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상우가 미안하다 하고 스스로 목숨 끊은게 제일 명장면인듯 어차피 기훈이랑 다시 나간다고 해도 돈이 없기에 살아봐야 의미없는것도 사실이고 자기가 죽으면서 기훈이 돈 챙겨주고 자기 부모님도 잘 챙겨달라고 부탁하는게 제일 좋은방법이였기에 포기한듯 제일 현실적인 캐릭터였어서 더 몰입하게 되는것도 있는거같음
첨엔 너무 뭐랄까? 어떻게 이렇게 무자비하게 겜으로 사람들을 죽이지???? 말도안되자나~~~ 근데 보면 볼수록 현실화속에서 번뇌하는 현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극명하게 드러낸 이야기에 넘 공감되엇지요. 요즘은 오겜 홀릭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하네요. ㅋㅋㅋ
줄다리기 팀원 데려오기 할 때 노인, 여자, 외국인 노동자가 사회적 약자인 느낌이 나서 좋았음 확률상 남자가 유리한 게임이 많다고 언급한 부분과 누가 봐도 우리 팀이 제일 약한데 누가 오냐고 했을 때 추가된 멤버도 여자 노인은 줄다리기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줬고 여자는 뽑기 게임임을 알도록 힌트를 주고 외국인 노동자는 주인공을 초반에 살려주는 부분에서 사회적 약자 혹은 다수에게 불필요하고 짐처럼 느껴지는 사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느낌
@@deok0706 다른거 다 제쳐두고 현실로 돌아왔을때 자신에게 아무런 득도 되지 않고 더 볼일도 없는 알리에게 안쓰러움을 느끼며 차비를 건네준건 인간적인 면모 맞습니다. 평소에 규칙 잘 지키고 인심도 나름 있지만 극한 상황에 다다르면 저렇게 변할 사람 현실에도 생각보다 많을겁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극적인 장면은 새벽의 죽음장면. 기훈이 의사불러달라는데 문열리고 숨어있던 관이 따라오는데 뭐지 쓰러졌다고 확인도 안하고 관이? 싶은 순간 새벽이 침대 옆에 서있는 상우…. 정말 멍하면서 순간적으로 생각이 멈추고 바로 충격벋으면서 안타깝고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장면이었네여.
@@neoely 전 그보다 기훈이가 분별이란게 있어서 자신이 난리쳐서 상우가 깨어날꺼라는걸 조금만 경계했었다면 새벽이 그렇게 죽지않았을꺼라는게 맘에 안들어요. 그리고 상우는 새벽이 다친것도 모릅니다 졸다가 난리나서 깨보니 한넘은 쿵쾅대고 있고 한분은 쓰러져있고 기훈이 상우에게 2:1이라는 불리한 상황을 만회할 역전의 찬스를 스스로 만들어 준거죠. 새벽의 죽음에 기훈의 지분도 30%정도
난 여러번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기훈이가 깐부 할아버지랑 다시 만났을때 했던 얘기들이 더 생각을 많이 나게 함 . 아직도 사람을 믿나 부터 시작해서 돈이 없는 사람과 돈이 너무 많아서의 사람들의 공통점 삶에 재미가 없다는거 .. 30대 초에 갑자기 빚에 허덕여서 하루하루가 힘들고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았다 그 이후에 운이 좋아 다시 사람다운 삶을 살았는데 오징어게임을 보면서 재밌기도 하고 당시에 힘들고 하루가 우울했던 기억이 나서 참 공감도 가도 재밌게 보았다
