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s Who Only Call When They Need You (SUB)

오늘의 하이라이트 7:27
진솔 - 진슬 instagram.com/jindduri
진아 - 서수민 instagram.com/zzing_e_rang
혜지 - 배지혜 instagram.com/jjye__v
이나 - 윤상정 instagram.com/s_j_jeong9
우환 - 윤동환 instagram.com/yoooooondong
예나 - 정예서 instagram.com/Jeongyeseo_
영주 - 고주영 instagram.com/go_hard_gozoo
장소제공 - 충원고등학교
배달사장님 - 김경룡(하이킥유미아빠)
캘리아트 - 수담캘리 instagram.com/sudam_calli
그리고 짧은대본 instagram.com/short_paper

짧대가 진짜 신기한게 저번에 나빠보였던 애가 이번엔 불쌍하게 나오고, 전에는 괜찮아보였던 애가 이번엔 비호감으로 나옴..짧대 당신은 혁명이야..

저번에 이나한테 아무도 너한테 신경 안 써 라고 말했을 때는 좀 성격이 이상해 보였는데, 오늘 이렇게 보니까 또 불쌍하다. 또리 뿐만 아니라 짧대에 나오는 모든 등장인물들은 다 그런 듯. 짧대에서는 절대적인 악역도, 절대적인 선역도 없는 것 같아서 좋음. 사실 현실에서는 드라마처럼 악역, 선역이 딱딱 나뉘지 않으니까..

솔직히 전화는 그냥 자기가 알람 맞춰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 상대방이 딱 30분 맞춰서 다시 전화하는 것도 귀찮은 일이고 만약에 좀 늦어서 전화 안하면 뭐라하는 거 진심 별로다

진아야... 널 사랑하는데 오늘은 너무 화가 난다...... 인터넷에만 쳐봐도 나올 거 알려주느라 버스 놓쳐서 택시비까지 내야된다? 나라면 너 진짜 용서 안 한다........................

3:41 또리가 이정도에서 멈춘거 진짜 보살임...아침부터 모르는 사람한테 치이고, 가뜩이나 바뻐서 힘든데 진아는 자꾸 이십세라면 누구나 이용하는 요금제 이십세(이렇게 하면 되나요^^) 개통? 해달라고 하고..솔직히 저기서 쌍욕 안 튀어나온게 다행이지

8:10 "진짜 일 똑바로 안할래? 시급 더줘야겠네 일 똑바로 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급으로 혼내줘

또리 예전 영상 볼때는 살짝 얄미웠는데 점점 짧대에서 또리의 삶도 보여주니까 스며들고 공감가더라구요 누구의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상황도 인식도 달라지는구나 싶어요

친한친구가 정말 친한친구여서일까 가장 오래된 친구일까

광고와중에 마피아인더모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 채널이 유지되는거 자체가 감사함.. 출연자가 많다 보니까 유지 자체가 기적에 장소섭외 까지 해야 하면은.. 진짜 말도 안되게 대단하지

2:24 여기서 순간 열 뻗침..

알바친구 너무 다정하고 착하다ㅜ 저렇게 얘기해주는 것만으로 기분 풀리는데ㅠ

짧대 구독자들이 정말 서운한 이유
1. 공지라도 해달라는데 업로드 못하는 이유 1도 말 안 해줌.
2. 매번 토요일인지 일요일인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는 불규칙한 주기.
3. 광고 받으면 칼같이 지키는 업로드.
ps. 그래도 또 업로드되면 재미있게 보는 내가 정말 밉다...

수능 끝나고 부터 대학 졸업하고 첫 취업 27에 할때까지 쉬지 않고 알바해보고, 30 넘어서도 본업에 투잡 쓰리잡 하면서 살았음.
특히 대학 3, 4학년때는 남들 스펙 쌓을때 난 생활비 없어서 평일 주말 투잡 알바하며 다님.
저 20대 좋을 때라는데 라는 말이 너무 와닿음.
특히 너는 왜 여행같은거 안다니냐는 말 들으면 빡침.
남들보다 힘들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없고 기댈 사람없는 공허한 마음.
결국 나 혼자 꾹꾹 참고 버텨내야 한다는 외로움.
그 와중에 정은 많아서 친구들 좋아하고.
또리 잘 몰랐지만 또리도 짠하네. 또리 화이팅.

