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운동 계획한 사람들 주목! 헬스장을 갔는데 트레이너 쌤이 운동하는 걸 말린다면? / 스브스뉴스

같은 남자지만 여기서도 페미가어쩌고 작가구라아니냐고 의심하는것들 무슨병있나?ㅋㅋ운동이건 뭐건 여성들이 본인이 겪은 경험을 말하고있는데 의심부터하는것들 존나 한심;;

허벅지 근육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고 할 정도로 정말 중요함
허벅지, 다리가 튼튼해야 나중에관절염 안걸림

ㄹㅇ어차피 내가 프로선수를 할것도 아니라 큰 부상 위험도 적고 운동만큼 내가 뭘 투입하면 통수때리지 않으면서 정직하게 돌아오는 게 별로 없는 것 같음 그래서 함...

편협한 미의 기준을 벗어난 운동 고고!

여자가 운동하는 이유가 다이어트뿐이라고 생각하는 ....고리타분해

맞아요 어깨 좀 넓고 허벅지 굵으면 어때서 여자들은 미용 몸매만 만들어야 하냐구 ㅠㅠ

왜 이렇게 논지 파악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 다수의 여성이 다이어트를 원해서, 근육이 많이 붙은 우락부락한 몸이 되는걸 싫어하니까,라는 이유로 저런 말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다는데 1:30 좀 보세요; 트레이닝받는 본인 말을 안 듣고 계속 그런다잖아;

이 영상 댓글을보면 영상제대로 보지도 않고 '트레이너들이 괜히그러겠어~'or 발작버튼 눌리는 그..들이많음을 알수있다.. 버튼누르기전에 영상 다봅시다

자기들 눈에 안예뻐질까봐 여자들이 힘세질까봐 안절부절 ㅋㅋ

왜 여자몸은 여리여리 날씬날씬이 미용몸매임?ㅋㅋㅋ 건강하게 근육도 뽝뽝 키우고 그렇게 살겠다고^^ 인형처럼 사는 인생 거부요ㅠ

다이어트가 목적이 다가아님 ㅋㅋ근육량을 늘리고 싶은사람도 있고 운동하면 기분이 좋잖아요 ㅋㅋ

아니 진짜 여자는 살빼러 헬스다니는 줄 아나?ㅋㅋㅋㅋ 여자는 건강생각하면 안돼??

예전에 PT했었을 때 동기부여 한답시고 "너 그렇게 열심히 안 하면 ㅈㅁㄹ처럼 역도하고 그럴래?"라면서 국가대표 선수 비하 및 가스라이팅한 트레이너 생각나네요...그 때에는 초6 나이에 저 역시 외모에 관심이 많았고 건강보다는 예뻐지는 것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아니요..."라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뭐하는 새키였는지 참...현재는 좋은 쌤들 만나서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빼고 있는 중

헬스장가면 남자 트레이너들 꼭 이런말합니다 ㅋㅋ하지만 당연하게도 여자들 모두가 여리여리하고 날씬한 몸매 만드려고 운동하는게 아니에요...

ㅋㅋ근육생기면 기분 존나 좋아서 하는건데 트레이너가 말이 많네

항상 좋고 재밌는 컨텐츠의 영상 감사합니다..♥️

저런 발언이 위험한 이유가 딱히 가치관을 확고히 하지 않은 사람이나 본인이 크게 외모기준으로 생각지 않던 사람들도 아 여자는 운동을 여기까지만 해야하는구나 못나보인다고 생각하는구나 하고 제한하게 만든다는거예요. 본인의 가능성과 개발의 영역에 한계를 둬 버리게 되는거죠.

트레이너들 개오지랖이야 진짜.. 가능한 근육 만들고 싶다고 분명히 이야기했는데 여성의 몸매 어쩌구 저쩌구 진짜 뇌까지 근육이 되어버렸나

저소리 개많이 들음. 시작전 상담하면서 운동목적이 다이어트가 아니라 근육량 증가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저소리 함. 여자 몸은 그 이상 가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으니 그러는거. 미용체중이라는 말이 있는 마당에 말 다 했지 ㅋ

원래 트레이너는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목표와 니즈를 파악하고 최대한 안전하게 그 목표를 달성할수 있게 도와주는거에요. 건강 = 무조건 살빼는거 아닙니다.

