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의 인격이나 이런걸 지적하려는게 아니고 알러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소화를 못 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싫어해서 음식 맛을 제대로 안 봤다는게 충격적이다. 그리고 바로 옆에 정육점이 있는데 왜 고기를 미리 많이 사서 조리하셨을까. 잘 안나가는 김치전 반죽은 왜 그리 많이 해두시고...
사장님 화이팅...나도 주변에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뭘 몰라서 혼자 내 나름대로 열심히 성실히 오래 최선을 다해 노력을 했는데 이상하게 배워서 뻘짓이었다는 깨닫는 순간 너무 허탈하고 슬펐는데 공감이 간다..난 저 기분 알아 ㅠㅠㅠ 그냥 너무 기본이 없는 백지상태라서 자기가 모른다는것도 몰랐던거야 그때 한두명이 날 멍청하다고 욕했던것도 너무 슬펐는데 ㅠ이렇게 많은사람들이 비난하니까 그 배는 힘들겠네 ㅜ 사장님 우리 같이 파이팅 ㅠ 우린 노력가라서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잘할수 잇어요!
그래도 이분은 그동안 고생한게 좀 아깝기는 해도 결과적으로 전보다 일은 훨씬 쉬워지고 맛은 올렸으니 이득은 크네요. 게다가 고기를 미리 삶지 않으면 재고 발생율이나 반대로 재료가 부족해서 못 파는 경우도 더 적어질테니까요. 어쩌면 이 사장님은 초반에는 생고기가 아닌 냉동고기를 썼다거나 푹 끓이지 않고 먹어서 맛없다고 생각하다가 맛을 더 올려보려고 숙성을 했는데 잡내가 나서 잡내를 없애보려고 다른 것들을 계속 추가하신 것 같기도 하네요. 흔히 있는 실수죠. 연구를 진행하다가 연구가 어느 순간 본래의 방향을 잃고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 버리는거요.
오늘도 제 2탄 했네요. 지금은 육개장 집 나오는데 넘 재밌게 진행하네요. ㅎ 짜글이 집은 앞에 지나갔는데 여전히 안개낀 느낌? ㅎ 까닥하단 김성주 엠시가 70인 분 값을 물어낼 수도.. 내기를 했거든요. ㅎ 한 그릇에 6,500원이니 얼마 될까만 성주님은 긴장이 되는 듯요. ㅎ ㅎ
제일 문제인건 그 음식을 안좋아하면서 만드는게 문제 아닐까 합니다. 음식이라는게 만들면서 본인도 먹어보고 느껴야하는데 본인이 안좋아하다보면 별로 안먹게 되서 중요한걸 놓칠경우가 많죠. 그나마 이분은 이런 저런 수고는 하셨으니 그나마 낫네요. 아예 싫어하면서 궁리도 없이 그냥 배째라 식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진짜 골목식당 보면서 진짜 생각도 계획도 없이 하는 사람이 꽤 된다는거에 놀랐습니다.
본인이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라고 대충 한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연구도 하시고 잡내 없애려고 정보도 많이 찾으신 거 같은데 말을 심하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물론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음식을 장사하는 본인이 정확히 먹어보지도 않고 판매하는 건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신공격이라던지 비하발언이 용서되는 건 아니잖아요ㅠㅠ
먹을거 좋아한다고 음식잘하는건 아니지만 (내친구 먹을거보면 정신줄 놔버림 그런대 지가 스스로 음식은 더럽게 못함) 그래도 맛은 평가해봐야함,... 그래도 아주머니가 백종원의 권고에 나름 귀를 기울이시는게 좋아질수 있는 기회가 됄것같습니다 발전은 인정을 함으로서 일어나는것이기에,,
고기를 미리 삶아놓는건 다시 삶을때 냄새가... ㅠㅠ 가끔 다이어트 때문에 일부러 물에 살짝 데치고 꺼내다음(육즙과 지방끼가 물로 빠져나감) 고기 불판에 굽는 경우는 있는데 삶은거 얼마 안된걸 구워도 잡내 좀 나는데 그걸 하루 이상 지나서 다시 삶으니 냄새가 날 수밖에...
@손손 그럼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 장사하면 그 가게는 고기가 다 맛있어야하는데 그런가요?? 그리고 자기가 부족한게 있는지 아니깐 개선하기 위해서 골목식당 나온걸텐데 뭐가 그리 불편한지.. 불편한거까진 자기 자유니깐 그렇다치더라도 굳이 당사자가 보고 상처 받을 수 있는 댓글을 달아야함?? 솔루션 받고도 예전 상태로 돌아가면 그렇다치더라도 지금 노력하는 분한테??
