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황선홍 선수가 싫어 합니다. 1:06 홈런 3:15 홈런 (이영진 선수 화내는 장면 관전 포인트) 4:46 홈런 대회전 부터 우리의 1승 상대로 꼽은 볼리비아 스페인과의 1차전 무승부를 16강으로 가느 가장 중요한 경기였었던........ 전국민이 TV앞에 앉아서 간절히 보고 있는데 찬스 나서 때리면 허무하게 하늘로 똥볼 날려바려서 황선홍 개발이라는 말이 저때 나왔음.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축구문제가 선수들이 해외축구나 국제무대 경험이 없다보니 월드컵 나가면 집단 울렁증이 심각했음 그러다보니 결정적일때 똥볼이나 실수가 나오기 일쑤였고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음 이걸 그나마 극복했던게 2002때 히딩크 오고나서야 극복할 수 있었음 아마 이때 요즘처럼 정기적으로 A매치 지원이라도 해줬으면 8강도 가능했을 전력임
ㅋㅋㅋㅋㅋ😛서정원 선수의 썰에 의하면 하석주 선수가 경기 끝나고 자기한테 와서 다짜고짜 내가 너 때문에 득점을 못했다고 해서 황당해 하니깐 하는말이 하석주 선수가 결정적인 순간에 서정원 선수가 🇪🇸과의 첫경기에서 두번째 골을 넣을때 오른발로 대각선 방향으로 차는척 하다가 인프런트킥으로 살짝 감아차서 상대 골키퍼가 역모션에 속아 득점이 됬는데 그장면이 갑자기 생각나서 똑같이 따라하다가 득점에 실패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더랬습니다😜
2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이 많이 남은 경기... 94월드컵에서 볼리비아라는 나라를 처음 들어보고 아직까지도 볼리비아는 94월드컵 때 같은 조였던 나라로만 기억에 남아있음... 근데 이게 SBS버전인데 MBC 임주완 캐스터 중계 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이 붙어 있었나보네... 그나저나 볼리비아도 참 축구 못했다... 10:25 ㅋㅋㅋㅋㅋㅋ
아니 전개는 정말 현대축구만큼 깔끔한데 진짜 결정력이 아쉽구만... 그래서 이 때 많이들 나왔던 얘기가 뭐냐면 우리나라가 이때만 해도 흙모래에서 축구를 하던 시기라(맨땅) 공이 거의 바닥 찰싹 붙어있음. 근데 월그컵은 천연잔디에서 하는지라 공이 아주 살짝 떠있다는 말이지 그래서 자꾸 장외홈런이 나왔다는 얘기도 있음.. 근데 지금은 유년기때부터 축구를 적어도 인조잔디에서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커버가 된 거
82년부터 월드컵을 봐왔습니다만 확실히 2002년전 한일월드컵전까진 월드컵이라는 중압감과 압박감을 우리선수들이 이겨내질 못했던거같습니다 몸이 굳어있고 잘해야겠다는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한거죠 이경기가 대표적인 경기입니다 20년이 더지나고서야 비로소 긴장감이 조금 사라지면서 아직 완벽하진않지만 우리스스로의 실력을 발휘하고있지않나 싶습니다
와~ 황선홍 진짜 많이 날려먹었었구나.. 오히려 34살 2002년의 황선홍이 나섰다면 볼리비아전에서 최소 1,2골은 뽑았을듯.. 재능은 있었으나 그당시 천연잔디구장 경험부족 이었다. 만약 지금 이런 경기를 했다면 인터넷에서 장현수 못지않게 까이면서 이미 벌집 만신창이가 됐을듯..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썩 좋은 상태는 아니었음 선수들도 스페인전 무승부로 들떴는지 경기흐름은 매끄럽지 않았고 황선홍의 수직상승슛 퍼레이드에 가려서 그렇지 막판 하석주 장면을 제외하면 이거다 할만한 결정적 찬스는 많지 않았음 볼리비아로서도 한국전에 1승 초점을 맞추고 임했던 경기라 결사적으로 나왔기 때문이기도 함 솔직히 스페인 독일은 좀 설렁설렁 했었고
우리나라 최고의 공격수 황선홍, 최용수가 월드컵에서 쉬운찬스를 많이 놓쳐서 1승을 못했는데 거기엔 어마어마한 압박감... 그리고 세계무대에 대한 엄청난 두려움 그런게 있었음. 지금은 손흥민 이강인 김민제같은 선수들 보다보니 진짜 격세지감을 느끼지만, 그때 세계무대란 정말 미지의 세계같은 느낌이었음. 유럽국가들은 그야말로 공포 그자체였음. 스페인이 한명 퇴장당하긴했어도 비긴건 엄청난 일이었고, 볼리비아도 만만한 상대는 아님.. 여하튼 그때 최전방 공격수들이 느꼈던 부담감은 상상초월이었음 것이다. 그러다보니 몸에 힘이 너무들어가서 자꾸 버기탄을 쏜거임. 황선홍은 너무 굳어있어음
이 경기가 진짜 아쉬웠던게, 그 전 경기에 강호인 스페인과 2-2 무승부로 극적으로 비겨 승점 1점을 따고 게다가 한 골만 넣었거나 이겼어도 승점/득실차로 우리나라가 조 3위로 16강에 진출 할 수 있었음. 근데 이 경기에서 무조건 적어도 한 골을 넣어야할 경기에서.. 황선홍이 너무 긴장을 해 찬스를 다 날리고 독일에게 지며 득실차 겨우 1골차로 조별리그 탈락... 만약 우리나라가 볼리비아에게 이겼다면 스위스와의 경기를 할텐데, 그 당시 컨디션이라면 스위스는 가뿐히 이길것을 아쉬워하며 2026년 미국 월드컵도 1994 미국 월드컵처럼 잘 싸워줬으면 좋겠다.
