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상흔, 이탈리아 최다 사망자 지역 베르가모를 가다 (177회_2020.07.04.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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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7.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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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9:40 KBS 1TV 방송)
[코로나19의 상흔, 이탈리아 최다 사망자 지역 베르가모를 가다]
신문지면 10페이지를 부고란으로 채워 ‘코로나19 죽음의 도시’로 각인된 이탈리아 베르가모 마을, 100만 명 당 6천여 명이 숨져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희생을 치렀습니다. 지난 6월 29일에는 베르가모에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최다 발생지역인 이탈리아 베르가모 마을에 취재팀이 직접 방문, 현재의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중국인들은 잘봐라 최소한 미안한 마음이라도가져라 제발 인간들이 먹는것도 처먹고 위생관념 좀 배우고
엄청난 비극이네요..저렇게 부모님과 가족을 떠나 보낸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어요..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은 안전하다는것에..감사할뿐입니다..
4:40
이탈리아는 가족중심국가라 그만큼 슬픔이대단할듯
어떤 일이던 거만함은 가장 큰 적이다.
미치겠네 죽으면 다 소용 없고 똑 같다지만 자식이 부모가 혈육의 장례조차 치르지 못하고 볼수조차 없다니 고인에게 최소한의 예의 조차 차릴수 없다니 이게 지옥이다
우한 폐렴 때문에 안죽어도 되었던 분들이 저렇게 희생되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ㅠ힘내세요~
정말 너무 가슴아픕니다 ㅜㅜ
ㅜㅠ 너무 슬프다... 부모님 떠나보내는 마지막을 보지못하고 ㅠㅠ 의료붕괴로 인해 절망하고 ㅠㅠ 너무 안타깝다......
기자님들도 고생하시네요.
이탈리아는 이제 정신좀 차렸겠네. 다 마스크하고 있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태리 살다 온 사람입니다.
베르가모 보니 안타깝네요. 부모는 코로나로 죽고 자녀들만 남아 , 이별의 슬픔은 온전히 살아있는 분들의 몫이 되었네요.
얼마나 가슴아플까 사랑하는 가족 친구가 세상 떠나기전에 인사조차 못한다는게
유익한채널이다.
아 진짜 외국인 울때 가슴아프다 하 무슨죄가있다고 평화로운 가족이 저렇게 되야하는것인가
아 ㅠ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하루빨리 이 사태가 끝이나길...
고통이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