운동좋아하던 여자라면 '장미란'소리 한번쯤 들었을껄 국대비하와 갖은 차별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단어임

헬스장 트레이너중 반이상이 허접합니다. 운동에 한계를 두고 이야기 하는 트레이너는 일단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살빼려고가 아니라 순수.. 파워리프팅을 즐기는 파린이에용.. 운동 꼭 살빼려구 하는거 아닙니당..

건강하려고 운동하는거지 근테크 모르나..? 나이들어서 근육없어서 골골되기 싫어서 하는거지 백년만년 몸매 쭉빵될라고 하는거 아니다...

와 맞아요 저는 운동해서 근육키우고 싶은데 헬스 광고 사진을 보면 남자만 다 근육질이고 여자는 날씬한 몸매 사진이 붙여져 있어서 기분이 뭐해요

헬스장에 진짜 인식이 많은거 같아요 나는 허리 아픈거땜에 교정해준대서 PT한건데 제가 비만이니까 이참에 나랑 같이 하면 다이어트 성공할수 있다면서 극단적인 식단강요해서 식단 망가지고 운동을 오히려 무리하게 시켜서 허리 더 안 좋아져서 아예 못 움직이고... 그후론 말 안거는 헬스장만 가다가 이젠 링피트랑 피트니스복싱 해요 그냥 건강하고 싶어서요

사춘기때 다이어트로 입문했는데 요즘은 내 몸둥아리 아이템 강화한다는 느낌으로감.

난 여잔데 그뉵근육 우락부락 될려고 영양소높은음식배터지게 틈틈이 챙겨먹으면서 근력운동한다
요즘은 힘세고 키큰 근육질 어깨넓은 역삼각 상여자가 대세라

피티 빡세게 받을 땐 운동가기 싫었지만 막상 다녀오면 스트레스 풀리고 힘도 세져서 일상에 활기가 돈다. 위장병도 나아지고. 내가 건강하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삶의 질이 더 좋아지더라.

1:32 내가 저 말을 직접 들었다면... 정말 끔찍하다,, 당장 얼굴 찌푸리면서 아 예ㅖ 하고 나오던가 싸웠을 듯.......

살빼든 말든 자기맘이지 뭐 남들이 살 좀빼라 다이어트해라 예뻐져라하는 기준에 맞출 필요 1도 없고 그런말하는 인간들 엿이나 먹어....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고방식 가진 인간들 걍 무시하구 내 행복과 건강을 우선시하는게 제일 좋다 생각함 모두 자존감 빵빵한 삶을 살길 바라요

운동을 통해 살 빼는게 아니라 건강이 중요하고 건강이 최고죠! 근육 많이 필요합니다

여자에게 유독 몸매 라인을 강조하는거 같아용. 대부분의 여자들도 근육이 많이 붙거나 몸이 부는게 싫기도 하니까..그렇지만 체형이 다양하듯 본인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갈리기 마련이죠.

이번영상 너무 좋아요. !!!!!!!!!진짜조하요 잘보고갑니다

웃을때 귀여우셔요

엄청 공감해요!!

