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 6000원 찌개백반집 심지어 9찬? [예능맛ZIP/ 골목식당_BackStreet]

이거 보니까 타향 살이하는 편집자 엄마 보고싶어졌지 모에요퓨ㅠㅠ 😢 엄마 밥 먹구싶당.. 타향살이 하는 구독자분들 손~~!! 이 영상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시길 바라용😋

요즘 백반집 후기보니까. 평범하다. 뛰어난맛집은아니다. 이런글들이많던데. 백반집에와서 도대체 얼마나뛰어난맛을 보여줘야되는지모르겠다. 저가격에 저정도 반찬에 한끼먹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아시길.

이 집이 더 대단한 이유: 손님한테 나가는 거 그대로 손녀한테 줍니다
내 가족이 먹는 다는 마인드 그대로 실천 중

이집 가지마세요...밥 두공기 세공기 때리게됩니다..ㅠㅠㅠ위험한집입니다 하지만 저는 위험한짓을 좋아합니다

손녀 이름옆에 태권도 유단자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골도많으신집이라 굳이 새손님을 원하시는게아니라 한번이라도 메뉴에 대해서 더배우고싶으셔서 솔루션받으시는듯 이게 이프로그램취지같은데 너무 가게알릴라고만 하는사람들만 나와서 좀...

유투버 분들 .. 여기는 가셔서 맛어떻다는둥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여기 참 단골인데요 저의 와이프 임신해서 까다로운데 뭐드시고싶냐 물어보시고 그자리에서 직접 다해주시고 정말 너무 정겹고 .. 참 사장님 인성만큼 반찬도 참하고 가게자체도 분위기가 너무좋아요 여기만큼은 .. 유투버분들 맛평가 안해주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ㅜ 제발 악이용 하지 말아주세요 요즘 착한사람도 많은데 .. 이걸 역으로 이용하는 고객들 무진장해여.. 여기사장님은 그냥 사장님 스타일로 반찬하시는게 참 엄마같구 할머니같구 참좋은데요 ..아들대리고 또 찾아뵐게요 ㅜㅜ

제가 한가지만 장담할게요.
아직 영상도 안봤는데
5~60대 고객 많은집은 맛집 맞습니다. 진짜 길가다 중년분들
식사하고 계시면 거기로 가세요.
이건 거의 불변법칙임.
세상 산해진미 수십년간 다 맛보신분들이 돈내고 드실정도면 그집은 맛집임.

자취를 해봐야 알지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 먹고 살면 모르지 집밥이 진짜 얼마나 좋은건지 나중엔 그 맛없던 급식조차 그리워지는데 밥해먹는게 귀찮아서 인스턴트로 대충 때우면 속이 썩어가는 느낌이라 식당가서 먹는데 식당도 대부분은 인스턴트 느낌이나서 저런곳이 귀중해짐

저런 성품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오신걸까....말한마디 한마디에서 거짓이나 욕심이 아니라 진심만이 느껴진다......제발 괜한 조회수 먹겠다고 유튜버들이나 무례한 사람들 안갔으면 좋겠다........

거의 오는게 단골이다 = 아는사람만 아는 맛집
손님이 먹는걸 손녀한테 똑같이 준다 = 내 가족 챙기는듯한 정성
이러는데 단골이 안올리가없지 ㅋㅋㅋㅋㅋ

집에서 먹을 떄 하는 칭찬: 밖에서 사 먹는거 같다.
밖에서 먹을 때 하는 칭찬: 집밥 먹는거 같다.

네이버 웹툰 정순애 식당인가? 그거랑 비슷함...마음이 너무 따뜻해짐 ㄹㅇ...