골키퍼 나와있을때 첫번째 기회는 그렇게 쉽게 넣을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허공에 날린슛도 자기가 제쳐서 얻어낸 골기회고 골키퍼 1:1기회도 칩슛으로 살짝 올려쳐서 넣을수 있었지만 수비수와 부딪혀서 균형이 무너져 타이밍 놓친거고. 세번째 기회때 공간 완전열린 동료에게 패스 못한것과 마지막 문전앞 슛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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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황선홍 선수가 싫어 합니다.
1:06 홈런
3:15 홈런 (이영진 선수 화내는 장면 관전 포인트)
4:46 홈런
대회전 부터 우리의 1승 상대로 꼽은 볼리비아
스페인과의 1차전 무승부를 16강으로 가느 가장 중요한 경기였었던........
전국민이 TV앞에 앉아서 간절히 보고 있는데
찬스 나서 때리면 허무하게 하늘로 똥볼 날려바려서 황선홍 개발이라는 말이 저때 나왔음.
화내던 사람 박항서 감독도 있었음 ㅋㅋ
와 이경기 긴 하이라이트로 처음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선홍 진짜 국민들이 분노할만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정도로 못했지? 저날 뭔 컨디션적인 문제가 좀 있었나?
마지막 하석주에게 힐킥 어시스트 해주는 김주성의 센스.. 저날 경기는 김주성이 좋은찬스 엄청 만들어 주었는데, 후배들이 다 날려먹었음.
개소리하네 김주성이 겁나 말아먹는구만;
김주성이 찬스 많이 만들어줬죠. 힐패스는 황선홍입니다.
종료직전 하석주한테 리턴패스 내주는건 황선홍임. 황이 잘하는 장기죠
경기종료후 김호감독님 멍하니 혼나간 표정을 잊을수 없어요 그다음 경기가 독일전이라 다 끝났다는거 직감한듯한 표정ㅜㅜ
황선홍이 똥뽈로 불리기 시작한 시초의 경기. 그의 커리어에서 제일 아쉬울 순간중 하나
머가 황선홍 커리어? 그 ㅅㅋ 원래 ㅈㄴ 공 못찼어. 개발.
이 경기의 하이라이트이자 아직도 뇌리에 남는것은 최인영 골리의 상대편에게 패스.. 그리고 상대편은 친절하게 다시 최인영 골리에게 패스하는 훈훈한 광경~ ㅎㅎㅎ
볼리비아 선수 더위에 정줄 날린듯 ㅎㅎ
아마 자국에서 엄청 욕먹었을거임
94분쯤 되던 시점이라 다들 제 정신이 아니었던듯 ㅋㅋ 최인영은 볼리비아 선수를 우리편으로 생각하지 않고서야 저런 패스를 ㅋㅋ 볼리비아 선수는 이걸 왜 나한테 줘? 시간없어 빨리 차!! 라고 다시 리턴 패스 ㅋㅋ
ㅋㅋㅋ
저때 겁나 더웠는데 심판도 불쌍했는지 아무나 골좀 넣으라고 추가시간을 퍼줬죠. 10분인가 줬나 암튼ㅋㅋㅋ
@@martiashin4226 2018 독일전 다음으로 가장많은 추가시간?
4:45 황선홍 선수 이때가 제일 아쉽네요..
도무지 이해 해줄수 없는 슈팅이였습니다.
