 아우르는 것이며 앵두처럼 성숙해 가는 것이라하니 나의 노년이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공부라는 말을 다시 새겨보는 시간 주신 교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는 63세인 2022년 2월 방송통신대학교 사회 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사회복지사 자격도 취득했습니다.
과락없이 제때 졸업하는 것이 목표였고, 정말 재미나게 열심히 공부하여 전과목 A학점으로 졸업했습니다.
쓸데없는 공부하느라 용쓴다고 흉보는 사람들도 있었고, 제 나이에는 정말 쓸데도 없는 자격증 이지만 그래도 공부하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으니 저는 헛공부 했다고 생각 안 합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졸업식도 없이 졸업하여 아쉬움이 남지만...

직장다니며 공부를 시작한지 3년째 접어든 40대 후반입니다
이 나이무렵 공부하는 사람 많지는 않더군요
공부를 하면서 본인과의 대화가 많아지되
주변관계가 멀어지는건 40대후반도 마찬가지더군요
외로움이나 고독은...공부와 함께 가는 동반자인듯합니다
지금도 제자리 어디에선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든 사람에게 축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맞야요.저는 82세인데지금도공부해요.영원한 학생이지요

2차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입원하면서 앞으로 내 인생 어찌살꼬 뭘 배우며 살수있을까 생각하다 듣게된 교수님의 세바시..어릴때부터 늘 배움에 대한 열망으로 열정있던내가 암이란존재 앞에서 사그러지지않을 가치를 찾은날이라 감사하며...

길이 있는 곳에 뜻이 있다 ㅋ
중년은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가 아니라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다 맞다
좋다 ㅋ

어른으로 늙는것이 아니라
어른으로 성장하는것이다ᆢ
큰공부 중년의 행운 이네요
감사합니다~~

나이드는게 참..덧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이드니 젊었을때 안보이던것들이 보이고 더 관대해져 좋습니다^^삶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깨달아가는 성장판인것같아요
울림있는 강의에 감사드려요~♡

50중반을 향해가는 지금, 교수님의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고 그게 더 낫다는'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길을 만든 스티스쟙스처럼 남은 인생의 길을 만들어가도록 더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흙길에 꽃을 피울수 있는 성숙한 중년이 되도록요.

진정 감동이네요! 아빠가 하늘나라로 8월8일 2020년에 떠나셨는데...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아빠도 진정 열심히 공부하셨구요. 인생의 모범생이셨던 아빠... 공부 잘 하셨으니 이젠 편히 쉬세요!

진짜 어른의 말씀 이세요 나이는 안으로 세겨야 한다는 말 기억 하겠습니다

저도 중년입니다.
남편은 사고로 아직 사회생활을 못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학생이어서 제가 졸지에 가장이되버렸네요.
마음이 너무 무겁고 자존감도 잃어버리고 살고있지요
근데 지금은 공부가 하고싶네요
인생공부요.
저도 나무처럼 살고싶지만 힘들땐 힘들다고 말하고 싶어요ㅠㅠ
좋은강의 잘 들었습니다~

정말 진실되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말씀 감사해요 ❤️

너무 좋은 강연이라.... 저장해 놓고 여러번 되돌려 보고 싶네요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일은 매일 일어나고 있어 -곰돌이 푸-
지금 이강의를 듣는순간도
행복합니다.
준비하는사람에게는 기회는
반드시 오더군요 ~^^

정재찬 교수님의 낭낭한 목소리는 늘 귀에 잘 담깁니다. 감사합니다.

89년 창덕여고 1학년 때 국어쌤이셨어요
그때 거의 대학 갓 졸업하시고 문법 가르쳐주셨는데 진짜 재미있었어요

오늘도 큰 공부하고 돌아갑니다.
선생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늘 좋은 말씀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참유익한말씀입니다 죽기까지 공부하라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은끝이 있지만
앎의세계는 끝이 없기때문.....
깊이 있는 좋은 말씀들~
몇번 들어도 들을수록 맑아집니다~*

너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정재찬 교수님의 따뜻한 목소리는 늘 귀에 잘 담깁니다

필요를 위한 공부보다 성숙을 위한 공부, 중단없는 인생공부, 그리고 젊음을 품은 늙음으로 노인이 되지말고 어른으로 늙어가야겠습니다. 나무의 나이테처럼 겉보다 내면에 새기는 나이를 먹어야겠습니다. 주옥같은 강연과 늘 성숙을 향해 걸어가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요즘 인생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태도나 나의 마음가짐 등에 무언가 깊은 고민을 해야할 필요가 느껴져 이것 저것 보고있는데, 와중에 크게 와닿았던 강연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당초에 꽃길은 없었습니다
꽃을 심으면서 가는 길만 있습니다
꽃을 심는 노력이 필요 할 뿐입니다

와~~ 탄복하고 갑니다.
수미상관과 비유가 절묘한 한 편의 문학작품과 같은 강연입니다.
제 인생의 한 조각을 이 강연으로 채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연과 들려주신 네편의 시가 지친 제게 큰 감동과 울림을 주었습니다. 훌륭한 강연 잘 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힘들때마다, 다시 들으러오겠습니다.

