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픈분이 있음 보호자는 다 그런말씀을 하십니다.. 저도 희귀난치병으로 걷지도 못하고 때로는 화장실조차 가지못합니다. 저희 엄마는 제가 먼저 죽었으면 좋겠다 하십니다. 제가 귀찮아서 죽기를 바라시는게 아니라.. 당신이 먼저 가시면 절 보살펴줄 사람이 없는걸 아신거지요.. 제가 당신보다 하루만 먼저 죽고 그 다음날 엄마가 죽었으면 좋겠다하신 엄마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ㅠㅠㅠㅠ 김창옥 강사님 강의 많이 들어서 그 가정사를 조금은 아는데 그런 삶을 살아오신 어머님께서 마지막까지 자식들을 위하시고 고달픈 남편 뒷바라지 이 한몸 내가 끝까지 희생하고 섬기며 살아야지... 라는 말씀을 들으니 눈물이 흐릅니다. 앞으로 저희 부모님도 시부모님도 노쇠해지실텐데... 지금 할수있는 최선으로 함께 시간보내고... 추억 만들어보렵니다.
인간은 지구상의 만물의 영장이라하여 살아있는동안에는 모든 부귀영화 다 누리지만, 또 한편으로는 누구든 의무적으로 이세상을 어찌 마감해야할지, 그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부들부들 떨어야한단느거지. 동물들은 다가올 그 미래에대해 인간만큼은 생각하지않을것같으니 그저 살아있는 동안만큼은 맘편히 살것같다.
마지막 말이 맞는말~ 공감 100% 예전에 칼로 손가락이 깊게 베인 적이 있었다. 일단 지혈해서 해결해 볼려고 했다가 피가 멈추지 않아 병원에 가서 실로 꿰맨 후 약으로 치료하게 되었는데 그때 나에게 의사를 묻었다. 빨리 낫길 원하느냐?!고 "붕대로 덮기 보다는 통풍이 잘 되게 붕대를 하지 않는게 좋다고~" 바로 가서 해야할 일이 있어 하고 갔지만,^^ 이전까지는 낫을때까지도 무조건 밴드를 붙이고 있었는데, 바뀜
정말요..사실 아무리 친한 친구,지인이라도 힘든 가족사, 나의 상처였던 가족사 쉽사리 다른 사람한테 열어서 말할 수 있는 사람 몇없을텐데 저렇게 얘기할 수 있단게 너무 용기있고 멋있는것같네요..그리고 다른 댓글분처럼 김창옥님 눈에서 힘들고 슬픈 눈빛이 보이는거같아서...저도 마음이 아프고 짠해지는것같아요...누군가 나를 볼때도 내 외로움, 슬픔이 보였을까 느껴지기도 하고...김창옥님 덕분에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부모는 10자식도 키워도 자식은 부모님 1분도 건사 안하려고 하는 요즘 사회를 보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나의 엄마도 한때는 그런 말 한적있다 아버지가 당신보다 빨리 가셔야 자식들 사는데 편하다고 나도 그때는 그말뜻 정확하게 인지 못 했는데 나이가 먹으니 이제는 알게더라구요~
100%공감합니다 저희아버지도 파킨스를 앓고 계시거든요 엄니도 연세가 많고 팔도 다리도 수술하셨지만 그래도 아버지를 제일 편히 보살필수있는건 역시 엄니밖에는 저희 자식들이 아무리 잘해도 결국은 엄니가 젤 편하실테니 죄받을 소린 줄은 모르겠지만 저도 입버릇처럼 아브지가 먼저 가셔야할텐데 라고 ㅡㅡ
간경화로 떠나신 아버지. 도박으로 집안을 다 말아먹으시고 엄마 마음에 씻기지도 못할 상처까지 내셨던.. 하다못해 제대로 된 반항이라고 해본적이 없지만 참다참다 제가 폭발해버리니 택시안에서 죽빵을 갈기시더니 집에 와서는 칼까지 꺼내들어 그걸로 자기를 찌르라고 제 마음을 짓밝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나이 스물아홉. 서른셋이 되어도 응어리째 그대로 있네요. 그래도 그런 아버지도 그리워지긴 하네요.