오겜 출연진과 스탭분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더욱 분발하시여 더욱 좋은 작품으로 21세기를 힘겹게 살아가는 없는자 하루가 지옥같은 현대인들에게 많은 위로,희망,꿈을 주셔요. 감독님 수상한그녀,도가니 정말 재밋게 봣어는데 오겜도 감독님 작품이라해서 깜놀햇어요. 좋은작품 앞으로도 기대하구요. 오겜 시즌2도 빠른 시일내로 볼수있게 해 주세요. 황감독님~~~~~ 항상 건강하고 대대박행진 하소서!♡♡♡♡♡♡♡♡♡
씹인정 다른 대결은 자신이 살아남는게 목적이었고 줄다리기는 상대편을 죽이는거긴 하지만 단체여서 죄책감을 덜 느낄테지만 구슬치기장면은 나 살자고 자신의 깐부라고 믿었던 동료를 죽여야만하는 잔인한게임이라 더 와닿았어요 저는...특히 지영이와 새벽이는 ㅜㅜ 삶의 목적이 있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것같아서
저도 같은 생각이요 그리고 3번째 깐부 장면 오일남이 기훈한테 치매 연기한 것도 속으로 시험했을 꺼예요 마지막 구슬 하나 그냥 내준것도 오일남이 생각했던 정답이랑 틀려서 건네준거 같구요 이건 오일남 마지막에 죽기전에 기훈이한테 내기 걸었을때 오일남 캐릭터 성격이 나왔기에 다시보면서 그렇게 느낌
13:44 이때 형을위해 죽음을 택한게아닌 엄마를 위해 죽음을 택한건지도 그리고 상우의 목적은 단순히 돈이아닌 빚청산과 함께 어머니한테 미안한거 갚는게 목적일듯 그래서 자길 죽이고 돈을 먹어도 되는 상황에서 돈을포기하고 둘이 같이사는 선택을한 기훈이 적어도 자기엄마는 챙겨줄거같은 믿음때문에 자살을 택한듯 상우는 철저히 자기 목적을위해 선택한거같습니다
아니 이렇게 다시보니까 잔인하고 다행으로만 느껴졌던 주인공 승리의 마지막 씬이 진짜 슬픈 장면이었네요.. 이렇게 다시보면서 상우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까 자기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주는 엄마 위해서 그렇게 독해졌었구나 싶어서.. 사람이 빚더미에 앉으면, 그것도 서울대 입학으로 정점에 서서 살아가다 나락으로 떨어졌으니 자존감도 엄청나게 추락하고 쪽팔리고 삶에 의욕도 사라질텐데 그런 자신을 끔찍하게 자랑스러워하는 엄마 위해서.. 엄마만 생각해서 최후 2인까지 됐고 죽기 직전에도 엄마만 생각하다 엄마 위해서 자살까지 했다는게... 눈시울 붉혔네요..
이거 보면서 기훈이 캐릭터가 비현실적이라는 생각도 들었음. 저런 극한의 상황에서조차 인간애를 잃지 않고 우승하기란 정말 힘든건데. 현실에서는 알리처럼 배신당해 죽거나 1차 무궁화 같은 게임에서 일찍 낙오되는게 순수하고 인간적인 사람들임. 보통은 상우나 덕수처럼 남을 이용하고 밟아서 위로 올라가는 사람이 1등하는 게 대부분이고.
![[EN] 본때는 핑계고 ㅣ EP.42](http://i.ytimg.com/vi/-z_qdfoHJq4/mqdefault.jpg)
정리 정말 잘한 거 같아요
이게임이 잔인한게 줄다리기에서 팀끼리 단합력을 극대화시킨후 구슬치기에서 서로죽이게 만듦. 순서짜는것도참..
헐 그렇네요 ㅠㅠ
팀구도도 그래도 그나마 서로믿고 의지하는 관계인 사람들이 서로 짝을 지을수있게끔해서 더욱 더 갈등을 만들고 사람을 궁지로 몰리게함.. 진짜 잔인… 결국 한 명은 한 명을 배신할 수 밖에 없게끔…
설명없이 보여줘서 좋아요!
난 공유에게 얻어맞는 장면이 넘 가슴에 와 닿았다. 내모습같아서. . . . 십만원에 주눅든 모습이. . . 모욕 당해도 참는 모습이. . . .
ㅜㅜ화이팅
ㅠㅠ슬프자나용
10만원이면 사람들 다 보는데 앞에서도 할 자신 생길듯
심내여!
