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승관 - Love poem (원곡 : 아이유)

Seungkwan personally asked IU for the instrumental and said it's okay if she can't give it to him but she did and even wished him to do well. I love the interaction between the two best vocalists of the Industry.

이 친구는 커버곡 부를때 "나 노래 잘해" 하는 태도가 없는 게 너무너무너무 좋다. 가창력 자랑이 아니라 원곡의 감정선을 완전히 이해하고 소화해서 부르는 느낌인 게 좋아. 원곡자를 리스펙하는 느낌이 노래에서 느껴져서 더 멋지다.

팬들에게 들려주려했던 메세지가 돌고 돌아 유난히 긴 밤들을 걷고있을 너에게 닿으면 좋겠다

언젠가 도겸이는 기쁨을 노래하고 승관이는 슬픔을 노래한다는 글을 봤었는데, 도겸이는 밝은 노래로 나를 밝게 해준다면 승관이는 나를 살고싶어지게해
그래서 너희 둘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이 너무 커
우울감을 느끼면 헤어나올 수 없이 깊게 느끼던 내가 승관이의 노래를 듣고 다시 일어서고, 도겸이 노래를 듣고 밝아져
너무 고마워 보고싶다 얘들아 🥹 엘에이에서 조심히 와 사랑해

그 노래에 가사 한음한음 제대로 꾹꾹 눌러부르는가수들 좋아하는데 한명더찾았네

it's sad how everyone just sees seungkwan as a comedian and yeah he's really funny but he's so so SO talented and a bonus is being a whole visual king. and bruh his dancing? great. seriously. i noticed it while watching a fear performance and he's improved in everything so much. i just want more people to appreciate seungkwan for all of him rather than just the jokes he makes.

부승관은 진짜 오래오래 가수해주면 좋겠다 팬은 아니지만 부승관이 부르는 노래는 무조건 믿고 들음... 가수들 중에서도 진짜 잘하는 사람인 것 같음 음색도 좋고 감정표현도 잘하고 근데 또 과하지 않고 담백해서 너무 좋음... 오랫동안 노래해주세요 최고예요,,

I discovered this cover recently, and I remembered about the theory that IU dedicated it to her lost friends. At that moment I wished that Seungkwan (or any other idol) didn't have to go through the same ever. Days later, we got terrible news. Rest in peace, Moonbin.

얼마나 잘하나 보러왔다가 소름 돋고 가넴...

아이돌이고 아티스트이며 공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때로는 툭 던진 말이 의도치 않게 어떤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또 그만큼 승관씨의 한 마디 노래 한 소절이 어떤 사람에게 굉장히 큰 위로와 따뜻함을 전해 줄 거에요. 지칠 때 찾는 쉼터가 되기도 하고 마음 놓고 펑펑 운다거나 기뻐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요. 또 한 사람의 삶에 큰 공간을 차지 하고있는 소중한 사람이 돼 있을 수도 있구요. 주위 소중한 사람이든 위로를 전하고 싶을 때 그 마음이 정말 진심이라면 도움을 주고자 하는 그 분도 느껴지실 거 에요. 승관씨는 그 사람이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길 간절히 바라는 데에 엄청엄청 진심일테니까요. 그러니 또 다시 이 사람을 위해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뭘까 내가 곁에 있는 게 혹시 더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닐까 여러 생각이 들고 의구심이 들어도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생각을 하고 타인이 아프지 않길 바라고 노력 하려 한다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대단한 거니까요. 또 어쩌면 그만큼 상처가 많았다는 뜻이니까 그 땐 승관씨가 위로하는 법이 아닌 위로 받는 법을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급 마무리긴 하지만 껄껄껄,,멀리서 지켜보고 있어도 응원하는 마음은 정말 가까이 있으니까 화이팅 하시구요! 승관씨의 진심이 담긴 노래들 정말 소중히 들을게요. 너무 고맙고 아프지 말아요~

승관아 매일매일 너를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아주었으면 해
언제나 그랬듯이 또 웃음꽃 피울 날이 오겠지?
너의 하루하루를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너가 잘 회복할 거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아 언제나 화이팅!! 사랑해

항상 느끼지만 승관이라는 친구는 세븐틴의 멤버보다는 예능에서 접한적이 더 많아 항상 즐거워보이고 웃기고 센스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세븐틴을 어느정도 알고, 승관의 라이트팬이 되고나서 늘 생각하는건 승관이는 항상 은은한 외로움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다. 여려보이는 모습을 제법 발견할 수 있어서 가끔 마음이 아프다… 이 노래에 승관이의 외로우면서 절절한 감성이 너무 잘 어울린다.