하나님이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당신에게 내어 주셨습니다. 이 글을 보고 예수님을 믿고 그의 말을 따라서 산다면 천국을 가게되어 영원히 죄가 없는. 악이 없는 곳에서 살게 됩니다. 겨우 100년 잘 살아보려는 당신 ! 영원이라는 시간은 과연 얼므느 많은 시간 입니까?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가십시오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질 것을 미리 알고 대비 할 수 있었다면 많은 이들이 목숨을 건졌을 것입니다. 천국을 미리 알고 대비하여 인생을 준비하면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 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느라 (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를 믿는 자만 구원으로 예수를 믿지 않는 자는 지옥으로
가족사를 오픈하신분들의
용기를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플방지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저는 인기급상승 동영상에서 활동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알콜중독자 아버지한테 학대 받으면서 자랐는데, 어릴 땐 그런 게 다 창피해서 감추고만 싶었어요. 알고 보면 우리 다들 아픈 사람들인데, 그쵸?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기운내요
정말 잘 견뎌내시고..훌륭하세요~♡♡ 홧팅!!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김창옥샘처럼 재치있고 유머러스했으면.. 상황마다 지혜롭게 웃어넘겼으면 했거든요..
최근에는 제가 나이가 들었는지 김창옥 선생님의 웃음뒤에 슬픔을 보게되네요
웃음으로 감춘 아픔들이 얼마나 클지... 그래서 측은해보이고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애정이 섞인 디짐발언이요...
내가 아니면 못해...내가 해줄게...
라는 희생적인 말씀이네요.
아픔과 상처를 공유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저는 희귀병 환자이면서 어렸을 때 아버지 없이 어머니 혼자 저를 키우셨습니다. 굉장히 힘들게 저를 키우셨네요. 이 영상보면서 공감갔습니다.
모든 가족이 왠만한 가정사 다 지니고 있으니 다들 너무 챙피해마세요
아버지는 다 해주시는 어머니가 계시지만
어머니는 뭘로 위안을 받으시길래 저 삶을 계속 하실까
자식 입장에서는 답답하기만 합니다
@한고조 극 공감합니다... 저만해도 어머님 생일을 더 챙기게되고 아버지는 항상 안힘들고 뭐든 괜찮을꺼라고 어리석게 생각했었습니다....똑같은 아버지이기전에 한 사람이고 힘들고 할텐데말이죠...
제 이야기를 한건데;;; 오해를 샀나보네요
창옥님도 김원희님도 넘넘 존경스럽네요......
저도 형제중 아픈사람 있어 200프로 공감가네요
대단하신 어머니십니다 저도 동생이 장애인인데 아직은 엄마가 계셔서 돌보지만 만약 엄마가 언제까지 계시진 않기에 형제간에도 마음이 무겁죠
그말의 뜻을 저는 잘압니다. 그말에 많이 울었죠 마음이 아파서..
그마음을 전 두분이 너무사랑해서라고
표현을 제글에서 바꿨어요
개인의 아픔이 약자로써의 단점으로 치부되는 한국사회.. 경쟁에 미쳤어
@@user-ce5ss8yo1j 응 니는 약자 많이 갈구고 살아라
몽골인강력범죄율세계1위 님네 아버지도 님 버리셨나요?
아버님은 천사같은 어머님이 곁에서 돌보시고 계시니 세상에서 정말 행복하신분~! 두 분 다 건강하시고 장수 하시길 빕니다.
두분 다 장수하라니ᆢ욕을해라욕을ᆢ고맙고 불쌍한줄도 모르고 저리 고생만하고 늙은마누라를 들들볶아먹고 종으로 여기는데 더살면 저엄마 불쌍해서 어째요 단 일년이라도 몸이라도 좀 편히쉬시다 가셔야지 저러다 골병들어 먼저가기쉽지
공감합니다 ㅠㅠ
울언니 시각장애인인데
저보다 하루먼저 갔으면
하는데 제 욕심이겠죠ㅠㅠ
뭔소리임? 왜 먼저가?
