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강력 규제될 1년 뒤 미리보기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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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1. 02. 17.
- ‘이제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영원히 볼 수 없다?’ 환경부가 ‘플라스틱 사용 규제’를 확대하는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개정안에 반영되고, 어떤 점이 달라지는 걸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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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 선물셋트 포장 좀 간소화하라고 법으로 제정하세요. 이건 내용물보다 포장이 더 크고 비싸보이는게 천지
전보단 작아지긴 했더라구요 ㅋㅋ
@皇国臣民 욕먹는거 좋아하지?
@@user-lt2os3mm8s 말투 맞춤법 보니깐 급식이거나 잼민 사이일듯
그거 이미 법으로 있는걸로 알아요
@@s_exex 뭐라함?댓삭튀해서 모름
환경을 생각하는건 좋은데 왜 서민들부터 제재하지? 대기업들부터 과대포장안하고 물티슈나 일회용품부터 자연분해될수 있는것들로 만들면 되잖아. 이것만해도 확 줄겠구만..
@@user-pp7zj3kn3c 대기업의 과대포장도 일리가 있지만 커피도 무시 못합니다. 전국에서 하루에 5만잔씩만 마셔도 한달이면 150만잔의 플라스틱이 소비되는것이니깐요. 오히려 대기업의 과대포장보다 더 많이 소비될수도 있어요.
@@user-fj4he1jn7y 그건 아닐듯.
대학교 더니거나 회사다니는 사람들 기준으로 보더라도 비율이 잘 돼봐야 반반정도일텐데.. 초중고등학생들이나 부모님 세대에서는 커피도 덜 사먹고, 레토르트 식품이나 과자 등등을 더 사먹게되는데 비율상 커피컵보단 다른 대기업의 쓰레기들이 훨씬 많이 나오고 오염에 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요?
@@user-lm7wp8fz9m 통계상 스타벅스만 연간 1억잔이상 나가는 수준이고 여기서 50%만 적용시켜도 5천만잔, 하물며 핫뚜껑,빨대까지 합하면 무시못하죠.
@@user-fj4he1jn7y 무시못하는건 맞죠.
전 카페의 일회용 컵들이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주장을 한게아닙니다ㅎㅎ
다만 그것들보다 대기업에서 하는 과대포장이 "더" 환경에 해로울 것이라는거죠.
@@user-fj4he1jn7y 우리나라에 국민이 몇명이고, 1년하면 365일인데요.
1억잔 이상 나간다는게 수차상 커보일 수 있어도 어떻게보면 다른것들이랑 비교했을 때 매우 큰 수치는 아닐 수 있어요.
근데 꼭 이별해야하긴함..... 불편하긴 해도 진짜 이대로가면 쓰레기 매립할 곳도 없어짐. 최소한 카페나 음식점하고 배달에서만 일회용품이 없어져도 쓰레기는 크게 줄어들거임. 기업들도 라면봉지같은걸 친환경 소재로 서서히 바꿔야할거고
불편을 감수해야 우리가 더 살아갈수있지.
.
이건 다 너희들 때문이다... 반성해라, 길가다 맨날 쓰레기나 버리고
@@dogkon 자기는 한번도 안그랬나 갑자기 그러네
우주로 버리면됨
무한한 공간의 쓰레기통이 있는데
왜들 고민하는지
@@mingiliz 대부분 안버리지않아..?
소비자를 규제하는거보다 공장을 규제하는게 더빠를걸
안만들고 수입금지시키면 못써
가격도 올라요
기업들은 입김이 쎄서 강제 규정하기 힘들지....
둘다 해야지 근데 공장은 경제적 가격이 크니까 일ㄷㅏㄴ 이렇게 인식을 개선시키고 보격적으로 님처럼 공장을 규제해 더욱 속도를 내는거져
공산주의냐? 독재야? 왜 그걸 다 막고 규제할 생각을 함? 존나 자유시장경제를 망치는 짓거리를 당연한다는 듯이 하자고 그러네
공장을 규제해서 환경세를 매기게 된다면 그 환경세는 도매가가 오르고 카페 입장에서는 그냥 전체 음료 가격을 올려버립니다. 그냥 카페에서 플라스틱 사용시 요금을 받는 식으로 한다면 사람들이 사용을 덜 할것이고 수요가 적어지면 공급또한 줄어들겠죠
우산 빗물제거기 설치하면 될듯.. 우리학교 중앙도서관 재작년?부터 앞에다 뒀는데 대충 슥슥 닦아도 얼추 빗물 말라서 좋드라.. 일회용도 아니구
스벅에서 처음 사용했는데 신세계 ㅋㅋㅋㅋ
그거 쌤들이 대신 털어주는데 내꺼 터시다가 손잡이 부러뜨림 ㅅㅂ 그래놓고 모르쇠하더라
우리학교도 일반곤데 있었음 ㅇㅇ
긴 원통 말하는건가?
거기다가 우산 돌려서 탈타라탈탈 하면 빗물 다 털리던데
@@user-to3mb4ge4r 스벅 빗물 제거기 쳐보셈
우리학굔 스벅이랑 똑같이 생긴거였음
비닐봉지 없다고하면 젊은세대는 몰라도 분명 어르신 아줌마아저씨들이 욕설 난리부르스칠것같은데...
우리가 이걸 다 들고가라고? > 우린 그런거 못들었다 > 법바뀐걸 우리가 어떻게알아 > 사장 나오라그래 > 내가 다시는 여기 오나봐라 (폭력,폭언,가게비품 파손) > 경찰에 신고하든가
아이구...안봐도 비디오....
