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그날일 때 남자들의 속마음...

진짜 호르몬은 이길수가없음ㅠ 안그래야지 해도 자꾸 내가 아닌 자아가 튀어나오고 초예민우울해져서 꼭 싸우게됨. 그래서 집에서 최대한 안나옴. 셀프감금. 피부 뒤집어지고 얼굴 붓는것도 빡침 + 미친듯이 먹음

여자 입장으로써 결론. 그 날 예민해지는 건 맞지만 상대방에게까지 감정적으로 대해도 된다는 생각이 정당한 건 아님.
생리때 유난히 예민해져서 상대에게 짜증을 내게됐을 때 상대가 그걸 받아줘야할 권리? 없음.

어떤 여자는 생리때 예민해지는게 아니라 배란일쯤에 예민해지는 경우 있음 나도 배란일쯤 되면 막 화내는건 아닌데 평소에 겁나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다가 배란일만 되면 남자친구가 나를 안좋아하는거같고 밤마다 눈물나고 그럼 ㅋㅋㅋㅋ 근데 어차피 괜찮아 질걸 아니까 티내지는 않음

그날이 아프고 신경을 써야하기때문에 예민해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감정적으로 막해도 되는건 아니죠 저도 감정적여질때가 있지만 안그렬려고 합니다 그날 남친들도 여친 눈치보느라 힘들죠 서로 이해해야하는 날인거죠~

진짜 아플 때는 깝죽거리는 것도 빡치고 빡쳐서 뭐라했더니 쭈그러진 것도 빡치고 그렇다고 같이 짜증내면 더 빡치고 또 눈치보는게 내눈에 보여도 빡치고 집에 일찍 가자해도 빡치고 이래도 저래도 빡치는데 1분 1초마다 빡치는 내 자신에게도 개빡쳐서 그냥 안나가는게 정답.. 진짜 저 상황이 다 빡치는게 아니라 호르몬이 주체가 안되서 빡치다가 호르몬을 이길수 없는 내가 빡치고 남자친구한테 뭐라한 내가 빡치고 한소리듣고 쭈그러진 남자친구 모습이 속상해서 빡치고 적다보니까 인성 파탄인데 진짜 아픈 날 만나면 본인의 인격이 아닙니다. 최대한 참으려고 하지만 못참기 때문에 그냥 집에 박혀있을래요.

으 ,,, 진짜 어제 딱 ! 시작해서 아파 죽을둥 살둥 ,,, 먹은 것도 없이 토하고 식은땀 줄줄 나고 얼굴 하얘지고 누래지고 손 발 떨리고 그랬는데 남자친구가 집으로 찾아와서 안아주고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모습에 감동하고 조금 나아져서 작은 행동이지만 큰 갬동 받은 ,, ❤
저처럼 생리통 심한 여성분들 화이팅 ㅠㅠ

마법이 올 때는 서로 평소보다 더 배려하면서 지낼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두 분 늘 말도 유쾌하고 이쁘게 해주셔서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

저는 배란통이 있어서 하기 전 일주일 할 때 일주일 총 이 주일 죽어납니다 ㅠㅠㅠ 오늘도 인한 오빠 잘생겼고 재권 님 너무 귀엽습니다~~

저는 아플때 진짜 빡친데... 성격상 눈치 많이 보고 남 의식 많이 하고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짜증나고 싫어도 남친한테 막 짜증은 못내겠더라구요 ㅠㅠ 그냥 힘들어 이러기만 해요

여자로써 아픈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주변사람한테 짜증내고 그 짜증을 받아줘야하는게 당연한게 아니라는거 차라리 그정도로 예민하다면 그 기간에 만나지않는게 더 현명하지않나 싶음

어디까지 꺼지라는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

할때는 앉았다가 일어나면 굴싸는데
만약 누가 안거나 건드릴때 글씨면 짱날듯...
이게 본인은 짜증 안냈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짜증 냈다고 생각할수도..

