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노래] 44.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 l Sung Si Kyung Music

중동 바다한가운데 석유플랜트 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삭막한데, 꼭 해질녘 시경형님 노래만 들으면 이곳이 낭만적으로 변합니다. 이어폰 너머 끊임없이 들리는 기계소리도, 더워 죽겠는 햇빛도, 모든걸 노래로 아름답게 덮어주네요. 항상 감사하며 듣고, 보고 있습니다.

팬클럽아니고 국밥으로 유입됐지만 이제는 노래를 듣는 사람도 있어요.

국밥대통령보다 본업이 더 빛나다~

이거 성시경 노래 좀 아는 사람만 안다는 숨듣명.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명곡

(가사)
눈물 젖은 영화라도 본 날엔
온종일 여운이 맘에 남아
텅 빈 방구석에 몸을 움츠리곤 해
죽을 만큼 서로 사랑해도
헤어진 주인공 핑계 삼아
멋있는 이별을 앓는다고 애써 날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진한 커피라도 마신 밤이면
새벽이 온 소릴 듣고서야
힘없이 들었던 전활 내려놓곤 해
어쩜 너도 나와 같을 거란
쓸쓸한 걱정을 핑계 삼아
얼굴도 맘도 젖은 나를 애써 또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 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늘 아쉽기만 했던
너의 집 골목 첫 입 맞추던 날
놀란 맘 숨겨 덤덤한 척
어설픈 인사 뒤 잠 못든
그날 밤의 나를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난 너만을 위해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눈물 젖은 영화라도 본 날엔 온종일 여운이 맘에 남아 텅 빈 방구석에 몸을 움츠리곤 해 죽을 만큼 서로 사랑해도 헤어진 주인공 핑계 삼아 멋있는 이별을 앓는다고 애써 날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진한 커피라도 마신 밤이면 새벽이 온 소릴 듣고서야 힘없이 들었던 전활 내려놓곤 해 어쩜 너도 나와 같을 거란 쓸쓸한 걱정을 핑계 삼아 얼굴도 맘도 젖은 나를 애써 또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 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더 시들어 가겠지 늘 아쉽기만 했던 너의 집 골목 첫 입 맞추던 날 놀란 맘 숨겨 덤덤한 척 어설픈 인사 뒤 잠 못든 그날 밤의 나를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난 너만을 위해 날 바라보던 따스한 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네 얼굴 잊혀 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형 외국팬들 늘어나서 너무 좋아
나 죽기전에 형 외국 비긴어게인 처럼
세계인도 형을 알았으연 좋겠어

주변에서 성시경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노래가 뭐야 라고 물으면 대답할 수 없는 이유가 이렇게 대중적으로 유명하진 않아도 전주들으면 마음 저릿하게 좋아하는곡이 너무 많아서임ㅠㅠㅠ

1:16 우리 팬분들 들으시라고... 우리 팬분들 들으시라고... 우리 팬분들 들으시라고... 우리 팬분들 들으시라고...
노래 들으며 너무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주르륵... 진짜 저는 행복한 팬😭 우리 밴드분들도 너무 보고 싶었어요 안찬섭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와~ 앉아서 부르는데 이정도 고퀄 라이브라니…
어디서 본 댓글이 생각나네요
성시경은 입으로 하는건 다 잘한다고..
노래… 먹는거… 말하는거…

저는 국밥충인데, 이 노래 듣고 멜론 재생목록에 형 앨범 전곡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내년에는 여자친구 생겨서 꼭 연말 콘서트 가고 싶어요..ㅜㅜ

오랜 친구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오는 길입니다. 좋은 노래 선물받는 기분이에요. 친구와 다시 만나 그간 있었던 일을 얘기나눌 그 날을 기다리며 전 제 삶을 열심히 묵묵히 행복하게 이어나가보겠습니다.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시경이형님 노래들 중에서도... 노래방가서 불러보면 음색이 깡패시구나 라는걸 가장 크게 깨닫게 해주는게 이거 같아요ㅋ 듣기에는 너무 좋은데, 내가 부르면 이상합니다

역시 자기 일 잘할때가 젤 섹시함

따라부르다 보면 숨이 차는 게 도리어 날 행복하게 해주는 신기한 노래, 내 세상은 이런 리듬감이었으면 하는 노래💜 최난도 곡이라고 하셨었는데 잊대여 존버단 팬들을 위해 선곡해주신 가수님의 예쁜 마음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7집의 " 아니면서 " 이곡도 언젠간 들었으면 좋겠어요!