내가 또리처럼 독립적으로 20대를 보내며 여유없이 살아보니 저렇게 짐이되는 친구들이 너무 싫었는데 언젠가 깨달았어요. 필요할때만 찾는건 여유가 없는 나이고 친구들은 한결같이 날 찾아준다는 것.

이젠 그러려니 해..
정국진아 에피만 풀어주면 소원이 없겠네..

누구는 돈없어서 알바하며 힘들게 생활하고 누구는 잘살아서 부모님 돈으로 실컷 놀면서 생활하고 참 요즘 생각하게 되는건데 돈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또리가 괜찮다는 말이 뭔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아니 나쁘지 않은 건 아닌데 나쁘다고 판단내려버리면 지금의 내가 너무 불행한 거 같고 나쁘다고 해도 달라질 게 없다는 걸 너무 잘 알아서 그냥 “ 괜찮다 “고 한 거 같다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난 얻어 먹는것을 싫어해서 사람들과 밥을 같이 먹으면 큰 액수가 아닌 이상 웬만하면 내가 그냥 계산을 하는 스타일이었다.
그것을 몇번 반복하니 3분류로 사람들이 나눠 졌다.
1. 한번 얻어먹었으면 그 다음번에 더 괜찮은 곳에 나를 데려가서 사주는 사람.
2. 몇번 얻어 먹다가 자기도 눈치껏 한번씩 계산하는 사람.
3. 매번 밥 먹으러 갈 때마다 지갑을 안가져 왔다고 하는 사람.

진아가 옆에 있으면 참 힘든 스타일..

또리가 똘똘해서 또리인가ㅎㅎ 저런스타일 너무 응원하고싶어요! 자신의 삶도 열심히살고 남한테 피해안주려고하고 어른스럽다!!!

근데 이건 진아 같은 사람이 정말 나쁘다기 보단 사람 사이에서 흔히 발생하는 일 같음 어짜피 다들 자기가 제일 소중하고 먼저니까.. 짧대는 이런데서 느껴지는 회의감을 잘 표현해서 너무 좋음 이런 웹드는 진짜 짧대가 유일..👍

3:23 자본주의가 이렇게 무섭습니다....혜디뚜 이런거 개잘햌ㅋㅋㅋㅋㅋㅋ

필요할때만 친구를 찾는다지만 필요할때도 필요하지 않을때도 친구는 찾을수 있음ㅎㅎ 이번화도 필요할때 찾았고, 그냥 찾아왔듯 친구사이란 그런거 아니겠음?? 인성에 하자있다...막 그러지 말고 걍 우리 모두 타인에게 양면적으로 보여질수 있단것만 알았으면ㅋㅋ 어떻게 사람이 마냥 좋고 착하기만합니까...

7:55 여기 정말 공감된다. 다 지나고 나면 행복했던 나날들이라고 말하지만, 현실에 벽에 마주해서 점점 포기하는 것들이 많아진다. 모두 행복한 기억 가지고 성장 할 수 있기를.

20대들은 10대를 그리워하고 30대는 20대를 그리워한다 막상 20대를 보내고 있는 우리는 아파하지만 20대라는 순간은 우리보다 먼저 살았던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순간이라는거 잊지말고 30대가 되어 20대를 돌아봤을때 후회가 없도록 살아보자!!

군만두라고 불리는게 싫어서 군만두 입에도 안대는데 지기를 군만두라고 부르는 친구가 있으면 진짜 친한 친구라는 아이러니..ㅠㅠ

진짜 짧대 사랑하는 이유.....모든 배역이 선역도 없고 악역도 없음......

진짜 필찾은 걸러야함.. 물론 모든 사람이 대부분 필찾이지만 막상 주위에 오래된 친구들 생각해보면 필찾이어도 좋은 추억들이 떠오르지
진짜 필요할 때만 찾는 친구들은 추억도 없음

뭔가 공감된다. 항상 '괜찮아' 라고 생각하면서 친구들 힘든거 다 받아주고 그냥 괜찮아 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정작 그렇지 못했고, 아무리 친구 힘들때 전화해주고 옆에 있어줘도 달라질게 없다는걸
돌봐줄 사람은 자기 자신이라는거 20살이 되고서야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하루하루 울고 외로워하는게 일상입니다.

3:12 흰티에 청바지인데 왜케 예뻐ㅠㅠㅠㅠㅠㅠ

또리님 편이 ㄹㅇ 진짜 20대를 위한 이야기인듯 공감이 잘됨..