재권님 진짜 제 스트일😉✨

마법사가 되기 전 많이 먹고 얼굴도 붓고 트러블도 생기고 막막 못생겨지는거 같아요ㅠ 아랫배도 많이 아프고 짜증도 나고 전 그래서 미리 마법사가 되는 날과 일반인으로 돌아오는 날 미리 남친한테 얘기해요 오해도 안 생기고 그 날은 만남은 자제하고 일반인이 되는 날 봐요 ㅎ 서로서로 배려와 이해를 많이 해야 남친과 오래오래 만남을 이어갈수 있겟죵 ~ 재권님 !인한님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감사감사!!^^

나도 생리통 개심함 초초예민함
하늘이 노랗고 아랫배 찢어지게 아프고 차갑고 자궁안을 청소 당한 느낌이고
꼬리뼈는 누가 뽑아서 흔드는거 같고
고관절 누가 계속 구체관절인형 다리 뽑히듯이 뽑는거 같은데 감정 조절됨.. 못하는(척)하는게 이기적인거임 나도 한때는 권리인거 마냥 생리 벼슬 삼아 지랄했는데 진짜 생리때 지랄하는거 사람새끼 아닌거 느끼고 안함..그때 남친한테 스트레스 푼거임 미안함.. 솔직히 상사한테는 개지랄 가능?난 못함 (이게 이성적이고 조절 된다는거..) 남친한테는 존나게 푸는거였음..
솔직히 1분1초 감정 바뀐다 도라이가 된다 호르몬 탓이다 여자들 핑계대는것처럼 다
그렇게 정신병자 같았으면 이미
여자들 생리때 칼들고 사람 여럿 쑤시고 다녔음 ㅋㅋ 그냥 자기합리화임
나 생리하니까 지랄해도 된다고
이제 좀 솔직해지자ㅋㅋ

아니 오늘 인한님 셔츠 왜이렇게 잘어울리시는지 형광등 탁 켜놓은듯한 그런 ㅠㅠ 근데 재권님처럼 재밌게 풀어주는 거 좋은 것 같은데요!!

생리통.. 배랑 가슴아픈 건 어떻게든 참겠는데 두통이랑 허리 아픈 건 정말 힘들어요ㅜㅜ 매달 다른데 한꺼번에 다 같이 아플 땐 진짜 토하기도 해요; 밑도 빠질 것 같은 느낌이고... 울렁거리고 식은땀나고ㅜㅜ
중고등 학생일 땐 생리통이 없어서 아프다는 친구들 보면서 같은 여자이면서도 엄살떤다 생각했었는데, 나이 들면서 점점 더 심해지고 겪어보니 알겠어요. 그때 친구들이 왜 그렇게 힘들어했는지...ㅜㅜ
너무 아플 땐 예민하기도 하지만 힘이 없고 우울해지고.... 리액션도 못 하겠고; 그냥 눕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배랑 허리에 핫팩 대면 통증이 반은 줄어요~
남자 분들 여자 친구나 아내 생리할 때 참고하세요~:)

나도 미리 알고 미리 경고해줄 수 있으면 좋겠는데, 이상하게도 항상 생리 직전에는 생리 예정일을 까먹음. 그냥 나도 모르게 예민하고 신경질 내고 주위 사람들과 (특히 남친/남편)과 대판 싸우고 나면 다음날 쯤 생리가 시작됨. 그 때야 PMS 였다는 걸 깨달음. 생리 시작하고 나서는 아니까 경고를 해줄 수 있는데, 생리 직전이 이렇게 위험함. 요즘엔 다행히도 생리가 규칙적인 편이라 알람으로 며칠 전부터 매일 나에게 알람을 보내니까 나도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주변에도 경고하는데, 예전 생리 불규칙할때는 그냥 갑자기 폭발하고는 했고, 내가 폭발한다는 것도 인식하지 못했었음.