세상에 자기가 원하는 일 하면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물론 본인이 만든 음식을 확인도 못하면서 만드는건 잘못이라고 봅니다만. 딱 그정도의 잘못을 말하는 댓글에, 뭐그리 말이 많냐는둥, 너는 저집 자식이지라는둥의 댓글은 참 보기 안좋습니다. you can't show some class? act like a champion?(좀 고급스럽게 행동할 수 없나? 챔피언처럼 행동할 수 없어?)이라는 말처럼 이런 저질 댓글에 답글을 달고싶진 않았지만 참.. 백종원님도 그 노력을 인정해준 집인데 본인들이 뭘 그리 잘 안다고 비아냥 대는지 참을 수가 없네요
차라리 김치찜은 김치찜인데 고기를 대체해서 씹을거리를 줄 수 있는 다른 걸 찾았으면 더 좋지 않았을지 애초에 무언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그것을 가지고 요리한다는거 자체가 제대로 된 맛을 내기는 힘들다고 봄 남들의 기준에 딱 좋은 고기 향마저도 잡내라고 생각해서 싹 없애버리면 과연 그걸 찾는 사람이 있겠는가... 결국엔 사업 아이템을 잘못 잡으셨다는 이야기 정말 열정있고 성실하신 모습이지만 잘못된 지식으로 하다보니 결과는... 딱 길만 잘 잡아주면 잘 해날거 같은 느낌
고기들어가는 음식은 재탕하면 다 맛이 떨어지는뎅 ㅠ..ㅠ 김치찌개 바로 해서 먹은거랑 남은거 다시 데펴 먹으면 국물은 진해질지 몰라도 고기맛이 처음 끓였을때 그맛이 안나쥬 고로 감자탕(뼈라 시간 많이 잡아 먹고, 추후 양념 자체로 어느정도 고기냄새 잡아줌) 아닌 이상 다른 고기들은 먼저 끓이면 맛 없는데 고기를 안드시다 보니 그걸 노치셨엉.... 백선생님 말대로 냄새도 냄새지만 육즙이 다 빠져서 재탕하면 당연히 맛 자체가 훅 떨어져 버리죠 전에 떡볶이 파시던 분 생각나네요 그 분도 자신은 좋은 재료 엄선해서 양념을 만드셨지만 떡볶이 양념이 아닌 찌개에 가까운 장을 만드셔서 떡볶이가 아닌 떡볶탕을 만드셨던.... 지금이라도 아셨으니 수정하셔서 장사 잘되길 바라요
전형적으로 음식장사 하면 안되는 사람이 아닌가.. 노력을 했다고 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게 본인 음식을 맛보지도 않고 파는 사람한테 어떻게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음ㅋㅋ 많이 움직이면 노력하는건가... 이거저거 해보고 싶은 맘은 다들 똑같이 많은데 음식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본인이 만든 음식 맛을 궁금해하고 맛보는 사람이어야 하지 않나?
찌개같은건 숙성이니 육수니 안써도.. 그냥 재료 바로 꺼내서 넣어도 얼마든지 맛있게 가능한데... 저런것도 솔루션을 줘야 개선이 가능하다니.. 스스로 할 의지가 없는거 아닌가 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그래도 본인딴에는 냄세 잡겠다고 레시피 개발한거였네요.. 그래도.. .어째 장사 안하는 집에서 가끔 요리해먹는 나도 아는걸.. 가정주부이자 요식업에 종사하는 분이 모를수가...
![바꿔! 바꿔! 모든 걸 다 바꿔! 황금빛 김치찜짜글이를 향해🧪[골목식당_BackStreet | SBS 210127 방송]](http://i.ytimg.com/vi/lSNUWirP6B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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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말을 들으며 변화를 거듭하다보니
연금술이 될 수밖에 없었던 김치찜짜글쓰...😭
그리고 그를 증명하는 대반전 결과 두둥등장? 🌟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맛의 마법 🔮
과연 셋 중 어느 것이 황금빛으로 빛나게 될지!
어느 것을 고를까요 알아 맞혀봅시다~🎵
당일 도정한 생)돼지고기 김치만 넣고 찌개 끓여먹어도 쫄깃쫄깃 ....
헛소리 하지마라 제발;;
집구석에 처박혀서 티브이나 쳐다보세요 ㅋㅋ 평가하지마시고
반말좀 하지마 제발..
못먹을정도로 안좋아하는 음식을 왜 팔고 있는지 이해가안간다...
고기를 안좋아해서 고기냄새가 역하다고 느꼈고 그 고기냄새를 지워버리려고 숙성을 한건가?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맛으로 먹는건데 사장님은 그맛을 싫어하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수도 ㅋㅋ
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고기로 장사함? ㄷㄷ
오오오오
@@No_MinjuDang 그런 사람 은근 많음
마치 내 전공을 안 살리고 다른데로 취직하는거랑 같음
@@lenasita82 음식 장사는 조금 다르죠 음식의 맛과 질을 발전시켜야 잘팔릴텐데 안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보지도 않고 팔면 어불성설이고 모순된것이죠
@@qnrvud 꼭 내가 좋아하는 음식만 팔 수는 없죠. 저 사장님이 김치찜을 하게 된 데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을겁니다...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걸 하면 당연히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 것보다 결과가 좋지 않을 확률이 높지...
tv프로그램이지만
백종원님 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
시청하는 제가 감사하네요.
