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모자의 나라 갓조선의 위엄(feat. 넷플릭스 킹덤) Netflix Kingdom Korean hats /스브스뉴스

넹

ㅋㅋ김자이너

안녕하세요
조선의 모자들을 설명한 그림은 원작자분에게 허락을 맡으셨나요?

아나ㅋㅋㅋ 엄청 혼나셨겠네ㅋㅋ 화이팅요

ㅋㅋㅋㅋ힘내요 편집자님

원래 익숙하면 못느낀다는 말이 있죠.

나도 같은생각했는데 ㅎ ㅎ

전혀 느끼지 못했었음...

mvvovii 님 너무너무 인정합니다!!!

킹덤도 판타지물인데

@@pastea83 저분이 말씀하신 판타지물은 아마 '고증이 너무 부족해서 실제와 너무 차이나서 아예 존재한 적 없는 나라를 배경으로 한 것 같은' 걸 말씀하신 걸 거예요. ☺

맞아요! 솔직히 요즘 소설이나 기타등등의 웹플렛폼들이 드라마가 자주 되는데, 진짜 복식을 물로 알아요ㅠㅠㅠㅠㅠㅠㅜ 아니 저고리에 치마만 있음 한복이냐고! ...심지어 살이 비치는 정도로 투명한 재질도 있고, 장신구 디자인도 고증다 때려치구고 서양에 가깝게 만들어서 절충질하고있음..
게다가 색 배합도 이상해요...... 오방색모르나?

물론 오방색만 있는건 아니지만, 진짜 보다보면 요즘 유행하는 색 배합같아서 시대적배경생각하면 괴리감이...

기품섹싴ㅋㅋㅋㅋㅋ아 이해돼서 더웃긴데 공감된다

이해된다. 맞아요 기품섹시함.

한복은 단아한게 예쁨

그러게요 갓을 모자라고 할수 있구나 하고 생각중임...ㅇㅅㅇ;;

이거다...!!!!! 모자라는 발상자체를 안해봤어욬ㅋㅋ

저두 그냥 전통 복장으로 한복과 묶어서 생각했지 따로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신기ㅋㅋ

맑꾸리 ㅋㅋㅋㅋ 머리의 연장선ㅋㅋㅋㅋ

ㄹㅇㅋㅋㅋ 그냥 시대극 보면 갓은 옷의 일부? 그냥 외출할때 옷입는거처럼 너무 당연하게 그일부라고 인식했지 따로 딱 모자 라고 인식을 안했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런가요? 이번에 저게 모자였구나 그리생각했어요 첨으로 ㅋㅋㅋ

신발이야 더러운게 실내에 묻으니 그런거고 모자야 흙이 묻은것도 아닌데 굳이

@@user-mi7vi1ke6k 하긴 그렇긴 하네요

@@user-mi7vi1ke6k 오옹 정답

왠만하면 답답해서라도 다 벗죠

몇 화인지 아는 사람 있소?

@분쟁의원흉 암 감사해야하고 말고 안 해도 될 뻘짓을 친히 해주셔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나라 보존하고 있는거잖아🥰

@분쟁의원흉 닉값 지대로 하네

훠훠훠 대국의 것윕뉘다 훠훠훠

@@JHg-ys4mj 韓國狗被我們中國給保護

@@JHg-ys4mj 只要你做蠢事

난 삿갓이 글케 간지나던데...

10~20년 전까지만해도 추석이나 설되면 대부분 한복입고다녓음

우리가 몰랐던것 뿐 한복의 날이 있답니다(10월21일) ㅠㅜ 빼빼로데이나 화이트데이처럼 실질적인 기념일이 되면 좋을텐데요..

한복의 날 근데 요즘 그래도 많이 알려지고 있어서 다행

오늘인가 저번준가 촬영시작했을걸요 시즌 2.

Jonggun Han 크~ 시즌 2도 이대로만 가면 소원 없겠다

아까비....예쁜 모자들 많았을텐데

헥 백가지요? 신기하다...

올해말 겨울에 나온다죠. 윈터이즈커밍...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을 가지고 다니는 남자들

서구문화권이 잘 씻지 않는 문화권이라는건 어디서 나온 오피셜이죠?

@@user-il7jd3lx6l ㅇㅇ..개화기 무렵으로 가면 조선 사람들보다 서구권이 훨씬 씻고 다녔던걸로 아는데..

wannasleep 그건 개화기때구요
산업혁명으로 서구권이 강해지기 전까진
서구는 별로 부유하지 못했어요

@@user-il7jd3lx6l 잘 안씻어서 향수발달하고 콜레라 유행했던거자너

@@user-il7jd3lx6l 서양은 물이귀한데다 씻으면 병걸린다는 헛소리가 정설이어서 냄새가 오졌음
중세시대가 옷이길고 화려하고 향수가 발달하고 구두가나온이유가 다있음. 더러운거 감추려고

ㅋㅋㅋ 저도 보면서 용케 머리 길렀군.. 했다는

그 배우분 성함이 김성규입니다. 범죄도시에서 양태역으로 나왔던... 그냥 이분 너무 멋있어서 많이들 알아주십사 해서 팬심으로 남겨봅니다. ㅋ

2에서는 자른듯

그렇게 디테일하게 맞출려면 온 배우들이 장발 가발을 쓰고 거기에 또 모자를 써야하는데 얼마나 가렵구 답답하고 더울까요 여름엔 사극야외촬영할때 에어컨도없을텐데 땡볕아래 실내 외에서 걍 초죽음일듯

150년전 미국 선교사가 중국에 가서 선교하면서, 중국사람들의 종특을 묘사한글 보면,
지금이나 그때나 중국인도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걸 알수 있죠.

