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무 생각없이 눌렀다가 2시간 삭제된 몰입감 미친 탈옥 “실화”영화 [결말포함]

* 빠삐용 (2017) *
이번에 소개해드린 영화는 프랑스의 명작 "빠삐용"을 리메이크한 "빠삐용(2017)" 입니다.
간단한 리뷰를 해보자면,
이번 영화의 경우 프랑스의 유명 도서인 "빠삐용"과 1973년에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토대로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영화 플롯은 원작 내용과 비슷하게 흘러갔고 등장인물이나 결말에도 큰 차이가 없었지만,
내용 중간 중간에 센스있는 각색을 많이 추가해둬서 그런지 저처럼 원작을 이미 감상한 사람도 꽤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출연 배우로 퍼시픽 림의 주연 배우를 맡았던 찰리 허냄과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았던 라미 말렉 등
뛰어난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나왔는데,
이러한 점 또한 영화를 몰입하게 된 데에 큰 영향을 줬던 듯합니다.
이번 영상 "빠삐용(2017)"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다양한 장면들이 많으니 관심이 생기셨다면 한번 직접 시청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부탁드려요 :D

빠삐용 정말 명작이지 특히 마지막 장면 목숨을 내논 희망이라곤 없는 미래를 알면서도 탈출에 도전하는
드가와의 헤어지는장면...그런걸 보면 인생이란것에 애상을 느낀다 ...그리고 테마곡인 명곡 free as wind 역시

영화 진짜 재밌게 봤어요

이 영화는 명장면 들이 많지만 그중 백미는 역시 마지막 탈출장면 이라 봅니다 원작에서 보면 모든걸 잃고 불확실한 미래보다 현실에 순응하고 안주하고픈 드가(더스틴 호프만)와 남은 생을 자유와 자신의 의지대로 살고픈 빠삐용의(스티브맥퀸)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와우 몰입해서 재밌게 봣씁니다 원작이 있는 작품이었군요

어우 목소리부터 편집 영화 선정까지 진짜 너무 좋다..
이미 뜬 영화 유튜버는 돈 받고 해서 맨날 보는 것들만 하는데
이렇게 10년도 영화 리뷰해주니 너무 좋음...

오 재밋는영화네요. 빠삐용이구나ㅋㅋ굿 명작 이웃구독하고갑니다

아주 좋은영화 소개 해줘서 고맙습니다

존경스럽다 빠삐옹...넷플릭스 정주행해서 봐야겠다.

원작을 처음 봤을때의 충격은.. 정말 대단했죠.. 명작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작..
비교 자체를 할수없다는..

원작넘사벽. 빠삐용 보며 삶은 포기하는 순간 끝이라는걸 느꼈지 포기하지말자

대박이네요 의지력이 최강이야..

40년도 넘은 고등학교 때 우연히 친구와 영화본 빠삐용 지금도 스토리가 각인되어 기억되는 명화

문득 든 생각인데 탈옥 2번하고 들어간 지옥의섬이 그전에 있었던곳보다 더 좋아보인당ㅋㅋㅋ

원작영화에 놀랍도록 충실히 재현한 리메이크작도 좋았지만 특히 원작빠삐용은 그냥 단순한 영화가 아닌 인생의 하나의 큰 양식을 담기게 하는 영화 ❤👍

원작을 아작까지도 단 한 번도 안 봤기에 몰입하며 재밌게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예전에 봤는데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드가의 적응력 너무 뛰어남.ㅋㅋㅋㅋ

중학교때 담임 선생님께서 이야기 해주셨는데 엄청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벌써 40몇년이 지난 일이네요

구독버튼 눌렀어요❤

아 뭔가 하고 그냥 계속보다 죽음의섬과 이름 파피 생각하니 빠삐용 이네요 ㅎㅎ 즐감요

원작 빠삐용은 마지막 절벽위에서 빠삐와 드가가 부둥켜안고 이별을 하는 장면이 생각남. 빠삐 혼자 절벽 아래로 떨어져 탈출을 하고 드가는 그 장면을 보며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 뭐라 설명은 안되는데 그냥 많은 생각이 드는 장면

리뷰 깔끔하네요!

탈옥영화를 좋아해서 들어왔는데... 초반 나비문신을 보고 아 빠삐용 리메이크 영화 라는걸 알았습니다. 빠삐용을 너무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이 영상도 끝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빠삐용도 엄청 빠져서 봤었는데 너무 재밌게 보면서 리메이크인걸 느꼈네요..
명작은 시간이 흘러도 명작!!!!

중학생 때
세운상가에 있던 아세아극장에서
친구와 같이 추석날 뜬금없이 보게된 영화
아직도 모든 장면이 기억난다 세트는 비슷한데 배우는 X 누가 스티브와 더스틴을 대신할 수 있겠는가?

목소리도좋고 이거보고 구독해용 ! 😆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의 오리지널 영화는 정말 레전드죠

빠삐용이 이런 내용이었군요.
실화라는 사실이 더 놀랍네요.
잘 봤습니다.