복 받으세요. ^^
백종원도 저분한텐 별 말 안했음 이거저거 특이한 레시피로 엄청 수고스럽게 요리하지만 그런 노력 자체는 높게 평가해주며 그거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라고 사장님 응원했음 성실한 분이신데 좋은 레시피 연구하고 맛 높여서 장사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
진짜 레시피 보면 여간 노력이 아닌데 그걸 매일 하고 계셨던거니 성실성 만은 최고임
글쌔요. 냄비에 미리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만들때마다 힘들다고 한번에 대량으로 잔뜩하는게 성실성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대한민국 냄비의 나라라서 그냥대충 열심히했다고하면 무조건 치켜세워줌
감성의 나라 무조건 백종원 골목식당나오면 치켜세워주고 미화시켜줌 ㅋㅋ
@@user-nu1ld2xv7x 개소리야 ㅋㅋㅋㅋㅋ 오히려 반대지 우리나라 사람들 칭찬은 죽어도 안하면서 깔려고 득달같이 달려드는 민족인데 예전 영상봐라 잘한건 깎아내리고 당연한걸로 치부하면서 한개 잘못하면 오지게 욕하는데다가 결국 억까라는 토나오는 짓까지 생기는데 (사장님 음식하시는데 화장을 하시네..... 손님이 들어오는데 카운터에 앉아계시네 계속 서있어야지 등등...) 맘에 안드는 짓 하나 한순간 개 쓰레기 취급 그 이후에 나아지면 몰라봤네요~ 어휴
@@lfdlll ㅎㅎ 애초에 장사망할것같은 사람들 데꼬 프로그램하는게 아니였는데 현재는 그냥 대충 장사망할거같은사람들 나와서 백종원님 레시피좀 주세유 ㅇㅈㄹ 하면 다끝나잖아. 사실상 로또 프로그램이 됫는데 당연히 욕좀먹으면서 대박나는게맞지
사장님의 인격이나 이런걸 지적하려는게 아니고 알러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소화를 못 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싫어해서 음식 맛을 제대로 안 봤다는게 충격적이다.
그리고 바로 옆에 정육점이 있는데 왜 고기를 미리 많이 사서 조리하셨을까. 잘 안나가는 김치전 반죽은 왜 그리 많이 해두시고...
그때 그때 하기 귀찮아서
@@estupido5574 확실하지는 않으니 그리ㅠ말하는건 좀 아닌거 같고~그냥 좀 미흡했다~하고 넘어가자
@@user-ct9wk3jc8r 응 아니야 썩은거 방치한거는 백퍼야
@@user-ct9wk3jc8r 하기 귀찮음이 티가 나는데 뭘 함부로 말을 하지말라카노 ㅋㅋ
방치하는것만해도 귀찮다는게 의미지
저렇게 손이 많이 가는 방식으로 조리를 하는데 그 때 그 때 하는 게 엄두가 나겠음? 손 많이 가니까 미리 많이라도 해놓자 하다가 저렇게 됐겠지
옛날엔 이것저것 집어넣은게 맛있어 보였는데 요즘은 간결하게 꼭 필요한것만 넣어서 올바른 조리법만 지킨게 더 맛있는거같음.
자기가 안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어떻게 장사를행 ㅋㅋㅋ 게다가 아무리 안 좋아한다고 해도... 자기 음식에 입도 안 대보고 상상으로 맛을 그리고 있었네 ㅋㅋㅋ 대장금이었넼ㅋㅋㅋ
ㄴㄴ 대장금은 맛을 봄, 궁예임 관심법!
그러게요. 공감합니다.
고기도 안 먹는 이가 뭔
고기찌개집을 한다는지..
그것부터가 갑갑하네요. 휴
고객의 입맛을 무시해도 유분수지.
저런분들 은근히 많은듯 예전 푸드트럭 대만감자 하신분도 감자 싫어했던것같기도 하고
제친구중에도 초딩입맛인친구가 한식뷔페랑 아구찜파는데 ㅠㅠ 답답합니다. 아구찜같은경우 잘하는곳가서 맛도보고 비교해야하는데
자기들 일 아니라고
아가리 파이터들 나셨네
왜 다들 대장금이신가 보지
아는척들은 ㅉㅉ
음식 좋아하는 사람이 잘 만든다는게
자기가 만든걸 무진장 먹어대니깐 계속 개선이 되서 맛있어지는거지
인정...
먹어본 놈이 안다고 소금간만 해도 국밥먹을때 하도 소금간 자주 하니깐 통달함
돼서
ㅇㅈㅇㅈㅇㅈㅇㅈ
ㅇㅈ. 그리고 음식을 좋아하면 뭐가 맛있고 맛없는지를 알게 됨. 음식 먹는 걸 안 좋아하는 사람은 뭘 먹든 그게 그거, 그냥 한끼 때우는 용도일 뿐이니까
이렇게 확인작업 까지 해줘야 인정을 하니까....참으로 애쓰시네요.
그니까요. 상상으로 만드니 직접 보여주지 않으면 안믿을테니까ㅠ
요리 잘하는 사람 : 이거넣어보고 저거넣어보고 연구해서 요리 만듬
요리 못하는 사람 : 이거넣으면 이맛이겠지? 저거넣으면 저맛이겠지? 추측해서 요리 만듬
주인이 먹어보지 않은 요리가 맛이 있을수가..
