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컨셉은 손절 하겠습니다

댓글들 뭔뜻인지 이해하고 다들 승빠채널 걱정해서 하는 이야기인거 다 공감됨. 다만 나는 유튭개인채널이 이만큼 성장해서 프로그램 기획해 실행에 옮겼다는 자체가 대단하다고 봄. 이미 본인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겠지만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

민경장군님이 방송 경험이 많으셔서 확실하게 짚어주시네요...
운빨 요리대회 컨샙라면 차라리 라면과 식재료가 무작위로 들어있는 랜덤박스를 주고 즉석요리를 시키거나...했어도...?

뭐지 이거 핀트빠진 16강전 서바이벌이 아니라 아버님 인생극장 다큐멘터리였나여? 뭔가 처음 생각했던거랑 달리 희한하게 진행되고 있네.. ㅋㅋㅋㅋㅋ

근데 권셰프님이랑 김민경님 두 분도 진짜 프로긴 프로다 긴급회의하는 모습이지만
카메라 있는 거 생각해서 보는 사람들 궁금하게 사람 이름 부르고 '삐'처리 하는게 아니라
'이 사람' 이렇게 표현하셨어..

차라리 요리 서바이벌이니까 요리에 운을 섞는게 좋지 않았을까 운으로 칼을 그지같은걸 주던가 재료에 제한을 걸던가
냄비를 못쓰게 하던가 젓가락을 엄청 긴 걸 주는 것처럼 요리를 주제로 삼고 거기에 운을 넣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

저는 승빠 영상에서 중요한건 요리가 아니라 티키타카와 볶음이라 생각하는데 (사실상 토크...?) 쇼미는 앞 컨텐츠들에 비해서 왠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이 도리어 비중이 적어진 것 같고...인원은 많으니 그만큼 더 혼돈이었고
16강이 지금 한달 째 진행중인데 그것도 엄청 질질끄는 느낌이 좀 있기도 한 것 같기도 함...
1화 볼 때 는 진짜 센세이선 했는데 그 이후론 참 이게 어려운게 많이 시험적인 컨텐츠였어서 그런가 봄
매번 볼 때마다 차라리 트위치 라이브로든 풀영상으로든 그렇게 보고 싶은 생각이 듬...

진화씨 마음은 알겠지만 권셰프님이랑 민경씨 의견에 공감합니다. 새로움도 좋지만 너무 시청자를 고려한 나머지 출연자들을 신경쓰지 못한점 아쉽습니다.
즉시~재대결

쇼미오븐으로 큰 교훈을 얻었지만, 그렇기엔 너무도 비싼 수업료였다...

첨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음.
그래도 이걸 통해 성장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찾고 하나씩 고쳐나가면서 해보면 또 모른다. 오히려 프로그램과 승우아빠가 성장하는 카타르시스가 나올지.... (너무 행복회로인가?)

방송국이 운빨 서바를 하지 않는 이유를 장장 이렇게 긴 녹화와 편집과 업로드를 통해.....

원래 이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강한 인상을 남겨야하는데 솔직히 오킹 꽈뚜룹 말고는 누가 나온지도 모르겠음 보완이 많이 필요함

마지막조 비중이.. 토크도 요리도 거의 없이 그냥 편집으로 슝슝.. 승우아빠 혼나는 게 더 길게 느껴지는 화네요ㅜㅜ그래도 승우아빠 채널이니 8강도 챙겨보긴 할텐데..진짜 많이 아쉽네요ㅠㅜ 첫화는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ㅠㅠ

요리서바이벌에 운이라길래 난 또 재료를 룰렛으로 돌린다거나 시간을 누군 5분 누군10분 이런 식으로 할줄알았지 애초에 기획할때 이걸 태클 걸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게 더 소름돋는 부분

승우 아빠는 이번 쇼미더 오븐을 통해 좌절을 맛 보았을 것이고 다음 준비할 볶식당에서는 엄청난 발전을 할 것입니다. 여지껏 보았던 승우 아빠는 그랬어요. 자꾸 공부하고 연구해서 발전을 할 사람이지 절대 안주하지 않을 분이에요. 응원합니다 진화님!!

