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중에 먹었다고 컴플레인 거는 손님.. 아니 막 양손으로 우작우작 드럽게 손가락 쪽쪽빨고 먹고있으면 컴플레인감이지만.. 어쩔때는 너무 바빠서 물 한모금도 못먹고 내 건강 내 젊음 바쳐가면서 일하는데 그 와중에 헥헥거리면서 뭐 하나 입에 넣었다고 컴플레인 걸면 진짜 그 손님이나 그런 말 옮긴 업주나 다 뚝빼기로 머가리 깨고싶을듯..
@@lsao9381 음료나 식품 조리해서 파는데 거기서 직원이 먹고 있으면 상당히 불쾌할것 같네요. 음식은 업무시간에 먹는것이 아니고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에 먹는건데 그걸 또 손님한테 보이게되면 고객입장에서 좀 불쾌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잘되는 업장들이 고객한테 보이게 업무시간에 뭐 안먹는거라고 생각해요.
@@user-yc7nv6vq2t ㅋㅋㅋㅋ이런 애들이 딱 위에 같은 사장 되는거임. 내가 부모님 피자가게에서 알바해봐서 아는데 피자구워주는거 어려운 일도 아닌데 아무리 남이라도 같이 일하는 자식같은 애들한테 3개월동안 피자 안구워주는 사장은 인정머리 1도 없는 인간 맞음.
음식점에서 알바하는 사람들 중 5할은 진짜 본인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일하는 사람이 많음 그래서 손님이 남기고 간 음식을 그때라도 배를 채우는 것.... 다른 사람이 먹던 거라고 해도 상관 없음 이때 아니면 하루종일 굶기 때문에 본인이 경험해본 적이 있어서 하는 말...진짜 많이 힘듦...
대딩때 과외알바 치킨집 알바 동시에 뛴적 있었는데.. 치킨집에서 알바할때 대학가 근처라 3월 9월 막 사귀기 시작한 커플들 오면 순살 시키고 거의 손 안대고 가더라 둘다 내숭떠느라 ㅋㅋ 그러면 치우면서 몇개 먹었는데 ㅜㅜ 사장님이 내가 우걱우걱 먹는거 보시고 그날 한마리 새로 해주셨던 기억나네요.. 십년정도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20대의 내가 안쓰럽네요..
사실. 카폐에서 일할때 근무시간내 음료 무제한 공짜라길래 틈나는데로 마셔서 진짜 좋았음. 근데 나중엔 옆에 일하는 언니가 샌드위치용으로 들어온 닭가슴살 자기 반찬그릇에 담아가는건 좀 놀랐음….사장님이 그 뒤로는 층별로 씨씨티비 달고 앉지도 못하게 하고 더 빡세졌음…호의를 줬으면 딱 거기까지…선을 넘지는 말아야쥬?! 근데 편의점은 유통기한 넘긴거 먹으라고 주더라고. 그땐 어려서 좋다고 먹고 챙겨왔는뎅… 나중에 친해지니까 사장님이 유통기한 지난거 말구 점심 금액만큼 새상품 먹으라구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무조건 쌉가능 대패집에서 일할때 손님이 남기고 간 고기 있으면 불판 들고 주방으로 가서 젓가락 ㄴㄴ 손으로 집어서 다 먹음 사장님도 같이 드심 왜이렇게 남겼을까 ~ 이러면서 ㅋㅋㅋ 보기에 진짜 ㅈㄴ 더러운거 아니면 웬만해선 다 주워먹음 밥 먹을 시간이 없음 ㅠㅠㅠ 그거라도 먹어야 힘이 좀 나요 ㅠ
아 거울치료되네ㅋㅋㅋㅋ 기초수급자라 맨날 굶어서 알바할때 손님들 남긴 음식 입안댄 부분 먹는걸로 그때그때 끼니때우고 완전 새거는 동생 갖다줬는데 나중에 같이 일하시던분이 다 알고있다고 거지냐고 뭐라하셔서 쪽팔려서 그만 둠.. 그 이후로 안그러는데 가끔 진짜 먹고싶은데 돈때문에 못사먹는 사치품 음식(?) 새거있으면 아주가끔 몰래 먹는다ㅋㅋㅠㅠ... 식탐이 약간 생존습관처럼 남아버려서 고치기가 힘들더라
같이 알바하던애가 남은음식 먹는거 보고 그럴수도 잇지 버리면 아깝긴 하니까~ 라는 생각하다가 한창 정신 없을때 이거 먹으면서 해요 ~하고 만두하나 입에 넣어주길래 받아먹엇는데 알고보니 손님이 남긴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사장님이 간식 챙겨준줄 ㅠ 너나 많이 먹어제발..