@훌렝 아ㅋㅋㅋㅋ 저는 형에게 먼저 먹입니다. 형이 은근 맛평가를 잘 해줘서 그리고 또 최고의 맛 평가단이 가족이죠ㅋㅋㅋ 가끔 뿌듯할때도있고..
@훌렝 이글을 동생분이 싫어합니다.ㅋㅋㅋ
골목식당은 정으로 본다~~ 찐으로 좋아함
방법이 잘못됐지만 그래도 열심히 연구하신 노력이 멋있게 느껴져요....... 쓸데없는 일이라고 표현하셨지만 요식업선배로서 답답하고 짠해서 그러셨을거에요 화이팅 사장님 ~~~~!!!
사장님 화이팅...나도 주변에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뭘 몰라서 혼자 내 나름대로 열심히 성실히 오래 최선을 다해 노력을 했는데 이상하게 배워서 뻘짓이었다는 깨닫는 순간 너무 허탈하고 슬펐는데 공감이 간다..난 저 기분 알아 ㅠㅠㅠ 그냥 너무 기본이 없는 백지상태라서 자기가 모른다는것도 몰랐던거야 그때 한두명이 날 멍청하다고 욕했던것도 너무 슬펐는데 ㅠ이렇게 많은사람들이 비난하니까 그 배는 힘들겠네 ㅜ 사장님 우리 같이 파이팅 ㅠ 우린 노력가라서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잘할수 잇어요!
간단하죵 미리해둔음식먹는거랑 갓나온 음식먹는거랑 맛차이는 많이 나죵 ㅋㅋ 그래도 저런 열정으로 하고계시는거 보니 저도 분발해야겠네요 요리하시는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당!!
그래도 열정있으신 분이신 것 같으시다... 누구라도 나름 최선이라고 생각했던게 오히려 이상하다는 말 들으면 속상하고 허탈할만 하니까 이 기회에 좀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든다 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셨으면
찌개 고기를 왜 미리 삶아 놓은걸 쓰지
삶아진고기를 하루 묵혀서 쓰는경우
돼지고기의 특유한 비린냄새가 확 올라오고
퍽퍽할텐데 숙성시킨 생고기도 필요없고 그냥 아무 양념하지않은 생고기가 맛있죠
" 아몰라 레시피나 내놔! 빼액~! "
이런 빌런들 보다야 이렇게 노력을 했음에도 (물론 잘못된 노력이었지만) 실패를 한사람은
기특해서라도 뭐라도 하나 더 챙겨주겟다.
내가 백종원 아저씨라도
맛없는 음식일수록 자기가 안좋아하는 음식일수 있습니다.
엌 ㅋㅋㄱ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저도 파스타나 떡볶이 닭볶음탕 주꾸미볶음 굴밥 동그랑땡등 좋아하는건 잘한다 맛있게 한다는 소릴 참 많이듣는데 정작 라면은 안좋아해서 어디가면 라면도 제대로 못끓이냐고 손가락질 받음 ㅋㅋㅋㅋㅋㄱ 라면 국물 특유의 인공적이고 자극적인게 싫어서 스프 빼고 뭐 이상한거(?) 잔뜩넣고 이것도저것도 아닌 괴랄한거 만들어서 걍 혼자만 먹음 ㅋㅋㅋㅋ 맛 이상한거 알지만 남들 안먹이면 됨 ㅜ ㅜ ..
백종원은진짜천재다
근데 집에서도 요리를 많이 하다보면 진짜 느낌 재료는 단순하게 하는게 맛있고 요잘알
하기사 맛집사장님보니까 돼지고기에 간장 한큰술만 넣고 끓인다음 나머지 넣더만요
기본적으로 신선한 삼겹살을 노릇하게 굽기만해도 누린내 안나잖아.
애초에 김치 자체가 강한 양념의 역할을 해서 고기의 잡내를 없애주죠 ㅋㅋ 수육이나 잡내를 없애기 위해 커피가루같은 걸 넣는거지...
껍질이 달린 돼지고기는 누린내가 안나는게 사실상 불가능... 누린내가 껍질에서 많이 나서...
사장님 힘내슈 왠지 응원하고싶다.
고기를 안좋아하는데 고기를 이용한 음식장사를 한다라..
독특하긴하네
@@user-ft5xy9zx6n 펙트아님? 고기를 안좋아하는데 어떻게 고기가 들어간 자신의 요리에 애정이 들어가겠음? 백반집은 췌장 절제해서 못먹는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딸이 대신 봐주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하는거 개패고싶네
@@user-ft5xy9zx6n 아니 음식 팔면서 맛을 안보고 파는게 정상이라고요?
@@user-ft5xy9zx6n 닌좀문맥파악하는법좀배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귀엽냐 사탄같은분이래 ㅋㅋㅋ
@@user-ft5xy9zx6n 까고싶어 안달난 악플러는 님이시네요..
