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맛, 인테리어 평가 리뷰는 하나도 없는 수상한 애견 카페 가봤습니다🐶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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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너무 알려지면 사람들 강아지 갓다버리거나하던데 조심해야할꺼같아요 세상에 진짜 미친사람들 많아요

저희 강아지도 여기서 입양했는데 입양전에 강아지랑 직접 만나보고 안아보고 시간을 보내보고 결정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강아지 성격이나 배변을 얼마나 가리는지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요. 19년에 입양해서 지금은 4년째 한가족으로 잘 살고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건 그만큼 깔끔하고 체계적인 곳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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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을 해보니 처음 한두달이 정말 고비인것 같아요. 서로 알아가고 적응하는 시간이랄까...이런 곳이 많아져서 더 많은 강아지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가 가길 바래요.

여기서 보리입양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도그마루같은 유기견보호소인 척하는 이런 나쁜 업체들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기견들이 보면 정말 성격 안좋은 애들 몇몇 빼고는 다들 자기가 버려졌다는 인식이 있어서 사람 잘 따르고 예뻐요 ㅠㅠ 동물 키울 여건이 안되서 못키우지만 봉사홯동 가면 항상 느낍니다..

중랑구에 24년 산 사람으로서 이런 카페가 있는지 몰랐네요… 좋은 곳이니 앞으로 운영도 더 잘 되고 아이들도 입양도 더 많아지길..❤

예전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입양 간 아이들의 사진이 더 늘었고 인테리어도 많이 바꿨네요. 너무 멀어서 딱 한 번밖에 방문 못했지만 앞으로 이런 애카들이 마포구나 관악구에 많아졌음 좋겠어요

우리 연두, 다사개에서 만나서 이제 일년째~ 지금 내곁에서 코~ 자고 있어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버려지고 있어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너무 좋네요. 어서 펫샵 강아지공장 없애고 전국에 이런 카페가 생기면 좋겠어요. 봉사 물품기부도 활성화 할수있다면 더 없이 좋겠음.

정말 감사한 곳이네요~ 참을성 있게 보듬어주며 파양하지 않을 좋은 가족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저도 유기견만 몇십년째 키우고 있지만..

여기서 봉사활동 해봤는데

반려동물은 내 곁을 떠나면 잘 키워줄 사람도 없고 비참한 죽음 뿐이다 제발 끝까지 책임질꺼 아니라면 키우지마라 장난감 아니고 살아숨쉬는 귀한 생명이다 온갓 핑계를 대며 입양 보내는 사람들 정신차려라 가서 잘 살다가 너처럼 먼가 걸리는게 생기면 너처럼 버린다.... 혹여 입양을 못내면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지속적으로 확인해라 그게 책임지는거다. 동물을 사고팔지 못하도록 법을 만들고

이런 아이디어 너무 좋습니다ㅠㅠ

이런곳이 좀 많이 알려지고 도그마루같은곳이 없어져야 하는데 아오..도그마루라는데가 되게 그럴듯하게 차려놓고 애견샵과 보호소를 같이 운영하는곳인데 이거 자체부터도 말도 안되고 웃긴거죠...말이 보호소지 거기 강아지가 유기견같지도않고 애견샵에서 안팔린 애들을 다시 되파는거같고 설사 진짜 유기견이라해도 애견샵에서 팔듯 똑같이 팔아대고 있더군요. 알고봤더니 사기라고 볼 수 있는곳인데 그런데는 법적으로 좀 터치 못하나요...

이렇게 버려지는 애기들이 많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