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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1. 11. 30.
- #역이민한달차#정착지를정하기전띵가띵가여유로운시간
#물류대란으로아직미도착인이삿짐#대중교통이용하기#당진왜목마을#한국의가을과단풍
#전원주택과첫눈
역이민 한달차~첨 한국에 돌아와서는 신분회복 하는게 싶지 않았다(뼛속부터 원래가 한국 사람이었고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한국 사람이건만 해외에 나갔다 왔다는 이유로 서류처리가 싶지 않았는데 이는 실은 공무원들의 업무처리 미숙 내지는 민원인의 입장을 덜 헤아려 주는 약간의 불친절 때문이었음)
그러나 주민등록증을 만들고 나면 모든게 일사천리이다.
그러고나니 젤 힘든게 교통법규나 대중교통이다.
쬐끔만 달리려고 하면 네비에서 빨간불과 함께 경고음을 울려댄다.
심지어는 고속도로에서도 제한속도가 60km일때도 허다하다. 교통량도 엄청 많은데다 과할 정도로 제한을 하니 자칫 졸음이 오기가 쉽상이다. 그치만 여기 살려면 별수 없이 적응을 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여기 사람들도 가끔은 일부러 대중교통을 이용 한다는데 그또한 쉽지를 않다.
궁금한김에 서울갈때 해보기로 했다. 우선 마을버스부터... 승차할때 신용(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환승시엔 하차시에도 태그를 해야하는데 그냥 습관을 그리 들이면 될듯→지하철탈때 또 태그(요금은 차액만 빠져나감)→마을버스 환승시 또 태그(금액은 이미 지불하였으므로 공짜)
★두번까지 환승할수 있으므로 첫탑승까지 총 3가지의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음
ㅋㅋ 어찌 하는지를 몰라서 다른 사람들 하는거 보고서 따라 하기도 하고 물어보기도 했지만 결론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나들이를 잘 마치고 돌아왔다.
해프닝~~
따라서 한다고 남들처럼 나도 지갑채 태그를 하니 카드는 한장만 이용을 하란다. 분명 밖으로 한장만 보이게해서 태그를 했는데도 다 읽는가보다.
그래서 다 빼고 한장만 남기고 태그를 하니 통과였다...
![[선공개]다시 맞붙은 전유진 vs 후쿠다 미라이!우승자들의 리매치전!｜⚡한일가왕전 ⚡](http://i.ytimg.com/vi/PPHCPreDI40/mqdefault.jpg)
영상 잘봤어요 새롭고 설래요 들썩뜰썩 하네요
히~~반갑소 !!!
잘 지내지요?
당진 왜목마을에 사시는군요
아름다운 곳에 잘 오셨어요.
왜목마을이 넘 아름다워요..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구독..좋아요 🎁 갑니다
역이민이라 하면 이민을 가셨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셨다는 말씀인가봐요.
좋은 친구들 많이 두셨네요. 옛친구들이 좋지요. 왜목마을 몇 번 가봤는데 이렇게 보니 반가워요.
한국에서의 생활 적응 잘 하시구요, 잘 정착하시는 모습 영상으로 또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멋진 곳이네요
좋아요~
와우 일몰과 일출을~ㅎ
당진 왜목 마을 저두 자리잡고프네요
아름다운영상 풀청하고 응원합니닷
감사합니다~~^^
당진마을에 자리를 잡은건 아니고 놀러 갔었어요....
암튼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역이민 한달이면 지난 11월에 한국에 정착하셨군요.
제가 그무렵 한국에 있었습니다.
노후는 한국에서...
축하드립니다.
참 좋은곳에 자리를 잡으셨네요.
저도 갈등이..ㅎ
자주 와서 구경할게요~
감사합니다~~^^
역이민 하셨군요.