나도 모르게 마지막 시를 듣는데
눈물이 나는건? 긍정적 기운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시를 들으며 엄마 생각하니 눈물이 왈칵 터지네요. 중년인 저는 더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너무 감명깊습니다!!
새로운길을 시작하려는데 두려움이 앞서요
그런데 길이 있는 곳에 뜻이 있을꺼라는 말씀이
큰 소망이됩니다~
나이는 나무에 새길께요^^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 고맙습니다. 틀린걸 깨닫고 앵두가 익을 무렵을 살아보겠습니다. 정재찬 교수님 건강하세요♡

정재찬교수님!
존경합니다!!!

고집, 감정과잉, 목소리크고, 화내고..
저한테 하시는 말씀으로 들려요,ㅋ ~ 공부 하기로 다시 한번 다짐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잠들지 못하는 새벽, 우연히 강연 듣고 울컥. 나이 들수록 텅 빈 듯 서걱거리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는 까닭을 깨닫습니다. 다시 공부하겠습니다. 공부가 참 재밌어질 나이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창해지기 위해, 넉넉한 품을 갖기 위해, 누군가의 길에 한 송이 꽃을 심어주겠다는 열망에 들뜨는 밤, 머리가 개운하고 맑아집니다. 아침에 눈뜨면 김사인의 시부터 찾아 읽으려고 합니다. 목표가 생기니 이리 흐뭇하고 든든합니다. 흔들릴 때마다 정재찬 교수님의 강연 찾아 들으며 지금의 이 마음 되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공부다 라는 강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항상 공부하며 사는 내 인생에 잘 익어가는 여정이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주책없이 나이만 먹는다고 자책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정신이
번쩍 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주 많이 맘에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많이 배우고 깨닫고 다시 깨우치는 강의 였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회복지사로 있는데 이 일이 정말 제 마음과 뜻에 잘 맞아서 놀라울 정도로 제 직업을 사랑합니다 ㅎㅎㅎ 옛 성인들께 배우는게 너무 재밌고 정말 현명하시단 생각이듭니다. 그 시절의 지혜를 저는 잘 배워 앞으로의 삶에 빛이 되길 바래봅니다 ㅎㅎ

이제는 간신히 누구도 그립지 않을 무렵,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에 앞이 선명해지는 좋은 강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공부할 때가 중년이라 하시니 더 힘이 나고
공부를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정재찬 교수님의 강의는 시와 함께 하기에 더 따뜻합니다.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합니다!' 라는 딱딱한 말을 이렇게 따뜻하게 풀어주시니 이 강의 들으시면 웬만큼 고집 센 분 아니면 다들 공부하실듯 합니다.
따뜻한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만하면 경험이 많아졌지 하고 느낄 때에도 경험은 새로운 얼굴로 다가오며 다시 겸손해 집니다. 알아가는 것의 기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젊었을때 안보이고 못느끼던게 느껴지고 이게 나이듦인가요?
관심과 그리움 ~~
익어가고 앵두가 되어가는 ~~
시낭송 아침이라 더 좋으네요
나의 변화를 위해 오늘도 첫발을
내딛습니다 ~~
겸손한 맘으로 !!
내인생의 더 짙은 가을이 되기전
난 감이 되어야겠다~~👍👍👏👏
감사합니다 ☺️

어떻게 살아야 하나?고민 중에 보게된 강연. 어렴풋이나마 감을 잡았습니다.
'다 공부지~' 세상살이에 큰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강의입니다.
펜데믹으로 무력하게 집안에서만 보내며 우울했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기운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한국인 시를 듣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젊음은 사라지는것이 아니고 내안에 안고있는것이다
너무멋진말씀

요즘 매일매일 세바시강연을 듣는데. . 이렇게 가슴을 울리고 머리를 때리는?강의. . 오랜만입니다. 말씀한절한절 다시 새기고 곱씹어야겠어요~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연입니다. 연속하게 3번이나 들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우리의 삶은 끝이 있지만 배움은 끝이 없다. 끝이 없는 것으로 끝이 없는 것을 따르는 것을 위태로운 일이다. 그러니 아는 것에 대해 겸손하고 아는 것에 대해 더 정진하라는 귀한 말씀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잔잔한 내용의 강연,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흔들리는 멘탈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었슴니다 감사해요~

마지막 시가 마음을 울리네요. 좋은 강연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시, 유익한 강의, 중저음의 너그러운 목소리 정재찬 교수님의 팬이되었어요. 공부하기 좋은 나이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익어간다는 말이 팍 와닿아요......강의 들으면서 행복해지는 길을 찾는 나를 보게되네요.감사합니다^^

생각과 마음을 울리는 좋은 시와, 낭만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연 되새기며 스스로를 다잡습니다!