잊대여라니 잊대여라니 잊대여라니........💕
오늘 행복하다 했더니 이거 때문이였네!!♡
아...... 퇴근길 두배로 행복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오라버뉨!😍💕

이것은 치유다...

이 노래 정말정말 좋아하는 곡.. 성시경처돌이는 정말 감사하며 듣습니다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ㅠㅠㅠㅠ

😳😳😳 네에~??? 오늘 노래인가요? 꺅!🖤
세상에 이게 얼마만인건지ㅠㅠ🙊 첫 시작
오랜만입니다. .에 심쿵했어요😍😍😍 여섯
글자만으로 이미 설레이게 만드는 성발라님
목소리💙💙💙💙💙💙 4집 '다시 꿈꾸고
싶다'에 수록된 곡 맞아요!!!💕 눈물 편지와
잘 지내나요도 있는 4집💌 시의 한구절 같은
제목과 함께 이별을 경험한 주인공의 감정을
담백하게 담아낸 가사가 참 좋은 곡이죠😌
시간이 흘러가면서 그 사람과 나누었던
추억은 물론이고 주변의 많은 것들에
무뎌지고 옅어지고. .흐릿해져가는 마음을
주워담으려는 애씀이 밝은 리듬과는 대비
되는 아련함이 있는 노래예요🌸 다양한
감정이 오고가는 화자의 심정을 너무 잘 표현
해주신 우리 가수님😘 따스한 온기가 가득한
연주와 노래가 유난히 추운 초겨울 밤에 듣기
딱 좋은 곡이네요💜 오빠의 모습 하나 하나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소중한 팬분들 곁에
늘 계셔 주시는 우리 오빠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잊대여😭😭😭 19연말콘때 넘 좋았는데 이번 연말콘에서도 들을수 있을까요? 오랜만의 노래 넘넘 행복합니다 게다가 선곡이 잊대여라니ㅜㅜ 완벽한 11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저는 성시경씨 펜인가보네요. 이 노래를 좋아하는거 보니.

1:17 우리 팬분들 들으시라고.. 😭😭😭

여러분들 이 노래 제 숨듣명인데 이거 가을에 춥지않고 바람도 안부는 초가을날 저녁에 공원에 나가서 들으면 센치해집니다

하...어떻게 이 노래를.......십몇년 전 대학생 때 첫 이별후 이 노래 들으면서 훌쩍거리곤 했는데...그때처럼 가슴이 쿵하기도...설레기도 하네요. 나이들어가면서 나를 자꾸만 잊어가는 제게 그 시절의 저를 자꾸만 소환해주는 시경님이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역시 본업 할 때 제일 멋지다.
국밥보다 좋아요....

우리나라 음색1위 성발라입니다

밥도 마니먹고 노래도 미친듯이 잘하는 오빠가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오늘 회사에서 혼자 입틀막🤭 하며 발박수치며 콘서트날 까지 존버중 ☺️

와~이노래 라이브는진짜 역대급이다.따라부르면 숨넘어감..넘사벽..저 음정맞추며 호흡하며 성량까지..울오빠 쵝오..연말콘 벌써 심장벌렁댑니다~

이렇게 소원수리 해주시는거면 처음처럼 한번만 불러주세요....ㅠㅠ 처음처럼 처음처럼...ㅜ

이거 직접 불러보면 죽을맛임 진짜 높은데 숨쉴틈도 없고 진짜 성시경이여서 가능한 곡임..

이 노래 노래방에서 불렀다가 숨차서 죽을뻔 했는데 이걸 라이브로 듣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죽어도 여한이 없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너무 추워진 날씨가 다시 따뜻해지는듯하면서어🥹오랜만에😌너무 좋은🎉🙌🏼

내가 바라던 2가지
데프트의 롤드컵 우승
성시경의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 고음질 라이브
다 이루어졌다
이제 나만 백수탈출하면 되겠누

진심으로 이 노래 5천뷰는 내가 달성한거 같음... 진짜 매일 본다

남편보다 더 자주 보는 시경님~~~
오래오래 노래 해주시길....
건강 제발 챙기시길.........