이 노래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진중하게 열심히 마음을 다해 부른 게 느껴진다.

좋다 마음이 이상해요 함께 걸어줄 수 있다는 말이 정말 진심같이 느껴져요

승관아 우리 그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이겨내자 꼭 행복하자
아픈 순간이 찾아와도 끝은 늘 행복한 날들을 살자
많이 사랑해

가끔씩 들으러 온다 승관아.. 너만의 색깔을 드러내면서도 원곡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는게 너무나 신기하고 대단해 뿌야 ㅠㅠ 아쉽게 어제 생일날 듣진 못했지만 행복한 하루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종종 들으러 올게 사랑해

콘서트 버전 간주를 아이유측에 직접 부탁드렸다는 것에 승관이가 얼마나 노래에 진심인지 느꼈다.
승관이가 원하면 언제까지라도 노래 해줬으면 좋겠다.
한 곡을 커버할 때 온 마음과 진심으로 부르는 게 화면 너머로 까지 느껴지는데 그걸 느낄 수 있는 게 너무 행복하다.

부승관 목소리가 뭔가.. 낙엽이 하나둘 떨어지는 가을에 홀로 벤치에 앉아 따수운 커피 한 잔 홀짝이며 그동안 모르고 지나쳐온 풍경을 조용히 바라보는 느낌이다 ... 그냥.. 좋다고...감정도 좋고 딱 마! 내가 부승관이다! 하는 느낌이라서 그냥 넘 좋음..

i genuinely hope seungkwan knows how much happiness and comfort he can give to people with his amazing voice and singing

목소리로 사람을 울고 웃게 할 수 있는 부승관이
정말 너무너무 대단하다...
노래에 감정을 담을 수 있다는게 진짜ㅠㅠ 최고야...

예능감에 가려져서 실력이 많이 뜨지 못해 아쉽다. 팬 아니면 이런 목소리 잘 듣지 못하고
예능에서만 봐야한다는게 너무 아쉽다.
승관이 목소리는 허스키 하면서 청량해서
어떤 노래를 해도 다 잘 어울린다.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지지만
여운이 남는 그런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승관이는. 거의 매일 들으러 오는 중이야
가끔 몸이 아프거나 기분이 안 좋을 때
조용히 와서 승관이가 노래 부르는 걸 보면
그냥 너무 좋아. 팬심이 아니라 정말
마음 한 가운데에서 존경한다는 마음이 나와.
항상 진심으로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
내가 이런 말을 해봤자 승관이가 볼 수 있을까
생각이 들어 근데 이 글을 보지 못 하더라도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항상 사랑한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어 승관아

승관이 노래는 진한 사골을 우려낸 듯한 느낌의 감정이 들곤해

전에도 너무 좋아하던 커버곡이였지만, 지금 다시 들으니 너무 눈물이 나고 슬프다
우리 승관이 너무 자책하지말고 좌절하지말고 부디 행복했음 좋겠다. 지금 상황이 그럴 상황은 아니지만 잘 추스렸음 좋겠다.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친구에게 전하는 메시지 같아 더욱 슬프네. 우리 승관이 곁엔 항상 캐럿들이 있다는 걸 알지? 힘내. 힘내라는 말 밖에 못해서 정말 미안해

정말 말로 설명하기 힘들정도로 위로가 되고있는걸 승관이도 알까... 가사 하나하나에 감정을 눌러담아서 불르는게 보인다..