힘내세요 좋은날 반드시와요
구슬치기에서 할아버지가 "그럼 자네가 날 속이고 내 구슬을 가져간건 말이 되고?" 부분에서 갑자기 싸늘해진거 보고 지렸음
아무리봐도 상우가 미안하다 하고 스스로 목숨 끊은게 제일 명장면인듯 어차피 기훈이랑 다시 나간다고 해도 돈이 없기에 살아봐야 의미없는것도 사실이고 자기가 죽으면서 기훈이 돈 챙겨주고 자기 부모님도 잘 챙겨달라고 부탁하는게 제일 좋은방법이였기에 포기한듯 제일 현실적인 캐릭터였어서 더 몰입하게 되는것도 있는거같음
상우가 기훈에게한말생각나세요? ......"""형이인생왜그렇게사는지알아?? 뭐도없는게 오지랖은 넓어서...""" 그러니깐 지가 엄마집까지 선물에넣었으니
기훈이가상금받으면 줄거뻔한건 아는거지요..."""
결국오지랖넓은기훈(수정) 067번동생까지 고아원에서 데리고나온거지요..상우엄마한테돈도주고.
ㅠㅠㅠ상우는 돌아가면 60억의 빚이있고 형과 돌아가고싶어도 돌아갈수가없죠..이미 알리도배신했고..게임 포기할까봐 새벽이도죽였고....하지만 형이 마지막상금을두고 포기하는모습을보고 편하게 간거같아요....알리게에 만원을 주던 그때 그 상우로 돌아가서요..빚60억이 괴물을만들었지만 기훈으로 인해 본모습이 잠깐잠깐 나오는거죠...
만약 정말로 살고싶은 욕망에 기훈의 손을 잡고 같이 게임을 나갔어도 이미 게임을 진행하면서 저질렀던 반인륜적 만행들때문에 기훈과 예전같은 사이로 지내는 것도 불가능했을 거고 그렇기에 형을 위해서 그리고 홀로 남을 어머니를 위해서 기훈에게 돈을 “맡긴”거같음
@@visionworld3275 어차피 돈은 넘치니까 거기까진 괜찮은데 마지막에 딸에게 가려던 길에서 돌아서는 선택은 참.. 아무리 시즌2 떡밥이라지만 너무 무모해보임..
그건절대아닌듯
어릴 때 했던 게임으로 이런 명작을. 만들다니 감독 천재다ㆍ♡
krplus.net/bidio/Yc5vh6F1mmixloI 2014년에 이미 나옴요
@박준오 ㅇㅇ 2014년 카피작 krplus.net/bidio/Yc5vh6F1mmixloI 의식하고 2009년에 기획했다고 한듯
감독 정말 잘 만들었어요 정말 대단합니다
와
과연 명작일까?
사람들을 죽이고 죽였는데도?
마지막에 기훈이 처음에 찍은 웃고 있는 사진의 모습이 게임이 끝난 후의 모습과 비교되니까 되게 기분이 묘해짐
나만 이 생각 든 게 아니었군
첨엔 너무 뭐랄까? 어떻게 이렇게 무자비하게 겜으로 사람들을 죽이지???? 말도안되자나~~~
근데 보면 볼수록 현실화속에서 번뇌하는 현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극명하게 드러낸 이야기에 넘 공감되엇지요.
요즘은 오겜 홀릭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하네요. ㅋㅋㅋ
@@user-dz9rv6pw7n 볼수록 현실과 대조되는 모습이 되게 많이 느껴졌어요
줄다리기 팀원 데려오기 할 때 노인, 여자, 외국인 노동자가 사회적 약자인 느낌이 나서 좋았음
확률상 남자가 유리한 게임이 많다고 언급한 부분과 누가 봐도 우리 팀이 제일 약한데 누가 오냐고 했을 때 추가된 멤버도 여자
노인은 줄다리기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줬고 여자는 뽑기 게임임을 알도록 힌트를 주고 외국인 노동자는 주인공을 초반에 살려주는 부분에서 사회적 약자 혹은 다수에게 불필요하고 짐처럼 느껴지는 사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느낌
상우가 마지막에 스스로를 찌른것도 지극히 상우다운 선택이었다고 봄...ㅜㅠ
나라도 저랬을거같음 어짜피 나가도 지옥이란고 아니까
나가도 지옥이고, 어머니한테까지 빚독촉 들어오고 있는 상태니까. 상금으로 형이 도와줄거라 생각한 듯.
@@user-ws5xi8dk1n 상우는 누구보다 기훈이에 성격을 잘아니까 그럴수도
우유?
