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의 먹을텐데 l 녹번동 서부감자국

이제 40이 되어서야 성시경 님의 펜이 되었습니다. 반주와 노포를 좋아하는 저에게 성시경 님의 먹을텐데를 보면서 정말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아 저게 행복이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요즘 저의 낙은 와이프와 함께 먹을텐데 나왔던 식당을 하나씩 찾아가서 반주를 즐기는 일입니다. 본업인 가수도, 그리고 먹을텐데도 진심을 다해서 임해주시는 성시경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좋아요 꾹 누르며 보겠습니다.

5:04 '맛없으면 맛없다고 할거에요' 하니까
'그럼요!!'하는게 찐맛집 인증ㅋㅋㅋㅋㅋ
사장님 자신감이 진짜 대박이네요...

서부감자국은 국물 팔팔 20분 후 먹으면 환상이고, 굴도 엄청 맛있습니다… 김치는 기가 맥혀요 진짜. 모든 메뉴가 소주랑 환상 궁합 ㅠㅠ 육수 리필하게 되는 맛..!

라이브 하시는거 듣고 팬이 되서 지금까지 가수로 좋아하는분 인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 과 술한잔도 즐길 줄 아는분 이라니 정말이지 매력이 끝없으시네요 유튜브 에서 보면 연예인 같지 않고 옆집 오빠나 동네 키큰아저씨 같고 정말 조아하고 응원하고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머싯는어른 같아요♡

I love Si Kyung's videos, for their simplicity and authenticity. I like when he tells a little about his life and experiences. Thank you, Si Kyung.

먹텐의 초창기 버전의 장점은 성시경님의 술에 대한 철학과 음식에 대한 에피소드가 흥미롭고 재밌었다.
부담감보다는 이전에 느낌을 많이 살려주셨으면 좋겠다.

21살 시경이가 먹던 추억의 맛집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릴때 내 추억과 함께 한 맛집이 아직도 그 맛 그대로인건 엄청 행복한거죠! 저도 중학교때 매일 먹었던 떡볶이집을 직장 다니면서도 생각날때마다 방문했었어요 :) 몇년전에 이모님이 해외에 사는 아드님한테 간다고 이민가셨는데, 가기전에 학생 얼굴 보고가서 다행이라고 인사해주셔서 떡볶이 먹다가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잘 지내시죠?
사이다 좋아하는 매니져..아니 좋아요님🤣
오늘도 좋아요 꾸욱 했답니당!

21:47 반포 미소의 집 때도 느꼈지만, 「먹을텐데」의 장점은 음식에 곁들어진 경험과 추억의 공유가 아닐까 생각... 먹을텐데와 성시경님에게 응원과 감사를 보냅니다. 환갑 때까지 소재고갈 없는 먹을텐데를 응원하며.

저만 느낀건가욬ㅋㅋㅋㅋㅋㅋ 뭔가 시경이 형님 오늘 따라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난 뒤 바로 또 드시는거라 평소와는 다르게 조금 더 취기가 올라오셔서 더 신나신(?)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애주가 입장으로써는 그 모습이 더 사람같아 보이고 좋아보여서 오늘 영상 더욱 즐겁게 잘봤습니당 😆😆

형님의 20년전 추억을 제가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 음식으로 추억을 공유하고 행복해하시는 형님의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참고로 저 여자 좋아합니다 매우 많이) 소개 해주신 맛집들 다 가보진 못했지만 서부감자국은 꼭 가보고 싶네요. 오늘도 너무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시경님을 볼때면 노래는 따뜻하지만 본체는 냉소적인 느낌이었는데 이번 영상은 젊은 날의 시경님도 그려지고 방송 보는 구독자들 맘도 많이 공감해 주는거 같아 미소가 지어지네요 ^^ 여유롭게 무르익어 가는 시경님의 모습 더욱 기대됩니다

이런 최애맛집을 찾기란 쉽지않죠. 시경님처럼 숨겨둔 한칼이 있는 맛집이 곳곳에 있는게 넘 부럽네요. 감자탕이란 주변에는 모두 체인. 정형화된 국물맛에 수입산 뼈에 붙어있는 푸석한 살점들... ㅠㅠ 이곳이 넘 멀어 아쉽네요...