와이파이 그거 다 끊겠 써 어 어 어
그때부터 노래 너무 잘하시길래 가끔
영상 찾아봤는데ㅜㅜ 커버 감사드려요
믿고 들음

올 겨울 롱패딩 숏패딩 다 필요없다 승관이 커버곡 하나면 감기 없는 따뜻한 겨울나기 가능

제가 고3일 때, 중학교 때 절친이었던 친구가 하늘로 먼저 떠났어요. 그 친구가 세븐틴을 제게 알려줬었는데... 덕분에 저는 8년째 세븐틴 덕질을 하고 있는데. 세상이 너무 무거워서 내려놨다는 사실을 저는 대학교 1학년이 되어서야 건너건너 듣게 되었어요. 매년 생일축하 문자를 보내오던 친구였는데 2년이나 보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나는 왜 몰랐을까... 중학생 때 공부밖에 모르던 제 핸드폰에 그 친구 덕분에 음악이 들어왔고, 노는 것 밖에 모르던 친구의 가방에 문제집을 제가 넣어주었어요. 그렇게나 소중한 친구였는데 다른 길의 꿈을 가졌다고 어떻게 잊어버릴 수 있었는지... 그 친구는 고2 겨울에 우연히 만난 버스 안에서 너는 꼭 서울대를 갈거라면서 장난스럽게 웃었어요.
친구야, 나 서울대는 못갔지만 군인이 되었어. 아직 용기가 없어서 너가 있는 곳을 한 번도 알아보지 못했는데... 임관하면 누구한테라도 물어서 정복입고 꼭 찾아갈게. 못난 친구지만 너는 착하고 예쁜 아이니까 반겨줄거지? 그때까지 잘있어야해. 그리고 나 이번에 국군의 날 행사 참여한다?ㅋㅋㅋ 하늘에서 꼭 잘 지켜봐줘야해!!🩷
그리고 이 노래를 불러준 승관오빠에게.
노래를 듣자마자 친구 생각이 많이 나고 위로도 많이 되었어요. 저는 세상에 치여 쫒기듯 친구를 떠나보낼 수 밖에 없었지만 세상이 오빠에게는 조금 더 느리고 다정하게 시간을 줬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사랑하고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수많은 사람들중 한명으로써 가사가 세븐틴 멤버들에게 해주고싶은 말인 것 같아요.
항상 뒤에, 곁에 있으니까 두려워하지말고,
눈치보지 말고 끝까지 올라가서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감빵등등 여러예능보고 거의예능인인줄알았는데 찐가수였네...

뭐 이것저것 비유 필요없이 그냥 잘 부른다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네

억지로 힘내려하지 말고
충분히 슬퍼하고 감정을 다 쏟아낼 수 있기를 ,,, 꼭 평온해지기를 바래.

위로를 받으러 들으러 온것도 아닌데 눈물이 왜 나는지,, 그만큼 전달하려고 해준 감정이 잘 전달된다는 의미같다
승관이도 나도 이 노래 들으러 온 모든 사람이 다 행복했으면

지은이 인스타 보고 온 유애나입니다.
콘서트 버전을 불러주셨네요.
승관님, 좋은 커버 감사드려요.
그동안 있었던 커버 중에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세븐틴과 캐럿님들도 응원합니다.

iU & Seungkwan duet 😮

이 영상이 올라왔을 때 개인적으로 정말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당시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힘들때마다 찾아보게 되네요..승관님 목소리는 위로를 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했고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이 노래가.. 더욱 더 슬프게 들리는 이 상황 승관이 잘 이겨냈음좋겠어 승관아 사랑해

돌아온 우리 맑은 소고기뭇국씨

솔직히 러브포엠 커버 웬만한건 다 들어 보았지만 1위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분 같습니다

승관이의 목소리는 언제나 다정한 것 같아. 늘 승관이 노래를 들으며 느끼는건데 승관이는 유리막이 없는 빨간 장미같아. 어렵게 고난을 이겨내서 아름답게 꽃피운 목소리로 언제나 다정한 노래, 진솔한 노래를 해줘서 고마워. 승관이가 곧 내 힘이야 고마워 승관아