좋은 드리블에 그렇지못한 슛
제 생각에는 심리적인 여유가 없었던듯 첫승에대한 기대감(부담)+ 더운날씨+본인슈팅에 대한 자신감? 이런것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쓸떼없이 힘이 많이 들어간거같네요. 황선홍이 이 당시 심리적으로 완성된 선수였다면 미국월드컵 16강 갔을겁니다.
선홍이형 이때 인터넷있었음 이민가야했고 대표반납할만큼 욕마니먹었지 ㅜㅜ
볼리비아로 가야죠.
미친듯이 매일같이 불백이니 뭐니 그런 식으로 조롱받다가 결국 국가대표 경기마다 위축되고 2002년 따위는 절대 안왔겠지 ㅋㅋㅋ
황선홍 볼리비아전은 말로만 들어서 얼마나 못했나보는데 물론 똥볼 찬게 몇번 있지만 결정적인 찬스도 아니고 그 정도까진 아닌거같은데 나만그런가ㅋㅋ
무릎팍도사 나와서 대한민국 건국 이후 김일성 다음으로 욕 많이 먹었다고 자학함 ㅋㅋ 솔까 김주성도 황선홍 못지 않게 똥볼 많이찬거 같은데 황선홍이 스트라이커라 언론에서 한넘만 깐듯
@@sanmicheal6754 김일성 다음ㅋㅋㅋㅋㅋ 대역적이네
최용수 자카르타 아샨겜 중계중에 '존경하는 황선홍 선배님의 슛을 보는거 같다' ㅋㅋ
ㅋㅋㅋ 그게 이때를 말한거구나ㅋㅋ
웃긴건 최용수 본인도 홈런왕임ㅋㅋ
@@ungkim4170최용수는 홈런왕은 아님 미국전에 그 슛의 임팩트가 커서 그렇게 이슈가 되어버린거뿐임
그리고 그 슛도 이을용이 패스 타이밍이 늦어서 제대로
맞추지 못한것도 있습니다
10:26 골때리네 ㅋㅋ 최인영: 패스~~ 볼리비아 선수: 이걸 왜 나한테 줘? 받어!! 상대 선수의 실수로 골을 넣지 않겠다는 볼리비아 선수의 매너? ㅋㅋㅋ
이민갈뻔 ㅋ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ㅋ
상대 공격수가 최인영 살렸다ㅋ
심지어 최인영이 상대에게 고맙다고 따봉도 날림ㅡ.ㅡ
볼리비아 선수도 참 바보다...
이런영상 너무좋다 ㅎㅎ
와~ 두팀다 진짜 와~ 할말이 없다
월드컵 1승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준 대회였음.저때 정말 경기력은 좋았는데..
경기력이 뭐가 좋아 미친거아냐 ?? 눈깔 없음 ?? 조직력 완전 개 쓰레기고 선수들 개인간 능력도 개 창렬이구만 경기력이 뭐가좋음 ㅋㅋㅋ
짜미 94년 월드컵 다른 경기들도 보고 오소....우리나라 히딩크 감독 전까지 월드컵 중 가장 경기력 좋은 대회였소....문제는 당시 선수들로도 빌드업은 되기 시작했는데, 결정력이 안따라줬던거임
JRM Kim 결정력 개 쓰레기
조직력 체력 좋으면뭐하나 골문앞에서 삽질하고 일차원적인 슈팅과공격으로 득점기회 다날려버리고 수비에다막혀서 답딥한경기하다 한번 역공당해 허탈하게 점수내주고 그냥 못하는거임
94년도보고 못햇으면 98년도는. 정말. 최악이엇습니다
홈런이 아니라 대형 지금 장외홈런 하늘 높이 일부러 차는거같았음..근데 결정적인건 하석주ㅋㅋ 94 98월드컵을 한사람이 통째로 끝내버림..
마지막 슛을 아주 막기 편하게 띄워서 슛.
저 슛이 땅볼로 갔다면 분명 골이었을것임.
하석주가 넣었다면 당근 16강진출이었지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축구문제가 선수들이 해외축구나 국제무대 경험이 없다보니 월드컵 나가면 집단 울렁증이 심각했음 그러다보니 결정적일때 똥볼이나 실수가 나오기 일쑤였고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음
이걸 그나마 극복했던게 2002때 히딩크 오고나서야 극복할 수 있었음 아마 이때 요즘처럼 정기적으로 A매치 지원이라도 해줬으면 8강도 가능했을 전력임
오 맞네요......
8강이라...그리고 무슨 기준으로 그런 전력이라는건지....
당장 이때 월드컵 예선도 진짜 운좋게 올라갔는데
2002년 월드컵 이전에는 해외경험 있는 선수가 차범근 정도였으니 ..
