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 고인물(?)들이 떠올리는 첫 공황장애 경험담 [찐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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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에 첫공황이 오고 지금 28살이 된 흔한 사람중 한명입니다 정말 첫 증상이나타낫을때 너무힘들엇읍니다 근데 지금까지 정말 많은시간 공부하고 찾아보고 상담하고 다른건몰라도 하나 확실한건 절대절대 죽지않는다는 확신이더라구요 한4년쯤되었을때 어느날 가슴이조여오면서 두근거리기 시작하길래 혼자 속으로 그래 너왔냐 불안이라는 너는 나를 위협하러온게아닌 내가 위험한상황인걸 알려주고싶었지만 실수로 아무상황이 없는데 오해하고 알려주러 왔구나 고맙다 라고 진심으로 생각한후부터 두근거림은 지금까지 단한번도 오지않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감기처럼 몸이안좋거나 스트레스를 많이받은날은 조금씩 답답해오거나 하는건 있지만 그냥 나를 걱정해주는 내면의 또다른 나구나 절대 내자신이 나를 죽일리없지 라고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두서없이 경험한걸 조금이나마 써내려갓네요 환우분들 정말 힘드신거 압니다 천마디 위로보다 한번의 공감이 더와닿더라구요 저역시 왜 하필 나한테 이런병이왔을까 자책도하고 차라리 어디가 부러지면 좋겟다 그건 보이기라도 하지 라며 온갖생각은 다하며 견뎌왓네요 다들 걱정 조금은 내려놓고 사셧으면 합니다 절대절대 절대 죽지않더라구요 이상 지나가는 흔한28살 청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약해서 정신병걸린다느니 택배상하차 하면 정신차린다는 사람중 한명이 나였는데 공황장애를 잘모르는거임 공황장애는 진짜 몸이 아파서 병원 다니다가 나중에 이게 신체적문제가 아니라고 알게됨 진짜 정신과 왜가냐고? 몸이 아파서 간다

공황장애의 가장큰 공포는 내몸에대한 컨트롤권을 내가 잃을수있다는 공포가 진짜큰거같음. 마치 나는 원하지않는데 미쳐서날뛸것만같은 공포, 현실이 아닌것같은 공포.

이 병이 얼마나 괴로운지 모르는 분들이 저거 생각만 바꾸면 되는거 아니냐 결국 정심력 문제 아니냐 하시는데... 이게 그걸 알면서 안되니까 내 스스로 얼마나 자책감이 들고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는지.. 그것도 정말 힘들어요. 알지만 잘 안되는 것이니 그냥 힘들어할때 아무말없이 옆에서 안정취하게 도와주었음 좋겠고.. 제발 한심하게 생각해주지 않았음 좋겠어요 ㅠㅠ

진짜 참신하다 기발하다

정말 좋은 취지의 방송이다...이런 방송들 많이 만들어서 전국민이 볼수 있게 해야한다...

나도 죽음공포 경험하고나서 공황장애에 걸린환자인데 이런프로 있으면 참좋겠다했는데 기획해준 PD,작가 이경규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이경규 너무좋아.

치료시기를 놓쳐서 ㅠㅠ 만성이 되었다니..ㅠㅠ

저는 심하진 않지만 군대에 있을 때 처음 공황장애를 겪었는데 침상에 누워있는데 잠은 안 오고 부정맥이 오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이후 복학하고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흐르고 한 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하게 되고 그랬었는데 몇 번 반복되다 보니 한 시간만 버티면 괜찮아지는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까 많아 좋아지더라고요

유익한 예능이다

경규 옹 드르륵 건강 하세요 ♡

경규오빠..건강해야되는데
심장에 스텐스도 박고..
술 좀 고만 묵고 운동좀 하쟈.

진짜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예요 이렇게 많이 알려야 이 병을 모르는 사람도 알게되고 치료 받게 되고 ! 마음의
병이 대두 되는 현대 사회라니..ㅠㅠ 한편으론 씁쓸 하네요

역시 이경규야. 어쩜 이런 아이디어를 내요.