하...ㅋㅋㅋㅋ
우리 가게에 어떤 아줌마 손님이 비닐에 안담아줘서 버스타고 가는 내내 사람들이 쳐다봐서 부끄러웠다고 다음날 와서 하소연 ㅈㄴ함... 꽈배기3개 담은 손바닥만한 종이봉투였는데... 뭐가 그렇게 부끄러웠던거지.....😥
@@user-ht7hn4so6f 미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근데 그 후로 살때마다 담아준 비닐이 투명비닐이라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reee 버스에 냄새 풍기는거 타고 들어가니까 뭐하자는 새낀가 하고 다 쳐다본거지 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이게 정말 제대로 일도 안해본 사람들이 내놓은 방안이라고 생각되는게 테이크아웃컵을 그냥 백원씩 추가하던가 하게 했어야지 반환하면 돈을 돌려주면 이제 컵만 주우러 다니는 사람도 있을거고(노숙인들) 그리고 카드결제 했던거는 하나하나 다 취소해야하는데 이걸 언제 맨날 취소하고 재결제 하고 있냐....그리고 대기업 아닌곳에서도 이제 컵에 본인 매장컵 표시를 하려고 프린트 해야할거고(다른 카페컵 가져와서 돈 돌려달라고 할 사람 분명 있으니) 이걸 다 감당하는건 소상공인이랑 직원들.....비닐봉투 20원에도 난리피우던 손놈들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지난 2003년부터 환경부에선 패스트푸드점 100원, 카페는 50원의 종이컵 보증금 정책을 시행했고, 당시 길 가다보면 말씀하신대로 컵을 주으시는 노숙인 분들이 한번씩 보이기도 했으나 실제 수거율은 10%내외에 머물렀다고 하며 여러 홍보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자 결국 폐지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접근성 좋은 수거시설의 부재가 아쉽네요. 종이컵 뿐만 아니라 우유곽, 콜라 캔 등에 모두 보증금이 붙고 이를 통합적으로 수거하는 시설이 곳곳에 설치되고, 또한 전문 재활용 시설에서 처리하면 말씀하신 브랜드 표시같은 문제도 필요없어지거든요. 전 호주에서 거주했을때 2주에 한번씩은 이용했었는데 한국에선 부지 선정 문제로 시행되지 않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정책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인식 개선이 필요한 문제를 이렇게 유튜브나 뉴스에서 계속 다뤄주니 긍정적인것 같아요.
더 골치 아픈건, 배달 때 일회용품을 없애라는 건데. 현 시점에서 가능한가요? ㅎㅎㅎㅎㅎㅎ
했다가 이미 망한 방법
기업들 과대포장엔 한없이 관대하면서
하는게 어디임 ㅋㅋ 하나씩 해나가는거지
제일 만만한게 소상공인하고 일반인이지 ^^...
선물세트라던가 음료수 과자 일단 기업들부터 때리면 재활용분리배출하는게 다들 편해질텐데 그뒤에 소상공인하고 일반인 이렇게 내려가야지 왜 역피라미드 형태인데 일반인과 소상공인 먼저 규제하는거지?? 물론 비올때 비닐봉투 하던건 정말 낭비라고 봤던 입장이라 좋으나 너무 성급하게 진행하는것같음
업체부터 시작하는 건데요
대기업은 이미 저러고있음.. 피해의식보소
결국 소비자들이 고통받아야 되는거네ㅋㅋㅋ 기업들 플라스틱 제품들 재활용할 수 있게 규제하거나 그런 것도 함께 시행되는거 맞나? 열심히 라벨지 다 뜯고 플라스틱만 모아서 재활용 봉투에 분리해서 버려도 그 중에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별로 없다고 하던데...
물론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 줄여야 되는거 맞지만 왜 소비자들만 온갖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
그니깐요 당연히 모두가 노력해야되는 거지만 기업들이 내보내는 쓰레기 영향도 무시할 수없을 텐데...
플라스틱, 비닐 조금 안쓰는게 좀 불편한거지 무슨 고통이라고해요? 거북이처럼 코에 빨대가 박히고, 고래들은 해파린줄 알고 떠다니는 비닐을 삼켜서 다 죽어가는데 우리가 고통이란다
@@user-cx8xo7bz3l 그 '좀 불편'으로 줄이는 양보다 대기업들 하는짓으로 낭비되는 것들이 많다고 지적하고있구만 단어하나로 꼬투리잡기는. 원댓이 고통스러우니 거북이 다 죽든말든하라했나? 어휴..
@@user-cx8xo7bz3l 왜 거북이, 고래들 죽어나가는거 우리들만, 소비자들만 걱정하고 그 몫을 감당해야 합니까?
우리가 테이크아웃 플라스틱 컵 안쓰고 봉투도 안쓰고 이런저런 불편 감수하고 산다한들, 기업들이 만드는 제품 자체들이 재활용 안되는 것들이 많으면 이런 노력들이 큰 효과가 있을까요.
결국 모든 주체들이 함께 나서야 할 문제인데 현재 저 동영상 내용으로서는 소비자들만 그 몫을 감당한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잘 몰라서 그렇지 기업 규제가 있기야 하겠지만 과연... 일반 소비자들에게 규제하듯 그 강도로 규제할까 싶은 생각이네요.
@@oh_androgen 여긴 일반인들이 보는 영상이잖아요. 기업들에게는 별도 경로로 지시가 가겠죠. 꼬투리는 무슨 꼬투리. 그게 뭐가 그리 힘들다고 불편하니 하는게
비닐. 및 플라스틱이 제한되는 미래....
카페는 테이크아웃도 대부분 텀블러를 이용하게될것이고.. 아니면. 제사용헐수 있는 무언가가 개발 될것이겠지
@사랑한다삼성전자 쓰레기가 썩는 속도보다 인간들이 사용하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그것도 언젠가는 문제가 될것같아요..ㅠㅠ
@@user-lw9uq6hi5t 그쵸 그게 해결책은 아니고 차선책이니까 해결을 하기위해서는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죠
@사랑한다삼성전자 있긴 있어요
소재는 있는데 아직 컵으로는 못 봤을 뿐
비닐에 빨대도 있는데 컵도 금방 나올 듯요
커피값만 오르겠지 ㅋㅋ
@@rlaxorbs682 한심하다
다른건 몰라도 우산비닐은 진즉 없앴어야했음
없어도 엄청 불편한것도 없는데 그냥 낭비가 존나 심함
빗물 질질 흘려서 그거 애가 뛰다 넘어지면 점주가 보상해야하고 그런 판결이 있음
@@user-vs9zb2po2h ㅗㅜ...
