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남자라고?! 드랙 아티스트(나나영롱킴)가 말하는 드랙에 대한 오해

인터뷰를 보니 드랙'퀸' 이라는 말은 지양하는 것이 맞네요 드랙퀸이 아니라 드랙아티스트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성'처럼 이 아니라 '아티스트' 다 라고 이해하는 것 이 맞는거네요 새롭게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과장된가슴강조.퀸이라는 단어사용
요 두개만 안하시면 드랙은 예술인것같아요.
나머지는 여성소유물도 아니고 남자도 충분히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랙을 제일 잘 얘기하신듯

맞아요..꾸미는걸 좋아한다고 화장하는 걸 좋아한다고 해서 여자같은게 아니고 여성스러운것도 아니고 그냥 꾸미는걸 좋아하는 남자일뿐입니다.. 연예인 봉태규씨도 치마를 입었다가 여자같다고 선넘은 패션이라고 욕을 먹었는데 치마가 대체 왜 여자를 상징하는 건지요. 이런 편견은 남녀 모두에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유해합니다. 우리 사회가 점점 더 넓은 시야를 가진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너무 잘봤어요
예술가이면서 자신이 추구하는 분야에 대해서 소신있는 모습 멋져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마음과 정신이 단단한 나나씨가 되길 응원합니다!

드랙퀸이 아니고 드랙아티스트 잘알고갑니다 :)

본인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걸 표현하겠다는데 왤케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 많았던지..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댓글창 개판이었죠.. 그래도 나나님이 방송활동 하시면서 사람들의 드랙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 된 것 같아요ㅎㅎ 화이팅!!

저도 헤드윅을 보고 나서 처음으로 드랙퀸을 알게 됐어요. 화려한 긴 가발을 쓰고 분장같은 화장을 하고 타이트하고 짧은 옷을 입고. 이건 남성들도 할 수 있는 일이니까 거부감 같은건 없었어요. 그런데 가슴을 만들고 목소리 톤을 높이고 행동과 제스쳐를 과장해서 여성적으로 표현할 때는 불편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알게되었어요. 아 내가 불편해했던 건 사회가 부여한 여성성이었구나. 사회는 여성을 저렇게 바라보고 있었구나.
앞으로 드랙이 어떤식으로 변화해 나갈지 알 수 없지만 다른 분들 의견처럼 사회적인 남성, 여성의 이미지를 깨부수는 아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본업 잘하는 사람이 제일 멋있는 거임. 거기에 초심을 잃지 않은 건강한 마인드까지. 정말 아름답고 멋있는 아티스트.

진짜 다른 드랙들이 그냥 쉽게쉽게 말하는거 보고 답답했는데 진짜 잘 나와주셨어요 사이다 마신기분

궁금한게 있는데요, (일단 동물을 표현하는건 제외하고) 드렉은 젠더의 구분을 깨고, 남성이지만 사람들이 흔히 "여성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모습으로 편견을 깨고 화려하게 꾸미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러면 여성의 경우는 사람들이 흔히 "남성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꾸며야 드렉 아티스트인가요? 혹은 그저 (이런 표현 사용하고 싶지 않지만) "여성이 보통 꾸미는" 느낌을 과장되게만 표현해도 드렉인건가요? 간혹 남성들 중에 자신은 드렉퀸이라고 하고, 여성을 흉내내는 게 아니고 나는 남자다 라고 하면서도 드렉퀸을 할 때는 자신의 본연의 목소리가 아닌 비음을 섞은 목소리를 내거나, 새끼손가락을 들어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긴다든지 하는 걸 보면서 성별개념을 부순다고 했지만, 사람들이 "여성"의 특징이라 생각하는 것들을 의도적으로 하는 모습이 눈에 띄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진정 드렉아티스트라면 "다른 성별"처럼 보이려고 의도한다기보다, 어떤 방식으로든 화려하게 꾸미되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의도하는 것부터가 남성의 모습, 여성의 모습을 구분짓고 있다는 걸 인정하는 거 같아서요.