승관이는 알까 너의 목소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안식처가 되어주는지
노래를 불러도 슬프게만 들리는 것 같다며 걱정하는 너지만
정작 듣는 우리는 오로지 우리를 위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목소리에 위로를 받는걸
항상 세븐틴을 위해, 캐럿들을 위해 많은 발걸음을 내딛는 승관아
널 보며 힘을 얻는 나처럼 너 역시 많은 힘을 얻으면 좋겠어

처음에는 승관이 중심으로 따스해보이는 햇빛과 흰 가구들을 보이다 점점 뒤로 가면서 서서히 부서진 벽을 보여주는게 겉으로는 밝고 편안해 보이지만 더 넓게 자세히 바라본다면 부서진 벽처럼 상처 받은 속마음이 비춰지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 뿌야 목소리 너무 이쁘다
마음도 약해가지구 맨날 괜찮은 척만 하고 말이야..
세븐틴을 좋아한지 내년이면 벌써 5년이네
많이 힘들텐데 힘들다 말도 못하고 끙끙거리는게 눈에 훤히 보인다
당신은 너무나 귀한 존재야 부승관
절대 세븐틴 안 떠날거니까 불안해하지 말고
떠날사람은 떠나겠지. 그래 그럴 수 있어. 그런데 그 사람은 처음부터 세븐틴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제대로 좋아해 본 적도 없는 인간일 뿐일테니까. 캐럿인척 하다가 돌아서는 사람들? 그딴거 신경쓰지 마. 진짜 캐럿은 그딴 걸로 돌아서지 않아.
서로만 믿고 가자 난 너희만 믿어
걱정하지 말고
슬플때는 울고
힘들때는 쉬고
자책하지 말고
남들 걱정 말고 뿌야 마음이랑 몸 챙기고
난 여기서 언제나 빛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테니까.

승관아 25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당신의 노래를 듣고 당신과 세븐틴을 좋아하기 시작해서 그런지 나에게는 유독 당신의 노래들이 너무 소중하고 늘 벅차오르는 것 같아. 승관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당신이 남김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찬란하게 빛날 당신의 순간들을 늘 함께 할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this cover hits differently today

확실히 자기 음악세계가 있는듯 원곡과는 다른 느낌으로 해석한게 들림. 원곡은 목놓아 슬퍼하는 느낌이라면 이 버전은 좀 더 담담하고 희망적인 느낌임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but you can really tell that Seungkwan is singing with his heart. When he sings with such strong emotions, he touches the heart of anyone listening to him. Seungkwan truly has a talent for this. I wish he sang more ballads and he was recognized more in the kpop community for his underrated vocals, along with Dokyeom.

우울하거나 혼자 있고싶을때는 이어폰 끼고 이불 덮어쓰고 가만히 눈을 감고 있는데 승관이 노래 들으면 위로가 되는 기분이랄까 그냥 막 응원해주기보다 내 심정을 이해해주는 것 같아서
승관이가 항상 캐럿들에게 위로의 곡을 예쁜 목소리로 건네주는 것도 그 마음도 너무너무 예뻐서 항상 고마워

오늘은 승관이 목소리가 많이
위로가 되는 날이네..
승관이 음색을 정말 좋아하지만
러브포엠에서 들려주는 음색이
더 좋은 오늘이네..
네 목소리에 위로를 받고
네 음색에 취하는 오늘이야..
고마워~~~

많이 힘들었을텐데 수고했고 고마워요 항상 밝게 노래해줘서 미안해요 승관이 일에 지쳐있을때 해줄수있는게 많이 없어서 2020년은 결과에 집중하기보다는 우리가 오래가기위해서 조금은 쉬었다가도 괜찮은 해가되었으면,해요

