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4월 4일 일요일 시영이랑 헤어진 날

07:30
이 영상에서 병운이는 헤어지자고 차마 말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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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플은 맵거나 짠맛이 아니라 아림...그냥 짠하고 찡함....사랑도아니고 의리도아니고 의무같아서 더 아림...

오빠는 시영이밖에 없었고
시영이만 있으면 됐고
시영이만 사랑했어...

예나 밀고싶어도 정도 안붙음 이 둘 서사 사이에 그 누구도 낄수없음 ㅠ.... 저 8년 누가 채워...

웹드 인물이 아니라 진짜 실존 커플 같아..

지금의 짧은 대본을 있게 만들어준 레전드 에피소드...

8년을 만나다 헤어지면 어떤느낌일지.. 상상도 안되고, 상상하기도 싫다.
시영이가 헤어지자고 할때도 엄청 슬펐는데..
병운이가 헤어지자고 하는건 마음이 찢어지네..

이렇게 보니 저런일 있고 2년이나 더 만나고 그러는거 보면 충분히 서로 노력하고 많이 사랑했네. 둘다 수고 많았어.. 서로 함께 해서 행복했던 것보다 더 이제 각자 행복하자.

인간을 무너뜨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의 일부가 되는것
그리고는 사라지는 것
제목 . 젠가

시영 병운 커플은 너무 애착감
다른 커플들이 이런 유형도 있다라고 보여준다면
시영 병운 커플은 현실같아서....
병운이가 도와달라했을때도 오열했고
시영이가 고마웠다고 했을때도 오열함

병운편이 아니라 이시영편이라고하는거 보면 이시영이 병운이 를 더 많이 사랑한 이야기라서 인것 같아요 ...

6년의 연애가 끝나고 숨쉬는것 조차 괴롭고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 괜찮아졌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행복한데.. 이 커플이야기 보면 그때 생각이나서 너무 슬픕니다..

짧대 애청자로서 시영병운 편만한 것이 없다...

이렇게보니 병운시영커플은 이미 헤어질 인연이었나봄.
편집과 음악의 힘이 이렇게나 대단하네요ㅜㅜ

병운이 형석이한테 말한 씬을 다시 보니까 형석이한테 말하는 대화체가 아니라 병운 자기 자신한테 말하는 독백체로 느껴진다

시영이가 차 안에서 이별 통보하고 우는 장면에서 병운이 우는 시점으로 바뀌는 전개는 진짜...지금 봐도 연출이 미쳤다..

이미 병운의 삶에 시영이 너무 녹아들어서 삶의 일부가 사라지는 걸 잘 알았을텐데 헤어지자고 말할때까지 얼마나 고민이 많았을까요ㅠㅠㅠ

둘이 안그런척 해도 서로를 너무 사랑한 거를 모두가 아니까 더 슬픔..

시영편에서 시영이 "고마웠다고" 답장 해주라고 할 때 피스타치오는 "괜히 기대한다" "안 하는게 맞다" 했는데
이번 헤어지는 편에서 예나가 답장 안하니까 나한테 관심이 없다는 등... 앞뒤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시영은 헤어지자는 병운이에게 "오빠 힘들지" "너무 고마웠어" 라고.. 호석이랑 대비되면서 진짜로 사랑했던 둘 사이가 강조됨..
짧대 미쳐... 매일 가져와ㅏ...

나는 짧은 대본 중에서 이 배우들에 연기로 공감을 너무 하는것 같음

와 마지막에 둘이 좋았던 순간들 영상에 이별할때 통화내용 틀어두는거 연출 미쳤다... 눈물 주륵주륵이다 진심....

사랑하지만 헤어져야할거 같은 감정, 왠만큼 오래사귄거 아니면 못느끼는 감정....

겨울만 오면 시영편 보러오는거 병인가,,,

서로가 끝을 알고있었지만 그걸 끝낼 용기는 없었던...
둘은 다시 만나지 말고 이대로 끝났으면 좋겠다 그냥 그대로 서로에게 추억으로 남겨졌으면
새로운 사람만나서 다른사랑시작하길..

나 운다 나 울어 이거 후유증 개심해 이거 5번째 보는데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음...

더 슬픈게 뭔지 아니? 이런 사랑도 못해 본거야...