Poomi Lee 당시 사우디는 16강 갔고 베르캄프 뛰던 네델란드와도 꽤 접전이었습니다 94기준으로 하면 우리가 사우디에비해 경기력이 좀 더 나았죠
말로만 듣다가 하일라잇 제대로 보니까 우리 황새형님 욕 무쟈게 드실만 했네,,,ㅜ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2002년 유종의 미 거둬서 다행이다
저때 황선홍선수 심적으로 고생많이 했죠.
실제로 한국오면 가만안둔다는 사람들까지 있었고.
뭘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한테는 '이 인간 완전 황~이네'하는 말까지 돌았으니...
그래도 멋지게 부활해서 2002년에 4강의 주역이 되셨죠. 무릅팍 도사편 보시길 추천합니다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찻다하면 대기권 돌파 슛..ㅎ항 선홍.
선수들 모두 힘이 쫙 빠집니다.
골대 앞에서 81mm 똥포를
쏜 최용수가 더 심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하석주 일대일찬스에서 골못넣어서 아버지 리모콘박살내셨던기억이 ㅋㅋㅋ
그때도 리모콘 있었나요?
@@Always-gx1ru 리모콘 80년대에도 있었음
ㅋㅋㅋㅋㅋ😛서정원 선수의 썰에 의하면 하석주 선수가 경기 끝나고 자기한테 와서 다짜고짜 내가 너 때문에 득점을 못했다고 해서 황당해 하니깐 하는말이 하석주 선수가 결정적인 순간에 서정원 선수가 🇪🇸과의 첫경기에서 두번째 골을 넣을때 오른발로 대각선 방향으로 차는척 하다가 인프런트킥으로 살짝 감아차서 상대 골키퍼가 역모션에 속아 득점이 됬는데 그장면이 갑자기 생각나서 똑같이 따라하다가 득점에 실패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더랬습니다😜
@@Always-gx1ru 94년를 무슨 70년대인줄아는겨
저당시 휴대폰도 나온시대임
@@won4367 벽돌휴대폰 기억나는군
지난걸 모두잊을수 있는 폴란드전 첫골 감사합니다 ^^
내가 이때 평생 사용할 욕의 90%를 이때 90분 동안 다 했다
개욕... lol
홍명보가 구석구석 잘 찔러줬는데 그놈의 골 결정력이 ㅠㅠ 1승이 진짜 힘든 한국이었다 2002년 첫 경기때 선수들 만큼 긴장하고 보던게 생각나네.
홍명보만이 클래스 나머지는 오합지졸
04:43 드리블로 잘 제쳐놓고
저렇게 터무니없는 슈팅이 나온거보면
이미 그 전부터 멘탈이 깨진 상태였던것같음...
09:57 슈팅만 제외하면
연계도 좋았는데...
94 대표팀에 포텐 많던 선수들 많았지. 일단 황선홍 홍명보는 02 때도 대표 발탁이었고. 서정원도 나이 젊었으면 02 때 대표 발탁되서 더 큰 무대 갈 수 있었는데 시대가 아쉬웠음. 더불어 꼬레아에서 나오는 발 빠른 윙어 고정운 선수도 있었고.
ㅜㅜ 이거 올라왔구나 드디어.. 황새횽..ㅠ
개발들의......
저때 한국축구의 단점을 정확히 보여줬던 매우 아쉬운경기
황선홍 이제와서 봐도 정말 심각하네 동팡저우보다 못한 개발수준이다..김주성도마찬가지고 디딤발부터 놓는것부터 못하는데 지금 선수들이 얼마나 잘하는지 알수있네 몇개를 말아쳐먹는거냐 한골만넣었어도 16강갈수있었는데
황선홍 스페인전서 단독찬스놓치고 후반에 노마크로 있는데 서정원이 2번이나 패스안하고 탐욕슛해서 첫경기 골못넣은게 부담이 많이 된듯. 20대중반 독일2부리그있다가 부상당해서 포항으로 돌아왔는데 월드컵때 잘해서 다시 유럽진출할 욕심도 많았고
2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이 많이 남은 경기... 94월드컵에서 볼리비아라는 나라를 처음 들어보고 아직까지도 볼리비아는 94월드컵 때 같은 조였던 나라로만 기억에 남아있음... 근데 이게 SBS버전인데 MBC 임주완 캐스터 중계 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이 붙어 있었나보네... 그나저나 볼리비아도 참 축구 못했다... 10:25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아까웠다 ㅜㅜ
이길수있던경기 둘다 볼리비아 최고골게터 부상부재 우리에겐 호재였는데
94년 황선홍의 뻥슛~~~ 맘에 안들던 골키퍼 고온에 체력짱 대한민국! 오전에 집에서 보던 생각이 난다!
thank you nice math iwant South Korea vs kuwait Olympics Los Angeles 1984
하석주의 슈팅을 묻히게 해준 황선홍의 홈런들...