운으로 할꺼 였으면 올라가는걸 운으로 하는게 아니라 옛날 따따베에 나온거처럼 재료뽑기로 운을 정하는게 더 재있엇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일단 10분동안 출연자들 요리하느라 뭐 보여주지도 못함. 사실 요리하는데 10분만 줘서 그마저도 제대로 못내놓음.
요리대결을 하느니 차라리 대놓고 운빨게임으로 10분 때우는게 낫겠는데?
심사위원 두분 모셔놓고 하신거 없음. '이럴거면 승우아빠 혼자 하는게 더 낫지 않나?' 싶을정도로.
결론적으로 여러모로 아쉬운 컨텐츠다 ㅇㅇ

진짜 마셰코처럼 진지하게 갔어도 재미있었을것 같았는데 조금 아쉽네요.
특히 아버님께서 작은악마시절 모습도 느낄수도 있고.....

8:30 기획자이지만 역볶으로 쫓겨난 아조씨

보라맛 카메라 고화질 시도도 그렇고 이번회에도 그렇고 승우아빠가 항상 성공하는 모습만 보이는건 아니기에 더 인간적인거 같습니다. 100만이 넘어가면서 이런저런 고민도 많아지고 있으실거같고 시행착오 끝에 더 좋은 영상 올려주실거라 기대합니다!

근데진짜 시청자들 반응은 거짓말을 안한다 ㅋㅋㅋ 회를 거듭할수록 조회수 10만씩빠지네

기획이 처음부터 잘못돼서 괜히 tv에서 안하는게 아니라는걸 증명해주신듯하네요

목진화가 볶이는걸 누가 예상했을까......

8:35 너무 시무룩해보이시는게 마음아프다 ㅜㅜㅜ
일단 전 끝까지 보겠습니닷 승우아빠님
그래도 승우아빠님이니까요!!
그리고 볶식당까지 하게 된다면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쇼미더오븐 외전 볶식당 이런 느낌보다는
(물론 승우아빠님이 볶식당에 외전 이상으로 초점을 두고 계시는 건 알지만 시청자 시점에선 그래요)
쇼미더오븐+무언가=볶식당 이런 식이면 훨씬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뭐.. 예를 들어 쇼미더오븐+사드세요 제발(조회수 치트키)=볶식당 이렇게요
음료로 나오는 콜라는 바에서 승우아빠님이 직접 제조하고 있다던가... ㅎㅎ

ㅋㅋㅋㅋㅋㅋ 이번화가 터닝포인트네요 댓글에서 사람들이 의아해했던 부분을 영상에서 심사위원분들이 지적해주시니 웃겨요 니맘 내맘 마지막에 승우아버님 맴찢 어쩔거여,,, 그대로 안가고 전환점이 생기니 다음화 기대도 되고 좋네요

우와 그래도 댓글 반응 보니까 다들 진심으로 승빠 응원하고 더 잘 되었으면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안타까워하는 사람도 많구. 잘 되실거에요 승우아빠님 유튜브 죽돌이 n년차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분명 능력도 잠재력도 있으시니까요!!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좌절하지 마시고 조금 숨 돌렸다가 다시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트위치에서 쇼미더오븐 얘기 하실때 너무 벼랑 끝에 내몰리신 느낌이라 슬펐어요 ㅜㅜ

이번에 약간 무슨 느낌이였냐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 갔는데 요리는 간신히 형식만 갖추고 위에 디쉬마다 트러플을 하나씩 통째로 뿌린 느낌..

이 컨텐츠 1화 빼고는 평균 조회수에 조금 못 미치는 거 같아서, 내가 다 슬프다...

그냥 시도 자체가 너무 좋은데요 ㅋㅋㅋ 물론 시도조차 안하는 것보다 이렇게 시도도 해보고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수 있는 두분이 계시니 더욱 발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요즘 생방에서 계속 이번 오븐 망했다 하시는데 앞으로 더 발전하는 승빠님 되실거에요 ㅋㅋㅋ 전 그래도 재밌게 보고있으니..!!! 화이팅!!!