추운 날씨에 메뉴선정 미쳤고 볶음밥까지 넘 먹고싶네요ㅜㅜ 역시 먹텐은 가수님 옛날 얘기랑 에피소드 많이 들려주실때 특히 더 꿀잼ㅋㅋㅋ 1집 녹음 얘기를 들으니 가수가 되주셔서 넘나 감사하네요🙂 새해엔 꼭 몸짱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다면 하는 분이니까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

소중한 감자탕이라니..😮 표현이 너무 좋아요👍🏻

먹는 스타일 가치관이 너무 비슷해서 자주 보는데 대리만족 많이 합니다 😊
감자탕도 볶음밥 자체도 좋지만 퍽퍽하니 국물 따로 떠놓고 같이 먹는거도 ㅎㅎ😂

오늘 소개해주신 서부 감자국 집이 시경님에게는 마음의 고향이라할만큼
22살 1집 첫 녹음때 많이 다녔었던 소중한 추억이 있는 장소라니~😃
정말 꼭! 가보고 싶네요~~!!🙂 아끼고
아꼈던 곳이군요?!😉 시간이 23년이
지났는데 똑같은 집이 아직도 있다는 것만으로도👍정말 대단하시네요~!👏
겉절이& 굴만 먹어도 맛있것같아요😀
날이이렇게 추우니까~ 정말 뜨근한 감자국 너무 먹고싶네요~! 거기에 시경님처럼 여자친구에게 살 발라서 우거지, 감자 얹어주는 감자국이면 더 바랄게 없는맛~😋(좋은남자셨구나)
밥 볶아주셨던 이모 얘기 넘 웃겨요😆
사이다는 칠성이죠~! PPL칠성 사이다
감사하네요👏 스포라이트보다칠성👌
새 노래 녹음도 하셨다니~😀 1월도
바쁘게 보내고 있으시네요!👍 어떤 노래일지 궁금하네요~~🤔😊 갑자기
몸짱이 되시겠다니.. 술을 줄이는건👌
무리하지는 않게 건강하게면 좋겠다~
싶어요!! 😊 지금도 멋진데 더 멋있어
지시려구요?!😉☺️ 현수님의 닉네임
좋아요♡ 감독님은 구독~ 이라니🤣
넘 웃겨요~~ 재미있게 잘봤구요!!😁
꼭 가서 먹어볼께요~~❤️

곱게 자란 부자집 아들 같은 이미지
인데 너무 서민적이고 소탈해보이고
진짜 음식에도 메뉴마다 맛있게 먹는
방법들이 있는 스킬들을 잘 사용하며
정말 맛있고 멋있게 먹는거 같음ㅋ
노래 부를때 당연 심쿵이지만 먹을
때도 멋지게 보이는 이유는 몰까요?
ㅋㅋ

아아..오빠가 맥주병뚜껑을 따는데 너무 멋있어서 미치겠당 왜이리 심장이 뛰지..
진짜 밤새 병뚜껑만 따도 좋겠당ㅠㅠ💕💕
고기를 다 발라서 감자를 뽀개서 우거지를 잘라서 국물을 담아서 "자기야 이거 먹어❤"
헉..너무 멋있잖아요👍👍
볶음밥 아주머니 흉내내는데
완전 배꼽빠지는 줄🤣🤣😅😅ㅋㅋㅋㅋㅋㅋ
아 왜케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사랑하는 사람을 이 곳에 데리고 와서
스물 한살 1집 녹음할 때 추억들을 얘기하고 맛을 공유해야하는 소중한 일을
먹을텐데 구독자와 함께해주는 게
너무 고마운 일 같아요🙆‍♀️❤❤
단순하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먹방이 아니라 인생의 스토리가 담긴 소중한 맛집들을 너무너무 고민하고 힘들게 섭외하고 사람들이 그 집 맛있었다 라고 얘기하면 기뻐하는 오빠모습이 진심으로 느껴지네요💘💌
오빠가 킵해놓은 히든카드 서부감자국
완전 찢었네요 역시 최고였어요!!👍👍
맛집 리스트 저장완료😉🙆‍♀️🙆‍♀️

볶음밥 아줌맠ㅋㅋㅋㅋ계속 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만 들어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예전에 다니던 맛집에 가면 맛도 맛이지만 먹으면서 추억을 얘기할 수 있는 게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그땐 그랬지 하면서 술도 한잔 더 기울이게 되고, 새삼스레 나이 먹었단 사실을 실감도 하고 하하 ..^ ^