생리일때 아픈데 말을 못하는경우가 있어요
특히 연애초때ㅠㅠ
연애초때 배가너무아파서 예민한데 어떻게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연애초때는 어떻게 얘기해야할까요..?

인한님 오늘 너무 잘생겼다,, 셔츠가 인한빨,,

그래도 저렇게 짜증나는거는
다행임ㅠ 그나마 살아있긴하단뜻
진짜 죽도록아프면 연락도 못하고 끙끙 울기만함ㅜㅜㅡㅠㅜ 짜증부리면서 상대방한테 미안한데ㅠ 햐
그래서 안하고싶음

진짜ㅠ제가 사연이올라왔어요ㅠ진짜 1주일동안은 너무예민해서 화내는데 막상끝나면 진짜너무미안해요ㅠ

생리할때 저는 예민하기도 한데 그것보다 외로움? 쓸쓸함? 그런 감정이 크게 느겨져서 옆에 누가 있어줬으면 좋겠던데..

꺼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웃기네

8:09 카메라 눈도 못 마주치고 눈치 보는 거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일주일 뒤에 또 이 영상 보면 괜히 화나 있을 예정

싸울 때 생리야? 하는거 개킹받음 하

미안하다. 호르몬의 영향은 진짜 어쩔수가 없다. 여기까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그날마다 통증이 심한 편인데도 특별히 누가 건들지 않는 이상
남친이나 상대방에게 짜증내지 않아요 ㅠㅠ
조금 예민해질 수는 있지만
남친이 짜증 받아줄 이유는 없다 생각해서 ..
남친은 여친이 그날일때
핫팩이나 약이나 죽같은거 챙겨주면 그렇게 고맙고 사랑스러울 수가 없어요..🥺
그냥 남성분들은 여자친구가 그날 일 때
배 쓰담쓰담 해주면서 옆에서 토닥여주세용ㅠ

ㅋㅋㅋㅋ생리통 없는고 정말 복받았지만 아니여도 피부뒤집어짐 가끔오는 질당김 축축함 후…..

앜ㅋㅋ가슴얘기ㅋㅋ
솔직한 거 너무 젛아여ㅠㅠ

진짜 나도 몰랐는데 그날만 되면 하루종일 미간이 찌푸려져 있는 느낌… 뭐만 해도 짜증나고 쪼금 잘못되도 엄청 스트레스 받고 근데 다행인건 첫날 둘쨋날만 그러고 나머지는 괜춘

예민해져서 예민하게 굴게 되긴 하는데, 최대한 인간한테는 안 그러려고 함..
근데 호르몬이 진짜 무서운게 생리 시작 전에는 진짜 평소 먹지도 않던 단거 땡기고 별 거 아닌 일에 짜증 엄청 심하게 나고 그러다 보면 갑자기 시작함. 근데 내가 왜 온 세상에 짜증이 나는지 나도 모르다가 생리 시작하면 그제야 깨달음.
막상 생리 중에는 짜증이 나거나 하기보다는 그냥 아픔. 아파서 녹고 있기 때문에 짜증낼 기력도 없고 뭐 입맛도 없고 다 없음..

진짜 나도 안그러고 싶은데 생리하기 직전이나 생리중일때는 평소보다 훨
예민해져서 사소한 자극에도 잘 빡침..
그리고 잘 우울해짐..평소같으면 기분 나빠도 속으로 욕하고 말거를 생리할땐
감정변화가 커져서 혼자 방에 틀어박혀서
30,40분을 울어댐 나도 이런 내가 싫음

오 인한이형 오늘 수트핏이다!

