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왜친?(이게 왜 친환경 아님?ㅎ) 스타벅스 친환경 이벤트에 소비자들이 실망한 이유 / 스브스뉴스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기업들은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사실 친환경을 생각한다면.. 저런 이벤트들과 엠디들을 자주 안하는게 친환경을 생각하는거죠.

외국에서는 스타벅스에서 텀블러를 가져가면 공짜로 음료를주는 이벤트를 했었음 스타벅스 코리아의 문제임 너무 MD매출에 미쳐있음

진정 친환경이라면 개인컵 할인을 현재 300원이 아닌 대폭 상승 이벤트를 했어야 맞징

그냥 개인 텀블러 쓰는게 나은듯.. 그게 정말 친환경...

예전에는 스벅이 친환경 기업이라는데 꽤 동의하는 편이였음 종이빨대 텀블러사용시 할인 에코별적립 생분해 비닐 플라스틱 도입 업계 1위인 기업에서 이런 행보를 보인다는게 고무적인 일이고 환경에 꽤 진심이구나 싶었는데 요즘 하는거 보면 그냥 마케팅이였구나 싶음.....

리유저블을 떠나서 이젠 틈만나면 무슨 이벤트다해서 md왕창내는게 어떻게 친환경... 스벅 진짜 그린워싱심하다

제로웨이스트는 집에있는 어디서 받은 텀블러, 주방수납장 안에 있는 밀폐용기, 종이포장재 사용 등을 이야기 하는거지 텀블러 브랜드마다 사모으고 집에 이미 대체할꺼 많으면서 단지 "예쁜 제로웨이스트 굿즈" 사모으기가 어떻게 환경을 위한다는건지 참... 처음 등장할땐 환경 생각한다는 에코백도 지금은 이미 새로운 판촉물의 하나로 자리잡았잖아요. 홍보용으로 찍어내고 브랜드마다 예쁜 그래픽 얹어서 팔아치우고 집에는 10개씩 쌓여있고... 도대체 무슨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모르겠네요

스벅의 저런 행태가 '그린워싱'이라고 하더라구요. 친환경적인 '척'을 하는거죠. 저는 그냥 텀블러 들고 다녀요 ㅎㅁㅎ;;

솔직히 텀블러 열심히쓰고 저런거 모으는거 좋아하지만 친환경적이지도 않고 이벤트때문에 파트너들은 죽어나고... 이럴꺼면 그냥 개인컵쓰게 해주던가 코로나때문이라고 할꺼면 신형 텀블러내는것도 자제해야 맞는거 아님?

걍 이런 이벤트일때 개인텀블러 가져오면 귀여운 디자인의 쿠키준다거나 할인율을 높인다거나 하는게 더 친환경적일듯....

스타벅스 종이빨대 내놓으면서 MD는 엄청 팔아제낌
컵하나, 텀블러하나 35,000원씩 받으면서 소비자도 스벅 굿즈 소비 그만 할때 된 것 같아요

스벅을 보면 자본주의 원리의 정수를 보는 듯
이해를 따져 사익추구 하는 게 뭐가 나쁘냐는 식의 태도
환경과 사람이 도구인가
소비자 기만은 물론이고 ..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텀블러 안받는다 한 이후로 스벅은 아예 안갑니다.
안가다보니 동네 아아 맛집 찾았네욤 ㅎ

차라리 쓰다가 낡은 오래 된 스타벅스 텀블러를 가져오면 커피 구매 가능 한 쿠폰 같은 거 주고 수거한 컵을 가치있게 활용하면 될탠데

텀블러에 담아가면 반값할인행사나 좀 해주지

2:39 나 진짜 이거 이해안됬음..괜히 짐만 더 생기고..내 딴에는 환경 지킨다고 내 컵 들고 갔는데 쓰레기를 챙겨준셈이잖아..?

4단계라고 개인텀블러 가져가도 일회용컵+스템프 제공으로 대체.. 매장 나올때 개인컵+일회용컵으로 나오는 magic....

