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행복한 사람과 불만인 사람의 말버릇 |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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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3. 28.
  • 뭘 해도 긍정적이고 행복한 사람들이 있죠.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긍정 에너지를 퍼뜨리는 사람들! 반면에 뭘 해도 불평 불만이 끊이질 않는 사람들도 있어요...ㅠㅠ 이러한 사람들은 어떤 말을 자주 쓸까요? 여러분은 어느 쪽에 가까우신가요? 뭘해도 행복한 사람과 불만인 사람의 말버릇,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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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 INTRO
    00:22 뭘 해도 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
    02:21 행복한 사람은 타고난 걸까?
    06:12 죽음학의 두 가지 명제: 한계성 유한성
    07:36 트라우마를 남기는 사건의 특징
    08:42 트라우마 떨쳐내고 행복해지는 법
    11:24 뭘 해도 불만인 사람들의 특징
    15:46 사람들의 말을 꼬아 듣지 않으려면
    16:52 인간의 모든 말은 부탁(Please) 아니면 감사(Thank you)다
    18:33 ‘상처 준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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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3K

  • @LifeQuestion_sebasi
    @LifeQuestion_sebasi  3 개월 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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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jo6nv2yi1i
    @user-jo6nv2yi1i 년 전 +7994

    상처받았다는 이유로 우리가 얼마나 공격적으로 행동했는가... 스스로를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저를 비롯한 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시는 말씀이네요.

    • @qnvoalsrnr
      @qnvoalsrnr 년 전 +27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 성경 창세기 4장 23절 중
      카인의 살인은 저리가라 악이 더욱 심각해지는 모습

    • @user-vf7xn7ty7n
      @user-vf7xn7ty7n 년 전 +66

      사과해주세요, 이 말이 엄청 싫은 이유가 이거네요

    • @earlybird_
      @earlybird_ 년 전 +98

      @@user-vf7xn7ty7n 그러네요. '사과하세요' 이 말 역시 공격.. 사과하라는 말대신, 자기가 받은 상처나 상댜 행동의 부당성을 설명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HonmonoHoncono
      @HonmonoHoncono 년 전 +5

      인정

    • @user-ct7de3uc1o
      @user-ct7de3uc1o 년 전 +64

      저도 갈등에 있어서 제가 상처받으면 공격하는 스타일 같네요.. 그리고 그게 통하지않으면 나를 공격하는거 같아요..

  • @dk_1116
    @dk_1116 4 개월 전 +291

    긍정적인 사람들이 쓰는 말
    0:25 1. 방법이 있을꺼야. 자기욕구를 잘 파악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음
    0:54 2. 지금 힘들어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을꺼야 -> 긍정적 재평가
    1:17 3. 지금은 힘들어도 이것만 끝나면! -> 긍정적 재초점
    1:35 4. 이만하길 다행이다 -> 관점 전환
    1:55 즉, 불편한 정서 -> 편안한 정서 로 하는 전략적 감정조절 능력 높음.
    2:18 타고난건 아님. 기질만으로 결정 안됨.
    3:08 신기한 사례
    3:28 3:36 무슨일이세요? 왜그러세요?
    3:47 상대의 부정적 반응을 내탓으로 받아들이지 않음.
    4:14 그사람은 어떤 사람? 일이 잘 풀리지 않아도 그 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낙천적인 분위기의 가정에서 자람
    5:25 정서가 슬픔인것 같아요. 아동기 시절이 우울했던것 같아요. 비난&평가 받던 환경. -> 자신에 대한 믿음이 많이 없고 타인의 눈치 많이 봄 -> 위축됨을 많이 느낌
    5:55 6:11 결국은 훈련.
    7:16 트라우마틱한 사건이 있을 때의 특징
    1. 개인화 2. 일상에 스며듬 3. 영속적일꺼라 믿음
    8:34 나라서 그런게 아니라 특징임을 알것!
    8:40 그럼 어떻게 내 삶을 좀 더 행복하고 편안하게 만들수 있을까?
    마음의 고통을 털어낼만한 사람에게 털어놓기. 9:30
    9:51 행복한 사람들 옆에 있을것
    11:27 뭘 해도 불만인 사람들의 특징?
    1. 경계적 목표를 많이 세움. 이것 만큼은 막자! 발전적인 목표가 아니라.
    12:30 2. 해석의 왜곡성 높음. 그럼 공감력이 떨어짐.
    13:17 왜 그럴까?
    13:49 과거에 충족되지 못하고 쌓인 감정들이 해결되지 못한것
    14:14 왜곡된 신념
    1. 불신 2. 실패 용납x 3. 감정억제 4. 실수에 대한 처벌
    15:33 여과장치에 문제가 생긴 것
    15:47 안 꼬아들으려면?
    어려움! 방법은 쉽지만... 상대의 말을 그냥 한번 믿어보세요. 상대의 말이 거짓이라는 증거를 찾아보세요. 생각보다 없음. 근데 왜곡성이 깊을수록 거기까지 가는게 힘듬!
    16:34 선의로 건넨 말을 한 번은 믿어보자. 믿음을 회복하는 훈련
    16:49 비폭력대화의 저자 마셜 로젠버그:
    Please(부탁)와 Thank you(감사)로 해석할것
    18:26 꼬인사람을 상대하는 방법
    ***19:22 20:39 나는 누군가에게 상처 준 적 없는가를 생각해봐야함.
    내가 상처받았다는 이유로 얼마나 공격자로 변했는가.
    20:48 20:51 우리의 공격성은 어디서 나오는가?
    20:54 내 고통을 이해받으려 할 때 공격적이 된다.
    내게 공격적인 사람을 바라볼 때 저 사람도 지금 고통스럽다는 걸 표현하고 있는 거구나.
    21:05 이해하려는 마음의 태도: 연민적으로 보도록.
    21:45 상대에 대한 호기심!
    마침표 말고 물음표!!

  • @user-nr7ib6nm8d
    @user-nr7ib6nm8d 년 전 +1108

    같이 카페알바하는 오빠가 진짜 자존감 높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인데 영상 초반에 행복한 사람들의 말습관 보고 이 오빠 말습관 갖다박은 줄 알았음..!!
    1. 방법이 있을거야
    음료 잘못만들었을 때, 어떻게 처리해야될 지 모르는 일이 닥쳤을 때 등 나는 그냥 바로 포기해버리려고 하면 옆에 와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결국 해결하는 상황이 진짜 많았음
    2, 3, 4번은 바빠서 힘들고 정신없을 때 진짜 많이 나오는데
    2. 지금은 힘들어도 긍정적 의미가 있을거야
    진짜 너무너무 바빠서 지치고 힘들었을 때 옆에서 ‘와 오늘 얼마나 행복하려고 이렇게 바쁜거지?’라는 식으로 말해서 나도 덩달아 긍정적 재평가를 할 수 있게됨
    3. 지금은 힘들어도 이것만 끝나면 !
    진짜 힘들고 바쁠 때 ’있다가 저녁 진짜 최선을 다해서 맛있게 먹을거야‘ ’마감 1시간 남았다 이것만 끝나면 바로 술먹을거야‘ 이런식으로 말해줌
    4. 이만하길 다행이다.
    진짜진짜 바쁜 상황이 끝났을 때 ‘그래도 이거 다 떨어지기 전에 끝나서 다행이다’ ‘그래도 너 혼자 있을 때 바빴던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이런식으로 말해줌
    계속 이런 긍정적인 말을 들으니까 나도 같이 그런 얘기들을 해주게 되고 덕분에 행복하게 일 할 수 있는 것 같음 진상 손님한테 상처받고 우울해하기 보다 젠틀한 손님들 덕분에 행복해지는걸 더 크게 느끼게 됨.. 나 되게 좋은 사람이랑 일하고 있었구나..

    • @mariell0615
      @mariell0615 년 전 +154

      아이고 글이 너무 예뻐요. 그런 걸 알아채는 마음을 가진 분도 좋은 분이시네요. 곧 가까운 다른 분에게 좋은 영향을 주시겠다 생각합니다.

    • @user-jl4gl4vb5k
      @user-jl4gl4vb5k 년 전 +4

      인프피?

    • @user-xg3uq2qm3n
      @user-xg3uq2qm3n 년 전 +37

      글쓴이도 글에도 긍정이 느껴지네요~ 선한 영향력 받고 갑니다!