그러니까.. 정리를 하자면 그날땐 이 세상 모든게 짜증남.. 차 소리만 들어도 짜증날정도의 예민함이 있기 때문에 옆에서 시키는거 못하실거면 근처에 안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거의 달달한 거 챙겨주는데 당이 채워지니까 기분전환 돼서 좋긴 할 것 같아요
근데 저는 달달한 건 안땡기고 매콤한 음식,신 과일 이런 거 땡겼던 거 같아요 그래서 짬뽕,떡볶이,자두 이런 거 땡기면 아 다가오는구나 해요 임산부가 특정 음식 땡기는 마냥 땡겨요 땡기는 음식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안았는데 꺼지라고 한 거는 아파서 짜증나는데 걸리적 거리게 하니까 안지 말라는 거예요 짜증 났는데 누가 자꾸 건드린다는 느낌이에요

월경증후군도 생리 몇일전에 약간 처진다는 거 말고 없고 생리통도 없는 운 좋은 사람이지만 남친도 없네요...ㅠ

저는 생리가 시작되면 생리통도 심한데 그보다 두통이 더 심하고 다리근육 통증도 와방 심해서 둘째날에는 아예 움직이질 못합니다.... 컨디션 정말 안좋을 땐 화장실에 있다가 빈혈때문에 그대로 혼절한 적도 있고.... 약을 두 알 먹어도 절반만 진통되는 느낌?? ㅠㅠ 그래서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요 흑흑.... 예민하기도 전에 몸이 난리나서 거의 스스로를 격리하는 경우가 바로 접니다.... 진짜 사람마다 증상 달라요 그러니 자기 여자친구의 통증은 어느정도일까 물어보고 관찰해서 파악하는 게 젤 중요하지 않을까..... 물론 저만큼 심한 사람은 많이 없겠지만요 ㅋㅋㅠㅠㅠㅠ
여담... 이런 얘기하면 말도 안된다 그런 통증 가진 사람 자긴 본적없다 많이 듣는데 네 저도 저와 제 여자가족말곤 본적이 없습니다 특이케이스더라고요... 😢

생리통 또한 질병이기 때문에 관리만 잘 한다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관리를 도와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관리도 해주고 생리시기동안 맞춰주어도 힘들게 한다면 그 관계는 다시 생각해 봐야죠. 배려를 해주더라도 배려를 해주는 사람에게 짜증과 화를 적정선에서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오래 만나서 편해지면 얼마나 더 심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지금 '그날'인데 꽃게춤 보고 아무생각없이 웃다가 터져버림요...

여성분들 생리어플 귀찮아도 쓰시는 거를
추천해용~ 저도 1년 넘게 쓰고 있는데
남친한테 나 언제 생리한다 굳이 말할
필요없이 남친 폰 어플에 깔아주고
이렇게 보면 돼 하면 다 보고 챙겨줘요~
남친한테 물어보니까 어찌보면은
저도 부끄럽고 남친도 부끄러울수 있는건데
제가 먼저 나 생리할때 예민해서
오빠가 물어보는 게 좀 신경이 쓰여서
이거 깔아줄테니까 이걸로 확인해줘~
라고 하니까 고맙다고 사랑스럽다고
해주더라구요ㅎㅎ그리고 서로서로
자연스럽게 배려하게 되니까 좋더라구요
예민했던 저도 후하~ 하면서 오빠가
이렇게 나를 챙겨주는데 하면서 좀
가라않구ㅋㅋㅋㅋ짱 좋아요~ 그리고
이시기에 해야되면 남친이 먼저 할 때
됬는데 왜 안하지? 하면서 몇일 뒤에도
안하면 병원가보자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거일수도 있으니까 이렇게 챙겨주고ㅎㅎ
근데 단점은 남친폰과 저의 폰에 어플을
연동해서 쓰는 거라 제가 자주 동기화
해줘야 남친이 확인할 수 있다는 점
하지만 잠깐의 귀차니즘으로 엄청난 거를
해결할수있어서 저는 이용하고 있어요!
진짜 추천!!!!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은 말이나 행동도 엄청 과하게 느끼고 계속 화가나고 충동적으로 생리대 몇십개 사고 ㅋㅋㅋ 미칠거 같음.. 진짜 뭐나는거랑 몸도 무겁고 가슴아프고 그냥 개짜증남ㅋㅋㅋ 일주일전부터 웬만하면 사람이랑 안부딪히려고 노력합니다...