74년 중1때 보고 한동안 먹먹햇던 감동을 오늘 다시 한번 더 새기게 되네요. 감사요!🥰👍🏻

목소리 너무 편안해서 듣기좋아요

우왓 ..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 절벽씬 보고 아!! 빠삐옹!!!!!! 하고 외쳤다 어릴때 봤던 잊혀졌던 명화 역시 명장면은 명장면이다 빠삐옹 ㅜㅜ

실화??ㅠㅠ 너무 응원하게되네요ㅠ 이런 비극이...다신 있어선 안될 현실..ㅠ

이 영화 대박이다

참 재밌게 봤던 영화였죠

나병환자촌에서의 씬은 정말 길이 남을 명장면.
요즘 시선으로 보면 지루한 영화지만 역사에 남을 만한 명작

완전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프레디 머큐리 배우나오는 리메이크작품
재미있게 봤었죠^^

엄청 몰입해서 보다가 중간에 참수 장면에서 머리 대신 ‘구독’ 떨어지는거보고 웃었네요😂

이거 진짜 명작이죠.
다시봐도 잼있네요.

리메이크도 잘 만든것 같네요. 원작의 옥의티는 마지막장면 간이 뗏목 밑에 스텝잠수부들이 보임 ㅋㅋ

어릴 때 티비에 나오는 원작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수프에 지네 넣어 먹는 장면이랑 지나가는 바퀴벌레 잡아 그대로 입으로 넣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음.

어릴때 아버지랑 함께 본 영회인데 지금도 기억이 많이 나네요 벤허 빠삐용 마지막황제 등등 그때가 그립네요 영화 고맙습니다

헐..그 유명한 빠삐용이라니 ㄷㄷ;; 소설 빠삐용도 재밋게봣는데 물론 다른내용이지만 ㅋㅋ

이 영상만 보면 말만 악마의 섬이지 전에 있던 교도소에 비하면 완전 살만해보이네 ㅋㅋ 담배도 피고 뗏목 만들때 감시하는 사람도 없고 드가도 걍 만족하고 눌러 앉으려는듯 ㅋㅋ

영호잘봤습니다 조금만 더 길게 리뷰해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구독했습니다!

아.......이제보니 빠삐용였구나...
고전명작은 마지막이 헐리웃 역사상 최고의 라스트 씬였는데....

20분 순삭 주말에 꼭 봐야지

별것도 아닌 일들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영화보고 힘내고 갑니다

"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

빠삐용의 그 유명한 대사 " 너의 죄목은 인생을 낭비한 죄 "
그 장면 보면서 참 충격 받고 반성도 많이 했었지

와... 정말... 꿈에서조차 꾸기 싫은 악몽같은 스토리네요... 하... 하지만 너무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알카트라즈에서 옆사람이랑 이야기하다가
알카트라즈, 쇼생크탈출기, 빠삐용 이 3개 재밌다고 했었는데 옆사람이
비슷하지만 분위기가 좀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꺾이지않는 마음

실화라 해서 앗싸했는데 ㅠㅠ스티브맥퀸 더스티호프먼주연의 흑백오리지날영화가 워낙 레전드라서리ㅜ옛날에 티비에서 툭하면 해줘 열번은 넘게 본 영화 .어린나이에나병환자와 바퀴벌레 먹는씬이 진짜 충격적이었다는 ㅠ주제가 역시 레전드

구독합니다

살롬소돔도 올려주세요~

빠삐용’은 진짜 한 이십년 걸처 다 본 영화 ㅋ ㅋ ㅋ ㅋ ㅋ 설말과 추석

당시 2017년 보고 책으로 다시 봤는데, 책이 더 꿀잼. 훨씬 더 재밌는 사연이 가득! 이 명작을 다뤄줘서 고맙습니다

스티브맥퀸 더스틴 호프만의 연기가 너무 강하게 남아서 ㅠ
이 배우들도 연기 잘하지만 원작의 배우들이 워낙 넘사벽이라
오랫만에 다시보니 재밌네요

빠삐용~
추억의영화

빠삐용 원작을 보고 크나큰 쇼킹을 받았던 사람으로써, 리메이크작이 있다는 소식에 방금 바로 달려가서 보고왔네요.
개인적으로는 원작의 느낌은 덜합니다. 옛날 명작들은 일반적인 현대 관객의 시선으로는 왜 명작이고 재미가있는건지 이해하기 어려운 명작들이 많은데요. 빠삐용 원작은 정말이지 쇼킹할 정도로 날것입니다. 요즘 영화들은 깔끔하게 잘 다듬어져 있는 편입니다. 원작은 이에비해 너무나도 까져있어요. 그 장면들을 저는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네요.
저는 옛날영화를 비추하는 영화인이지만 빠삐용만큼은 원작을 무조건 추천합니다.

스토리머님 젝팟 터진거 축하드려요~^^ 이런날은 맛있는거 사드세용!!