공릉동 거주합니다.
식당에서 일안하는 사장님 딸이 있는데요. 그집 아이와 저희집 아이가 같은 어린이집 다녔습니다.
부가적으로 동네 아줌마들 뇌파셜을 종합해보면..
방송에 나오는 사장님 모습과 인터뷰 멘트는 진실입니다.
평소 성품이며...
방송이전부터 주변 평판 및 따님 성격도 모난데 없이 좋은분들입니다.
이전회에서 나온 팥칼국수집처럼 빌런들이 공릉동에는 안나와서 다행이고 출연하신 사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진짜 이집은 단골장사만해도 나쁜집 아닌데......
솔루션 받는다는 자체가 질높이려는건데 혹여라도 입소문 너무 타서
기존 단골들 떨어져 나가는게 걱정

저두 백반집 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려할때 손님이 너무 잘먹었다고 손편지 주고가셨을때 다시 힘을내서 지금까지 장사하고 있습니다. 저두 이분 처럼 나이 먹어서도 내 식구한테 밥해주듯이 그렇게 계속 요리하고 싶네요.

5년전 저기 근처에서 일할때 단골이였는데 ㅠㅠ
진짜 잘해주셨는데 유튜브 보니 기억나네
김치 잘게 잘라 먹는걸 좋아해서 저 주실때마다 잘게 썰어서 주실정도로 착하신 사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방송출연 신청하신 이유가 돈 벌려는게 아니라 더 배워서 손님들한테 더 좋은 밥상 차려주기 위함이야......사장님ㅜㅜ

본방에서 이 부분을 못봐서 백종원님이 어떻게 솔루션 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백반집을 해보았던 입장에서 그냥 끄적여보자면..
1. 백반집은 사실 남는게 별로 없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값을 못받는 식단이 백반입니다. 웬만한 짜장면 한그릇 값도 제대로 안나오죠. 각 재료 값은 예전에 이미 폭등했는데, 백반값을 함께 올리면 손님들이 안사먹습니다. 갈비탕 하나에 8000원 받던 시절에 백반 5000원이었는데, 갈비탕 1만원에서 1만 2천원까지 올라간 상황에 백반은 6000원까지 올리는게 최선이죠.
특히 백종원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서울에 이런 백반집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맞습니다. 주로 백반 집은 전라도나 충청도 쪽에 많습니다. 이유는 그곳에선 쌀도 저렴하고, 농산물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가게세도 저렴하고, 솔직히 그러면 안되지만 인건비도 저렴합니다. 그래서 서울과 달리 지방은 백반집 운영이 가능하죠.
그리고 태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반찬별로 값을 받는데 반해 우리나라 백반은 ... 반찬이 늘 무한리필입니다. 이게 은근히 깡패입니다. 또.. 리필해놓고 안먹고 남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게 더 나쁜 문화죠.
이런 것 때문에 우리나라에 , 특히 서울에 괜찮은 백반집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거고.. 아마 이 집도 동일한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또한 이 집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회전율입니다. 백반은 다른 단품식사보다 회전율이 지극히 나쁩니다. 심지어 상 위에 넓게 차려야 하기 때문에 1인이 식사를 하더라도 큰 상에서 해야하죠. 그만큼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테이블 숫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죠.
3. 마지막으로 백반집은 손이 진짜 많이 갑니다. 반찬 만들어야 하고, 메인메뉴 만들어야 하고, 상차림, 손님 접대, 메뉴받기, 설거지하기(한테이블 설거지가 대략 접시 10-15개), 계산하기 등등 생각보다 손이 진짜 많이 갑니다. 그래서 사실 직원이나 알바생이 있어야 하는데, 무임금으로 딸이 함께 해주고 있는게 그나마 유지하는 방법이긴하나.. 딸은 딸대로 수입활동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가정 경제는 그닥 개선되는게 아닙니다. (저희 집도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백반집에서 저와 저희 누나가 10년 넘게 함께 일해봐서 말씀드립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가 건강악화로 돌아가시면서 식당을 접게 되었으나.. 누가보더라도 크게 운영된 식당이었고, 손님들이 매우 많은 유명한 식당이었음에도 사실.. 남는건 많지 않았습니다.
그냥 이 자리를 빌어.. 백반집을 저렇게 예쁜 마음으로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멋지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 앞으로 다른 분들이 어떤 백반 집을 가시더라도 이런 점을 조금 이해해주시고 이용해달라고 글을 길게 써봤습니다 ㅋㅋ
글이 맘에 안드시는 분은 죄송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진짜미치겠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취하니까 백반의소중함을 알게됨 ㄹㅇ 맨날배달음식이나 간단한거만 해먹으니까 진짜 백반이 얼마나 맛있어보이는지ㅠㅠㅠㅠㅠ 우리집앞에있었으면좋겠다....