나도 이해가 안갔음...스벅관계자님들은 이해되시나요?

저 리유저블컵이 기본 일회용 플라스틱컵 대비 환경적으로 이득을 보려면 50회 이상은 써야한다는 내용은 없네. 50회 이상 써야하는데 권장 회수 20회이고 해외 스벅은 50주년 대비 개인컵 가져오면 커피 공짜로 주는 이벤트를 함.

와 스브스뉴스 스타벅스 기사낸거 진짜 잘했다 솔직히 스벅 환경생각한다면서 종이빨대로 바꾼거말고 뭐 없음ㅋㅋ;; 매 시즌마다 플라스틱 텀블러 내고 굿즈내고ㅋㅋ 너무 킹받음 아ㅋㅋ

참고
플라스틱과 비닐은 처음에는 종이백과 같은 목제 사용으로 지나친 산림 파괴를 막기위해 다용도로 쓰라고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1회용으로 써서 문제가 된거..

스타벅스의 착한기업 마케팅 진짜 역겹다. 일회용컵 비닐봉투가 텀블러 종이봉투보다 생각보다 더 환경친화적이다. 종이빨대나 플라스틱빨대나 어차피 다같이 소각장으로 간다. 오히려 종이빨대를 위한 새로운 공정이 생기니 전혀 환경친화적이지 않다.

진짜 그린워싱 가장 심한 기업 중 하나....

텀블러도 몇백번은 써야 친환경 효과가 있어요ㅠㅠㅠ 텀블러 겨우 몇십번 쓰고 새거 사면 오히려 오염을 일으키는걸 모두 알아줬으면…

호주 스벅노예입니다. 일회용플라스틱컵 사용량이 진짜 어마어마해서 나름 줄여보겠다고 종이컵으로 대체가능할 때는 권유해보곤 했는데 종이컵에도 플라스틱이 들어가서 재활용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배신감 느낌... 재활용 가능한 컵으로 대체했으면 하는데 우리 스벅님께서는 전혀 생각이 없고, 그저 새 음료, 새 프로모션 준비에만 여념이 없을 따름입니다.
아 그리고 퍼푸치노인지 뭔지 혹시 댕댕이 사서 주려는 분들 제발 멈춰주세요. 이름은 퍼푸치노, 당연히 개들이 먹어도 되는 재료겠거니 하고 오해를 줄 만큼, 이름 세탁을 한건데 실제로는 일반 사람이 먹는 휘핑크림이에요. 락토오스알러지 있는 개한테는 알러지를 유발하고 (구토, 설사), 바닐라시럽도 왕창, 지방도 왕창 들어가서 개들이 먹어봐야 몸에 좋을 게 하나도 없어요. 나름 저도 호주 본사에 이의제기를 해봤는데 '견주들이 자기 개한테 뭘 먹일지는 어차피 우리가 왈가왈부할 부분이 아니다' 라며 제 의견 무시했어요. 재료 표기라도 해주던가 쫌. 암튼 퍼푸치노 없어지거나 최소 개 전용 우유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스벅에서 개인컵말고 일회용에 담아준다고해도 굴하지말고 매장용컵에 달라고하시면됩니다!!!! 그러면 매장용컵에 줍니다!! 그담에 텀블러로 옮겨담으세요!!!

그냥 말이 친환경이지 ㅎ 좀더 두꺼운 쓰레기 파는거임

스벅 텀블러 유리로 된거 가지고 다른 카페 갔는데 정량 지켜야 한다며 일회용컵에 제조하고 텀블러에 담아서 일회용컵 버리심ㅠㅠ

에코워싱 오지는 기업

친환경 이벤트의 모순을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친환경 물건을 많이 소비하는 게 환경을 해칠 수도 있다는 부분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지금 프랑스에서는 차가운 음료도 재생가능한 종이컵에 주고 있어요. 오래 두면 당연히 눅눅해 지지만 생각보다 단단하고 종이맛 안나요. 이제 우리도 좀 바꾸는게 어떨까?