여성적인 카테고리를 하는 사람이 많을뿐 제가 드랙이란것을 오해하고 있었구나...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드랙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열정으로 꿋꿋히 하고있는 나나님을 보면서 진정한 아티스트라고 느껴지네요 멋있습니다 나나영롱킴님!! ^^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알고 자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긍심이 있으신 듯 해요. 되게 멋지네요.
한마디 한마디 하실 때마다 본인의 소신과 깊음이 다 느껴져서 얘기를 듣는데 되게 멋진 분이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해주시고 행복한 나날 많이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ㅎㅎ

드랙퀸보단 드랙아티스트라는 단어로 말하는게 훨씬 드랙이란 단어에 더 적합하고 이해하기가 쉬운 것 같아요 !!
나나님 항상 네온밀크에서도 잘 보고 있어요😭❤❤

인터뷰 내용 너무 좋아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좋아하는 걸 진심으로 하기... 멋져요

썸네일보고 왤케 멋있는데 예쁘지 했는데 성을 모르겠더라구요 남자분이셨구나
그래서 두가지가 절묘하게 표현된거군요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부분을 강조하고 꾸미고
승화시키는건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공작 봐요 남자고 자시고 예쁜 꼬리 뽐내는거 아무도 성정체성 어쩌구 하지 않잖아요 근데 왜 이게 인간에게만 강요되는지 모르겠네요 좋아하는일을 하는 자체만으로도 멋져요

나나영롱킴 넘 멋진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잘됐음 좋겠어요💕

나나님 너무 좋은데요? 저는 우연히 최실장님과 콜라보 한거 봤다가 요즘 알고리즘을 따라 나나님 영상을 좀 보았는데, 그 인터뷰를 통해 나나님의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네요. 그리고 참 멋집니다.

넘 멋있어용 👍🏻👍🏻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은 어떤 수단을 써도 이해하려 하지 않으니 보란듯이 내가 하고싶은 것들을 더더욱 멋있게 예술로 표현 하셨으면 좋겠네요 내가 무엇이 되었든 예술을 하는 저 순간에는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멋있는 사람이구나 이분 ㅠㅠ오해할만한 드렉을 잘 표현해주셨네

여성성 남성성을 떠나서 그냥 자기 몸을 도화지로 써서 그림을 그리는 예술행위 같네요

응원합니다~!

우와.. 대단하세요

반에서 두번째로 컸다면 뚜비영롱킴이 되셨을지도 모르군요..ㅋㅋ 멋집니다

저도 니나영롱킴님 덕분에 드랙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어요. 진짜 딱 보면 "아티스트"라는 느낌이 나잖아요 이름처럼 영롱하고 정돈되어있으면서 화려해요. 딱 이미지를 보는순간 '아 내가 생각하고 있던 드랙이 사실 이런거였구나' 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요즘에 티비광고에도 나오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이런저런뮤비에도 나오시고.. 티비광고 봤다가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정말 좋은 인터뷰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드렉 아티스트는 내 자신 자체가 캔버스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취향저격 그녀보고 나서 나도 모르는 세 무의식에 차별적인 단어를 사용할수 있겠구나를 느꼈어요. 거기서 나오는 화장 하는걸 좋아하는 남주에게 비난이 쏟아지는데 이 영상제목에 여자가 되고 싶다는 말은 즉 화장은 여자만 하는 거다란 인식을 심어주는 거잖아요. 저는 그냥 생각을 다르게 해볼려고요. 드랙아티스트란 말 그말이 확 와닿는 느낌입니다.

걍 저렇게 화장하는거 자체가 끈기에 예술미 있어서 부러움

네온밀크 구독하세요 여러부운~!~!~!너무멋있네요...

크 멋집니다 드렉퀸에 오해도 있었는데 진짜 애정하는게 느껴져요

치마입는걸 좋아한다고 나는 여자인가? ㅇㅈㄹ하는 남성은 정신병원 가야됨.
그냥 치마를 좋아하는 남성입니다.

성공하는사람들은 비슷한점이 있다. 긍정적? 야망? 꿈? 돈? 그런게 아님. 그냥 하는거지 일단 걱정보다 좋음을 그냥 표현하는 행동에서 성공의 열쇠가 있는듯

나나 언제나 멋짐!

ㅇㅎ 드랙이 그런거였구나

어쨋든 대단한분 ㄷㄷㄷ

너무멋있어 나나형

안녕하세요 이번에 '예술영역에서의 변화와 혁신의 대상'이라는 주제로 레포트과제를 하게 된 학생입니다. 드랙에 관한 자료들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제가 몰랐던 젠더문화나 용어가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에 댓글 적습니다. 유익한 영상 제작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영상보다가 눈물 찔끔 흘린건 안비밀입니다 ㅠㅠ

정말 예술으로 승화를 잘 하신듯
진짜 멋져요

정말 멋찐 아트입니다.세상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시는 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감탄을 합니다. 님의 작업은 너무나 멋찜b

정말 너무 멋져요... 저는 춤은 못추니 메이크업이라도 정말 한번 해보고싶어요!