단순 식탐이 많은게 문제가 아니고 손님이 먹다 남은거 먹는거 보이면 업장 이미지 안 좋아짐+먹고싶으면 사먹던지 하면 되는데 저렇게 몰래 꾸역꾸역 지 먹을거만 챙기는 모습이 얄밉고 꼴봬기 싫음+본인도 많이 먹는거 아니까 지적당하면 가스라이팅. 완전체 묘사 진짜 잘하신듯...ㅋㅋ
코로나시절 전에 알바할때 손도안대고 간거 쭈워먹었는데 사장님이 그걸 왜 먹냐고 먹고 싶으면 새거 해준다고 절대 먹지말라그랬음 내 딴에는 안보이게 먹는거겠지만 혹시나 손님들이 보게되면 불쾌하실수도 있고 사장님이 안쓰러워보이시기도 했는지 갈때마다 간식이나 그런거 다 해주셨는데 아마 취직안됐으면 그가게에서 평생 일했을듯..
고깃집 알바해봤는데 한달한번 회식이 그 고깃집에서 고기파티하는거였어요 저 친절하다고 손님들이 오천원 만원씩 팁도 놓고가셨는데 아빠때문에 그만뒀어요 저녁부터 밤까지 하는데 자꾸 창밖에 아빠가 기웃거리셔서... 음식점이고 술도 팔고 한다며 제발 거기서 안하면 안되겠냐고... 나 멘탈 엄청 강하고 잘 할 수 있었는데 아빠가 불쌍해서 그만둠
예전에 같이 일하던 언니가 어떤 손님 계산하고 간 뒤에, 그 테이블 돈가스 남은걸 카운터 안쪽에서 막 허겁지겁 먹는데.. 새것도 아니고 먹다 남은거라 나는 그냥 버리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먹음. 근데 갑자기 그 손님들이 다시 와서 카운터 들여다보며 뭐 두고갔..,이랬는데 그 언니를 본거임. 진짜 그 손님 눈빛이랑 그 언니의 당황스러움을 옆에서 보는 내가 다 숨이 막혔음.
손님이 손도 안 댄 음식 먹기 가능?
넹
손 대도 먹을 수 있음
네
손도 안대고 먹을수있어요..
전 안먹을래요 찜찜해서
와~ 너 내가 지금까지 먹는거 하나하나 다 세고있었어? 너 진짜 음침하다;;
??? : 볼때마다 먹고있었잖아요...
대박ㅋㅋㅋㅋㅋㅋ
팩폭ㅋㅋㅋㅋㅋㅋㄱㅋㅋ
ㅋㅋㅋ 왜 댓이 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음료 한입 마시고 더담아 가는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빕스나 아웃백이나 애슐리같은 샐러드 바가 있거나 뷔페식당에 갔을때 음료수 왔다갔다하기 귀찮아서 따르고 최대한 마신다음 더 채워서 자리로 돌아갔었는데 ㅋㅋㅋㅋ
@@user-eh5zb6bd7h 왜 공감이되나 했는데 이 경험때문이였구나 ㅋㅋㅋㅋ 어디선가 경험했는데 이 알바를 해본적이 없어서 뭐지..?했었는데
이렇게 힘들구나...
너 왜 나랑 프사가 같아
너 왜 나랑 프사가 같아
여기서 진짜 소름은 마지막에 퇴근 음료수 따를때 한번 마시고 또 따르는거임 최대한 많이 담기위해 하는 노력 디테일 겁나 잘 살리심
00 1
내몸에담고 컵에도담고...
@@Onlystudywords 닉이랑 댓이랑 바꼇다 팬이에요
@@Onlystudywords 아닠ㅋㅋㅋㅋㅋ 이사람 컨셉 지대로네 안지겨운가
예전에 코스트코에도 저런식으로 고작 500원짜리 텀블러니 페트병이니에 담아가는 사람 떠오는건 나뿐인가
가스라이팅 조진다는 말이 존내 웃겨 미치겠음 진짜
님때문에 영상 몇번이나 돌려봤는데 그런 내용 없어서 댓글봤더니 베댓 내용이잖아요;;하
@@artics4785 ?
@@artics4785 왜 급발진 하고 그러세요
죄송여ㅜ잠시 짜증나서 그랬어요
급발진하고 돌아와서 사과하는 게 쥰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ㅁㅊㅠㅠ 마지막이 ㄹㅇ 얼탱이 없으면서 개웃김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뭐?? 이거하면 발로란트든 뭐든 원하는 게임에 무료로 현질이 가능하대!! 한번 들어가봐 난 해서 발로란트 나도 가이아 스킨질렀어~!! krplus.net/bidio/pNKvqKGsoKrTmGk
ㅇㅈ ㄹㅇㅋㅋ
막판에 가스라이팅 조져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스라이팅 ㅋㅋㅋ
근데 가스라이팅은 남 감정적으로 조종하는거 말하는거임 ㅋㅋ
씹ㅋㅋㅋㅋ
@@kik310 그니까 그걸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미안한 감정들게...
사실 업주 입장에서는 알바가 일만 잘하면 상관없어요. 다만 가급적 먹지 말기를 권합니다. 다른 손님이 일하는 중에 먹는 걸 보면 그걸로 또 컴플레인이 들어온다든가 안 좋은 이미지가 생길 수 있거든요.