@@deok0706 다른거 다 제쳐두고 현실로 돌아왔을때 자신에게 아무런 득도 되지 않고 더 볼일도 없는 알리에게 안쓰러움을 느끼며 차비를 건네준건 인간적인 면모 맞습니다. 평소에 규칙 잘 지키고 인심도 나름 있지만 극한 상황에 다다르면 저렇게 변할 사람 현실에도 생각보다 많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상우가 가장 안타까웠ㅠ
다들 누군가를죽이고 1등이 되어야하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가는데 그와중에 상우만 최선을 다했음
최선을 다해도 1등이 안될수도있다는걸 알려준거같아 너무 와닿았어요.
알리 : 씨...발
@@user-gk3hx9bt3k 감동파괴 하지말아주세요..
상우는 기훈이가 상우엄마 부자되게 해주기라도 했지 알리는 지인생도 ㅈ됐지만 아내랑 아기한테 돌아간게 하나도 없음
외국인 반응도 많이 봤는데 알리가 불쌍하다면서도 어리석었다는 반응도 많이 나왔음. 사실 순진한게 가까운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 좋은거라고만 할순 없죠. 성기훈처럼 적당히 정의롭고 적당히 이기적인게 나음.(도박 좋아하는것 빼고)
@@neoely 동의하는게 조직 생활에서 나쁜 애들은 피하면 되는데 저런 순진한경우는 거절 못하고 나쁜애들 한데도 다 잘해주다 보니 평범한 직원들이 피해를 보게됌. 군대도 마찬가지~~~
영화 너무재밌습니다. 감합니다
오징어 명장면 리뷰영상중 최고인듯.
몰입최고ㆍ울다가 지금까지 가슴에 밤고구마차있슴
꿀잼 중에 꿀잼~하루만에 1화 부터 9화까지 다 봤음 ㅜ ㅡ ㅜ
재밌어
Awesome
오징어게임 리뷰 겁나많이 봤는데
이리뷰보고 울었다… ㅠㅠㅠ
가장현실적이고 인간다운면이 상우임
학교에선 1등하기위해 공부하고 직장에선 임원되기위해 노력하고 누군가를 밟고올라가야 비로서 자신이 산다는것
하지만 누구보다 가족은 소중하지
이거지... 이게현실... 사실 기훈은 이상주의자에 현실감각 없는 사람이지. 빚지는 과정도 기훈은 단순히 도박으로 꼬라박은 현실도피에 불과했지만 상우는 회삿돈 횡령해서 선물투자해서 실패함. 삶에대한 태도부터가 180도 다름
젠장,시즌 2 는 언제 출시됩니까?
nice
구슬치기 명장면이 제일 감동적이다ㅠㅠ
개인적으로 상우가 기훈이한테 씨발 기훈이형! 하는 장면이 제일 인상 깊네요 그 순간 박해수 배우님은 상우 그 자체였음 연기 같지 않고
연기가 아니라고 느껴질정도로
저두요...그리고 덕수하고 구슬게임 했던 분도 약올리는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인상깊었어요...다른팀들은 배신이 난무하는 순간에서 그나마 구슬게임에서는 제일 정정당당하게 게임했던 팀이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상우의 번호가 218 이었던 거죠
맞아요..그리고 이어서 머리는 존나나쁜게 오지랖넓다고 하는 대사는 너무 잘한다를 넘어서는 지리는 연기였다고 봅니다..
서너번 계속돌려봄
Tem muito da sua série
잘 봅니다^^~
상우의 자살은 남겨질 자신의 어머니를 위한 선택 그래서 죽어가면서 우리 엄마라는 말을 남김...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이정재가 경찰서에서 진짜 있던일 똑같이 진술하는데 그 진짜일이 너무 황당해서 어이 없는 표정으로 "그래서 그 게임이 뭐라고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요"
핵동감이요
그 장면을 저도 최고로 꼽습니다
경찰관이 좌!!!~ ㅋ
더 웃기려면
이정재가 이랬으면 최고였을듯
아~ 그렇다니까요!!!~
돼지 저금통에 수백억이 있었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잘보았습니다
3번 겁나 슬퍼 ㅠㅠ
개인적으로 가장 극적인 장면은 새벽의 죽음장면.