저걸 예쁘다고 스벅에서 줄서며 커피사는 사람들 이해안됨

진짜 스벅이 시즌마다 내는 텀블러는 그저 굿즈 장사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 굿즈들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이유는 필요해서 가 아니라 이뻐서 겠지... 정말 시즌 시작할때마다 새벽에 매장가서 줄서서 기다리고 해당 시즌 굿즈 싹 쓸어담는 사람 봣음

20번만 써도 막는거 아닌가? 이렇게라도 재사용 해보라고, 스타벅스는 예전부터 텀블러쓰면 별을 주는등 많은 활동을 함. 이런식으로 시비털면 텀블러 한두번 쓰고 쳐박는 사람은 환경오염이니 텀블러 만들지 말자고 하지. 스브스는 진짜 별거가지고 시비터네. 아직도 조선구마사 사과 언급하나도 안하면서 ㅋㅋ

프랜차이즈 카페가면 개인 텀블러 쓰고 싶은데 지금 거리두기 4단계라서 못 써요..(개인카페는 케바케) 어쩔 수 없이 일회용에 받아서 텀블러에 다시 옮기고 일회용은 걍 버리고 이게 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5번 환경파괴하고 1번 친환경인척 하는 스타벅스^^

스타벅스 안가는게 더 친환경일듯

애플도 그렇고 스벅도 그렇고 말로만 환경 지키자면서 행동은 다름. 걍 마케팅 수단으로 봐야할듯. 애플도 진정한 환경을 위한다면 C타입으로 바뀌어야 됨.

진짜 친환경 이벤트였으면 그냥 전국 매장 하루 쉬었어야함

불필요한건 아예 사는 행위조차 않는것이 환경지키는일임 대체가능한것인가 아닌가 생각해보면 대부분 살필요가 없는것들이 많아요

스벅 자주가지만 저날은 일부러 안갔어요. 쓸데없는 플라스틱 소비도 싫고, 플라스틱 소비 싫어서 딱 마음에 드는 텀블러 사서 몇년 쓰는 스타일이라 저날은 선뜻 못가겠더라구요...

진짜 환경을 생각하고 지키려고 한다면 텀블러 사용을 더 권장하고 일회용 컵을 아예 제작하지 않는 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뭐든 일단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는 건데

진짜 친환경은 스벅을 이용안하는것

종이빨대 특: 3분정도 지나면 슬슬 음료맛= 회색 가정통신문 맛 남

원래 스벅은 친환경 이랑 상관없었음
친환경 을 생각함다면 새로 사지 않는거임

아이돌 시장 앨범이랑 굿즈도 취재해주세요!! 위버스 과대포장 개심해~

맞아요 진짜 이제 무조건 한번 더 쓸 수 있는 제품이 친환경적이라는 구시대적인 발상은 버려야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소비자들이 무조건 친환경이라고 해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린워싱기업인지 나의 자기만족인지 판단할 줄 알아야 할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환경을 위해서 텀블러를 사볼까 생각하고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사려고 고민해봤는데 비싼제품도 싼 제품도 별로 오래 못 가겠더라고요. 물때 생기고 먼지끼면 몇년 쓰다가 버릴 것 같고요. 제로웨이스트라고 하면서 질 낮고 오래쓰지 못하는 제품이 과연 환경을 위한 제품일까요? 단연코 아니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저도 그냥 집에있는 좀 큰 텀블러를 들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환경 관련 인식도 낮고 그렇다고 정책이 잘 갖춰져 있는 편도 아닌데 이런 분위기 속에서 환경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 모두 존경스럽고 파이팅입니다.