@@user-vs9zb2po2h 이게 존나문제인게..비가와서 습하고 바닥이 젖은날에는 애들 못뛰게 직접 관리해야지 이걸 지가 방치해놓고 점주 ,가게 문제 해버리는 맘충ㄷ...ㅡㄹ 에다가 심지어 판결을 점주탓으로 때려버리는....흠
우산비닐은 우리가 편해서 쓰는게 아니라 마트나 백화점이 편하라고 쓰는것임... 빗물때문에 미끄러워지기 때문에 청소부가 계속 걸레질 엄청 해야됨...
옷이나 바닥 비안묻고 흙탕물 안생기고 깔끔해져서 쓰는건데요 우산 보관함 비오는날이면 도난도 잘당해서 편의점 우산 새로 사면 그것도 환경 낭비예요
헐 카페가 제일 충격적이네.. 앞으로 텀블러 들고다녀야겠다 돈도 더 안들고 환경도 지키고 1석2조일듯
저 들고다니는데 진짜 좋아요!!! 가끔은 텀블러에 달라고 하면 300원씩 할인해주는 점포도 있더라구요!
스테인리스 텀블러 최소 1000번은 써야 일회용 안 쓰는 효과라서 딱히
@@user-de8yx1vq8e 대신에 음료를 꽤 오랫동안 따뜻하게/시원하게 마실수 있잖아요. 게다가 땅 덩어리도 작은데 계속해서 플라스틱/종이컵을 매장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게 맞지 후손을 위해서라도 미래에 살 자신을 위해서라도
전세계적으로 실시되면 얼마나 좋을까
솔직히 지금 날씨보면 지금이 걱정할 데임 ㅜ
왜 후손을 위해야 함? 진지하게 궁금해서 그럼 왜? 얼굴도 모르고 어떤 사람일지도 모르는데 위해줘야 함?
@@jazzycozzy 현실적으로 이게 맞지, 윗댓글들 까보면 위선이지
@정재훈 그 사람들은 그냥 그 사람들 신념인 거지
@정재훈 그리고 독립이랑 전쟁은 직면한 문제잖아
카페에서 종이컵 못써도 편의점 커피에서 종이컵 개 많이 나오는데..? 이건 어떻게 하려나
편의점 그 계산대 앞에 있는 커피 말하는거면 그것도 직접 텀블러에 넣어 마시면 되는거지비
친환경 소재로 만들거나 돈을 좀 더 내고 원하는 리터 만큼 따를수있게 해서 보틀에 담아가면 되지 않을까
이미 포스기에 텀블러커피 키가 있음 그냥 아메리카노는 1200, 텀블러아메리카노는 1000 다들 잘 모르니까 안 사먹는거지
편의점 텀블러는 개아반데 ;여름에 뚜벅이들한태 매일 텀블러에 종이 가방 들고 다니라는거니깐..
@@lim__cham 들고 다니면 되지. 가방 안들고 놀러다니는 사람이 커피 마시러 편의점 감?
사람들이 텀블러를 잘 안가지고 가는 이유가, 내용물 넣고 다 먹으면 세척을 못하니까. 마시고나서 다음 음료 마시려면 텀블러를 씻어줘야 하는데 그럴 싱크대 같은 공간이 별로 없음. 화장실에서 해도 되겠지만 뭔가 찝찝함... 카페 같은 곳에 텀블러용 싱크대 있으면 사람들이 좀 더 텀블러 가져오는 걸 생활화 할것 같음.
맞아요 우유 들어가거나 휘핑이라도 올라간 음료라면 더더욱...
와 좋은 생각
보통은 쓰던거 가지고 오셔서 음료 주문할때 한번 씻어서 담아달라고하면 담아줍니다ㅎㅎ
텀블러용 싱크대가 생기려면 수도관도 추가로 연결해야되고 싱크대도 하나 더 설치해야되고 세척솔과 주방세제 그리고 물값, 온수값 등이 업자 부담으로 발생되겠네요
레알... 싱크대좀 비치하던가 씻어달라 할수도없고
기업 생산 제품에 대한 규제는 단 한토막도 없고, 자영업자들에게 제시해주는 대안도 없고,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쓰지마. 쓰면 너 무개념. 그래도 쓸거야? 돈 더내'
이게 무슨..;;
1:53 너무 맞는 말... 어차피 미래는 옴
ㅇㅈ.. 빨리 대처할 수록 손해볼게 적어지는데...
미래는 결국 오지 근데 인간이 살아봤자 백살 쯔음이 고작임 그리고 내가 봤을 때 그때까지 그러니까 한 80년안에 지구가 뭐 쓰레기나 에너지 문제 때문에 망한다 말도 안되는 개소리야 지금 떠들고 있는 지구온난화 쓰레기 문제 등등 10년 20년 전에도 했던 이야기임 그래서 지금 지구 망함? 아니잖아 그럼 지금으로부터 20년 뒤에는 역시 안 망할 걸 환경싸이코들 지랄 중에서 내가 제일 어이 없었던 건 그거임 석유 떨어진다 ㅋㅋㅋㅋ 응 기술개발로 못 뽑아내던 거 세일가스 뽑아내서 잘만 쓰고 있음 인간은 고작 쓰레기 때문에 망할 정도로 멍청하지 않음 걱정 안 해도 됨
@@jazzycozzy 아무도 20년후에 석유가 고갈될거라고 말 안했는데 뭔 소리임 (지금 발견된양으로 50년정도
사용 할 수 있을거라고 예측하는데 20년은 어디서 나온거?)
그리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지난 20년동안 괜찮았다고 후에 20년이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는건 무식한 소리임
미친샠끼들이 우리 불편하게 만들려고 별 개지랄을 다하네^^
@@user-tx3lr3sn1p 누가 우리를 불편하게 만들려고 하나요..?
우산을 탈탈 털어보자 이거는 사실상 불가능한게 백화점, 대형마트 등엔 사람 많아서 털 곳도 없음 ㅋㅋ
그냥 우산주머니 필수인듯
스벅에 우산 집어넣어서 양쪽에 융털같은걸로 슥슥 닦아주는거 있자나 그것도 갠찮던데
맞아요 우산털어주는 기계같은게 나올듯ㅋㅋㅋ
@@jk-ks4wl 맞아요 요즘 세차기계 축소판 마냥 그런거 두는 곳도 많죠.