이 때 승리하였다면 정말 16강 진출 최초로 할만했는데 말이죠. 아쉬운 경기입니다. 사우디는 16강갔었고요. ㅠㅠㅠㅠ
이경기는 황새가말아먹고 독일전 골키퍼가말아먹고 스페인전은 서정원홍명보가살렸죠
최용수 : 제가 존경하는 선배 황선홍 선수의 슈팅을 보는것 같습니다...
진짜 홈런만 몇방 때리는건가....
홈런에서는 선배가 맞습니다.
4년뒤에 벨기에전에서 2개의 헤딩 하늘로 1개의 왼발슛팅 옆그물맞춘 용수형님
그것도 모자라서 다음대회 미국전에서는 오른발 슛팅하늘로 날리시는..
@@rant35 2002 미국전은 안정환이 운빨헤딩골로 무승부한 덕분에 최용수 홈런이 묻혔던 기억이나요
황새 황선홍은 정말 축구화에 에너자이저가 들어있나 차는 슛마다 안드로메다네..
황선홍 선수도 그렇고 번번히 문전에서 볼처리의 미숙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무득점으로 무승부에 그친게 너무나도 안타깝게만 느껴졌던 기억이 납니다🧐
우주폭발슛이 아니네이건
@@redshield2842 황선홍 하고 홍명보 선수만 8년후 한일 월드컵에 남았군
슛이 뜬거보다 더심각한건 골욕심에 동료찬스마저포기했다는거다.저건 진짜두고두고 황선홍 최악의 경기지 6:31 봐라 저장면이 진짜심각한거지 비어있는선수주면되는데 그걸 구지 골욕심내고 슛하려다 날리는거 ㅉㅉ 그 패턴을 지금 황의조가이어받는거같아보임 황의조도 골욕심은 많은데 슛팅력은 딸리고 동료찬스안살리지 비슷하다진짜
황선홍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이나 1-0으로 충분히 이길수 있는경기로 이경기 이기고 조3위로 16강에 갔다면 와일드카드 막차였던 이탈리아의 예선탈락
독일, 스페인과 대등한 경기를 하고도 정작 볼리비아를 못잡은게 16강 실패의 원인이였지
옛날에 볼리비아전은 안봐서 최인영 키퍼 독일전만 결정적 실수 한줄 알았더니 볼리비아전에도 결정적 실수 했네 정성룡과 용호상박이군
월드컵 전에 이미 멘탈 붕괴로 은퇴하겠다는 선수 멱살잡고 끌고간 김호 감독 문제임... 국제 경험 있는 선수 중 남은 선수가 최인영 하나밖에 없긴 했지만...
@@lilliliili8986 솔직히 그전에 큰경기 경험을 안시킨 김감독도 문제임 처음부터 경험쌓고 게임하는 선수없음 한국은 저게문제 한번 대표팀드가면 철밥통임...
니선 그렇다고 경험없는 젊은 세대 대려가면 어떤꼴 나는지는 14브라질에서 어땟더라?
@@kamuyy5 14브라질은 으리때문에 망한 거 아닌가요? 쓰던 선수만 사용하는 바람에 망한 걸로 아는데
@@kamuyy5 경험많은 애들 데려간 06은 뭐 잘했냐..결과론임
황선홍 이거 완전 장난아니었네
진짜 슈발슈발하며 보던 명경기네ㅜㅜ
그때가 초3이었는디..
거의 30년전 경기라니..
국민학교 4학년때 학교 급식실에서 함께 모여서 응원하면서 봤던 기억이 남. ㅋㅋㅋ
많이 모르는 사실인데 이게 대한민국 월드컵 경기 중 최초의 무실점 경기 입니다.
그리고 유일한 영대영 경기 아닌가요?
한동현 네 맞아요
@@donghan-fp7zd 02 월드컵 8강 스페인 전 0대0 있어요
@@user-ys6kr9nc2p 유일한이라고 하니까 당연히 스페인전을 언급한 거죠
@@user-zc1yo7mp1p 저분은 94년 그때 당시를 말하시는듯
뭐 원래 황선홍 선수가 중장거리 슛으로 승부 보는 타입은 아니었는데 저 경기는 특히나 많이 차고 많이 날렸네 ㅎㅎ 역시 하늘로 보내는 슛은 황새 최수리 투톱 ㅠ
독일전은 심판도 독일편 들은
것도 있어서 특히 아쉬운 경기였음.
