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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antafe.farrier
사실 저건 생명을 건 작업이다 말이 예민해서 교감이 잘되지 않으면 위협을 느끼고 뒷차기를 하는데 거기 맞으면 같은 말이라도 꼴까닥
썩은 개고기 씹다가 애미애비 얼굴에 구역질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하긴 저 다리 근육을 보면 압도적인 체급 차이 아니면 다 날아갈 것 같음
깨꼬닥
영화 존윅에서 말뒷발차기 장면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일반 사람 진짜 뒈질수도 있음
뒷다리도 맞는뎅?@@user-vf1tj3vg6s
''뭐든지 그것이 쉽게 보인다면그건 하는 이가 개쌉고수라는것''
추가로 코어근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직업직업 특성상 불편한 자세로 일해야 함
저런거 하다가 조심 하지 못 하면 뒷발 맞을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야생마들은 자연적으로 적당량 마모가 되면서 유지가 되지만 인간이 특별한 목적으로 말을 이용할경우 그 발굽의 제저부분이 더욱 빨리 마모가 되어 편자를 박는것입니다 편자가 박혀있으면 발굽이 마모가 되지 않으니 주기적으로 삭제를 해주는것이구요
특별한 목적이라기보단야생의바닥은 흙과풀인데 도시의바닥은 아스팔트와콘크리트이기 때문에 발굽다는속도가 훨씬 빨라지게 됩니다
@@user-gx2zq8xl8v 인간이 말을 이용할때 도로와 아스팔트에서는 편자없이 거의 이용하지 않습니다 승마할때 모래나 규소로 된 승마장에서 말을 탑니다 이것이 특별한 목적으로 타는것이죠 말들을 운동시키고 주기적으로 타는게 특별한 목적으로 이용하는것입니다.
모래나 규소에서 타는 이유도 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타는것이죠 일반적인 도로에서 달리면 편자가 있든 없든 여러모로 말에 안좋습니다 그리고 편자없이 도로에서 타는건 상상도 못하는일이죠 발굽상태 망치는 지름길인....
@@user-pe6dz1fp6w반대로 농장이나 동물원에 있는 말들은 편자를 안하는데 발굽이 너무 안닳아서 길어져서 장제를 하기도하죠
그래 이렇게 정확하게 설명하면 얼마나 좋아
내가 본것중 가장 완벽해
아니 도토리껴있는거 나만 웃기냐고 ㅠㅠㅠ
또또 우리 말 아프게 하지마!!이런 댓글 쓸거면 이거부터 읽어라저건 말을 위한것이고사람의 손톱과 비슷해서 오래 달릴시 닳아서 아파하지 않게 하기위해 만든거다통증도 없으니 안심 하자
딱 자를때 쾌감 개쩔거같다
겉보기에도 어려워요 ㅎㄷㄷ…
훌륭한 직업 👍
🐴 히이잉~ 오느른 뒷꿈치 각질제거랑 풋네일 부탁드려요히이잉~~
길가 대장간에서 말밥굽 갈아주는걸 50년전에 본거나 현재나 말발굽 손질은 똑 같네요. 😊
정말 잘 다루고 있네요.🎉❤😊
마음이 편하다
장제사는 보통 어린 시절부터 말하고 교감하던 사람들이 직업까지 이어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유학시절 이 일을 친구 아버지가 하고 있어서 직접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우스갯소리로 말 눈치 봐가며 하는게 작업 전문성의 90%라고 하더라구요항상 긴장한다고 합니다.
저작업할때 꼬리로 다리 감아놓으면 뒷발찰때 꼬리가 걸고있어서 덜차더라구요장제하는거 두세번 본적있음
인간이 도와주기전에는 어케 살았을까 말들은인간이 올라타서 발굽 관리가 필요한건가..?
편자공들 짱이네요
그니까 숙련된 사람으로 거듭나려면 목숨을 걸라는거지?
내가 왜 누워서 배 긁으면서 말 발굽 관리하는걸 보고있지..?
보는사람이 시원하군
저런거 조심 하지 않으면 뒷발 맞아요 그래서 옆에서 하는거예요 저분도
결국 말에게 차였다는줄알았네
말이 다 다르네..