Nossa! Este projeto é algo diferente e fabuloso. Realmente, você é muito especial!!! Todos os vídeos, nós proporciona momentos deliciosos. Não dá para perder nenhum deles. Obrigado, por momentos tão deliciosos. I love you ❤️❤️❤️😍😍💎🌹👏👏👏🇧🇷🇧🇷

외할머니댁이 녹번동이었어요^^ 어른 키만한 괘종시계와 사루비아꽃이 가득했던 마당이 기억이 나네요^^ 시경님의 영상은 따뜻하고 막연히 드는 생각을 말로 잘 풀어내 주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아요^^

인간적이어서 인간미 넘쳐서 보고나면 힐링되요 그래서 계속 자꾸 보게되요 조회수나 다른 것들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 그대로 쭉 맛있게 즐겨주세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와우!
국민학교때 아버지 따라 첫 감자국.
아직도 그 맛이 잊혀지지 않는다.
젊었던 아버지가 생각난다.

온세상을 꽁꽁 얼어 버릴 만큼 추운 날씨엔 얼큰 뜨끈 감자탕만한 메뉴가 없는것 같아요👍
최고의 감자탕은 아니지만 소중한 감자탕 이라는 말이 너무 좋았어요
이미 모든면에서 짱이시지만 또다른 짱 몸짱을 응원합니다!!!😍

Si kyung is a multi talented artist. a singer, a visual, and an ACE!

오늘같은 추운 날씨에~
포슬포슬 맛나게 익은 감자를 저렇게 정성스레 으깨고 섞어,
뜨근한 국물와 함께 여자친구 앞에 놓아 주는 상황극은
다시 봐도 넘 재밌고 훈훈한 장면인데, 왜 눈물이 나지?..ㅋ😅
역시 자상하고 멋진 대표 남친이 모습 시경가수님~^^
앞에 계신 매니저님 감독님은
저 귀여운 카리스마 시경이 형님😎이 또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ㅎ
(왠지 이 시간에도 -어떻게 하면
맛난 음식 카메라에 잘 담을 수 있을까- 세 분이서 머리 맞대시고 카메라 세팅하고 계실 것 같은 느낌😉) 늘 많이 웃고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 감사드려요
춥지만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진짜 공감이요~~❤시경 오빠의 진심이 느껴지는 진솔한 먹방이라 다른 먹방은 보기 싫어서 안보는데 유일하게 보는 프로랍니당~~처음으로 소개해준 음식점도 몇군데 가보구요~ㅎㅎ 이젠 저희 부부의 유일무이한 맛집 리스트예용~~오래오래 초심대로 해주세용~~😊❤❤❤

시경님 굴이랑 김치 그리고 감자국안에 우거지며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어쩜 그렇게 맛있게 드시는지요😍언제나 먹을텐데는 진심을 다해 주신다는거 그 마음이 전해지기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주말에 꼭 가볼께요~~~😊💖😚

요즘 감자탕에 빠졌어요ㅠㅠ 진짜 푹끓이면서 먹는게 너무 매력있고 술한잔 땡기네요!! 그리고 조회수 떨어져서 속상해하신것처럼 보이는데 먹을텐데 항상 잘 보고있고 초심잃지말고 지금처럼 잘 먹고 행복한모습 보여주세요!!ㅎ 늘 응원합니다 ~~

서부감자국 이집은 진짜 어릴때부터 저도 다닌집인데
드뎌 나왓군요!!!
이집은 진짜 많은사람에게 추억이 있는집입니다~~은평구 출신들은 전부다 먹어봣죠 ㅎㅎㅎ 아 먹구싶당~

한국 휴가때 청실홍실 신미감자탕 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캐나다 돌아와서도 생각나는데… 오늘 소개해 주신곳도 너무너무 가보고싶네요🤤 요즘같이 추운날씨에 정말 좋겠어요~ 게다가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저도 중고등학생때 다니던 곱창골목을 10년 넘어서 다시 가봤는데 분위기도 그대로여서 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시경님의 20대 초반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곳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린시경님의 맛집이라니 한국 가게되면 꼭 가보고싶어요🥰 그리고 지금도 너무 멋지셔서 늘 설레는데 몸짱까지 되시면,, 제 심장이 힘들어할거에욧>.