시영 병운 편만보면 진짜 술땡긴다,,,, ㅠㅠㅠㅠㅠ

챕터 나눠서 보고싶은 부분 찾아볼수있는거 너무 좋아요.. 노래도 좋고 매번 넘 잘보고가요ㅎ//ㅎ

시영편은 웹드가 아니라 왠만한 TV드라마 뺨후려갈김 ㅠ 안 보신분 꼭 보시길
그리고 병운은 아무래도 예나쪽으로 마음 간듯...

시영 편 정말 좋아해서 계속 돌려봤는데 10분 요약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ㅠㅠㅠ 또 마음이 아려오네요..

아 처음을 놓쳐버렸지만 매드무비를 놓칠순 없지..

어제 병운시영 올라오자마자 이영상이 ,,,,, 진짜 통화장면에서 눈물 주르륵햇어요 왤케 연기잘해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미 너무 좋아요,,,, 감정이입 되어버리구

진짜 내 미래를 그려놓은 것 같아 너무 먹먹하고 찡하다...통화 목소리까지 다 너무 현실같아..

시영님은 진짜 보면서 이쁘다 아는 느낌이 계속느껴져

병운과 시영의 길고도 짧은 사랑과 위기를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편집해주시다니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퇴근하자마자 힐링이네요.

시영.....진짜 연기 너무 잘함

병운 시영 연기 둘 다 너무 최고였다...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길게 끄는거 넘 슬프네 헤어지지 못해서 근데 헤어질수밖에없어서 질질 끌면서 천천히 놓아주는것같아 맘아파

시영편 너무 젛아요ㅠㅠㅠㅔ

난 진짜 모든 드라마 통틀어서도 이 커플만 보면 눈물이 나고 ㅠㅠ 절절하고 가슴이 막 먹먹하고 그래 ㅠㅠ 앞으로 둘 다 더 행복해야돼 ㄴ진짜 ㅠㅠㅠㅠㅠ

둘만보면 자동눈물이야.....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짧대 시영이편 처음부터 본 사람으로서 어제 둘이 헤어진 거 보고 너무 슬펐어요 헝 그래도 둘이 헤어져서 다행이에오ㅕㅜ아 근데 왜 내 8년이 감정이입되지

너무 현실적이기에 너무나도 아프고 너무도 슬픈 이야기들

이별이 오고 함께했던 추억은 영원해서 더 슬픈..

짧대를 보게만든 그런 병운과 시영
너무 공감가고 너무 마음 아프지만 둘은 헤어저야 끝날거만 같은...이야기가 완성될거 같은....
정말 보면서 많이 공감했다...
고맙다 병운이와 시영이

봐도봐도 슬프네.. 술 땡겨

아진짜시영병운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내눈물버튼임.. 나도 언젠간 이런 아련한 사랑할 수 있을까 ㅠㅠㅠ 진짜 좋아하는 커플인데 제발 부디 해피엔딩이길 바람

짧대 보고 오열하고 이거 보고 오열하고.. 제가 이별한 줄 알았네요 역시 과몰입은 위험해..

1년만 사겨도 헤어질때 정말 이 사람과 많은 있었던 일들이 떠오르고 추억하고 가슴 아픈데 도대체 8년이란 시간을 사겼다 헤어지면 얼마나 힘든지 가늠이안된다.. 몇번의 기념일과 몇번의 기억의 남는 즐거운 여행 그 사람과 지냈던 시간들 사소한 것들을 이제 내 손으로 놓아줘야되고 잊어야한다는 현실이 상상도하기싫음 ㅁㅊ

참 슬픈 말이다
오빠는 시영이 밖에 없고
시영이만 있으면 되고
시영이만 사랑해

둘 다 앞으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이렇게 뜨거운 눈물이 흐르는것도 참.. 사랑이 아파서 아려 오는것도 참.. 오랜만입니다.
병운이는 시영이 밖에 없고, 시영이만 있으면 되고, 시영이만 사랑해. 들을때마다 얼굴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게 됩니다. 안그럼 눈물이 흐를까봐서요.

8년 연애도 이렇게 가슴 아픈데.. 가족과 이별은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안된다..

시영 병운은 이 배우들 아니면 상상이 안돼 대체불가야....

슬프면서 짜증난다........ 헤어지지말라고.....

이 커플은 너무 진짜같아서 볼때마다 속이 울렁거림. 너무 진짜같아서

시영편도 얼마전에 봤는데 그거만 3-4번 봤네요.
근데 어제 짧대에서 병운이랑 시영이 헤어진거 보고 그냥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줄줄났네요. 나는 예나보다 병운이는 시영이랑 잘됐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 둘다 어떻게 놓아주지 ㅠㅠㅠㅠ 아련해 너무 ... 맘아프고 예전에 많이 좋아했었던 사람과 헤어질 때 그 마음같고 이해가 되면서도 bgm때문에 몰입도 짱이네요 후.