기훈이 의사불러달라는데 문열리고 숨어있던 관이 따라오는데 뭐지 쓰러졌다고 확인도 안하고 관이? 싶은 순간 새벽이 침대 옆에 서있는 상우….
정말 멍하면서 순간적으로 생각이 멈추고 바로 충격벋으면서 안타깝고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장면이었네여.
그때는 저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사실 상우에게는 더 확실한 선택지가 있었죠. 새벽이 과다출혈로 정신 잃고 기훈이 문 두드리며 소리지르고 있을때 뒤에서 공격했으면.. 그래도 그 길만은 택하지 않은게 최소한의 도리였을까 싶기도 하고요.
@@neoely 전 그보다 기훈이가 분별이란게 있어서 자신이 난리쳐서 상우가 깨어날꺼라는걸 조금만 경계했었다면 새벽이 그렇게 죽지않았을꺼라는게 맘에 안들어요.
그리고 상우는 새벽이 다친것도 모릅니다 졸다가 난리나서 깨보니 한넘은 쿵쾅대고 있고 한분은 쓰러져있고 기훈이 상우에게 2:1이라는 불리한 상황을 만회할 역전의 찬스를 스스로 만들어 준거죠.
새벽의 죽음에 기훈의 지분도 30%정도
@@Ake721 0
엄마가 부르면 하던 게임도 멈추고
달려 갔는데 유독 한 친구 는 혼자
남아서 땅바닦에 낙서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땐 어려서 몰랐지만 엄마가 없던 그 친구
지금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없이 살던 때여도 그때가 그리율때가 많다
아이구ㅠ 엄마없던 그 친구 너무 불쌍하네요ㅠㅠ
슬프내요... 생각많아집니다. 나누며 살아야 하는데
I am french
Eu moro aqui no Brasil Taboão da Serra
난 여러번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기훈이가 깐부 할아버지랑 다시 만났을때 했던 얘기들이 더 생각을 많이 나게 함 . 아직도 사람을 믿나 부터 시작해서 돈이 없는 사람과 돈이 너무 많아서의 사람들의 공통점 삶에 재미가 없다는거 .. 30대 초에 갑자기 빚에 허덕여서 하루하루가 힘들고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았다 그 이후에 운이 좋아 다시 사람다운 삶을 살았는데 오징어게임을 보면서 재밌기도 하고 당시에 힘들고 하루가 우울했던 기억이 나서 참 공감도 가도 재밌게 보았다
오겜 출연진과 스탭분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더욱 분발하시여 더욱 좋은 작품으로 21세기를 힘겹게 살아가는 없는자 하루가 지옥같은 현대인들에게 많은 위로,희망,꿈을 주셔요.
감독님 수상한그녀,도가니
정말 재밋게 봣어는데 오겜도 감독님 작품이라해서 깜놀햇어요.
좋은작품 앞으로도 기대하구요.
오겜 시즌2도 빠른 시일내로 볼수있게
해 주세요. 황감독님~~~~~
항상 건강하고 대대박행진 하소서!♡♡♡♡♡♡♡♡♡
I like this movie very much ❤️
SERIE LEGAL EU SOU DO BRAZIL
엄마가 나를 불러 밥을 먹이던 뭘해주던 챙겨줄 수 있을 때가 행복했던거죠. 혼자 알아서 해나가야하는 순간부터 인생의 짐이 생기는 것 같아요.무겁게요
“우린 깐부잖아 깐부끼리는 니꺼 내꺼가 없는거야”진짜 이대사는 내 인생대사…마지막 뒤통수 씨게 맞았지만 ㅠㅠ
رائع رائع
오늘 다봄 넘. 잼나게밧네요^^
솔직히 동반자결,상우 자살도 명장면이지만 6화 그자체가 난 명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새벽과지영의 구슬치기,알리가 배신당함,깐부등등 명장면이 너무많아 6화 그자체가 명장면이라고 생각했다.