요리사는 그냥 남기고 간 음식 셀프 피드백겸 맛만 본다지만 요즘같은 시국에는 예민한 문제인데 남기고 간거는 묵지말아야할듯
일하는 중에 먹었다고 컴플레인 거는 손님.. 아니 막 양손으로 우작우작 드럽게 손가락 쪽쪽빨고 먹고있으면 컴플레인감이지만.. 어쩔때는 너무 바빠서 물 한모금도 못먹고 내 건강 내 젊음 바쳐가면서 일하는데 그 와중에 헥헥거리면서 뭐 하나 입에 넣었다고 컴플레인 걸면 진짜 그 손님이나 그런 말 옮긴 업주나 다 뚝빼기로 머가리 깨고싶을듯..
@@lsao9381 그래서 나는 손님없을때 숨어서먹음🥺
@@lsao9381 음료나 식품 조리해서 파는데 거기서 직원이 먹고 있으면 상당히 불쾌할것 같네요.
음식은 업무시간에 먹는것이 아니고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에 먹는건데 그걸 또 손님한테 보이게되면 고객입장에서 좀 불쾌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잘되는 업장들이 고객한테 보이게 업무시간에 뭐 안먹는거라고 생각해요.
@@user-rv1iw7dq1i 저는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제가 서비스 받는 시간에 먹고 있어도 안불편해요. 메뉴가 손님에게 제공되는 음식들이면 오히려 신뢰가 가구요. 고객 입장에서 불편하다고 하시길래 씁니다.
먹는건 괜찮은데 일 해야하는 상황인데 눈치보면서 뒤에서 우걱우걱 먹고있는거 보면 킹받음
차라리 그냥 당당하게 천천히 먹고있는게 낫지 몰래 허버허버 그지마냥 눈치보면서 처먹는게 더 킹받음ㅋㅋ
그게나였어..미안
@@ping-goo그럴때두 있눈고지
진짜 있어요??이런사람?
일해야될때 먹는건 걍 혼자 딴짓하는거랑 똑같으니까 그러면 안되지 ㅋㅋ
진짜 고급 횟집에서 일해 봤는데 손님들이 새우회 마리에 1만원짜리 남기길래 너무 궁금해서 먹어봄… 맛있더라.
새우장은 맛있던데 새우회는 뭔 맛일까..
ㄷㄷ 나도 먹어보고 싶다
@@samon9901 진짜 개 존맛. 달고 입에 감기는 맛입니다.
대하맛 아닐까...? 대하가 새우회자나... 다른가?
@@user-il7jx4uk4u 대하는 새우이름입니다.
순대집에서 옆집아저씨 순대 냅두고 나가서 간줄알고 친구가 먹었는데 담배피고 오신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
⍤⊢ ㅋᩚㅋᩚㅋᩚ 생각만 해도 아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찔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됐나여ㅜㅜㅜㅋㅋㅋㅋ
손님 둘이와서 안주시켜놓고 둘이 싸우다가 손도 안대고 계산하고 슉나가면... 개꿀
예전 피자집 알바할때 있었음ㅋㅋ 피자 시키면 좀 기다려야되는데 그 사이에 커플 싸우고 가바려서 알바들끼리 먹음 처음으로. 고딩이라 최저도 안주던 데였는데 사장놈 3 개월동안 피자 한번을 안구워줌 그때 첨 먹었는데.
@@user-ev6md4st4s 피자 안 구워 줄 수도 있지..
니가 알바하러갔지 피자먹으러 갔나..
+난 최저 안 주는 게 옳다 한 적 없다
@@user-yc7nv6vq2t 최저도 안주는건 안줘도 되는거 맞냐?ㅋㅋㅋㅋ 또라이네
@@user-yc7nv6vq2t ㅋㅋㅋㅋ이런 애들이 딱 위에 같은 사장 되는거임.
내가 부모님 피자가게에서 알바해봐서 아는데 피자구워주는거 어려운 일도 아닌데 아무리 남이라도 같이 일하는 자식같은 애들한테 3개월동안 피자 안구워주는 사장은 인정머리 1도 없는 인간 맞음.
@@user-ev6md4st4s 프레디의 피자가게?
잠깐 야간편의점 알바하는데 폐기나오는거 먹어도 된대서 폐기찾아삼만리 했던것같은데 사장님은 정리잘한다고 칭찬해주신...그거아니예요
폐기 알바 주는 게 진짜 잘 생각한 방침인게 그렇게 안 하면 알바생도 열심히 안 찾아서 클레임 날 수도 있는데 알바생을 주니까 미친 듯이 잘 찾고 그 김에 정리도 잘 하니까 1석 3조임.
앵간해선 손안대는게 좋음
대댓글 무엇
진짜 세상 ㅈㄹ 여기 다있네;;
이거 봇 신고할거면 봇한테 태그 하지마세요.
맞음..... 손도 안대고 갔으면 떨어트렸거나.... 뭐가 묻었거나.. 그런 경우가 많음
엔간이요 님아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리얼하더라ㅋㅋ
? ㅎ
너무현실적이여서 설마했는데 ㄷㄷ
ㄴㅇ0ㅇㄱ
옛날에 고기집에서 일했을 때 오빠들이 손님들이 남기고 간 (불판위에있는) 고기 주워먹고있길래 기겁했는데 엄청 비웃으면서 너도 나중엔 허겁지겁 먹고있을걸? 하더라구요
정확히 한달 지나고 나니 제가 똑같이 그러고있었습니다...