이름도 푸른하늘인데 하늘 푸른이 되어도 변경하기 어려워 그냥 냅두고있는 50대 후반의 저는 작년에 처음 시경님을 알게 되어
그동안 시경님의 많은 노래를 들어왔답니다.한곡듣고 그 다음곡으로 넘어가기가 넘 힘들었답니다
한곡한곡이 넘 좋아서 곡마다 한시간듣기를 몇번씩 해야했기 때문입니다!
또 대중가요를 잘 모르는 저는 유희열 스케치북 녹화영상에서 시경님노래 모음을 들으며 예를들면 너의 뒤에서 그런곡이 시경님 노래인 줄로 한참동안을 알기도 했었었습니다^^
오랜만에 오늘도 가슴을 파고드는 이곡을 넋놓고 들으며 참 시경님은 감성이 천부적이시구나 목소리도 타고 나셨구나라는 생각이 또 다시들며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가수이실거 같은 마음을 확인합니다^^
왜 시경님 팬들이(저도 포함입니당^^) 시경님을 그렇게 사랑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이 곡도 또 한시간 듣기가 있는지 얼렁 찾아봐야겠습니다♡

국밥도 좋지만 그래도 시경님은 목소리와 노래죠.
말이 필요없죠~

5:37
귀요미 모먼트ㅋㅋㅋ
갑자기 작게 나타났다 사라지는ㅋㅋㄴ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ㅠㅜㅜㅜㅠ 팬들 아니면 모르는 사람이 많은 노래라 불러줄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형님

연연, 내일할일 들려주세요 😊😊

시경이형, 군대 다녀왔어요. 돌아오니까 이 노래가 올라와있어서 행복합니당!

국밥보다 더 많이 듣는다구요 전 ㅠㅠ

제 고3 시절을 함께하며 힘이 되어 주었던 노래를 오늘 퇴근길에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저의 베스트 플레이리스트....

인기 급상승 음악 18위에요!! 팬들만 좋아하는 노래가 아니에요 더 이상!

안녕하세요! 현 고2 팬입니당..
친구들은 왜 좋아하냐 하지만 또 노래 들으러 올게요!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연말콘 저두 갑니답!🎉

시경이형 노래 좀 많이 불러주세요. 아직 안부른 명곡들이 얼마나 많은데 ㅠㅠㅠ

오빠음악이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아요♡

이 노래를 왜 그렇게들 불러달라고 하는지 이해한 1인입니다. 숨겨진 노래로 두기엔 너무 아까운 곡입니다. 플레이리스트에 꾹꾹 담아뒀어요. 좋은 노래 고마워요♡

앉아서 부르는 당신도 대단한 사람이네요 ㅋㅋㅋ 꿀시경~

성시경님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멜로디와 가사가 찰떡인 정말 명곡인데 이렇게 들을수있어 너무 행복하네요ㅎㅎ작사가인 심재희 님에게도 박수를👏👏

😭아흐.. 좋다... 너어무... 좋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반복재생🎧 듣다보니... 이 노랜 두번 불렀다간 사람 잡겠는...😅 근데 눈감고 들으니 세상 좋을수가 없네요...😌 팬들을 위해 혼신으로 부른 노래~ 폭풍감동입니다~🥹🥹🥹💜💕

05년도 싸이 배경음 해두고
당시 썸녀도 이 노래로 딱 바꾸며
혼자만의 궁금증이 확신이 됐던 추억의 노래☺️
듣자마자 확 그때로 돌아가네😭

캬!~~ 쥑인다~
반칙은 제발 하지 맙시다!
울 남자들이 힘들어져요 ㅠㅡ ㅜ

먹텐 못지 않는 노래팬들 많아요^^ 얼마나 기다렸는지..😂연말콘. 한달도 안 남았어요.그 날만 기다리며 열심히 현생살고 있답니다.살랑살랑 율동 함께하셨던 찬섭님도 반가워요👍👍👍👍👍

優しい歌声に
心が
ほぐれる···✨
このあとも
繰り返し
聴きますね··
ありがとう
ございました
m(_ _)m
m(_ _)m
m(_ _)m
お疲れが
とれますように···
おやすみなさい
😔✨✨✨ei

익숙함에속아 우리는 하나씩 잊.는.다...