진짜로 약 아프기 전날 혹은 쎄할때 먹고 편한옷 입고 오버나이트나 생리용기저귀 차고 배에 핫팩 붙이고 옆으로 돌아서 새우잠자세로 있으면 아픔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거같아요 잘만 하면 반나절만에 괜찮아지고! (그 뒤는 약만 제때 먹으면 괜찮음) 물론 모든 사람이 저와 같지는 않겠지만 나름 생리통 심한 사람으로써 나의 증상을 잘 알고 대처법을 잘 알면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어서 좋은거같아요
남친이 좋고 편하다고 막 대할 상대가 아니라는거 항상 생각하고 미리 피하라고 귀띔해주면 베스트❤️ 영상을 되게 늦게 본거같은데 자기몸 제일 잘 아는 여친 말 잘 들으면 반은 갑니다 ㅋㅋ

저는 다행히 생리통이 엄청 심하진않고
아플때 약먹으면 배 안아프고
살짝 근육통, 다리저림이 있는정도..!
예민해지거나 화난다거나 그런 현상은
없고 평소같아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지나가다 그냥 상식 하나 알려드릴게요
생리혈이 80ml정도 나온다는 건 정말 '피'만 따진거고 나머지 부속물들까지 합치면 임상학적으로 180ml 가량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피 거의 멈췄을 때 마냥 끈적끈적하게 나오다보니 더욱 불쾌감이 느껴지죠

걍 세상 모든게 사라졌음 좋겠음ㅋㅋㅋㅋㅋㅋ

후드입은 귀여우심ㅋㅋㅋ디지게 혼난대ㅋㅋ

생리라 예민하다한들 주변 사람들에게 막 해도 되는건 아니예유. 그 사람이 잘못된거...

ㅜ공감되네요 저는 그날 피해서 포딥젤 쓰니까 서로 만족감이 더 늘었어요~!

남자들이 보통 이런생각들을 해줄까? 보면서 잼있기도 하고 한편으론 이런생각을 해주는 사람들도 있을까 싶기도 하고 신기함

영상보니 남자분들 .왜케안쓰럽지...
나도모르게 힘들고예민해지는건 맞지만 그걸 당연시 상대한테 화풀이나 짜증을내건 아닌듯;;

세끗님들 너무 자상하고❤❤❤❤❤사랑스럽당

생리통때문에 아프면 남한테 신경질부리지 말고 약 드세여... 자기 컨디션 안좋은걸 왜 남자친구한테 매달 푸는건지모르겠음ㅋㅋㅋㅋㅋ

전남친이 봤으면 좋겠다...
나는 정말 컨트롤.... 세상 극강 참고 참고... 참고..
후........
한 번도 말 못했는데... 그런거.....
후회된다... 그냥 한번쯤은 말할걸...

남자 두분은 몇 살 이신가요? 직업이 무엇인가요?재미있네요.

근데 진짜 이건 사람마다 다름... 나 포함 소수의 여자들은 생리통 되게 미미하거나 해도 햐루 이틀 정도만 좀 예민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하니까

재권님 여자친구한테 자상하고 애교 많아보임 ㅋㅋ 나 저런 스타일 좋아하나봐…. 이제 알았어…

근데 이게 의식하고 내 감정 컨트롤 하고 싶은데 호르몬이다보니 컨트롤 안돼고 화나고 슬프고 눈물나오고 이러는데 이성적으로라도 사람한테 분출하면 안됀다고 생각은 해야됌. 근데 생각하는거랑 별개로 잘 안되지만…

