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맛ZIP/백종원의 골목식당] 여수 꿈뜨락몰 문어집 사장님을 위한 백종원의 요리비책 ‘갓돈라면' 솔루션!

백종원 대표가 자선단체 대표도 아니고.. 골목식당이 점점 골목상권 살리는게 아니라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청년사장들한테 레시피 알려주는 같잖은 프로가 되었음.

머리도 안좋은데 고집도 어지간하다...
같이 일하면, 결국 옆사람들이 밥떠서 먹여줘야하는 타입...일배우는 진도는 0에 가깝지.. 에혀..

진짜 하나같이 요리 ㅈ도 모르면서 장사하겠다고 뛰어드는거 보면 노이해다;

백대표님 실력도 대단하시고 평가도 정확하신데 무엇보다 너무 맛있게 드심... 라면 먹고싶다

실실 쪼개는거 봐라,,결국 밥을 퍼주고 입에다 처 넣어주고 턱주가리를 손으로 씹을수 있게 해주었다ㅋㅋㅋㅋㅋ프랜차이즈점으로 간판 바꾸어서 하지 그러냐ㅉㅉ
절대 안감

이런 솔루션이 아니고 그냥 '앞으로 내가 갈 길 정해주고 레시피 내놔라' 이거 아님???ㅋㅋㅋㅋㅋㅋ

백선생이 라면까지 해주고 이름까지 붙어줘야할거면 굳이 그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있나 싶은 참 머리도 나쁜데 말도 안듣는

아니 문어를 선택한건 좋은데 라면으로 딱 뚝심있게 하는 것도 아니고 귀가 얇은 편인거 같은데...그리고 이게 무슨 강식당도 아니고 골목식당의 주제를 자꾸 벗어나는 느낌인데

그냥 레시피만 파는게 더 나을듯 저작권처럼 레시피 몇년간쓰다가 또 다른음식하고싶으면 다른레시피사고 이게뭐냐 백종원이 다해주네

요리 실력은 없고 라면정도만 할수있고 자신은 요리를 잘한다 자신은 요리사다 사람들이 나의 음식을 요리로 인정해야 한다 이런 자존심때문에 저러는대 실력없으시니깐 시키는 대로 하세요 그냥

보는 나도 기분이 더러운데. "장사 되는 레시피"만 원하는 거 백 대표님도 눈치 챘지. 도무지 답이 안 나오니 그냥 알려주고 마무리 진 거야

진짜 이분은 백종원 센세 만나서 10년치 경험치를 한번에 얻었네.
고집하는걸 백종원 대표가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뚝심있게 하라는 것입니다.
애착이 있어야 뭔가를 하더라도 끝까지 해보는거죠.
대표님이 음식에 애착과 나름대로의 철학 고집이 있는 사람을 그대로 인정해 줍니다.
음식 애착이 없으면 음식 장사 하지 말라고 하지요.
그건 그렇고..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지 맛을 내는 방향을 전혀 못잡으시는것 같은데.. 요리사라 보긴 어려울듯.

안될것들은 솔루션 포기하는 모습도 좀 나와야함

골목식당 여과없이 보여주네 현실.
진짜 왜 장사하는건지 음식점 하기전에 음식에대한 이해도 도 없는거같은데 제일 쉬워보이는거와 유니크함으로 장사하는 몽상가에 불가함

짜장면 한그릇 배달요~
오분뒤,,
죄송한데 짬뽕으로 바꿀수 있을까요?ㅠ
일분뒤,,
그냥 짜장면으로 갖다주세요 번복없습니다!!
잠시뒤,,사장님 메뉴에 혹시 반반은 없는가요?ㅠ

막막한 세상속 청년식당이라는 뭐라도 하겠다는 의지로 열심히 준비해서 했을거라 믿고 백종원님께서 끝내...래시피를 주신듯 합니다ㅠㅠ
많은 거 바라는거 아닌데 자기가 만든거라고 속이며 팔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그저 백종원님은 빛.....