후반 추가시간 8분 ㄷㄷ
결과론이지만 저경기에서 1골만 넣어서 이겼다면 이탈리아가 예선탈락이었고 미국 월드컵16강 대진이 달라질 수 있었죠 참고로 당시 우리가 조3위로 16강에 갔다면 루마니아와 만났을 가능성이 큽니다.
H.K Lee 아님. 8강 까지만 갔음. 당시 4강 국가는 브라질 스웨덴 이탈리아 불가리아였음
루마니아는 8강전에서 스웨덴에게 승부차기 敗.
H.K Lee 그리고 내 기억에 당시 루마니아 목표가 8강이었는데 목표는 이룬셈. 게오르그 하지가 당시 에이스
@@TheHueann 맞아요. 하지 덕분에
비록 마라도나가 빠졌지만 아르헨티나를
이기고 8강까지 갔죠.
저는 스트라이커 라두치오이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난 아직도 미국월드컵 그 오프닝 음악이 기억난다 진짜 뭔가 웅장해지는 그런 느낌이었음 그립구만..
Glory land 저도 그노래를 월드컵송중
최고라 생각이 드네요
황선홍...진짜 요즘 시대였으면 실시간으로 매장당했을 수도..
94년 대학1학기 기말고사일 이랑
이경기 겹치는 날이라
새벽에 집에있는 TV들고 학교에서
경기보며 시험본 기억이 나네요.
아니 전개는 정말 현대축구만큼 깔끔한데 진짜 결정력이 아쉽구만... 그래서 이 때 많이들 나왔던 얘기가 뭐냐면 우리나라가 이때만 해도 흙모래에서 축구를 하던 시기라(맨땅) 공이 거의 바닥 찰싹 붙어있음. 근데 월그컵은 천연잔디에서 하는지라 공이 아주 살짝 떠있다는 말이지 그래서 자꾸 장외홈런이 나왔다는 얘기도 있음.. 근데 지금은 유년기때부터 축구를 적어도 인조잔디에서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커버가 된 거
김호 감독 표정이 잊혀지질 않네..
이때 한골만 넣었어도 독일한테 패배해도 와일드카드로 16강 갈수있었는데,,미국월드컵을 끝으로 조3위는 무조건 탈락으로 규정이 바뀌었다는
24개국 -> 32개국
대신 저땐 지금의 톱시드급 국가를 두나라나 만났으니요...
86년엔 이탈리아,아르헨티나
90년엔 스페인 벨기에
94년엔 독일 ,스페인
저땐 6개조라 톱시드중 개최국 빼면 5나라라 지금 톱시드 가능하지만 저 당시 톱시드 못받은 나라를 재수없게 같이 만날수 있었죠
미국월드컵때문이라기보다는 프랑스월드컵때부터 32개국이 되어서 2위까지만 16강 가게 되었죠
95~2001년에 죽은사람들은 아직도 하늘에서 황선홍 욕할듯 ㅋㅋㅋ
6골 득점왕... lol
겁나웃기네ㅅㅂㅋㅋㅋㅋ
와 황선홍ㅋㅋㅋㅋㅋㅋ골키퍼 뒤에 관중들한테 월드컵 축구공 선물 주는 이벤트 했었구나
ㅇ ㅏ 황썬횽 ... ㅎㅎ 형하고 보믄서 웃엇던
기억이나네 . 골대가 세로로 길었으면 ㅋㅋ
중학교때 과목선생님이 조용하게 월드컵보자 하고 본기억이 있네요 발암 경기 ㅋㅋㅋ
82년부터 월드컵을 봐왔습니다만 확실히 2002년전 한일월드컵전까진 월드컵이라는 중압감과 압박감을 우리선수들이 이겨내질 못했던거같습니다 몸이 굳어있고 잘해야겠다는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한거죠 이경기가 대표적인 경기입니다 20년이 더지나고서야 비로소 긴장감이 조금 사라지면서 아직 완벽하진않지만 우리스스로의 실력을 발휘하고있지않나 싶습니다
황선홍 이제와서 봐도 정말 심각하네 동팡저우보다 못한 개발수준이다..김주성도마찬가지고 디딤발부터 놓는것부터 못하는데 지금 선수들이 얼마나 잘하는지 알수있네 몇개를 말아쳐먹는거냐 한골만넣었어도 16강갈수있었는데
사상 첫승, 원정 첫승, 사상 첫 16강, 원정 16강, 사상 첫 선제골, 사상 첫 무실점 경기... 일타쌍피가 아니라 일타다피인데... 한골만 넣고 무실점이면 역사적인 게임이 될뻔했지요...