시각장애인 언니를 두고 먼저가는게 편치 않기 때문아닐까요? 평생을 보살펴왔을테니?
@@user-wg6gy9gl7n 그런 말이 아니라 자신이 먼저 죽으면 언니는 돌봐줄 사람이 없으니까 걱정되서 그런 말씀을 하신거에요!
@@user-wg6gy9gl7n 어떻게 그런생각을??? 우와 공감력 없는거 보소
@@user-wg6gy9gl7n 영상만 제대로 봤으면 알텐데 참....
여러분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어머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당신몸도 늙어가는데ᆢ 건강하십시요 화이팅~^^♡
김창옥선생님이시네요. 예전에 아는분께 이야기를 전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힘든 가정속에서 이겨내고 누군가에게 생각을 전환 할 기회를 주시는 김창옥 선생님 존경합니다.
창옥 선생님 강의에 꼭 가서 뵙고 싶어요ㆍ항상 유트브 보면서 제가 힘을 얻어요ㆍ
오빠가 장애를 갖고 있는데 나보다 하루만 일찍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이거 장애 갖고 있는 형제자매라면 다 생각하는 마음일듯하네요..
정말 공감이예요 저는 여동생이 그런데 항상걱정이 된답니다
저는 제 딸이 장애가 있어요...우리 힘내요~~^^
집에 아픈분이 있음 보호자는 다 그런말씀을 하십니다..
저도 희귀난치병으로 걷지도 못하고
때로는 화장실조차 가지못합니다.
저희 엄마는 제가 먼저 죽었으면 좋겠다 하십니다.
제가 귀찮아서 죽기를 바라시는게 아니라..
당신이 먼저 가시면 절 보살펴줄 사람이 없는걸 아신거지요..
제가 당신보다 하루만 먼저 죽고 그 다음날 엄마가 죽었으면 좋겠다하신 엄마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힘내세요 진짜..
@@tenlit2559 예준님 감사합니다..^^
이런경우ㄱㅏ 제일 안타깝네요 ㅠㅠ
님ᆢ힘내세요
집집마다 읽기 힘든 경이 있다고 다 꼴찌 아픈 일은다 있지요.그래도 현실에 임해야 하는거 인생이죠.
현실과 인생은 왜 이렇게 아프고 슬플까요? ...
창옥쌤.가정과 너무도 닮아서 많이 울면서 치유받고 있어요. 어쩜 친정엄마가 하시는 말씀과 어머님 말씀 같은지 엄마 사랑합니다.
*인생이란 가까이서보면 비극 멀리서보면 희극*이라는 이말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명언중에 명언이란걸 느낍니다
마음의 상처를 열고 빛을 쬐고 바람을 쐬어 딱지가 생기게 하라는 말씀 ~ 강의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마음이 참 따뜻해져요 ~ 어두운 마음에 빛이 되어 주는 말씀 늘 공감하며 응원합니다 ^^
어머니 존경스럽네요
어머니께서 건강하셔야 해요
그리고 잘 해 드리세요ㅠㅠ
장한 어머님이십니다~👍👍👍
애비 죽어야해!
어머니는 위대하다는말이 이럴때 써야할것같네요 어머니께서도 삶에 쉼을 가지셧으면 좋겟어요
어머니 그 연세까지 참 고생 많으십니다
자식한테 짐을 주고 가실분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울 엄마도 가시기전까지 자식들한테 도움 안받고 가셨으니 그게 가장 가슴 아프더라구요 아픔을 나 몰라라 했던 나 자신이 얼마나 얼마나 부끄럽던지 ..
백퍽공감^^
김창옥님 훌륭힌십니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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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밥은 당신이 좀 차려 먹지. 참...ㅋㅋ 윗 세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저런게 사랑이라 포장한다면 이해하고싶지도 않네요.
