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식품 공학의 정수!? │ 비비고 비빔유수면 2종 리뷰

따뜻한 물을 한 3, 40도정도로 하고 최대한 찬물에 헹군 다음에 물 꼭 짜주니까 면 탄력있고 맛있어여
승빠 라이브 보고 시켜서 아까 해먹어봄
(추가) 아래에도 말했지만 설명서 개판이라서 직접 찾은게 이거임. 제일제당은 따뜻한 물, 차가운 물 이런 대략적 설명이 아니라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설명서 개선해야함

저거 진짜 시도는 좋은데 시간이 지나고 보완해서 꼭 업그레이드 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가스레인지 안키지

오늘은 영상에 안나온 가격정보
비비고 비빔 유수면 : CJ몰 할인가 6026원
정가 : 7480원
(고추장, 간장 동일)
입니다

유수면 성공한 사람들도 보이지만
같은 조건에서도 누구는 실패하고 누구는 성공하고
사례가 엄청나게 갈리는 중이죠
공산품이 조리결과가 고르지 못하다는건
이미 반이상 실패한 제품입니다
그것도 입소문 중요한 초기단계에요

비비고에서 이 영상보고
외계인 또 고문 하겠군요
???: 면이 퍼석하다자나!!!!!!!!!

현재로선 기대 이하 이지만, 발전해서 완성도가 높아지는 모습을 기대할 만한 제품인듯.

조리도구 사용이 제한되는 기숙사에서 먹기에 정말 안성맞춤인 제품인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기숙사 동기들이랑 비빔면 먹어볼수 있겠네여!

뭐.. 지금 당장은 퍼석해도 가스렌지 열 감수하면서 비빔면 끓이다 보면 갈린 공돌이가 가득 들어간 탱글한 면이 나오겠죠?

3:29 미용업계까지 진출할 야망을 가지고 계신 승우 아버님..!

원래 상상은 그냥 물에 살살 풀어서 차갑게 먹는거였는데 어림도 없지

4:38 역시 승빠는 미식가야... 나도 저런 잡채좀.......

그래도 이런 시도들이 계속 되어야 좋은 제품이 나올 수 있겠죠?ㅎㅎ저는 저거 사 먹어 볼 것 같아요ㅋㅋㅋ

지금은 좀 그럴지 몰라도 조금씩 발전하면 괜찮아 질지도 모르겠네요 초기제품인걸 감안한다면...

이거 승우아빠님이 조리을 잘못한게 아니라 유통과정중에 실온에 노출되고, 급속냉동된면이 한번 해동되어버리면 아무리 재냉동되도 퍼석퍼석하게 된다고들 하네요 화이자백신처럼 냉장유통이라도 해줘야하나...

수도 뜨거운쪽으로 돌려서 1분정도 헹구고 (재료 뭉친게 풀어진거 확인한 다음) 완전 차가운쪽으로 돌려서 30초정도 헹궈서 채반 탈탈 턴 다음 소스뿌리니까 졸맛.......... 나름 쫄깃쫄깃하고 맛있었어요

인류는 아직 뜨겁게 비빔면을 먹어야한다....
아 선배님들 빨리 힘내 보시라구요!!!

일단 아이디어는 좋지만 개선을 많이해야함
내 생각에는 생생우동 처럼 면을 만들어야 할거 같음

비빔면이 소스도 훌륭하고, 고명도 훌륭하고, 양도 훌륭한데 면만 아쉽다는 건 완전 홍철 없는 홍철팀 같은 제품이 나와버린 것 같네요.
차라리 저 같은 소스, 고명, 양으로 일반 끓이는 비빔면을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지도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찬물로만 헹구어야 하나 싶은데 그럴거면 그 시간에 물을 끓여 국수 삶는게 이득..