사람들이 우산주머니 들고 다니는게 적응되는건 엄청 오래 걸릴테니 대형마트나 백화점 같은데는 아마 그런거 설치 할거 같네요.
청소량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jk-ks4wl 너무 귀여워..융털..슥슥..
@@jk-ks4wl 요즘 백화점도 다 이거써요!
공장이랑 기업이 먼저 솔선수범해야지 개인한테 강요하는거론 해결안된다;;
상품 가격 오르는데 그래도 괜찮죠?
@@user-vn8tm6sb9j 이래도 저래도 결국 값은 오르는데 차라리 근본적으로 환경에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선택하는게 낫죠 ㅋㅋ;
@@user-tn2us2sf2m 님만 비싸게 사세요. 전 환경에 나쁘더라도 싸게 살래요
@@user-vn8tm6sb9j ㄹㅇ 연구대상이다
근데 공차같은 경우는 컵 실링으로해서 시럽 섞어주고 그 실링 비닐을 플라스틱 빨대로 뚫어주는데 공차는 영업을 아예 못하겠네...;;;;;;
개발부서가 있어서 다른 대안을 찾겠죠
반영구플라스틱 컵으로 대체 쌉가능~
종이빨대는 이미 시중에 나왔구~
걍 종이빨대 써야지 스벅처럼
종이빨대라고 차선책일뿐 해결책은 아니라..
안에 비닐코팅도 되어있어 나무만 죽이는 일반쓰레기에 불과하니까요
다시 옛날같이 음식 그릇 반환 하는 시스템 도입해야 할 덧.....
그릇수거 귀찮으면 일반 그릇으로 배달뒤 집에 있는 식기에 덜어넣고 도로 가지고가기 라던지??
옛날처럼 퇴화되고있다...
@@fly3656 퇴화가 아니라 필요할 건 되살리는 것일듯. 마냥 편하다고 1회용품 식기 계속 사용하다가 환경 다 망가지는 거 보단 낫잖슴
근데 그릇 반환 하는 시스템이 되려면 점포마다 배달원이 있어야하는데 요즘은 점포에 배달원 잘 안써서 힘들듯
@@_nyong_ 다 방법은 있죠 배달 대행처럼 용기대행업도 생기겠죠 음식점에서는 재사용 용기에 배달보내고 대행업체에서 수거,세척후 음식점 납품 이런식으로 돈이 되면 뭐든지 다 됩니다
@@Allallall788 배달팁만해도 3천원되겠는데 그거 회수해서 세척하고 납품이면 배달비한 8천원되겠네요?
절때 이런미래가 와서는 안되겟네요
비닐봉투금지 에반데 ㅋㅋㅋ
평소에 비닐봉투 거의 안사지만 그래도 가끔 진짜 꼭 필요할때가 있는데... ;;
비닐보단 빨리 썩는 종이 봉투로 바뀌거나 하지 않을까요??
? 그럼 베스킨 라빈스의 컵이랑 숟가락도 사라지나요?? 그럼 어떻게 먹어요..?
뭐여 ㄹㅇ ㅋㅋㅋㅋ
그릇모양 과자 나오는거 아니냐 이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은냄비 하나 들고가서 포장해오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밥숟가락 들고와야죠 ㅋㅋ ㅋㅋ
작은 스푼 챙겨가야져 뭐‥
@KiㅡM 그것도 차피 일회용품이라 안될듯
대기업 과대포장부터 해결 좀;;
뭔 포장을 까도 까도 포장이 계속나와.
마트료시카도 아니고.
ㅇㄱㄹㅇ
그래서 과자 봉지 안에 또 다른 포장은 언제 규제해요?
왜 저걸 소비자가 부담해야해??
솔직히 매립지 부족한건 인정하는데 기업들이 과대포장하는거나 규제하면 좋겠음;;;
이제 쓰레기를 더이상 매립할 공간이 없다보니 재활용 하며 절약을 해야 쓰레기를 줄일 수 있겠지
불편하더라도 참자
병먹금
@대천사는미카엘 여자들운 담배안피냐?요즘에 여자들도 전부다 담배피고 바닥에 버리드만
@대천사는미카엘 공식적으로 통계됀것만 7.5%인데 여자들이 흡연을 숨기눈사람도 많으니까 통계가 정확하지는안죠
@대천사는미카엘 여러분 걍 이새끼 병먹금하면 안됨? 대천사는미카엘 이새끼 원래 어그로 끌고 다니는거 알잖아..... 괜히 얘 상대하면서 시간버리지말고 관심도 주지마셈
@대천사는미카엘 다른데서는 정상이드만 갑자기 또 왜
배달하는 식당들 배달용기 수거 의무화부터 해야할것같네요....
아니 하나씩 줄이는게 아니라
갑자기 한번에 다 줄이냐
정부 급발진 ㅆ오지네
정부도 이딴정신나간 법안 안들어줌
해줘도 완화되서 나오지
원래 한번에 줄이는게 맞어 아직 바꿀것도 많은데
무식한 댓글
@@user-fd6ov9if6b 무식한 댓글에 이런글을 다는 무식한 놈(?)
장례식장에서 일회용을 못쓰는건 애바 아니냐.......
슬퍼뒤지겟는데 잠도 못자, 설거지도 하라고??? 대단하다.
장례식장에서 설거지하지않을까요? 결혼식장에서 설거지안하잖아요
@@user-wu1yd1qv8i 장례식장 밤시간대에는 일 도와주시는분들 다 퇴근해서 안계셔서 가족들이 조문객 대접하고 뒷정리까지 다 해요ㅠ..
생분해 플라스틱들이 개발이 많이 되어서 상용화되면 일회용품 자체가 없어지진 않을 것 같네요 물론 그때까지 많이 노력해야겠지만..
플라스틱 배달용기가 안되면 용기를 수거해야될테고 그럼 배달+수거비용까지 부담해야겠네? 만원짜리 음식 시켰는데 배달료가 6천원이겠구만
테이크아웃 시장이 활성화 되겠죠 본인이 용기 가져가서 받아오는 시스템으로
@@Allallall788 그럴까요..ㅋ 그냥 배달 주로 장사하던 소상공인들이나 문닫을듯
@@Allallall788 엥? 그럴거같진 않은데요?
