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람군 김수지양 안녕하세요. 수지양을 보니 불현듯 다이빙 국가대표였던 것으로 기억하는 국민학교 때 내 짝 생각이 납니다. 이름이 Lee S. Jun 이었을 겁니다. 당시 국제규격 10미터 다이빙대가 태능 실내 수영장 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 친구 따라 10미터 다이빙대 위에 올라가 봤는데 정말 수면까지 까마득하게 높더군요. 머뭇거리는 저한테 그 친구가 "엎드려서 목만 내밀고 수면을 보고 있으면 좀 가깝게 보이는 순간이 있을거야. 그 때 뛰어 봐."라 해서 그리 해봤더니 그런 순간이 정말 오더군요. 하지만 7미터도 겁이 나서 5미터 까지 밖에 못 뛰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친구가 가르쳐준 걸 깜빡하고 손마닥을 허벅지에 붙이지 않아 손다박으로 물을 쳤는데 상상 이상으로 아팠었고 그게 며칠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 등이나 배 같이 연한 부위로 물을 치면 어떨지 백번 상상이 가고도 남는군요. 그 친구 트램펄린인가 하는 것도 정말 잘했었지요. 저도 3종목 정도의 운동경험이 있어서 좀 아는데, 어떤 운동이든 공통적으로 겪는 것은 '고통을 참는 것' 이랍니다.^___^ 마음을 달래며 그 고통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사람이 성공하더군요. 하람군과 수지양은 부디 마음을 잘 다스려서 훌륭한 선수가 되길 빕니다. 보기 참 흐믓하고 좋군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생기세여
수지 통통한 모습 귀엽다 심쿵
Kim suji te amo eres mi amor platonico estas HERMOSA...
우하람군 김수지양 안녕하세요. 수지양을 보니 불현듯 다이빙 국가대표였던 것으로 기억하는 국민학교 때 내 짝 생각이 납니다. 이름이 Lee S. Jun 이었을 겁니다. 당시 국제규격 10미터 다이빙대가 태능 실내 수영장 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 친구 따라 10미터 다이빙대 위에 올라가 봤는데 정말 수면까지 까마득하게 높더군요. 머뭇거리는 저한테 그 친구가 "엎드려서 목만 내밀고 수면을 보고 있으면 좀 가깝게 보이는 순간이 있을거야. 그 때 뛰어 봐."라 해서 그리 해봤더니 그런 순간이 정말 오더군요. 하지만 7미터도 겁이 나서 5미터 까지 밖에 못 뛰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친구가 가르쳐준 걸 깜빡하고 손마닥을 허벅지에 붙이지 않아 손다박으로 물을 쳤는데 상상 이상으로 아팠었고 그게 며칠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 등이나 배 같이 연한 부위로 물을 치면 어떨지 백번 상상이 가고도 남는군요. 그 친구 트램펄린인가 하는 것도 정말 잘했었지요.
저도 3종목 정도의 운동경험이 있어서 좀 아는데, 어떤 운동이든 공통적으로 겪는 것은 '고통을 참는 것' 이랍니다.^___^ 마음을 달래며 그 고통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사람이 성공하더군요. 하람군과 수지양은 부디 마음을 잘 다스려서 훌륭한 선수가 되길 빕니다. 보기 참 흐믓하고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