일상이 평화로워 보이고 좋아보여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왜목마을에 자리를 잡으셨나봐요~^^좋은곳에 잘 오셨습니다.바다구경하러 가는곳예요.아직은 이곳 생활에 익숙하지 않아 실수하셔도 곧 편해지실거라 생각합니다.살다보면 우리나라만큼 좋은곳이 없다고들 하잖아요.오신거 축하드리고 새보금자리에서 건강하고 행복만이 가득한 날들 되세요❤❤❤
에공 감사합니다~~^^
아마 그렇겠지요?
여긴 내 나라이니까요.
...당진에 자리를 잡은건 아니고 왜목마을이 좋다고 구경갔었는데 역시 좋더라구요...
암튼 넘 감사합니다~~^^
나이들면 친구와 등산하며 막걸리한잔에 시름잊죠 ...우리나라처럼 좋은데 어디있나요.친구생각나면 동네홀에서 맥주한잔하며 노래방 노래뷰르며..도봉산 둥산하며 .
당진왜목마을로 역이미 하셨나 보군요
나이들면 친구 있는 곳으로 모여 사는게
최고의 행복이지요
앞으로도 주욱~ 행복 가득한 삶 만들어 가세요 ^^
감사합니다~~^^
한국 자가격리면제가 없어진
이야기 들으니 맘이 안좋은
아침입니다 ㅠ
안정될때까진 힘드시겠지만
기약없는 한국행 기다리며
부럽기만 해요!
변이 바이러스 심해졌다하니
안전하게 건강하게
즐기세요^^
그러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안타깝네요...
그래도 쬐끔만 더 참으면 또 방법이 나오겠지요.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만납시다.
한국에서 일출 일몰 다볼수있는곳이 엄청 많답니다 그곳만 유일한곳이 아니죠 상식선으로도 서해보다 남해에서 더 많겠죠 해가 뜨고 지는곳은 정해져있으니
살다온 곳이니 못살것도 없지만 첫번째 자식 손녀보고싶어 못가겠더군요. 한달만 안봐도 보고싶어 안달이 남니다. 점점 커가니까 부르는 횟수가 줄어들어 안타까워요. 손녀보러 다닐라고 예정보다 3년이나 빨리 은퇴했는데 말이죠. 둘째는 의료문제이고요. 얼마전 몸에 이상이있어 병원에가서 MRI부터 시작해서 위 대장내시경까지 갖가지 검사를했는데 모두 무료였어요. 메디케어와 서플리멘탈을 갖고있거든요. 한국도 그런 혜택이 있나요? 죽는 날까지 아이들에게 손벌릴일은 없으니 어느쪽도 살기에는 문제가 없읍니다.
글쎄요
제 생각에는 모두를 만족하면서 살수는 없을듯 합니다.. 아예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느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저희는 과감히 정리하고 돌아 왔고 역이민을 매우 만족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의료라면 미국보다도 한국일듯 합니다만 나라에서 2년마다 해주는 건강검진 말고 좀더 자세히 검진을 하고 치료도 받기 위해서는 약간의 실비보험정도는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전국민 의료보험이나 장기요양보험등 그 어느나라 못지않은 의료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만약에 쇼셜연금을 받으실수 있다면 그것도 한국에서도 수령가능하고요.