@@davidjacobs8558 하긴 시대가 변해서 문화가 발달되어도, 민족적인 보편화된 특징은 있더군요

@@davidjacobs8558 궁금하네요

?

공식 석상에서 영국 왕실 사람들이 어떤 모자를 쓰고 나올지가 이슈가 되기도 하죠. 물론 미국 같은 곳에선 왕실 식구들의 우스꽝스런 모자들을 비하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젊은 세대인 케이트 미들턴이나 메건 마클은 괜찮은 모자를 쓰고 나오더라고요.

G peregrine 원래 유럽쪽은 지금 영국 왕실이 쓰는모자같이 엄청 크고 화려한걸 선호했는데 그 유행을 바꾼게 샤넬이죠. 샤넬이 심플한 모자를 디자인 하고 여자들이 죄다 그런 디자인의 모자를 쓰기 시작했어요

근데 서아시아에서는 모자 많이 쓰잖씀 이슬람 애들이랑 유대인 애들

동북아시아나 아닌 세계에서 에요. 미스유니버스에서 그쪽으로 한국이 1등한적 몇번인데요. 한복의 색채와 화려함은 세계 최고입니다.

기모노는 여자 강간할때 입히기 좋은 옷임 ㅋㅋ 팩트

@@turinoik9477 무슨말을갖다가 그따구로 더럽게...

중국도 옷은 예뻐요. 화려한 무늬와 색감. 그러나 머리가.... 한국이 패션 최강자인게, 갓 + 갓에 악세사리도 있고, 상투틀때 비녀도 장식이 있음. 도포는 단색이지만 다양한 색깔이 존재하고, 은은하게 포인트도 준 옷이 있음. 거기다 악세서리 달아서 예쁨. 한마디로 입고 걸친게 다 과하지 않은 패션아이템으로 조화를 이루는 패션리더 ㅋㅋㅋ

@@jinx4447 용도 자체가 그게 맞음

조선의 우아함은 신라보다 백제가 더 가깝지 않을까요? 신라는 화려한 느낌이고 고구려는 약간 투박한 느낌이고.

요즘도 해외나가면 한국인처럼 옷에 신경쓰는 사람이 없는걸로 보아 우리가 꾸미는걸 원래 많이 좋아하는듯.

ㅇㅈㅋㅋㅋㅋㅋㅋ만약 고구려였다면 군사력과 정복전쟁을 중시하는 피를 가졌을테고, 백제였다면 외교나 해상 무역 중시하던 피를 가졌을텐데..
신라시대를 계승하다보니 미술을 중시하는 피가 이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k4ig2wm2f 실제로 갓은 신라에서 퍼졌다는게 정설이에요 둔황석굴에 신라인을 묘사한 그림에서 신라시대의 갓이 등장하거든요

화랑 떠오른다

오 맞는말

모조품 아닌 진품 갓 하나에 500만원인데 팔릴까나. 양태하나 만드는 데에도 엄청난 손기술이 필요해 양태만들 줄 아는 사람에게 무형문화재 자격을 주는 판인데..

또 흑립하나 만드는 데에 수개월임..

ㅋㅋㅋㅋ 진짜 신동엽이네

진짜 한가닥도 안자르면 라푼젤 되는거여~

그걸 베코, 베코를 치다라고 했대요!

설민석선생 강의에서 들은적 있음.

머리 자르는 건 안되면서 배코치는 건 돼~ 하는 것도 웃기긴 한데... 불효 맞았어요 ㅋㅋㅠㅠ

@Paul Kim 그걸말이라고하냐... 일제 삭발령이 다행이라니 말이야방구야

ㅇㅈ 걍 핀터레스트에서 퍼오신듯

@@confused_cat 영상 제작자가 따로 퍼온 것 같지는 않고 실제 댓글에 외국인들이 저 사진을 공유하긴 했어요 실제로. 근데 영상에 실으려면 원작자 찾아 허락 받는 게 좋았을 듯...

알빠야 쓰레빠야

그니까요 진짜ㅠㅠㅠㅠ 한복 너무 입고 싶은데 못 입고 댕겨요ㅠㅠ

야구모자 오토바이 헬멧까지 세계수출 1위라고 들었던거 같기도..