첫사랑이 생각나는…술취하면 듣는 노래.. 땀이 쏙 베도록 두손꼭잡고.. 저는 시경님 노래중 베스트입니다

와 이 노래 진짜 난이도 개헬인데 원키로 완창해버리네ㄷㄷ

라이브를 더 잘하는 그는 대체...어디서 숨을 쉬는 것입니까...ㅠㅠ너무 좋다 진짜

이십년 뒷방에서 지켜만보는 팬이예요 결혼하고 쌍둥이키우면서 성시경님 음악들으며 위로하고 위로하고위로했는데 쌍둥이들이 7살이 되어서 콘서트가는게 평생소원이라며 웃으며 얘기했더니 싫어하는 사람ㅇㅣ 좋아하는사람이 성시경씨라며 절 노려보더라구요.. 제입장에선 아이를 두고 갈수없는입장이라 허락없이는 움직일수없잖아요 참 서럽기도하고 어이없기도해서 혼자 달랬는데
이렇게 성시경님 라이브를 직접 들을수있어서 너무행복합니다 진짜 감사해요 애들재우고 이어폰으로 들으면 너무행복해요

이사람 매력은 어디까질까

매주 8할이 성식영으로 이루어진 분만 뵙다가🤭 건반치고 노래부르는 성시경 본체 만나니까 뭔가 설레고 낯설다🤣 ㅋㅋㅋㅋㅋ 역시 세상 소중한 노래부르는 성발라!! 맨날 어렵고 힘든 노래라고 깔아놓고 이렇게 잘 부르기 있기냐며 ㅋㅋㅋㅋ 잘들을게용 감사감사❤️

좋아요👍를 한번만 누를 수 있는 이 시스템이 야속하네요. 좋아요 백만번 눌러도 모자란 가수님의 노래 🎵 💜! 추운날 심장을 녹여주는 노래들으며 따스한 밤 보내세요

잊대여는 나만의 베스트 3안에 드는곡.
(잊혀지는것들에대하여 / 바람그대 / 차마)
심지어 라이브라니..행복하다.
그런데 요즘엔 이번 8집중
'너를 사랑했던 시간' 이곡에도 미쳐있어요. 성발라 감성 그 자체인데 누가 쓴건지 보니 역시 심현보 작사,작곡이였네요.
가사부터 멜로디 거기에 성발라 음색까지..
안미칠수가 없지요. 여하간에 성시경+심현보는 무조건, 아닥하고 들어보세요🤗

이 노래는 진짜 도입부가 예술임

원래도 담백하고 따듯한 목소리로 부르시는 분이라 정박에 음정도 깔끔하게 부르니까 너어어어무 좋아요. 가수분들이 연차가 쌓이면 박자나 음정 애드립이 늘어나는데 개인적으론 그런 부분이 아쉬웠는데.. 라이브 듣는데도 마치 몇십년전 처음 듣는 그런 풋풋한 느낌에 두근거렸어요

이 노래랑 '난 좋아' 여전히 매일 들어.........

남자가 들어도 귀가 녹아요 형님

도입부부터 놓칠 부분이 한 곳도 없는 노래. 진성으로 내지르는 후반부는 하아- 콘서트에서 기다릴게요. ㅠㅠ

대체 이 남자의 명곡은 몇 개란 말인가.. 추운 겨울에 따뜻한 목도리 같은 목소리가 듣는 내내 너무 포근하게 만드네요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시경이형 20대에 이노래들으면서 술자주먹곤 했는데 벌써 30대 중반에 들어서 내일모래 결혼합니다.. 제 20대 추억의 일부분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30대 40대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오랜만에 노래라니...
다 좋지만 노래할 때가 제일 큰 감동이에요.. 잊지않고 그 자리로 돌아와줘서 고맙습니다 ^^

희한하게 걍 듣다 마지막에 눈물이 났네
이 형 컨텐츠 다 보는데 눈물 난적이 없었는데 ㅎ
옛날 생각이 난건지 지금이 힘든건지 나중이 걱정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잘들었네요 ㅎ
우리 아내가 이번에 콘서트 가려다 비싸다고 예매 안했데요 ㅋ 다음에는 제가 예매해서 아내랑 가겠습니다.
국밥이랑 반주도 좋지만 노래 많이 올려주세요 ^^

오빠 저는 성시경 노래 콘텐츠가 제일 좋아요ㅠ_ㅠ 팬이라서 그런가.. 먹텐 잘되는것도 좋지만 역시 오빠는 노래가 최고예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기다려요 ♥

저한테는 중학생때 영화보고 희재라는 노래듣고..정말 펑펑울었는데
이노래가 제일 궁금해요... 못할거야 한번 불러주세요..꼭!

