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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7. 13.
- #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세계는지금 #국제시사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9:40 KBS 1TV 방송)
[아칸소 나무저수지의 기적]
최근 전 세계 곳곳에서 메뚜기떼의 습격이 이어지면서 경제적 손실은 물론이고 식량난까지 발생했습니다. 이와 유사한 피해를 오래전에 입었던 지역이 있습니다.
미국 최대 곡창지대인 아칸소주입니다. 해마다 수천만 마리의 철새 떼가 찾아와 추수를 앞둔 곡식을 먹어치워서 골치를 앓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부분을 아주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버려진 나무숲에 저수지를 만들어 철새때를 유인하고 전국 각지에서 오리 사냥꾼을 유치해 막대한 경제적 수익을 올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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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도 챙기고 산림환경과 개체수조절까지 천조국은대체..
미국인데 지명이 슈투트가르트인걸 보니 독일계가 많이 살던 곳인가 봅니다 ㆍ~
미국은 영국계보다 독일계가 더 많음
@@user-ks8si7xb8m 영국의 식민지였던나라였는데 어떻게 독일계가 더 많을 수있나요?
Waterfowl Nuisance
nice.
안정적인 맛의 새들이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사냥당한다.
ㅋㅋ
땅은 우리나라의 1.3배인데 인구가 300만ㅋㅋㅋㅋ
사냥꾼이 가장 열심히 오리를 보살핀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뭐 가축을 기르고 먹는 거나 다름없죠
모순적이면서 특이하군요
ㅈ간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