살 빼러 운동해야지 라는 생각이 커지는 나에 대해 반성하게 되는군요. 분명 운동을 하며 느낀 기분은 재밌다, 건강해진다, 자신감이 생긴다, 후련하다 였는데 어느 샌가 마케팅의 술수에 뇌가 세뇌 당해서 운동의 목적이 살을 빼러 간다는 이미지로 가치관이 고착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내 몸에 달라 붙은 지방 덩어리도 걱정은 되지만.. 옷이야 맞는 거 찾아 입으면 되고 모른 채 하고 살면 살아지기에, 나중에 몰아서 해야지라며 일상적인 운동을 미루게 되는 원인이 되는 것 같고..
살을 빼는 과정에서 죄책감이나 자기 비판적인 생각과 시선을 갖게 되어서, 애매하게 중단되는 경우가 더 안 좋게 굴러가기도 하죠(목표를 짧게 잡아서 욕심내다가 지침. 목표 달성하면 다시 예전 생활로 복귀해 요요ㆍ근손실 옴).
그리고 체중 만이 아니라 근육을 늘려가며 기초대사가 높아지고 체지방은 그 뒤를 따라 빠지는 거라
근육 발달을 위해 어느 정도의 체형 변화는 당연히 뒤따라올 수 밖에 없는데, 그걸 죄악시 하며 무리하게 굶는 다이어트를 하다 각종 부작용에 시달리고...
살기 위해. 허리와 혈관 건강, 면역력,기초 체력ㆍ근손실로 인한 염좌나 찰과상ㆍ골절 등을 막기 위해서라고 매일 30분 씩이라고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 느껴지고, 나를 더 사랑하게 되는 감정이 큰 것 같아요.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트레이너 사고방식...진짜..

생존을 위해 하는 운동을 ...시발 여자는 운동도 예쁘려고 해야합니까?

신한슬님 멋있어!!

와 공감ㅋㅋㅋㅋ 죽지않기위해 운동중인 사람입니닼ㅋㅋㅋ 위 소화기능도 떨어지고 휴 ㅜ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알려주는 건 감사한데 그래도 자기가 원하는 게 있음 그거에 맞춰줘야 하는 거 아닌가 그렇게따지면 미용실가면 아 이렇게하면 얼굴이 너무 커보여서 안돼요 하면서 나가라고 하는 거랑 뭐가 달라

맞음. 다 공감함. 근데 남자들 가르치듯이 제대로 운동 가르치려고 하면 되게 못배워먹은 사람 취급하면서 "그러면 어깨 굵어지는 거 아니에요?" "허벅지 굵어지면 어떻게 해요?" 하면서 면박주고 그 트레이너 센스 없는 사람으로 평가절하시킨 진상 손님들이 먼저 있었다는 건 감안해줍시다.

트레이너들 고나리 너무 심하죠 아니! 근육 만들겠다고!!했으면 알아먹어야 하는데 "아 그러시면 라인 안 예뻐져요~ 여자분들은 다이어트하려고 운동하시잖아요~"를 무슨 고장난 레코드처럼 반복하더군요.
고객은 다이어트보다 건강 증진이나 근육 단련을 원하는 건데 싹 무시하는 남트들 되게 많아서 여자 전용에 가거나 아니면 홈트를 하게 됩니다. 여자 트레이너쌤 중에도 뭐라 하는 분들 계시지만 그래도 말하면 잘 이해해 주시더라고요.

이거 보고 수영강습 신청했습니다 ㅠㅠ 꾸준히 할 수 있길 ㅠㅅ ㅠ

요즘 운동태기왔었는데 내일부터 또 운동가야겠네요ㅠㅠ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우와!

맞아요 취미로 운동하는 사람도 있고 저도 그러고싶어요! 아 운동해야지

정말 저렇게 말한다고?
짜증날 법 ㄹ했다.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다 안다는 듯이 결정해.. 내 운동은 나 스스로. 설명만 해. 선택은 내가 하니까

운동하려하면 주변반응이 두개로 나뉘어요.
살도 안쪘는데 운동 왜 해? (주로 남.자 분들^^)
오 멋있을 듯. 해봐~ (주로 여.자 분들^^)
이상하지 않음? ㅋㅋ
심지어 운동하는 이유가 걍 멋있는 근육이 좋아서라니까
그걸 왜 해~ 걍 나 한테 맡겨 (전남친 포함 주변 남자분들)
아 근육 좋지. 하면 꼭 보여줘라 ㅋ(주변 여자)
진짜 이상하지 않아요?
왜 나로 안봐주고 여자는~ 이러지 않아? 로 봐요???ㅋㅋㅋㅋㅋ

트레이너가 저런말한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다는 공감이요..ㅠㅠ 정말 니이들수록 체력과 근육키워야겠다는 생각 많이 들거든요..ㅠㅠ

01:31
지가 여자야?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모든 여자 뇌에 한 번씩 들어갔다 왔음?ㅋㅋㅋㅋ 그렇게 척척박사면 대학에서 연구나 하지 왜 트레이너 하세요

확실히 근육 생기면 스트레스를 더 잘 이겨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기분이 꿀꿀해질때 푸는 방법을 알게되는 느낌?