아 저때 저 경기는 학교에서 생방으로 해줘서 봤는데 넘 아쉬웠어. 학생들에게 선수들 사진이 그려져있는 게토레이 음료도 주었던 추억이...
강신우님의해설
삼계탕집 잘 운영하고 계시는지
코로나라 안타깝긴하지만
선홍이횽...; ㅜㅋㅋㅋㅋㅋㅋ
10:26 상대편에게 패스하는 골키퍼 ㅋ그와중에 골키퍼한테 패스하는 볼리비아 선수 완전 개그네
ㅎㅎ 웃고갑니다
뛰어들어오던 왼발슛 단독찬스도 아까웠음.
월드컵1승이 빨랐다면 이 경기였다.
1승과 함께 16강도 가능했었죠 ㅠㅠ
86 불가리아전도 아쉽긴 했어요
2차전은 해도 해도 잘해봐야 무승부밖에 안 나오는데 이번 2022년 2차전인 가나전은 승리할 수 있을 거다.
이 경기의 두가지 포인트
1.황선홍 홈런슛
동네축구에서 슛이 뜨면 황선홍같은놈이라고 욕했음
2.하석주의 왼발슛
결정적인 찬스에서 왼발로 슛한것이 노골이 되자
이후 하석주는 매일 수백개의 왼발슛을 연습했고
당시 국내 왼발 프리킥 원탑이 되었음
그리고는 98 월드컵 멕시코전에서 프리킥 넣고 5분만에 퇴장 ㅋㅋㅋ
정말 잘했네요, 6대4로 몰아부쳤는데 비긴게 아쉽네요 최소 1대0으로만 이겼어요 16강 갔을텐데
저때 당시 황선홍이 얼마나 욕을 먹었었냐면 조기축구 아저씨들이 홈런슛 쏘면 다들 그랬죠 에라이 황선홍~! ㅋㅋㅋ
프로필사진 허정무처럼 생겼네
볼리비아의 트루코, 크리스탈도 선수이름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이당시에 치토스 사면 월드컵 국가별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사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이때 황선홍을 필두로 슈팅 죄다 홈런~~ 신기할 정도로 저런 똥볼을 차기도 힘들듯. ㅋㅋ
크으 월드컵 원정 첫승은 2006 프랑스 월드컵 토고 전 에서야 ㄷㄷㄷ
대한민국 월드컵 4대 개발질:(1)황선홍의 볼리비아전 (2)이동국의 우루과이전 (3)염기훈의 아르헨티나전 (4)최용수의 미국&벨기에전
대한민국 월드컵 3대 기름손:(2)86월드컵 오연교(2)90,94월드컵 최인영(3)10.14월드컵 정성용
황의조:나는?
대한민국 축구 월드컵 역사상 클린시트 경기
그 때 보면서 참 욕을 많이 했었던 경기였는데.. 나이먹고 이렇게 하이라이트로 다시 보니... 정말 찬스를 많이 날려먹기는 했네요... 황선홍 감독님... 왜 그러셨어요... ㅠㅠ;
중학교때 교장님 특별지시로 아침자율학습인가? 1교시인가? 전교생이 각반에서 이경기 본기억이남 끝나고 상당히 아쉬워서 수업에 집중도 안되고 ㅋㅋㅋ 운동장에서 축구할때 슛때리고 하늘높이 뜨면 다같이 황선홍이냐?? 하면서 놀렸음 그만큼 욕 엄청 했었는데...물론 황선홍 형님 2002때 만회하셔서 다행~
황선홍 야구선수스페셜
가슴시린옛날 94미국월드컵 볼리비아전
(ㅡㅡ) 내가중2때 기억이
마지막 하석주 의 슛이 넘 아쉬웠다
역사상 최고의 발암경기.... 내가 저 경기를 라이브로 왜 봤었을까?? 황선홍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슛...
제법 큰 아파트 단지에서... 우왓!!! 아~~~씨발이란 말이 조용히 메아리 치던... 아주 잔잔히
오히려...경기력은 지금보다 더 나은데...
94년도지만, 7분 18분 우리 응원녀 예쁘시다. 지금은 40대 후반 50대 중년이실듯
이때 뉴욕에서 한인 응원단만 거의 3만명 이상 갖던걸로 아는데
저희 삼촌도 일안하고 외숙모 몰래 보스톤 까지 응원갖다가 엄청 혼났었죠
갔다가...어떻게 이런걸 틀리냐..
@@SUPAK1 교포잖아요
와~ 황선홍 진짜 많이 날려먹었었구나..
오히려 34살 2002년의 황선홍이 나섰다면 볼리비아전에서 최소 1,2골은 뽑았을듯..