@@everythingsgonnabefine 지금도 환경생각한다고 용기가져가서 받아오는 사람들 꽤 있구요 위생적이기도하고 일회용기 환경호르몬 걱정도 없구요 환경부담금생기거나 회수까지 하는 시스템이 된다면 직접가는게 더 싸게 먹힐겁니다
@@Allallall788 솔직히 본인용기 가져갈빠엔 걍 가서 먹을듯 설거지 하기도 귀찮고
다 좋은데, 미친놈들아 최소한 대책은 주고, 하지 말라고 해야지. 특히 배달에 일회용품 안 되면 어떻게 배달하라는 거냐.... 정부 진짜 상상초월이다.
택배 물품 과대포장, 식료품 과대포장, 과자봉지 여러개 포장 이런 것도 조치가 빨리 됐으면 좋겠네요.
쿠팡 같은데서 여러개 사면 물품 받고 치울 상자하고 비닐포장지 겁나 많아요...
크래커나 젤리 같은 것도 낱개 포장 후 큰 봉지에 다시 또 담아서 팔지말고 봉지하나에 한번에 팔아도 플라스틱 많이 줄겠당
이제 시장을 더 안가겠네.. 지나가면서 하나씩 사서 들어갔는데 담을 곳이 없으니깐 대형마트나 배달만 시킬듯 ㅋㅋ
시장이 아니더라도 장바구니 들고 다녀야 할 거 같은데
시장 살릴라고 대형마트 규제한것 부터가 노답
@@user-nj1sr9vq2e ㅇㅈ
마트를 한달에 한번만 열개해도
사람들은 한달에 한번 몰아서 살듯
가방마다 장바구니나 손잡이? 있는 비닐봉지 하나씩 넣어두면 예정에 없던 소비에도 대응할 수 있어서 좋아요
@@user-nj1sr9vq2e 이제 더 규제하려고 하고있음
데일리안
쿠팡·마켓컬리·쓱배송 멈추고 복합쇼핑몰 영업 제한되나
입력2021.01.16. 오후 2:22
김하나 기자
정부·여당이 다음 달 복합쇼핑몰에 심야 영업 제한과 월 2회 의무휴업을 지정하는 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계류 중인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여당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규모 점포에 대한 추가 영업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지자체장은 대형마트, 준대규모점포(SSM)에 대해 심야 영업 제한과 월 2회 의무휴업일 지정이 가능하다.
개정안은 여기에 자산 10조원 이상 대기업이 운영하는 복합쇼핑몰까지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법안이 통과되면 스타필드, 롯데몰 등 유통 대기업이 운영하는 복합쇼핑몰은 한 달에 두 번 문을 닫아야 한다.
이밖에도 발의된 법안 중에는 백화점, 면세점, 전문점 등까지 의무휴업·영업시간 제한 의무를 확대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다.
또 전통시장 20㎞ 이내(기존 1km 이내) 마트나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 대규모 점포가 들어서지 못하게 하는 안도 있다.
이 가운데 신영대 민주당 의원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쿠팡, 마켓컬리, 신세계 쓱배송, B마트 등 자체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주문·배송 서비스를 하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규제 대상에 추가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법안이 통과되면 일부 품목은 로켓배송 자체가 불가능해지고, 영업시간 조정으로 새벽배송은 멈출 수 있다.
그냥 세금 더 걷고싶어서 그런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물건 많이구매하는 사람들은 어쩌라는거지 조금씩 사면서 왔다갔다 해야하나
불편을 감수해 주세요.. 진짜 심각해요 지금
이런거 규제 할 시간에 대형업체 플라스틱이나 규제 좀 ㅋㅋㅋ 홈런볼 플라스틱 뭐 충격 완화 플라스틱 이런거나 규제해라 제발
개개인이 하는 플라스틱 줄이기보다 대형업체 하나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하면 몇백배 효과 라던데 그런거나 규제 할 생각 하세요 ㅁㅈㅇ 씨 아오 당신 지지자 였던게 개빡치니까
근데 비닐봉지는 좀 불편할것깉다..ㅎ 원래
뭐 사고 받은 비밀봉지로 물건담고 쓰레기봉지으로 썼었는데.. 그럼 이제 쓰레기는 어디다가 담지
그 쓰고 있는 비닐봉지나 가방 하나사세요
@@user-dw1pj9wt6n 내용끝까지 안보넼ㅋㅋㅋ
쓰레기는 쓰레기봉투에 담으면되죠 원래 쓰레기봉지에 담아서 버려야하지않나요 애초에ㅠㅠ??에코백가져가서 담아오고 이중으로 버리는거는 하지말기~
@@user-wr2xm1cu9n 쓰레기봉투가 비닐 아녔어요??
저는 집에 까만일회용비닐봉지 200개짜리 사서 거기다가넣고 종량제봉투에 따로버림
근데 우리나라만 이렇게 ㅈ빠지게 해봤자 미국같은 나라는 걍 일회용기에 음식 담긴채로 쓰레기통 넣음ㅋ 분리수거 개념도 없고 ㅋㅋㄹㅃㅃ
미안한데 미국 살아보셨어요?
@@luckyeyes2152 넌 비행기는 타봤니
1:13 저희도 없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안쓰게하는게 말이되나...? 이렇게되면 소비위축되고 난리날걸. 막상 환경보호한다고해소 찬성해놓고 불편하다고 다시 반대할거같음...
결국 소비자만 불편해야되는거임...?저건 이미 하고 있는 사람도 많잖아 색있는 페트병, 안떨어지는 라벨, 색있는 뚜껑/용기나 만들지 말라고 해라 그리고 친환경 플라스틱용기 일반쓰레기에 버리면 태워지는거나 해결좀;;
그럼 이제 카페에서 뜨거운 음료 테이크 아웃하려면 무조건 텀블러 가지고 가야하는건가? 그리고 배달 올 때 그럼 어디다 담아옴...?? 제과점도 요새 배달 다 되던데
배달로 음식을 가져가되 그걸 주문한 사람이 준비한 그릇에 담아주고 빈그릇만 가져오면 되는거임 ㅇㅇ
@@user-ep1vy2gg2z가끔 귀찮을 때 먹는게 배달음식인데 배달음식마저 귀찮아지는 세상이 오겠구먼
@@user-ep1vy2gg2z 주문한 사람이 그릇을 준비하는데 그걸 다시 가게에서 가져간다는건가...?
