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는 추위에 창궐? 더울수록 활발한 중남미의 코로나19 (174회_2020.06.13.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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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6. 16.
- #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세계는지금 #국제시사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9:40 KBS 1TV 방송)
[바이러스는 추위에 창궐? 더울수록 활발한 중남미의 코로나19]
브라질의 위도별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를 분석해보면 뜻밖의 결과가 나옵니다.
낮기온 35도를 기록하는 적도 부근의 아마존 지역에서 10만 명당 1042건인 반면 낮기온 20도 정도의 서늘한 남부지역은 10만 명당 134건으로 약 1/8에 불과합니다.
추운 지역일수록 코로나19가 창궐할 것이란 예측은 브라질에서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날씨보다는 마스크 착용 등 예방 활동의 정도, 방역에 취약한 빈곤층의 비율, 자치단체별 정책 의지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자연적 요인보다는 사회적 방역 활동이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코로나가 여럿힘들게하네
대한민국이 최고쥐...
요즘은 덥고 춥고에 관련 없다. 인프라가 어느정도만 되도 건물 내부는 무조건 에어컨 히터 틀어놓을텐데, 감염은 거의 내부에서 이뤄지니까 기온은 별의미 없다. 해외->공항->도시->건물 이 네곳에서 다 퍼질텐데
에어컨 냉기랑 감염은 연관성이 읍소!
당연히 더워도 바이러스가 없어지지 않지요.
당신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름에 감기가 자주 걸렸나? 겨울에 자주 걸렸나?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왜 상관이 없나?
@@childdocs8477 면역력 저하? 이란 이라크의 예로 이 바이러스의 활동성은 고온에서 더 활발함 여려 변수가 있겠지만 경험적 통계로 일반화 시키는 소리는 하지말자 이 바이러스의 특성은 인류에게 거의 새로운 천적과도 같음
이러게 이해하면됨, 덥다고 코로나가 줄어들고 춥다고 창궐하는게 아니라 대비를 잘하고 잘지키면 날씨에 상관없다 이런 말을 하고싶은거겠지
오히려 추워야 확산세가 멈추는구만
추우니까 나가기 싫차나 ㅋㅋㅋ
@@AaAa-dr6uu
응. 그래서 작년 겨울에 창궐하기 시작함?
추워서 바이러스 죽는거랑 숙주가 되는거랑은 틀리다오
지금 지구가 인구감소 시키는것임
인정합니다. 코로나 덕분에 지구가 몇십년은 좋아졌을거에요
지구도 자아가 있군요
여짓껏 잘 참다가 왜 갑자기 그러는 이유가 뭡니까
더군다나 지금은 인구감소 추세인데 말입니다
신기하네. 여긴남부로가야 겨울에춥구나
펭귄 있는 나라
남극에 가까워질수록 추워지는거 아님?
왜 신기함? 남반구니까 우리랑 반대지
중남미는 남반구라서 지금이 겨울일텐데.. 지금 우리나라보다 훨 더 추울걸 적도 근처 국가 아니면..?
정부 대응은 우리보다 낮을지 모르지만, 시민의식은 우리보다 뤌씬 높네
감기가 남극같은 나라에서 안 걸리는 것이 바이러스가 생존할 수 없는 온도라서 그렇다는데..그것과 이것은 상관없는 것이 겠지요.
아마 사회적으로 추우면 잘 안 나가는 것 때문일지도 뭔지..여름에는 비위생도 걱정되는데..
남극은 사람이 거의 없잔아
이게다 중국때문이다 절대 잊어선 안된다
물부족국가>위생불결>바이러스취약
브라질 남부 만 조금 보여주고 제목은 마치 중남미 전체가 그런거 마냥 보도 하시네.. 남미가 뭐 여의도 마냥 작은 지역인줄 아나? 이건뭐 중국을 아시아 전체로 보는 해외의 시선하고 다를게 없네.. 기자 양반들아 정신좀 차리자.
K방역 개같은소리하네 ㅋㅋㅋ
중남미 중국중짜인가
저런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하네.. 황교활 지지하던 거랑 비슷한 건가..ㅋㅋㅋ
그게 브라질 전대통령이 진보세력이였는데 미래에 대한 투자를 안하고 복지정책만 하다가 나라를 말아 먹었음. 그래서 이에 대한반감으로 보수가 정권을 잡게 됨
문재앙을 잘못말한거지?
여긴머 문재앙만보면 물고빨고하는애들이 수두룩한데요머
문재앙 거리는 애들 그냥 불쌍함;;;;;
@@millermac8660 닭근혜 쥐박이는 되고 문재앙은 안되노?
새삼 문재인 대통령 드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