아버님 좌우에서 개털리고 시무룩 퇴장 ㅋㅋㅋㅋㅋㅋ
그냥 뭐 수업료? 아니면 과도기? 같은 느낌으로 별 기대감 없이 보면 나쁘지 않아요 :)
화이팅 ^^;;

다들 무슨 맘인진 알겠지만 본인이 제일 잘 알거예요 이건 아니라는거 잘 알테고 잘 아니까 멘탈도 더 나가겠죠
지금까지 해오신거 보면 잘 해결할 수 있을테니까 우리는 응원 많이 해줍시당

형님 볶식당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어찌 첨부터 대박이 나겠슴까.
이번 기회로 다음번엔 대박치는거 하나 안나오겠습니까

자기도 모르게 무덤을 파고있던 승빠를 오랜 경험으로 인한 미친 판단력으로 빠르게 쫓아내고, 알아서 프로그램 심폐소생술 해주신 에드워드 권님과 민경장군님에게 찬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자극적인 소재, 편집이 판을 치는 요즘 정말 방송국이 안하는 실험정신 너무 좋았슴ㅋㅋㅋㅋ 이렇게 하다보니 별로 자극적이지 않게 되었지만 ㅋㅋㅋㅋ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편집자님 화이팅...!

뻐킹본 형님이랑 장군님이 확실히 뭘 알아.
편집본으로 3분만에 출연 탈락하면 처음에야 황당한 맛에 웃긴데
그건 한두번이지 계속 하면 뇌절이야.
방송 짬밥이 대단하긴 해. 잘 끊은거야.

트위치 라방에서 이거 나머지 전부 통합해서 1시간짜리 편집본으로 올리신다구 하셨어요!

처음이라 좀 불안불안한게 보이는데 이정도 기획력이면 여러가지하다보면 공중파보다 좋아질거 같아요

아조씨 트위치에서 오븐 망한 것 때문에 스트레스라던데 볶식당 떡상하길 바라봄...

아조씨 차라리 1화처럼 지금처럼 유튭갬성으로 편집하는게 훨낫다
라면이고 운빨이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일반 예능처럼 편집하니까
원래 템포가 주는 재미가 없어져서 그런거임
이대로 ㄱㄱ 파이팅

저도 뭐 대부분의 시청자분들과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볼거예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화이팅

참가하신 분들 붙고 안 붙고 보다 초반에 나왔는지 후반에 나왔는지의 운이 더 큰 듯ㅠ 마지막 조 비중 무엇

컨셉에 비해 너무 준비가 고급졌음. 이 컨셉이면 스튜디오까지 안가고 집에서 찍었다면 보는 사람도 부담이 없고 만드는 입장도 부담이 없지 않을까 싶었다.. 저는 그래도 아버님이 기죽지 마시고 하고 싶은 것들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다른 심사위원분들께 한소리 들으시는거 보니까 맘이 안좋네요ㅠ 빠이팅!

어찌되었던 어느정도 다시 제대로 돌아가려는거 같아 다행임

형~ 다음편은 언제 올려 주시나요?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는데, 처음 댓글 다네요. 화이팅!

재미고 뭐고를 떠나서 나중에 같이 컨텐츠를 진행할 사람을 뽑는 거였으면 첫라운드를 운빨로 하면 안됐었음;; 요리를 안보더라도 방송성은 봐야지...

빈틈이 있는 기획이란 건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그 의도가 예상이 되서 그러려니 하고 있었음.
저 기획은 다른 게 아니라 보는 사람들 가운데서 공정시비가 붙을까 불안해서 나온 거임.
영상 보고 다이렉트로 댓글 쓰는 시청자들이, 그 가운데선 혹 누군가의 팬덤이
심사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이걸 공론화 하려는 움직임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염려 때문에 심사를 피한 거라고 생각함.
모두들 이걸 모른다고 하기에는 이미 너무 많은 일들이 인터넷에서, 그리고 유투브에서 있어왔음을 모르지 않을 거라고 봄.
그리고 그런 공정성에 의심을 제기하는 클레이머들 중에는 누군가에 대한 사랑 내지 증오가 지나쳐서 그런 경우도 있고,
누군가는 그저 재미로 깽판 치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대회라는 건 그만큼 다른 컨텐츠에 비해 휘발성이 좋으니까, 어지간하면 몸을 사리고 싶은 게 백번 이해가 됨.
다만 대회 컨텐츠를 할 거라면 그런 걸 감수하고 하는 거 아니겠느냐고 할 수도 있음.
그건 글쎄, 당사자의 선택에 달린 문제라고 봄. 그저 오늘자로 바뀌기 이전까지의 선택도 나름 이유가 있는 선택이었다는 걸 생각해보길 바람.