애껴먹을라고 놔둔 도토리를 뺏어갔네
시원 합니다 숙하셨어요
나만 말 밥굽 사포로 갈때 치즈 같아 보이냐고 😂
대부분 동물이 인간 아니었으면 진짜 살아가기 힘들었을듯하다
자연의말들은 안해줘도상관없다고 들은거같아요
그 반대의 경웁니다^^야생의 말은 사람의 간섭이 없으면 생활중 자연마모가 일어나 장제 등의 작업 없이도 잘 살아갑니다. 약한 녀석들은 자연도태 되구요..하지만 인간들이전쟁.노동.이동 수단으로 길들여 다스리니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발굽의 과 마모 /발굽부상 등이 일어나이렇게 장제 라는 기술이 생겨난 것이죠.장제기술의 역사가 오래 됐어요^^
얇아져가는 지갑에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값싼편의 삼김...
장제사도 극한직업..
연봉 1억 넘는 극한직업!!
편자 장이들은 대부분 한철장사인데연봉이 억대임말편자 교체시기마다 쏙빨아먹고 본업은 따로있응경우가 많음기본적으로 대장장이 능력이있어야하고말을 무서워하면 안됨말이 사람감정을 잘느꺼서 사람이 불편해하면말도 쉽게 흥분하기 때문
현직 장제사입니다.한철장사 아닙니다 물론 경마시즌에 특히 바쁜건 맞는데 일년꾸준히 편자 교체해요
전국 말들이 무슨 전부 동시에 가는건 아닐텐데요
한철장사 아닙니다.
ㅋ 우린 이걸 ㅈ문가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지나가는 장제사입니다. 한철장사 전혀 아닙니다.
말에게 일을 시키니 저렇게 되는거지..
볼때마다 안아프다고하는데 ㅈㄴ아파보임
옛날에 틱톡에서 동물학대 이랬던게 벌써 6년전이네… ㄷ..
대추 아껴 먹으려고 숨겨놨는데 들켜버렸누..
말이 얌전히 있어주네
지 도와주는걸 알아서 그럼
신경도 다 피해서 잘라야 하니까 어렵지
강아지도 산책 많이 하면 발톱 갈리는거 처럼 야생말 들도 자연적으로 갈립니다. 물론 직접 깎아 주는것과는 다르겠죠 ??
맛있어보였음. 호두파이 그런맛 날것같은
때
시원하겠다
장제스라는 줄..
마굿간에 갇혀 사니까 발굽이 닳을 일이 없어서.
오히려 야생말들보다 많이 움직이니까 편자를 달아주고 편자를 다니까 발톱이 마모되지 않는거...
굿->구
"반짝"
말 뒤로 가는거 자체가 진짜 자살행위급임 말이 쫄보 동물이라 보호본능으로 뒷발차기를 하는데 위력이 5톤트럭 80km로 달리다 치이는거랑 비슷한급? 저 직업 돈 진짜 많이 벌긴 하는데 생명수당..
수면제나 마취제먹이고 하면 안되는거임?
저걸 4번?
말 발굽에 강된장 이라니! 말발굽에 강된장 이라니!!! 햇반 비빔 마렵넹
보면서 아랫쪽이 저릿하네요
왜 자꾸 장제사가 장제스로 들리지
그냥 보기에도 어려워보이는데...ㅠ
과거엔 어떻게 했을까
-발바닥의 토마토-
발속에 젤리빈이 박혀있네
시워어어어어언하구만~
근데 왜 계속 사람이 바뀜?
야생마나 얼룩말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궁금..
깎아내니 코코넛같누 😂
사실 동물들 발톱자르는건 가축화때문이긴함 야생이였음 자연스럽게 갈림
야생마들은 어케 관리됨??그냥 많이 달려서 자연스럽게 닳아지는건가?
야생말이 경주마보다 발굽이 덜 닳아요 근데 야생에서는 적당히 갈리니까 괜찮은데 경주마는 자라는 속도보다 더 갈려서 편자를 박는거임 근데 오히려 편자때문에 발굽이 아예 안갈리니까 주기적으로 갈아주는거임
저거 말 다리올리면 그거됌
근데 장제사가 되기 위한 훈련은 어케 하는 거임?
아.. 이런일 하시는 분들을 "장제사" 라고 하는구나..?!.. 이제일있군~👍👍
고양이 발톰 깍는것과 스케일이 다르군 ㅎ
깍->깎
서양출신개량종 말이저렇지.. 조선까지 있었던 말들은 안저래도되는말들이라
중국에 장제스는 이걸 하지못해 대만으로 갔습니다.