약간 중대형 고기집인가요? 알바생끼리 많이 친해진다던데.. 작은 고기집은 혼자 알바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ㅜㅜ
그렇게 익숙해져가는 법..
개공감
입 댄 젓가락으로 뒤적였을지도 모르는데 가능한가... 나도 고기집 알바 한 달 하면 그렇게 되려나
뭐?? 이거하면 발로란트든 뭐든 원하는 게임에 무료로 현질이 가능하대!! 한번 들어가봐 난 해서 발로란트 나도 가이아 스킨질렀어~!! krplus.net/bidio/pNKvqKGsoKrTmGk
이분은 알바를 얼마나 하신 걸까...알바에 대해 너무 뼈속까지 알고 계셔....
음식점에서 알바하는 사람들 중 5할은 진짜 본인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일하는 사람이 많음 그래서 손님이 남기고 간 음식을 그때라도 배를 채우는 것.... 다른 사람이 먹던 거라고 해도 상관 없음 이때 아니면 하루종일 굶기 때문에 본인이 경험해본 적이 있어서 하는 말...진짜 많이 힘듦...
음식점은 밥때쯤이 피크타임이라
배는 뒤지게 고픈데 일은 존나많고~
웨딩홀 알바하면서 마카롱이 너무 먹고싶어서 손님들이 마카롱 여러개 집어가면 ㅋㅋㅋㅋㅋ 이 사람은 진짜 남긴다 하고 그 주변에서 접시 치우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 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하이에나같아요…..넘 귀엽다
그정도로 먹고싶으면 걍 하나 먹으면... 안됨...?;
한입쏙인건데..^^;
뷔페에 마카롱이 나오나요? 거기어디임
@@choi_tufu_tufu 엥 보통 디저트로 거의 다 나옴
대딩때 과외알바 치킨집 알바 동시에 뛴적 있었는데.. 치킨집에서 알바할때 대학가 근처라 3월 9월 막 사귀기 시작한 커플들 오면 순살 시키고 거의 손 안대고 가더라 둘다 내숭떠느라 ㅋㅋ 그러면 치우면서 몇개 먹었는데 ㅜㅜ 사장님이 내가 우걱우걱 먹는거 보시고 그날 한마리 새로 해주셨던 기억나네요.. 십년정도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20대의
내가 안쓰럽네요..
그래도 좋은 사장이네요. 난리치는 사장도 꽤 있으니
대학가 근처 치킨집 알바.. 메모...
지금은 뭐하세요 저도 알바하면서 손님들 두고 간거 먹고 있는데 ㅜㅜ ㅁ
자취할땐 특히 더 돈이 궁해서 많이 줏어먹음..
에구... 지금은 다들 따뜻한 밥 잘 챙겨드시고 있죠?
건강하게 살아요 우리
고기집에서 알바할때 손님계산하고 나가면
상치우는데 소갈비 구운거 손도 안댄거보면
진짜 진짜 먹고싶어서 사장님한테 물어보면
그걸왜먹냐며 음식물통행..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좀 먹게 해주지;;
ㅜㅜ
맞음 그런거보면 진짜 막 아깝고.. ㅠㅜ
ㄹㅇ 육회도 남은거보면, 왜 다안드셧지 개맛잇는데 먹고싶다 하면서 쓰레기통행
나도 횟집알바하면서 알바언니가 처음에는 남은 걸 먹길래 속으로 왜 먹지..? 했는데 이젠 걍 그딴거 신경안쓰고 먹음ㅋㅎㅋㅎㅋㅎㅋㅎ
회는 못참지 ㅋㅋ
맛있거든~ 야미야미
회는 진짜 못참치
뭐?? 이거하면 발로란트든 뭐든 원하는 게임에 무료로 현질이 가능하대!! 한번 들어가봐 난 해서 발로란트 나도 가이아 스킨질렀어~!! krplus.net/bidio/pNKvqKGsoKrTmGk
ㅋㅋㅋㅋㅋㅋㅋ
욕하는 댓글 많을 줄 알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유한 분위기ㅋㅋ 역시 먹을 거에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알바할때 ㅆ공감ㅋㅋㅋㅋ 일부러 스무디 많이 만들어서 내꺼랑 같이 일하는애꺼 해서 먹은적 많음 사장님 쏘리..하지만 사장님 넘 짯음 메뉴에 있는 스무디 한번도 츄라이해본적 없다구ㅠ 손님들이 맛 물어볼때 난감함; 것때매 내돈주고 다 사먹기도 뭐하고
원래 한잔 정도는 다 먹게 해줘야 하는 건데ㅠ 그래야 설명도 하고 그러는데... 사장님이 나쁘셨네
엌ㅋㅋ 스무디 원래 용량대로 만들면 좀 남던데 그래서 안바쁘면 걍 마심ㅋㅋ
사실. 카폐에서 일할때 근무시간내 음료 무제한 공짜라길래 틈나는데로 마셔서 진짜 좋았음.