그냥 백종원이 레시피 알려줄때까지 잔머리 굴린거같음

백대표님이 정말 여럿 살리시네요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일반라면팔랬더니 어묵,당근,호박 넣는거부터 자신이없어보임
기본을 잘하려기보단 뭔가 첨가해서 겉멋만부리고 사실 라면은 개나소나 다할줄아는요리인데 그걸로 성공하려면 가격이싸던가 특별한게있어야지

왜 그 비싼 문어를.. 저 싼 라면에.. 물론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 문어 넣는 효과가 그냥 딱 판매가 높이는거밖에 없는데

이거보면서 기분 진짜 더러웠다 숟가락으로 다 떠먹여줘서 장사하니ㅋㅋ 남들은 힘들게 노력하고 열심히해도 성공하기 힘든마당에 그냥 공짜로 낼름하네ㅋㅋ 파스타집빼고 진짜 버스탔네버스탔어 아주그냥 욕하면서 방송봄

아니 이런 사람 왜 신청함? 솔루션이 아니라 뭔 가게 차리는데 백종원한테 메뉴를 만들어 달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메뉴를 뭘 할지도 모르면서 무슨 장사를 한다고 저러는지 진짜 귀싸대기 한대 후려치고싶네

새삼스럽지만 강식당 나오는 사람들이 참 열심이었구나 싶음

암만 화를 내고 염병해도 결국 해주는구나

이거끝까지보다가 암걸릴뻔했네..대단하다

진짜 백종원은 신이다

갓돈라면이 11번째 변덕 끝에 나온 메뉴라니 ㅎㄷㄷㄷ

이런식의 청년창업 지원은 반짝 관심끌기는 되지만 결국 자멸할수 밖에 없다
음식일이라는게 밑바닥부터 다지고 실패와 성공을 수없이 반복하고
결국 경험이 쌓이고 쌓여야 내게 되는건데
접시 하나 못 닦고 탕파 하나 못썰면서 그저 남이 떠먹여주는거 기계로 채썰고
깐양파 깐마늘 비싸게 사다 쓰고
이상한 병걸려서 무조건 특이한 재료 비싼재료 넣으려는 똥고집만 부리고
결국 기본은 하나도 안됐는데 몇년 몇십년 고생해서 쌓은 사람이랑 동등한 위치라고 생각하고 장사시작해
물론 있는 기계 쓰는거야 좋지 남이 다 다듬어논 재료 사다쓰면 편하지
근데 그건 자기가 그모든게 숙련돼서 할줄 아는 상태에서
편리성이나 시간을 줄이기 위해 써야지
아니 기본 라면 하나 제대로 못끓이면서 왜 프리미엄 라면을 고집해

백종원이 와줄때 최대한 여러 메뉴 테스트해보고 평가받으려고 급급한 느낌

기본적으로 멘탈이 약하네
다른 말로는 줏대가 없음
뭐하다가 안되면 바꾸고
심지어 제대로 한 것도 아니고..
이러니 결론이 엉뚱하게 나는 것

이분 조금 열심히 하는것 같긴 햇지만 전에 그 피자집처럼 기본부터 다지라고 학원을 보내거나 했으면 어땟을까 하네요 진짜 이건 완전 퍼준격..

그냥 백선생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해줘버리냉 이것저것 막하다 안되니깐 걍 레시피 통으로 가르쳐 주는듯

백종원이 사업가에서 자선사업가로 만드는 골목식당 제작진이 쓰레기네. 도와줄생각보다 장사를 접게 도와주자 몇몇은 그냥

문어집 사장님은...음식의 맛이 있고 없고 그음식의 푸짐함을 떠나서 일반적인 상식으로 라면 하면 대중들의 머리속에 어떡게 각인 되어 잇는지 초보자도 쉽게 생각할수 있는 것인대...라면이라는 타이틀에 7천원 금액을... 차라리 짬뽕이라 하고 라면을 넣어 7천원 받으면 그게 좀더 가격에 대한 거부감을 반감시키지 않을가 ! 내가 볼대는 저분은 장사 X 무조건 X 맛있게 해도 X 무저건 장사하고는 안맞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듬

7:33 사장님: 저랑닮아서요

저때는몰랐는데.. 최근에 여수편 을 다시 보니.... 솔루션을 받는다는 느낌보다는 뭔가 인정 받으려고 하는 느낌이 크더라구요. 저떄나 지금이나 백대표님이 강조하는 기본에 충실한 분들이 오래 살아 남는듯 합니다. 저기는 1 년이 지난 지금 어떨지...