결국 백선생에 예언이 맞았네 ㅠㅠㅠㅠ. 진상들이 찾아오니 사장님이 스트레스를 받으셨음

이미 "매일 다른반찬" 이라는 것 부터 위생이 철저하다는게 느껴지지않냐.. 한 3~4일 냉장고에 꼬라박은 반찬이 아니라 매일 새로 볶는 반찬 진짜 개꿀맛인데.. ㅇ이 16분 남짓한 영상 보면서 침으로 한강 만들수 있단 생각 들었다 진짜.. 사장님이 애교도 많으시고 ㅋㅋ 무엇보다 내 자식, 내 손녀 먹이는 마음으로 손님들께 대접하시는거 보면 이집 단골이 생기는 이유가있다. 저 메추리알장조림 진짜 존나맛있겠다; 어묵이랑 맛살이랑 볶은거 진짜 미쳤다 멸치볶음 ㅅㅂ 보기만해도 단짠해보임; 아 침고여;;

이집 다녀왔는데 진짜로 특별한 맛을 기대하지마세요 just 집밥입미자 특별한것보단 정겨운 느낌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방문했을 때 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밥을 다 먹는 바람에 밥이 모자라서 더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밥 추가 금액 낼 생각이였습니다)
계산할때 밥 추가 금액이 없길래 밥 추가한거 돈 안받으시냐고 하니까
*그때 사장님 없고 남자알바생 있었어요*
남자 알바생이 밥 추가한거 돈 받으면 사장님이 화낸다고 하시더라구요 저기 만큼 혜자 없습니다 집밥 드시고 싶으면 저기 한번 꼭 방문해보세요

와 손녀에게 해주는 것처럼 손님에게 대접하네여 진짜 찐 가족들에게 먹이는 것처럼... 이런 가게들이 골목식당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여 보기에도 좋고 평소에 맛집 잘 안찾아가는데 백반집은 한번 가봐야겠네여 심지어 방송 출연 이유까지 완벽...

손주들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나중에 할머니 가게를 떠올려보면 좋은 추억만 가득한 공간으로 남을 것 같아 가게 주인 분들도 너무 좋으신 분들 같고

여기 백반집이나 연돈이나 보면 조횟수 늘 높아요
빌런들이 나와야 시청률 높을거라 생각하는데 이런 백반이나 연돈집 보면서 힐링하는 시청자들 많아요
팥죽같은 속터지는 집은 안봤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아니 근데 0:52 에 딸 소개하는거 홀,주방보조 겸 딸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 딸, 주방보조 겸 홀 아니가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사장님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단골분들 정겨운 분위기도 너무 좋고 애기들도 너무 귀엽고 그냥 영상 보는내내 기분이 좋아진다 진짜

보는 내내 눈물이 글썽거렸습니다.
따뜻한 어머니와 같은 인성과 품격으로
감싸주시는 듯한 정겨움과 그런 분위기가..
뭐랄까 너무 좋아요. 백종원의 극찬에도
끊임없이 배우려하시고 또 그런 어머니를
곁에서 도와주는 따님도 존경합니다.
꼭 한 번 먹으러 가고 싶은데,그래서.. 어디라구요?

저런데에 진상손님오면 단골들한테 얻어터질듯;;

이런집은 많이 팔아서 돈으로 혼을 내야함

공릉에서 자취하는 학생입니다. 지금 가격은 7000원이고 여전히 사장님은 최선을 다하셔서 항상 만족하고 먹어요 ㅎㅎ 10시반부터 웨이팅있어요 ㅋㅋㅋ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는데 자취하고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배달음식 지긋지긋하고 해먹는건 쓰레기도 비용도 만만치않고.. 저런 백반집이 근처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맨날 생각해요ㅜㅠㅠㅠㅠㅠ 넘 맛있겠다... 사장님들 항상 행복하세요

파스타는 2만원3만원이 되어도 먹는데 백반은 만원이상 올라가면 비싸다고 안먹는다...사실 제일 손이 많이가는게 백반인데 그에비해 값은 너무 저렴해서 늘 마음아픔 ㅠ 사람들 인식이 집에서 먹을 수 있다 생각해서 한식에 돈쓰는걸 아까워하는데 그 의식이 개선되었음 좋겠다

손녀 분한테 팔려고 준비하던 음식을 그대로 준다 ? 이미 끝남 손님=가족

힐링된다.. 두 분 다 인상이 너무 사랑스러우셔..