근데 별거아닌거에 빡치는 내 자신에 더 개빡침 ㅋㅋ 어이없어...ㅜ

남자두라~그냥 애매한거 해주려고 하지말고
그날되기 하루이틀전에 마라탕이나 닭발포장이나 해와. 땡긴단마랴.
글고 아가(내 남치니), 누나 좋아서 맬맬 같이 있고 싶은 맘은 알겠는데 진짜 인간적으로 첫째날하고 둘째날은 따로 각자 집에서 자자. 양도 많구 혹시나 냄새도 신경쓰인다구.
나는 예쁜 레이스팬티 입은 모습만 보여주고싶은데
졸라 큰 면팬티에 기저귀 찬 아기궁댕이같은 그꼴 보여주기 싫다구.
또 괜히 니 침대에서 잤다가 실례하면 어휴...

스킨십과 식욕을 노트에 필기하고 갑니다

안아파서 다행이다…

진짜 그날은 눈만 맞아도 싸움;;;여자분들 진짜 ㅅㄹ통은 운동 열심히 하세요 저 운동전에 진짜 심햇는데 운동 하고 나서 3개월말에 ㅅㄹ통 줄어들음 …운동 꼭…

저는 매번 아프진 않고. 몇개월에 한번 의식수준이 떨어질 정도로 응급실 실려갈 정도로 아픈 사람이에요. 정말 심할 때는 정신 뿐만 아니라 손가락이 말려서 펴도 다시 구부러지고 힘없이 축 늘어진거 말고 온 전신에 빳빳하게 수축되어있기도 해요. 전신이 엄청 창백해져서 옆사람한테 진짜 죽을 거같아서 무서웠다는 말도 들어봤어요. 과거에 밖에 나왔을 때, 너무 아파서 숨쉬기도 어렵고 하늘이 핑핑 돌고 해서 잠시 도로 길가에 앉아서 부모님 기다리고 있었을 때가 있었어요. 내가 오늘 생리통에 아파서 예민하기도 하고 안보고싶다고 겨우 카톡으로 말했었는데, 아프다니까 너무 걱정된다고 얼굴만 보고 가겠다고 연락이 왔어요. 몰골도 식은땀에 대답하기도 힘들고. 곧 부모님이 데리러 오실거고, 오지말라고 말했는데 굳이 예민하게 안 하겠다고 얼굴만 보겠다고 오더라고요. 근데 저를 본다고 멀리서 걸어오는 신난 발걸음부터 짜증났어요.. 상태가 안 좋아서 인사하고 쭈그려서 무릎사이에 머리를 박고 숨쉬고 있는데, 옆에서 제 손을 잡고 힘내라고 말하면서 제 손이 좋다고 웃으면서 쓰다듬고 만지작 거리고 있더라고요. 와 근데 그것도 짜증났어요.. 만나고 싶지않은 날이었는데.. 하..ㅠㅜ 눈치 왜 이렇게 없지..하는 생각이 자꾸 들고..그날 제가 그분을 별로 안좋아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다다음날 헤어졌습니다.
다른 분도 만나기 싫다는 데 굳이 온 분이 있었는데요. 그 분은 머리 한번 쓰다듬고 진통제랑 물, 핫팩, 초콜렛같은 간식 봉투주고 아프지말라고 하고 괜찮아지면 연락하라고 그냥 갔어요. 아 이렇게 챙겨준거 너무 고맙고, 만나기 싫다는 거에 속상할 수 있는데 이해해줘서 고맙고 미안하고, 저 스스로도 예민하게 상처주지 않으니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오래 만났어요 ㅎ
통증 정도에 따라 남자친구가 해줄 수 없는 것도 있고, 남자친구한테 혹~시나 상처주고 싶지않아서, 저는 괜찮아질 때까지 시간을 주는 남자친구가 가장 좋았던 거 같아요.