ㄲ ㅑ~~~~~~~ 심쿵심쿵💘 목소리에 반하고 팬분들 생각해주셔서 감덩하고 이 어려운곡을 선곡해주셔서 감사하네유😎🙏🏻 넘넘넘 오랜만에 밴드분들도 보고 귀도 호강하고 여윽시 본업의 모습이 최꼬짱 멋져유 오늘도 잘 들었어욤 무한반복 고고씽🤗🥰💜

음원으로만 들었을땐 그냥 쉬엄쉬엄 얘기하듯 부르시는줄 알았다가 라이브 듣고 와! 이 노래 진짜 힘든 노래구나 성시경 아가미호흡설 피부호흡설이 맞구나 했던ㅋㅋ오늘 핸드 마이크가 아니어서 오른손으로 표현해주신 감정선도 너무 좋았어요☺️ 국밥부장관 성식영도 요리천재 성시경도 너무 좋지만 역시 노래하는 성발라가 👍👍👍👍

1시간 듣기 있으면 좋겠어요🫠🫠

조회수가뭐가중헌디
힘들다 하시지만
세상 감미롭게 불러주시면서🤭🤭🤭
너무오랫만에노래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먹텐도 좋지만
부를텐데를 더기대하고 있는 1인입니다
노래할때가제일빛나요💫💫💫
저의 고막남친 연말에 뵐께요

뭘해도 멋진 시경님이지만 진짜 그 어떤것도 노래를 이길수는 없는거 같아요. 정말 최고에요~👍👍

最初の低音部の声と切なく苦しい感じが、色っぽく、ボサノバ調で大好きな曲です！
今はどんな風に聞こえるのか、どんな風に歌われるのか、すご～く楽しみです😊💜

팬들이 이 노래 좋아하는거 어찌 이렇게 잘 캐치하시고 끝내주게 불러주시나요 ㅠㅠ 오빠는 힘들겠지만 부르기 어렵다는 노래들 핏대 세우며 이리 완벽히 불러주시면 저흰 또 한번 반합니당.. 오래 오래 노래해주세요 ❤❤

꺅 저 방금 예매대기했던 거 확정되서 결제했어요!!!! 오예 콘서트 갈 수 있다~~😭😭😭 크리스마스는 성발라와 함께❤️🙏🏼

형님.. 처음처럼이 제 남바완 최애 곡이었는데, ,,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가 남바완으로 바뀌게 됐습니다... 가사 하나하나에 담긴 서사가 엄청 나네요..... 너무 좋습니다 노래 ㅠㅠ

고등학교때 가장 좋아하던 노래 중 하나인데 지금도 한결같이 좋네요🥲👍

久しぶりの甘い歌声、すごく嬉しかったです😘遠くない将来に、次の歌も是非お願いしたいです🙏

6시 이후로 여기서 못나가고있어요. 한번은 보컬.. 그다음은 피아노치는 모습. 그담은 기타소리에 집중, 그담은 드럼소리.. 그리고 또 반복.. 넘좋아요🥰😍

발라드 가수가 이렇게 섹시하기 있기요???😊😊 노래에 진심인 성발라님 유튜브 너무 좋아요❤❤

크- 이러니 먹텐 하셔도 걱정이 안됩니다😂😂😂

이 노래가 히트곡이 아니었다는걸 첨 알았네요ㅎㅎ성시경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선입견 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던 성시경'을 제법 좋아하게 만든 첫번째 노래기도 하구요ㅎㅎ

들으면서 소름돋는 노래🥺🥺🥺
끝나면 아쉬운노래

이노래 딱10년전 내 싸이월드 브금이였는뎁 옛날추억 떠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발라ㅠ

이 노래는들을때 마다 대단한 가수구나 감탄만 나옵니다. 빨리 콘서트서 뵈어요~~😄

와 진짜 제가 좋아하는 시경님 곡 베스트들 중에 하나에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감사해여ㅠㅜ

이렇게 감미로운데.....국밥도 잘 드시구 ㅠㅠ 어쩔 ㅠㅠ 갓벽...♡♡♡♡♡♡♡♡♡♡♡

성시경 만세 만세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