씹인정 다른 대결은 자신이 살아남는게 목적이었고 줄다리기는 상대편을 죽이는거긴 하지만 단체여서 죄책감을 덜 느낄테지만 구슬치기장면은 나 살자고 자신의 깐부라고 믿었던 동료를 죽여야만하는 잔인한게임이라 더 와닿았어요 저는...특히 지영이와 새벽이는 ㅜㅜ 삶의 목적이 있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것같아서
새벽 지영은 진짜 개연성 없는 억지 감동인데 이게 명장면이란건 얼마나 보는 눈이 없는걸까 ㅋㅋ 한심하긴~
@@user-gj5cv8hj2z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그냥 한심하다고 하는게 더한심한사람같습니다
@@user-gj5cv8hj2z 지가 감정선 개연성 하나도 이해 못한걸 이해하고 인상깊게 본 사람들 한심하게 취급하는 수준 ㅉ 이런새끼들 특징이 신파가 뭔지도 모르면서 앵무새마냥 어디서 주워들른 걸로 신파 신파 거림
한미녀 덕수씨랑 같이갈때 하는방법이 논개가 일본장수 데리고 자살하는법이랑 같애서 인상깊었음.
It's really fun. It's so exciting.😁😁😁👍👍
Eu gostei muito da sua série
매순간이 명장면이라 복선도그렇고 생각을하고 한장면도 놓치지말아야한다 감독은 진정천재다 무엇보다 대단한건 시기를타서 작품을 내놓은것. 시대를앞서간거도 대단하지만 그걸 시기적절할때 내논게...타이밍과 센스까지..대단하심. 솔직히 이 힘든시기 싸대기 한대 십만원준다면 맞겠다는사람 많지않을까싶다
복선이라 할만한게 뭐가있었음?
돈많으면 광화문에 곤장들고서서 사람들 곤장 졸라게치면서 돈주고 스트레스풀거임 ㅋㅋㅋ~
@@user-ys4tz7zy7f1화에서 기훈이가 경마 보는거에서 6.8번말에 배팅 했는데 마지막까지 1.2등으로 달렸는데 상우랑 기훈이 번호 뒷번호라 이것도 복선이라 하더라구요
새벽과 지영의 구슬치기가 없네 나 거기서 울컥했는데ㅜㅜ
사랑 해요
상우형! 장면도 명장면 같네요
눈물 포인트가 정말 많았지만 난 지영이가 웃으면서 죽는 장면에서 제일 많이 울었다ㅠㅠ
저두요..
너무 짠해서 한동안 힘들었어요
여자들은 희한하게 여자에 감정이입하드라ㅋㅋㅋㄱ신기하단말이지
난 제일 별로인장면이었는데
누구든 죽고싶은사람멊겠죠... 하지만 더 살아서 갈곳이있고 돌아가서 돌봐야할 상대와 목표가 뚜렷한 상대에게 그런 기회를 해보지도않고 양보한다는게 쉽진않죠. 그걸 얘기하고 웃으면서 죽는 장면에서 저는 목놓아 울면서봤네요
형을 위한 선택이 아니고 형의 성품을 잘 아니까 믿고 엄마의 안위를 선택한 것임
ㅇㅈ 기훈이가 어떤 사람인지 너무 잘아니까ㅠ 엄마 잘 돌봐줄꺼 아니까ㅜ
Hay
줄다리기가 쵝오~~
오징어 게임 명대사 깐부 한마디에 ㅠㅡㅠ 눈물이 찡하다
그 와중에 노래가 대박이다~
내가 좋아하는 그 음악~👏👏👏🦋
너무슬퍼ㅠㅠ이거보고울뻔했엇어요ㅠㅠㅠ
And the blood makes me cry
"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 . - 이제 김해를 떠난 그 사나이 -
저도 같은 생각이요 그리고 3번째 깐부 장면 오일남이 기훈한테 치매 연기한 것도 속으로 시험했을 꺼예요 마지막 구슬 하나 그냥 내준것도 오일남이 생각했던 정답이랑 틀려서 건네준거 같구요 이건 오일남 마지막에 죽기전에 기훈이한테 내기 걸었을때 오일남 캐릭터 성격이 나왔기에 다시보면서 그렇게 느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둘이 동의해서 게임 끝냈어도 관리자가 감명받아서 둘이 살아남았어도 돈 줬었을거 같은데
앙기모찌 잼민tv샌즈엠페러마제스티로드롤러다!!!! WRYYYYYYYYYYY 마지막 공격이다 죠타로!!!!!!!!!