별 문제가 없는데도 스스로의 발전과 손님에 대한 애정으로 출연을 결심하셨다는 부분에서 이미 이 분은 추후에도 크게 성공하실 분이시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선생님👍

저희 엄마도 지방에서 2년전까지 딱 저런식으로 백반집을 하셨는데 다 오래된 단골들이라 십몇년전 가격 5,000원에서 올리지를 못하고 그냥 하시다 정리를 하셨는데 언뜻보면 정말 별거없는 반찬처럼 보여도 날마다 다른반찬 국 구이등을 하느라 새벽시장부터 다니시고 정말 고생하셨는데 솔직히 이익이 얼마없더라구요.ㅠㅠ
저 사장님 뵈니까 엄마 고생하시던거 생각나서 울컥했어요. 그 김에 방금 엄마도 보고오고요^^
저런분들은 하신만큼 버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근처 과기대 학생이였습니다. 벌써 10년전이네요. 걸어서 3분거리에서 자취했는데 가끔씩 집밥이 그리워 갈때마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반찬 모자라지 않냐 물어봐주시고.. 이렇게 다시보니 너무 울컥하네요. 어머니께서 자취하는 아들 걱정돼서 집보고 저 식당을 같이 갔었는데 드시고 나서 여기서 한달정기권으로 해놓고 먹으면 안되냐고 물어보실 정도로 어머니의 맛이었습니다. 이렇게 방송으로 다시보니 너무 좋네요

방송 나온 후에도 여러번 갔는데 갈때마다 정말 집밥먹고오는 기분.. 진짜 사장님 많이많이 버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을정도로 너무 맛있어요..

사장님 무슨 나이를 떠나서 귀여우신 성격까지... 진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어요!

손녀랑 손님이랑 친한거 정겹누ㅋㅋㅋ

진짜 맛집 기준은 아재들이 점심조지고있는곳이
맛집이야ㅋㅋㅋ 맛있다고 하는집들 죄다
아재들이 식사하고계심ㅋㅋㅋ

백대표님
맛있는 거 드실 때: 계속 입가에 미소가 있음.
맛 없는 거 드실 때: 먹음. 그 후 버퍼링. 헛웃음 . 그리고 조보아씨 내려와봐유 시전(지금은 두 mc에게 갖다주는 거로 대체)

그냥 정겹고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이에요. 진짜 좋네요

2:47 아니 손녀옆에 태권도유단자라고 쓴게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청자들이 멀리서 굳이 찾아가지 않으셨음 좋겠다 동네 단골층이 더 탄탄하고 폭넓게 형성돼서 오랫동안 즐겁게 장사하셨으면 좋겠네요 보기 좋아보여요

다트 던지던 사장 영상 보고 열받다가 알고리즘이 나 화 풀라고 이 영상을 가져다 줍니다.
이거 보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진짜 저희 외할머니랑 정말 비슷하셔서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이네요ㅠ 어릴때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할머니가 해주시는 반찬 많이 먹고 자랐는데 덕분에 감기도 잘 안걸리고 건강하게 자랐어요!! 아직도 맨날 가면 뭐라도 더 먹이고 싶어서 맨날 더 줄까 하셨는데 진짜 이 영상 보면서 할머니 동치미 먹고싶네요 ㅎㅎ

아재들이 다 근데 되게 젠틀하시다
되게 다들 멋있으시네

손녀 경력에 태권도 유단자 왜넣었어 ㅋㅋㅋ

너무 지칠 때마다 집 냄새? 느끼려고 보는 영상
특히 7:22 사장님 너무 사랑스러우셔ㅜㅜ

자취하는 사람들 진짜 공감할텐데 밥해 먹기는 귀찮고 혼자 사니까 반찬도 금방 안 줄어서 지겨워서 배달 시켜 먹거나 방치해두다가 썩는 경우가 많아서 밥 잘 안 해 먹으니까 배달시키는데 배달도 질림ㅜㅜ 다 똑같은 인스턴트 맛... 근데 진짜 저런 백반집 가서 먹으면 복작복작한 분위기라 외롭지도 않고 반찬도 맨날 달라지고 가격도 비싸지 않고 진짜 엄마가 해주는 맛이라 너무 좋음 진짜...