사람이 예민 할고 기분이 안좋을 때는 작은 것고 다 짜증나고 그러죠 그말 있자나요 상대가 장난이 아니면 그건 장난이 아니다 하지만 생리를 이유로 너무 막 대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그냥 얘기한건데, 남자친구가 왜 자기 혼내냐고 했던건 제가 그날이었기때문일까요😭
괜히 미안해지네요 ㅋㅋㅋ

개웃기다

그래도 나쁜 말은 않하는게 좋아요

1초단위로 짜증내고 사과하고 반복함..

예전에 전남자친구 집에 놀러 간 날 생리통이 무지 심했었는데 남자친구 강아지가 원래 되게 활발하고 뛰어댕기는데 중성화수술을 한 후라서 기운이 좀 없고 얌전했었음. 그 강아지를 보며 뭔가 현타가 와서 너 중성화수술좀 했다고 그러냐? 복받은 놈. 그게 얼마나 축복받은지도 모르고 짜져있어? 일어나 시불 나도 누가좀 중성화시켜줬음 좋겠다ㅜㅜ 하면서 엉엉 울던거 생각나네. 그때 날 븅신보듯 했던 전남치니 얼굴 잊을 수 없음☆ 미안했다 짜샤

생리때 성욕 폭발하는데 못하니까 짜증나는거 말곤.
찝찝하고 굴싸는데 데이트를 왜 하지 싶음.

나도 생리통 심한편임.. 첫날이 둘째날보다 더 아파서 첫날엔 타이레놀 한통 거의 다 먹고 먹어도 하늘이 노랗고 허리 아프고 다리 저리고 기분 개같은데.. 남들한테 지랄하지는 않음.. 아파서 예민할수는 있는데 그건 본인이 조절해야지 생리때마다 화내는건 문제 있는거임… 갱 자기합리화 같음

여자분들의 생리통은 진짜 죽을 정도로 아픔 ㅠㅠ 온몸이 나른 해지고 피가 쫙 빠져나가지고 약 3kg가빠짐 ㅠ 그리고 남친이 내옆에서 치대면 살인 충동이 일어남 !!!!

하 아쉽다 저저 단추 두개만 풀러주고싶다.. 그냥도 귀엽지만 두개만
아 전 단지 목이 조일까봐 걱정이되어서ㅎ

호르몬에 지배 당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또 빡쳐

생리때 예민한건 당연한건데
그 예민함을 필터없이 표출하는건 당연한게 아님.
행여 조절이 안돼서 표출하게 됐더라도
상대방이 배려해주고 받아주면 고마워해야하는거고

나는 생리 전주 딱 7일째랑 생리 터지기 2-1일 이때 엄청 예민하다가 생리터지면 오히려 계속 신경써서 온화해지는 편
갑론을박 말 많은데 솔직히 감기몸살나서 아플때 옆에서 깝죽대면 화나잖아요..? 하지말라고 계속 좋게 말 해도 하면 짜증 조금이라도 내게 되잖아요..? 생리때는 오히려 그게 조절이 되는데 생리전 증후군 호르몬 작살나서 어리광피우고 받아달라고 징징대고 하는데 애인이면 이해해줄수도 있는일이지 이게 .. 잘못이 아니라는 말이 아니라 이해해주는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노력 좀 더 하고 이러면 되는거지 뭐 ..
그냥 내 생각은 그렇다구 !-! *^^*

기분 나쁠 땐 안 만나는게 낫지 않나?? 생리통 몰라서 이해 못하는 남자를 굳이 만나서 화내고 짜증내고… 만나지 맙시다 😂😂😂

전 생리통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감정기복이나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감정의 변화??가 1도 없음.. 그냥 생리하면 생리하는거.. 찝찝한거나 샐까봐 불안함은 있는데 그거말고는 걍 평소랑 똑같은ㅋㅋㅋㅋㅋ

제가 오랜만에 와서 그런데 나머지 두분은 어디갔어요...?

신줏단지 모시듯이 해야죠..