요리실력이 문제가 아니고 멍청한거네

진심 어제 가서 먹어봤는데 그냥 라면에 갓김치들어간 정도고 문어는 얇게 썬거 하나들어갔어요........진심...라면집도 아니면서 문어집도 아닌 그런맛

제 개인적인생각은 차라리 꼬치집이 더 괜찮았네요...꼬치집은 사실상 본인이 길잘잡았고 백선생님말 잘들을려고 노력하고...했었는데

백종원 대표님 혼낼때 웃긴게 뭐냐
파스타집 사장님들 표정이 젤 미안해하고
제일
죄송한듯한 표정 보이더라ㅎㅎ

ㅋㅋㅋ 애초에 저인간 목표는 저거였을 거임.백대표한테 레시피 하나 얻어서 꿀쳐빨려는 거ㅋㅋㅋㅋㅋ

홍탁이 사장님처럼 열심히 노력하는 사장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분은 장사를 접으시고 그냥 직장다니시는것 더 이익되게 사실듯 전국에 저렇게 기본 안되는 사람이 장사하는 사람 많을껄요 메뉴에 대한 대중성을 몰라 저위치에 가격이면 문어탕 먹으로 오기가 한정식집을 가지 본메뉴도아니고

새로운거 하나 나올때마다 웃겨죽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맛있음 ㅋㅋㅋ 해먹어봤는데 양념장해놨다가 라면에 한스푼씩 넣으면 개꿀맛 ㅋㅋㅋ

근데 창업한지 얼마 안된애들을 왜도와주지 진짜 간절한애들을 도와줘야지

결국 백대표가 맛도잡아주고, 메뉴도개발해주고, 사장님 소원대로 문어도 쓰게 해줬네..
밥상을 차리다못해 꼭꼭씹어서 삼키게 해줬는데 이 이상 발전못하면 장사접어야된다

여기 갔다왔는데 다른가게는 다 11시에 열지만 라면집만 12시반 오픈에 앞번호엿음에도 음식나오는데 한시간정도 걸렸어요.. 과정이 더 복잡한가게도 있는데 제일늦게나왔음..

문어로 대상받아도 문어로만 밀지 고민되는데
꼴랑 장려상받고 장인이되고싶다니..
아이러니

이마에 밴드나 두건 모자쓸때 앞머리 내릴라면 뭐하러 하는거냐..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다 최고

난 저 사장과 스타일이 거의 같이 사장과 일해본 적이 있다
소꿉장난이었다
이것도 해보고싶다 저것도 해보고싶다
이랬다 저랬다
그 과정 자체에 쾌락을 느끼는 듯 했다

11:09 ??? : 너무 어려운데요?
진짜 속터져 죽겠다

갓종원..대박

11:10 여기 다음에 편집됬는데 백종원이 무슨말 했을지 궁금하다 ㅋㅋㅋㅋ

결국 시바 레시피 뺏어갈라고 ㅋㅋㅋ

청년이 열정을 가지고 자기 미래를 쭉 함께 할 메뉴 선정 하는 건 충분히 고집 부리고 밤새도록 생각하면서 이랬다 저랬다 할 수도 있지 ㅋㅋㅋ백종원도 그걸 이해하고 존중해주는데 이놈의 사람들은 골목식당을 욕하려고 보는 것 같다

자기가 해야될 일이랑 하고싶은 일을 구분해야 될거같은데
본인이 여유가 있어서 문어요리를 연구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해도되는데 당장 장사해서 돈벌어야 하는사람이 메뉴도 못정하고 "어렵네요~"시전하니까
무슨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학생이 잘 못해서 대신해주는 선생님마냥 백종원선생님이 출동해서 아이기분도 상하지않고 작품완성해서 제출할 수 있게 해주는거 같네요

골목식당이 변질 됐다 ~~ 앞으로 사장님들 솔루션 받을때 질질 끌다가 레시피 받겠지?

문어집 사장 : 응응 이미 레시피 버억 꿀꺽^^ 꺄릇꺄릇

기본도 안 돼 있으면서 고 퀄리티는 내고 싶은...
완전 불일치의 산물이네!

사실 레서피 알려 주는건 고든램지도 하는 거니 그걸 문제 삼으면 안됨. 브랜드 마케팅이 뭔지 배울 기회임. 이런게 마케팅. 기본을 알려 주잖아 ㅋㅋ

대표님 그냥 대표님이 갓입니다..