아부지 이럴때도 있는거야. 과도기야. 처음제작인데 너무 잘해써

구독자중에 요리 자격증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나 식당에서 오랫동안 일해본 경험 있는 사람들 위주로 뽑아서 진지하게 해보는것도 괜찮았을듯?

정말 차근차근 유튜버가 되신 만큼 이 컨텐츠를 통해서 얻게되는 부분도 많을겁니다
힘내시고! 그래도 저를 포함해서 쇼븐 재밌게 본 사람도 많아용
금요일 저녁에 티비로 가족들이랑 보면서 낄낄거리고
엄마 아빠한테도 아는 유튜버 있으면 소개시켜 주기도 하고
또 새로운 유튜버들도 알게됐고
어차피 이 유튜브라는게 승우아빠님의 1인 플랫폼이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 영상, 컨텐츠를 만드는 거잖아요
무조건 완벽해야 할 필요는 없어요 말씀대로 진짜 방송국도 아닌데
(ㅋㅋㅋ그래도 볶식당은 진짜 tvN 같은데서 하면 좋겠다)

편집이 훨씬 보기 좋아졌네요 ㅋㅋㅋ 이전화까진 웃을 타이밍을 안 주는 숨가쁜 편집이었는데 ㅋㅋㅋ

승우 아범님.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그런데 이건 첫술 뜨다가 바닥에 쏟은 느끼..ㅁ..

자 여러분 지금까지 트레일러였구요~쇼미더오븐 이제 시작합니다~

그래도 첫화는 준나 잼썼음. 16강이라 그냥 박진감있게 대결해도 루즈한데 운빨겜이란 거 알고 나면 당연히 더 지루해져서 그게 문제지...

8:35 아조씨 등이 처량해보여서 너무 슬프다ㅠㅠ 이번 기회를 딛고 더 발전할 아조씨일거 알아요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승빠 볶아지는건 2021년 유튜브에서 보다니 흔치않다........
거기에 에드워드권까지 ㅋㅋㅋㅋㄹㅇㅋㅋ

아조씨 포기하지마!!

전국 팔도에서 이거 오디션때문에 왔는데
집으로 돌아간 이유가 운때문이라니
비통하도다....

승우아빠님 팬이라 팬심으로 티저부터 다 봤습니다
사실 운빨이라는게 생각햇을때는 재밋지만 어느정도 망할거같다는 예상은 했습니다
거창하게 심사위원도 갖췄으나 정작 요리할 시간은 제대로 주지않아서 결과물로 제대로 된 음식이 나올수가 없을수 밖에 없는 구조였고 그 결과가 한화씩 뒤로 갈수록 요리하는 모습은 대부분 편집 그냥 무슨게임해서 올라갓다 하고 급히 넘어가는 느낌을 많이받앗습니다
그리고 망한 컨셉이라 손절한것도 좋은데 어차피 운빨은 16강에서만 쓴다고했던 컨셉이라 그냥 끝날때가 온것뿐...
다음화는 다시 재밋고 풍성한 영상이길 기대해봅니다

처음이라 서툴지만 조금씩 보완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더 잘되실거에요 속상하시겠지만 기운내세요! 화이팅!!

처음이라 부족한 모습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도 승빠님의 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이런 스케일이 큰 기획을 추진하는 추진력도 좋아보였고요. 앞으로도 전 이런 새로운 시도들을 보고 싶어요! 파이팅입니다!

승빠님 힘내요..!! 근데 쇼미더오븐은 제대로 본적이 없네요.. 10초씩 건너뛰기로 본 만큼 팬심말고는 없었어요ㅜㅜ

제목부터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드워드 권, 김민경같은 프로 방송인을 불러놓고선 이렇게 낭비하는 것도 문제고... 뭣보다 참가자들의 임팩트가 너무 없음 물론 내부회의 거쳐서 더 좋은 폼으로 방향 정하시겠지만 너무 캐쥬얼한 컨셉이 독이 된 것 같음

역으로 볶이는 울 아조씨ㅠㅠㅠ 쇼미더오븐의 승자는 그랑사가가 아니었을까...?

16강만하고 중단한 오디션이 있다? 뿌슝빠슝빠슝

3:03 비주얼 차이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킹 너무 과한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망하긴 망한거같습니다.