한국에선 도제식으로 교육해서 실제 직업인분이 적음 >>>> 연봉이 몇억
근데 궁금한게 야생에서 사는 말들은 굽관리가 어떻게 되는거죠??
야생마들은 저런 목장이나 울타리 안에서 대부분사는 말들과 달리활동량이 어마어마해서 말발굽이 손질 안해도될정도로 적당히 닳는다고 합니다
@@alsnsjkekwkekwmsm 정보 감샤합니당
일반적으로 야생마들은 자연적으로 적당량 마모가 되면서 유지가 되지만 인간이 특별한 목적으로 말을 이용할경우 그 발굽의 제저부분이 더욱 빨리 마모가 되어 편자를 박는것입니다 편자가 박혀있으면 마모가 되지 않으니 주기적으로 삭제를 해주는것이구요
겉보기에도 어려워보여요
그러면 야생말들은 말굽관리 어떻게 하나요?
그냥 보기에도 무쟈게 어려워 보입니다.
풀어서 키우면 안해도 되는데..
발 양쪽 수평이 안맞으면 어캄?
말라인먼트 받아야지요
장제스
기존 야생 말들은 어떻게 살아 남았을까...
야생마들은 자연적으로 적당한마모가 일어나지만한번 편자를 박은 말들은 발굽의 마모가일어나지않아 계속 자라기때문에 저렇게 편자떼어내고 발굽잘라내고 다시 새편자를 박아줘야합니다
말은 발가락 손가락이 없나낙타도 발가락이 있는데 궁금하네
미국농장 노가다 아재들은. 잘만하던데?
불로 지진 발굽 달때 너무 아프겠다...인간으로 치면 발톱이라 안아플수도 있겠지만
안 아프니까 살아있는 겁니다.. 말한테 걷어차이면 걍 죽는거예요
저기 신경 없어 ㅇㅇ
상식적으로 아프면 말이 저렇게 얌전히있겠어요?
그럼 초보자들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요?
보통 도제식으로 숙련자 밑에서 따라다니면서 배우는거죠
저거 돈엄청받음
사포라는 단어 몰라?
장제사가 위험해서 안하는거 아님 다 이유가 있어서 안하는거다
저건 ㅈㄴ위험한 작업이라
저런거보면 야생마는 어떻게 사나싶어요
왜 조금 아파보이지..
님은 손톱 짜를때 아픔?..
말이 아픔을 느꼈다면 저사람 말의 쌈@뽕한 뒷발차기 때문에 요@단강 건넙니다
참고로 연봉이 억대가넘는다고
위험 하니까 마취하고 하면 안됨?
야생말들은 그럼 시간이 지날수록 못걷게 되려나
야생말들은 저렇게 길들여진 말에 비해 활동량이 많아서 저정도로 자라지 않는거로 앎 다만 발굽이 갈라지거나 너무닳거나 이런위협은 훨씬 높다고하던데
뭔 근생말이여
야생말들은 저런거없이 우에살까
발굽깎이아님?
ㅠ
야생말들은. 어찌하노. ?
야생말은 도망가는건 빼고 별로 달리지 않아서 괜찮고 저런말은 많이 뛰어야 하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편자라는게 말이 사람을 태우고 야생보다 많이 달리다보니 너무 빨리 갈려버려서 신발마냥 채우는건데, 그러다보니 오히려 새로 자라는 말굽이 갈리지 못해서 장제사(편자공)이 주기적으로 작업하는거죠. 야생에서는 자연스레 갈리고 자라니 상관없어요
야생말들은 그냥 살아여??
야생말들은 어떻게 사는거지?
장제사가 관리 안해주면 죽을 수 있다는데 야생마는 어떻게 사는거지?
근디 야생말은 어찌 사는거임?
근데 야생 말들은 저런 거 안 해줘도 왜 잘 살지 ?