그래도 이분은 그동안 고생한게 좀 아깝기는 해도 결과적으로 전보다 일은 훨씬 쉬워지고 맛은 올렸으니 이득은 크네요. 게다가 고기를 미리 삶지 않으면 재고 발생율이나 반대로 재료가 부족해서 못 파는 경우도 더 적어질테니까요. 어쩌면 이 사장님은 초반에는 생고기가 아닌 냉동고기를 썼다거나 푹 끓이지 않고 먹어서 맛없다고 생각하다가 맛을 더 올려보려고 숙성을 했는데 잡내가 나서 잡내를 없애보려고 다른 것들을 계속 추가하신 것 같기도 하네요. 흔히 있는 실수죠. 연구를 진행하다가 연구가 어느 순간 본래의 방향을 잃고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 버리는거요.
자기 음식을 수시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사람. 정말 가족한테 손님들과 똑같은 조건으로 한 상 자신있게 내어 줄 수 있는사람. 그런 사람만 음식 장사해야지... 고기 장사하는 사람이 고기가 싫든 좋든 미리미리 먹어보고 체크 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이사람은진짜 솔루션이 필요한사람이었네 몇몇사람이랑은좀다르네
본인이 저런식으로 맛 비교해가며 연구하나도 안했다고 인정하는 부분에서 백종원 표정이 기가 차다는 식임 딱 ㅋㅋ 거기다 고기 안좋아하는 사람이 메뉴를 저걸 선택하면 어쩌자는건지.. 자기 요리 맛도 제대로 안보고 낼 거 아니야 그럼
신선한 고기에, 맛있게 익은 김치 하나면 끝나는 요리를.....ㅜ 안타깝습니다..
마법의 백색가루와 황색가루가 들어가면 왠만하면 맛이 없을수 없죠
김치만 맛있으면 끝인데 고기만넣고 끓이면 ㅎ
걍 막말로 수돗물에 고기랑 김치랑 김치국물만 풀어서 푹 끓여도 먹을만함 ;; 예전에 그렇게 자주먹음
@@of9331 무슨가루에요?
@@user-jm5wq3ob5s 백색가루 -> 미원, 황색가루 -> 다시다
싸장님 화이팅
고기냄새나면 고기를 바꿔봐야지 음식못하는 나도 생고기가 맛있다는거알겠는뎁 집에서끓일때 뭐별거넣지않아도 냄새잘안나요 생으로하면 냉동이냄새나지
백종원을 존경하게 됨..
뭔 김치찌게가 실험실 ㅋㅋ
기분안나쁘게 비교해서 맛으로 증명..
사장님요리방식은 참 독특하시다
찌개입니다
찌개입니다
김치 짜글이 요리과정보고
경악했슈~ 헐! 넘 기가 막히네요
본인이만든짜글이 먹어는 보고 판매를 하는지
궁금하네요~ㅠㅠ
오늘도 제 2탄 했네요.
지금은 육개장 집 나오는데 넘
재밌게 진행하네요. ㅎ 짜글이 집은
앞에 지나갔는데 여전히 안개낀 느낌? ㅎ
까닥하단 김성주 엠시가 70인 분 값을
물어낼 수도.. 내기를 했거든요. ㅎ
한 그릇에 6,500원이니 얼마 될까만
성주님은 긴장이 되는 듯요. ㅎ ㅎ
고기를 삶으면 맛 다 빠져나가고...
보쌈을 생각해 보면 남은거 그 담날 냄새 오지게남
이런 분들을 위해 진짜 솔루션이 필요한 것이죠... 어디라곤 굳이 말 안 하겠지만 제발 솔루션 시작 전에 사전조사는 좀 했으면 좋겠어요.
백반집 사장님도 고기를 못 드셔서 고기확인을 못했는데 주번 사람한테 먹어봐달라고 하면서 연구해야겠네요
고기 잡내 잡으려고 시간과 재료들에 투자하면서 노력했는데 그게 역효과였다는걸 알면 말로 설명 못 할 만큼 허탈할 듯..
반면에 아무리 고기 싫어해도 여태 장사하면서 고기 냄새나는걸 몰랐던 것도 놀랍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한거죠;;;;고기를 싫어하는데 왜 고기를 넣어야 하는 김치찌개로 장사를 하는지;;;이러니까 돈을버는 사람들만 벌게 되는거
팩폭 오진닼ㅋㅋㅋㅋㅋ
제일 문제인건 그 음식을 안좋아하면서 만드는게 문제 아닐까 합니다.
음식이라는게 만들면서 본인도 먹어보고 느껴야하는데 본인이 안좋아하다보면 별로 안먹게 되서 중요한걸 놓칠경우가 많죠.
그나마 이분은 이런 저런 수고는 하셨으니 그나마 낫네요. 아예 싫어하면서 궁리도 없이 그냥 배째라 식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진짜 골목식당 보면서 진짜 생각도 계획도 없이 하는 사람이 꽤 된다는거에 놀랐습니다.
요즘 돼지는 품질이 좋아서 잡내가 거의 없어요. 잡내가 심한건 냉동인걸 해동후 다시 재냉동 했을때 냄새가 심해요.
아구.. 돼지고기 김치찌개만 드셔보셨어도 아셨을텐데,, 고기를 싫어하신다니ㅠㅠㅠ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라서 욕하고 싶진 않다.