와 대박 몰입감

빠삐용 빠삐용 이름만 들었지 이런영화인줄 솔직히 처음알았고 빠삐용도 빠삐용인데 드가가 너무 안타깝더라 아내한테 배신당하고 탈옥실패까지 거의 정신줄놓을정도로 피폐해진상태에서
악마의섬에서 자기처지를 받아들이고 그상황에맞는인생을 살아가는게 너무 안타까워ㅜㅜ드가연기한배우는 진짜 매력개넘치는배우인듯

빠삐용 리메이크 지려따

혹시 마들렌인가 뭔가 연기 하신분 1917에서 스코필드 역 맡으신 분인가요?

드가역 하신분 혹시 보헤미안랩소리 프레드머큐리 역 하신분인가요 ? 너무똑같내

진짜 어려서 엄청 자주 방영했던 명작인데 원작이 더 울림이 있는것 같아요

빠삐용(앙리 샤르에르)응 좀도둑과 뒷골목 건달생활을 하던 사람인데, 살인을 했던 것은 사실로 알려져 있읍니다...다만 그의 탈출소설이 전세게로 인기를 끌면서 그의 과거가 약간 미화 되엇죠...

와 다시 봐도 명작 ㅜㅠ

예전 스티브 맥퀸과더스틴 호프만의 파피용이 수작이라 별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이번 리메이크작도 재밌네요.

미야옹철님 영화도 찍으셨네~😂

17:26 수녀가 사실 악마의 사절단이 아닐까 싶은 장면이네요.

원작이 정말 넘사벽임

내가 좋아하는 배우 찰리 허넴나오네 원작도 찾아봐야지

앞에 누명써서 들어가는데까지만 보고 바로 영화보고 왔는데 후회 안하네요.
정말 좋은 영화네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책도 보고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빠삐용과 네플릭스에 방영되고 있는 빠삐용 둘다 봤는데
원작을 봤던 기억 때문인지 후작은 주인공의 탈출 과정이나 감옥에서의 힘듬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은 느낌 이었습니다.
빠른 전개가 몰입감을 가져올수는 있지만 그 이유와 심리상태가 제대로 표현이 안된것 같아 아쉽더군요.
악마의 섬이 탈출이 어려운건 조류가 안으로만 들어오고 밖으로 나가는게 없어서 바다에 나가봐야 다시 섬으로
되돌아 오게 되어 있어서인데 ...
개인적으론 원작이 더 좋아습니다.

빠삐용...명작이죠...잘봤습니다

이거 재미있게 봤음요 ~~~

빠삐용 몇번을 봐도 명작

재밋네요;;;

와 과연 파피는 이 곳을 탈출 할 수 있을까요? 이러고 끝날 줄 알았는데 속이 다 후련

헐퀴 빠삐용이 실화라는걸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ㄷㄷ

감독의 연출력 주연배우들의 연기력 촬영테크닉 스토리 전개..등등이 모두 원작만 못합니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도 불사르는 인간 영혼의 위대한 부르짖음을 그만큼 잘 표현한 영화도 드뭅니다 쇼생크의 탈출 정도가 견줄 정도...명작 중의 명작..위에서 어느 분 말씀하셨던 마지막 장면 파도에 이끌려 둥둥 떠가는 스티브를 바라보던 더스틴의 표정은 뭐라 표현이 안될 정도로 기억에 남는 명장면입니다...영화의 OST도 명곡이죠
제 스토리지에 고화질로 보관 중입니다

와우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드가도 파피와 함께 그곳을 떠났다면 좋았을텐데요

원작에서 꿈꾸는데 그게 이영화의 주제
리메이크는 단순 탈옥극

이 자전적 소설의 속편 겪인 "카라카스의 아침"에 기대?를 하고 읽은 적이 있는데
현실은 픽션처럼 자신을 감옥에 보낸 검사에 대한 복수는 이루어 지지 않는다
딱 한번 주어지는 삶인데 인간이 만든 굴레에 대한 착찹함을 보여준 삶이다

감사합니다

무슨영화인가했다... 중반이 지나 설마 했는데... 리메이크작도 잘만들었네

빠삐용 원작을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에 소리 없이 주르륵 눈물을 흘리며 아~~~ 인생이란... 하게 될 겁니다.

빠삐용 인데..ㅋㅋㅋㅋ..리메이크? 오호...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영화 좋아

빠삐용 희대의 명작

Free as the wind 오리지날 주인공 스티브 맥퀸 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

초반 부분부터 빠삐용 이랑 닮아있네 했더니 역시나...
리메이크한 영화군요.
정말 명작 입니다.

드가? 혹시
퀸 영화에세 프레디 머큐리 역할한 배우 아닌가요?

아니..진짜 범죄 안저지르고 저정도 정신력이면 사회에서 뭐든 해결했을거 같은ㄷ

근데 악마섬 이래서 뭔가 겁나 밀폐 돼있고 어두운 섬일줄 알았는데 생각했던것 보다는 좀 나아 보임 ㅋㅋㅋ 풍경도 보이고

선즈 오브 아나키!! 훈남을 또 볼수있다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