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쿠보, 라리가 맞대결! 실전 플레이 비교해봤더니...

우리 막냉이 자랑스러움

이강인 진짜 오지고 백승호도 이제 이적했으니 클라스 보여줄때가 됐다

이강인은 확실히 자신이 보여줄수 있는 재능이 주머니 송곳처럼 보임.... 근데 쿠보는 모르겠어.... 못하는 건 아니고 잘하지만 그렇다고 주머니속 송곳처럼 자신이 안되는 상황에서 뭔가를 보여주는 엄청난 잠재성은 안보인다.... 근데 진짜 천재성은 자신이 짧게 뛰든 길게 뛰든 안좋은 상황이든 순간 찰나에 보이는데 말야....

애초에 강인선수는 작년에 프로무대에 데뷔를 했었죠 여기서 이미 증명된거 아닐까여..!

10분 짜리 한일전 마치 유도경기 같았어요~~ㅋ

우리나라라도 갖다 붙이지 맙시다. 댓글에 김연아, 아사다 마오 이야기도 있지만 자꾸 갖다 붙이면 동급인 줄 착각함. 그나마 아사다 마오는 주니어 때 반짝 잘 한 시기라도 있었지, 쿠보는 그조차도 아니던데.

라리가내 한일전으로 스페인 현지팬들도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던 발렌시아대 마요르카전에서 강인이 투입시 쿠보아빠가 들어간다라고 표현햇고 실력으로도 이강인은 삼촌뻘 쿠보는 조카뻘 정도로 이강인>>>쿠보 압도적 우위를 주장, 비교자체가 우습네요

아니 제발 우리나라사람들이라도 쿠보랑 칸진리를비교하지말자.

(김연아=이강인) : (아사다마오=구보) 뭐, 이정도 가면 좋겠네요~

왼쪽 분 목소리 진짜 좋네요

이강인 스피드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꽤나 빠르던데.

쿠보 후리시즌때 보니 그래도 감각있던데
풋내기인가요?
물론 이강인에 비하면 확실히 유소년느낌이긴함

오죽했으면 일본 야후에서도 검색 순위 상위권에 이강인이 차지할 정도면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일본 1군은 언제 볼수있을까

쿠보선수 fa로 갔습니다만...

콩푸엉(베트남) vs 쿠보 비교 가능??

이강인이랑 쿠보를 라이벌로 보는건 느그 일본밖에 없음 ㅋㅋㅋㅋ

01:03 손흥민 비교 불가 ㅎㅎ

저 어린애도 도전한다고 유럽으로가는데 어후..

쿠보 어릴 때 부터 봐는데 별로에요. 터치도 투박하고 드리블이나 패스도 그냥 그래요. 언론에 의해 과대평가된 선수라고 봅니다. 차라리 레알 유스인 나카이가 기본 터치만 봐도 훨 나아 보일 정도. 그럼에도 우리가 쿠보를 실력있는 선수라 느끼는 것은 외부에서 오는 평가에서 나온거지 다 무시하고 경기력 자체만 보면 평범한 수준에 불과. 그러니 선수를 평가할 때 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여 축구 보는 눈을 좀 길러야함. 아무리 커리어가 보잘 것 없는 신인 선수도. 터치나 움직임만 보고, 베테랑급 선수 보다 낫다고 평가할 수 있는데, 우리는 커리어나 경험 평가 등에 너무 의존한 나머지 누구나 떠드는 기계적인 말만 늘어놓는 수준임. 만약 Ai 축구 평론가에 기사 몇개 데이터 몇개만 입력하고 쿠보를 평가하라고 하면 지금 축구전문가들이 앵무새 처럼 떠드는 얘기 그대로 따라할 것임. 최근 데리트만 봐도, 그가 왜 잘하는지 수비수로서 무엇이 탁월한지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서 납득시키기보다. 그냥 아약스에서 잘하고 챔스에서 잘했으니 10년 센터백이니 앞으로 반다이크를 이후 차세대 센터백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니 이런 헛소리를 하는 거임. 나는 애당초 아약스가 챔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어도 팀으로선 훌륭하다 느꼈을뿐. 데리트가 수비수로서의 탁월하다는 느낌 전혀 받지 못했는데, 지금에서야 전문가들이 데리트가 활약이 저조하고 실수가 많으니 문제 많다고 운운 하는거 보면 한심함. 결과론적인 비판은 누구나 하는 것을 아는채 오지게 하지. 누가 좋고 나쁘고를 구별을 못하고 대외적인 평가에 의존하는 순간 사리분별을 못하고 판단력이 흐려지는 거임. 머리는 좋아도 사고력이 딸리니 어쩔 수 없는거긴 하지만. 최소한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평가하기 전에 철학공부 좀 해서 사고력과 통찰력을 좀 지녔음 좋겠음. 그래야 전문가로서 명함이라도 내밀고 인공지능 앞에서도 차별화 될 수 있는거 아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