배달기사도 헬이겠네
@@user-ep1vy2gg2z 애초에 요새 음식배달 전부 푸드퀵이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 배달비 폭등할거같네요 그런식이라면...
마스크도 영원히 안 익숙해질 것 같은데 지금은 기본이 됐죠. 아마 초반에는 힘들더라도 나중에는 익숙해질 사회가 올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조금씩 양보하며 살아갑시다!!!
긍정적이라서 너무 보기 좋네요!
마스크도 엿같은데 코로나때문에 어쩔수없죠
목숨이 달린일이닌까
이제 익숙해서 쓰고 걍 가만히있으면 괜찮은데
마스크쓰고 헬스장가면 뭔가 그냥 너무 답답해 뒤져버릴것같음
마스크 안익숙해졌어요. 이렇게 10년이 지나도 안썼을때가 그리울 것 같아요.
아니 도대체 컵 보증금은 왜 만들지? 내가 이해를 못하나? 어차피 플라스틱 컵은 일회용이고 다시 가져다 줘봤자 카페에서 재활용 자체도 불가능함 거기다가 테이크 아웃을 하는 이유는 매장에서 마시지 못하니까 하는 건데 뭔 보증금을 붙이지? 차라리 친환경 컵을 쓰면 세금 혜택을 준다던지 하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지 뭔 보증금 같은 쓸데 없는 규제만 만드냐
제 생각에는요
보증금을 받으러 돌려주러가기 귀찮음 - > 텀블러 사용 증가 가능
+
카페에서 재활용은 불가능하나 카페에서 씻고 폐기시 플라스틱 자체는 재활용 가능/현 상황대로 내용물 묻은채로 폐기하거나 길거리에 버릴 시 전량 소각해야 하는 것(플라스틱 손실+대기 오염) 방지
인 것 같네요
@@user-ky2ob5de8w 텀블러는 수십번을 써야 효과가 있고 지금도 너무 많은 텀블러를 생산해서 환경오염이 생깁니다 카페에서 반환된 컵을 씻어서 버릴 이유도 없고 대부분 플라스틱만 넣는 쓰레기통에 넣을텐데 카페에서 그 통을 다 뒤집어서 그걸 다 씻고 건조해서 버리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그냥 전형적인 탁상행정에 쓸데없는 규제입니다
맞음 무턱대고 보증금 먹이는게 아니라 애초에 컵을 만들때 재활용이 되게 만들도록 규제를 해야 맞음
요즘 같은 플라스틱이라도 재활용 안되는 것도 많고
플라스틱 병에 색 넣는 것도 금지 시켜야됨
기껏 씻고 분리수거 열심히 해봐야 정작 재활용 되지도 않음
@@user-jo1xi3sy5w 무턱대고 무조건 재활용 되게 만들라고 규제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만들면 세금 혜택을 준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보상해야함 그래야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따르지 못쓰게 규제하는게 아니라 안쓰면 보상하는 방법으로 가야지
@@user-bm1nv1ml7u 내가 언제 무턱대고 규제 해야한다고 함?
지금 카페에서 쓰는 플라스틱컵들 분리수거 해봐야 재활용 안되는게 태반임 근데 보증금으로 돌려받아서 뭐 어쩔건데?
님 말은 맞는데 그런걸 할거면 먼저 선행되어야 할 일이 있다는 얘기였음 막무가내로 규제하자는 말이 아니라
저거 아예없으면 엄청 불편하니까 못쓰게하지말고 서서히 실행하면서 재활용 가능한걸로 보급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다 좋은데 중국이나 인도같은 나라에서 더 노력해야될텐데..
근데 궁금한게 인당 플라스틱소비는 한국이 훨씬많을꺼같은데 인도 중국보다 아닌가??
거긴그냥 인간이 너무많아서그런거아님?
@@BaeDalDal 전혀요..
@@BaeDalDal 그리고 한국인이 하루에 10개씩써도
대가리수가 별로없어서 중국한테 안됨
@@user-tg7uy1rl5x 그래서 살짝...뭔가 구린거임... 개개인이 훨씬많이 쓰는 우리가...우리보다 적게쓰는 사람들보고 너낸 13억명인구니 더적게써라..?? 흠... 만약 진짜 우리가 바라는데로 중국 소수민족이 다쪼개저서 나라가 작아지면? 그때도 각각 소수민족에게 적게써라??
그냥 중국이든 인도든 우리나라든 전세계 사람들이 다같이 노력해야지...
@@BaeDalDal 여기선 상대치보단 절대치가 더 중요할듯
우리만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12억의 똥을 처리하지 않으면
아무의미없음
큰 일이 일어나면 만만한게 카페인듯...코로나로 무너져버린 것도 카페..
단순히 금지하니까 쓰지마라. 에만 초점을 마추고 있는데
대체품은?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바꾸는거처럼
대체품을 연구 해서 나오고 적용하는 상태에서 금지를 해야 효과가 제대로 나오지.
그러려면 그쪽에 연구투자가 이뤄져야 할거고
닉값하시네
근데 아직 안나왔는데도 상황이 심각해지니까 일단 금지하는거잖 플라스틱 대체품 나올때까지 이런식으로 갈순 없지않음?
대체품 나오고 있는데.. 1년이면 금방 나올 듯.
진짜 환경오염 너무 걱정됐었는데 다행이다...
항상 어디갈때 비닐봉지말고 에코백 들고갔었음
파리바게트 작은 비닐 하나에 빵 하나 담아서 포장하는데 이런거는 스타벅스처럼 생분해소재로 할 수 없나
생분해 소재가 땅에 묻혀야 생분해가 되는데.. 매립할 땅이 없어서 그냥 태워요ㅠㅠ 대신 소각할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던킨 도넛츠처럼 여러개 사면 박스에다 포장하고 한두개 살땐 그냥 얇은 종이봉투에 담아주는 쪽으로 가면 좋을거같아요. 유럽은 빵집에서 비닐 잘 안쓰더라구요
@@stellal563 근데 웃기지 않음? 종이봉투 줄일려고 플라스틱만들었는데 역으로 종이봉투사용하고ㅋㅋ
진짜 인정해요... 파바 알바생인데 낭비 너무 심해요
그냥 포장안하구 집게로 집어서 쟁반에 담으면 계산 후에 가져온 통에 담아가면 될듯
그럼 공중화장실이나 회사에 의무적으로 텀블러 씻을 수 있는 세제도 배치해주세요..