엔드게임급 이별이네요... 시영편 몰아보기로 시작한 짧대...

둘이 싸우지 마라 눈물나게진짜 헤어지지말라고 내가헤어지는거같으니까 진짜

병운 시영 이가 이별했는데 왜 제가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하고 계속 슬픈노래 듣다가 혼자 코노가서 슬픈노래 부르고 그랬는지 하ㅠㅜㅜ 병운 시영 헤어지지마 안돼... 내 연애가 끝난 기분이야ㅠ 짧대에게 이제 병운 편 만들어달라합시다 우리!!

서로 너무 잘 아는데 그게 너무 편한 나머지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헤어진것 같음

잉. 헤어지지말지.
이 커플은꼭 성공하길 응원합니다!!!

00:31 여기서 갑자기 “zunhozoon - 사람이 사랑하면 안 돼요” 노래가 나온다고?! 으아ㅏㅏ 찰떡이네요 :)

진짜 어제 병운시영 올라오고... 오늘.. 이정도면 짧대랑 손잡은거죠 그쵸? 병운시영최애 눈물나게 할려고 그러는거죠??

짧대 시영편은
다른 에피소드랑 감정선이 달라.
마치 자기 경험인거 같아서..

7년을 만나고나서 헤어지고 우연히 이 영상을 본뒤 잊고 있었던 추억들이 내 가슴속에서 어지럽게 돌아다닌다
헤어지자는 그 장면은 다시 돌려보기 힘든 늘어진 테이프가 되도록 내 머리속에서 수없이 돌려보다 덤덤해질때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이별 하나로 남은 내 7년의 추억
서로에게 너무 아픈 사랑은 아니였기를 바래본다..

4:47 우린 겨울이 돼서야 지난 여름이 그립다
제 눈물버튼 시영병운 이야기를 이렇게 담아주시다니ㅠㅠ 시영병운 이제 둘 다 행복하자

저렇게 울고 불고 한다는 아니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진심이었고 사랑했다는 증거 너무 익숙하고 두려워서 헤어지는 것도 같이 하고 있어 보인다

편집....진짜 작정하고 만든 뮤비 본 듯 한 느낌....

어제 헤어지는거 보고 먹먹했음...

시영이 목소리가 진짜 넘사,,,,ㅠ

똑같은 상황이어서 더욱 공감갑니다.. 저도 맘 정리 해야겠죠..

슬프고..공감되고...아프다....

좋은 영상 🙏

진짜 너무 좋아요ㅠㅜㅠ 이채널 노래도 내 최애들,,,

짠하다 슬프다 이런거보다 너무 현실성있어서 쫌... 그래.....

연애할때 짧은대본 시영편
같이 자취방에 누워서 보면서 울고
우리는 저렇게 되지말자 다짐했는데
결국 혼자 이영상을 보고있네.
너가 이 댓글을 볼진 모르겠지만
예쁜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웠어. 잘지내줘.

일주일전에 헤어졌습니다. 만난기간은 다르고 헤어짐에 어떠한 이유는 있었지만 이별해가는 과정이 너무 비슷하네요.. 진짜 이 커플 볼때마다 먹먹하게 하는 커플이었는데지금은 저한테 너무 와닿아서 댓글 남기고갑니다.

병운 시영 커플 이야기 때문에 짧대에 빠졌어요. 배우 두 분 연기도 넘 잘하시구... 현실 커플 같아서 볼 때마다 맘이 짠해요 ㅠ ㅠ
그리구 성돌님 덕분에 노래 에 정들어버렸어요 ㅎㅎㅎ 항상 좋은 선곡 고맙습니다~