안가봤지만 무슨 맛인지 알 것도 같아요
소문난성수감자탕과 일미집도
오빠가 말하는 노포감자탕의 특징?
맑은 국물에 약간 싱거운 듯 맑다가
점점 진해지는 그런 느낌~
너무 맛있겠어요 ❤

해외에살고 있는 교포인데요 성시경님 먹을텐데 보면서 리스트를 하나하나 적어가며 한국에 가게 되면 먹을텐데 생각하고는 합니다. 생각해보니 성시경님과 동갑내기이고 한국에 가게 되면 한번 같이 소주 한잔하면서 추천해주시는 맛집 한번 가고 싶네요 . 옛날 얘기도 하면서 ㅎㅎ 아 부럽당

“오지 마세요” “어쩔 수 없지 뭐”
정말 마음에 드는 말씀이네요~~~
배척하는게 아니라 형께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세상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는 것이니깐요^^
2023년도 미리 감사드리고 잘 볼께요~
늘 건강하세요!!

나는 먹방 유튜버들 보면서는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이형 컨텐츠 보면서 다이어트중에도 포기 많이 했음ㅠㅠ 맛있게 먹는 건 아닌데.. 먹고싶은, 지금 바로 먹어야할 것 같은 분위기를 잘 만드는 것 같음

마운틴듀가 처음 먹었을 때 충격이었던게 너무 공감이 가네요ㅎㅎ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탄산음료가 있었다니!

취기가 오르면서 그냥 꿀꺽이 아니라 소주에 크으으윽 하시는 게 인간적이고 좋았어요^^ 구독과 좋아요 애칭 👍👍👍 녹음하셨다니 또 얼마나 좋은 노래일까 기다리게되네요😉💜💜💜💜💜

부모님이 연애하시던 시절에 가던 곳이 지금까지도 가족들이랑 자주가는 단골집인데 이렇게 보니까 너무 반갑고 이번주 주말에 가야겠네요 ㅎㅎ
여기 .. 김치 진짜 찐맛입니다 ㅠ

태어나서 사십여년 간 마신 소주의 양이 한 병이 될까 말까한 저는, 시경님이 드시는 소주는 대체 무슨 맛일까 상상하면서 봅니다..😄 매우 맛있어 보이는데! 먹을 자신은 없고! ㅎㅎㅎ 오늘도 맛있는 추억의 감자탕과 소주 드시는 모습 보며 대리만족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엔 넘 포인트가 많아요 😂
목탁갈께요~~~ 밥 볶아주는 아주머니 ㅋ 마지막에 구독이와 좋아요
얼마나 크게 웃었는지 ㅋㅋㅋ😂
오랜만에 먹을텐데 특유의 시경님의 입담을 시원하게 얘기하시는거 같아 좋았네요 그래~~~. 먹을텐데 이래야지… 하는 시원함이 있었어요
구독자 생각말고 시경님 하고 싶은데로 하셨음 하네요
올해도 빠이이티잉~~~~❤

진솔한 멘트가 가슴에 팍팍 꽂힙니다. ❤❤❤

오늘 재밌는 포인트 너무 많네요ㅋㅋㅋㅋ 18:06댓글 연예인얘기~ 진짜 너무 좋다고 하신거ㅋㅋㅋ 예상밖인데 너무 매력적인 대답이에요~😍

감자국도 맛나보이지만 김치에 굴도 너무 먹고 싶네요 🤤🤤🤤

정말 사람도 많고 연예인분들도 많이오던 감자국 집이였는데... 이제는 맛보다는 추억의장소가 된듯합니다.

저 여기 20년도 넘은 단골집이에요 예전엔 좌식으로 되어 있었고 새벽에 가면 자리가 없어서 그 옛날에도 웨이팅은 기본이었어요. 서부감자국 진짜 맛있어요🤩🤩🤩

나이를 먹고보니 자주가던 식당이나 술집이 계속 있어주는것도 정말 행복한일인듯합니다.
그동안 그 식당 함께 가서 먹었던 사람들, 이야기들, 추억들.. 그걸로도 소주한병 하게되는거같아요.