맞아요,, 저도 스타벅스를 평소에 애용해서 행사를 한다는 소식에 부끄럽게도 정말 생각없이 받아왔고,,, 저번에 받은 컵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당,, 그치만 영상에 나온 것처럼 20회 정도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컵이라니,, 조금 충격적이었네요.. 어느 매체에서 보니 리유저블컵이 100회는 넘게 사용을 해야 의미가 있는 거라고 하던데 그런 의미에서 ‘환경보호’라는 의미를 붙여서 수많은 리유저블컵을 배포하는 스타벅스의 마케팅은 잘못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기업이 이윤을 추구할 수는 있지만, 비판을 받는 이유는 그 이윤을 추구하는 방식이 소비자를 속이고 기만한 ‘그린워싱’이었다는 점이여서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기회에 스타벅스에서 하는 마케팅에 대해 좀 더 비판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겠다는 걸 깨달았어요,,, 한정판 굿즈 같은 ‘리유저블컵’을 가지기 위해 마시지 않을 음료들을 사서 버리고, 그것을 다시 중고 시장에 내어놓고,,,,또 그 중고 시장에서도 팔리지 않으면 똑같이 플라스틱 쓰레기로 버려지겠죠? 생각이 많아지네요ㅜㅜ 이런 것들을 무조건 소비자들의 잘못으로 치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봐요. 소비자라는 개인에 비해 막강한 힘을 가진 기업에게 더 큰 목소리로 올바른 가치를 전해야 하는 책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기업에 비해 소비자가 아는 것은 적고, 개인의 목소리는 너무나 작잖아요.

이쯤되면 스벅이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회 관찰 실험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그린워싱 대표 기업...

진짜 이번 이벤트 보고 띠용했어요 ,,,,,,, 다들 컵 준다고 우르르 가서 인스타 스토리 인증하고 ,, 이미 스타벅스는 일회용 컵으로 많은 소비가 되고 있는데 사실 상 재질만 다른 일회용 컵 나눠준거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 참 당황스러웠습니다 ㅠㅡㅠ ... 제발 환경을 생각해주세요 .. 제발요 ㅠ

3:31 현실적으로 이게 진짜 맞는 말인듯 ,,
친환경이 아닌 마케팅을 위한 하나의 굿즈에 불과해보이는 효과
이래서 이미지가 중요해 ......

친환경 요새 회사들 너도나도 다 가져다쓰는데
친환경의 기준을 좀더 엄격하고 진입장벽을 조절해서 개인은 친환경에 더 가깝고 부담없게끔 지원을하고 기업들에게는 엄격한 잣대로 친환경이라는 말과 마크등을 쓰기위해 더욱더 친환경을 위해 노력하면 좋겠네요

20회 사용인거 뉴스보고 알게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게다가 직접 친환경 전용 분리수거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냥 상술

차라리 스타벅스 전용 텀블러 찍어내서 팔고 음료 주문할 때 그거에다가 담아먹으면 할인해주는 걸로 이벤트를 계획하지 저게 뭐하는 짓이여;;;;;

맞아요 저도 두개정도있을때가 좋았고 지금은 갖고다니기 편한 컵으로 바꿔서 들고다녀요 스벅텀블러 아무의미없...

프랜차이즈 카페들 텀블러만 해도 친환경 프레임 많이 씌우는데, 사실 천번 이상 사용해야 본전이라고 함.
리유저블 컵은 과연 얼마나 쓸 수 있을까?

기업의 마케팅도 문제겠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이 수집을 좋아하는 수집광들이 많다보니 일어나는 일같음...
정도껏이 아니라 과하게 모으는 것을 충족해야 살아남는 기업으로써 기념물을 만들수 밖에 없는듯..
환경사랑에 대한 조금 더 넓은 수준이 기업이나 소비자에게 있어야 할거라 생각함..

맞아요 할인만 해주고 일회용컵만 주더라고요 이해가 안 가요 텀블러는 저만 마시는 건데 일회용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뭔지

나도 이거 혹 했지만 생각해보니 친환경이 아니라는 생각이 빨리 들어서 그냥 머릿속에서 지웠어요. 차라리 옥수수 전분과 콩기름으로 만든 컵이몄으면 좋았을텐데. 빨대제공은 하지않고.