본인이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라고 대충 한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연구도 하시고 잡내 없애려고 정보도 많이 찾으신 거 같은데 말을 심하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물론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음식을 장사하는 본인이 정확히 먹어보지도 않고 판매하는 건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신공격이라던지 비하발언이 용서되는 건 아니잖아요ㅠㅠ
백종원 레시피대로면 김치찌게 만들기 참 쉽죠잉~
요령을 몰라서 그렇지
혼자서 얼마나 고민하고 노력했을까
이제 요령도 알려주셨으니
요령 + 노력이라
크~~
요령이고 뭐고 삶은 돼지고기를 김치찌게에넣는건 너무 하네요.돼지고기는 식으면 잡내가 제일 많이 난다는건 상식입니다
음… 친정이 짜글이를 했다고 하던데… 그냥 그대로 배워오면 되지 않았을까?
고기싫어하면 고기김치찌개말고 참치김치찌개나 다른 종류을 개발하시는개 좋으싫듯 앞으로도 손님이 고기냄새난데도 고기 안먹어보고 다른 첨가물만 넣으실듯
썸네일 김신영씨인줄 알았네욥..ㅎㅎ
고기를 혐오하셔서 이것저것 넣어서 냄새를 잡으려고 한건가 싶기도 하고...
내가 아는분도 (고기=몸에 나쁨,냄새남,살찜)
이런생각이신분이 있어서...허허
좋은 의도를 가지고 열심히 한 행동들이 오히려 의도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었을 때
그동안의 노력이 헛수고였다는 것이 참 허탈하고 회한에 잠기게 하곤 하죠.
영상속 사장님도 그동안의 노력이 부질 없었다는 것에 많이 허탈할 듯
짜글이는.. 청주 봉명동 낙원축산물에서 드셔보시고 한번해보시면 대박나실꺼에요.. 👍
확 가보고 싶네요..ㅋㅋㅋㅋ
부산이라 멀어서..
다음에 꼭 근처가면 가봐야 할듯
제발 이걸 보는 다른 식당주인분들도 이걸 보고 깨닳았으면 좋겠다.....
오늘 여기 왔다갔어용 친절한 사장님 힘내세요🌺 맛도 맛있었습니다^^
진짜 맛있어져라 주술하는거라는 말이 대박이었어요.....맛있어져라~맛있어져라~ 비는 사이에...고기가 썩었던것 ㅠㅠ
방송취지에 맞는 사장님이신듯합니다. 노력하시는 분이라 응원합니다
서당개 캐릭터 귀엽다 ㅎㅎㅎ >ㅅ
아니 고기짜글이를 하드래도 고기않좋아 한다면 어찌 손님상에 내놓을수가 있나요?
먹어보고 평가하고 했던게 오히려 고기의급을떨어뜨린거였다니
저 분 표정이 뭘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듯해요 ㅠ
참... 백대표는 큰 일하는 사람이야
사실 골목식당 이정도 했으면 우리나라 식당사장님들 많이 변할만도 한데, 여전하다는거.
1대1 과외를 받아도 그때뿐 다시 돌아가는 사장들 보면 골목식당은 10년이상 장수해도 될거같다.
김치찌개집 맛있는 곳만 가봐도 알수있었을텐데 ㅠ 별 비법없이 엄청 신선한 생고기를 넣어준다는걸 ... 지금이라도 아셨으니 더 맛있게 만드셔서 파시길 바라요 ㅎㅎ
무한도전에 나오셨던 일반인레전드 과일집 사장님 생각나네ㅋㅋㅋㅋㅋ
과일 안 좋아하시는 과일집 사장님ㅋㅋㅋ
먹을거 좋아한다고 음식잘하는건 아니지만 (내친구 먹을거보면 정신줄 놔버림 그런대 지가 스스로 음식은 더럽게 못함) 그래도 맛은 평가해봐야함,... 그래도 아주머니가 백종원의 권고에 나름 귀를 기울이시는게 좋아질수 있는 기회가 됄것같습니다 발전은 인정을 함으로서 일어나는것이기에,,
갑자기 김치찌개가 땡기네유
고기를 미리 삶아놓는건 다시 삶을때 냄새가... ㅠㅠ
가끔 다이어트 때문에 일부러 물에 살짝 데치고 꺼내다음(육즙과 지방끼가 물로 빠져나감) 고기 불판에 굽는 경우는 있는데 삶은거 얼마 안된걸 구워도 잡내 좀 나는데 그걸 하루 이상 지나서 다시 삶으니 냄새가 날 수밖에...
아니 난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게..고기 안좋아하면서 고기 들어간 음식 장사를 왜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자기가 고기를 안좋아하지만 자기 입맛도 바꿀만큼 맛있는 고기집을 만들려고 시작했을 수도 있고 우리가 모르는 사정이 있을 수도 있을텐데..
내가 그쪽보고 자기가 이해안간다고 이런 댓글 다는거 이해가 안간다고 댓글 달면 기분 좋으시려나..
@손손 그럼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 장사하면 그 가게는 고기가 다 맛있어야하는데 그런가요?? 그리고 자기가 부족한게 있는지 아니깐 개선하기 위해서 골목식당 나온걸텐데 뭐가 그리 불편한지.. 불편한거까진 자기 자유니깐 그렇다치더라도 굳이 당사자가 보고 상처 받을 수 있는 댓글을 달아야함?? 솔루션 받고도 예전 상태로 돌아가면 그렇다치더라도 지금 노력하는 분한테??
