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신인' 김원형, 선동열 상대로 완봉승 한 썰

00:00 91년 쌍방울 입단
00:31 김원형이 석연치 않았던 김인식 감독
03:21 9연패 이후 선동열과의 맞대결
05:27 깨지지 않은 기록, 최연소 노히트 노런
07:19 커브 마스터 '김원형'
09:06 김원형에게 커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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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발전을 위해 남기는 말
제가 심수창의 스톡킹을 좋아했던 이유 심수창의 굴곡진 인생사가 제 인생 같아서 공감대 형성으로..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자랑담은 관심이 없어요
심수창의 스토킹이 잘 됐던 이유는 잘 나갔던 선수들도 나왔지만
심수창 본인과 못 나갔던 선수들의 고생담을 웃음으로 승화시킨 희화화 등으로
저 같은 찌질이들의 공감 형성에서 재미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다른 재미와 매력도 많았지만요..
제가 롯데 팬인 이유는 내 인생 처럼 안 풀리기 때문이죠
한화 보살 처럼 저도 롯데 보살로 연패 連霸 연패 連敗 한자는 달라도 발음이 같은 이유는
연패 連霸 운동 경기 따위에서 연달아 우승함.
연패 連敗 싸움이나 경기에서 계속하여 짐.
인생 삶에 있어 이기고 지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기에 발음이 같다라고 저 혼자 의미 부여 하기에
그래서 롯데팀을 보면서 내 인생 같아서 공감이 형성되어 좋고
심수창의 스톡킹도 입스로 mlb못감 18연패, 제로퀵,저니맨의 삶,롯데 3군 사회인야구 등
잘생긴 외모에 그의 찌질한 인생이 공감이 갔고
잘생긴 외모에 반전 매력 내사랑 6명 등 솔직하고 과장된 입담
결혼식 썰도 그렇고 재미 요소가 많았어요
심수창의 인맥으로 모이다 보니 더 그랬던 거 같아요
부필리 슈마어 후진으로 운전 고라니,꽃가루 패스트볼
팬들은 알고싶지만 몰랐던 송승준,김사율 싸움 이야기 등
게스트와 궁합도 잘 맞았고
안치용 님의 인맥으로 다시 그런 현역시절 주목 받지 못한 선수들 초빙을 많이 해주세요

당시 최연소완봉승 기록을 선동열 상대로...;; ㄷㄷㄷ 레전드...

전주야구팀 재창단되길
쌍방울 김원형선발 마무리조규제 추억이네

쌍방울 어린이 회원 출신으로
친필 싸인 크리스마스 카드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주에 자랑!! 국민학교 선배님이란게 자랑스럽습니다
승암에 부신 햇살 눈부신 햇살~~~

이렇게 김원형감독님 영상으로 볼수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최연소 노히트노런 ...! 역시 어린왕자 감독님.. 너무 멋있으세요 평생 팬입니다 🤍🤍🤍🤍

그때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영원히 선배님 팬입니다.

커브장인 인정 ㅋㅋ ㅋㅋ 최연소 기록부터 떡잎부터 다른 감독님이시네요😮

박세웅 선수 커브에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역시 우리 감독님이 최고다!!!!으아ㅏㅏㅏ!!!

어린왕자 최연소 노히트노런은 말로만 들었었는데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야구 잘 모르는 어린 시절에 봐도 커브는 진짜 멋졌어요 👍

추억의 이름 쌍방울 레이더스! 전북의 희망!

어린왕자~^^

헉 믿음의야구 그 김인식 감독이 쌍방울 감독고 하셨군요 ㄷㄷ

당대 최고였던 선동열 감독님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이겼던 어린왕자 김원형!

외유내강! 같아요. 여리여리한 얼굴에 승부사 기질이 있으니 선동렬 선수를 이긴 게임도 나오고 SSG감독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방송을 보니 투수코치도 오래 하셨다는 사실을 제가 잊었었네요. 준비된 지도자! 다시 내년이라도 프로팀 감독으로 오실겁니다 🎉❤😊

명불허전!!!

선동열 상대로 완봉승이면 평생 안주꺼리ㅋ

김원형 선수가 쌍방울로 가는 조건으로 박경완 등 몇몇 선수를 데려갔죠.. 훗날 박경완 선수가 김원형 감독 아니였음... 프로에 뛰지 못했을거라고 감사함을 표현했죠

91년 선뚱을 상대로 완봉승...?!ㅎㄷㄷ... 🥶🥶🥶

어린왕자님.

광고 분량채웠으면 진행분량이라도 늘리던지 매일 업데이트 하던지 에휴

선동열 상대로 결승 홈런을 친 선수가 대표적인 선동열 킬러중 하나가 김기태

김원형 박경완 베터리 최고였는데

진정한 커브의 달인은 도박으로 추락한 모 투수임. 공의 낙폭은 물론 인생 추락의 낙폭도...

그당시 선동렬 승리가 대서특필이 아니고 선동렬 패 요런기사가 오히려 기사거리가 됐었지요

아직도 kbo 최연소 완투, 완봉 기록을 김원형이 갖고 있지 않나~??? 아니 그건 주형광이 깬 걸로 알고 있음. 그러나 최연소 노히트 노런 기록은 김원형이 갖고 있다는 사실~^^.

선동렬 섭외 가나요???

임선동 코치 섭외 가능한가요?

박경완 등 뒤로 던졌슴.

상처주고 싶지 않은데.. 재미없어요ㅠ
시대가 변하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에서
과거 얘기를 하고 역사를 돌이키는게 좋지,
개그만 해도 좋을 사람이 아무 관계없이 나와서 야구얘기하는거 듣느니 그냥 친구들이랑 야구얘기하는게 더 재밋죠..
그리고 편하게 얘기하도록 게스트를 맞춰주려면 어느정도 관계형성을 위해 노력한 사람이 분위기도 주도하는건데, 안치용 해설위원은 그렇다기엔 너무 야구를 진지하게만 하신분 같구
사실 회사나 어딜가도 다 마찬가지지만, 분위기 쇄신한다고 주먹구구식으로 껴맞추곤 다르다 좋아질것이다 기대만 하는건, 그냥 시청자가 알아서 바꿔라란 말밖에 안되는것 같네요.
얼마나 대우가 박약했으면 잘하던 사람들이 나갈까, 내부사정이야 잘 알지 못하지만, 시청하는 입장에선 이건 뭐 PD가 헤쳐먹는 방송으로 밖에 안보이지 않을까요?
정말 스톡킹 초기처음부터 열심히 보고, 재밌어서 밤새봤던 사람이지만 전 이제 구독취소합니다.

안윤상빼라~~

안윤상빼고 박지영아나운서 데려와라!

왜 박용검 심수창에서 바꾼거지 훨씬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