텀블러 가지고 오면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더 친환경적인 것 같아용...그린워싱이 심한 기업

그래봤자 잘 팔리고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본인의 욕구 충족에 더 열을 올린다는 점

텀블러 들고가면 할인만 해주고 코로나 땜에 일회용기에 담아주지말라고요… 할인만을 원해서 텀블러를 가져가는게 아니라고요 ㅠㅠ

이라지 말고 스타벅스 텀블러나 콜드컵 어느정도 사용해서 교체할 시기가 되었을때 스타벅스에 도로 가져다주면 텀블러나 컵을 살때 어느정도의 금액을 할인해주는게 더 좋을것같아..

사실 따지고 보면 리유저블컵이라고 해서 파는 것(디저트39, 훌리오커피)도 결국은 다 플라스틱인데
일회용컵이라고 주는 걸 재활용하면 그것도 리유저블되는 거 아님?
웃겨…

믹스커피 증정품이나 기념품으로 보틀이나 텀블러도 제발 그만 받고싶어요ㅠㅠ 플라스틱만 문제가 아니라 걍 텀블러도 이미 찬장에 그득하다구요ㅠㅠ

다른 카페 다 개인텀블러에 달라고 하면 담아주는데 그렇게 환경 생각한다는 스벅은 매번 텀블러 거부 당하네요.. 머그도 텀블러도 안되고 일회용플라스틱컵에 주면서 환경 생각한다는 거 너무 모순..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친환경이란~ 인간의 모든 활동을 멈춰야 진정한 의미라 보여집니다.

리유저블 컵은 20회밖에 사용 못하는건 알고 사셨으려나....

텀블러 가져가신 다음에 다회용 컵에 달라고 하고 개인 텀블러에 옮겨 담는다고 하시면 담을 수 있어요! 전 항상 그렇게 해서 할인도 받고 제 텀블러도 사용하는데 좋아요!

속이 시원

저도 개인적으로 리유저블 컵의 증정은 친환경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해요 ! 현실적으로 보면 저런 것들을 만드는 데도 너무 많은 자원이 낭비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이번 마케팅은 환경을 위한 노력이라고 보이지 않았던 것 같아서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D

텀블러 한개로 약 200번이상 써야 환경오염을 덜하는 정도인데 매 시즌마다 만들어서 파는건 눈속임이고 장사수단일뿐

스타벅스 불매 참 안 된다 ㅋㅋㅋ
허구한 날 텀블러 이벤트 해대는데도 종이 빨대만 보고 친환경이구나 하고 바로 뛰어가고, 다른 것도 논란 몇몇 있는데 그래도 가는 사람은 꾸준히 가는 듯...ㅎ

차라리 텀블러들고오면 양을 두배로 준다던가하는 이벤트를하지 그린워싱질 오지게 때리네

매장 내에서든 외에서든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제공하지 않으면 불편하겠지만 그에 따라서 사람들도 각자 텀블러를 들고다닐텐데 오래 걸리겠지...?

애초에 리유저블 컵은 20회정도 까지만 사용 가능한건데.. 진짜 환경을 생각했다면 라유저블컵도 구매를 안하고 텀블러 사용하는게 맞는거,,,

이런 기사좀 많이많이 써주세요ㅎㅎㅎㅎ

저는 그래서 딱 출근 안하는 오프날에
가서 매장컵으로 커피를 마시고 쟁반에 고이 얹어서 반납하죠. 애초에 이벤트라고 더 안만드는게 친환경적인건뎅....