    • @user-td9mx8ve7s
      @user-td9mx8ve7s 년 전 +25

      ​@@mariell0615그렇지 맞아! 되게 공감합니다.. 알아차리는 것도 이미 훌륭한 사람이지..

    • @user-nr7ib6nm8d
      @user-nr7ib6nm8d 년 전 +108

      @@kkdotori 저거 쓰고 나서 며칠 뒤 부터 사겨요....ㅋㅋㅋㅋㅋㅋㅋ

  • @user-sp9ur8fs6o
    @user-sp9ur8fs6o 6 개월 전 +58

    긍정적인 기질을 타고 났는데도
    부모님 자살,가정폭력,가난한 환경 으로 불안증 우울증 트라우마 대인기피증 등 마음의 병이 생겼었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죽지않고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가 뭐지? 항상 궁금했는데
    신기하게도 이 강연에서 했던걸 제가 해왔네요.....
    힘든순간에도.
    "의미가 있을꺼야"
    "이것만 지나면 나아질꺼야" 되뇌였고.
    일기를 쓰며 자신을 위로했고.
    연애에 실패해도 포기 않고 계속 사람을 만나며
    "괜찮아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자. 그리고 더 좋은 사람 만날꺼야" 했습니다
    맛있는거 먹고 기분이 나아지고 싶은데
    돈이없으니 스스로 요리해서라도 욕구 를 충족하고
    운동 하고 싶은데 헬스장 다닐 돈은 없으니 인터넷 영상 보면서 홈트 했습니다
    고졸이라 배움에 아쉬움이 있어
    그럴때마다 독서하고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 교육센터 입학해 졸업하면서 충족해 나갔습니다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싶다는 충동이 간헐적으로 찾아왔지만 앞 선 노력들 덕분에 아직 살아있네요
    몇달전에 우연히 보게된 강의지만 지금도 계속 보러옵니다
    제 인생을 위로해주시는 것 같아요
    "넌 틀리지않았어 잘살고 있어" 라구요
    너무 감사합니다

    • @jayp208
      @jayp208 3 개월 전 +6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정적으로 자신과 자신의 삶을 사랑하셨네요 감동입니다😊

    • @user-dc3tg8qb3x
      @user-dc3tg8qb3x 개월 전 +2

      맞아요. 저도 어렸을때 가정사가 좋지않았는데 그때 당시 어머님께서 당차게 일으켜 세우셨고 살아오면서 저도 깊은 상처가 지금도 생각이 나지만 긍정적인 생각이 따라왔던거 같아요. 요즘도 힘들면 내 인생에서 가장 크게 내가 마음먹고 용기있게 달라지고 변화한 부분을 생각하고 이겨내요., 그래 그때도 난 해냈는데 지금도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으로 또 하루를 넘깁니다

    • @TV-wi3ce
      @TV-wi3ce 6 일 전 +1

      정말 멋있어요 본받고 싶습니다

  • @Uaretheuniverse
    @Uaretheuniverse 년 전 +1302

    언젠가 어느 방송에서 박재연 소장님께서 모든 "당연함"을 "고마움"으로 바꾸라 하셨던 멘트가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아요. 귀한 강의 이렇게 공짜로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p7vc9lj7g
      @user-rp7vc9lj7g 년 전 +1

      @@hanun114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 @hanun114
      @hanun114 년 전 +1

      참으로 기쁘게 고맙습니다.
      🍵 선차 한잔 나눔합니다.

    • @kee7119
      @kee7119 4 개월 전 +1

      소장님 얘기 듣고 제 얘기 하시는줄. 부서에서 대부분이 싫어했던 2명 상사와 잘 지내서 다른 직원이 절 신기하게 생각했는데 ㅋㅋ 소장님이 말하신데로 제가 무슨일 있으세요. 이 말을 자주 했던걸 알게되었네요 ㅋㅋ 저래서 잘 지냈구나 생각이 드네요.

  • @user-hv6fs8ud9x
    @user-hv6fs8ud9x 년 전 +2441

    기질적으로 긍정성을 갖고 태어났지만, 부정적인 사람들이 주변에 많으면 지치게 되더라구요.특히 가족들인 경우, 저는 어머니와 남편의 부정적인 피드백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저도 왜곡성이 강한 사람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서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 @user-og8fb4zf7h
      @user-og8fb4zf7h 년 전 +87

      강연 속에 나오는 사럼처럼 이야기하고 계신데요
      그나마 다행이야라고요~^^
      당신은 이미 행복한 사람입니다

    • @byeongcheolbae9609
      @byeongcheolbae9609 년 전 +148

      맛집을 검색해서 갔는데 맛없고 불친절했을때 같이 간 두 사람의 반응의 차이 1. 내가 이거 먹으려고 시간써서 검색하고 찾아 오고 돈쓰고 정말 화나네 vs 2.오늘 막어봐서 여기는 아니라는 것 배운거만 해도 됐다.

    • @user-kc9pf5db4r
      @user-kc9pf5db4r 년 전 +25

      세상에 부정적이고 꼬인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인거 같아용~~~

    • @user-rs3bv7gp7c
      @user-rs3bv7gp7c 년 전 +53

      가족이면 정말 힘들죠...

    • @user-wj6ik9ns8t
      @user-wj6ik9ns8t 년 전 +13

      @SplendidMountain 그렇다면 유명한 맛집도 가봤는데 집주위 음식점들이랑 별 다른 게 없으니 주변 가게들도 다 맛집인데 아직 덜 유명한 거라고, 나만 아는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방식도 괜찮은 거 같아요 ㅎㅎ

  • @user-cx7sk5kz8k
    @user-cx7sk5kz8k 년 전 +185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겠다는 맘을 들게 하는 강의였어요. 재미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고 작은 행복을 소중히하는 맘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유용하고 재밌는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user-kg7ig6mg6r
    @user-kg7ig6mg6r 년 전 +93

    대단하다. 오은영박사처럼 방송에나와 대한민국 국민들 변화되도록 이런 강의를 많이 들었음 좋겠습니다

    • @Iam1guy
      @Iam1guy 개월 전

      그정도 전문가는 아님.

  • @user-uf8ss6yj7e
    @user-uf8ss6yj7e 년 전 +180

    진짜 맞네요! 저희 아빠가 권위적이라 다들 무서워하는데, 화도 많이 내고. 저는 궁금하더라고요 왜 그랬어요? 왜 그때 그렇게 화가 났던 거냐고. 단둘이 있을 때 물어보면 또 술술 얘기해요. 결국 다 이유가 있어서. 그걸 들으면 이해가 가서 신기하더라고요. 다 똑같아요.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말하고픈 욕구가 있는건.
    진심 어린 강의 잘 들었습니다!

  • @sylvia_ofdec4898
    @sylvia_ofdec4898 년 전 +1357

    너무 좋은 강의네요.
    하나하나가 제가 잘하는 말들이에요. 그리고 저는 오늘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거든요.
    부모가 중요하다 하시는데
    이것도 케바케인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메이징한 사춘기를 보냈고
    24살에 사랑하는 엄마를 잃었어요
    그런데 이 일들이 불행하지만
    이 불행으로 제가 흔들리지 않고
    엄마가 준 내 삶을 사랑하고 나 자신을 아끼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날 사랑해주지 않는다면
    나라도 날 사랑해줘야지' 라는 생각으로 저를 아꼈고 좋아하는 것들을 했어요.
    지금도 제 인생목표는
    "행복을 미루지 말자" 입니다.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도
    행복을 위해 컵라면과 사또밥을 사와서 배깔고 영화나 웹툰을 보시길 바래요🙂

    • @mkbhjar5853
      @mkbhjar5853 년 전 +66

      컵라면 참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
      평생동안 행복하실거예요
      제가 말씀드렸으니 당연히 그리하십니다 :)

    • @Ellieseong
      @Ellieseong 년 전 +65

      마인드가 진짜 멋지고 마음이 튼튼한 것 같아서 대단해요!
      저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 @user-oj1oe7ir4o
      @user-oj1oe7ir4o 년 전 +24

      좋은글 감사합니다
      ^♡^

    • @chacha5601
      @chacha5601 년 전 +17

      마음의 위로가 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samsoon2007
      @samsoon2007 년 전 +18