저 사장님이 정말로 일관성이 없다면 내가봤을때는 언젠가는 손님이 하는말 하나만듣고 메뉴 또 바꿀듯한데..

연습은 무슨 ㅋㅋㅋㅋ 그냥 돈벌고 싶은데 아무거나 해보고 하나만 얻어걸려라 이 마인드인것 같은데 하나도 못하면서 두세개 할려는게 그냥 머리속엔 돈돈돈 그리고 모자는 왜쓴거야 ㅋㅋㅋ

근데 궁금한게 머리두건을 저렇게 쓸거면 왜쓰는거지??머리비듬 라면안에 다들어갈거 같은데. 멋으로쓰나??;

진짜 난사람이다 백종원!!

우유부단..

욕심이 너무 많음... 저러면 장사하기힘들텐데...

망하기 딱 좋은 스타일 장사 안되는 집 특징이 안되는 메뉴에 계속 메뉴를 추가하고 변경하고 하니까 더 안되는 거 기본 메뉴를 더 맛을 강화할 생각부터 해야되는데...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백종원대표음식임
갓돈라면레시피알려줘도 어렵다고할정도이니 걍 버스탄거지

솔루션이 아니라 직접 다해주는대 ㅋㅋㅋㅋㅋ

그 주어진 시간 동안 깨닫지 못하고 맛도 못잡고 하라는건 안하고 메뉴만 계속 바꾸고 결국 백선생님 나서서 다해주고 참ㅋㅋㅋ 보는내내 참 어휴 칵퉤

이거하다 힘드니까 바꾸고 바꿔도 힘드니까 또바꾸고.. 또바꾸니까 힘드니까 바꾸고 그바꾼게 힘들어서 또바꾸고

골목식당을 오래 보다보니 처음에는 완전히 남의 입장에서만 보고 재미 +약간의 먹쇼 위주로 보다보니 실제로 저기에 출연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전혀 생각해보지 않고 쇼처럼 봤었는데..... 조금씩 조금씩, 장사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초보인 내가 장사를 결심한다면 어떻게 될까...? 하도 골목식당의 예로 어깨너머 배운 것들이 있으니 나름대로 노력을 해보려고 많이 시도를 하긴 하겠지만... 나는 과연 어떨까?
어느 날 백선생님께서, '장사하는 법은 누가 무슨 학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누가 가르쳐줘유 이런걸~' 하셨던게 기억난다.
그게 구수한 말투로 말하셨어도 상당히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한 마디였는데...
나라면 과연 어땠을까... 저 사람들은 저 수많은 카메라들, 마이크들, 촬영스텝들에 둘러싸여서 얼마나 두렵고 불안할까...
자신의 미숙함도 미숙함이지만 그에 따라 수많은 인신공격성 악플들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조언을 받아들여야 한다 조금이라도 표정 변화가 있으면 받아들이지도 않고 건방지게 군다는둥 전국에서부터 엄청난 악플들이 쏟아지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서부터 심하면 가게 테러까지.... 그 모습이 너무 싫으면 그 가게를 안가면 되지...
그래서 나는 골목식당 관련 영상에 댓글을 달 때 평소보다도 두번 세번 더 조심하려한다. 정말 답답하고 때로는 멍청해보일지라도 선생님의 진심어린 조언을 수용하고 개선하려고 노력이라도 보이는 사람은 (그것도 사실 편집 나름이다. 설령 개선의 의지를 보였을지라도 편집부에서 어떻게 편집을 했느냐에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지 사실.....) 마음 속으로 파이팅하고 응원해주고 싶다.
정말로 인성이 안되어있고 장사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미성숙한 사람들도 보이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어차피 그 고비를 견디지 못하고 망할걸 알기에 그냥 웬만해선 무시하고 지나치려하고, 정말 진짜로 답답할 땐 적당한 선에서 의견 한 마디 남길까 하고 댓글창으로 들어가면 역시나 이미 죽어라~ 뒈져라~ 이년저년. 미친놈. 상스러운 댓글들 비난하는 댓글들이 도배를 하고있어서 차마 한마디도 못쓰고 나오게 되더라....