근데 나중엔 옆에 일하는 언니가 샌드위치용으로 들어온 닭가슴살 자기 반찬그릇에 담아가는건 좀 놀랐음….사장님이 그 뒤로는 층별로 씨씨티비 달고 앉지도 못하게 하고 더 빡세졌음…호의를 줬으면 딱 거기까지…선을 넘지는 말아야쥬?!
근데 편의점은 유통기한 넘긴거 먹으라고 주더라고. 그땐 어려서 좋다고 먹고 챙겨왔는뎅…
나중에 친해지니까 사장님이 유통기한 지난거 말구 점심 금액만큼 새상품 먹으라구 하시더라구요..
헐.. 그 언니는 알바가 아니라 도둑인듯…
와 닭유방 반찬 그릇 쌔비는건 걍 절도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근무시간내 음료 무제한은 개꿀이네;;; 음료만으로도 ㄱㅅ합니다하고 아아 2잔만 줘도 감사합니단데 다른거 가져가는건;;;;
사장 고소 안당함?
@@xjsik2812 닭가슴살 저렇게 말하니까 이상하네ㅋㅋㅋㅋ
근데 앉지못하게하는건 너무하는듯 건강은 챙기게해줘야 알바가 건강한 컨디션으로 일해주지
식당이나 카페 일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평소보다 배가 되어서 보상심리로 그나마 정상적으로 보이는 음식을보면 이 정도는 먹을만 한데?? 라고 생각하는것들은 죄다 주워 먹습니다... 주의사항은 판별 불가능한건 절대 드시지 마십시요
카페 알바할때 음료는 무조건 벤티로 제일 큰거로 먹어야함 안그러면 기력 딸림 식비도 없고 휴게시간 30분이라서 도시락 안싸오면 밥 사먹을곳도 없음 ㅋㅋㅋ 벤티로 배채워야함
인정!
카페일하는데 휴게시간도 없고 밥도 안주던데..
남은거 먹는거는 괜찮은데
믹서기 통째 마시는거
입대는 거만 하지마세요
짜피 다 딲는거아님? 보기에는 안좋지만 그렇게 따지면 컵도 못씀 다 사람들 입닿았던거 딲아서재사용하는거니깐
@@user-zx6ez4kk8w 그래도.. 보는 사람은 좀 많이 당황스러울듯요..? 믹서기가 컵은 아니잖아요..ㅋㅋ 컵에 덜어 먹는 거면 모를까..
@@user-zx6ez4kk8w 넌 딲아서 탈락
@@user-zx6ez4kk8w 컵은 씻지만 믹서기는 바쁘니까 걍 물로 대충 헹구고 다음 음료 만듦
@@nyam_nyam_nyam 안그런 곳도 많아요 제가 일하는 매장은 모든 설거지는 퐁퐁으로 비누칠 해서 다 닦아요
ㅋㅋㅋㅋㅋㅋㅋ무조건 쌉가능 대패집에서 일할때 손님이 남기고 간 고기 있으면 불판 들고 주방으로 가서 젓가락 ㄴㄴ 손으로 집어서 다 먹음 사장님도 같이 드심 왜이렇게 남겼을까 ~ 이러면서 ㅋㅋㅋ 보기에 진짜 ㅈㄴ 더러운거 아니면 웬만해선 다 주워먹음 밥 먹을 시간이 없음 ㅠㅠㅠ 그거라도 먹어야 힘이 좀 나요 ㅠ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ㅋㅋㅋㅋㅋㅋ능청 갑이시네
사장님은 왜 같이 드셔 ㅋㅋㅋㅎㅋㅎㅋㅎㅋㅋ
아 다행이다 ㅋㅋㅋ 나 알바하던데는 사장님이 저러셨는데.. 아유 아까워 하면서 ㅋㅋㅋ 헣컼ㅋ 장어집이였음 ㅋㅋㅋㅋ 우린 가끔 주워먹으면 장어는 갓 구워야 맛있다며 끝나고 구워주신다고 말림 ㅋㅋ 일주일에 두어번은 장어 먹은 듯. 착한 사장님 ㅋㅋ... 근데 막상 구울 땐 아유 난 맨날 봐서... 이러면서 안 드시고 손님가고 남은 거 주워드시던데... 사장님 멈....멈췃ㅠㅋㅋㅋ
와 개부럽다 장어라니
개부럽다 그런 사장님이 계시다니 그집 어디에요?? 장어 비싼데 저도 좀 얻어먹게..
문 닫았을려나..