      오랜만에 사또밥을 먹어보갰습니당🙏

  • @sieunmommy
    @sieunmommy 년 전 +22

    정말 강의 듣는 내내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요... 늘 사람들이 저에게 상처를 준다고 생각 했는데 저 역시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있었구나.... 하는 깨달음이.... 상대방 의도를 있는 그대로를 보지 못하고 의심 하면서 꼬아 들었던 적이 많았던 저를....반성 하게 되네요
    너무 많은 깨달음과 좋은 말씀에 감사 드려요
    앞으로 아름다운 물음표로 사람들을 대할수 있는 제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울림이 있는 강의 넘 넘 감사 드립니다♡

  • @vmc5738
    @vmc5738 년 전 +164

    너무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신문지를 깔고 행복하게 삼겹살파티를 한 가족의 사례를 들으면서 강사님 말씀처럼 저도 눈물이 울컥했네요ㅎㅎ하나의 인격체에 대한 가치판단이 아닌 호기심...참 어려운일 같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또 하나의 태도에 대한 가르침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년 전

      재삼겹살파티무참노침감각운마스크맛없재

  • @alexkim2510
    @alexkim2510 년 전 +2060

    뭘 해도 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
    0:26 “(다른) 방법이 있을꺼야”
    0:54 “지금은 힘들지만 이것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을거야”
    1:16 “지금은 힘들어도 이것만 끝나면 ~할 수 있어!”
    1:38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다”

    • @pompom5y
      @pompom5y 년 전 +11

      감사합니다

    • @user-cf4tm7be8o
      @user-cf4tm7be8o 년 전 +71

      이걸 위로로 들었을때 정말 싫어하는 말들이라 이게 긍정으로 작용하는가 의문이 들어서 당황스러움

    • @CHELSEA7483
      @CHELSEA7483 년 전 +43

      @@user-cf4tm7be8o 이런말들을 위로로 들었을때 싫어한다면 인생 수직하강하는겁니다. 그럼 어떤 말을 위로로 듣고싶은건가?? 당장 힘들지만 조금만 버티고나면 좋아질것이다라고 위로해주는게 최선인거지 당장 지금 힘든거자체를 없애줘야 만족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초에 지가 스스로에게 힘든상황을 만들지 말았어야지 ㅋㅋㅋㅋ위로를 해줘도 지랄 ㅋㅋㅋ이런것들은 시궁창에 쳐박혀야돼

    • @user-dt6ld3bn3u
      @user-dt6ld3bn3u 년 전 +82

      @@user-cf4tm7be8o 음 타인의 위로의 말이 그렇게 느껴진다면 위로를 받을 준비가 안된거죠..

    • @user-ou1rw8xl6h
      @user-ou1rw8xl6h 년 전 +33

      긍정이란 받아들이는거다.

  • @maeolson1713
    @maeolson1713 년 전 +1529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전 너무 가난한 어린시절에, extremely 부정적인 홀어머니 밑에서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말 언어적 학대 뿐 만이 아니라 신체적 학대까지 받고 자랐는데, 전 늘 "절대 엄마처럼 살지는 않겠다. 엄마 인생의 반대로 살겠다" 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감사하게도 상당히 긍정적 마인드를 가졌습니다. 한 가지 극복을 못했 던 게, 결혼해서 엄마처럼 살게 될까봐 결혼에 대한 두려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나도 아이를 학대하지 않을까, 본게 그거밖에 없으니...) 이였는데, 결혼은 해서 다행히 잘 살고 있는데 (40에 결혼함), 결국 아이는 낳지 않기로 결정했네요. 다행이 미국인 남편도 동의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나이 41살에 샤워를 하면서 물을 틀어놓고, 샤워실에서 펑펑 울면서 하나님께 엄마를 용서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었답니다, 그 쓴 기억을 담고 살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 가여워서요. 전 매일을 "선물"처럼 삽니다. 엄마께 감사한 것들도 있구요: 홀로 네(4) 자식 버리지 않고, 고아원에 보내지 않고 키워주신 것, 울며 불며 싸우고 싸워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갔지만, 그래도 보내주신 것, 그리고 그 쓴 경험때문에 강인한 성격을 가지게 됐다는 것, 포기 할 때는 깨끗하게 승복하고 싸워야 할 때는 강하게 싸운다는 것, 야비하게 강한 자 한테 더 강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더 약해 질 수 있다는 것. 대학공부 시켜주신 오빠와 올케 언니께는 아직도 은혜 잊지 않고 잘하려고 합니다. 오빠/올케언니의 두 아들들, 미국에서 공부 할 수 있게, 그렇게 은혜 값고 있습니다. 큰 조카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에서 결혼해서 잘 살고 있고, 둘째는 오늘 (5/7/2022) 미국에서 대학원 졸업식하네요, COVID 때문에 가보지는 못하지만. 둘째는 10일날 바로 한국 들어간다네요. 하루하루가 감사한 날입니다. 매일을 최선을 다해 살려고 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의 행복지수 높은 건 당연한 걸꺼고, 행복은 전염병처럼 퍼져도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식구들에게 잘 하는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남에게도 잘 하지 않을까요? 내 식구들에게 참 좋은 아빠, 엄마, 아들, 딸, 며느리, 사위...어떤 타이틀이 던 지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갑시다. ^^ 사랑합니다 여러분! 미국에서 COVID 겪은, 아직도 겪어나가고 있는 간호사로, 2 년여의 날을 보내며, 식구들/지인들/친구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게 됐습니다. 여러분도 "사랑한다" 는 말 꼭 하면서 사세요. COVID 때문에, 인간의 목숨이 파리 목숨과 같이 변할 수도 있다는 경험을 미국에서 하면서 생긴 습관입니다. 건강하세요.

    • @ysw00727
      @ysw00727 년 전 +108

      눈물이 핑돌며 글 읽었어요~
      더 많이 행복하고 사랑하며 지내요^^

    • @user-yw7hy3oo1u
      @user-yw7hy3oo1u 년 전 +63

      앞으로 더 매일매일 행복하고 건강하셨음 하네요..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 @aaa-rl1kk
      @aaa-rl1kk 년 전 +46

      힘내세요 고생하셨어요^^

    • @user-sy5kx5wz6f
      @user-sy5kx5wz6f 년 전 +60

      저도 엄마와 화해하는 방법으로 용서를 택했답니다. 용서는 천사의 날개같은거라고 생각해요. 무겁고 밉고 원망스러웠던 마음을 훌훌 털고 가볍게 날 수 있었어요. 지금은 엄마하고 잘지낸답니다. 물론 자식들과도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본인이 부모에게 배운 사랑? 또는 살아가는 방식? 이었을거라 생각했고 참 못배웠다 쳤습니다. 엄마의 부정적삶의 태도는 저를 ‘뭔가 방법이 있을거야. 한번 생각해보자. 조금 기다려 보자’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바꾸었습니다. 꼭 부정적인 영향이 부정적 결과나 꼭 닮은 형태를 낳는다고는 생각진 않아요. 영향은 줄수 있지만 고결한 의지를 꺽을순 없다고 믿습니다. 인생을 본인의 의지로 멋지게 살고계신 님, 응원합니다~

    • @user-fc1xq3uf7o
      @user-fc1xq3uf7o 년 전 +48

      울고 말았네요 ….
      저도 엄마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나를 학대하던 엄마는 사실 갱년기 시기였고 엄마가 많이 아팠던 시절이었더라구요
      엄마, 아빠의 엄한 아니 칭찬을 배우지 못한 부모님 그리고 그의 자녀들 언니 오빠들
      한 번도 칭찬이란걸 받지 못해서인지 누군가 나를 칭찬하면 너무 어색했더랍니다 .
      그래도 다행히
      책으로 배운 칭찬을 받아들이고 , 칭찬을
      구체적으로 하는 방법을 배워서 하게 되었습니다 .
      그래도 어릴 때 받은 정서와 교육은
      밑바닥에 남아 있어 어느 순간 올라와
      슬픔을 주고 가네요 …

  • @1sfj
    @1sfj 6 개월 전 +63

    이렇게 이해가 잘되게 강의하시는분 거의 본적 없습니다. 심리나 관계주제는 항상 적용이 힘들었는데
    강사님은 적용까지 될 수있게 말씀을 하시니 너무 도움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mj-ft9ut
    @mj-ft9ut 년 전 +15

    내가 아무리 긍정적이고 인격적으로 좋은 사람이라해도 상처받고 공격적인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고 그사람들마다 그병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 강연의 내용처럼 살아가기가 싑지않습니다.상처를 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사람과 멀어지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그래야 내가 가지고있는 올바른 가치관이 무너지지 않으니까요.그것이 가족이나 직장동료간의 문제라도 연을끊거나 이직하는게 좋습니다.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내가 결정하돼 상처주지않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그래야 내가 남한테 상처를 주지않기 때문입니다.