SNS를 통해 혁신이고 뭐고 개망한줄 알았지만 승빠가 올려줄 줄 알고 기다림

오늘 사와서 먹어봤는데 찬물에 좀 오래 헹구니 낫긴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먹으니 그냥 끓여먹는거랑 귀찮음에 별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일본 냉동 우동은 제품에 따라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그걸 활용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30초 정도만 덜 돌리고 찬물에 헹구기만 하면 충분히 시원하고 탱글한 면이 나오거든요.
저는 거기에 팔도 양념장이랑 야채 좀 넣고 버무려서 비빔 우동 해먹어요! ㅋㅋㅋㅋ

???:기대같은걸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거다

뜨거운 물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거나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는 어린 아이들이 비빔면을 급하게 먹고싶을 때 유용할 것 같네요 면은 아쉽지만 다른 부분들이 괜찮다고하시니 필요한 상황에서 한번쯤 먹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조금 더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ㅋㅋㅋㅋ 저는 면이 굵어서 일반 소면 대비 씹는맛도 있고 만족했는데 수도 제일 뜨거운물 틀어놓고 채반에 올려서 채반을 계속 돌리는게 성공 요인이었던 것 같네용 면 풀리는거 보이자마자 찬물샤워하니 괜찮었어요

솔직히말해 저정도로 불안정한 식감의 면발이면 차라리 곤약면을 쓰는게 더 나아보임 사실 이것도 식감 호불호의 끝판왕이긴한데 아무리 호불호가 크다고해도 저런면보다는 나아보임
소바도 면이 저정도면 컴플레인 오지게먹을판이니

시도는 참신하긴 하네
결과는 그럭저럭이지만...
하지만 이것도 초기제품 이라서 그렇지 앞으로는 더 잘나올 거야
3:45 직원분들을 안풀어줘서 직원분이 뭉친 거 같습니다
4:31 주키니?

저거 비슷한게 있는뎅. 그 중앙아시아 카자흐에 있는 조선 강제 이주민 2세들이 해먹는 국수로 흐르는 물에만 풀어서 바로 만드는 건면 비스무리한게 있음

승우아빠님이 전형적인 잡채고명이라고 하셨는데 이 라인에서 나오는 잡채가 진짜 있어요ㅋㅋㅋ 냉동잡채 자체로는 나쁘지 않았는데 야채고명 양이 정말 쥐꼬리였...

리뷰 감사해요 궁금했는데ㅎㅎㅎ

마지막에 승빠는 Chance on faith라고 하시지만 우리에게는 삼성풰이...

푸석푸석한 면... 눈으로만 봐도 식감이 상상이된다 ㅋㅋㅋ

승빠님 다음에도 리뷰하실때 개구리 안대 껴주세욬ㅋㅋ 너무 잘 어울리세용🤣🤣🤣🤣

저거 나왔다고 신기해했었는데 아직 갈 길이 멀구만
리뷰 잘봤습니다 ㅎㅎ

저번 영상 보고 기대하긴 했는데, 귀찮은건 매한가지군...

찬물에 2분이면 꽤 그럴싸하다 합니당

차라리 전자레인지로 조리하고 찬물로 헹구는 스타일로 만들지

1:41 비빔면 영상인줄 알았더니 그래픽카드 영상 보는 느낌..

기획팀: 뜨거운물 안쓰고 만들수있는 비빔면어때요?
개발팀: 네?
기획팀: 아 역시 힘들겠줘?
개발팀: ....어 음 해볼게요
그런데 짜잔 개발자를 갈아넣으니 되더라고요!

이거 형이 뜨거운물에 오래해서 망한거같은데 뜨거운 물에서 안풀어도 차가운물에 행굴때 풀리더라고

생각해 보면 탱글탱글한 면 만든다고 삶은 소면 찬물에 행구며 바락바락 빠는데 급한 맘에 막 주무르면 끊어진다는 것 자체가 기존의 쫄깃한 면을 따라갈 수 없다는 얘기네요 난 어차피 비빔면 안 먹어서~ 헤~☺️

진즉 봤으면 안삿을텐데 아우 오늘 먹고 남는 1봉지는 버려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저 플라스틱 용기에 구멍을 뚫어서 팔면 물이 흐르게 만들어서 플라스틱 사용양도 줄고 설거지도 줄일수 있지 않을까

먹어볼만한듯 이거 사먹어봐야겠다

찬물로만 면푸는건 어때요? 시간을 좀 늘리고 하면 안 푸석할지도

주52시간때문에 외계인 고문을 덜했나봐요

냉동이 아니고 건면으로 찬물에 2~3분정도 기달렸다가 먹을수만있으면 전투식량의 한종류로 훌륭할듯한대요

역시 비빔면은 팔도비빔면이 근본👍

식품 관계자분들은 새로운 제품 만들면 이 분한테 테스트 받아보면 괜찮을 듯.....전문가 감성과 일반인 감성이 조화롭게 섞여있는 혼종이심..