자신의 하고자 하는 일의 열정과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네요~늘 화이팅 하세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래요!!

언제나 멋있는 나나 ❤️🧡💛💚💙💜 사랑해요

하는 행동은 똑같은데 워딩 하나 바꿨다고 이들을 다르게 보는게 맞는걸까..

오해라기보다는 아는것이 하나도 없어서 나름 이해?하려는 노력을 했는데 그게 빗나간 저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머리 좋은 것 같아요

나나 얼굴자체가 넘 존잘임

어머 본명이 진짜 영롱씨였네요 김영롱씨 특이해요

멋져요❤️

나나님의 용기와 영감과 능력과 열정에 감탄하고 갑니다🫶💕

만약 뒤에서첫번째로크셨으면 드랙아티스트 보라돌이님이 되셨겠네요 !!!!

인터뷰 잘 봤습니다

그래...이렇게 설명을 했었어야지
생각없이 짓거린 말들을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나님.

드랙아티스트를 나나님 덕분에 좋아하게 됬어요! 늘 나나님의 영상을 보면 긍정적이고 당당한 태도로 말하셔서 그런지 사람대 사람으로 본받고 싶어져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드랙의 시작이니 뭐니 비판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진정한 아티스트들 덕분에 그런지 모두들 조금씩 이해하고 응원하게 되네요! 앞으로 드랙으로 많은 예술을 보여주세용!

행님 마인드가 너무 멋지십니다

힘내세요

진짜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bb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것에 성별을 따지는 것 자체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 멋지세요!

나나님 팬입니당♡

엣?? 러시앤캐쉬 분이랑 같은 분이하구요?
진짜 매력이 대단👍🏻👍🏻

비하 발언 아닙니다
예술가.
응원합니다.

아티스트가 표현하고 싶은 모습은
어떤 디바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등)
내지는 어떤 캐릭터 (디즈니 등등) 인데
그 인물들 대부분의 성별이 여성이었던 것 뿐
드랙 아티스트들이 여성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다고는 생각 안해요 저는.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항상 많이 응원하구
네온밀크 너무 멋져요!!

드랙은 행위예술이다잉
이런 예체능에 감도 없는 것들이
어디서 영롱하신 나나님께 입을 나불거려어!!!!!

나나=조건없는 클릭과 좋아요
드랙아티스트 나나 영롱킴, 언제나 응원해요💛

존잘..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눈치 안 보고 할 수 있는 사회가 좋은 사회죠.

뭘해도 성공할 사람이네

작년쯤엔가 외국친구들 따라서 뭔지도 모르고 이태원에서 공연을 봤는데 드랙퀸 공연이었어요
미드나 영화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본 건 처음이었는데 완전 충격이었어요 물론 좋은 쪽으로!!
립싱크인데도 에너지나 열정이 장난 아니었고 사람들도 열광하고 그 분위기에 완전 압도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날 술에 취해서 진상짓하던 분도 있었는데 되게 단호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하게 대처하시는 모습에 또 심쿵
솔직히 그전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뭔가 무섭다는 느낌도 있고 저도 모르게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그날 완전 컬쳐쇼크먹고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진짜 멋진 아티스트님들이에여

포즈라는 미드보시면 드랙문화의 초창기를 보고, 좀 더 이해할수 있으실거에요.

많이 배웠습니다! 혹시 여자도 드랙아티스트가 될 수 있나요?