  • @nov_je
    @nov_je 년 전 +1004

    돈주고 들어야할 강의를 이렇게 편하게 보는게 감사합니다... 정말 명강의입니다. 이 좋은 내용을 강연해주신 소장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를 듣고 저를 좀 더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게 됐네요. 삶을 조금 더 너그럽게 살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강의가 인문학이 이 시대에 필요한 이유같기도 하네요

    • @user-bo5fz6yp1b
      @user-bo5fz6yp1b 년 전

    • @user-gf2py7pw9c
      @user-gf2py7pw9c 년 전 +16

      이런분이 강의를 다녀야되는데 성인지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수준미달인 강사들 인맥으로 뽑고 강의를 하게하는게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 @pitgrace1929
      @pitgrace1929 년 전 +1

      👍 👍 👍

    • @user-mc5fi8bs1y
      @user-mc5fi8bs1y 년 전

      @@user-gf2py7pw9c 0

  • @Mia-fe1gk
    @Mia-fe1gk 년 전 +503

    '정서가 슬픔인 것 같아요'에서 펑펑 울게 됐네요 ㅠㅠㅠㅠ 저도 비난과 평가를 너무 많이 받아오던 양육 환경 때문에 저를 못 믿는 게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거든요
    우연히 들어와서 보게 됐는데, 한 걸음씩 저도 노력해 보겠습니다!

    • @illijllillj4477
      @illijllillj4477 년 전 +4

      부모님께서 오지게 괴롭히셨나 보네요. 저승가서 천벌 받으셔야

    • @sehyuncho1
      @sehyuncho1 년 전 +1

      공감합니다...

    • @emmalee7562
      @emmalee7562 년 전 +3

      @낭낭 공감해요. 꼭 독립하셔서 본인의 타고난 기질과 색깔을 찾으세요!

    • @user-zj7pm2rx6h
      @user-zj7pm2rx6h 년 전 +14

      저도 아버지가 약간 권위적이시고 감정기복이 심하신분이였는데 항상 눈치 보며 자랐던게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뭐든 항상 자존감과 자신감이 낮은 저 자신을 보게 되더라고요 거절할수도 있는 부탁을 하지도 못하는 저 자신을 바라보면서 난 뭐지 하면서 자괴감이 후폭풍으로 오더라고요 항상 누구에게든 좋은사람일 필요는 없다고 느껴요 이제부터라도 저 자신을 위해주면서 살려구요

    • @mulder8350
      @mulder8350 년 전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이런 폭락장에 이게 가능한지 믿어 지지않지만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매매하니 안 믿을 수도없고 암튼 뭔가 남다르달까..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을 만든 인증영상도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 @user-mr8lu1fq7l
    @user-mr8lu1fq7l 년 전 +56

    제가~ 들었던 세바시 강의 중에서 최고예요^^
    강의 중에 한가지씩 예를 들어주셔서 참 실감나고 진솔하네요. 제가 직장 생활하면서 늘 피해자라고 느꼈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재연강사님 참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user-gq2rp1ig2m
    @user-gq2rp1ig2m 년 전 +16

    주위에도 항상 긍정적 기운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는 것같아요.
    부정적 인 사람보다 긍정적인 사람과 있으면 저도 가이 행복해지는 것같아요. 너무 공감이 되고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강연감사합니다.

  • @fhwlsdl
    @fhwlsdl 년 전 +73

    나는 긍정적이고 호기심도 많고
    낙천적이고 잘 웃는데
    내 주위에 모든사람들이 불평. 불만
    뒷담. 짜증 . 잔소리. 지적질을 해요
    지치다 이제 사람들을 못만나겠어요
    일이 생겨도 극복해야하는데
    다들 놔 버려요. 그럼 자기자신 일에 무슨 변화가 올까...그런건 억지로 하는것 뿐인데
    안타깝다 못해. 이젠 관심이 없어졌어요
    부어도 깨진독에 물붓기 같아요.
    그래서 요즘 내가 힘이 날때 마음 단단히 먹고 나가요. 다시 웃으면서 ~ 그사람도 위함이지만 나도 나를 위해서요

    • @user-jv1lp9ut1f
      @user-jv1lp9ut1f 년 전 +22

      아오 진짜 ㅋㅋㅋㅋ 극렬히 공감합니다 ㅋㅋㅋㅋ저도 긍정형인데 부정형이랑 같이 일해요 뭐만 해보자고 하면 '안돼 그걸어떻게 해'라는 말로 사람 기운을 다 빼놓고 맥을 끊어요 처음에는 '그럼 하지 마세요'했더니 더 화내더라구요 저는 기분나빠서 한말인데 본인이 더 기분나빠해서 어이없었는데 최근에는 똑같은 부정적 말에 '그럼 어떻게 그 문제 해결할까요?' 하니까 갑자기 고민하고 적극적이게 하려고 하더라구요. 자기 걱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나봐요 진짜 하나하나 맞춰가는게 지치고 에너지도 많이들고 싫지만 하나 해결했다는 생각에 보람차기도 해요 화이팅 입니다 !!!!

    • @earlybird_
      @earlybird_ 년 전

      @@user-jv1lp9ut1f 감사합니다. 제 에너지가 약해서 주변의 부정적 에너지에 기 빨려왔는데. 님덕에 대응할 말이 생겼습니다. ^^

  • @user-ff2wz3gm7q
    @user-ff2wz3gm7q 년 전 +138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 영상을 보다가 울컥하더니 눈물이 계속 멈추질 않았어요... 매일 항상 불안하고 초조하고 감정적으로 많이 지쳐있었는데 무의식중에 강사님의 말씀이 위로가 된 거 같아요. 저도 스스로를 믿지 않고 항상 무언갈 해내도 약간의 안심만 할 뿐 잘했다고 칭찬한 적이 별로 없었어요.. 또 매사에 부정적인 편이라 나에게 트라우마가 있었나 다시 돌이켜보니 몇년전에 인간관계에서 크게 상처받고 거의 항상 혼자 지내다보니 우울함이 극도로 왔었는데 그게 트라우마로 남은 거 같아요.. 그래서 그 후로는 별로 안 친한 사람이 나에게 호의를 베풀거나 하면 좋아하기보다 왜? 왜 나한테 잘해주지..? 나한테 뭔가 원하는게 있나..? 라고 생각하고 말을 들을 때 왜곡해서 듣는 경향도 생긴 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입에 불평 불만을 달고 살던 부정적인 부모님 밑에서 자란 영향도 있는 거 같지만 모든게 다 부모님 탓은 아닐거고 저의 인간관계나 다른 영향도 있겠죠.
    긍정적으로 바뀌려고 노력해봤지만 막막하고 쉽지가 않더라구요.. 더군다나 지금 제 상황이 불안하고 막막하게 느껴져서 이런 저의 감정을 드러내면 무너질까봐.. 자꾸 억제하고 숨기려고 하다보니 고통이 쌓인 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좋은 말씀을 해주는 영상들을 볼 때마다 자꾸 울컥하고 눈물이 나나봐요..
    그동안 막연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행복하자 라고만 하니 어려웠는데 오늘 말씀 해주신 방법들을 메모장에 적어서 배경화면으로 해놓고 바뀌려고 노력해보려고요.
    오늘을 계기로 저도 쉽게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도움이 되는 강연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fj7qv3hg3f
      @user-fj7qv3hg3f 년 전 +7

      ㅜㅜ 제가 하고싶은 말들을 다 해주셨내요 저도 이 강의 보면서 펑펑 울었거든요 저랑 상황이 닮은것같아서 댓글달아요 (아이디도 비슷하내요 ㅠ ㅋㅋ..)