저거 관리못하는 야생마는 어쩌나
야생서 사는 애들은 어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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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antafe.farrier
사실 저건 생명을 건 작업이다 말이 예민해서 교감이 잘되지 않으면 위협을 느끼고 뒷차기를 하는데 거기 맞으면 같은 말이라도 꼴까닥
썩은 개고기 씹다가
애미애비 얼굴에 구역질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하긴 저 다리 근육을 보면 압도적인 체급 차이 아니면 다 날아갈 것 같음
깨꼬닥
영화 존윅에서 말뒷발차기 장면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일반 사람 진짜 뒈질수도 있음
뒷다리도 맞는뎅?@@user-vf1tj3vg6s
''뭐든지 그것이 쉽게 보인다면
그건 하는 이가 개쌉고수라는것''
추가로 코어근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직업
직업 특성상 불편한 자세로 일해야 함
저런거 하다가 조심 하지 못 하면 뒷발 맞을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야생마들은 자연적으로 적당량 마모가 되면서 유지가 되지만 인간이 특별한 목적으로 말을 이용할경우 그 발굽의 제저부분이 더욱 빨리 마모가 되어 편자를 박는것입니다 편자가 박혀있으면 발굽이 마모가 되지 않으니 주기적으로 삭제를 해주는것이구요
특별한 목적이라기보단
야생의바닥은 흙과풀인데 도시의바닥은 아스팔트와콘크리트이기 때문에 발굽다는속도가 훨씬 빨라지게 됩니다
@@user-gx2zq8xl8v 인간이 말을 이용할때 도로와 아스팔트에서는 편자없이 거의 이용하지 않습니다 승마할때 모래나 규소로 된 승마장에서 말을 탑니다 이것이 특별한 목적으로 타는것이죠 말들을 운동시키고 주기적으로 타는게 특별한 목적으로 이용하는것입니다.
모래나 규소에서 타는 이유도 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타는것이죠 일반적인 도로에서 달리면 편자가 있든 없든 여러모로 말에 안좋습니다 그리고 편자없이 도로에서 타는건 상상도 못하는일이죠 발굽상태 망치는 지름길인....
@@user-pe6dz1fp6w반대로 농장이나 동물원에 있는 말들은 편자를 안하는데 발굽이 너무 안닳아서 길어져서 장제를 하기도하죠
그래 이렇게 정확하게 설명하면 얼마나 좋아
내가 본것중 가장 완벽해
아니 도토리껴있는거 나만 웃기냐고 ㅠㅠㅠ
또또 우리 말 아프게 하지마!!
이런 댓글 쓸거면 이거부터 읽어라
저건 말을 위한것이고
사람의 손톱과 비슷해서 오래 달릴시 닳아서 아파하지 않게 하기위해 만든거다
통증도 없으니 안심 하자
딱 자를때 쾌감 개쩔거같다
겉보기에도 어려워요 ㅎㄷㄷ…
훌륭한 직업 👍
🐴 히이잉~ 오느른 뒷꿈치 각질제거랑 풋네일 부탁드려요히이잉~~
길가 대장간에서 말밥굽 갈아주는걸 50년전에 본거나 현재나 말발굽 손질은 똑 같네요. 😊
정말 잘 다루고 있네요.🎉❤😊
마음이 편하다
장제사는 보통 어린 시절부터 말하고 교감하던 사람들이 직업까지 이어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유학시절 이 일을 친구 아버지가 하고 있어서 직접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우스갯소리로 말 눈치 봐가며 하는게 작업 전문성의 90%라고 하더라구요
항상 긴장한다고 합니다.
저작업할때 꼬리로 다리 감아놓으면 뒷발찰때 꼬리가 걸고있어서 덜차더라구요
장제하는거 두세번 본적있음
인간이 도와주기전에는 어케 살았을까 말들은
인간이 올라타서 발굽 관리가 필요한건가..?
편자공들 짱이네요
그니까 숙련된 사람으로 거듭나려면 목숨을 걸라는거지?
내가 왜 누워서 배 긁으면서 말 발굽 관리하는걸 보고있지..?
보는사람이 시원하군
저런거 조심 하지 않으면 뒷발 맞아요 그래서 옆에서 하는거예요 저분도
결국 말에게 차였다는줄알았네
말이 다 다르네..
애껴먹을라고 놔둔 도토리를 뺏어갔네
시원 합니다 숙하셨어요
나만 말 밥굽 사포로 갈때 치즈 같아 보이냐고 😂
대부분 동물이 인간 아니었으면 진짜 살아가기 힘들었을듯하다
자연의말들은 안해줘도상관없다고 들은거같아요
그 반대의 경웁니다^^
야생의 말은 사람의 간섭이 없으면 생활중 자연마모가 일어나 장제 등의 작업 없이도 잘 살아갑니다.