진짜가 나타났다 저런분이 잘되야지 어느곳은 자신이 만든거 먹어보지 않고 팔아 그저 돈돈돈...또 그런분들은 왜케 고집이 쌔냐 그냥고집이 아니고 똥고집이야 뭐하러 신청을했어 보는내가 민망할정도임

따님이 진짜 대단한거임 물론 사장님도 진짜 대단하시지만 따님이 무급으로 일을해주셔서 저가격이 유지되는거임 진짜 잘되셔서 이제는 돈도 많이 버셨으면 좋겠다

지금은 당연히 물가가 많이 올라 6천원에 먹을수 없겠지만 그래도 저렇게 집밥같은 백반 먹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밥도 공기그릇이 아니라 대접에 고봉밥으로 주시고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는 점이 좋네요. 1명이 와서 식사하면 접시 내는것도 번거로울텐데 싫은내색 안하시고 일하시는 거 보면 대단.. 혼밥할 수 있는 저런 식당이 좋아요

맛이고 뭐고 다 떠나서 사장님 웃으시는 모습이 난 왜이렇게 아름답냐
보고만 있어도 뿌듯하다

이집 최대피해자.. 기존 식사하시던단골분들ㅋㅋ혼자만알고계셨을텐데ㅋㅋㅋ

본방으로 시청하다가 울어보긴 처음 ㅠㅠ
두번째 솔루션때 공책 한권에 솔루션 받고 싶은 메뉴들 그리고 여태까지 해왔던 레시피들 다 적어오시고... 나중에 돼지김치찌개, 제육볶음에서 돼지 잡내가 너무 난다고 백종원님이 말씀하시까 고기...에서 냄새가 나요? 저는 고기 못먹어서..하시는데 사장님이 췌장의 70%를 절제하셔서 소화하기 힘든 고기는 아예 못드신다고... 여태까지 따님이 고기 사고 간도 다 봐주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골목식당에 의뢰한 거라고 하시는데 ㅠㅠ 예고편에서 돼지잡내 난다는 고기 반찬들 사장님이 거침없이 드시니까 딸들이 화내면서 말리는데 사장님께서 "나 오늘 먹다 잘못되도 먹어야돼 그래야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아..." 이러시고 ㅠㅠ 진짜 지난번 팥옹심이 집 보다가 힐링이됨🙏🏻

진짜 이런 식당 있으면 맨날 갈 것 같다 .. 학교때매 자취하는데 집밥 너무 먹고싶다
저 반찬이면 밥 두세공기는 뚝딱일듯

여기 여자친구랑 근처 병원갔다가 한시간 기다려서 먹었는데 제가 밥한공기 금방먹자 밥더드려요?하고 사장님께서 먼저 얘기해주시고 카드계산 했는데 바쁘셔서 사장님이 14원으로 계산 하셨더라구요 밖에 나와 편의점서 커피 먹다 영수증 보고 깜짝놀라서 다시가 14000원으로 다시 계산했습니다
연신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ㅋ
사장님 고생하시고 얼마 남지도 않으시는데 계산은 꼭 제가격으로 해주세요 ㅎㅎ
잘먹었습니다 사장님~~

7:49 백종원 눈이 짠한게 정말 자기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식당의 모습을 찾은것 같네

단골분들한텐 ㄹㅇ 나만 알고 싶은 가게였을텐데 ... 많이들 아쉬워하시겠네 ㅠㅠ

사장님 엄마분도 멋있으시고 따님분도 멋있으십니다 !!! 저런 백반집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하고 드시러 가셔야되는 곳 일듯 합니다😊

진짜...보고 가게 사장님 가족 손님 백종원님의 솔루션 뭔가 한편의 힐링영화를 보는 것 같았어요 나도 일상의 소중함을 나눌수있는 밥집하고싶다는 생각이ㅋㅋㅋ...