7:47 있지 류진 마피아 인더 모닝 이거 뭐야...류진이 이거 보면 좋아하겠다 ㅋㅋㅋㅋ

00:44 이부분 공감된다 ( ´•︵•` ) 나도 고생하고 싶어서 일 찾아다니는게 아니고, 나름 참아가면서 꾸역꾸역 하는 건데,,, ‘열심히 사는 애’로 보이는 게 가끔은 좀 부담스러워 하하하

오늘은 너무 광고가 많이 나와서 이입되다가도 깨지는게 좀 많긴 했는데.. 채널을 운영하려면 운영비가 있긴 해야하니까..! 또.. 또리가 많이 나왔구.. 또리가 이쁘고.. 또리의 마음씨가 많이 보이고.. 무엇보다 공감가는 화였기에 좋았습니다..♡

와 진심 캐릭터 입체적으로 대본 잘 짠 듯 ㅜ... 완전 몰입 작렬이다.. 현실감 쩔어.. 역시 믿고 보는 짧대~~~

7:28 노트북 모니터에 구독 좋아요 살짝 ㅋㅋㅋㅋㅋㅋ 귀요미

광고가 껴있어도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다 좋고!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오늘 내용이 많이 위로가 되네요 덕분에 괜찮아진 이십대 잘살아보겠습니다

또리같은 애들한테는 '20대가 좋을 때다' 같은 소리 못하겠다... 뭔가 피곤해

짧대한테 약속은 ㅠ 무슨의미야 ㅠ

또리 열심히 살면 살수록 또 그만큼 많이 깨지더라.. 또리는 누구보다 열심히 잘살고있어!! 찬란하다 또리. ㅠㅠ 감정이입되서 울컥하넹.

7:42 혜지 의자에 안 앉고 쭈구려있는 거 왜 귀여워?!!?!?!

또리 마음이 참 이쁘다. 이렇게 또리 시점으로 비춰주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은 모를텐데 ㅠㅠ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인상 이다. 얼굴도 이쁘도 마음도 이뿌당

짧은 대본이 진짜 현실적인 드라마인 게 완벽하게 착하고 좋기만 한 캐릭터도 없고 완벽하게 나쁘고 못되기만 한 캐릭터도 없음 이나는 배려심 있지만 사람에 대한 집착이 심하고, 진아는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려 놀지만 금사빠에 친구를 필요할 때만 찾고, 진솔이는 열심히 살고 친구를 잘 도와주지만 이나에게 '아무도 너한테 관심 없다'며 상처를 준 적 있고, 예나는 예쁘고 첫인상이 좋지만 후반엔 사람들과 공감대를 잘 형성하지 못하는 것처럼... 현실 사회 반영 진짜 잘한 킹갓울트라슈퍼짱짱웹드 짧대... S2

8:04 그와중에 아무도 또리한테 "또리야 너도 와서 크로플 먹어! 아아 사장님 몰래 먹어 cctv 안 보이는 데서 먹어 걍 우리가 준 거라고 해!!" 라고 하는 애 한 명도 없네

뚜리님 영상보면 뭔가 다른 분들 보는 거와 다른 감정이 느껴져요
음.. 흙수저 편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그렇고 전부라기 보다는 부분이 매우 와닿는 달까
일일이 풀어설명하기 보단 추상적인 감정이 공감이가요.
비참한 나의 심정이 구체적으로 표현된다기보다 음 뭔가 이런 느낌인데 뭐가 뭐가 그런게 아니라
그냥 난 안좋아 근데 속으로만 하는... 말로 표현이 잘안되네요

약간 이거 볼 때마다 한 화마다 주인공이 한 명씩 정해져 있는 것 같아서 사람들을 보는 관점이 다 다른 것 같다. 그래서 어떤 편에선 어떤 애가 나빠보이고 어떤 편에선 불쌍하다 느껴지고 약간 그런 게 있는
그냥 그렇다고

애들 다른화보면 하나씩 나 화나는 성격있음 물론 진아 이나 진설 다 그런데 다 자기편 나올때마다 자기만에 설움있어서 마냥 욕하지만은 못하는데 이게 진짜 현실적임,.. 보통 웹드는 악역은 다 악역인데 이건 화마다 빡칠만해도 다른화 보면 그애를 욕하지는 못하겠음

또리는 누군가 도움을 요청할때 행복해하네요 물론 가끔 필요할때만 나를 찾는 다는 느낌을 받지만 영상중 웃는 장면은 친구들이 또리를 찾아와 도움을 요청할때네요

3:20 개웃기네 광고가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건가

또리님 저번주에 홍대에서 우연히 뵈었는데 넘 영광이었어요!! 코로나라 조심스러워서 아는체는 못했지만 넘 반가웠습니다 ☺️ ☺️ !!