몇 년 전에 일본에서 유수면이 이미 나왔습니다.
저 쪽은 우동, 소바, 소면, 중화면 4종류에 소스가 안 들어있는게 2인분 240엔(2500원 정도)
중화면 + 냉라면 스프가 2인분 340엔(3500원 가량) 입니다.

죽어가던 제품도 살려내는 리뷰계의 화타 승빠!

흐르는 온수에 면이 어느정도 흐트러질때까지 풀어주다가 찬물로 마무리하면 생각보다 괜찮은 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배홍동비빔면리뷰해주세여 넘맛잇어여

저거 ㄱㅁ짬뽕이랑 ㄱㅁ짜장이랑 같은 구성인데
그건 끓여먹는건데도 저거랑 똑같았는데 면이 맛있었는데
대신 야채가 흐물흐물해졌음
저건 그 반대네 그러면 저것도 끓여서 조리하면 맛있을지도...?

뜬금포지만 저 비비고 라인의 짬뽕 진짜. 진...짜 맛있음 언제 리뷰 해주셧나?

비비고 잡채가 똑같은 구성으로 냉동된 면을 전자렌지에 돌리는 거거든요. 뜨거운 물이 아니라 전자렌지에 잠깐 돌리고 찬물로 헹구면 면이 좀 나으려나요. 면 자체가 완전 다르지만 잡채는 쫄깃쫄깃 맛있거든요

역시 안사고 기다리길 잘했다 👍🏼

집마다 수돗물온도 다르겠지만 일단 가장뜨거운쪽으로해서 30초가량 행군뒤에 찬물로 20초정도 행구니까 생각보다 많이안끊어지고 먹을만하더라고요 편의점 즉석면요리에 들어가있는 우동면같은 느낌?? 물론 쫄깃쫄깃하진않아요

오 그래도 인동에 올라갔다는 거
약간의 웅성거림과 함께 유튜브의 선택을 받으셨군요

방금 먹었는데 오.. 맛있음! 근데 너무 비쌈..
얼은 면을 녹인다는 생각으로 미지근~따듯한 물에 녹인다음
냉면 헹구듯이 찬물에 헹궜음
너무 뜨거운 물로 하면 면이 퍼지는듯!
따뜻한 O 뜨거운 X

승빠 만들어놓은거 보니까 면상태가 완전 내스타일인데. 사러가야지

지나가는 식품공학과 학부생입니다 !! 저런 제품이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 전 아직 2학년이라 전문적인 지식은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나라의 식품 산업의 새로운 분야에 영감을 주는 제품이 나온거같아요 좀 더 개선하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올거 같네요 좋은 영상 잘보구가요

라면사리 끓여서 찬물로 헹군다음에 소스넣고 비비면 어떠려나요

한번 사먹어봐야지 ㅎㅎ

오 저도 오늘 사서 먹어봤는데 들기름 간장맛!!!근데 전 면 괜찮던데...?

마트뉴스에서 나왔을 때 부터 존버탔는데 역시 올려주셨구나
오늘도 우리의 지갑을 지켜주신 승빠님 감사합니다
나중에 더 발전해서 면이 탱글탱글해진다면 좋을텐데

몹시 기대했는데ㅋ 아직은 부족하다... 그래도 한번쯤 도전은 해볼만하다...?

아 이건 못참지 선 댓글 후 감상

집단지성으로 이룩하는 이 제품의 진짜 사용설명서

칼로리가 맛의 전투력이라는 승빠의 견해는 MRE를 먹는 순간 깨질 것이다

차라리 소면으로 만들었다면 괜찮았을텐데... 냉동소면은 뜨거운물에 유수한뒤 찬물에 헹궈도 그렇게 퍼지지않기때문에 붸폐 소면말이에 나가는 냉동소면을 유수한뒤 나가는 경우도 있어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찬물에 헹구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충전수에 개별포장하거나 생생우동같은 포장이면 덜 얼리거나 덜 삶게되지 않을까요ㄷ

물 조절을 잘하니까 쫄깃하게 나왔어요. 60도면 너무 뜨거운 물로 풀어서 그런듯 하네요. 40도 정도로 푼 다음 찬물로 행구니 쫄깃합니다.