    • @user-sy7nn8gh1z
      @user-sy7nn8gh1z 년 전 +1

      더 성장하셧네요 토닥토닥

    • @user-ft1yv5he8l
      @user-ft1yv5he8l 년 전 +2

      글도 잘 쓰시네요~~ 화이팅입니다

    • @daeyoelryu5303
      @daeyoelryu5303 년 전 +3

      와~ 소설가 하셔도 될듯, 글을 물 흐르듯이 쓰십니다~~ 제가 원래 긴글을 잘 안읽는데요, 냥냥님 글은 순식간에 읽었어요~~ 늘 행복하세용~~ 화이팅~~ !!!

    • @user-ff2wz3gm7q
      @user-ff2wz3gm7q 년 전 +3

      @@user-fj7qv3hg3f 아이고ㅠㅠ 저랑 비슷한 상황이셨구나 그러게요 닉네임도 이렇게 닮았네요! 그래도 펑펑 울고 감정을 흘려보내면 한결 나아지실 거에요. 지금은 이 댓글을 남겨주셨던 때보다 조금 더 괜찮아지셨길 바라요🙏 극복해봐요 우리!

  • @jungeunyou9706
    @jungeunyou9706 8 개월 전 +13

    최고의 강의! 정말 많은 분들에게 소중한 통찰을 전하는 강의입니다. 두번, 세번 들어도 매번 또 배우네요!

  • @user-tv6tc9by8l
    @user-tv6tc9by8l 10 개월 전 +20

    정말 듣는 사람이 생각해보게끔 강의구성도 잘 해주시고 내용도 좋아요! 듣는 내내 위로와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 @river_teacher
    @river_teacher 년 전 +238

    평소에 집으로 가면 슬픔 기질이 있다는게 너무 공감돼요.. 나만 이런게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난 참 긍정적으로 지내려고 발버둥치고 있었구나 생각도 들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 @kwil4115
    @kwil4115 년 전 +475

    강의 내용 중에 “상처 준 사람은 없고 상처 받는 사람만 있다”는 말이 공감 되네요.
    저도 그렇고, 주변에 말을 꼬아 듣는 사람들은 늘 “나는 피해자야. 상처 받았어” 라고 말하곤 했죠.
    소장님 말씀 잘 들었네요.

  • @Perfect-TEN
    @Perfect-TEN 10 개월 전 +39

    뭘 해도 행복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삶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삶에서 나타나는 문제나 어려움에 대해서도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그것들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namheekim6206
    @namheekim6206 년 전 +9

    강사분이 너무 멋져요. 마음을 감동시키는 좋은 논리적이고 따뜻한 설명들 넘 감사합니다**

  • @user-yj6mn5vi6t
    @user-yj6mn5vi6t 년 전 +329

    최근 봐왔던 영상들 중에 가장 유익했던 영상 같아요. 평소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나 들을 때나 어떻게 생각을 하는 것이 좋은 관계로 이어질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사고방식을 바꾸고 긍정적인 미래를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 @user-wr6mj9jz3z
    @user-wr6mj9jz3z 년 전 +351

    정말 공감되는 강좌네요. 부정적인 부모와 부정적인 인간관계를 지속해온 저가 느꼈던 감정과 인간에 대한 신뢰가 없이 살아간다는게 엄청 힘이든 이유를 정확하게 애기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abcdef11223
      @abcdef11223 년 전 +27

      공감해요 근데 부모들은 잘못인정 안하고
      본인들 잘못을모르고 지적만 할까요..
      자식들이 다보고배운거일텐데

  • @user-jk8kf1lh7p
    @user-jk8kf1lh7p 8 개월 전 +10

    돈주고도 못듣는 명강의 였습니다❤
    저도 타고나길 긍정적으로 태어나고 세상엔 나쁜 사람없다 라는 주의로 세상을 살았는데 직장을 잡고 알을 깨고 나와보니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많더라구요. 사람을 이해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깊이 있게 알아가려면 '대화'가 참 중요하네요! 상대를 알 수 있게하는 이끄는 대화, 나를 표현하는 대화! 아직 배워야할게 많지만 노력해볼게용😊

  • @user-jk9gr4zy1q
    @user-jk9gr4zy1q 24 일 전 +1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말씀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저장해서 듣고또듣고,
    참고 하겠읍니다.👍

  • @user-nc2rp1fh4k
    @user-nc2rp1fh4k 년 전 +191

    플리즈와 땡큐로 돌려 받아들이기. 너무 좋아요. 공격적으로 말하는 사람이라도 표현이 그럴뿐 속뜻은 따로 있구나 이해하면 관계에서 상처받지 않을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zxcvzxc
    @zxcvzxc 년 전 +143

    박재연 소장님 강의는 되게 특별해요 위안만 삼는 게 아니라 깨닫게 해주고 결국 자신을 위해서 부정적인 것들을 걷어내고 기능적인 생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완성형 강의

  • @user-xz1fs2bn4e
    @user-xz1fs2bn4e 8 개월 전 +6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요 모호한 인간관계를 군더더기 없이 핵심 딱잡아 표현해 주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Serena-sw5jl
    @Serena-sw5jl 년 전 +50

    주된 정서가 슬픔이라는 말에서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ㅠ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cx3et8hg8i
    @user-cx3et8hg8i 년 전 +182

    강의 내용도 정말 좋지만 강사님의 언변능력이 정말 뛰어나시다.. 말을 조리있게 정말 잘하세요.. 이분 영상 앞으로도 계속 보고싶네요:)

  • @user-nk7dc2by1o
    @user-nk7dc2by1o 년 전 +149

    최근 몇 년간 들었던 강의 중 가장 공감과 울림을 준 강의… 정말 알차고 깊은 내용이다 .. 감사합니다..저장해놓고 두고 두고 볼게요!

  • @jmkim3562
    @jmkim3562 10 개월 전 +33

    오늘 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강의하시는 분도 저와 비슷한 유년기 보내셨다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user-id4sf7ky4s
    @user-id4sf7ky4s 년 전 +10

    예전 회사근무할 때 정신적으로 엄청 괴롭히던 상사가 있었어요. 결국 직장을 그만뒀고, 그 정신적인 고통이 트라우마로 남아 그 사람을 떠올릴 때마다 가슴이 아팠어요. 근데 박재연소장님의 강의를 듣고, 나도 그 팀장처럼 대했다면 그 상사가 달라졌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짐이 느껴지더라구요. 벌써 25년이 지났지만 그 상처를 가슴한켠에서 지우지 못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조금씩 벗어나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의 감사해요~^^

  • @user-se7ks1rp3s
    @user-se7ks1rp3s 년 전 +284

    불신, 용납X, 감정 억제 모두 저한테 해당되는 말이라 와 입 틀어막으면서 봤네요ㅋㅋㅋㅋ 웬만한 유툽 영상 10분이면 집중력 끊기는데 23분동안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이 영상을 제 부정적인 면을 끊어내기 위한 출발점으로 삼고 자주자주 정독하며 실천할게요 너무 값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soooo2907
    @soooo2907 년 전 +30

    강의를 듣고 처음으로 펑펑 울었습니다..
    어렸을때 안좋은 트라우마로 지금 제나이30살인데도 불구하고 잊혀지지않아 불면증과두려움에 삽니다 가족간에 트러블에도 항상 혼자라는생각으로 죽고싶다는생각을많이했습니다 난불행하게 태어난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요
    저자신을탓했습니다.. 트라우마 겪기전까지만해도 항상 낙천적으로 긍정적으로 살던저인데
    나쁜일을겪었을때 주변에아무도 제말을 믿어주지않았습니다 가족도요 니가 잘못한거겠지 너가 과장한거겠지 .. 그때부터 사람을 믿지못하고 항상부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고통스러웠습니다 강의를보고 많은생각이 들더군요 트라우마로 인해서 제자신을 학대한것같아요 ..
    좋은강의감사합니다 .. 저자신을위해
    행복한 방법을 찾아야겠네요 ..

    • @hoiah6887
      @hoiah6887 년 전 +2

      용기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요.. 차근히 자신을 챙겨주는 나를 찾을때까지 화이팅입니다!

    • @love-yl5bl
      @love-yl5bl 년 전

      아직 어린 나이에요.앞으로 행복하셔야죠ㅎ
      천천히라도 꼭 찾으시길 바래요..