10:05 여기 완전 귀여워

7:28 예나 뛰는거 왤케 커엽냐

원래도 힘든거 혼자 담아두고 풀고 하는 편인데 한번은 정말 혼자 버티기에 너무 힘들어서 오랜만인 친구한테 힘들다고 얘기하면서 평소에 연락 잘 못보다 이제와서 나 힘든 얘기만 해서 미안해 라고 했더니 "괜찮아 이럴때 찾는게 친구지. 필요할때 찾지 언제 찾겠어" 한마디에 내가 혼자가 아니구나 싶고 너무 고마웠음 그냥 이 영상 보면서 다른 포인트들은 안보이고 그 포인트만 딱 보이네 울컥 ㅠㅠ

또리 너무 ㅠㅠㅠㅠ나같아서 보다보면 나를 다른사람 시각으로 보는 기분이라 에피소드마다 욕먹을때는 뼈맞고 이렇게 짠할때 너무짠해서 ㅠㅠㅠ 보니까 괜히 눈물난다.. 학식 안먹은지 오렌진데 왤케 흑흑,, 으흑흔ㅇㅁㄹ뉴ㅠ

진아같은 친구. 결국 30대되서 손절햇는데 잘햇다고 생각해요 .

6:21 교복입은거뭐야뭐야
잘어울리는거뭐야뭐야

또리 진짜 열심히 사네

알뜰하게 사는 또리........ 현실반영 제대로....

또리 화이팅!!! 진솔이 첨엔 얄미워 보였었는데 계속 보니 친구도 잘챙기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애라 정이감

6:12 6:50 7:11
진솔이가 자신을 군만두라 부르면 진짜 친한 친구랬는데
친구들 왔을 땐 친구들이 또리라 부르네요...

사람이 완벽한게 아니라는 것, 보이는게 다가아니라는 것을 잘 표현해주시는 것 같아요

3:41 진아가 이십세 요금제 개통해달라해서 저정도에서 멈춘거지 일반 요금제였으면 또리 더 빡쳤다 ㄹㅇ

뭐야... 오늘 왤케 울컥하게 되져. 요금제도 울컥하게 하고..

또리ㅠㅠ 정말루 아프지만 말길 울 또리 행복하쟈🥺

필요할 때 도움주면 고맙게 받고나서 보답하는 친구는 필요할 때만 찾아도 좋은 친구다. 어차피 바쁜세상인데.
그와 다르게 걸러야 할 사람은 필요할 때만 찾고 도움을 받고서도 아무런 보답이나 소식조차 전하지 않는 인간들이다.

혜지님 네이버웹툰 "홍시는 날 좋아해"에 나오는 연가을 이미지랑 비슷한 것 같아요~
똑부러지고 안경 착용하고 머리 묶고 예쁜 느낌이요!

이번주는 쉬는건가....2주에 한 번 업로드로 바뀐건가..?!!

또리 원래도 예뻣는디 점점 더 예뻐져!!!🥰

7:49 류진 마피아인더모닝 존나웃김

왜 또리만 보면 눈물이 날까....
나와 비슷한 분과 봐서 구런가....
진짜 또리와 같은 친구 있으면 진짜 좋은 친구!
진쩌 너무 공감되는 짧대 였내요

30살이된 지금의 20대는 부러움의 연속이고 다시는 못돌아갈 그리운 때인 것 같네요..힘들게 보낸 20대여도 그럼에도 그리운 20대입니다..

이번편 또리 미모 레전드......진짜 넘예뻐

엄청 기다렸어요😭

요즘 짧대 감성 너무 맘에 든다..