기획이 조금 아쉽긴 했다. 16강이라는 긴 게임을 하면서 요리랑 상관없는 100프로 운빨은 무리였음. 차라리 8강으로 짧은 호흡으로 갔으면 엉망진창되는 분위기 보는 맛에 넘어갔을텐데
16강이 원래 길게 늘어질 수 밖에 없는데 순전 운빨이라 흥미가 크게 떨어짐
16강 운빨게임을 굳이 한다면 요리에서 이긴 사람은 메리트를 준다면 좋았을 것 같음. 오킹이 했던 칼 넣기 게임에서 승리한 사람은 넣을 기회를 두번 더 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이런 방송컨셉 컨텐츠 처음이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없으니 지금부터 잘 잡아나가면 될 것 같아요. 권셰프 민경장군님도 방송경력 있으시니 조언 잘해주실듯

망한컨셉 손절 지금이라도해서 다행..ㅜㅜ

솔직히 마셰코처럼 일반적인 요리대결 했으면 인기가 훨씬 많았을까 같은데 참신한 방법으로 하는 승우아버지의 과도한 도전이엿으나 다 밑거름이 될지니..

이런 시도를 하신것엔 너무나 칭찬을 드리고 싶지만 아쉬운 부분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참가자들이 16명인 것에 반해 어필할 기회가 너무나 부족했고, 소비제로밖에 보이지 않았어요

심사위원분들 슈퍼패스라면 오킹이 추가로 올라가지않을까?
8강인척 하는 10강이 되는건가 궁금..

그래도 심사위원 두 분을 잘 섭외하셔서 컨텐츠가 아주 맛이 가버리진 않겠군요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100프로 운빨은 에바였어요

참가자도, 기획자도 준비가 충분히 된것 같지 않았다는 느낌이 많이 들긴 했음ㅋㅋㅋ

두 명이 슈퍼패스로 올라가게 된 것 또한 그들의 운이다.

확실히 문제점 집고 넘어가서 더 좋은 뱅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잘 보고 있어요~

다음화에 슈퍼패스가 있다? 오히려 좋아
사실 이건 망한컨셉으로 CBT였던거고 출연자들 전부 다 모여서 시작할수도 있어 출연자들 3분-5분밖에 안나왔는데 인트로를 4회가 넘어가는 순간까지 소개영상으로 띄운다?
킹리적 갓심으로 보면 가능할만함
그렇게 물흐르듯 전개한 승우아빠의 기획이였던것임

있자나요 저 지금 쇼미오븐? 이거 처음보는데요.
이거 예고편 아니죠..? 본 편인거죠? 이걸 어쩌나ㅜ
그 놀라운 토요일이라고 tvn에서 하는 햇님님 나오는 방송있는데 거기 유튜브에 편집이 좀 덜 들어간, 배경효과금 같은게 많이 빠진 햇님님 편집본이 있거든요. 그거 보면서 와 실제 촬영장이 저렇게 조용하구나..
TV볼 때는 왁자지껄 해 보였는데,, 출연자들도 대단하고 편집하는 사람들은 진짜 더 대단하다 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이게 그거 보는거 같ㅇ요.
뭔가 편집도 들어가고 재밋게 하려고 애쓰시는게 보이는데 그게 tv만큼은 아니라 웃어야될지 진지하게 봐야할지 안쓰러워서 더 못보겠어요. 개콘 막바지 보는 기분..

대결 주제를 미리 알려줘서 자신의 스토리를 입힌 메뉴를 준비해올수있게 하는건 어땠을까요? 정신없이 시간제한 요리를 하면서 자신의 채널과 자신의 요리를 설명하기보다는. 미리 자신의 스토리를 입힌, 자신을 알릴수있는 요리를 자연스럽게 설명하면서 자기피알을 할수있게요. 예를들면 올띵쓰그린님은 그리너리한 라면을 만들어서 올띵스그린은 이런채널임을 자연스럽게 요리로 표현할 기회를 주는거죠..
새로운 사람들을 발굴하고. 요리를 하는사람과 요리를 안하지만 흥미있어하는 사람들이 서로 요리를 주제로 어우러지는 그림을 기대했는데 지금까지는 잘 보여주지 못했다생각해요.. ㅠ요리를 심사위원들이 어떤느낌이다 평가하는게 결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으니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참가자 한명한명이 어떤사람인지도 모르고 끝나고..