@@user-mp3bc1xj2b 지가파는음식맛도모르고파는데 무슨말이많아
@@konz5308 안좋아하는거랑 맛도 모르는거랑 무슨 상관?? 상대입장에서 생각해보지도 않고 그냥 모든게 불편한 사람들한테 답글을 안다는게 답이란걸 나도 배우고 갑니다ㅋㅋ
세상에 자기가 원하는 일 하면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물론 본인이 만든 음식을 확인도 못하면서 만드는건 잘못이라고 봅니다만. 딱 그정도의 잘못을 말하는 댓글에, 뭐그리 말이 많냐는둥, 너는 저집 자식이지라는둥의 댓글은 참 보기 안좋습니다. you can't show some class? act like a champion?(좀 고급스럽게 행동할 수 없나? 챔피언처럼 행동할 수 없어?)이라는 말처럼 이런 저질 댓글에 답글을 달고싶진 않았지만 참.. 백종원님도 그 노력을 인정해준 집인데 본인들이 뭘 그리 잘 안다고 비아냥 대는지 참을 수가 없네요
사장님 노력은 "생활의 달인" 급이지
음식 솜씨를 떠나서 본인이 싫어하는 음식이 재료로 들어가는 메뉴를 판매한다는 생각 자체부터가 글러먹었어
중식당 하는데 춘장을 혐오하는 사람이 자장면 만들어 파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그런 가게가 잘될수가 없지 솜씨는 둘째 문제인거고
글케 따지면 백반집 할머님 제육볶음은 뭐가 되냐..
@@kkae_zik 그건 싫어한다기보다는 고기를 못먹는 거였기 때문에 야채 등으로 전체적인 맛은 보실 수 있었고 고기같은 경우는 딸분께서는 드실 수 있으니 만드시면 대신 맛을 피드백해주거나 하지 않으셨을까요? 이 경우랑은 조금 다를 것 같아요
@@user-id4nd2vj7i 아 그렇네요 생각이 짧았군요..
@얼리 알아썽 얼리♡
@@kkae_zik 본질은 파악 못하고 까는거에만 집중하노 그러면 어그로 못끈다
이런분들의 도전정신이 민트초코가 나오고
치즈갈비가 나오고 특이한것들이 나옵니다
유튜브 포함 각종 매체에서 나온 백대표님 기본 사상 중 하나... "고기는 푹 끓여서 지방이 녹아나오게 해야한다."
근데 가장 기본적인 방법 제시한거임...지방질 제대로 조리안하면 서걱서걱한 식감에 존나냄새나서 불쾌해서 먹지를 못함
맞습니다. 백대표님 제육볶음 레시피에서도 아예 고기를 다 구워서 바로 먹을 수 있을 정도 까지 익힌 후에 양념을 추가하라고 말씀하심
@@HipHop_NorthKorea 지랄은ㅋㅋ
지방 많은 고기는 웰던으로 굽는게 그거임
백종원은 그걸 삶은 물과 같이 냉장 보관해 놓고 쓰라곤 안했죠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질리고 토할정도로 먹어보고 해야 메뉴가 한개 나올까 말까인데...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먹어보고 공을들였을까
역시 백종원대표님 👍 👍
음식도 마찬가지로 기술은 끝이없다ㆍ
정말 노력해야한다ㆍ
신선하고 좋은 재료라면.진짜 기본양념만 해도 맛있음. 특히나 매운탕은 소금에 고추가루. 마늘에 생강 눈꼽만큼만 넣어도 맛이 달더라.
근데 고기를 싫어하는데 왜 김치짜글이를 파는거지?? 원래 장사는 대부분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하지않나??
먹는 걸 좋아해야 맛있는 게 나오는데...
백종원이 진짜 대단한이유가
저런지식을 비교해보기도 전에 알고있는건
촬영하는사람도 tv로 시청하는사람도 아무도 모름
본인만 알고있다는거임 ㅋㅋ
기본이안되있어 고기를 삶아서보관하는건 ㅋㅋ조리사자격증준비하는 초보도안한다
신박한 재료관리일세
음식은 맛있게 먹을줄 아는사람이 맛있게 만들줄도 아는법..
당근 신선한 생고기 국물이 최고인거죠!
고기를 안좋아하는데 고기찌개 집을 하는 게 참 어려운 길이지...
찌개의 고기 안들어가면 섭섭하지
차라리 김치찜은 김치찜인데
고기를 대체해서 씹을거리를 줄 수 있는
다른 걸 찾았으면 더 좋지 않았을지
애초에 무언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그것을 가지고 요리한다는거 자체가
제대로 된 맛을 내기는 힘들다고 봄
남들의 기준에 딱 좋은 고기 향마저도
잡내라고 생각해서 싹 없애버리면
과연 그걸 찾는 사람이 있겠는가...
결국엔 사업 아이템을 잘못 잡으셨다는 이야기
정말 열정있고 성실하신 모습이지만
잘못된 지식으로 하다보니 결과는...