마인드 자체가 너무 멋있는 분이다

여장’을 의미하는 ‘드래그(drag)’와 남성 동성애자가 스스로를 칭할 때 쓰는 표현인 ‘퀸(queen)’이 합쳐진 말이다. 따라서 드래그 퀸은 남성이 여장을 한 것을 뜻하며, 대개 사람들을 즐겁게 하려는데 목적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물리적·심리적 성 정체성이 일치하지 않는 남성이 심리적 성에 부합하는 행위로 여성 의복을 착용하는 트랜스젠더와는 차이가 있다.
드래그 퀸은 성 정체성의 혼란 없이 하는 여장이기 때문에, 남성의 신체 특성을 굳이 감추려 하지 않는다. 스커트·브래지어·가발·하이힐·메이크업 등을 활용하면서 목젖·힘줄·근육·턱수염·털 등을 그대로 노출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밤 문화를 즐기거나 사람들에게 유희를 줄 목적으로 게이 클럽이나 성 소수자 페스티벌에서 여장을 한다. 따라서 쉽게 주목 받고 쉽게 시각적 자극을 제공할 수 있는 유명인 모방이 빈번한 것이 특징이다.
마돈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돌리 파튼(Dolly Parton, 1946~), 셜리 맥클레인(Shirley MacLaine, 1934~)과 같이 개성 있는 이미지의 여배우나 여가수의 스타일을 따라하며, 이를 위해 몸에 꼭 맞는 이브닝 드레스·긴 장갑·금발의 가발·인조 속눈썹·인조 손톱 등을 이용한다. 이러한 여장은 공연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유희적이고 과장된 연출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볼 화장이나 립스틱을 우스꽝스럽게 바르기도 하며, 광택 소재·스팽글·깃털 등을 이용하여 화려하게 꾸민다.
뭐가 부끄러워서 이리저리조리저리 포장을 하나?... 더 당당했으면..

멋지다. 사람이 살면서 나한테 맞으면서 좋아하면서 즐기면서 돈까지 벌수 있는일을 찾기란 쉽지가 않죠. 근데 그렇게 사는사람보면 너무 부러움. 나나 멋지심. ㅎㅎ

멋있어☺️

살아있는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나나 너무 멋잇어요

나나 my queen❤ 김영롱 언제나 영롱히🌹

근데 말이 모순인게 여성성만 표현하고 남성성은 표현을 안하잖아?? 여성성만 보일뿐 아니라 남성성도 보여줘야지 그래야 성별을 떠나 모든것을 표현하는 직업이라고 생각될듯 싶은데?

이분은 진짜 고급지다 다른것같다. 멋있어

존나 멋있네 ㄹㅇ

이분 군필이시다

그동안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었네요. 다양한 페르소나를 표출하는 행위예술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언니'라는 호칭을 사용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멋있어ㅠㅠ

저렇게 뭔가 드랙말고 평범한 아티스트처럼 차려입으니까 너무멋있는데…ㅋㅋ

왜 요즘 드랙 인터뷰보면 드랙퀸이라고안하고 그냥 드랙이라고 부르는건가했는데 그런의미가..

우연히 보게됐는데 (오늘두번째임)
남자가 여자보다 더여성스러운 사람은
첨본다
이분은 사람을끄는 매력이있네
하는행동 이라던지 춤추는모습등등
화장했을땐 묘한 매력이있고 어디가서
여자라고해도 다믿겠다
내가여태본 어딘지 부자연스럽고
징그럽다는 느낌이드는 트렌스들과는 전혀다른 태어날때부터 여자로태어난
사람들처럼 너무자연스럽고
걍.여자느낌이남
제가볼땐 이분은크게 성공할것같다
이분의강점은 여자보다더 여성스러운 행동
쇼할때 파워풀한춤과 여성미행동 하나하나가
모여서 묘한 얼굴표정 매력이강점임

여자처럼 꾸미는 게 드랙이 아니라는 걸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멋잇다😹😹😹😹😹🔥🔥🔥🌌🌌🌌

나나 멋져부러요

언니랜다

진짜 아티스트야 나나영롱킴은

나나님 존잘이에요. 키도 크시고 멋있어요. ㅠㅠ

저는 사람들이 치마를 입고 화장을 하고 그러면 나는 여자야 라는 그런 일방적이고 선입견이 있는 생각은 이제 접고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속 깊은 뜻이 있는거고 자신을 표현하는 것 일 뿐인데 그게 어떻게 여성을 희화화하고 조롱 하는거로 인식이 자리 잡힌걸까요... 앞으로는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여자가 되고싶은게 아니라. 드랙하면 여자도 되고 남자도되고 디바도 되고 무당벌레도 되고

너무 멋있다 ㅠㅠ 한국에 저렇게 멋진 드랙퀸이 있다니 기뻐요

Não tem legenda:(

누구신지 궁긍 했어요 직장에서도 이 노래를 불러요힘들고 할땨 힘내세요 ♡♡^

사회가 정한 “여성성”을 더욱 과장스럽게 남성이 표현함으로 어떻게 보면 젠더라는 것 자체가 만들어지는것 일 뿐 태어날때부터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는걸 실로 보여주는게 ‘드렉’ 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전통적인 여성성 남성성을 깨는 행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