재능은 있었으나 그당시 천연잔디구장 경험부족 이었다. 만약 지금 이런 경기를 했다면 인터넷에서 장현수 못지않게 까이면서 이미 벌집 만신창이가 됐을듯..
뭔소리야 저당시 아프리카나 남미들은
흙운동장에서 볼찼는데
홍명보가 만일 지금 현역이었다면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로서 제격이었을 듯. 후방 빌드업과 포백 보호 역할 정말 잘해 줄듯 함
선수들의 재능만 본다면 역대급인데 경험 부족이 뼈져리게 느껴졌던 대회. 외국인 감독이 있었다면 뭔가 달랐을까.
전후반 100분 넘는경기 ㅋㅋ 심판이 선수 혹사시키는 게임
이때 솔직히 2002년 이전 월드컵에서 가장 16강 가능성이 많긴 했었음. 너무 아쉬웠지.
어떻게 차면
저리 뜨지?
저리차기도 기술이다
황선홍 26살이었어 와 얼굴은 30 중 후반으로 보이는데 ㅋ
저 당시 1승제물로 볼리비아 스페인 무승부 독일전 지는걸로 16강 목표였는데 아쉽긴했음 저때 12살이었는데
Ver a BOLÍVIA en un MUNDIAL contra COREA DEL SUR es historia pura TRUCCO lo salvo COREA DEL SUR merecio ganar gran Partido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썩 좋은 상태는 아니었음
선수들도 스페인전 무승부로 들떴는지 경기흐름은 매끄럽지 않았고 황선홍의 수직상승슛 퍼레이드에 가려서 그렇지 막판 하석주 장면을 제외하면 이거다 할만한 결정적 찬스는 많지 않았음 볼리비아로서도 한국전에 1승 초점을 맞추고 임했던 경기라 결사적으로 나왔기 때문이기도 함
솔직히 스페인 독일은 좀 설렁설렁 했었고
우리나라 최고의 공격수 황선홍, 최용수가 월드컵에서 쉬운찬스를 많이 놓쳐서 1승을 못했는데 거기엔 어마어마한 압박감... 그리고 세계무대에 대한 엄청난 두려움 그런게 있었음. 지금은 손흥민 이강인 김민제같은 선수들 보다보니 진짜 격세지감을 느끼지만, 그때 세계무대란 정말 미지의 세계같은 느낌이었음. 유럽국가들은 그야말로 공포 그자체였음. 스페인이 한명 퇴장당하긴했어도 비긴건 엄청난 일이었고, 볼리비아도 만만한 상대는 아님.. 여하튼 그때 최전방 공격수들이 느꼈던 부담감은 상상초월이었음 것이다. 그러다보니 몸에 힘이 너무들어가서 자꾸 버기탄을 쏜거임. 황선홍은 너무 굳어있어음
저때마저도 그립다. 초5일때인데 마스크없는세상이ㅠ
이 경기가 진짜 아쉬웠던게,
그 전 경기에 강호인 스페인과 2-2 무승부로 극적으로 비겨 승점 1점을 따고
게다가 한 골만 넣었거나 이겼어도 승점/득실차로 우리나라가 조 3위로 16강에 진출 할 수 있었음.
근데 이 경기에서 무조건 적어도 한 골을 넣어야할 경기에서..
황선홍이 너무 긴장을 해 찬스를 다 날리고
독일에게 지며 득실차 겨우 1골차로 조별리그 탈락...
만약 우리나라가 볼리비아에게 이겼다면
스위스와의 경기를 할텐데,
그 당시 컨디션이라면 스위스는 가뿐히 이길것을 아쉬워하며
2026년 미국 월드컵도 1994 미국 월드컵처럼 잘 싸워줬으면 좋겠다.
골키퍼 나와있을때 첫번째 기회는 그렇게 쉽게 넣을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허공에 날린슛도 자기가 제쳐서 얻어낸 골기회고 골키퍼 1:1기회도 칩슛으로 살짝 올려쳐서 넣을수 있었지만 수비수와 부딪혀서 균형이 무너져 타이밍 놓친거고. 세번째 기회때 공간 완전열린 동료에게 패스 못한것과 마지막 문전앞 슛은 아쉽다.
1994년 미국 월드컵때 황산홍은 이승엽급이었다. 3경기 연속 빈 골문을 향해 홈런을 날리셨지.
다들 잘 모르는 사실인데 저 경기가 역대 월드컵 경기 통틀어 추가시간이 가장 많은 경기였습니다 전반 5분 후반 8분 합쳐서 무려 13분이었지요 차라리 시간을 덜 줬으면 희망고문도 없었을텐데 심판이 그렇게 시간을 줬는데도 끝내 마무리를 못해서 더 아쉬운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