말해뭐해 부승관님은 믿고 듣지

대상받고 들었을 수많은 감정늘 억누르고 친구 빈이에게 고맙다고 전하는 마음이 이 노래와 같아서, 때로는 혼자같은 쓸쓸한 마음이 일렁이는 나 같아서, 그래서 널 더 응원하고 위하고 싶어졌어 승관아 너의 말 처럼 쉽지 않은 연예계에서 치열하고 힘들게 올라와줘서 고마워 단단하고 서로 위하면서 버티고 앞으로 나아가자 캐럿들도, 세븐틴도 이게 끝이 아니길바라

승관이가 들려줬지만 다시 승관이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

왠지 모르게 승관이 목소리로 부르는 러브 포엠을 들으니까 눈물이 엄청 많이 난다 “소리내서 우는 법을 잊은” 이부분은 승철이가 더 떠오르고

목소리가 가느다란 강철실 같다
섬세하고 여리지만 그 본질은 강하고 힘이 있는 사람

I'm crying when I watched and listen to this. Seungkwan sang this song with all his heart out. Good job uri Seungkwan

부승관 제발 오래 가수해라,,,

타팬인데 승관님 목소리를 예전부터 계속 들어왔었어요.
승관님이 부르시는 노래는 어떤 장르던 간에 진심으로 들리는 것 같아서 계속 찾아봤었어요. 항상 아름다운 목소리로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있어요.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이걸 보고 승관이가 얼마나 성장하고, 얼마나 노력한게 느껴지네요. 특히 고음 부분때 승관이가 이때까지 했던 고음들이 떠올리면서 살짝 울컥했던 면도 있고요... 요즘에 예능도 많이 나가고 벌써 작년이 되버린 예능 신인상 부승관. 이번 2019년도에는 고정도 많이 되고 예능도 2018년보다 더 많이 나가게 된 우리 승관이가 2020년에도 부담갖지 않고 계속 힘냈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들으러온다...승관아 이 노래로 힘들때마다 많은 위로를 받아...승관이도 우리에게 힘이 되주는것처럼 캐럿들에게 힘과 사랑을 듬뿍 받아가면 좋겠다😊💎
사랑해 승과나🍊

Did I became a Seungkwan-biased because of his voice? Yes. Totally! I love every inch of him, tbh.

진짜 부승관은 너무 완벽한것 같아.. 사회생활이나 말도 잘하고 자신을 재밌는 사람으로 만들줄도 알고 멋있는 사람으로 만들줄 알고. 어떤때는 춤, 노래실력을 보고 멋있어서 나랑은 먼 사람처럼 느껴질때도 있는데, 팬들한테 말하는걸 진짜 아낀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고마워

승관아, 이 노래가 꼭 너가 캐럿들한테 말하는 노래 같아서 그런지 이 노래만 들으면 너가 이번 오드콘때 했던 말이 자꾸 떠올라
그 때 좌석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너가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직도 아파
승관아,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예쁜 마음을 가진 우리 뿌야
너는 너가 그렇게 착하고 강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넌 정말 강한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야
세븐틴을 좋아하고 그리고 너를 좋아하면서 나는 지금까지 이렇게 착하고 예쁜 아이들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그러니까 불안해하지마 우리는 어디 안가고 항상 세븐틴 옆에서 밝게 빛내줄게
항상 캐럿들을 생각해주는 마음씨가 너무 예쁜 사람
한번 사는 인생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지 승관이
나도 너가 내 가수라 참 감사해 앞으로도 오래오래 노래해줘 많이 많이 좋아해 승관아
이 글이 너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길 바랄게 오늘도 파이팅해 ! 사랑해 승관이

예쁜 승관이의 노랫소리가
가장빛나는 별 그대에게 닿기를

승관아 이번일 있고 이노래를 들었을때 묻뜩 너생각이났어 아 이노래 승관이가 커버했었는데,,,하며 너가 이노래 듣고 마음 추스렸음 좋겠어 조금만 더 우리곁에 있어줘,,

지금까지 캐럿들이 세븐틴에 기대어갔지만 이제부터는 세븐틴이 캐럿들에게 기대어 가도되요 계속 달리기만 하면 쉽게 지쳐 포기할수있으니까 조금 천천히 쉬어가면 모두가 행복한 날이 올테니 조금만 캐럿에게 기대어요 세븐틴 :D

If IU’s version is like a bittersweet lullaby, seungkwan’s is like a dagger cutting through my chest. It hurts but so good.