마트뉴스에서 보고 엄청 찾아봤는데 직접 리뷰해주시는 승우아빠
아쉽다 면만 괜찮았으면 바로 사먹어봤을텐데...

흐르는물에 씻다보면 손 타서 면이 끊어지지 않나요?
찬물에 담갔다가 채반에 물 빼는 방법은 안되나요?

개인적으로 비빔면을 해먹기 귀찮은이유는 면을 끓이려는 행동이 아니라 체반을 사용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설거지 거리가 늘어난것이라고봄, 체반은 설거지하기도 까다로와서 그냥안쓰고 젓가락으로 냄비에대고 그냥 물빼서먹고 말음 ㅋㅋㅋ 근데 조리법에 체반을 무조건 사용해야한다? 오우쉣 안먹어~

동결건조로 뭐 어떻게 안되나
면 상태가 별로일려나

아이거 되게 기대했던 제품이었는데 정말 아쉽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뜨거운물 쓸거면 팔도비빔 컵라면을 먹는게..

2분전애 올ㄹ라오ㅓㅆ어ㅓ어ㅓㅓ어ㅓ!!!! 대박

겉면에 자세히 보시면 친환경조리법이라고 작게 써놓은게 있는데요 전자렌지에 3분돌리고난후 찬물에 살짝헹구는방법으로 만들어봤는데 꽤나 고퀄의 제품을 즐길수가 있었어요 ㅋ 참고하세요

에초에 따뜻한물보다 찬물로만 녹여서 드시면 어떨런지요??

아웃트로 삼성페이인데 chance on faith라고 또박또박 잘못 발음하시는 아버님 모습 킹받네요

승우 아버님 저랑 비슷한 잡채 취향이시군요 ㅋㅋㅋㅋ 저는 제손으로 하기 어려워 그냥 먹는법을 터득했습니다

저거 배송하는 과정에서 녹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래서 녹았다 얼었다 하면서 제품의 질이 확 떨어지는거죠.
지금은 개선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곤약면의 경우에 굉장히 쓸데없이 쫄깃한 느낌인데 곤약을 첨가한다면 어떨까...

전자렌지에 돌리고 물로 헹궈먹으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저거 아예 면 담는 용기를 채반처럼 아랫부분정도만 뻥뻥 면 안나갈 크기로 뚫어두면 채반 없이 유수면풀기..? 할 수 있을거같은데
불 사용하면 빠르지 않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초딩 중딩 심지어는 고딩까지 불 사용할 일은 거의 없고 끓는물에 면 넣는거 자체가 무서워서 저런 방법이 더 발전하면 좋겠름..

역세권 도보 5분 (실제 뛰어서 오분 될랑말랑) 같은 요리법이네요 ㅋㅋㅋ

이거 찬물만 뿌리면 먹을수있는건줄알고 기대했는데 따땃한 수돗물이 안나오는 집에선 그림의 떡이었네요 ㅠㅠ

와 제가 사먹어보려 했는데
먼저 사먹고 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끓여먹어야겠어요 면은

느낌이 뷔페에서 먹는 모밀면 느낌이네요 면을 미리 삶아 놓고 나무 발에 1인분씩 건져놓고 내가 국물퍼서 마른 국수들 국물에 뿔려서 면이 툭툭 끊어지는 그 모밀맛 ㅋㅋㅋㅋ

졸라 스펙 빵빵하고 디자인도 멋있지만 터지지않는 폭탄이네

여름에 라면 하나 끓이려고하면 불이랑 증기땜에 진짜 바로 후덥지근해져서...
면 식감만 괜찮다면 사먹을듯??

이거 파스타면 냉동실에 보관하다 해동하는 느낌으로 해먹으니까 면 엄청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 난 목이버섯을 골뱅이로 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제이에서 영상같은거로 올려주면 좋을듯
최소한 먹을만한 탄력의 면이라고 생각해서 출시했을텐데 거기서 이렇게 하면 안끊어지고 탄력있다 보여주면 어땠을까 싶네요

3:30 이 부근에서 나오는 배경음이 뭐죠?..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게임 브금인데 ㅠㅠ 모르겠네요 포켓몬인가

잘 퍼진 국수 잘 보고 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