  • @user-eb6pl8vz7s
    @user-eb6pl8vz7s 년 전 +7

    정말 좋은 강의네요~
    이런 훌륭한 강의를 해주신 소장님 감사합니다 !!!

  • @user-ue3sb1yv9k
    @user-ue3sb1yv9k 11 개월 전 +5

    차막히고 사람 많은곳에 봄 나들이 가는거보다 이 강연이 더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주변에 널리 퍼트려야겠어요

  • @angielee8743
    @angielee8743 년 전 +191

    공감가는 말이 너무 많네요.
    지난 상사분께서 항상 팀원들에게 어떤 일이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시는 스타일이었어요. 적응하고 나서 저도 그 점을 배우고는 항상 일이 바쁘거나 힘들고 어려우신 것 같으면 저 또한 상사분께 무슨 일 있으신지 먼저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는지 서로 털어놓고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하다 보니 업무적으로도 끊김이 없었고 마음도 후련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진짜 대화의 힘을 실감하게 되었구요.
    또한 요러한 과정이 하여금 부정적인 에너지 방향성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장치로서도 동작한다는 사실에 추가로 놀라고 갑니다.

    • @user-cb7nu2rs5g
      @user-cb7nu2rs5g 년 전

      현재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남편이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많이 아파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공과금이 월세 많이 밀려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쟝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데
      우리 모두가 주님의 자녀인데 왜 저를 도와주는 사람은 없을까요..
      당장 우리아이 수술비만 500먄원이 필요합니다..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 100174070211 케이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3270195501 새마을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리고 싶습니다
      아멘 …..

  • @user-fe6se9in2r
    @user-fe6se9in2r 년 전 +1469

    행복한 사람들이 하는 말>
    1. 방법이 있을 거야 -행복한 사람들은 자기 욕구를 잘 파악한다. 욕구를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아 나간다.
    2. 지금은 힘들지만 긍정적인 의미가 있을 거야 -“긍정적인 재평가”: 자신이 겪은 상황으로부터 긍정적인 측면이나 의미를 찾음으로써 정서를 처리하는 방법
    3. 지금은 힘들어도 이것만 끝나면! - “긍정적 재초점”: 실제 사건을 생각하는 대신 유쾌한 생각을 하게 하는 방법
    4. 이만하길 다행이다 -“관점 전환”: 다른 사건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사건의 심각성을 덜도록 관점을 전환하는 것
    요약하자면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불편한 정서를 편안한 정서로 바꾸고, 감정 조절을 잘 한다
    “무슨 일이세요?” “왜 그러세요?”
    -> 상대의 부정적 반응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위축되지도, 그 사람을 비난하지도 않음
    삶의 한계성, 유한성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당신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고 싶은가” -> “어떻게 하면 오늘 하루를 소중하고 의미있게 살 수 있을까?”
    1.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화한다.
    2. 침투적이다 (일상에 깊이 스며듦)
    3. 영속적이라고 믿게 된다
    ⬇️
    1. 내가 문제가 아니라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들의 보편적 특징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자
    2. 내 마음의 고통 털어놓기, 흘려보내기
    3. 긍적적인 사람들 곁에
    1. 경계적 목표를 많이 세운다 (위험으로부터 보호) Ex) B는 맞자, 맞지는 말자 ↔️ 향상적 목표
    -> 성취의 기쁨을 누리지 못함
    2. 왜곡해서 들음 (과거의 경험에 기반)
    ➡️1. 불신 2. 실패 용납x, 3. 감정 억제해야 한다
    -> 사람의 말은 두가지 ”Please or thankyou”
    -> ‘상처받았다’는 이유로 ‘공격자’가 되지는 않았는가
    대화를 하려면 호기심을 가져야 함. 저 사람이 왜 저렇게 행동할까? “ 물음표”
    갈등으로 남는 건 “마침표”, 저 사람은 이렇다.

  • @user-iu4mi8fz4x
    @user-iu4mi8fz4x 년 전 +11

    어린이집 앞에서 물놀이를 한창 하는데 어떤 어른이 동사무소에 항의를 했다더라구요. 다들 그 얘기듣고 야박하게 구네 했는데 전 참 그 사람 맘이 힘들거나 고통스러운가보다 했어요. 마음의 여유만 있다면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모습이 마냥 귀여워보였겟죠. 강의 너무 좋아요! 두고두고 보려고 좋아요 놀럿어요!!

    •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년 전

      재사람맘참그만큼이만큼통운놀눌맛없재

  • @user-ju3mt4et6s
    @user-ju3mt4et6s 년 전 +5

    제게 꼭 필요했던 강의. 너무나 소중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dtree405
    @redtree405 년 전 +146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이제까지 들은 강의 중 제일 저에게 현실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jskim107
    @jskim107 년 전 +140

    사람을 피하라라는 영상만 보다가, 연민으로 다가가라라는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너무 좋은 강의 입니다. 많이 전파해주세요.

  • @hylee6278
    @hylee6278 년 전 +5

    우연히 강의봤는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믿지못하고 부정적인 사람이였는데 저 자신을 위해서라도 바꿔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ooha7924
    @mooha7924 년 전 +47

    워낙 심리에 관심 있는 사람인데, 들었던 심리 강의중에 가장 상식적이고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중요한 말씀을 많이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user-mn2ho7qp7g
    @user-mn2ho7qp7g 년 전 +101

    맞아요. 예전에는 주변사람들로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내가 불행한게 싫어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어 볼려고 많이 노력하면서 내 삶도 만족하려고 하고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스스로 잘 훈련한 나에게 고맙네요~~

  • @heiwonan1220
    @heiwonan1220 년 전 +214

    인간을 더 이해하게 하고, 인간의 마음을 통찰하게 하는 박재연 소장님의 강의 늘 좋아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minjunseo9997
    @minjunseo9997 9 개월 전 +2

    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 긍정적 태도 마음에 와닿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강의를 해주신 소장님 감사합니다.

  • @user-xp6sz9pi4w
    @user-xp6sz9pi4w 10 개월 전 +12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님 너무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뭘 해도 긍정적인 사람들은 주위에 그런 비슷한 사람들이 또 가득한 것 같아요. 그런 분들과 함께 있으면 좋은 일만 생기는 것 같아요.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에 대해서 좋은강연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주위를 밝히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user-zx6sk8rs8y
    @user-zx6sk8rs8y 년 전 +37

    저는 항상 '지금이 가장 좋을때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 낫지 않을거다. 옛날에 힘들었을 때 보다 나으니까 행복하다' 라는 생각을 해요. 이게 잘못보면 비관적이고 인생을 포기할것처럼 보이지만, 마음속에서 정말로 '지금이 가장 좋을때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면, 현재의 삶에 만족하면서 언제 물어봐도 행복하다 라는 답을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저는 옛날에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고생을 했었는데, 정말 삶을 포기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지나고보니 그때가 내 인생의 최악의 시기다 라는 개념이 크게 박혀서, 그 후로 오는 일들은 그때와 대조가 되며 지금이면 충분하다 라는 마음이 들게 되더라구요. 또 앞으로 더 나빠질지도 모른다는 마음에서 현재를 좋게 받아들이자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저는 행복하기 위해서는 기대감 없이 현재에 만족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힘드신 분들에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야 라는 말이 정말 듣기 싫다는거는 알고 있지만, 정말 지나온 사람으로서는 그 고통의 시간이 지나면 정말 마음이 단단해지는 때가 오는것 같아요. 긴 시간 버텨내는건 대단하고 힘든 일이지만, 그 뒤에 오는 항상 만족할 수 있는 삶이 지금의 힘드신 분들에게도 왔으면 좋겠네요.

    • @humptydumpty462
      @humptydumpty462 년 전 +1

      솔직히 지금까지의 인생을 보면 이게 맞는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모두에게 적용될 수는 없겠지만 기대감이라는게 삶을 더 힘들게 할수도 있는거 같아요. 과거는 평가하기 쉽고 미래는 막연하게 상상할 수 있으니 더 쉽게 집중할수도 있고요. 그래서 현재에 만족하는것이 중요하다는말 공감합니다.