관절안좋아서 혼자서 걷지도 못하는 양반이 밥을 어케 해먹노. 제발 난독증이면 영상 똑바로 볼 노력이라도 해라
헤이. 헤이 니가 난독증이야 자식한테 짊을 지어주고 싶지 않은 저 어미의 마음을 찾긴 찾았니?
영상 다 본 거 맞아요..?
0 _ 네.
위에 분들. 아무리 관절 안좋으셔도 다 챙겨놓은거 밥숟가락만 놓으면 되는걸.안하시는거임...그러면 어머님 인생은 뭡니까? 늙어서 놀러 한번 못가실듯. 밥차리는건 다 힘들어요. 어머니도. 사람이고, 같이 늙어가심. 어휴.
부모님은 살아 생전 부모입니다 돌아가시면 아무 소용 없어요 나중에보지 시간이 있으니까 지금 살아계시니까 근데 그 시간은 정해져있습니다 그 시간안에 보지 않으면 그 이후엔 볼 수 없어요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아요
어머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셔요. ㅠㅠ
그냥 눈물이 😢
훌륭하세요 👍👍👍👍👍👍👍👍👍👍
감사하네유~ㅜㅠ;;;@@@#&&*#@
존경수러바유~ㅎㅅㅋㅌ😭😅😍😁
눈물나네여~^^^;⛄⛄🐧🐧
ㅠㅠㅠㅠ 김창옥 강사님 강의 많이 들어서 그 가정사를 조금은 아는데 그런 삶을 살아오신 어머님께서 마지막까지 자식들을 위하시고 고달픈 남편 뒷바라지 이 한몸 내가 끝까지 희생하고 섬기며 살아야지... 라는 말씀을 들으니 눈물이 흐릅니다. 앞으로 저희 부모님도 시부모님도 노쇠해지실텐데... 지금 할수있는 최선으로 함께 시간보내고... 추억 만들어보렵니다.
참 집집마다 사연 없는 집 없고 슬픔 없는 집이 없다니까
어머니가 힘드셨겠다ㅡ
체험을 메시지에 녹여내는 창옥님의 그 출중함은 가히 매스터. 소통전문가로는 국보급. 진짜 유익한 프로그램.
인간은 지구상의 만물의 영장이라하여 살아있는동안에는 모든 부귀영화 다 누리지만, 또 한편으로는 누구든 의무적으로 이세상을 어찌 마감해야할지, 그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부들부들 떨어야한단느거지. 동물들은 다가올 그 미래에대해 인간만큼은 생각하지않을것같으니 그저 살아있는 동안만큼은 맘편히 살것같다.
인간은 지구상의 만물의 악이다
죤경함다~^^
마지막 말이 맞는말~ 공감 100%
예전에 칼로 손가락이 깊게 베인 적이 있었다.
일단 지혈해서 해결해 볼려고 했다가 피가 멈추지 않아 병원에 가서
실로 꿰맨 후 약으로 치료하게 되었는데
그때 나에게 의사를 묻었다.
빨리 낫길 원하느냐?!고
"붕대로 덮기 보다는 통풍이 잘 되게 붕대를 하지 않는게 좋다고~" 바로 가서 해야할 일이 있어 하고 갔지만,^^ 이전까지는 낫을때까지도 무조건 밴드를 붙이고 있었는데, 바뀜
모두들아픈사연이있구나~
어머니 한평생 피곤하셨겠다
예전엔 그렇게 말씀하시는 어머니들 많았어요
자식들을 위한 가슴아프지만 따듯한 말이죠
정말요..사실 아무리 친한 친구,지인이라도 힘든 가족사, 나의 상처였던 가족사 쉽사리 다른 사람한테 열어서 말할 수 있는 사람 몇없을텐데 저렇게 얘기할 수 있단게 너무 용기있고 멋있는것같네요..그리고 다른 댓글분처럼 김창옥님 눈에서 힘들고 슬픈 눈빛이 보이는거같아서...저도 마음이 아프고 짠해지는것같아요...누군가 나를 볼때도 내 외로움, 슬픔이 보였을까 느껴지기도 하고...김창옥님 덕분에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착한사람증후군.. 저도있어요. 햇빛에나가야
참이기적이고배려없는부모 ..극혐....