저도 제가 살 빼려고 운동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두번째 목적이었고 첫번째는 조금 더 상쾌한 생활과 건강, 체력을 기르려고 하는 거 였어요..

감사

근육이 그렇게 쉽게 생기는게 아닌데 특히 여성은 근육 만들기 더 어려움 그렇게 쉬우면 다 운동선수 됐지 ㅋㅋ
연예인들 미용 근육은 실제로 힘 쓰는데 도움 안되고 안그래도 한국 여성들 근육 부족해서 속근육 키우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니 눈에 예쁘라고 운동하는거 아니거든?

이 분은 딱 한마디로 정리된다
개 멋있어ㅜㅜ

건강하려고 운동하지 요즘 누가 살빼려고 운동하냐!!!!!!!!

저도 이전 헬스장에서 제 몸 찍은거랑 연예인 몸 사진이랑 비교하면서 어느게 더 예쁘냐 어떤 몸이 되고 싶냐 그랬어요....ㅠㅠ 뚱뚱한 나는 하찮고 보잘 것 없는 듯이 막 깍아내리는데 기분나빠서....ㅎ 전 뚱뚱하고 동글동글한 제 모습이 좋아요!

자까님 책읽고 운동 일년치 끊었슴니다...스스로가 존멋이에유

진짜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것들도 꼭 핑크텍스 붙이고 오히려 부추기고. 깜짝 놀랐던게 요가 선생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요가 동작 할때마다 예뻐져요~ 라는 게 듣기가 불편하더라고요. 전 예뻐지는게 아니라 그냥 건강해지고 내 몸에 근육이나 모양에 대해서 알아가고싶은건데. 더 전문적으로 알려주시고 꼭 예뻐지는 것 만이 답은 아닌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수면으로 올라왔네요.

다 필요 없고 ㅈㄴ 멋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헬스장 보다는 스스로 운동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성 차별 같다.

난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라 허리 디스크 걱정되서 운동함. 이토록 사람들이 운동하는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그것만 알면 이 영상 제대로 본 것. 이해하고 나면 이제 운동하는 사람한테 살빼려고 운동하냐 이 소리 안하겠지.

건강이 깎여나가는 느낌 격하게 공감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생활이 앉아있는 시간이니까 진짜 더... 아이고...

저는 다이어트가 살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통 살만 빼는걸로 생각하더라구요ㅠ

아이구 참.... 예뻐지려고 호리호리하고 슬림한 핏이 필요해서 살빼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분처럼 건강하고 탄탄해지려고 일하는 직장인분들이 훨 많죠 ㅠㅜ 맞슴다

존나게 어이가 없네. 여기서 작가님 몸매 얘기가 왜나옴?

트레이너가 회원한테 저런식으로 대하는거 존나 무례한거 아니냐 근데 자들거리는 댓 왜이리 많냐 맞말뿐인데

그냥 운동하고 싶어서 해도 "너도 살 빼려고"들으면 하기 싫어지는데 좀 지나면 운동하고 있죠..

운동목적이 다 다르니 운동목적을 먼저 물어봐주시고 맞춤으로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

겨울잠ㅋㅋㅋㅋㅋㅋ

예뻐지려고 운동하는게 아니라 건강해지려고 하는겁니다. 미용운동을 하거든 남성분들이나 하셈

그보다 저쪽 종사하시는 분들도
자신의 운동하랴
다른사람들 신경도 쓰랴
많이 정신없을듯
그냥 공격성 자체를 잘 통솔하면 될 듯

ㅇㅈ 나도 고등학생이라 체력관리한다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데 주변사람들이 다들 다이어트하냐고 물어봄;; 밤에 뭐 먹으면 건강에 안좋으니까 안먹는건데 다이어트하냐고 물어보고 배불러서 그만먹으면 다이어트하냐고 물어봄;;;; 밤에 코피쏟으면서 공부하려고 한다고 제발!