평소같으면 개이득~! 이러겠지만 막상 상황이 닥치면 생각보다 진지해짐. 인간성을 포기하는 것 같아서
어차피 최저에 주휴 안 주려고 꼼수 부리는데 일은 열심히 하되 챙길 수 있는건 사소한거라도 내가 챙겨야지 뭐 어캄 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점 일하는데 손안댄거 진짜 먹고싶음 진짜
공감하지 나 고기집 알바할때도 한창 배고플 나이에 밥도 제대로 못먹어가면서 일하고 치우면서 고기 한점씩 주워먹어가며 배채울때가 있었는데
ㅋㅋ 소확행이시겠네욬ㅋㅋㅋ
소확행....은 절대 아니고 발버둥임
@@user-kw4bp4mb9h 아..ㅜㅜ
아 거울치료되네ㅋㅋㅋㅋ 기초수급자라 맨날 굶어서 알바할때 손님들 남긴 음식 입안댄 부분 먹는걸로 그때그때 끼니때우고 완전 새거는 동생 갖다줬는데 나중에 같이 일하시던분이 다 알고있다고 거지냐고 뭐라하셔서 쪽팔려서 그만 둠.. 그 이후로 안그러는데 가끔 진짜 먹고싶은데 돈때문에 못사먹는 사치품 음식(?) 새거있으면 아주가끔 몰래 먹는다ㅋㅋㅠㅠ... 식탐이 약간 생존습관처럼 남아버려서 고치기가 힘들더라
보통 알바생들한테 먹을거나 월급 그런걸로 박하고 쪼잔하게 구는 사장은 몇년 못가더라
영상같은 경우는 박하게굴게 아니라 걍 알바생이 거지근성 같은데 ㄹㅇ 더러움..;;
마지막에 연기지만너무 짜증낰ㅋㅋㅋ 음침하다니..ㅠ
+머야 막 적어서 띄어쓰기도 안 된 댓글에 좋아요가 이렇게 많아질 줄 몰랐네
호프집 알바들
처음에는
손님이 남기고간 안주
쳐다도 안보다가
1주일 넘으면
"어!!! 깨끗하게 먹었네"
이러면서 다 주서먹음
퇴근음료는 뭐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알바하면 1일 1메뉴 공짜 이런 식으로 혜택 주기도 하거든요. 그럼 꼭 챙겨먹음.
밥도 안먹고 왔는데 휴식시간도 안챙겨주고 최저시급인데 매우 바쁨 그러면 인간의 존엄성이고 뭐고 배고파서 눈돌아가는거임 나도 손님의 입장으로만 있었을땐 왜그러나 했는데 해보니 알겠더라.. 일단 살고봐야지
예전에 무슨 바베큐하는 알바 장기 했었는데... 그거 치우는 알바들이 이거 개꿀이라고 남은 고기 먹는다고 하길래 ㄹㅇ 안믿고 윽 했는데 약 일주일 뒤.,,내가 주워 먹고 있었음. 존맛탱. 왜 비싼 고기 구워놓고 안먹엉..고맙게
같이 알바하던애가 남은음식 먹는거 보고 그럴수도 잇지 버리면 아깝긴 하니까~ 라는 생각하다가 한창 정신 없을때 이거 먹으면서 해요 ~하고 만두하나 입에 넣어주길래 받아먹엇는데 알고보니 손님이 남긴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사장님이 간식 챙겨준줄 ㅠ 너나 많이 먹어제발..
근데 이번엔 식탐 쪽에 이입된다 알바하는데 배고프면 그냥 배고프다가 아니라 뭔가 ㅈㄴ 서럽고 앞에서 손님이 먹는 거 개맛있어 보임
단순 식탐이 많은게 문제가 아니고 손님이 먹다 남은거 먹는거 보이면 업장 이미지 안 좋아짐+먹고싶으면 사먹던지 하면 되는데 저렇게 몰래 꾸역꾸역 지 먹을거만 챙기는 모습이 얄밉고 꼴봬기 싫음+본인도 많이 먹는거 아니까 지적당하면 가스라이팅. 완전체 묘사 진짜 잘하신듯...ㅋㅋ
코로나시절 전에 알바할때 손도안대고 간거 쭈워먹었는데 사장님이 그걸 왜 먹냐고 먹고 싶으면 새거 해준다고 절대 먹지말라그랬음 내 딴에는 안보이게 먹는거겠지만 혹시나 손님들이 보게되면 불쾌하실수도 있고 사장님이 안쓰러워보이시기도 했는지 갈때마다 간식이나 그런거 다 해주셨는데 아마 취직안됐으면 그가게에서 평생 일했을듯..
나도 한 번 손님이 남기고 간 돈까스 cctv 등지고 먹은 적 있음ㅋㅋㅋ 넘 배고팠어여ㅠㅠ
저거 난데 그 다음부터 알바친구들이 진짜 깨끗하고 새거같은거 나한테 챙겨주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배불러서 못먹던 적도 있고. ㅋㅋㅋㅋ서로 웃으면서 고맙다 해주고 아예 손도 안댄건 같이 먹은 적도 있음ㅋㅋㅋ 좋은 녀석들 ㅠㅜㅜ
어머, 언니 그거 남은 음식 손님이 포장해달라고... 아..
일만 성실히하면 두잔 세잔 가져가도 상관없음. 편의점 폐기도 챙겨가는 마당에.
다만 먹기위해 알바하는 것들이 민폐지
마지막은 식탐많은 사람이 아니라 걍 뻔뻔한 사람이잖아ㅋㅋㅋㅋㅋㅋ
저런부류를...적반하장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옛날에 식당에서 알바할때.... 매번 잠이 더 고파서 아침을 못먹고 출근했었는데 10시부터 5시까지 근무할때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ㅋㅋㅋ 손님들이 남기고간 음식조차 맛있어 보였었죠ㅋㅋㅋ웨이팅은 30팀 넘게 밀려있으면 저녁조차 못먹고 다음 야근알바 가는일이 허다했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넿
넘 고생하셨네요ㅜㅜㅜ
나도 고깃집에서 알바 했을때 손님이 남긴 고기는 낼름 주워먹고 안굽고 남긴 고기는 모아놨다가 마감칠때 구석에서 구워먹었는뎅.. ㅋㅋ
생고기 남은거는 좋다.. 집에가져갈수 있으면 더 좋겠다..