타팬인데 내가 본 러브포엠 커버 중에서 탑원임.. 짱 잘한다..

Seungkwan's vocal straight from heaven🤍

아이유님이 이 영상을 얼른 보셨으면 좋겠네요.^^
위로를 주는 예쁜 가삿말과 목소리가 정말 잘 어울려요. 바람대로 많은 이들이 이 노래를 듣고 위로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비투비팬 멜로디에요!세븐틴 다들노래너무잘부르고 웃기고 그래서 평소에엄청좋아하고 영상도 자주챙겨보는데 지은이언니 인스타보고 놀래서 바로 들으러왔어요!!진짜 노래잘부르는건 당연히 알고있었는데 진짜 감정전달도그렇고 엄청나네요... 진짜 한해동안 너무힘들었는데 위로가 됐어요 이한곡으로 제마음이 뭔가 뻥뚫리는것도같고 승관오빠가 뭔가 정말 위로해주는 느낌이였어요 앞으로도 더 많이 노래해주세요!!❤

새벽에 뉴스보고 부른 노래 생각나서 다시 들어봐...
아침이 되니까 새벽에는 아프지 않던 심장이 아프더라...
우울증하고 조울증이 같이 오면서 힘들었던 시기에 진심을 다해 부르는 이 노래에 많은 위로 받았엇는데...
어떤 말로 위로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너의 가장 큰 슬픔 위해 기도할게 조금은 나아지길 빌어 볼께...

처음 이 커버 곡이 올라왔을 때는 그저 온전히 승관이의 목소리로 채워진 노래가 또 하나 생겨서 좋아했었고, 어떤 이유로 이 곡을 선정했는지 알게 되었을 때는 따뜻한 마음에 그저 감동받았다. 그리고 종종 찾아왔을 때 읽게 된 위로 받은 사람들의 진솔함이 내게는 자랑스러움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버거운 나날들에 움추려들던 요즘 오랜만에 꺼내본 이 영상은 그 어떤 것보다 나를 단단하게 지지해 주는 버팀목으로 느껴진다.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유애나 입니다~승관님의 감성보컬이 아이유님 노래에 스며들어 하나가 된듯한ㅠㅠ아이유님과는 또다른 느낌에 커버곡중 최고입니다👍아이유님 노래 러브포엠 커버해주셔서 감사해요♥️승관님의 감미로운 감성발라드 잘 듣고갑니다 계속듣고싶어요😗😗

노래 잘하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잘할줄이야
부승관이 부승관했네

승관이는 뭐든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이 좋아. 마음도 예쁘고. 늘 들으러 오지만 늘 새로워. 어떻게 매번 새로운 감동과 소름을 주는 커버를 하는지...나도 노래에 진심이라 승관이가 너무 대단하고 멋져!

I'm new to this fandom. And wow that ✨voice✨ is unexplainable. It sents chills...I'm so glad I stan this group.Am I not late?

지금 세븐틴 연차때가 가장 현타많이오고 지칠시기인데 다들 잘 이겨낼수있었으면 좋겠다 이번년도엔 컴백네번에 월드투어 일본활동 시상식준비까지 하면서 진짜 쉴틈없이 달려왔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멤버입에서 숨돌릴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팬들앞에서 힘들다는말 잘 안하는 애들인데 팬이 보기에도 애들이 느끼기에도 무리한 스케줄속에서 비록 리더가 아파서 활동중지중이지만 버텨줘서 고맙고 세븐틴 캐럿들이랑 오랫동안 보자

아이유님 인스타때문에 왔는데 러브포엠 커버 중 제일 맘에 들어요. 승관님 노래 정말 잘 부르시네요. 콘서트에서만 부르는 마지막 소절까지 다 커버하셨을 줄이야 ☺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이영지 님 채널? 인가 거기서 노래하시는 거 보고 찾아왔는데 진짜 중독 돼가지고 하루에 10번 이상 들어요..ㅋㅋ