@@user-tw6fo6tf2b 222 구구절절 동감
깐부할배 성격상 감명 받기는 커녕 지 신념에 어긋나는 행동이라 둘다 죽였을듯.
13:44 이때 형을위해 죽음을 택한게아닌 엄마를 위해 죽음을 택한건지도
그리고 상우의 목적은 단순히 돈이아닌 빚청산과 함께 어머니한테 미안한거 갚는게 목적일듯
그래서 자길 죽이고 돈을 먹어도 되는 상황에서 돈을포기하고 둘이 같이사는 선택을한 기훈이 적어도 자기엄마는 챙겨줄거같은 믿음때문에 자살을 택한듯
상우는 철저히 자기 목적을위해 선택한거같습니다
Hi
10:50 이때 깨진게 유리가 아니라 강화유리였으면 엄청 그림 안나오고 모냥 빠졌을거 같은데
깨져서 다행이다
강화유리도 깨질거같음ㅋㅋㅋ
저도 그생각 ㅋㅋ
@@user-wr2he8qs1y ㅋㅋㅋㅋㄹㄹㅋㅇㅋㅋ
@@user-wr2he8qs1y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덕수와 쫄따구1의 대결장면이 희로애락이 다 들어가있는 명장면이죠
우리는 깐부잖아 ㅠㅠㅠㅠㅠ연기 왜케 잘하시는거야..
2는 언제나올까요??
오징어게임에서 상우가 쓰러진 후에 하는 대사가 감명 깊다. 형, 어렸을 때 이렇게 놀고 있으면 , 꼭 엄마가 밥 먹으라고 불렀는데 이젠 아무도 안부른다
상우의 마지막은 지극히 상우다운 선택이었다.... 함께 돌아가면 지옥의 현실이 기다리고 있고
반드시 돈이 필요했으니까... 자신이 죽음으로 기훈이 우승자가 된다면
상우의 어머니를 꼭 보살펴 드릴걸 알았던거지... 돌아갈 명분이 곧 죽음의 명분이 된 상우의 선택
동의함 기훈이 포기하자 했을때 삶보단 어머니를 생각했을듯,,,
이거 ㄹㅇ.. 기훈이가 자기 어머니를 돌봐줄 걸 100%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행동ㅠ
그래서 더 가슴짠하구 눈물났어요
누구보다 냉혹해보였지만 가족에 대한 헌신의 마음은 다 같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최후의 3인 모두
더는 상대방을 제압할 힘이 남아있진 않았어도 상우의 머리와 순발력이면 상황을 뒤집을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는 그렇게 밑바닥까지 악당은 아니었기 때문에 최후에 자신의 죄를 스스로 물으면서 동시에 어머니를 챙깁니다
Hola como están todos jente un buen dia
슬픔 ㅠㅠ
아니 이렇게 다시보니까 잔인하고 다행으로만 느껴졌던 주인공 승리의 마지막 씬이 진짜 슬픈 장면이었네요.. 이렇게 다시보면서 상우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까 자기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주는 엄마 위해서 그렇게 독해졌었구나 싶어서.. 사람이 빚더미에 앉으면, 그것도 서울대 입학으로 정점에 서서 살아가다 나락으로 떨어졌으니 자존감도 엄청나게 추락하고 쪽팔리고 삶에 의욕도 사라질텐데 그런 자신을 끔찍하게 자랑스러워하는 엄마 위해서.. 엄마만 생각해서 최후 2인까지 됐고 죽기 직전에도 엄마만 생각하다 엄마 위해서 자살까지 했다는게... 눈시울 붉혔네요..
너무슬프네 생각하니까
우리아빠가 어릴적에 오징어게임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진짜 있어서 당황해써
긴장감 넘쳤어요..
대박
Çok ruh daraltici bi yapım olmuş aslında çok gercekci olaylar var ama günümüz acımasızlığına güzel göndermeli bi film
한미녀 연기가 완전 인상적임!! 표정 하나하나가 다 리얼 그자체👍
أنا بحب مسلسل لعبه الحبار
WOW cucuna simida game. What is your favorite game of all 6?
한미녀가 덕수잡고 누웠을때 강화유리 였으면 낭패
그랬다면 미녀가 옆구르기 시전해야...