하루에 커피 2잔씩은 마시는거 같은데
한번 쓴 걸 물로만 헹구기는 찝찝 ㅜㅜ
작은통에 담아서 직접 들고다니는게 나을것같은데..본인 입에 닿는건데 공공장소에 비치해두면 누가 거기다 뭔짓할지 상태유지는 제대로될지 썩 믿을만하진 않을듯. 비품비문제도 있고..
물 많이 마셔서 거의 900리터쩌리 담아지는 텀블러 사서 사용하는데 그 텀블러 내밀자마자 한숨 푹 쉬는 카페도 있음 아무래도 크기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샷,얼음 더 추가해줄 필요 없고 가격대로 받아도 되는데 그건 카페로서도 불편하고 나도 카페 용량마다 맞춰 텀블러 살 수 없어서 서로 안좋음
서로 당황스럽고 그로인해 기분상해하는건 어쩔 수 없다봄 일회용품 줄이기를 원하면 무조건 쓰지마가 아니라 그걸 사로 맞춰줄 수 있는 계획 좀 제대로 해주세요
좋아 내 유리회사 주식이 떡상하겠군
큰그림 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 ㄱㅅ
ㅋㄱㄲ
새로운 친환경 제품을 사는것도 좋지만 사다 쓰는것도 만들기 위해서 공장이 돌아가고 폐기물이 발생되니까 집에 있는 물건을 최대한 활용 하는 것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플라스틱,비닐,재질은 식음료용 아닌이상 구멍날때까지 쓰고 버리는 식으로 말이죠ㅎㅎ
뭐든 너무 급진적으로 하지않고 천천히 완충해 나가길,,
봉투못팔게하는건 좀;; 최대한 줄이는건 맞지만 이런식으로 규제는좀 아닌듯...쓰레기 최대배출국 미국 중국만하더라도 분리수거조차 안하는데
걔내는 땅이 넓어서 몇천년동안은 묻을 걱정 없음..
중국 이제 분리수거해여 19년부터인가? 바뀜 중국거주함
저도 요즘은 최대한 텀블러랑 장바구니 이용하고있어요
더 여유되면 용기들고 포장해오고 싶네요
불편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제로 규제하지 않으면 내가 일회용품사용을 아무리 줄인다 한들 소용이 없을것같아요..
요즘도 학교나 카페에 우산 터는 기구..? 있던데 안쪽에 수건 같은 천이 있어서 거기다 털면 완전 물기 싹 사라짐 개꿀템 (사실 카페는 스벅에서 밖에 못 봤어유..)
비닐봉투 20원이라고 살인까지 났었는데 이젠 아예 못 준다고 하면 얼마나 난리날지... 서비스업에서 오래 일해본 사람으로서 다른 이유 다 떠나서 손놈들과의 갈등이 제일 걱정된다
1:12 저희도 없는데요?
개웃기넼ㅋㅋㅋ
소비자한테만 플라스틱 사용못하게 하는 킹한민국 ㅋㅋㅋ
우리가 많이 써서 쓰레기가 많은건 2차적인 문제고 1차적인 문제인 기업에서 과대포장을 줄이고 쉽게 재활용할수있게 만들어야 쓰레기가 적게 나오고 재활용을 할수있지
적어도 그것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대체재가 마련이 된 다음 시행해야 하는거 아닌가
환경 살리자는 미명하에 저리 규제하면
대량생산 대량소비에서 소량생산 소량소비로 될텐데~
그러면 산업이,경제가 산업혁명 이전으로 돌아갈듯~
일회용품 규제는 찬성합니다만...
카페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느낀점을 이야기하자면
규제 있을때마다 단속은 나오지 않고 업주에만 책임을 떠넘기는 벌금 정책좀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원들이 백날 떠들어봤자 나간다고 하고 안에 계시는 손님들 정말 많습니다.
이번에 실내 마스크 의무화도 직원들이 이야기해도 단속이 안나오니 바로 벗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말이죠....
단속 일일히 나가려면 지금 공무원 수의 서너배 이상은 필요함. 우리나라가 작은정부라 공공인력이 적은편이고 그만큼 민간에게 부담을 지우는 방향으로 정책이 설계될 수밖에 없음
@@user-cx3lp4ow1p 그렇다고 그게 당연한건 아니잖아요
그러면 그만큼 채용을 더 해야하는데 그건 또 반대하잖아요
텀블러 쓰려고 해봤는데 귀찮아서 잘 안됬었는데 개정안 생기면 더 잘 실천할수 있을것 같네요!
일회용 플라스틱 제조업체 다망하겠네 코로나로 위생이 제일 중요한데 그런 문제 해결하려면 어쩔수없이 일회용 써야하는거 아닌가? 기업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용기를 만들어서 소비자한테 제공해야지 무슨 소비자한테만 환경보전이라는 명목하에 책임전가 하고있는지 진짜 한숨나온다
기업에서 만드는 제품들 포장도 다 간소화 시키세요. 기업도 동참해야지. 과자로 사기 좀 만 치고.
중국같이 우리보다 몇십배로 많이 쓰는데 그런데는 규제 안하고 왜 우리만 불편하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은 해외잖어 해외를 무슨수로 규제해 ㅋㅋㅋㅋ
중국이 막나가는 이상 어차피 의미 없음ㅋㅋ
@@user-no3ji5li9p 어차피 걔네가 그렇게 쓰면 우리가 불편해도 아무 의미 없는데 뭐하러 ㅋㅋㅋㅋ
@@bombbange 그렇다고 우리도 막쓰면 그만큼 지구 환경 좆창나는거앞당기는거고 우리라도 해서 줄이면 그만큼 좆창나는거 조금이라도 연기하는거임
텀블러 그런거 나오면 좋겠다 맛이 텀블러에 안길들여지는? 그런거 스테인레스로 된건 한 음료 담으면 물만 넣어도 그 음료 향이 올라오고 유리텀블러는 온도 유지가 너무 안돼고 간혹 맛 길들여 지는것도 있음 한 텀블러에 한가지 음료밖에 못 마신당...