또리 너무 지쳐보여서 진짜 꽉 안아주고 싶은 칭구ㅠㅠㅠㅠㅠ

또리님 연기 너무 잘해애… ㅜㅜ

그래도 필요할 때 찾아주는 친구가 있다는 자체로 좋은 거라 생각함 필요하지도 않으면 안 찾게 되니까
그게 컴퓨터나 폰을 바꿔주는거든 학업적으로 필요한거든 심신의 위로를 받는 거든간에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된다는 게 좋은거라 생각함
하다 못해 심심한 날 놀고 싶을 때 생각나는 친구라도 되세요 다들

1:30 이런 얘기해서 미안하면 하지 말아주세요ㅜㅜ

짧은 대본 캐릭터들은 밉상인데 마냥 미워할 수 없고 호감이지만 마냥 좋아할 수 없게 우리의 현생을 비춰주는거 같음. 티비에 나오는 많은 드라마나 영화들을 보면 나쁜 등장인물과 착하고 선한 등장인물로 확실하게 나눠지기 마련인데 짧은 대본은 실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캐릭터로 녹여 보여주면서 이유 없는 사람은 없고 그저 나쁘기만한 사람은 없다는걸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이해 시켜주고 싶은 것 같음. 인간관계가 가장 복잡하게 느껴질 시기일 뿐더러 사회에 치여 자기 자신을 돌보기도 힘들 20대를 바탕으로 웹드라마를 제작한 것 자체도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짐.. 짧은대본 흥해라

오랜만에 연락해도 친한 친구가 있는 반면
매번 지 필요할때만 찾는 xx들이 있음

짧대 특 : 잠수 탔다 갑자기 폭업하다 또 약한달 잠수 탐

마지막에 예나 사실은 쓰고있었는데 설명 그냥 다 들은거까지 캐릭터 반영 완벽하다 짧대 사랑해요

혜지님 배고프다 ㅋㅋㅋ
방심하다 빵터졌네 ㅋㅋㅋ

또리...뭔가 어렸을때부터 힘들고 열심히 살아서 나이대에 비해 너무 일찍 커버렸고 정이 많아서 친구들한테 베풀면서 살아도 자기에게 돌아오는건 필요할때 찾는 친구라서 보는데 좀 씁쓸하다 그전에 영상에서는 비호감이었는데 이번영상에서는 애잔하네

필요할때 찾는 친구보다 한결같이 옆에있는 친구가 좋다

3:10부터 뭔데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

어린 시절의 철없고 부족하고 어색했던 모습을 회상하게 되네요. 짧대의 시선은 그 시절 한때의 흔한 어설픈 모습을 보여주는 기분. 화면처리도 항상 몽글몽글. 저러면서 아픔을 알고 성숙해지고 남 배려하는 것도 경계짓는 법도 많이 배우게 되는 거죠 뭐. 지나가는 직장러의 짧대 감상입니다?!ㅎ

07:47 있지~ 류진. 마피아 in the morning
류진에 진심인 짧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중간에 보다가 또리 나레부터 울컥했다ㅠㅠㅜ

진짜 친한 친구라는게 그냥 그만큼 오래봐서 생긴 머물러 있는 그냥 그때의 나를 알고 있는 애들이니까 사실 20대초반엔 그게 다인줄 아니까 그런거 아닐까 오래볼수록 편하고 좋게 느껴지는거니까 물론 나또한 그렇고 근데 시간지나서 어 얘넨 내 진짜 친구야 우리 모르는거 없고 얘네랑은 옛날부터 이런식으로 불렀어 라든가 그런게 진짜 친구라고 느껴서 그래서 진짜친한친구란 표현을 쓰면서도 머뭇거린거 아닐까싶다 진짜 언젠가 부터 입에 달고 사는말이 걔네만큼 나 잘아는애 없어 걔네 만큼 나랑 친한애 없어 했는데 사실 시간지나서 돌이켜보니까 날 그닥 잘 알았던것도 아니고 그닥 나와 잘 맞았던것도 아닌데 그냥 오랜시간 내 옆에 있어서 그런 착각을 한거같은거 그런거지 근데 진짜 자기 필요할때 찾는 친구들은 그에맞게 걸러냈으면 좋겠어 시간지나서 힘들지말고 끊어낼수있을때 끊어내

짧대는 맨날 나한테 갬동줌 ㅜㅜ 항상 볼 깨마다 공감되고 위로받아 ..

좋네요. 애청하게 만드네요!!

광고 이렇게 재밌게 하는 것도 능력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할때도 캐릭터 확실하네 ㅋㅋㅋ 좋다~~

7:28 깨알 구독 좋아요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띠나야 얼마만에 나온거니 보고싶었어 😭

ㅎㅎㅎㅎㅎ역시!!!짧대 배우들 너무 좋아유~~!!! 나의 20대때는...친구가 없었네...ㅠㅠ

광고 재밌게 하는 유튜브 중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