아이유의 팔레트 보고 승관이 러브포엠 보러 왔습니당

죽고싶단 생각을 처음 하게 된 2019년, 나에겐 정말 힘든 해였어. 근데 세븐틴 노래 들으면서 하루만 하루만 하며 버텼더니 벌써 2019년이 끝나가네. 정말 고마워. 세븐틴 아니였으면 지금 내가 이룬 것들을 보지 못 했을 것이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너누 큰 상처 줄뻔 했어. 세븐틴 항상 고맙고 사랑해. 좋은 무대 보여주는 게 나에겐 너무 큰 힘이야. 사랑해

저만 그런거 아니죠??승관군의 노래는..없던 힘을 내게하는..묘한 힘이 있는것같아요..정말 희망을 노래하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 힘이 목소리에 있는것같아요..이제껏 느껴보지못한 기분을 승관군을 통해 알게되네요^^
승관군~노래해줘서 감사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늘따라 승관이가 불러주는 이 노래가 생각나서 왔어 다정한 승관아 함께 걸어줘서 고마워 우리도 보이진 않지만 늘 너 옆에서 같이 걸어가고 있으니까 잊지마 사랑해

그동안의 승관이의 커버곡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 노래에 자신의 모든 감정을 넣을 수 있을 때까지 넣고 노래가 끝난 후에도 감정이 계속 남아서 토로하는 듯한 표정이다... 승관이 팬이기 전에는 그냥 노래 잘하는 애구나 싶었는데 팬 되고 나서 들으니까 누구보다 감정이 많이 실려 있고, 자신이 커버한 이 노래에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진지하게 임했다는 걸 알게 됐다. 진짜 변치 않고 앞으로도 계속계속 노래해 줬으면 좋겠다 부교수 최고 ㅠㅠㅠ

개성,실력,외모..남자인 내가봐도 이사람은 완벽하다

지나가던 유애나인데 갑자기 알고리즘이 보여줘서 홀린듯이 들어 왔는데 콘서트 반주 직접 요청하셨다는 이야기 듣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저희 지은언니 노래 잘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플 때, 외로울 때 항상들어도 질리지 않고 승관이만의 보이스로 노래를 불러서 진짜 귀가 살살 녹아 슬펐던 일과 외로운 느낌이 조금이나마 사라지는 느낌이다...고마워...항상 노래로 위로 해줘서...

this was already three years ago??? thank you for your precious gift, seungkwan!

설명란을 보면 알수있듯이 단순한 노래커버가 아닌 이 노래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고 부른게 느껴져서 좋음

진짜 잘 하신다 남돌 중에서도 탑이신 듯

he is one of the best vocalists in kpop, i said what i said

예능에서 자주 보이길래 재밌는 줄은 알았는데, 노래까지 잘 부르니 더 매력있네요 승관부 많관부 하트하트

목소리만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사람.
무언가를 갈구하듯 울부짖는 것 같으면서도 풋풋한 감정이 있는 목소리.
앞으로도 재능을 맘껏 펼쳐 많은 사람을에게 위로가 되어 줄 목소리를 가진 사람인 것 같다.

IU noticed him

Here after they were in IU's palette. 🤍

Seungkwan is one of south korean best gift idol . No words to say . Excellent . 🇰🇷🇰🇷🇰🇷🇰🇷🇵🇭🇵🇭🇵🇭🇵🇭🔥🔥

지나가던 멜로디입니다 세븐틴 요즘에 많이 힘들어보이던데 힘냈으면 좋겠어요... 항상 뒤에는 팬분들과 당신들을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래 잘 들었어요 너무ㅠㅠ

seungkwan, jongho, eunkwang, seungmin and iu's collab, when??

I'm a baby carat (and seungkwan ult), but I'm sitting in my bed, sobbing over this, at 2:30 in the morning. I am not okay 😭😭

Seungkwan is my bias first and foremost because of his singing... his voice really is my healing that's why i always come back to this... to his singing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