모두 슬픈 일 마무리 되고 꽃길만 걷길 기원합니다.!
전이해가갑니다어머님참대단하십니다
이런 아픈이야기를 할 수 있는 용기가 멋있어요
우리집 상황이랑 똑같네 하루종일 청소하고 밥하고 꼼짝못하고 지옥이따로없지
이기적이고 ..이기적인 ..옛날 남자들
이기적인 옛날 남자들?
니애비에 니 할배가 그 옛날 남자들이지.
우리 엄마도 저 소리 잘 하셨는데 평생 바람피는 남편 뒤 치닥거리 하시다 70이 넘은 나이에 우울증으로 자살 하셨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도 엄마의 선택이 안 믿어진다. 엄마가 하늘에선 행복 했으면..
부모는 10자식도 키워도 자식은 부모님 1분도 건사 안하려고 하는 요즘 사회를 보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나의 엄마도 한때는 그런 말 한적있다
아버지가 당신보다 빨리 가셔야 자식들 사는데 편하다고 나도 그때는 그말뜻 정확하게 인지 못 했는데
나이가 먹으니 이제는 알게더라구요~
교수님 아버지 참행복하신분 지금것 아내봉양받으면서 사시니 이보다 더행복할수가
어느 집이나 할아버지가 먼져 죽어야 자식이 덜 고생하죠 긴 간병에 효자 효부 없어요
음...
저희 시어머니가 했던말씀..며느리 자식 생각하며 한말이셨겠지만 본인도 힘드시디는걸 애둘러 표현하신 걸..저희는 애써 모른척 한거같아요
김창옥님 항상 응원합니다
천번 만번 이해가 갑니다 아버님 돌아 가시고 난뒤에나 깨닳은 저는 바보 였지요 .....
너핱네나 말하지 라는 저말도 듣는 나는 쌓이면 결국 원망만 남죠
ㅠㅠ 아버지 어머니 ㅠㅠ
미운정 고운정 다 섞인 엄마의 말
그래도 살아 계시는 자체가
얼마나 큰 힘인지...
나중에 알게 되는 안타까운 마음.
👍
살아있는게 짐이지
모두에게는 그 상황과 이야기는 다르지만 같은 무게의 상처가 있다는 사실
작년여름 제주도여행길에 김포공항에서 부모님 모시고 교수님 좀 짜증난 표정으로 서계시는거 보고 왜 난 웃음이 나왔는지..
ㅎㅎㅎ~~
상상해보니 웃음이 나요
크리스찬은 아닙니다만 다른 말로
이 영상에 진정댓글을 달기가 힘드네요...
아멘
100%공감합니다 저희아버지도 파킨스를 앓고 계시거든요 엄니도 연세가 많고 팔도 다리도 수술하셨지만 그래도 아버지를 제일 편히 보살필수있는건 역시 엄니밖에는 저희 자식들이 아무리 잘해도 결국은 엄니가 젤 편하실테니 죄받을 소린 줄은 모르겠지만 저도 입버릇처럼 아브지가 먼저 가셔야할텐데 라고 ㅡㅡ
중풍으로누워있던할아버지한테 우리 할머니도 늘 그러셨죠 나 있을때 죽어야해...
우리엄마가 항상..아빠에 대해 그런 얘기를 했어요. 이제는 엄마아빠의 사이의 일은 둘만의 얘기라는걸 알아요. 전 이제 조금은 이해가 되요.
저런 가슴아픈 가족사라니 에휴
선공개인디 뭔프로그램인지 안써있네요 프로그램이름이뭐죠?
영화속의부모님께서는 실제 교수심 부모님 이신가요?
그런듯합니다
네
어느집이나 다 똑같은것같아요
장애없는집도
부모들이 아니 저부터도그러내요
자식들이 모실수도없고
자식하고살고싶지도않고
정신있을때 애들한테 내가결정을못할상황이오면
요양원으로보내달라고
부탁했내요
왜...
모든상황을 객관적이고 낸정하게보지않기때문에숨김...
