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에 맞서다, 우쓰노미야 변호사의 도쿄도지사 도전 (178회_2020.07.11.방송)

야당도 대단하다, 다른 곳도 아니고 도쿄도지사인데 경선이 확실치 않으니 후보를 내지 않고 무소속지지를 한다니, 우라나라 정계에서는 보기 어려울듯

연세도 있으신데 보수적이거나 꽉 막히지않고 양심적이고 깨어있는분같네요~👍👍인상도 선하시고~~힘들겠지만 화이팅 응원합니다~!!

하지만 정작 투표결과는 고이케 유리코씨의 60%의 압도적인 지지...심지어 그녀의 온라인 선거유세 동영상은 몇천 정도의 조회수, 좌파 진보계열의 대마들을 합쳐도 25%에 그칠까 말까... 코로나로 인해 일본, 특히 도쿄는 굉장한 피해를 보았지만 그 큰 일을 겪고도 투표율은 55%에 그치고, 일본인들은 참 흥미로운 민족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면 몇번이나 뒤집어졌을건데 참대단. 일본의 침몰은 당연한듯

일본 일반 국민이 썩었는데 저렇게 양심적인 인물을 뽑아 줄리가 없지.

일본내에서 역사적으로 깨어있는 후보를 취재하는게 영상취진데 별걸가지고 시비거는사람 많네... 싫으면 각자성향에 맞게 찾아보세요 취재자 의도에 시비걸지말고

자정 역할이 안되는 유인원들 ㅉㅉ
대지진이나 기다리련다

일본국민들은 자기들스스로 쟁취한 민주주의가 아니거든 그러니 정치에 관심도 희생이란걸 해봤어야지

저러면 뭐해? 일본인은 무조건 1번 자민당 찍는데..

아니야 오히려 더 연임해야지 어떤 사람인줄 알거야

1당 독재 국가에서, 기대할걸 기대해야지. 정치적으로는 울 나라가 아시아에서 한수위. 뒤집을 줄 아는 국민이거든.

일본엔 나쁜사람이 많은듯 근데 알고보면 좋은 사람이 더많은,,,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고 근데 좋은 사람보단 나쁜사람이 더 눈에 띄여서 울나라랑 일본이랑 사이가 좋지않은

고이케는 그저 이재명 같은 부류처럼 도정에서 호평받고 외교성향이 포퓰리즘적인거에 불과한데 마지 재선되는게 대단히 이상한 것인 양 해놨네

일본 도쿄 도지사 선거에 대한 KBS의 보도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고이케 유리코 현 도지사가 압도적인 득표로 승리했는데, 어째서 패배한 후보자와 그의 지지자들만 인터뷰하는 거죠? 고이케 유리코와 그녀의 지지자들의 인터뷰도 같이 보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