SSR 그랑웨폰은 다운로드로 받으세요...제발

제목을 보니 버근가 싶었습니다

아조시...아니 형..트위치에서 몇시간 동안 잠을 못잔다,. 편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쇼미더 오븐은 볶식당을 위한 발판이다라는 등 푸념하면서 힘들어하시는거 봤습니다. 화이팅입니다요. 목 솊

사람들 전영상들에선 쇼미더 오븐 비판하는댓글들 욕하더니. 민경장군님이랑 권솊이 말하니까 물타기하는거 봐라ㄷㄷ

ㅋㅋㅋㅋㅋㅋ썸네일에서 아버님의 빡침이 느껴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

16강이 가장 아까웠던데 서순이라고봅니다
처음에 승빠님이 심사위원분들이 부담가질까봐 라고 하셔서 권한이 없었는데 권한을 주고 처음에 운발게임 그로인한 패널티나 어드벤티지가 있었으면 좋았을듯이라고 말씀드리고싶지만 이미 끝나서 아쉬운감이 있네요ㅠㅠ
그래도 승빠님 주변에 권솊이랑 민경님 계셔서 다행입니다!
8강을 기대하겠습니다!

내가 제일 아쉬웠던건 아무리그래도 요리 프론데 음식에 대한 맛평가나 이런가 아무것도 없었음 단순히 맛있다 맛없다가 아니라 시청자로써 먹어보지 못한 음식이 대해 호가심이 있고 궁금증도 있는데 어떤 맛이나고 어떤 느낌이 나는 음식이다 라는걸 조금이라도 표현해주길 바랬는데 그런게 없어서 너무 아쉬움

우아아 다음화 기대됩니다 ㅠㅜ

뭐짘ㅋㅋㅋㅋㅋㅋㅈㅔ목만 봐도 웃기네 오늘 빨리 와당

확실히 기획단계에서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복불복 요소도 너무 강했고 질질 끄는 부분도 좀 있었던거 같네요
확실히 1-2화는 재미있게 봤는데 점점 빨리 돌리면서 결과만 보고 '아 저 스트리머가 올라가는구나' 하고 끝내고 말았네요
확실히 유튜브랑 방송이랑은 차이가 있는듯...

안된다 싶으면 태세전환해야됨ㅋㅋㅋ 굿굿ㅋㅋㅋ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이번 프로젝트 망했다 어쨌다 하지만,
기대보다 부진했을지언정 폭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망하는 건 기존 방송국들 서바이벌 처럼 진지한 대결 벌였다가 과몰입 뇌피셜 구설수 때문에 각종 어그로와 렉카충, 심하면 기레기들까지 붙으며 본진 채널까지 타격 입는 거죠.
(실제로 이 비슷한 사례가 예전에 타채널에 있었고 방송국 예능에도 흔함)
안 그래도 내돈내산 뒷광고 사태 때문에 덮어놓고 유튜버들 아니꼽게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서 아무리 조심해도 이런 일이 생겼을 겁니다
평소 하던 대로 출연자들을 볶았을 뿐인데 "말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 "당신이 뭔데 누군가를 감히 평가하고 떨어뜨리냐" 유입(또는 유입을 가장한 어그로꾼)들이 따지고, 그래서 기존 구독자들이 설명해주다가 서로 싸우고
인기 유튜버가 탈락하면 팬들(모두는 아니고 일부 극성팬)이 난리 치고,
아직 인지도 부족한 분이 떨어지면 조회수 땜에 일부러 쳐낸 거 아니냐 음모론자들이 설치고,
탈락 기준이 애매하다는 둥 공정성이 어떻다는 둥 별별 소리 나오면서 그거 해명하고 사과하느라 프로젝트 바깥까지 시끄러워지면서 쇼오븐 안 보거나 가만히 잘 보던 구독자들까지 피로감 느끼며 채널 자체를 등지고...
그래서 결과를 운빨로 정한다 했을 때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이거면 어떤 결과가 나와도 뒷말이 안 나올 테니까요.
그리고 이 생각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운빨을 골라서 최악(본진 터짐)은 면했어요.
쇼오븐이 별로인 사람들은 그냥 채널의 다른 영상을 보고, 누군가 탈락해도 사람들이 심사위원이나 타 출연자 인성까지 들먹이며 댓글로 싸우지 않고, 그래서 승빠님이 '죄송합니다'나 '해명합니다' 영상 안 올려도 되고...
그저 운빨 사용법과 기타 디테일이 아쉬웠을 뿐인데,
이건 많은 분들이 추가 의견을 주셨고요. 운을 결과 말고 도구나 재료에 반영했으면 좋았겠다, 조리시간 10분은 너무 짧다, 요리가 잘 안 보인다,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 등등...
(개인적으로는,
요리 시작 전에 '합격은 운으로 정해진다'를 먼저 알리고, 탈락해도 카메라 많이 받는 게 진짜 승리자라면서 출연자들이 스스로 분량 챙기도록 유도하고 그 요령이 부족한 분은 승빠님이 애정으로 볶으며 거들었으면 어땠을까,
그리고 심사위원 선택 받은 분들은 운빨게임 리트권을 줘서 생존확률 올려주고, 떨어진 분들껜 위로 차원에서 승빠 즉석 볶기 이용권이나 승빠 출장요리 이용권 같은 걸 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이런 건 나중에 반영하며 보강하면 되거든요. 쇼오븐 시즌2(만약 한다면)나 다른 프로젝트 때.
하지만 논란으로 채널 자체가 터지면 그러고 싶어도 못하죠.
애먼 다른 컨텐츠도 같이 접어야 하고요.
처음부터 모든 걸 갓벽하게 고려해서 크게 흥하는 것도 좋지만, 본진에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진행하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적어도 후자는 해내셨고,
'남을 볶으려다 자신이 볶인' 상황 덕에, 흑우밈처럼 두고두고 써먹을 셀프디스 거리가 생겨서 건질 게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니
쇼오븐 결과에 너무 연연해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성장보다 내실을 다지라는 유튜브와 구글 님의 메시지로 생각하면서요 :)