약한 녀석들은 자연도태 되구요..
하지만 인간들이
전쟁.노동.이동 수단으로 길들여 다스리니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발굽의 과 마모 /발굽부상 등이 일어나
이렇게 장제 라는 기술이 생겨난 것이죠.
장제기술의 역사가 오래 됐어요^^
얇아져가는 지갑에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값싼편의 삼김...
장제사도 극한직업..
연봉 1억 넘는 극한직업!!
편자 장이들은 대부분 한철장사인데
연봉이 억대임
말편자 교체시기마다 쏙빨아먹고 본업은 따로있응경우가 많음
기본적으로 대장장이 능력이있어야하고
말을 무서워하면 안됨
말이 사람감정을 잘느꺼서 사람이 불편해하면
말도 쉽게 흥분하기 때문
현직 장제사입니다.
한철장사 아닙니다 물론 경마시즌에 특히 바쁜건 맞는데 일년꾸준히 편자 교체해요
전국 말들이 무슨 전부 동시에 가는건 아닐텐데요
한철장사 아닙니다.
ㅋ 우린 이걸 ㅈ문가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지나가는 장제사입니다. 한철장사 전혀 아닙니다.
말에게 일을 시키니 저렇게 되는거지..
볼때마다 안아프다고하는데 ㅈㄴ아파보임
옛날에 틱톡에서 동물학대 이랬던게 벌써 6년전이네… ㄷ..
대추 아껴 먹으려고 숨겨놨는데 들켜버렸누..
말이 얌전히 있어주네
지 도와주는걸 알아서 그럼
신경도 다 피해서 잘라야 하니까 어렵지
강아지도 산책 많이 하면 발톱 갈리는거 처럼 야생말 들도 자연적으로 갈립니다. 물론 직접 깎아 주는것과는 다르겠죠 ??
맛있어보였음. 호두파이 그런맛 날것같은
때
시원하겠다
장제스라는 줄..
마굿간에 갇혀 사니까 발굽이 닳을 일이 없어서.
오히려 야생말들보다 많이 움직이니까 편자를 달아주고 편자를 다니까 발톱이 마모되지 않는거...
굿->구
"반짝"
말 뒤로 가는거 자체가 진짜 자살행위급임 말이 쫄보 동물이라 보호본능으로 뒷발차기를 하는데 위력이 5톤트럭 80km로 달리다 치이는거랑 비슷한급? 저 직업 돈 진짜 많이 벌긴 하는데 생명수당..
수면제나 마취제먹이고 하면 안되는거임?
저걸 4번?
말 발굽에 강된장 이라니! 말발굽에 강된장 이라니!!! 햇반 비빔 마렵넹
보면서 아랫쪽이 저릿하네요
왜 자꾸 장제사가 장제스로 들리지
그냥 보기에도 어려워보이는데...ㅠ
과거엔 어떻게 했을까
-발바닥의 토마토-
발속에 젤리빈이 박혀있네
시워어어어어언하구만~
근데 왜 계속 사람이 바뀜?
야생마나 얼룩말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궁금..
깎아내니 코코넛같누 😂
사실 동물들 발톱자르는건 가축화때문이긴함 야생이였음 자연스럽게 갈림
야생마들은 어케 관리됨??그냥 많이 달려서 자연스럽게 닳아지는건가?
야생말이 경주마보다 발굽이 덜 닳아요 근데 야생에서는 적당히 갈리니까 괜찮은데 경주마는 자라는 속도보다 더 갈려서 편자를 박는거임 근데 오히려 편자때문에 발굽이 아예 안갈리니까 주기적으로 갈아주는거임
저거 말 다리올리면 그거됌
근데 장제사가 되기 위한 훈련은 어케 하는 거임?
아.. 이런일 하시는 분들을 "장제사" 라고 하는구나..?!.. 이제일있군~👍👍
고양이 발톰 깍는것과 스케일이 다르군 ㅎ
깍->깎
서양출신개량종 말이저렇지.. 조선까지 있었던 말들은 안저래도되는말들이라
중국에 장제스는 이걸 하지못해 대만으로 갔습니다.