  • @jsim1376
    @jsim1376 년 전 +125

    우울감을 오랫동안 느껴왔고 그 해결책을 찾아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명쾌한 방법을 찾지 못했어요. 그래도 한번 더 봐볼까하고 영상을 재생했는데 그동안에 찾았던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은 것 같아요. 심리에 대한 분석이 명확해서 힘든 시간을 돌아보기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bj7ji1bn1g
    @user-bj7ji1bn1g 10 개월 전 +6

    잊었던 저의 모습이 생각 났네요. 저도 분명 긍정적이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반대네요. 특별히 문제가 있는 삶을 살고 있지 않는데 ..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네요.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ㅎㅎ 문제를 찾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말씀을 다 듣고나니 뭔가 알겠어요😊

  • @user-ep8hu3vo9b
    @user-ep8hu3vo9b 년 전 +9

    강의 감동받았습니다. 회사생활에서 힘들었을때가 떠올랐네요. 다행히말씀처럼 제 옆에 긍정적이고 저를 지지해주는 친구가 있어 극복하고 털어낼수있었습니다. 사회 생활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같습니다.

  • @sunshinemoon_0120
    @sunshinemoon_0120 년 전 +236

    긍정의 에너지를 후천적으로도 배울 수 있다니, 감사한 강의 너무나 잘 들었어요! :) 끊임없이 노력해서 아이에게 긍정을 선물로 주고 싶네요!

  • @user-zh8xo8qb8e
    @user-zh8xo8qb8e 년 전 +89

    1초도 흘려들을 내용이 없이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좋은 내용 나누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taeseokko1432
    @taeseokko1432 8 개월 전 +2

    정말 명강의 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도 다시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물음표를 가지는 삶, 그런 인간관계 대화를 하겠습니다. 오래오래 사람을 살리는 일 건강하게 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soonjilee7682
    @soonjilee7682 11 일 전

    아주 도움이 믾이되고, 사람을, 그리고 제 자신을 아해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Cuuzen
    @Cuuzen 년 전 +67

    23분 정말 몰입해서 들었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태도와 관심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ob6qi4vg3i
    @user-ob6qi4vg3i 년 전 +141

    스스로 딱히 긍정적이거나 행복한 사람이라고까지는 생각 안했는데 이 네 가지 말버릇, 대응 습관은 딱 저네요. 반면 눈치나 스스로 자책, 내 탓은 엄청 하는데...좋은 마음 자세로 살고 있다고 스스로 칭찬해줘야겠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엔 상처 준 사람은 없고 상처 받은 사람만 있다'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

  • @keywest77
    @keywest77 3 개월 전 +1

    다섯번 넘게 보았는데 오늘 또 봅니다! 너무 감사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박재연 소장님

  • @vnfma7
    @vnfma7 년 전 +70

    인생에서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이런 강의를 깊이있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 이미 행복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느낍니다.

  • @user-ey3nw1yg2u
    @user-ey3nw1yg2u 년 전 +37

    1. 인간의 모든 말은 "Please(부탁)"와 "Thank you(감사)"로 나뉜다.
    2. 우리는 모두 피해자이자 공격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3. 내 고통을 이해받으려 할 때 우리는 누구나 공격적이 된다. 정말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에게 다가갈 때 내 마음의 태도에 조금의 연민을 더하자..
    이 말들이 정말 크게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재연 선생님.

  • @user-ic3vu4pq8l
    @user-ic3vu4pq8l 10 개월 전 +3

    박재연 소장님 정말 좋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mark1content
    @mark1content 년 전 +1

    박재연 소장님.. 넘 매력적인 분 같다.. 계속 보고싶은 사람..

  • @user-ok7pp5ff8x
    @user-ok7pp5ff8x 년 전 +66

    올해 들었던 강연 중 내게 가장 감동을 준 강연. 소장님 감사해요 여러 번 보고 적어 놓을게요. 느끼는 게 많았어요.

    • @user-hw1zj5cc2e
      @user-hw1zj5cc2e 년 전 +4

      유튜브에서 이렇게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user-dz6xj9ic4g
    @user-dz6xj9ic4g 년 전 +36

    다른 사람은 그 상사의 분노를 이해하려하지 않았던 반면.. 그 사람은 상사가 화내는 이유가 있을거야.. 라고 이해해주려 했다는게 차이.. 알고보면 나쁜 사람은 없다.. 라는 관점에서 보면.. 맞는 말인데.. 세상엔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나쁜 사람은 분명히 있다.. 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97%정도만 인정.. 정말 고쳐 쓸수 없는 나쁜 사람들은 3%정도..

  • @user-pj2vq5bw4x
    @user-pj2vq5bw4x 년 전 +2

    진짜 마음을 다잡게해주는 강의였어요 마인드셋을 새로이할 수 있을꺼 같아요 이유와 방법을 알게되어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user-yq8gy4dh8n
    @user-yq8gy4dh8n 년 전 +3

    정말 핵심적인 강의 ❤ 전에 들었었는데 또 듣고 갑니다 😊

  • @user-se1yd9ud3v
    @user-se1yd9ud3v 년 전 +23

    내가 공격받았다고 해서 내가 얼마나 공격적으로 변하는지 ㅠㅠ
    한참을 생각하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근데 나도 공격하지 않으면 상대는 변함없는 태도로 저를 괴롭힐텐데...라는 불안함이 엄습해오는걸 보면 ㅠ
    사람이니까 사람답게 이야기하는것도 뼈를깍는 고통을 인내해야 가능한거구나 하는 깨닫음?을 얻어갑니다
    폭력적인 말을 들어도 나는 부탁인지 감사인지 잘 필터링해서 들으며 비폭력적으로 말하기를 실천함으로써 주변이 아름답게 변하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 @calm7143
    @calm7143 년 전 +23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은근히, 꾸준히 배제되요.
    직장에선 더욱 그렇구요. 그렇다고 영상에서 처럼 모난 말을 잘하거나 화를 잘 내거나 하는건 아니고 반대로 잘 웃고 소심한쪽이에요. 직장에서만 그랬다면 여기 사람들만 그렇구나 할텐데 과거부터 꾸준히 비슷한 경험이 쌓였어요. 함께 했던 사람들도 있지만 얼마 안가서 은근히 배제되어 저만 남아요.
    내가 잘못한건가..나에게서 잘못을 찾기도 하고 막상 주변사람에게 물어봤을뗀 별일 아닌데 왜 너에게만 그런일이 있느냐 하기도 해요. 재미없는 사람이라 그런건지 너무 만만해 보여서 서열이 낮다고 보여서 차별하는건지 인생이란 이런거구나 앞으로도 변치 않겠다 싶어서 매일 마음앓고 지내고 있는데 영상에서 제맘을 딱 꽤뚫어 보시네요.

  • @alexii70
    @alexii70 년 전 +3

    보는내내 너무 맞는 말만하셔서 놀랐습니다.
    나는 남에게 상처주는말 한 적이 없나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slee8940
    @slee8940 년 전 +3

    강연을 들으면서 자존감에 대한 생각이 듭니다. 자존감이 있어야 누구에게라도 두려움보다는 친근함으로 다가설수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 @neonsunset3290
    @neonsunset3290 년 전 +215

    훌륭한 강의를 하시는 분들의 특징은 너무 쉬운 언어로, 알아듣기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적절한 사례를 들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jkw4815201
    @jkw4815201 년 전 +64

    솔직히 타고난 기질이 훨씬 크겠지만, 기질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다고 표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뭘 해도 행복한 사람 그게 저라서 이런 강의는 잘 안보게 되는데,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이제 제가 아이를 키우고 있다 보니 우리 아이도 저처럼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행복에 대한 강의를 찾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부모님의 양육 태도를 곱씹어 보면, 많은 자유를 부여해주셨고, 아주 어릴 때부터 저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해주셨고 묵묵히 응원해주셨습니다. 성인이 되고 가정을 이룬 지금까지도 일체 간섭이 없으셨습니다. 방황하던 청소년기 시절에도 새벽 늦게 귀가해도 전화 한통이면 밤이고 새벽이고 저를 데리러 와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인사만 받으시고는 저에게 이 시간까지 뭐했느냐? 이렇다 저렇다 아무런 추궁을 하지 않으셨죠.. 그 안에서 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나를 정말 사랑하시는구나...느겼습니다. 우리 아이도 저처럼 항상 행복한 사람 무엇을 해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 @user-cb7nu2rs5g
      @user-cb7nu2rs5g 년 전

      현재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남편이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많이 아파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공과금이 월세 많이 밀려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쟝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데
      우리 모두가 주님의 자녀인데 왜 저를 도와주는 사람은 없을까요..
      당장 우리아이 수술비만 500먄원이 필요합니다..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 100174070211 케이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3270195501 새마을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리고 싶습니다
      아멘 …….