안굽고 남은 고기는 ㄹㅇ 개꿀인데?
더럽지도 않고 가서 구워먹으면
홀서빙하면서 진짜 음식 남기고 가는 손님들 너무 많어......내가 먹어줄께 그러니깐 나 합석시켜줘
맞아. 저런 친구 있었어요. ㅋㅋㅋ 전 일부러 걔 주려고 재료 조금 더 넣어서 주고 그랬는데..
만들어줄테니까 몰래 먹지말라고.. ㅋ 웃기네요. 표정 너무 리얼해요. ㅋㅋ
아니 먹은걸 봤다고 음침하다는 소리듣고
어이없어할게 아니라 차라리 먹을거면
들키지를 말던가 대놓고 카운터에서 먹고
있는데 누가 안보겠냐고ㅋㅋㅋㅋ
건드렸든 안건들였든....손님이 주문했던 음식인데 어찌 먹음?? 무슨 짓을 했을지도 모르고 그냥 이해가 안가네... 남이 보면 진짜 굶고 다니는줄 알겠다...
손도 안 댄 남은 음식 버리는거 자원 낭비고 아까워보이긴 해요. 먹을 수 있으면 유용하게 사용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깃집 알바해봤는데 한달한번 회식이 그 고깃집에서 고기파티하는거였어요
저 친절하다고 손님들이 오천원 만원씩 팁도 놓고가셨는데 아빠때문에 그만뒀어요
저녁부터 밤까지 하는데 자꾸 창밖에 아빠가 기웃거리셔서...
음식점이고 술도 팔고 한다며 제발 거기서 안하면 안되겠냐고...
나 멘탈 엄청 강하고 잘 할 수 있었는데 아빠가 불쌍해서 그만둠
아빠가 엄청 딸을 아끼시나봐요
그렇게까지 간섭하면 아끼는걸 떠나서 스트레슨데
@@addertu_ 지금 생각해보면 아빠가 대담하지 못하고 겁이 많으셨어요...딸을 사랑하고 아끼는건 아빠들 다 똑같지만 어찌 표현하시는지는 성격이죠
@@user-ho1gj4vy6y 저는 그케 스트레스는 또 안받았었네요
엄청 아쉽긴 했어요
저 일도 잘해서 칭찬도 많이 받고 회식때 고기 원없이 먹는게 꿀이었거든요~~^^
일본에서 유학 할 때 주방에서 일 했었는데 돈이 없었어서 손님이 손 안 댄 음식 조금씩 모아 뒀다가 퇴근하기 전에 밥 넣고 다 볶아서 울면서 먹던 기억이 나네요…
맘아프다…..지금은 잘먹고다니시길
아고.. 내가 다 맘 아프네ㅠ
예전에 같이 일하던 언니가 어떤 손님 계산하고 간 뒤에, 그 테이블 돈가스 남은걸 카운터 안쪽에서 막 허겁지겁 먹는데.. 새것도 아니고 먹다 남은거라 나는 그냥 버리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먹음. 근데 갑자기 그 손님들이 다시 와서 카운터 들여다보며 뭐 두고갔..,이랬는데 그 언니를 본거임. 진짜 그 손님 눈빛이랑 그 언니의 당황스러움을 옆에서 보는 내가 다 숨이 막혔음.
헉 뭐 손님 잘 보내셨나요?
샐러드카페 알바 때 점심에 풀떼기랑 토핑 겁나 많이 넣었는데...
사장님 인심이 혜자셔서 매번 꿀조합 추천도 해주심
식당 알바했을 때 사장님이 밥을 찬밥에 김치랑 언제 사온지 모르는 쉰내가 날랑말랑하는 반찬을 주셨는데 거기 다른 알바분들 진짜 손님이 남기고 가면 서로 막 먹으려고 하심... 상황에 따라 다른 듯
많이 먹는사람보면 그냥 많이 먹는구나 하는데, 식탐이 많은 애들보면 진짜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오던데 그냥 사람이 멍청해 보이는 효과도 있는듯..
전에 같이 카페알바하는 누나가 손님이 남긴 초고빙수를 후루룩 마시고 있는걸 보고
"누나 그냥 하나 새로 만들어드릴게요.."
오 빙수…..윽 ㅠ
빙수는 좀 그렇다 ㅋㅋ큐ㅠㅠㅠ
저런걸 거지근성이라고 하는거임
진짜 이런 알바가 존재해요???대박이다ㅋㅋㅋㅋㅋㅋ
저런사람들은 고객님것도 슬쩍...
음료양 조절 못하는게 아니고 일부러 많이 제조하거나 아님 적량보다 덜 제공 해드림ㅠ 그게 어는순간 감이 없어져서 점점 심해져서 컴플레인으로..