이런 문제 의식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컵을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어도 플라스틱 재가공 중에 일어나는 환경오염을 막을 수 없기에 저런 이벤트를 안 하는 게 진정한 친환경입니다

스타벅스에서 여전히 개인컵 안 받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데 29일, 수요일 부터 다시 개인컵 받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받기 시작하면서 파트너 손소독은 필수구용! 아 그리고, 개인컵 세척 해달라 하시면 물로만 세척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평소에 스벅갈때마다 텀블러들고가는데 그 텀블러도 스벅 상품이 아닌 그냥 선물 받은거
환경을 위한다기보다 그냥 플라스틱컵 단열도 안되고 아이스먹으면 주변에 물생겨서 안좋아하는데
그동안 내가 텀블러로 먹은내가 바보되는 느낌

요즘 스벅 안간지 꽤 됨 디카페인땜에 애용했었는데 ..모르고 텀블러 들고 갔었는데 사용이 안된더라구요
텀블러 사용되는 매장만 애용 중 ~~~
저 이벤트 한다했을때도 스벅에서 재사용이 안되는데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나 싶었어요

환경 환경 외치는 기업들 보면 완전히 제대로 지키는 기업은 손에 꼽을듯...

문제는 저걸 하는 스벅이나 저거 준다고 덜 가던 스벅을 간 사람도 문제아님? 그러니 매출이 배로 뛴거고

그건 버릴때 이야기고 저거는 집에다 굿즈로 모셔둘꺼니까 괜찮지 않나요
모르고 받았다기에는 대기가 너무 길어서 웹으로 주문했다 해도 매장 직원한테 말하면 취소가 가능하다고 들어서 아마 저거 받은 사람들은 집에다 모셔두고 감상 용일 거예요

아니 얼마전에 스벅가서 텀블러(스벅에서 산 거)에 담아달랬더니 그건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라고 못 해주는데 리유저블 이벤트는 왜 하는 건지 모르겠네

차라리 텀블러를 들고가면 아메리카노를 1천원에 준다던가 음료를 50프로 할인해준다는 이벤트가 더 의미 있었을듯

플라스틱이 친환경인 이유
# 썪지 않는다. = 반응성이 낮다.
-> 토양이나 해양의 물질들과 반응하지 않는다.
오히려 가볍고, 가공에 용이하다는 플라스틱의 장점을 살려서 플라스틱컵을 재활용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쓰려고사나...전시나 되팔이용이지...다만 코로나때문에 개인컵사용못하는거...그건 진짜 불편하고 짜증난다...

나진짜 친환경 어쩌구 텀블러 어쩌규 하면서
텀블러 사고 또사고 하는거 😭 진짜 뭔가싶다
쇳덩이에 플라스틱 들어간 텀블러 결국 나중에
버리게 될건데 차라리 저럴바엔 일회용컵 이 분해가 쉽지않냐 싶당 ㅠㅠ 텀블러 하나사서 몇년써야 친환경아닐까..

친구가 환경 생각한다면서 플라스틱 텀블러 열심히 가지고 다니는데 맨날 잃어버리고 "또 사면되지 ㅎ" 이러는데
진짜 아이러니 하더라

스벅이 생각이 있었다면 리유저블 이벤트보단 차라리 개인 텀블러를 가져오는 사람에게 음료값을 인하하는 방향으로 했었어야 했다...이게 뭐라고 우르르르....

개인 텀블러 못쓰게한것도 문제지만 기업의 친환경이라고 명칭한 이벤트에 장단맞춰주는게아니라 가능하면 이런날 안가는게 환경에 도움을 주는것같은데...
깊게생각하면...아예 소비안하면 일회용 컵만드는 공장에서 일하시는분들 밥줄끊기니;;;

나 종이빨대 별로 커피맛 이상함
물병 가지고가서 주스 담음 애들 때문에
개인적으로 유리빨대를 챙기면서 다님

리유저블컵 에코백 다 환경오염 유발 ㅋㅋㅋ

??? : 인간이 죽는것이야말로 진정한 친환경이다!! ( by. 디트로이트 메탈시티 )

스벅에서 적은 사이즈로 텀블러 담아가는 방법 :
일반컵으로 주문후 텀블러에 알아서 담아가면 됩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 현타 오지만..)

나도 계속 사용 가능한 컵인줄 알고 아이스 사서 먹었는데...20번만 사용만 가능하다고 해서 황당.....그냥 회사서 쓰고는 있는데 너무 아깝더라구요...이럴꺼면 안 가서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