시체 뜯겨먹혀 똥으로 배출 된 세월호 헬원고 유충 오나홀 물귀신 🎗💩🎗

결론적으로 썩어빠진 양반들은 다 죽었지만요ㅋㅋㅋㅋ

근데 저 시대엔 묫자리 잘못쓰면 집안이 망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시신도 중하게 여겼으니 사실 그 반응이 이상하진 않음. 잘했다는건 아니고

부산행할머니인줄암 ㅋㅋ

메디브의하인 한명 살음

사학과인데 같은 사학과친구들이랑 보다가 서로 뒷목잡음

From a long time ago, Jungwon and the Korean Peninsula have been interacting with each other, and in the process, they have developed by exchanging culture, culture, and economy. In this process, the doubles also influenced each other. In short, the Hanfu of the Yuan Ming Dynasty appears in the Hanfu documents, but due to the influence of the Goryeoyang, which was popular during the Mongolian subjugation period, it was greatly influenced by the Hanbok from the late Goryeo period to the early Joseon Dynasty. recorded that it was received. In other words, it is not that the Ming Dynasty Hanfu crossed over to become Hanbok, but the Hanbok crossed over and changed the Hanfu to the Ming Dynasty appearance. Of course, a lot of culture and clothes from China, a commercial and cultural powerhouse of the time, were also imported to the Korean Peninsula, and in particular, Tang Dynasty costumes were adopted by almost all countries in East Asia including the Korean Peninsula as clothing for royalty and nobility. Also, there are costumes such as Danryeong and Gonnyongpo that have been bestowed and maintained by the Ming imperial family. However, the exchange process between the two countries, which can be confirmed through the librarian, is based on mutual relations, as it is all over the world, apart from the suzerainty-subordinate relationship.
m.blog.naver.com/dndudwp99/222006281009

What is interesting is that Danryong, which China influenced neighboring countries with official clothes, is not of Chinese origin, but of Western clothing, which was improved and spread in China. China's Hanfu was also a form of wearing skirts for men in ancient times, but in the 3rd century BC, under the influence of Hobok, King Jo Muryeong brought in barbarian trousers despite fierce opposition from the people around him. Even though there are records of the force, China struggles to deny the trend that Hanfu has been influenced by surrounding cultures, including hobok, and insists that he wore trousers from the beginning. Naturally, Chinese costume scholars argue that southern Hanfu and northern Hanfu are distinct, and that the Hobok type is distinct from Hanfu. am.

Also, the logic is overinterpreting the impact. Just because it was influenced by Hanfu, it does not mean that the clothing and culture of a country cannot all become Hanfu clothing. The influence of ancient Japanese clothing to such an extent that it was worn as it was from Baekje is described in a number of Japanese records such as the Nihon Shoki and Sangsangyakki, but that does not mean that kimonos are called hanbok. It is also a matter of overlooking the traditional culture and lifestyle native to each culture and country.[10] Rather, it is right to say that this logic proves the fact that Joseon's hanbok and hanfu are separate, and that there was a point of contact where we could read each other's culture from each other's clothing, that is, they exchanged as the cultures of each country that exist separately from each other. In other words, the culture did not occupy each country, but the culture was transmitted and ultimately harmonized, cut, and coexisted with the native culture and characteristics existing in each country.[11]
To take a similar case in China, Neo-Confucianism, one of the Chinese philosophical ideas, was strongly influenced by Buddhism, which is native to India and Nepal.

Second, the traditional clothes of the Korean-Chinese do not represent the entire hanbok as the Chinese community claims.

Although hanbok, the traditional clothing of the Korean-Chinese, and hanbok, the traditional clothing of Korea, belong to the same category, there is a clear historical and cultural difference. As one of the branches of hanbok culture, the traditional clothes of the Korean-Chinese, hanbok, exist, and the reverse cannot be established. However, Hanbok, the traditional costume of the Korean-Chinese appearing in various media, shows a blind point in that it shares the entire Hanbok culture rather than reflecting the clothing culture of the Korean-Chinese. This is because the history of the Korean-Chinese is short enough to be 150 years at the longest or 100 years at the shortest, and the regions of origin are very diverse.
In summary, Korean-Chinese hanbok is only an intersection shared with Korea and China, and cannot be a complete set. Therefore, although it can be said that Korean-Chinese hanbok exists in traditional Chinese clothing based on the traditional Korean clothing, Hanbok, it is not correct to broadly interpret and borrow the Korean-Chinese hanbok as one of the Chinese costumes.
If we accept the logic that Korean culture is a subclass of Chinese culture just because there are ethnic Koreans who adhere to Korean culture in China, then there is a group called Overseas Chinese in Korea, and there are many Chinese descendants in Southeast Asia and the United States. Since there are Chinese-Americans, we come to the conclusion that Chinese culture can also be viewed as a subcategory of Korean culture and American culture.
Also, as the name 'Joseonjok' suggests, they are descendants of Koreans whose roots branched from Joseon, not China, and settled in Manchuria. Therefore, even if the present Korean-Chinese belongs to a minority ethnic group in China, it cannot be said that their roots are in the end of the Korean Peninsu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