갠적으로는 조금 길더라도 16명을 2화 정도에 빠르게 치고 8강 이상을 스토리도 들으면서 자세히 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8강 이상의 내용이 어떻게 구성될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이라도 좀 가벼운(?) 컨텐츠 하면서 휴식시간을 좀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너무 피곤해하시는 게 눈에 보이는지라... 여유를 가지다 보면 또 새로운 컨텐츠가 생각날테니까요! 응원하겠습니다.:)!

본인이 심사위원인데 떨어진 사람이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우아빠님, 권셰프님 영상 챙겨보면서 항상 감사하게 느끼는데 쇼미더오븐은 진짜 너무 보기 힘드네요...
윤빨 ㅈ망겜이라는 신선한 컨셉을 들고 온것 같지만 재밌기 보다는 출연진도 제작진도 헤매고 와 이게 뭐지... 뭐든되겠지 걍 가자 어쩔 수 없지하는 느낌이 너무 쎄게 들어서 항마력이 딸립니다.
출연하는 분들도 극과극... 방송 잘하시는 분 못하시는 분 딱 나눠놓고 잘하는 분들이 어케든 텐션 올려서 1회 채우고 그분들이 올라가고...
근데 그 방송하는 모습마저 그냥 너무 아마추어 같고 억지스럽고 재미없고...
많은 돈 시간 투자하셨는데.. 그냥 승우아빠님께서 하시던거 하던게 재일 재밌네요.
뭐 제 댓글이 얼마나 영양가 있겠습니다만,
준비 안된 방송, 목적도 의도도 없는 방송인게 너무 크게 느껴져서 쇼미 더 오븐은 쭉 안보려고 합니다

뱅미형은 누구보다 분량을 많이 챙기고 누구보다 맛이 없었다...

8:32 여기서 눈물 훔치는 것처럼 보이는 게 나뿐인건가
탈락자보다 더 탈락자 같은 심사위원의 모습이다

실패도 다 성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부지 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심사위원이 살렸다!!ㅋㅋㅋㅋㅋㅋㅋ

취지가 요리를 못하더라도 고쳐 쓰자는거라 요리 솜씨를 안보는거니 요리를 평가한다고 속이고 맛은 안보고 방송과 요리에 필요한 요소들(말솜씨,위생,마음가짐,센스,신속함등)을 심사해서 뽑았으면 합당한 지원자들로 추려지고 재미도 있었을텐데 보면서 좀 안타깝더라고요ㅋㅋ
그래도 참신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승우아빠... 인기동영상길만 걸어...

의리로 보고 있습니다.. 나중엔 재미있었지는거 맞죠..? 믿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