진짜 결정 장애인거야 아니면 막 다저질러보고 질리면 포기하는 거야

6-7천원 문어라면 보다 일반시판 오뚜기 진라면,열라면 팔도 해물라면이 훨 맛있을듯 이 사람은 단가 적은 라면을 팔기 보다 단가 비싼 문어 잡탕을 팔려는 사람

장려상ㅋㅋㅋㅋㅋㅋ 커엽ㅋㅋ

문어 정말 좋아하고 다양한 문어요리도 먹고 싶은데 비싼 재료라서 사람들이 잘 관심을 안 가진다는게 안타깝다... 문어 번식률을 높일수는 없나

고문관이네 ㅋㅋ

11:10 얼마나 게으른 놈이면 저 레시피 보고 어렵다고 하냐....진짜 요리에 대한 연구 제대로 해본적도 없는거 같네

안타까웠음..저렇게 메뉴를 바꾸는건 자기도 자기 음식에 자신이 없는거였던거지..골목식당 보면서 요리를 제대로 배워서 요식업을 하는 집을 진짜 제대로 본 적이 없는거 같음 ㅠㅠ그런 식당도 잇었는데 그런 식당은 마인드 자체가 다름...

11:09 찬물을 끼얹는 한마디

꿈뜨락 편 보면서 내가 고통받았던 사장님이다. 보는 내가 다 암걸리고 포기하고 싶게 만들었다. 결국 끝날때까지 감자와 고구마만 먹다가 끝남

세상에 7천원짜리 라면이 있다니 ㅋㅋㅋㅋㅋㅋ
미친 개놀랐네
4천원까지는 겨우겨우겨우 이해하겠는데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은보기좋다

진짜 열 받어 ㅠㅠㅠ

저런 느자구 한태도 솔루션을 내려주시는 그는....도덕책

자기 장사하는건데 남이 다 떠먹여주네 저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새로운 메뉴를 알려줘버리는건 솔루션이 아니라 반칙이지 안 보이는 곳에서 진짜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민폐이기도 하고

비주얼도 좋고 맛도 차별화된 음식을 만드는것과 많이 잘 팔리는 저렴한 음식을 만드는것
내가 개원을 해도 그런 딜레마에 빠질것 같긴 함
장사에 경험이 없으니 그럴수 있을것 같긴 해요
저런건 몇번 덜어 먹고 해봐야 익힐수 있는 거라서...
맞고 아니고를 확실하게 어드바이스를 받을수 있고 잠깐동안 이지만 노하우를 전수 받을수 기회를 얻었으니 참 행운아네요

백대표님 눈치보지말고 포기할곳은 과감히 포기하시는것도..

문어지길

근데 기본라면만 팔라고하면 이게 뭔가 싶긴 할듯
2주동안 기본라면만 팜?? 그래서 뭔가 더 해보려고한거 같은데

백종원 대표 가 양념 이나 소스 만드는 거 보면 진짜 내눈에 한숟가락 넣버리고 싶음!!!

백종원샘 면치기 때문에 라면먹고싶어짐 ㅠㅠㅠㅜㅜㅜ

사장님 rpg게임하시면 이캐릭 저캐릭 엄청하실듯ㅋㅋ

이분은 전형적인 머리로 하는 요리입니다
요식업관련일 경력이 별로 안되어 보입니다
하지만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자기가 해보고 싶은걸 하려고 하는점은 훗날 나중에 도움이 될것같네요

내가 먹어본 중에서
제일 맛있는 라면은ᆢᆢ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나온 라면 에 양념 게장 반쪽을 넣어면 젤 맛나던데
그리고 라면 끌일때는 찬물에
라면과 스프ㆍ파
만 동시에 넣고
계란은 넣지말고
라면이 익을때 까지 그대로 두면
안 퍼지고 맛나던데 ᆢㅎ

아니 다른 청년몰은 자신들이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데 문어집은 잘하고싶어유 ㅠㅠ 문어포기 못해요 ㅠㅠㅠㅠ 그래서 문어 음식만들었는데 맛없어요 ㅠㅠㅠㅠㅠ 레시피 알려주세여 징징징 ㅠㅠㅠㅜㅜㅜ 이러고있으니...일반 라면 팔아서 회전률 올려보라니까 설렁설렁 끓여 팔기나하고...

문어 성애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