제일 고되고 비해 수익 구조가 낮은곳이 백반집 식당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공장,현장 근처에 자리잡고 맛보단 양으로 중국산 싸게 사와야 많이 남길수 있는곳이죠 이런 단골 장사로 6천원이면 재료 노동 유지비 빼면 6천원짜리 팔아서 천원 남길까 말까 입니다 그래서 오늘 날에 많은 식당 백반집이 문 닫는 이유 입니다 우리네 한식은 당연히 비싸야 수익구조가 맞는겁니다 6천원 짜리 햄버거와 비교해보세요 커피 6천원 짜리두요 ..손님이 많아지고 가게도 넓히고 번성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인 아주머니의 인품이 자식들과 음식에도 들어가 있네요 화이팅입니다

마음아픈게 식당사장님 팔보면 빨간 자국들이 많으시네 음식하시다가 화상입으신거 같은데
옛날 외할머니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다 ㅠ

보는내내 미소지며 봤어요ㅎ
사장님 인상도 마음도 너무너무
고움이 느껴져서요^^
완전 집밥ㅎㅎ
정성가득 맛도 짱짱 맛나요ㅎ
가본적 없지만 느껴져요ㅎ
건강챙기시면서 대박나세요^^

왜 울컥하지.. 사장님이 얼마나 손님들을 사랑하시는지 느껴져요..ㅠㅠ

진짜 속상했던게 배달 가실때 택시타고 가셔서 손님들 음식 식을까 그 비싼 택시비 내고 배달 가시고 돌아올때나 그릇 수거할땐 걸어서 오시고.... 정성이 참... 오늘도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와중에 소고기 뭇국 국물색 진한 거봐ㅠㅠ 저거 진짜 무랑 소고기 팍팍 넣어야나오는 색임

반찬도 내 식구가 먹는다는 느낌으로 손님 한 분 한 분을 파악하는 것도 대단하시고 사장님이 애교가 많으시고 정겨운 듯 나도 꼭 가보고 싶다... 웅...

며칠 전에 갔다왔는데 반찬 하나하나 너무 맛있었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무엇보다 속편한 집밥 한 끼 먹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옆동네 8000원짜리 팥죽 먹을바에는
6000원짜리 백반먹고말지;;

진짜 이집은 방송하면 단골들은 평상시에 가기 힘들겠다 ㅠㅠ 어머님 인상도 좋고 따님도 착하시고 적게 일하고 많이 버셨으면 ㅠ

맨날 안 되는 식당만 보다가 흥한 식당 보니까 훈훈 사장님 인상이 좋으시고 편안함 백종원이 화 안내는 영상 진짜 오랜만

보기만해도 따뜻해지네요 요즘 자주가는식당에서 7첩줘서 7,500원주고 전 저렴하다고 생각하면서 갑니다 단가도 요즘쎄지만 솔직히 진짜 사장님 정성으로 배채우는 가게같아요 ㅎㅎ 저갈때까지 계속해주세요❤

사장님이 솔루션 받고 난후에도 진짜 감동적이었던게 단골손님들에게 피해가갈까봐 아침 10시전에 오시는단골손님들 밥 다 차려드리고 10시이후에만 새로오시는분들 받으시는 마음만으로도 얼마나 생각하고 고민하셨을지 너무 감동입니다. 저도 엄마가 해주던 집밥이 생각나네요

백종원 선생님이 요새 이런 식당 없는데...하실때 눈빛이 왜 이리 슬퍼보이냐

이 집은 골목식당에 굳이 안 나와도 되지만..이렇게라도 따뜻한 식당집이 있다는거에 기분이 좋아짐😃😃

이 음식은 보고만있어도 속이 편안하고 든든하겠다는게 느껴지네요.
선하고인상좋은 사장님. 착하고 성실한 따님.
아이들 모두 항상건강하고 행복한날들만 펼쳐졌으면하는바램입니다.