❤️연휴때 기름진 걸 많이 먹어서 오늘 점심때 동강나루터에서 완전 맛있게 잘 먹었는데 와~여기 감자국 또 뭔가요😀날씨까지 추워지니 이런 메뉴가 진짜 딱이죠!!
오빠 이야기 보따리가 술술 풀어지는걸보니 정말 아끼고 아낀 히든카드 맛집인게 느껴져요~위치가 사실 집하고 완전 정반대이지만 1년에 한번은 매년 그 쪽으로 가는 볼일이 있으니 그 날을 노려서 꼭 가볼게요🙂
당장 가보고싶지만 거리땜에 일단 킵해둔 맛집으로 저장 완료여요👍❤️

고기발라주고 감자 뽀개주는 시경님 만날분은 대체 누구일까!!!!!! 올해는 나타나세요!!😊👀

서부감자국에 드뎌 오셨네여. ^^
젊은시절의 집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건 정말 멋진일이야요.

노래만 잘하는 형이 아니라, 형님의 살아왔던 과거와 생각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술 마시면서 돈 버는 거 좋습니다. 형님이랑 같이 앉아서 이야기 듣는 느낌이라. 더 많은 좋은 이야기 계속 듣고 싶어요.

와! 저희 집 근처에 오셨었네요!?🥲
첫화면에 복권집 로또하러 가끔 가는집인데ㅋㅋ
서부감자국 유명하죠!
양세형이 박나래 김치싸대기 날린곳도
저긴걸로 알고있습니다ㅋㅋ
동네 오셧다니까 괜히 막 뿌듯하네요!
영상 재밋게 보겠습니다 🙂

영하17도 겁나 추운 미친 날씨에 메뉴 미쳤다 크으.. 👍👍👍근데 오늘은 소주가 글라스가 아닌게 좀 아쉽...

아 서부감자국 정말 많은 추억이 서려있는 곳입니다.
슬픈일이 있을때 친구들이랑 위로하며 술한잔 기울이기도, 아무날 아닌날도 여럿이 모여 먹으면 좋은날이 되는 곳이었죠
요즘은 자주방문하진 못하지만 저녁 느지막히 가면 더욱 더 진해지던 육수와 김치의 맛이 그립네요.. 제가알기론 몇년 전까지도 겨울이면 김치에 굴조금 주셨었는데 이젠 추가메뉴가 됐나봐요

앗 여기 저희남편이 좋아하는 곳인데 결혼하고 저한테 맛집이라고 소개해줬던 곳이에요. 음악하는 사람인데 여기서 많이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는 곳이 나오니 넘 반갑네요^^ 여기 맛있죠😄

시경형님. 오늘 텐션보니 그 전 날 치열한 전투의 여파가 남아 있으신거 같네요ㅎㅎㅎ
그 덕분에 오늘 편은 뭔가 더 진솔한 느낌의 먹을텐데를 감상할 수 있었네요. 23년 새해에도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잔잔하고 재밌는 음식이야기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 들면서 맛있는게 많아지고 어린 시절에 먹던것을 잊기도 하죠. 응암동이 감자탕으로 유명하고 녹번동에 외떨어진(우리는 그렇게 느꼈어요) 서부 감자국은 두어번 가봤던거 같아요. 아직도 그 자리에 있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시경님이 가시니 또 새롭네요. 어릴적 친구들과 다시 가봐야겠어요. 시경님처럼 젊은 시절을 추억하러요. ^^

8:00 와...내이야기인줄
어렸을때 일하던곳 식당이모님이 김장하시면서 나름 생각해주신다고 김치에 굴 싸서 주셨는데 굴 못먹는데 어른이 주시는거니까 그 정성때문에 거절은 못하고 일단 먹고나서 맛있다고 리액션하고 건물옥상 화단에다 다 토할정도로 비려서 못먹었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제시간에 못 봐도 좋아요는 눌러놓고 일 마치고 집 가는 길에 보는데 소중한 맛집 소개해주셔서 감사히 잘 봤습니다아:) 21살 시경이가 좋아했던집이라며 신나서 소개하시는 모습에 진심이 더 느껴졌어요~ 항상 진심이신 시경오빠 뭘 하시던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좋아요가 한몫한다면 더할 나위 없고요ㅎㅎ

여긴 아쉬운게 뚝배기로 1인분짜리가 없다는것만 빼면 종로의 방아다리감자국과 함께 레전드중에 레전드급 감자국집입니다ㅎㅎ

맞죠!! 기사뜬 사진보고 바로 어! 서부감자탕 맨 안쪽 자리다!! 알아봤음요~ㅎㅎ
저 35년 단골입니다. 지금도 겁나 멀지만 가끔 포장해와서 먹기도 해요.
맑은 국물에 잡내하나 없고. 진짜 최애식당이에요!! 넘 반갑요!!!♡

같은 요리라 해도 감자탕과 감자국은 어찌나 다르게 다가오는지… 달큰하고 맑은 국물이 떠오르네요. 어감의 힘은 정말 큰것같아요.