아~~맞다
감동입니다
나이테의 철학
나이들수록
울창해지는~

교수님 강의 오랜만에 들으니까 참 좋습니다!
오래오래 강의 듣게 건강 유의하셔요~ㅎㅎ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직접 그 길을 걷는 사람만이 들려줄 수 있는 귀한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시 읽어주는 교수님도 좋지만 이런 통찰을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는것도 참 좋네요
지금 이 순간 아프고 힘든 모든 일들이, 그 고뇌가 속을 썩어 문들어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테 하나 생기는 것 뿐이구나, 이것도 다 공부구나 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강연이었고, 여전히 좋은 시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숨차게 살아가는 모든 순간도 내가 먼지 같아 보이고 어느날 문득 모든것이 버거워 사라지고 싶은 순간도 이 모든것이 아무도 가르쳐주지않은 길을 걷는 나만의 공부였음을 깨닫습니다
눈물나네요.. 교수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말씀과 글들 부탁드립니다 ^^

정재찬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한 대 쿵 맞은 것 같으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주로 에세이를 읽으며 공감을 얻곤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허전함을 느끼고 있었어요.
이제 저도 익어가기 위한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이 뜻대로 되지않고 그것이 더 낫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타인에게 위로가 되는 영상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감동적인, 멋진 강의입니다.
정재찬 교수님의 생각도 이미 무애의 경지에 이르러 계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갈 길과 앞 길을 제시해주신 정재찬 교수님 강의 , 감동입니다.

17:39 인생이 다 공부지, 나서부터 죽기까지... 감사합니다교수님!

잔잔한 울링있는 강연 감사합니다 멋지게 나이들고 싶어요

아...공부하기 딱 좋은나이..
인생은 공부지..
감사합니다

“나는 당신의 동기부여입니다”
며칠 전에 끄적인 글입니다.
그래서 대학원으로 공부하러 갑니다^^
강의 고맙습니다!!!

제가 들은 강의 중 최고입니다. 우연히 들었다 우연히 가슴에 울림을 받고 갑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인생 철학과도 유사해서 특별히 마음이 가는 강의네요.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눈물이 핑 도네요 좋은 강의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강의네요
나이를 안으로 새기며 푸르름을 잃치않기로
맘 먹었어요 ㅎㅎ

공부하기 좋은 나이, 공부 아마추어..너무 와닿습니다.
공부가 이렇게 좋고, 이렇게 중요한 것인 줄 이제서야 알아가고 있는 50대입니다. 정말 하고 싶었던 공부 시작해 보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책의 글귀들 마음에 쏙쏙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가 삶의 정신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교수님. 공부는 끝이 없는길. 행복한 꽃길만드는길.가스에 와 닿네요_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눈물이납니다
잘새겨듣고
메모합니다
늘강건하세요

'길이 있는 곳에 뜻이 있다.'
마지막 모든 게 다 공부지요 시가 참
많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8번째 학위중인데 배움에는 정말 끝이 없는듯 싶습니다.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가슴 찡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죽기 전까지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인생자체
삶자체가 공부인거죠
계속 성장하며
지식에서 지혜로 나아가며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큰 공부했습니다. 나이 먹어가면서 늘 불안했는데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하기 딱 좋은 중년이 맞네요.
이제 재미를 느낍니다. 정재찬선생님, 죽을 때까지 공부할게요. 인생사 다 공부니까요. 공부에 대한 공감이 좋아요~ 👏🏻👏🏻👏🏻🙇🏻‍♀️

너무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나이 들어감에 많이 서운했었는데 위로와 용기를 주는 강의였습니다. 좋은시 와 좋은 말씀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나'를 알기위한 길을 묵묵히 걸어가야하는거네요!
늦지않았다고 스스로를 위로해봅니당!
참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누군가가 만든 꽃길을 밟고 가는 것이 아닌 저만이 만들어 갈 수 있는 꽃길을 만들고 싶네요
세바시 강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정재찬 선생님
너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강연 자주 들려주세요. ❤

행복한 길을 찾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는 말씀하신 공부 애호가 중 한 명입니다. 늘 다양한 책들을 읽고 공부하기를 좋아합니다. 책을 한 권 읽을 때마다, 저는 역설적으로 제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를 배우고, 깨닫고 있습니다. 강연을 들으며, 미래 중년의 제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잠시나마 깊은 위로와 교훈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깊이있는 강연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 강연을 듣고 난 후, 저 또한 한 그루의 나무처럼 나이들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풍성한 잎사귀들을 피워내 지친 사람들에게 조용히 쉴 수 있는 그늘을 주고 싶습니다. 소망이 미래의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성장하고 제 안의 길을 발견하는 청년이 되겠습니다. 좋은 강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전부 읽어봤어요..정재찬교수님 늘 응원합니다

우리의 세계는 끝이 있지만 앎에세계는 끝이 없으니까요 와우!! 멋있는 말예요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