공황발작을 경험못해본 사람은
진짜 말로는표현안됩니다 저도 20여년
됬는데 아직도 시달려요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지금은 치료중 입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황장애라는 말을 최근들어 방송에서 자주 봤지만 정확히 어떤 증상이 있는지 몰랐는데 각자의 이야기를 들으니 그동안 정말 힘드셨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정신적인 문제를 넘어서 육체적으로 힘든 질병인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이 방송 통해 패널들끼리 또 대중들과도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으면 좋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갑자기 식은땀이 나면서 춥더군요
조울증처럼 기분이 엄청 업되서 신나게 친구들이랑 떠들면서 놀다가 집에갔는데
뭔가 잘못된것같고 갑자기 소름이 돋고 우울하고 불안해지면서
식은땀나고 심장이 빠르게뛰고 호흡도 가파지고
죽을것 같더군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공황장애로 죽은 사람은 없다는 말을 듣고 그 이후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은 명상도 하고 책도 읽고 운동도 하는중입니다.
그런데 또 언제 올지 겁나네요

이제는 같이 살고있는 존재. 과거로 돌아갈수있다면 참지않고 완벽하려하지않고 그냥 행복하게만 살고싶다...

신체건강하고 사교성좋고 술도 잘먹고 항상.긍정적인 사고관으로 잘살고있었는대 와이프랑 대전 데이트하다가 성심당 구경하는대.. 진짜 진짜 갑자기 숨못쉬겠는겁니다.. 밖에 혼자나가니 토할거 같고 힘쫙빠지고 팔저려오고.. 근처 아무병원가서 살려달라하고.. 그냥 택시타고 살려달라고 응급실가달라고 저는 심근경색 온줄알았음 그 공포는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ㅡ 그냥 잘살다가 한순간에 들이닥쳤어요..

역시 찐경규~
우연히 한번봤다가 배꼽잡고 웃었어요

이거는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매일매일이 지옥이고 죽을 것 같은 상황 속에 사는데, 병원에 가도 별 다른 방법이 없으니...
남들은 "뭐가 문제야?" 라는 식으로 이해를 못하죠.
매일을 그렇게 살다보면, 진짜 피가 마르는 기분이 듭니다.
때로는 차라리 죽는게 낫지. 적어도 죽으면 이 고통이 끝나니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억울한 것 죽지도 않아요.
게다가 나는 너무 괴로운데, 세상은 너무나 고요하고 평안하며
남들은 웃고 즐기고 있습니다. 뭐가 그리 즐거운지 이해가 안가요.
언젠가는 이 고통도 끝나겠지만, 그저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날이 죽음으로 와도 상관 없구요

건강하게살자

요거 보는 것 만으로도 공황 돋는데 자주 안보는게 낫지 않나여 ㅠㅠ 걍 머리속에서 지우고 사는게 젤 나은 것 같아여....

저는 대학입시끝나고 대학교 입학하고 한달반쯤있다가 그랬어요 사람마다 증상이 약간씩 다른데 전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하고 제일 비슷했어요 롤러코스터 딱 한번타봤고 정말 싫어하는데 거기에 온몸이 식탁모서리에 계속 부딪히는듯이 찡하게 울리면서 아프고요 집에서 쉬면서 약먹는데도 안나았는데 대학교 다니기 시작하니깐 어느순간 나았어요 다시 다니기 시작할때 처음엔 너무 어지러워서 책상 의자에 앉아있기도 힘들었는데 신기했어요

사실 말하고싶지않은 부분이긴한데....처음에 눈썹이나 입술이 파르르 떨리다가 온몸에 피가 쏠렸을때 나는 쥐 같은게 올라오면서 심장이 딱딱해지고 숨을 못쉬게 됩니다.
이게 1분안에 일어나요.
90년도라 협심증이라고 검사했는데 이상무..그외 모든 검사에서 이상무...그게 공황장애라는걸 훨씬 뒤에 알게되었죠.
제일 무서운게 쥐가 온몸에 퍼지는순간 알게됩니다. 곧 심장이 굳어서 숨을 못쉬면서 죽을지모른다는 공포에 잠식당하게 될거라는거.