백종원 솔루션하러간거야 밥먹으러 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이다. 방송나가면 사람들 또 너도나도 가볼라고 줄서서 먹기 시작할텐데..... 그러면 저 할머니 아줌마 본인들 리듬 다 깨지고 점점 몸이 힘들어질텐데... 지금 너무 행복해보이시는데 너무 걱정임. 그리고 저 단골들도 와서 편하게 먹는게 좋을텐데;; 이제 마음 편히 먹기 힘들어질꺼임.

자취생들한테 진짜 좋은 식당같네.. 맨날 배달음식 시켜먹으니 집밥 먹고싶을때 가면 행복 하겠다.. 조만간 들를게요~ㅎㅎ

언제 어느때든 손님에게 높임말 쓰시는것부터 이미 끝남 번창하세요 사장님

저는 이프로보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해지네요
저도 도쿄에서 음식점 하고있어서 그 속사정을 아니까 가슴이 애리네요
6000원에 저렇게 찬을 정성드려 내고 등골빠지고 아무리 손님이 알아준대도
남는것도 없는건 당연지사고
남는 음식 쓰레기도 많고 9찬을
어떻게 안남기고 다먹을수 있을리 없다고 보는데 먹는 사람은 수지 맞앗겠지만 ……
주저리주저리
남일 갖지 안음 ㅠㅠ

이집 둘이가서 말 한마디 안하고 고봉밥에 제육추가해서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근데 자꾸 생각이 납니다...오며가며 뭘 더드릴지 물어보던 두 모녀~~
음식맛은 울엄마빼고 제가 먹어본 식당밥중에 젤 맛있고 깔끔했네요...

할머니한테 맡겨져서 시골에서 23년간 지내서 그런지 시골의 그 편한 분위기를 너무 좋아하는 편인데 진짜 가상 이상적인 그런 분위기가 아닐까 싶네요, 서로 편한 사이에 정이 오가고 가게에 가족이 같이 있는.. 너무 좋네요. 방송후에 진상들이 많아졌다고 들었는데 부디 맘고생 덜하셨으면 좋겠네요 ㅠ

7:23 너무 귀여우심ㅠㅠ 진짜 친근한 엄마 같은 느낌이라서 밥 꿀떡꿀떡 잘 넘어가겠다 오래오래 장사하세요 사장님~

저구성에 6000원이라니
혜자를 뛰어넘어서 그냥 최고네
내주변에 저런 식당있으면 그냥 무조건 가서 먹는다

뭔가 여긴 이대로의 생활과 분위기가 맞는거같은데 사장님은 더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싶어서 신청하신거같은데 단골들이 못먹으러 갈확률이 높을듯..ㅠㅜ

단골손님따라 반찬 내주시는게 정말 좋아요🥰

어머님 인상이 좋으시네요 ㅎ
행복한 백반집인듯 ㅎ

같은 6000원 백반집을 하고있습니다!!! 이런곳이 골목식당에 나와 너무 기분이 좋네요 !! 저희같은 백반집은 6천원 싸고 별거없겠지라고 생각들 하시겠지만 저흰 돈도 돈이지만 그것보다 그냥 풍성하게 정성들여 한끼 드시게 하고싶어서입니다. 그러니 백반집도 많이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ㅜ 모든 백반집 사장님들 화이팅입니다!!!

와 이 아주머님은 일이 아니라 삶이시네

이집은 맛을 떠나서 집밥 먹듯이 따듯함을 먹는거 같네요. 어머니가 해준밥 맛잇던 없던 그냥 마음 편안하게 한끼
먹는것만으로도 행복한곳인거 같습니다.

이 집 영상은 힐링영상이에요! 기분 좋아짐❤️

제발 유튜버들이 막 안왔으면 좋겠다...
저의 갠적의견이에요...
사람들이 편히 먹다가 갈수있게..

정작 잘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부족해서 더배울라고하는데
부족한사람들은 자기 고집만피우고
레시피 내놔라 하네....ㅋㅋㅋ

마음이 따뜻해져서 너무 기분이 좋다 사장님들 인상이 꼭 천사같은 미소가 안정감을 주네 진짜 엄마 생각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