저런부류의 사람들 빵집에서 일하면고객이 빵 컷팅 요청할때마다 꼭 한조각씩 남겨서 먹을거에요ㅠ
아니 저 손님듷 음료 만들어드리는거.
... 실제로 저렇게 입대고 마시면.... 그 알바는 짜르는게 좋을듯...
진짜 저런사람 있는게 레전드 ㅋㅋㄱㅋㅋㅋㅋㅋ
손님이 남긴 음식 안먹는게 좋은게 음식 앞에서 얘기하고 나면 우리에겐 안보여도 침이 엄청 튀어있음.
이건 인정이다ㅜㅜㅜㅜ 근데그냥 감안하고 먹는거지 배고프니까
이거 사장 잘만나야됨. 잘못만나면 많이 먹었다고 배상 청구한다;; (사장이랑 사이 안좋아진 경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공감되서 자괴감 들어부러쓰...ㅠ
언니! 너무 예쁜 거 아니예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요!
퇴근음료 가져갈때ㅋㅋㅋ 한번 쪽 색감 바뀌는거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
이분 초록인간 되는 게 제일 웃김 ㅋㅋㅋ
저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라는게 제일 무서운거임ㅋㅋ
이거 왜 난데ㅠㅠㅠㅠㅠㅠㅠㅠ
식탐이 죄는 아니잖아~! 내 위장을 잔반처리기 삼겠다는데 뭐 어쩌라고!!
실제로 마지막에 저렇게 말은 안하져?
배라 알바할때 신입이 맛 잘못 담아서 덜어냈는데 덜어내고 슥 보더니 옆에 아이스크림 묻은거 덜으려고 숟가락 들고와서 얘 꼼꼼하네 싶었는데 그거 긁어서 주위 둘러보더니 지 입 속으로 넣음ㅋㅋㅋㅋㅋ
마지막은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피해의식이지..
이분 연기 진짜 잘하시네.
연기인데 너무 탐욕스러워보임
호텔 베이커리 단기알바하는데.. 딸기타르트 한 30개정도 버리라해서 몰라 한주먹 쥐고 나머지 버리고 먹었는데 짱맛..
아 이건 진짜 개부럽다
진짜 그냥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을 넘어서서 식탐이 미쳤구나 싶은 인간들은 그거에대해 말만 꺼내도 개싸가지로 나오는것까지 현실고증...
연기가 아니라 너무 잘 어울리세요.
크리스마스 때 생각나네...ㅋ
오픈부터 마감까지 풀타임이었는데 크리스마스라고 바빠서 밥도 못먹고 손님들이 남긴 피자 먹으면서 일함ㅋㅋㅋㅋ
헐 그러면 솔크...였다는.....얘기군...요
@@user-bg7lp7pc6j 굳이 그런 얘기를 해야됨?
사장님 잘못만난듯...
@@jsp9726 솔크 보낸 사람이 또 있네요? 와우~
@@user-bg7lp7pc6j 대신 같이 일하던 매니저님을 좋아했었어요
왘ㅋㅋㅋㅋㅋ진짜 저렇게 알바하면 살 엄청 찌겠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카페.요식업 이런거 하다보면 손님 스트레스+ 사장 스트레스+계속 움직임 합쳐져서 별로 안먹고싶은게 먹고싶고 보상심리 엄청 생김 ㅠ
언니 마지막에 음료 집가서도 타먹게 물 넣지 말고 가져가요 먹고싶을때 마다 조금씩 타서 먹게ㅋㅋㅋㅋㅋ
옆테이블에서 안주 거의 안먹고 가길래 우리 접시로 옮기다가 정리하러온 알바생이랑 눈마주친 기억이 생각나네요
나=뭐요
알바=아니에요
스무살 때 펍알바하면서 많이 주워먹음..
감튀나 윙.. 피자.. 별명 짬타이거였는데 왜그랬나 싶네 식탐이 많은 건 아닌데 버리는게 아까웠음
단순 식탐이 많은걸수도 있겠지만 집에서 밥상을 안차려주거나 혼자살고 그러면 직장에서라도 끼니해결해야되는데 식당에서 일하다 보면 냄새도 그렇고 먹고싶고 배도 빨리 고파지는거같아요 일하다보면 간식거리를 따로 주는것도 아니라서 식탐이 생기는듯..
아닠...ㅋㅋㅋㅋㅋ 보자마자 빵터짐 ㅋㅋㅋㅋ이분 연기자로 빨리 데뷔하셔얄듯요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ㅜㅜ
개인카페 일하는데
음료, 베이커리 무제한,,,,
거기다 혼자 근무하고 한가해서,,,
나 진짜 개꿀알바하구나
사람들은 그냥 먹는것보다 숨어서 허겁지겁 먹는 것을 더 이질적이게 느낄거에요...그냥 드세요 많든적든 먹는다는건 인간적으로 매우 자연스러운거니까요
마지막에 어이없는건 너가 아니라 우리야
와 마지막 가스라이팅
진짜웃곀ㅋㅋ 현실고증 그 자체
마지막 피날레로 가스라이팅 완벽 그 자체임
나도 식탐오져서 주변의시선을 의식하는 자아와 야생의 자아가 맨날 충돌함