공황이란게 참 증상이 다양하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제가 느낀 불안, 공황을 구분하는데 사실 그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폐쇄적인 공간에 있을땐 호흡이 가파지고 멀미나고 매스꺼운데 전 이걸 불안이라고 구분지어놨고, 다른 경우는 온몸이 에너지드링크 과다복용 한 것 마냥 가만히 못있겠고 호흡이 짧고 몸을 떠는걸 공황이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걸 스스로 구분지어 논거니 틀릴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숨통이 조여서 갑자기 숨을 못쉬는 경우나 항상 다니던 길을 가다 갑자기 집을 못갈 것 같단 생각, 죽을 것 같단 생각에 몸이 부들부들 떨림 이런걸 느꼈었는데 그 외에도 다양한 경험이 있다는건 몰랐네요

저도발작으로 ...전철서
실려가서 처음알았죠...
극복했는데
그래도 좀남아있어요
그래도 극복했어요

찐경규 채널독립했으면좋겠어요 경규썬생님 너무 좋아요

나도 스트레스를 너무 오랫동안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때 공황왔네요

공황장애는 정말 겪어보지않으면 절대로
공감못함.. 이건 겪어봐야 느낄 수 있고, 상당히 고통스러움..

난 불안장애 때문에 오던 공황발작(숨은 안쉬어져도 죽을것같다는 공포는 x)만으로 괴로웠던 사람인데 공황장애면 얼마나 힘들까 . . 겪는 분들 어떤 방식으로든 좋아지시길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티비보다,버스타고가다 등등 일상생활중 갑자기 심장이 벌렁거리고 무슨안좋은일 생길것같아서 불안하고 그러다 괜찮아지고 했는데..두달전 가루응애(벌레) 폭탄을 몇일에서 일주일?간격으로 연달아 3군데서(베란다에 있는 김치냉장고,쌀통,싱크대하부장) 터지고 몇군데 조금씩 퍼진곳 찾아서 아직까지 약치는데 불안해서 미칠것같아요...강박증도 심해졌는지 뭐만하면 손닦고 발닦고...오늘 오랜만에 커피마셔서그런지 갑자기 불안하고 심장벌렁거리고...강박증,불안장애 심해지는것같은데 이러다 공황장애 올까봐 걱정이네요..

죽음의 공포 때문에 공황장애 생겨서 숨도 못셔서 힘들었어요 지금도 2프로 안나았음 저는 신체적질병으로 와서 만성됐음요저도 코로나 온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그러는지 몸이 경직되요

문제는 연예인들만 공황장애에 걸리는게 아닌데 오히려 일반인이 공황장애에 걸리면 "니가 무슨 연예인이냐?"라는 핀잔이나 듣기 좋게 바뀌어버렸음

다른 신체가 아픈병 , 우울증 다 이해해도 공황장애는 정도를 가늠하고 이해하기 어려워요, 휴
제 가족이라요

3:17~ 저도 저렇더라구요. 아침에 가슴부위가 저릿하더니(손 오래 꽉 잡다가 확 놓으면 느껴지는 징~하는 느낌) 갑자가 손끝 발끝 머리끝까지 굳어지더라구요. 말도 입이 굳으니 잘 안나오고요. 지금은 xanax랑 기분 업되는 약 처방 받았습니다. 상담도 받고 있구요. 우울증이랑 불안증세가 같이 있대요. 전 40중반 되어 갈때까지 제 자신을 안돌아본것 같아요.
그냥 난 멘탈 강한 사람인줄로만 알고 있었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공황장애 유튜브에 찾아보시면 증상 나타 났을 때 빨리 수그러들게 하는 연습이 있더라구요.

일상생활하다가 가슴답답한 것 정도는
공황도 아니었더라구요. 겪어보니 심장마비 급의 증상이 나오면서 쓰러지게 되는..... 전 심장마비같은 증상 오면서 손발이 보라색이 되더라구요. 그 즉시 응급실로 곧장 가게 되는 수순ㅠ

바쁜일없어? 갔음좋겠는뎅ㅋㅋㅋㅋㅋ

헐 나도 이경규아저씨랑 같은 경험했었는데 그거 공황느낌이구나

극도의 긴장감 과로 스트레스로인한 신체의 오작동 호흡곤란 등

50세 남성입니다. 13-14살때부터 있던 공황장애를 모르고 지금까지 살았네요~~ 올해 처음으로 그 문제가 공황장애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약처음먹고 증상이 없어진날 엄청 울었다니까요~~~ 절대로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는 몰라요~~ ㅠ..ㅠ