언제부터 헬스가 몸매가꾸기가 돼었죠?.. 운동은 건강 아니였나여

난 오히려 날씬한것보다
우락부락하고 든든한 여자가 더 좋은데....

할수록 더 무거운걸 들고 더 바른자세로 운동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데 그 기회를 왜 자기들이 뺏는지 모르겠음ㅋ

꼭 몸매만을 위한 운동이 아니죠. 저는 고등학교때 공부도 하면서 운동도 꾸준히 하는 친구의 부지런함이 멋있어보여서 운동해요ㅋㅋㅋ

헬창이 미래다

트레이너들이 강요를 한다는건 오바 아닌가요?본인이 운동을 하려는 이유와 목적을 얘기한다면 트레이너들은 거기에 맞게 알려줍니다.다만 힘을 키우는 운동을 했을때 근육 발달로 인해 몸의 형태가 변하여 보기에는 싫어질수 있으니 주의 하라는 의미로 말 했겠지요.보기싫다고 운동 못하도록 강요하는 분은 없습니다.뭔가 오해가 있으신듯....

여러분 근육 쉽게 붙지 않습니다.
정말 건강때문이라면 고중량 저반복보다, 저중량 고반복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중량 하다보면 다쳐요.

건간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말이 있잖아요.나이가 드니 체력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껴서 운동합니다.다이어트까지 되면 좋은거지 그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요.꾸준히 내 몸을 위한 시간을 쓰는 것이 제일 큰 목적입니다.

제 몸이 비체중으로 말라가지고 헬스 다음주에 댕기꺼데 주의의 시선과 기분 더러운 소리하면 생까고 제 몸이 건강 해지기위해 뛰겠어요!

건강하려고 운동하려면 근력운동 무산소운동하는게 좋은데 유산소하면 살빠지는데 ㅠㅠ

아~ 다들 건강하려고 운동하시는구나. 난 은동하려고 건강한데

헬스장에서 목적에 따라 다른 지도가 필요한 듯

근육이 정말 잘 찌는 체질인 친구(여자)가 있는데 그 친구는 진짜 근육 많은 몸매가 잘 어울림... 그냥 통뼈에 힘이 원래 넘쳐나고 운동 자체를 좋아해서 운동하는데(그리고 운동 안하면 살도 팍팍 찌는 타입임) 트레이너들이 자꾸 걔 근육을 빼려고 함... 근육 빼고 힘 빼면 살이 찌겠죠ㅡㅡ
누구나 다 여리여리한 몸매를 원하는 것도 그게 본인에게 맞는 것도 아닌데...

전 웨이트 배우는 중인데요. 달리기도 좋아해서 인터벌 러닝하면 트레이너가 근손실온다고 말리려 달려와요ㅜ

나도 직업특성상 헬스 다니는 중

가짜 트레이너한테 배웠네요 ㅠㅠ 저런사람들 없어져야되는데

진짜 급하게 5분 거리를 뛰는데 심장이 진정이 안되서 그때 운동생각 들더라고요...

나도 살 빼는것도 이유지만 더 크게는 건강때문.. 그리고 홈트를 하고 스포츠로는 수영을 골라서하게됐는데 나는 무릎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는 편이기도하고 물도 좋아하고 능숙하게 수영을 하고싶었다 아직 초급이지만 접영까지 하고있고 호흡하는 것부터 영법 하나씩 배워나갈때마다 힘들지만 쾌감도 있고 뿌뜻하고 너무 재밌다! 배운 영법으로 한 바퀴 쫙 도는 기분이란>

나도 수험생활 끝나고 체력 떨어진 것 같아서 운동하려했더니 너는 뺄 살도 없는데 운동 왜 해?? 하더라.. 할만하않..

맞아..체력이 거지라 운동하려고 헬스장갔더니 자꾸 씹고,
자기쓰면 몇키로 빼드린다 니는지금 20키로는빼야한다하고 지랄나고 그랬음. 살빼주는게 제일 돈이 되는모양..

응 울끈불끈 어깨넓은 상여자가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