한국에선 도제식으로 교육해서 실제 직업인분이 적음 >>>> 연봉이 몇억
근데 궁금한게 야생에서 사는 말들은 굽관리가 어떻게 되는거죠??
야생마들은 저런 목장이나 울타리 안에서 대부분
사는 말들과 달리
활동량이 어마어마해서 말발굽이 손질
안해도될정도로 적당히 닳는다고 합니다
@@alsnsjkekwkekwmsm 정보 감샤합니당
일반적으로 야생마들은 자연적으로 적당량 마모가 되면서 유지가 되지만 인간이 특별한 목적으로 말을 이용할경우 그 발굽의 제저부분이 더욱 빨리 마모가 되어 편자를 박는것입니다 편자가 박혀있으면 마모가 되지 않으니 주기적으로 삭제를 해주는것이구요
겉보기에도 어려워보여요
그러면 야생말들은 말굽관리 어떻게 하나요?
그냥 보기에도 무쟈게 어려워 보입니다.
풀어서 키우면 안해도 되는데..
발 양쪽 수평이 안맞으면 어캄?
말라인먼트 받아야지요
장제스
기존 야생 말들은 어떻게 살아 남았을까...
야생마들은 자연적으로 적당한마모가 일어나지만
한번 편자를 박은 말들은 발굽의 마모가일어나지않아 계속 자라기때문에 저렇게 편자떼어내고 발굽잘라내고 다시 새편자를 박아줘야합니다
말은 발가락 손가락이 없나
낙타도 발가락이 있는데 궁금하네
미국농장 노가다 아재들은. 잘만하던데?
불로 지진 발굽 달때 너무 아프겠다...인간으로 치면 발톱이라 안아플수도 있겠지만
안 아프니까 살아있는 겁니다.. 말한테 걷어차이면 걍 죽는거예요
저기 신경 없어 ㅇㅇ
상식적으로 아프면 말이 저렇게 얌전히있겠어요?
그럼 초보자들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요?
보통 도제식으로 숙련자 밑에서 따라다니면서 배우는거죠
저거 돈엄청받음
사포라는 단어 몰라?
장제사가 위험해서 안하는거 아님 다 이유가 있어서 안하는거다
저건 ㅈㄴ위험한 작업이라
저런거보면 야생마는 어떻게 사나싶어요
왜 조금 아파보이지..
님은 손톱 짜를때 아픔?..
말이 아픔을 느꼈다면 저사람 말의 쌈@뽕한 뒷발차기 때문에 요@단강 건넙니다
참고로 연봉이 억대가넘는다고
위험 하니까 마취하고 하면 안됨?
야생말들은 그럼 시간이 지날수록 못걷게 되려나
야생말들은 저렇게 길들여진 말에 비해 활동량이 많아서 저정도로 자라지 않는거로 앎 다만 발굽이 갈라지거나 너무닳거나 이런위협은 훨씬 높다고하던데
뭔 근생말이여
야생말들은 저런거없이 우에살까
발굽깎이아님?
ㅠ
야생말들은. 어찌하노. ?
야생말은 도망가는건 빼고 별로 달리지 않아서 괜찮고 저런말은 많이 뛰어야 하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편자라는게 말이 사람을 태우고 야생보다 많이 달리다보니 너무 빨리 갈려버려서 신발마냥 채우는건데, 그러다보니 오히려 새로 자라는 말굽이 갈리지 못해서 장제사(편자공)이 주기적으로 작업하는거죠. 야생에서는 자연스레 갈리고 자라니 상관없어요
야생말들은 그냥 살아여??
야생말들은 어떻게 사는거지?
장제사가 관리 안해주면 죽을 수 있다는데 야생마는 어떻게 사는거지?
일반적으로 야생마들은 자연적으로 적당량 마모가 되면서 유지가 되지만 인간이 특별한 목적으로 말을 이용할경우 그 발굽의 제저부분이 더욱 빨리 마모가 되어 편자를 박는것입니다 편자가 박혀있으면 마모가 되지 않으니 주기적으로 삭제를 해주는것이구요
근디 야생말은 어찌 사는거임?
근데 야생 말들은 저런 거 안 해줘도 왜 잘 살지 ?
저거 관리못하는 야생마는 어쩌나
야생서 사는 애들은 어쩌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