과호흡 상태가 갑자기 오면서 심장부위가 쪼여오고 머리쪽으로 피가 안통하는 느낌에 거울을 쳐다보면 입술마저 파랗게 변해있고 온몸이 떨리고 아... 내가 죽는구나 여기서.. 주변 사람들에게 저좀 살려주세요 했는데 응급차 올때까지 안죽고있는? ㅡ.ㅡ 병원가서 의사한테 얘기하면 절차상 모든검사는 해주지만 이상없음 하아... ㅠ

와 승수님 저분은 ..
저게 기절하기까지 공포감이 상상초월임....
역시 예상대로 심장질환이 맞구나 감사합니다

경규옹 100살이상 사세요

나는 누구인가.

1:56 제 공황은
순간적으로 이제 '죽겠구나 '싶은 순간이였네요
온몸이 순차적으로 굳어지듯 말초부터 심장까지 마비가 오더군요
119가 왔고 과호흡된 상태를 돌려놓았어요
자기호흡을 도로 들이마시고
비닐 한개가 이때는 소중했어요
전 어떤 유튜브 글에
공황은 빙의라는 거에 공감 하지 않아요

웃기는게
응급실 가면
괜찮아짐

소화장애도 공황일수 있나요 저도 ct까지 찍었는데 속이 체한거같고 소화가 안되는데 병명을 모르겠다 하거든요

동반되는 증상은 가지각색이지만
공통적인건 죽음의 대한 공포가 감쌀때
힘들고 보통 짧게는 2분안에 사라진다.

저 2년째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데 앞이 깜깜해서 이게 좋아질수가 있기는 한건가? 생각이 드는데 완치되신 분 계신가요.만약 있으시면 이 글 읽으시고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류승수 저분은 얼굴 진짜 건강해보이는데 심장병이라니 ㄷㄷ

물류센터 15년 다니고 퇴사했는데, 또 마땅히 할일이 없어서 물류센터 일을 구하는데..이제 물류센터 창고만 봐도, 숨이 턱턱 막히고 가슴이 쿵쾅쿵쾅 뜀..이건 번아웃 인가요? 공황장애 인가요?

호흡.명상 필요.

공황장애는 참 많이들 겪는다는걸 연예인들보고 깨달았고 나는 매우 건강하구나 또 감사하면서 삽니다

ㅇ

여러분.. 아무리 연예인들이 공황장애가 온다 해도 우리 서민들만 하겠습니까..ㅎ 그들이 한두 달에 버는 돈이 우리 연봉과 맞먹습니다. 물론 저들이나 우리나 스스로 선택한 인생은 맞으나... 차원이 다른 삶입니다...ㅎ

걍 엄살아님?

관종들만 모였네

공황장애 우울증은 느슨한 생존형 꾀병이다.

누가누가 더 미쳤나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ㅎ

솔비는 기안에게 직접사과는 했니?
추접시럽게 대표까지 합동해서..
사람이 가장 힘든순간에..
겁나 비겁한ㄴ
기안이 착하니까 참은거다
딴사람이였음 고소감이야
그림이라고 개떡같이도 그리고 표절녀면서

저 사람들은 지금 당장 수입이 없어져도 죽을 때까지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는 사람들인데...
공황장애면 모든 걸 내려놓고 쉬면 되지... 도대체 뭘 얼마나 더 벌어가려고 감성팔이 하는지 모르겠네..
다른 사람도 돈 좀 벌게 자리에서 물러나라..

쟤네들의 공통점은 회사생활, 알바 등
뭐 제대로 된 일이란걸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임. 공황장애? 정화조 청소
하는 사람이나 여름철 구더기 드글거리는
음식물 쓰레기 치우는 사람들은 왜
공황장애가 안오냐? 니들이 더 힘들어?
연예인들 귀족병 걸려서 지들이 고귀한줄
알음. 솔비야 이 여름에 밖에서 마스크 끼고 일하면 숨안쉬어 질텐데 공황장애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