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등 포수' 김시앙 '박경완 꿈꾸며 성장중'

공유
소스 코드
  • 게시일 2021. 02. 23.
  • 키움 안방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2021년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49순위)에서 키움의 지명을 받은 김시앙이다.
    키움에는 박동원과 이지영이라는 주전급 포수가 단단하게 버티고 있다. 여기에 전역한 김재현이 제3의 포수로 자리하고 있다.
    포수로서 수비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시앙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포수로서 한 단계 발전하는 것이 목표다. 박경완 선배님 같이 공수주가 다 되는 포수가 되고 싶다" 는 포부를 밝혔다. 고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2.25/
  • 스포츠

댓글 • 2

  • @user-ln2xu4em8p
    @user-ln2xu4em8p 2 년 전

    김시앙 화이팅~

  • @user-iz3ux3ru8q

    김시앙 선수 누구한테 배운 건지 몰라도 포구하고 프레이밍 스킬이 나이에 비해 매우 좋아보여요. 기대가 큽니다. 도루저지, 타격은 차차 보여주시면 되죠. 기본기가 잘 닦여있는 것 같아서 기대 만빵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