정말 감정이입되네요..저는 크게 다쳐서 한 7개월을 병원생활을 중에 4개월을 휠체어를 타고 지냈습니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한2년 반을 헤어졌다가 사귀다가를 반복하고 지내고 저의 첫 연애이기도 했고 정말 행복했어요 서로 하고 싶은것도 적어놓고 많이 놀러가고 같이 웃고 같이 슬프고 이런 감정들을 처음 알게됐어요 근데 제가 몸도 아프고 주위 친구들은 무언갈 하고 있는데 나는 병원에서 이러고 있으니까 열등감이나 그런 감정들이 몰려오드라고요..그러다 혼자 ‘아 몸이 이런 새끼보단 몸 건강하고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을것같다 난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모진말을 하고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내가 힘들때 옆에 있어주고 가장 이쁜 순간을 제 옆에 있어준 사람인데 정말 미안하더라고요 옆에 있을땐 모르다고 없어지니까 알겠더라고요 아 이사람이 내 인생에 일부 구나 이사람 덕분에 내가 행복하고 즐거웠구나 이사람이 만들어준 웃음은 다시는 지을순 없는거구나..정말 미안하고 고마웠어 난 널 정말 평생 못 잊을것 같아..모진 말들로 항상 상처줘서 미안해 내 마음을 다 글로 쓸수없는게 아쉽다 전화 한 통만 할수있으면 내가 느꼈던 감정들 생각한 감정들 다 말해주고 싶은데..너가 우연히 봐줬으면 좋겠다 혹시라도 보고 전화되면 전화라고 문자 보내주라 내가 그때 내 진심을 다 말 못해서 미안해
너가 다시 돌아와주길 소원하면서..

원곡은 아니지만 정승환 진짜 대박이다... 영상이랑 너무 찰떡이야...

아.. 병운이가 이별하고 아파했던 게 벌써 3개월 전이구나.. 근데 다시 봐도 이 두 사람의 이별은 정말 가슴이 시림.. 마지막에 헤어지자는 말도 못하는 병운과 무슨 말할지 알고 고마웠다고 말하는 시영.. 얼마전에 병운이가 정국이에게 말했던 예나도 좋지만 시영이가 더 크다는 말..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시영편 내 눈물버튼

볼 때마다 눈물 좔좔..

어제 나왔는데 이걸 편집했네...대단하다

어제 딱 헤어지눈 영상 보고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점심시간에 갑자기 제가 현타 오는거에요ㅠㅠㅠ 아 시영 병운 헤어졌지... 마치 제가 헤어진것처럼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 없는데 슬프네요ㅠㅠ 그만큼 감정이입 귣...... 하.... 맘속에 묻습니다 시영 병운 ㅠㅠㅠㅠㅠ

너무 빨리 다른 사람이 생기지 않음 좋겠다...

04:20 “내가 준 사랑은 눈에남아 눈물이 되어 나오고, 내가 받은 사랑은 가슴에 남아 아픔이 되어 남은다” 오래사귀고 해어지면서 진짜 울면서 가슴을 부여잡았었는데 예전 생각에 또 잊고있다가 눈물이 낫네요

주기적으로 보는 .. 볼 때마다 눈물 흘리는 ..

진짜 끝이구나.. 아 너무 마음아파..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우린 그만큼 서로 노력하고 사랑했는데... 지금은 좀... 힘드네..... 그동안 고마웠고 사랑했어....
우리 그만 헤어지자...

댓글에 남겨주신 원본 영상 먼저 봤었을땐
짧대를 처음 접해서 오래된 커플이 시간갖다가 결국 헤어지는구나.. 연기 잘한다.. 까지만 느꼈는데
이번 요약영상 보고 너무 와닿아서 댓글도 남겨봐요.
8년째 연애중 아니 연애끝.
제 상황이랑 비슷했었기에 마지막에 서로 울면서 헤어지는 장면에 저도 결국 같이 울었습니다.
걔는 날 정말 사랑했다는 말도, 마지막에 헤어지면서 울던 그애 얼굴도, 시간갖자던 말 하면서 서로 같이 엉엉 울었을 때도, 좋았던 시간들이 생각나는 장면도 이번 영상 보면서 다시한번 떠올라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 ㅋㅋ 오늘 퇴근길에 그친구를 정말정말 닮은 사람을 만났어서 더 기분이 이상한것 같아요.
오늘 술한잔과 이야기 들어주고 공감해줄 친구가 너무 생각나는 밤이었는데 그런친구 만난것 같은 기분 느끼게 해줘서 감사드립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보기만 해도 슬픔...

미쳤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이 채널은 짧대의 서브채널인가요..? 아닌거같은데 퀄리티 왜케 쩔어

7년을 사귀다 헤어진다는건 내청춘과 헤어지는 느낌... 내 스무살을 너와 시작했고, 내 모든 대학 생활과 내 가장 젊고 예뻤는 모든 순간에 너가 있기에..... 차마 놓치못하고 붙잡고 또 붙잡게 되더라.

탈웹드..시영님이랑 병운님은 진짜 ㄹㅈㄷ임

하.. 새벽에 방에서 질질 짰다....

너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