일회용품 없으면 배달 어캐 시켜먹지..? 그릇을 중국집처럼 반납해야하나..?
불편해지면 배달수요도 줄 수도 있을 듯..
근데 다시 수거한 플라스틱 컵은 매장에서 재활용하는거임? 아님 그냥 버리는 거임?
차라리 테이크아웃 전면 금지시키고 텀블러 가져오게 하면 안되나 솔직히 보증금 내도 귀찮아서 그냥 버리는 사람이 수두룩 할 텐데 조금이라도 플라스틱, 종이, 일회용품들을 금지한건 잘한 짓이지만 지금에서 더 확대됐으면 좋겠다. (개인적인 내 바람이다.)
빨대랑 종이컵은 이미 이별했지만 비닐이 문제네요. 맨날 에코백 가지고 다니기는 하는데 의도치않게 하나씩 받고 받다보면 쌓여가는 비닐.... ㄱ=
에코백도 님처럼 계속 써야 좋은데 꼭 보면 예쁘다고 계속사고...
@@Victory_Dandelion 맞아요. 사실 에코백도 제가 산거는 하나도 없고 다 받은건데도 이렇게 내구성이 좋아요ㅋㅋ...
조금만 불편하면 지구가 좋아하겠지용? 전세계에서 조금씩만 실천해도 엄청날듯
한참 코로나때메 격상되면 걱정된다고 매장에서 텀블러도 못쓰게하던데....;0; 쓰게해죠요 ㅠㅠㅜㅜ
처음엔 불편할 수 있지만 이런 불편함이 곧 익숙해질거라 생각합니다! 환경.. 이제는 규제를 통해서라도 지켜야 하는 부분입니다!! 진짜로 생분해되는 플라스틱이나 비닐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놈의 규제 ㅋㅋㅋㅋ
아니 왜 우리한테만...
나는 소비자 입장에서 그냥 내가 어느정도 불편한 부분 참으면 되는 거라 괜찮은데,
자영업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쫌 고민이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음...
다같이 노력해야하는 부분이니까 정확한 가이드라인과 대책을 제시해주었으면ㅠ ㅠ
???: 테이크아웃하면 요금이 추가됩니다.
???: 코로나로 인해서 카페에서 먹는건 금지입니다.
커피 심부름하는사람도 개짜증날듯
몆개를 들고가야되는거야
@지창권 그것도 좀 쓸데 없는 규제로 보이는게 텀블러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고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지는 텀블러는 플라스틱 텀블러보다 몇배는 더 많이 사용해야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세척도 힘드니 차라리 분해가 잘 되거나 친환경 플라스틱 컵을 점포에서 사용하면 세금 혜택을 주도록 하는 방향이 더 좋아 보여요
돈 있는 사람들은 500원 그까짓거 내고 말듯. 이래서 미래엔 돈 많은 사람들은 그냥 쓰레기 만들고 한푼이라도 아쉬운 사람들이 그 쓰레기 대신 치워주거나 어쩔수 없이 떠안고 살게되는 거겠지.
1:44 2021년의 하루 맞나요? 2022년 아닌가..? 아님 죄송..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저 우산 비닐은 대체제가 필요할듯 하는데... 장우산같은거는 우산커버 없는것도 많아서 저거 없어지면 이제 안그래도 미끄러운 마트,백화점 바닥에서 궁디,무릎 깨질듯..
카페 뿐만아니라 배달음식도 규제 되어야합니다. 족발한번 시켰다가 양념까지 배달용기가 10개도 넘게도 딸려오는거 보고 식겁해서 다음부턴 안시켜먹게되었음.
이건 서비스업의 특성상 어쩔수없는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포장했다가 음식이 새거나, 뒤섞여서 컴플레인 당할빠에는 배달용기를 많이 써서 그런일을 방지하는게 더 나으니까요
자꾸 서민들 한테만 부담주는데 기업차원에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면 안되나??
기업부터 모범적으로 변화하고 그 다음에 소비자한테 요구하세요!!! 이번 설 선물 포장만 봐도 포장낭비 잔뜩.. 어휴
제과점 빵포장 고기나 생산포장 과일포장 다 비닐없애도됨 유럽보니까 종이로 사용하더라고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어쩔수없지만 ㅜㅜ
만약 텀블러도 안가지고 나왔는데 뜨거운거 마시고 싶으면 도대체 어따가 주는건데..
못 마실듯ㅋㅋ
아니 근데 스벅에 종이 빨대 자꾸 찢어짐...너무 잘...찢어짐...
그거 완전 조신하게 몇번 휘젓지않고 딱 마시기만하면 안찢어지더라고요..ㅋㅋ
그리고 센프란사는 사촌 말로는 거기 스벅은 더 심하다네요. 먹다가 부러져서 몇번씩 다시 달라고 한다면서 먹다가 음료에 들어가고 난리도 아니래요.. 우리의 미래일수도
@@user-lm7wp8fz9m 으어..먹다가 들어가면ㅠㅠ
제발 카페 올 때 사용한 텀블러 가져오지마라
근데 그러면 그 플라스틱 컵은 반납하면 재사용되는건가요? 요즘같은 코**시국에는 불안하네여 ㅜㅜ
제발 진상들이 비닐봉투 달라고 직원들한테 ㅈㄹ만 안하면 좋겠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건 찬성이지만 이걸 개인한테 이렇게까지 강요하네...
텀블러와 에코백도 너무 많이 만들어지다보니 더이상 친환경제품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처음 나왔을때는 친환경제품으로 나왔으니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컵대신 많은 사람들이 텀블러나 머그컵을 쓰길 바라는 환경에 관심많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오 되게 혁신적이네 과대포장 그리고 일회용품 등등 면에서 아직 노력이 더 필요한 부분은 있지만 우산 보관용 비닐, 카페의 일회용 컵/빨대같은거에만 규제를 만들어도 환경에 도움이 꽤 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