마지막 병나발 너무 인간적... 20대초반 연대 노천극장에서 눈내리는 콘서트때 스탭으로 참여해 그때부터 팬이예요. 늘 내 맘의 1등가수 ♡

성시경 님은 솔직하고 진솔한 멘트로 뭘 하셔도 시청자들에게 와닿는 무엇이 있습니다. 무엇을 하셔도 빛나실 분이십니다~❤❤❤

술 기운이 있는 시경님은 말이 약간 더 많아지고, 귀여운 말투, 더 귀여운 행동을 하시는군요~ ^^너모 좋아요❤

시경이형 초딩 시절에 2000년도 초에 신인이던 시경이형을 본적이 있네요. 응암동에 있던 ‘마루’ 라는 브랜드의 오픈 날이었는데, 주황색 머리에 바람머리를 하고 사인해주셨던게 기억이 나요. 건강 잘 챙기세요😊😊

아 좋네요~ 고딩때부터 가던 단골집! 이사하면서 못간지 오래인데…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진짜 김치랑 굴!! 그리고 감자탕 막판에 볶음밥 해먹는게 진리였던 곳이죠~

메뉴부터 기대하게 만드시더니ㅋㅋㅋ 맛있겠다~ 하면서 계속 웃음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게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근처에 충무칼국수도 엄청난 맛집이죠 🤤👍

늙었다고 한탄하는 모습도 귀여워요..젊은시절보다 지금 이만큼 익은 성발라님 더 매력있고 사랑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맛난거 더많이 드셔주세요~~

예음 스튜디오 뒤에 살았는데 거기서 성시경님 1집을 녹음하셨다니… 저는 항상 불교음반이나 기독교음반 만드는 스튜디오로 알았는데 유명한 곳이였군요^^ 서부감자국도 친구들이랑 자주 갔던 곳인데 이렇게 유튜브로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녹음을 하셨다구요!?!?!?!?!?!?! 아진짜 빨리 듣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경님 활발한 활동 해주세요 정말 정말 넘 조아해요 사랑해요!!!!!

시경 오빠 오래전 부터 팬이었어요~~^^
대학시절에 거리에서 라는 노래가 왜 그리 좋은지..
먹을텐데 항상 애독 (?) 하고 있습니다.
이 감자탕집 정말 맛있어 보이고 제 스탈이네요~~^^*
담에 정말 가봐야 겠어요 .
항상 응원 합니다.
화이팅 ❤️❤️❤️

여기 5분거린데 예전에 동엽님이랑 시경님 자주 오셨단 말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ㅋㅋ 여기서 보네용. 들깨가루가 빠진 감자탕 느낌이라 생각하심 돼요. 묵직한 바디감보단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고, 우거지 추가 필수입니다. 가끔 생각날 때 들르는 곳인데 사장님 더 대박 나십셔~~~~

79년생 동갑입니다. 지방에도 감자탕집 좋은데 많은데 입맛이 정말 비슷해서 너무 공감하면서 소주 한 병 그냥 넘어 가네요

이번 먹텐 초창기 느낌나고 넘 좋은걸요? 나와 마주보고 이야기하며 같이 한잔하는 느낌... 스토리가 있어 더 좋은 먹텐👍
소중한 감자탕... 소중한 성시경💕

겉절이김치에 싱싱한굴, 감자국 볶음밥~ 너무 맛있어보여요~
21살 귀여운 시경님 잠깐 상상해봤어요^^
보기엔 탕이랑 비슷해보이는데 어떤차이가 있을지 궁금합니당👍
술이 덜깨셨다고해서인지 초반영상이 뒷부분보다 더 하이 텐션
취하신것같은 느낌~ 벽이랑 쨘~ 😆
멀긴하지만 기억해뒀다 꼭 가볼께요💜💜💜

2시간 가까이 걸려 먹텐 올라온날 바로 가서 먹고왔어요. 일단 우거지와 감자가 진짜 맛있었고 김치도 시원~ 왜 감자탕이 아니라 감자국인지 알겠더라구요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국물맛 소주를 부르는 국물~
이모님께서 시경님 완전 잘생기고 매너남이라며 입이 마르게 칭찬하셨어요^^