생리통이 아무리 심하지 않아도 그그 주기 마다 달아서 어떤 달에는 미치게 아픈 달이 있음ㅋㅋㅋㅋ 생리 혈이 많으면 빈혈 달고 살아야 하고 피부 뒤집어 지면 기본으로 예민해져서 약 달고 살고 있음ㅋㅋㄴㅋ

달마다 호르몬 전쟁땜에 남친 힘들게 하고 싶지않았는데 하필 이번주에 사귄지 2년다되가서 처음 싸웠어여...제가 너무 예민하게 굴어서...ㅠ 자궁 적출해버리고 싶은데 지금 남친생각하면 남친 닮은 딸 낳아서 배구팀만들고 아들낳아서 야구팀만들고싶음ㅠㅠ

정주행 중인데 연애를 연예로 쓰는 오타가 유난히 많은 거 같아요~!

그날은...나도 내가 왜 그런지 몰라요~~

주기 불규칙한데 한번 하면 아파서 하루종일 찜질팩 안고 끙끙대고 밥 먹는 모습도 돼지같고 모든게 예민하고 짜증날때 약이랑 달다구리한거 사서 쫄래쫄래 집앞에 온 남자친구가 진짜 이쁘더라 아 대신 쌩얼 어느정도 깔 수 있고 사귄지 좀 된 사람 한정으로,,,

그날에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감 허나 찡찡 거리는거 받아주고 이해해주는 순간 그게 버릇이되서 평생가더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그날이 아닐때 받아줬던 장난을 좋아할거라고 생각하고 그날에 한다? 그냥 죽빵 날라갑니다. 그냥 건들지 말고 조용히 있으세용 허허

눈치껏 알아서 했음좋겠는데
또 너무 눈치보는건 싫어 .......
그냥 한3-4일 안만나는게 제일 베스트야

난 배가 너무 아파서 예민해짐. 제발 아무 말도 걸지마아아ㅏㅇ.ㅠㅇㅠ.ㅇ.ㅇ

성욕폭☆발☆ 인정
근데 생리끝나면 안하고싶음

그냥 그날은 안보면 되잖아...

결국은 남자가 잘못한게 아니라 그냥 여자가 예민한거

어디까지 꺼져야하는지 고민하는 세끗이들 ㅋㅋㅋㅋㅋ 😂

아!!!저 궁금한거 있어요 남자 속마음 첫만남에 맨손으로 새우를 까주는 건 호감이 잇어서 하는 행동인가요?

배란기 유방통
생리전일주일 기분더러움 몸무겁고 붓기시작 잠도 오짐
생리 일주일 거지같음 표현할 필요가 없음
일주일 컨디션 최상
다시 어겐 어겐 어겐
ㅅㅂ 호르몬만 없었어도 인생 씹어먹었을듯;;
요즘 남자들 앓는 소리하는거보면 좀 웃김
참고로 남자들은 여자들 저 최강의 일주일 컨디션이 평생임

그주기에는 안만나는게 답일듯ㅋㅋㅋ
그날일때는 나가기 싫음....화장도 안받아...옷도 칙칙해....얼굴에는 트러블나고....ㅠ

막상 화내고 지나면 미얀한마음뿐이야...
진짜 그 썩을놈의 호르몬새끼때문에...
내착한 남친한테 화내는 내모습이 가장 못난모습인걸 나자신도 너무나 잘알고있다규...

ㅋㅋㅌㅌ 갑자기생각난다 내가 그날이라 예민한가봐 이러니까 나도 그날이라 예민해 라길래 무슨 그날?? ㅋㅋ 몽정하는날이야 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더 열받았던 ㅋㅋㅋ

배아플때.. 위로하는 방법! 슬쩍 붙이는핫팩,초콜릿 주면서 (기운내) 이렇게위로하고 약먹으라고 하면 됨
그리고 건들면 더 예민해짐 특히 심한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