그냥 그런게인생이고 감정적이지않다면그상황에휘둘리지않고 담담해잘수잇음...
그런훈련과교육이팔요...제발신파는그만.....
뭐냐. 어니다
간경화로 떠나신 아버지. 도박으로 집안을 다 말아먹으시고 엄마 마음에 씻기지도 못할 상처까지 내셨던.. 하다못해 제대로 된 반항이라고 해본적이 없지만 참다참다 제가 폭발해버리니 택시안에서 죽빵을 갈기시더니 집에 와서는 칼까지 꺼내들어 그걸로 자기를 찌르라고 제 마음을 짓밝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나이 스물아홉. 서른셋이 되어도 응어리째 그대로 있네요. 그래도 그런 아버지도 그리워지긴 하네요.
헐.... 그리워 지나요??
죄송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남편복 없는 년은 자식복도 없다 라는 소리 정말 듣기 싫었어.
I'm here to learn korean 😶🖐️
Hi! From USA
왜 며느리랑 딸만 언급? 아들이 해
KRplus should investigate VPN and Macro programs.
이사람은 머하는사람 인가요?
버벌진트 닮았네
제목 어그로 씹ㅋㅋㅋㅋ
느그....?
김창옥씨 진행하실때 김원희씨에게 고함지르신거 사과하세여 보기 넘 과해보이구 늘 액션이 넘 기복이심해서 저는 진행자로 적합하지안아보이고 김창옥씨가 진행자이시면 안보고싶어여
몬가 이상해
난 근데 저 사람 자꾸 방송쪽 기웃기웃거리고 어딘가 날티가 나서 별로..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세요
첫번째 부터 웃은 사람 두번째 0:16 말했을때 웃는건 무슨 개념 처먹어서 웃는거임???????
하나님이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당신에게 내어 주셨습니다. 이 글을 보고 예수님을 믿고 그의 말을 따라서 산다면 천국을 가게되어 영원히 죄가 없는. 악이 없는 곳에서 살게 됩니다. 겨우 100년 잘 살아보려는 당신 ! 영원이라는 시간은 과연 얼므느 많은 시간 입니까?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가십시오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질 것을 미리 알고 대비 할 수 있었다면 많은 이들이 목숨을 건졌을 것입니다. 천국을 미리 알고 대비하여 인생을 준비하면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 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느라 (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를 믿는 자만 구원으로 예수를 믿지 않는 자는 지옥으로
가까운 지인한테도 공개하려면 곤란한게 가정사인데, 예능프로그램 PD와 대본에 넣어 방송하는대신에, 인간극장에 어울리는 것 같다. 중간에 웃고 떠드는 예능감은 좀 빼고.
김창옥 이사람 뭐하는사람이져?? 갑툭튀해서 프로그램 요근래 여러군데 출연하네요 직업은 처음들어보는 소통전문.강사 라는데
이게도대체 뭐하는직업??
도를 아십니까 부류의 한국의 토착사이비종교들을 조심하자.연락처등을 가르쳐주면 직장,집주변,게임등에까지 어캐 알고 찾아와서 사이비종교 교리로 상황극한다.개인정보 요구하는대 절대 알려주지말길.
김창옥 포프리쇼 유튜브로 꼭 보세요ㅠㅠ
어머니 아부지가 잘생기셔서 참고사신거 아닌가..
이사람 토크는 너무 올드해
억지로 즙짜는 느낌..
미화도 가지가지다 ㅋㅋㅋㅋㅋ
그런 사정이면 자식 앞에서 애비가 먼저 x져야 된다고 말해도 되나보지?
그냥 교양없는 무식함을 아름답게 포장하는것일뿐
아...그렇구나
저 어머님의 말씀을 이렇게 비꽈서 듣는 사람도 있구나.
갑자기 슬프네요.
교양없는 무식함
이 댓글이야말로 무식함을 드러내는 글이지 ㅋㅋㅋㅋ
어유 무식한 사람아 ㅋㅋㅋㅋ
저 나이대분들은 거의 그렇죠
교양있는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