오늘 다른곳 저녁 약속 가고 있다 영상보고 다녀왔습니다 그냥 예전 엄마가 집에서 해주시던 그 감자탕 맛이 나서 깜짝 놀랐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더욱 맛집이구나 느꼈네요..아무리 맛집이라고 해도 직원들이 불친절하면 그담부턴 안갔는데ㅋㅋㅋㅋ분명히 호불호는 있겠지만 담에 또 갈수 있는곳?가고싶은곳? 정도 내공은 있는곳 같습니다 그리고 볶음밥은 무조건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오늘 진짜 너무 웃기고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볶음밥이모 현란한 스킬 너무 인상적인데 에피소드까지 ㅋㅋㅋㅋㅋㅋ🤣🤣
우리 구독 좋아요님도 수고하셨어영ㅋㅋ 아 오늘저녁은 감자탕이다🤤👍👍

어렸을때부터 단골집을 먹을텐데에서 보게되다니요❤
말 그대로 감자국!! 입니다. 걸쭉하고 진한 감자탕을 생각하시면 많이 심심하실거에요. 먹는동안 계속 끓이면서 졸여진 국물에 볶음밥... 진짜 꼭 드세요. 하나 볶지말고 두개 세개 볶으세요!!

늘 좋은 영상..편한 모습..너무 좋은데여..
대리만족 ..이런 말로는 부족한거 같아여..
시경님..하시는 모든일 화이팅하시고여..
매번 진심이신..맛집소개도 늘 ..기대됩디다..👍👍😊😊

저 여름에 가서 먹었어요..진짜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해요..해장국 같지만 해장국과는 다른 맛..오늘처럼 추운날 더욱 생각나네요..

추억의 맛집은 많은 시간이 흘러도
늘 변함없이 같은 자리 같은 모습으로 서 있는 커다란 나무같아요🌳
그 나무에게 찾아온 새라는 친구는 어쩌면 오빠같아요❤
새는 지쳤을 때 나무에게 찾아와서 쉬기도하고 푸념을 하기도하고
신나서 노래도 부르죠😀
나무는 친구가 오면 다행으로 생각하고
오지않는다고해서 불행해하지 않아요
나무는 늘 너그럽게 항상 속속들이 이해하고 진심으로 동정하고 공감하죠💕
오빠가 언제나 찾아가도 늘 같은 분위기와
같은 맛으로 오빠에게 행복을 주며
편안하게 쉬게해 주는
오빠의 소중한 맛집이 지금처럼 앞으로도 오래토록 그 모습 그대로 남아주기를..🙏🌸🌳

항상 소탈ㆍ솔직ㆍ자연스럽게 임해 주시니 재밌게 보게되요!🙂~시경님 덕분에 맛집 리스트가 점점 넘쳐 납니다.👍👍👍👍👍👍👍

지금까지 아껴 두셨던 히든 카드 소중한 추억의 맛집을 알려 주셔서 감사 드려요!!
맑고 깨끗하고 감칠맛 나는 감자국 국물 완전 제 스탈이네요🤤
몸짱이 되는 것이 새해 계획이라니.. 얼마나 더 멋있어 지시려고..이미 충분히 멋있지만 몸짱시경님 기대 할께요🤗💕

은평구 36년 살면서 항상가는 집인데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겨울에는 기본찬 김치에 생굴 몇점 올려주시는데 그게 매력이죠

볶음밥 이모님이 아무래도 폼생폼사이셨던듯ㅋ 시경님이 아껴둔 노포갬성맛집 서울 가면 꼭 가보고 싶네요ㅎㅎ

초중고 시절을 보낸 동네에 반가운 거리와 반가운 식당이 나와 너무 행복한 영상이었습니다.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뭔가 대접한것 같은 말도 안되는 이 기분은 뭘까요~ 구독님과 좋아요 님도 먼 출장길에 맛있는 한끼가 되셨길 바라요. 😁 늘 일상에 힘이 되는 먹을텐데 팀~~~감사합니다.