    • @user-kj8jl1ds9w
      @user-kj8jl1ds9w 년 전 +5

      와 그런 부모님을 두셨다니 정말 부럽네요

  • @user-js4kk4on4f
    @user-js4kk4on4f 3 개월 전

    속이 뻐엉 뚫리는 강연에 속이 다 시원합니다.삶에서 녹여진 강연이었기에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Uni2012_1
    @Uni2012_1 10 일 전

    고마운것 표현하고 긍정적인 사람 좋아요^^
    극 공감 합니다

  • @amys7089
    @amys7089 년 전 +125

    박재연 소장님께 상담 받은지 2년이 되었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저의 과거에 모든걸 왜곡된 시선으로 봤던 때가 생각납니다, 항상 화가 차있고 날 선 시선으로 바라보며 모든 대화를 망치고 심지어는 폭력으로 상황을 해결하려했어요. 지금은 완벽하진 않지만 많은 것을 긍정적으로 보게되었고 누군가가 불친절하게 해도 “저 사람이 나쁜 하루를 보내고 있나보다” 하고 넘기게 됩니다.
    모든 정신과의사, 상담사 분들이 포기했었던 제 상황을 관심있게 봐주시고 먼저 손을 내밀어주신 박재연 선생님, 저에겐 정말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그리고 마법사세요 ㅎㅎ 주변에서도 제가 이렇게 많이 변할줄 상상도 못했다고 합니다.
    마음 따듯하시고 인정 많으신 상담사 박재연 소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빕니다..! ♥️

    • @user-li6ms7mh1d
      @user-li6ms7mh1d 년 전

      박재연 소장님께 상담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amys7089
      @amys7089 년 전

      @@user-li6ms7mh1d 리플러스 홈페이지에 전화번호 있습니다. 전화해보시면 거기서 안내 해주실거에요..! ☺️

  • @jane-ip4of
    @jane-ip4of 년 전 +51

    유튜브 알고리즘에 감사한 강의네요. 대인관계로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와닿았어요. 주변에 사람을 잘 품어주는 분들이 생각났습니다. 저도 마음을 열고 물음표를 품어 봐야겠습니다

  • @vip30bak57
    @vip30bak57 년 전 +3

    너무나 주옥같은 강의였습니다 내내 정신없이 몰두해서 들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겪고 있는 상황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타인이 내게 공격적이 되는 이유...상처받았다는 이유로 공격적이 된 스스로에게 실뢰관계 회복을 위한 물음표를 지니고 상대를 대하는 것이 행복을 되찾는 믿거름이 되길 소망합니다

  • @user-yt5io5et3u
    @user-yt5io5et3u 8 개월 전 +2

    소장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자주 시청하고 있습니다. ^^

  • @renosaer2823
    @renosaer2823 년 전 +13

    "방법이있을거야 / 힘든시기지만 긍정적인 좋은 의미가 있을거야 / 지금은 힘들어도 이것만 끝나면 괜찮아 / 이만하길 다행이다 / 배우는게 있을 거야." 자칫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채로 관망하게 만드는 관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그다지 누구에게도 감사하거나 더 최악의 상황과 비교하거나 좋게 바라보려고 하지 않았지만 대체로 상당히 행복한 편입니다. 진정한 긍정의 힘은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몰두하는 힘이며, 자신을 낮춰서 얻는 감사나 위안은 마음을 일시적으로 편안케 할 수는 있어도 잘못된 방식으로 습관이 된다면 사실 의지를 연약하고 무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이 비관주의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는 '낙관점 관점'을 터득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영상이 될 수 있겠으나 진정한 긍정과의 절묘한 차이점을 알아야 진취적인 사고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이런 한계가 있으니 이를 넘어설 수 있는 의미가 있는 곳을 찾아보자 / 지금 나는 힘드니 앞으로 덜 힘들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자 / 이곳의 배움은 부족하니 더 큰 배움을 찾아가자 /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으니 좀 더 나아가보자" 등과 같이요. 단순히 낙관이나 비관의 문제보다, 나의 상황과 욕구를 가능한 날 것으로 투영하는 것이 바로 나를 나다운 길로 나아가게 만드는 강인한 긍정의 힘입니다.

  • @user-ug3mw6pq6g
    @user-ug3mw6pq6g 년 전 +32

    정말 제 인생을 바꿀만한 영상을 발견해서 너무 기쁩니다! 끔찍한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는 사람 한 명 구해주셨어요 숨 쉬는 방법을 드디어 배운 기분입니다ㅠㅠ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 @Jjanggu925
    @Jjanggu925 년 전 +1

    박재연 소장님! 너무 좋은 내용으로 강의 감사 드려요. 노트에 적으면서 들었습니다!! ^^

  • @user-mz7ro8gf5z
    @user-mz7ro8gf5z 년 전 +3

    아주 유익하고 좋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 @miminene
    @miminene 년 전 +152

    선생님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어릴 땐 무뚝뚝하고 냉소적인 어른들이 싫어서 그렇게 자라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곤 했는데, 20대 중반이 되고 삶에 있어 불확실과 불안만 가득해지자 불평불만만 가득한 어른이 되어가고 있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양육환경이 그다지 나쁘지 않았음에도 긍정적인 기질을 억압하기엔 충분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늘 자기 확신과 자기애가 부족한 와중에 불만은 많은 저를 바꿔야겠다고 결심한 요즈음 한 줄기 빛같이 좋은 강의를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주기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cb7nu2rs5g
      @user-cb7nu2rs5g 년 전

      현재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남편이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많이 아파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공과금이 월세 많이 밀려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쟝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데
      우리 모두가 주님의 자녀인데 왜 저를 도와주는 사람은 없을까요..
      당장 우리아이 수술비만 500먄원이 필요합니다..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 100174070211 케이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3270195501 새마을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리고 싶습니다
      아멘 …..

    • @witchcrafter3920
      @witchcrafter3920 년 전 +4

      @@user-cb7nu2rs5g 자꾸 기독교 욕 먹이고 싶나요...? 당신을 도와주는건 주님이 아니라 베풀려다가 당신에게 이용당하는 선량한 사람입니다
      여러곳에서 이런식으로 사기 치는사람 봤는데 수법이 죄다 똑같네요 어디 회사에서 시켜서 하는걸까요?

  • @eundong2e
    @eundong2e 년 전 +37

    와 정말 이 강의를 제가 무료로, 책상 앞에서 들어도 되는걸까요? 제가 살아온 길과 앞으로 살아갈 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되는 정말 엄청난 명강의였습니다. 소장님, 세바시 감사합니다!🥹🫶🏻

  • @jilee5109
    @jilee5109 년 전 +2

    강의가 쏙쏙 들어와요. 저도 정서가 슬픔인거같아요. 어린시절이 너무 불행했어요. 저장하고 게속 봐야겠어요.

  • @user-de4dg7fk6r
    @user-de4dg7fk6r 10 개월 전 +1

    정말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이런 정보를 알려주시니 감사하고 유용하고 관점전환 등등 많은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JY-hl6py
    @JY-hl6py 년 전 +14

    머든 긍정적인 사람이 배우자는 슬픈일입니다 모든 짊은 상대가 지지요 긍정적인 말이 어찌보면 자기가 짊어지기 싫어서 그 순간을 자기화 시키고 그것이 긍정적인 단어일수있죠
    좋은점은 많치만 현실적인 부분에선 발전이없고 늘 밝고 늘 괜찮아 글쎄요 배우자라면 상대가 힘든걸 이해한다면 같이 생각해야되는거겠죠

  • @taeham1111
    @taeham1111 년 전 +47

    너어무 공감되고 많이 배워갑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

  • @user-bz5sm8iv8s
    @user-bz5sm8iv8s 10 개월 전 +1

    마음을 울리는 몇 안되는 명강의였습니다. 지금의 저를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user-vf1pc5do6x
    @user-vf1pc5do6x 년 전 +1

    강사님의 말에
    표정이 그대로 묻어나네요.
    정말 살아보셨구나~~싶은..
    그래서 좋은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