딱 길만 잘 잡아주면 잘 해날거 같은 느낌
무식하면 몸이 고생이라는 말이 생각나요. 학창시절 시험에 안나오는거 무식하게 외워서.. 애는 열심히 하는데 안타까워 보이던 친구를 보는 느낌이네요.. 주변에서 왜 고기만 빼고 달랬을까., 생각이란걸 해보시지..
진짜 궁금한건데 장사하면서 연구할때 혹시 맛을 안보면서 할까요..?
생고기에 냄새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서 권위있는 사람이나 실험으로 저사람의 편견을 깨줘야됨.
나머지는 요리에 대한 열정은 있으니 방향만 잡으면 된다.
현답
고기들어가는 음식은 재탕하면 다 맛이 떨어지는뎅 ㅠ..ㅠ
김치찌개 바로 해서 먹은거랑 남은거 다시 데펴 먹으면 국물은 진해질지 몰라도 고기맛이 처음 끓였을때 그맛이 안나쥬
고로 감자탕(뼈라 시간 많이 잡아 먹고, 추후 양념 자체로 어느정도 고기냄새 잡아줌) 아닌 이상 다른 고기들은 먼저 끓이면 맛 없는데
고기를 안드시다 보니 그걸 노치셨엉....
백선생님 말대로 냄새도 냄새지만 육즙이 다 빠져서 재탕하면 당연히 맛 자체가 훅 떨어져 버리죠
전에 떡볶이 파시던 분 생각나네요
그 분도 자신은 좋은 재료 엄선해서 양념을 만드셨지만 떡볶이 양념이 아닌 찌개에 가까운 장을 만드셔서 떡볶이가 아닌 떡볶탕을 만드셨던....
지금이라도 아셨으니 수정하셔서 장사 잘되길 바라요
여기 식당 사장님 정성이 맘에 들어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정성이 아니예요..사실 게으름이죠..고기 많이 사서 한번에 조리해 두고 쓰는것..매일 매일 생고기 사서 해야죠
@@user-a3n6g7el 방식이 잘못된거지 게으름은 절대로 아니라고 보는데?? 방식에 차이랑 게으름 정도는 구분합시다
@@jisungpark8910 고객입장에서 어느걸 선호하겠어요 집에서야 많이 만들어 얼려두고 먹는게 자유지만..장사하며 이건 성의부족이죠
숫돼지 고기는 뭘해도 냠새가 나요.
임돼지 고기로 하면 냄새 안나요.
살면서 돼지고기 냄새 느껴본 적 없는데요
물론 오래된 고기 제외요.
전 냄새에 민감해서 청국장, 생김치, 생된장도 못먹는데...
백종원님은 모르는게 뭘까 음식 관련해서 ㅋㅋ
김치전 영상이랑 여기 영상이랑 댓글이
완전 180도 다르네 ㅋㅋㅋ
전형적으로 음식장사 하면 안되는 사람이 아닌가.. 노력을 했다고 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게 본인 음식을 맛보지도 않고 파는 사람한테 어떻게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음ㅋㅋ 많이 움직이면 노력하는건가... 이거저거 해보고 싶은 맘은 다들 똑같이 많은데 음식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본인이 만든 음식 맛을 궁금해하고 맛보는 사람이어야 하지 않나?
라드는 요리왕 비룡에서 비룡이 마파두부 만들때 말곤 기억이 잘 안나...
낼은 백채먹어야겠다ㅎㅎ
원래 모든 식당은 만드는 과정과 주방을 보면
먹기가 싫어집니다 그게 단골집이든 유명한집이든.
백종원은 보살이다..
다들 취업할때 좋아하는 직종만 하는게 아니잖아요 ㅎㅎ 상황이나 나름 사정이 있으니 안좋아하는 짜글이를 할수도 있죠. 대신 열심히 하는 노력이 당연하지만 워낙 빌런들이 많아서 그런지 보기 좋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취업이랑 자영업이랑 같나...?
이거 김치찌개랑 다른 점이 고기가 메인인건가요? 짜글이 한번도 안먹어봐서...
보쌈먹고 남은걸로 찌개를 끓여 본 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잡내가 얼마나 심하게 나는지 고기가 얼마나 퍽퍽한지 알 수 있음....
사장님 지금이라도 아셔서 다행입니다.... 이제는 백종원 대표가 하라는 대로만 하세요~ 그래서 아이들을 위해서 대박 납시다!
냉장고에 오래 보관된 삶은 고기… 얼마나 x같은 맛인지 저도 잘 알죠 ㅎㅎ;;; 색깔도 딱 저 색임
이래서 요리는 과학이다
고기냄새말고 다른 냄새가 나게 만들었었네 ㅌㅋㅋ
찌개같은건 숙성이니 육수니 안써도.. 그냥 재료 바로 꺼내서 넣어도 얼마든지 맛있게 가능한데... 저런것도 솔루션을 줘야 개선이 가능하다니.. 스스로 할 의지가 없는거 아닌가 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그래도 본인딴에는 냄세 잡겠다고 레시피 개발한거였네요.. 그래도.. .어째 장사 안하는 집에서 가끔 요리해먹는 나도 아는걸.. 가정주부이자 요식업에 종사하는 분이 모를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