마치 1집 녹음과 운명같이 초록병도 "처음처럼" 이네요ㅎㅎ 언젠가 노래 "처음처럼"도 들려주시길 기대할게요.. 오늘 추억의 먹텐도 20대 가수님을 떠올려보며 덩달아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찐텐이 느껴지네요… 감자탕에 소주 이렇세 맛있게 먹을 수 있다니… ㄷㄷ
뭔가 아는맛일거같으면서 궁금하네요 😮

서부권에 살아도
대림시장쪽 감자탕타운도 서부감자국도 지나만 다녔지 안가봤다가
시경님이 서부감자국 너무 자주 언급하셔서 작년에 몇십년만에 첨가봤는데 (호불호있다하셨듯이 저는 그냥 그랬지만 ㅋ)
감자탕은 저의 쏘울푸드인지라
식당과 상관없이 이런 영상 너무 좋다구요!!!
21살의 시경아 반갑다!!!

동생이 맛집이라고 몇 달전에 데리고 갔던곳인데 방송에 나오니 신기하네요. 벽면에 연예인 사인이 많은 만큼 가게에 사람이 많던데 더 많아 지겠네요.~ 먹어 본 사람으로서 호불호는 있을거 같아요. 저는 이집에 김치가 가장 좋았어요. 그리고 많이 바빠 보이는데 이모님들 다 친절하셔서 신기했어요

와.. 밥 볶아서.. 남은 국물이랑 먹는게 핵공감.. 크으~
역시 찐이야 시경이형은..

치열한 전투후엔 서부감자국 히든카드로 다시 해장술 하기^^
땟깔부터 남다른 겉절이와 싱싱한 굴무침으로 1차 침샘 쭉~ 노포의 맛이 스며든 얼큰~한 감자국으로 2차 침샘 폭발~~보면서 현기증까지 났지뭐예요ㅋㅋㅋ사장님의 현란한 손놀림으로 완성된 볶음밥은 역대급이라 볶는거 보면서 이성을 잃을뻔ㅋㅋㅋ이번편은 21살 애기시경이때의 이야까지 들을 수 있어서 더 잼났어요^^이제 곧 나올 반가운 노래랑 몸짱 성시경♡만 기대하고 있으면 되는건가유??좋아요 현수님이랑 구독이 송감독님의 뒤를 이어 유투비자식들도 닉넴 하나씩 지어서 일당백으로 유툽 열심히 홍보하고 다니겠습니돠~♡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제 인생의 한켠이 보관되어있는 음식점이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있는 모습을 보면 그 음식점은 제 삶의 일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업장이 서울역 중림장인데요..
이런 생각의 외연을 하게 해주실 수 있게 영상 올려 주신 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감자국보다 굴에 김치가 왜케 미치냐 와 ..츄릅

감자탕먹고 마지막 볶음밥까지..
크~~~💕갑자기 추워진날씨 메뉴선택 짱이였어요👍
운동하는 내내 괴로웠지만 대리만족 하면서 열운했어요💪
감기조심하세요💙

아닛 은평구에서 20년 서대문구에서 20년 살면서 녹번동, 불광동, 연신내를 얼마나 많이 갔었는데 서부감자국을 보기만 하고 한번도 안갔다니...응암동 대림시장만 갔었지 미치도록 가보고 싶다^^

시경가수님의 21살. 첫 앨범 1집의 추억이 담긴 감자탕 맛집이라니...^^ 시경가수님에겐 소중한 감자탕 맛집일텐데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여^^❤
기억해 두고 꼭 가 봐야겠어요..🥲
맛난 1등 볶음밥까지..그 비쥬얼에 내내 군침 흘리며 봤어요~
감자탕보니까 동시대에 저 또한 다녔던 저희 대학 앞 맛집.추억도 함께 떠오르고..(학교 앞에 있던 그 맛난 맛집들은 지금도 그 곳에 있을까..🥲) 시경가수님의 먹텐은 늘 이런 추억.공감까지 느낄 수 있어서 단순한 맛난 음식 그 이상의, 시경가수님과 동시대를 사는 기쁨이 더 커지고 특별해져서 더 소중하답니다~^^
태그의 '시경1집' 덕분에 집에 와 가수님 1집 앨범도 다시 꺼내어 보고..이 곳 감자탕 집에서의 인연으로, 그때 우리 가수님이 불경 1집도 발매했었더라면 그 불경도 구입해 밤마다 틀어놓고 잤을지 몰라요ㅎ(불자는 아닙니다만ㅎ)
지금도 몸짱이시지만, 운동 꾸준히 하셔서 건강도 잘 지키시고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밤되세요^^

밥안주가 짱이죠 ^^ 시경님의 추억이 담긴 ,아끼고 아낀 맛집~ 보기만해도 행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