ㅎㅎ 제 소견입니다. 도움이 되셨
으면 좋겠습니다
@@user-cr8tf3jj2c아무래도 한국에가게되면 자식 손자 자주볼수가 없을텐데 괜찮으시다니 다소 의외네요. 나역시 은퇴준비가 끝나는대로 58세에 은퇴하고 한국에서 살아볼까하고 두달 정도 살아봤는데 나에게는 미국이 더 맞더라고요. 처음 놀란게 광화문에서 광장시장까지 추억을 생각하며 걸어왔는데 목이 아프고 매케한 공기의 질이었읍니다. 공기때문에라도 못살겠더라고요. 요즘은 좀 나아졌나요? 그리고 손녀태어나니 더 못가겠어요. 또 이젠 의료때문에도 그렇고요. 메디케어에 서플리머트 플랜은 한국의 의료보험보다 훨씬 좋아요. 모든게 무료니까요. 또 서울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적한거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이제 놀러도 잘 안가게되더군요. 여행좋아하는 우리부부에게는 미국이 최고예요. 2월달에는 딸의 초대로 손녀와함께 7박8일의 꿈같은 바하마 크루즈 다녀왔네요. 또 8월에는 한달동안 그레시어 내셔널 팍을거쳐 미국서부해안 로드트립떠나고 겨울엔 하와이 크루즈떠납니다. 우리의 여행 패턴이 대충 이렇답니다. 자랑하려는건 절대 아니고 만약 한국에 뿌리를두고 이런것을 할려면 훨씬 복잡하고 경비도 많이들것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우리 부부는 여러가지 이유로 미국이 너무 좋아요.
@@goodman3296한국으로 온사람에게 계속 미국얘기. 서울 안살고 당진하는데 서울공기얘기 운운하며 어찌 아오? 당진 왜목은 공기도 좋고 한적한데. 한국이 서울만 있나
서울이 그리이름 다른 도시에서 살면 되는것을. 첨부터 답을 정해놓고 미국 좋다면서 그럼 그냥 안오면 될것을. 왜저러는건지.
@@user-ol8vd9jm6t 3년전에 영양에 놀러간적있었어요. 산에 안개가 잔뜩끼어서 팬션주인에게 물어보니 안개가아니고 미세먼지래요. 주인왈 "미세먼지 심한날은 서울이고 시골이고 똑같아요" 라고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user-ol8vd9jm6t 그리고 역이민간 이야기가 있으면 안간 이야기도 있어야지요? 그게 싫으면 이런데다 글을 올리질 말아야죠. 그런것도 모르셨어요? 자기는 올려놓고 남보곤 올리지말라니 무슨 경우예요?
역이민하신지 한달째시군요
비기오면 비가와서좋고 맑으면 맑은데로 좋고 타국에서 갈망했을 조국땅에 대한 간절함이 잘 드러납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보석처럼 숨겨뒀던 곳을 풀어놓고 선뜻나와 반갑게 환영해주시는 지인분들과 맛있는 식사도 하시고 관광도하시며 생소한것에 적응해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제 이곳에서 쭈ㅡ욱 행복하게 정착하시길 응원합니다👍👍
꼬시조아님 따뜻하게 반겨 주시고 축복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어디서 살다가 오셨는지요??? 미국 🇺🇸???
@@jinyoo7480
LA에서 살다가 왔습니다
저도 36년의 외국 생활을 접고 한국에 들어온 지 3년째 입니다....
오우~
반갑습니다.
언제 들어 오셨어요?
전 21년만에 돌아 왔는데 완전 유치원생이 된거 같은 느낌이예요.
적응은 잘 되셨나요?
@@user-cr8tf3jj2c 3년 전에 한국 인천시에 정착해 열심히 적응하고 있습니다...
@@marangatutv
두번째 반갑네요.
저도 엄마집이 인천이라 인천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답니다
@@user-cr8tf3jj2c 아 그러시군요...너무 반갑습니다.
어데서 역이민 오셨는지요?
미 국 서 정 착 못 햇 으 면 한국 서 도 정 착 못 합 니 다 미 국 이 한 국 보 다 살 기 좋 치 한 국 이 미 국 보 다 살 기 좋 치 안 씀 니 다.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개개인마다 형편과 사정 그리고 추구하는 바는 다 다른 것이니까요~~
역이민 하시는 많은 분들이 적응을 못해서가 아니라 고향이 그리워 여생을 모국에서 보내고 싶어 오지요.
적어도 제 주변의 사람들은 그렇더이다.
@@user-cr8tf3jj2c 많 은 한 국 사 람 들 미 국 이 민 와 서 한 국 을 잇ㅅ 지 못 함 니 다 그 러 면 왜 이 민 왔 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