이거 보면서 기훈이 캐릭터가 비현실적이라는 생각도 들었음. 저런 극한의 상황에서조차 인간애를 잃지 않고 우승하기란 정말 힘든건데. 현실에서는 알리처럼 배신당해 죽거나 1차 무궁화 같은 게임에서 일찍 낙오되는게 순수하고 인간적인 사람들임. 보통은 상우나 덕수처럼 남을 이용하고 밟아서 위로 올라가는 사람이 1등하는 게 대부분이고.
기훈이 우승한 건 '오일남' 치트지요.....
인간애를 잃지 않은 덕에 오일남(호스트)에게 환심을 살 수 있었고, 우승자 루트 탈 수 있던 게 아닐까요.
물론, 오일남 루트 제외하고서도 운이 좋았던 건 맞습미다. 알리의 도움. 상우의 도움. 새벽이의 도움까지...
천운에 천운이 더해져서 우승자가 된 거죠.
핸드폰에 벌레붙은줄 알았어요 ㅠㅠ
노력해본 적이 없르니 나쁜 놈들만 1등한다고 생각하지. 하여간 병이다 병 ㅉㅉ
노조였잖아
기훈이처럼 남을 위하는 사람도 있는거야
O soy un fan
Hey, full drama upload plzz 😢
олввьаьвьылвлва
лявовововвл?воаоаоочвоыбывлаььввлвлалыювлывлввлы!6463732клвлвлылалвлылылчлввлввлав7влаоалалыылвовлв
나의 명장면은 구슬치기 ㅠㅠ 같은팀이 되여 서로 죽여야 한다 했을때 소름 반전 마지막엔 눈물 ㅠㅜ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할아버지가 속인걸 말했을때랑 할아버지가 vip였던 모습 ㄷㄷ
Squid played?
keren
참 재밌게 잘만든 작품이었음.. 게임이 단순하기에 오히려 인물에게 집중할수있도록한 감독의 의도가 참 보기좋았음. 그렇기에 다른 여타 서바이벌게임 영화에서 볼 수 없는 감동과 재미가 있었던듯.
3번째...짝을 맺은 사람을 상대로 게임을
해야판다고 할때 난 이때가 가장 충격이었음.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인간의 본성이 잘 드러난 장면 이었다고 생각함.
같이 살려고 가장 서로 잘 맞고 친한사람끼리 짝맺었는데 서로 죽이라는 반전때매 씨게치임
오징어 게임 오징어 머리 부분 두줄이 있는데 화면에는 없는것 갔내요
Boleh Lah Bantu Full Jam Tayang 🙏😊.
오일남할아버지 얼굴보면 자꾸 김정현하고 닮은것같앵 ㅎㅎ
만약에 줄다리기에서 졌다면 할아버지는 어떻게 될까요 떨어지면 무조건 죽지 않을라나??
영감님 연기 정말 대단했다!
네
오징어게임에서 상우가 쓰러진 후에 하는 대사가 감명 깊다. "형, 어렸을 때 이렇게 놀고 있으면 , 꼭 엄마가 밥 먹으라고 불렀는데 이젠 아무도 안부른다.."
그렇게 밖에서 같아 놀 사람이 없으니 놀일도 없고 엄마가 부를 일도 없지요.
엄마가 부르면 그 어떤상황이여도,놀이가 끝났으니까...그 시절에 그런게 그립네요.. 다 커선 누가 불러주는 일도 없고 그렇다고 상황 해결되는것도 없고..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나네요
그아아아규ㅠㅠ
@@ohmytoshi 눈치 드럽게 없네 ㅉ
이 게임을 그만 끝내고 싶다는 뜻같아요
7:59 나 이때 오열함
Sou brasileira sou brasileira
오징어게임 명장면 3 5번이너무 감동적이여서 눈물이 너무나서 최고여서요ㅠㅠㅠ
상우가 싫었지만..너무 불쌍하고 슬프다..ㅠ
세계에서 언급되는거 만큼 괜히 자랑스러운게 없네 차기작 기대중
질 봤습니다.
2탄도빨리나오면좋겠다 !분노한기훈편
가장 명장면은 상우가 기훈한테 마지막 게임전 대기실에서 날렸던 속마음들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없네요 그걸 기대했는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